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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중심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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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2025의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Ⅳ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6)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에서는 사용자의 작업 편의성을 위해서 캐디안에서 구동되는 유틸리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이번 호에서도 캐디안 2025 버전의 유틸리티 기능을 계속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캐디안 2025 버전의 유틸리티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캐디안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고객지원 → 기술자료실을 클릭하면 기술자료가 목록으로 표시된다.  3번의 ‘캐디안 리습(lisp) 238개 통합본+메뉴화일 다운로드입니다’ 항목을 클릭하여 안내된 대로 설치하면 캐디안에서 유틸리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유틸리티 - 축에 키홈 단면 그리기(KEY_S) 기계 분야에서 키홈 단면 및 중심선을 그려주는 기능이다. 센터(Center) 도면층이 없으면 자동으로 생성하고 그려준다.   1. 메뉴에서 캐디안 유틸 1 → 축에 키홈 단면그리기(KEY_S)를 실행한다.   2.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좌측 중심점을 찍어주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왼쪽 중심점을 클릭하여 지정한다.     3.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가로 전체 길이를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가로 전체 길이를 입력한다.(예 : 15)   4.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깊이값을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깊이값을 입력한다.(예 : 5)   5.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중심선 사이의 거리값을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중심선 거리값을 입력한다.(예 : 10)   6. 객체에 키홈 단면이 자동으로 작도된다.     유틸리티 - 원 한 개 중심선 그리기(CL2) 원 및 호의 중심선을 자동으로 그리는 기능이다. 캐디안의 기본 기능에도 중심선 그리기가 있지만, 실행 단계가 대폭 단축되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온에어] 공기업 BIM 적용 지침에 따른 설계·시공 프로세스 변화와 대응 전략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3월 31일 CNG TV는 ‘공기업 BIM 적용 지침에 따른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공기업의 건축 BIM(건설 정보 모델링) 적용 지침에 따른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의 변화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다뤘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   공기업 건축 BIM 적용 지침의 변화와 실무 적용 사례 LH와 GH의 건축 BIM 적용 지침 개발을 총괄한 성균관대학교 진상윤 교수는 이 지침이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설명했다. 이 지침은 공기업이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BIM 적용 지침을 제정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LH, GH 및 기타 공사가 이를 기반으로 자체 BIM 지침을 수립한 것이 특징이다. 진 교수는 이 지침을 통해 설계 및 시공의 초기 단계부터 BIM을 적극 활용하고, 기존의 ‘전환 설계’ 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BIM 설계 프로세스를 유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주자가 BIM을 통해 실질적인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도면 대신 BIM 기반의 성과물을 생산하는 프로세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BIM을 활용한 설계가 국제 경쟁력 확보와 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공동주택 설계의 BIM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비전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BIM 적용의 한계 극복 ▲실질적인 BIM 설계 프로세스 유도 ▲발주자의 지속 가능한 BIM 운영 체계 구축 ▲시공 BIM 프로세스 개선 ▲유지관리 단계까지 고려한 준공 BIM 확보 등이 제시됐다. 진 교수는 “BIM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언어 자체가 바뀌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인식 개선 ▲프로세스 개선 ▲대가 체계 개선 ▲표현 언어 변화 ▲생태계 전환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LH와 GH의 BIM 적용 현황   단위 세대 모델링과 BIM 데이터 구축 단위 세대 모델링은 중심선을 그리드로 설정하고 벽 및 바닥을 모델링한 뒤 창호나 문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델이 변경되면 면적 산정도 자동으로 반영되며, 사용자는 전용 면적, 공용 면적, 발코니 면적 등 세부 면적 정보를 구분하여 입력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반복되는 객체가 많아 프로그램 성능 저하가 우려되지만, 효율적인 파일 관리 방안을 마련하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 정합성 검토는 구조 부재 정보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실내 재료 마감표를 구성하여 높은 정합성을 가진 도면을 추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현상 설계 공모 단계에서의 BIM 적용 변화 과거에는 현상 설계 공모 단계에서 BIM 활용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BIM 역량을 갖춘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고양 창릉 지구의 기본 설계 공모에서 현상 설계 단계부터 BIM 적용이 요구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진 교수는 “현상 설계 공모에서 BIM을 활용한 3D 모델과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 설명서를 제작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확한 설계 검증 시스템도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IM은 설계자의 부담을 줄이고, 설계 데이터와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기능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BIM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감점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며, 설계뿐 아니라 관리까지 BIM을 활용하도록 요구되면서 BIM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기업 BIM 적용 지침에서는 원본 데이터에서 정의된 뷰 명칭을 도면 각 페이지에 각주로 명시해야 한다. 이는 BIM을 통해 구축한 실체에 해당 명칭을 추가하는 과정으로, 중대한 위반 사항과 사전 검토 항목은 BIM 시스템을 통해 검토해야 하며, 불법 건축 등 법규 위반 여부도 BIM 데이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현상 설계에서 별도로 가상 모델을 제출해야 했지만, 현재는 BIM을 통해 이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아직 BIM을 적용한 현상 설계 사례는 많지 않지만, 지침에 따라 가상 모델 제출을 선택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유연성도 확보된 상황이다.   ▲ LH가 추구하는 설계 BIM 프로세스   지속 가능한 BIM 거버넌스 체제 필요성 지속 가능한 BIM 거버넌스 체계는 조직 내 경영진 변화와 무관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실무자는 최소 4년 이상 담당함으로써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BIM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는 실무자의 심리적 부담을 고려해 제도적으로 포용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선순환적인 BIM 수행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성공적인  BIM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설계 및 시공자의 편의를 고려한 지침은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명시해 사업 특성에 맞는 유연한 적용을 가능하게 하며, 필요 시 감독관과 협의를 거쳐 조정할 수 있다. BIM 도면은 기존의 2D CAD 도면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3D의 특성을 살려 설계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BIM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기반이 되는 핵심 요소이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 BIM 사용 시 BCF 포맷을 지원하는 대표 소프트웨어로는 나비스웍스, 레빗, 아키캐드 등이 있으며, 국산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요구되고 있다.   BIM의 중요성과 국내 소프트웨어 현황 진 교수는 “한국 건설 산업에서 BIM의 활성화를 위해 실무자 중심의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하며, 현재는 외주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시장 성장이 제한적”이라며, “BIM 적용 시 전문가 간 분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이루어져야 하고, 설계자와 엔지니어 간 명확한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BIM의 발전 방향으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이루어져 보다 자동화된 건축 관리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BIM은 디지털 기술 전환의 기반으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 교수는 “국내 BIM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이며, 실무자가 아닌 외주 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구조로 인해 사용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건설업계 종사자가 약 100만 명에 달하지만, 이 중 실질적으로 BIM을 사용하는 비율은 낮아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외주 업체는 BIM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실무자 중심의 BIM 프로세스가 정착된다면, 국산 소프트웨어의 판매 증가와 함께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 기존 대비 BIM 설계 예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제조 산업의 설계 혁신을 위한 ZWCAD LM & ZWCAD MFG
전문적인 기계 설계 프로세스의 조합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전문 직업훈련교사인 ‘캐드신’과 협업하여 ZWCAD LM & ZWCAD MFG의 전문적인 기계 설계 프로세스를 다룬 영상을 제작하였다. ZWCAD(지더블유캐드) LM과 ZWCAD MFG는 제조업 및 기계 설계에 최적화된 CAD 설루션으로서, 해당 영상에서는 효율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ZWCAD LM과 MFG를 활용한 전문적인 기계 설계 프로세스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매크로와 리스프(LISP)를 활용한 부품 설계와 중심선 그리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 자료 제공 : 지더블유캐드코리아, www.zwsoft.co.kr   ZWCAD LM & MFG의 강점 ZWCAD LM은 ‘Limited MFG’의 약자로, 2D CAD 기능과 함께 기계 설계에 필수인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와 주석 기능을 제공한다.  6만 개 이상의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 : KS, JIS 등 국제 표준을 지원 STEP 파일 호환성 : 대용량 파일의 신속한 처리와 3D CAD 호환 리스프 및 매크로 지원 : 반복 작업 자동화 ZWCAD MFG는 LM의 확장 버전으로, 40만 개 이상의 표준 부품과 고급 기계 설계 도구를 제공한다.  파트 참조 기능 : 부품 리스트의 효율적 관리 영역 축척 : 다양한 축척의 도면 관리 기능 다중플롯 기능 : 대량 도면 출력 시 효율 극대화   리스프를 활용한 부품 설계 리스프(LISP)는 ZWCAD LM과 MFG의 핵심 자동화 기능으로, 반복 작업을 대폭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2D 중심선 그리기 - 리스프 활용 *.lsp 파일을 로드하여 중심선 생성 단축키로 전체 홀의 중심선을 한 번에 자동 생성 대량의 홀을 가진 도면에 적합   ZWCAD MFG의 파트 참조를 활용한 부품 리스트 관리 ZWCAD MFG의 파트 참조 기능은 대규모 부품 리스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강력한 도구이다. 사용자는 도면에 파트 참조 객체를 삽입하여 직접 부품 정보를 입력할 수 있으며, 해당 객체가 삽입될 때 부품 리스트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반영할 수 있어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ZWCAD LM의 다중프레임 설정 및 공차   그림 1. 다중 프레임 설정 기본 세팅   그림 2. 다중 프레임 영역 지정   ZWCAD LM은 기계 설계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다중프레임 설정과 공차 기능은 설계의 정확성을 극대화한다. 다중프레임 설정 기능은 부품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축척을 조정하는 기능으로, 기존 도면 양식을 복사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영역을 지정하는 것만으로 도면 크기에 맞는 척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며, 표제란의 편집 대화상자에서 내용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그림 3. 치수를 더블 클릭하고 대화상자에서 공차 입력   그림 4. 쉬운 공차 조회   공차 기능은 치수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기계 장치의 원활한 조립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이다. ZWCAD LM에서는 치수를 더블 클릭하고 끼워맞춤 공차나 일반 허용차를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시각적으로 제공되는 끼워맞춤 공차 옵션은 설계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04
ZWCAD LM 2025/ZWCAD MFG 2025 : 제조 및 기계 설계를 위해 최적화된 CAD 설루션
개발: ZWSOFT 주요 특징 : 제조/기계 분야에 특화된 설계 기능 탑재, 6만 개 이상의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 제공, 하드웨어 가속화 기능 결합해 대용량 도면 작업의 속도 향상, 제조/기계 설계에 필요한 세부 사항 설계 및 엔지니어링 도구 추가 제공 등 공급 :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제조 및 기계 설계 부문에서 혁신적인 설계 효율성과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최신 버전 ‘ZWCAD(지더블유캐드) LM 2025’와 ‘ZWCAD MFG 2025’를 선보였다. 제조/기계 분야에 특화된 설계 기능과 6만 개 이상의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를 갖춘 두 제품은 범용 CAD 소프트웨어보다 설계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며, 대용량 도면 작업 시에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ZWCAD LM 2025는 꼭 필요한 기능만으로 제조 설계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며, ZWCAD MFG 2025는 BOM 기능과 정밀한 기계 주석 기능까지 지원하여 도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계 설계 부문 종사자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 작업을 수행하고, 설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단축하는 동시에 설계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여, 최종 도면 완성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ZWCAD LM 2025 ZWCAD LM 2025는 제조업 설계에 필수적인 기능만을 담아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2D CAD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6만 개 이상의 기계 표준 부품과 기계 엔지니어링 도구를 탑재하여, 일반적인 ZWCAD 설계 작업 대비 시간 절감 효과를 실현하며, DWG 형식과 100% 호환성을 통해 디자인 작업의 개방성과 편리성을 높인다. 특히 ZWCAD의 자체 엔진과 하드웨어 가속화 기능이 결합되어, 100MB 이상의 대용량 도면에서도 빠른 작업이 가능해 타 소프트웨어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ZWCAD LM 2025는 표준 부품 라이브러리 기반의 표준 도면 생성, 효율적인 주석 도구, 파워 치수 기능 등 제조 부문에 특화된 기능을 포함하여 설계 작업을 더욱 가볍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 ZWCAD LM 2025의 기계 도면 메뉴   ▲ ZWCAD LM 2025의 기계 주석 메뉴   부품 라이브러리 및 생성기 앞서 소개한 대로 ZWCAD LM 2025는 설계 작업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6만 개 이상의 표준 기계 부품이 포함된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나사, 너트, 워셔, 핀, 리벳, 스프링, 베어링 등 다양한 부품이 포함되어 있어 설계자는 필요한 부품을 라이브러리에서 즉시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품 라이브러리에는 치수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블록, 그룹, 개별 객체 형태로 내보낼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설계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 ZWCAD LM 2025의 부품 설계 및 개발 시스템 프레임   STEP 파일 가져오기 ZWCAD LM 2025는 국제적인 기계 산업 파일 형식인 STEP 파일의 가져오기를 지원하여, 설계 부서와 제조 부서 간의 파일 전송 효율을 높인다. 지원하는 STEP 버전은 AP203과 AP214이며 위치, 가져오기 방법, 디스플레이 설정을 포함한 세부적인 설정 옵션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가져오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파일 전송 및 호환성 문제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설계 과정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 ZWCAD LM 2025의 STEP파일 불러오기 옵션   파워 치수 ZWCAD LM의 파워 치수 기능은 설계 과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다. 일반적인 치수 표시뿐 아니라 공차와 끼워맞춤 같은 정밀한 치수 설정이 가능해, 제조업에서 필수인 정밀 설계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치수 기능을 통해 설계자는 작업 목적에 맞는 치수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면의 품질을 높이고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다.  ZWCAD LM 2025는 이러한 고급 기능을 통해 설계자들이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설계 품질과 정확도를 한층 높여 제조업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ZWCAD LM 2025의 파워치수 옵션   ZWCAD MFG 2025  ZWCAD MFG 2025는 6만 개 이상의 표준 기계 부품과 기계 엔지니어링 도구를 제공하여, 일반적인 ZWCAD FULL 제품보다 더욱 빠르게 설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는 반복 작업을 단축하고 도면 생산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작업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ZWCAD FULL 버전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면서 제조/기계 설계에서 필요한 세부 사항 설계 및 엔지니어링 도구를 추가로 제공해, 산업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ZWCAD MFG 2025는 기계 설계 작업에 필수적인 2D 시트 도면을 위해 다양한 도구를 갖추고 있다. 샤프트 생성기, 기하공차, 치수, 표면 텍스처 기호, 풍선(balloon), BOM, 표준 부품 등 세부적인 설계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정밀하고 체계적인 도면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BOM 기능은 부품 목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재 관리와 생산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다.   기계 부품 라이브러리&샤프트 및 기어 생성 ZWCAD MFG 2025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에는 나사, 너트, 워셔, 핀, 리벳, 스프링, 베어링 등이 포함되어 있어, 설계자는 필요한 부품을 손쉽게 검색하고 치수 자동 생성 기능을 통해 설계의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부품을 블록, 그룹, 개별 객체로 내보낼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작업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샤프트 및 기어 생성기 또한 파라미터 입력만으로 다양한 샤프트와 기어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어 복잡한 기계 설계 작업의 시간을 줄인다.    ▲ ZWCAD MFG 2025의 샤프트/기어 생성 옵션   지능적인 풍선 기호와 BOM 기능 ZWCAD MFG 2025의 풍선 기호 및 BOM 기능은 설계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자재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설계자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풍선 기호를 쉽고 빠르게 삽입하고, 이를 정렬 및 편집할 수 있으며, 풍선 기호에 대한 모든 변경 사항은 자동으로 BOM에 반영되어 데이터의 최신 상태가 유지된다. 또한 표준 부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BOM에 요약 표시해, 생산 계획 수립 및 자재 조달 시 일관성을 보장한다.    ▲ ZWCAD MFG 2025의 표준 부품 BOM 요약 표시   확장된 제조용 도구 : 구성선 구성선 도구는 32가지의 옵션을 제공해 설계자가 원하는 기준선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 구성선은 도면의 기본적인 형태와 구조를 정의하는 데에 필수이며, 복잡한 설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가로 7개의 옵션을 통해 구상원(구형을 위한 기준 원)을 생성할 수 있어, 원형 부품이나 구형 형태의 설계를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다.    ▲ ZWCAD MFG 2025의 구성선 선택 모드   확장된 제조용 도구 : 중심선 중심선 도구는 기계 설계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로 직사각형, 원, 또는 다양한 객체를 선택하여 중심선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다. ZWCAD MFG 2025는 단일 대상뿐만 아니라 복수의 대상을 선택해 동시에 중심선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여, 복잡한 도형이나 구조물을 설계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중심선은 기계 부품의 대칭성을 강조하고, 설계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필수인 요소로, 부품 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여 설계 의도를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한다.    ▲ ZWCAD MFG 2025의 중심선 표시   확장된 제조용 도구 : 상세 도구 ZWCAD MFG 2025의 상세 도구는 도면의 특정 부분을 원하는 축척으로 확대하여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설계에서 특히 세밀한 부분을 강조하고자 할 때 유용하며, 복잡한 영역이나 작은 치수를 기입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상세 도구는 확대된 섹션을 도면의 다른 위치에 배치할 수 있어, 전체적인 도면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세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설계의 명확성과 시각적 이해도를 높여주며, 작업자 간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 ZWCAD MFG 2025의 상세보기 옵션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무료기사]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의 개선된 부품 모델링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Creo Parametric 10.0)은 부품 모델링과 관련해 스케치, 멀티바디, 서피스 나누기, 구멍, 패턴 기능이 개선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더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개선된 기능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자.   ■ 박수민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mpark@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스케치 개선사항 현대화된 투영/오프셋/강화 기능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에서는 투영, 오프셋, 강화의 기능 UX가 개선되었고, 커브 선택 시 피처의 모든 커브를 한번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재사용/조작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구성 모드에서도 투영, 오프셋, 강화 기능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투영, 오프셋, 강화 기능 사용시 규칙 기반을 통해 피처의 모든 커브를 한번에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구성 모드를 활성화하여도 기존 형상을 쉽게 참조할 수 있어 스케치의 효율을 높였다..   참조 목록 현대화     외부 참조의 구성 요소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실패한 참조에 대해 문제 해결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변경된 참조에 따라 실패한 피처에 대해서는 참조 편집을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그래픽과 메시지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향상된 중심선 동작 중심선에 맞물려 스케치된 형상이 중심선 치수 변경에 따라 기존 위치에 머무르는 솔루션을 선호하도록 방식을 개선하였다. 중심선의 각도 값이 변경됨에 따라 스케치의 위치도 동일하게 이동하여 예측이 쉽도록 개선되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5
프로지캐드 2024 프로페셔널 : 오토캐드와 동일한 사용법 및 호환성 제공하는 범용 CAD
개발 : ProgeSOFT 주요 특징 : 오토캐드와 동일한 사용법, DWG 100% 호환, 영구 버전 및 네트워크 라이선스 지원, 빠른 도면 로딩, 줌 인/아웃 속도 향상, 인쇄 속도 향상, PDF를 DWG로 변환, 4K 고해상도 및 고주사율 모니터 지원 등 사용 환경(OS) : 윈도우 7 64비트 이상 권장 사양 : 인텔 코어 i3 4세대 이상, AMD 라이젠 1세대 이상, OpenGL 지원 그래픽 카드 공급 : 플라인소프트     프로지캐드(progeCAD)는 프로지소프트(Progesoft)에서 개발하여 1999년부터 전세계 55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범용 CAD이다.  프로지소프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하여 CAD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인텔리캐드(intelliCAD)와 협업하여 독자 저작권을 가진 프로지캐드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체코어, 중국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프로지캐드의 주요 기능 프로지캐드는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및 메뉴 지원으로 사용 방법이 동일하다. 기본 파일은 DWG 확장자를 사용하며 2.5 버전부터 오토캐드 2024에서 사용하는 최신 DWG 파일을 지원한다.  또한 오토캐드의 별칭 파일인 PGP 파일, 메뉴 파일인 MNU, CUI 파일을 지원해 오토캐드 메뉴를 가져올 수 있다.    ▲ 프로지캐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지캐드는 세부적인 기능도 오토캐드와 동일하다. 폰트, 도면층, 치수 스타일, 객체 스냅, 인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WG에 저장된 설정한 값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 오토캐드의 폰트(왼쪽)와 프로지캐드의 폰트(오른쪽)   ▲ 오토캐드의 도면층(왼쪽)과 프로지캐드의 도면층(오른쪽)   ▲ 프로지캐드의 치수 스타일   ▲ 프로지캐드의 객체 스냅   프로지캐드의 특징 프로지캐드는 블록 편집 및 외부 참조 편집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도면 열기 속도도 오토캐드와 유사하여, 설계 작업 시 오토캐드와 비슷한 효율로 작업할 수 있다.    ▲ 오토캐드와 비교(작업에 걸린 시간)   IGES, STEP, 솔리드웍스 파일을 지원하여 3D CAD와 협업할 수 있다. 또한 FLATSHOT, MVIEW 기능을 이용하면 3D 객체를 도면화할 수 있다.    ▲ IGES 파일 가져오기 및 도면화   PDF 파일을 DWG로 변환시켜 주는 기능을 통해 다시 작성할 필요 없이 도면으로 작성해 준다. 여러 개의 PDF 파일을 한번에 여러 개의 DWG 파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PDF를 DWG로 변환   프로지캐드는 다양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닷넷(.NET)/SDS/IRX/LISP(DCL 포함)/ActiveX/DRX/VBA를 지원하며, 개발 방식 또한 오토캐드와 유사하여 서드파티 추가 및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STL/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SAT/IFC(가져오기)/레빗(가져오기)/RFA(가져오기)/3DS/마야/LightWave/PointCould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중 플롯, 2만 2000개의 기계, 전기, 건축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고, 실사 렌더링까지 기본 지원에 포함되어 사용할 수 있다.    프로지캐드 2024의 새로운 기능 프로지캐드 2024 버전에서는 엑셀 파일의 표를 그대로 도면에 작성하고 엑셀 파일이 변경되는 경우 도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데이터링크 기능을 지원하여, 번거로운 표 작업을 몇 번의 클릭으로 작성할 수 있다.    ▲ 데이터 링크   원, 호의 중심을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CENTER MARK 기능을 제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중심선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원의 크기나 위치가 변경되더라도 자동으로 중심선이 변경되어,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이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CENTER MARK   객체의 기하학적 중심을 스냅으로 표시해 줘 객체의 중심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원뿐만 아니라 폴리선으로 작성된 닫힌 객체라면 모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설계를 한층 빠르게 할 수 있다.    ▲ 기하학적 중심   객체의 원하는 부분을 잘라주는 BREAKPOINT 등의 기능 추가로 기존 객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BREAKPOINT   VIEWCUBE 기능 추가로 원하는 뷰로 편리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 VIEWCUBE   프로지캐드 고객지원 및 향후 계획 프로지캐드는 고객의 소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국 고객의 요청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그동안 한국 고객의 요청을 지속적으로 반영한 결과 더 강력해진 프로지캐드 2024를 출시할 수 있었다. 또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정보 및 교육 자료를 볼 수 있어 신입사원 및 기존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교육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프로지캐드는 기계 라이브러리인 Mechclick, progeM, 판금 자동 계산을 위한 progeCOST, 건축 설계 지원을 위한 훈민캐드 등 서드파티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서드파티 지원을 위해 투자할 계획으로 사용자는 설계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아레스 캐드 2023 : 평행 선형 객체 작성하기
평행 선형 객체 작성하기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캐드 및 뷰어인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멘더 2023버전에서 2~6개의 평행 선형 도면요소를 작성(Mline/RichLine)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 천벼리 | 인텔리코리아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ares@cadian.com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1. Mline Mline(RichLine)을 사용하여 2~6개의 평행 선형 도면요소를 작성할 수 있다.   (1) Mline 도면요소 작성하기 도면 → RichLine을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Mline(단축키 ML) 또는 RichLine을 입력한다.   그림 1. RICHLINE 명령   (2) Mline 작성 시 자리맞춤 옵션 포함하기 자리맞춤 옵션을 지정하기 위해 명령창에 J를 입력한다.(자리맞춤 옵션을 설정하면 RichLine이 활성화된 RichLine 스타일의 오프셋 사양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그림 2. 자리맞춤(J) 옵션   다음의 3가지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그 중에서 Z를 입력한다. ■ 맨 아래(B) : 지정한 정점에서 가장 음으로 오프셋된 선 요소로, 선택한 점 위에 RichLine 세그먼트를 작성한다. ■ 맨 위(T) : 지정한 정점에서 가장 양으로 오프셋된 선 요소로, 선택한 점 아래 RichLine 세그먼트를 작성한다. ■ 0(Z) : 선택한 세그먼트 점을 통과하는 중심선을 정의한다.  
작성일 : 2022-09-01
크레오 7.0의 주요 업데이트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   제품 설계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CAD 소프트웨어 또한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크레오 7.0(Creo 7.0)은 제품 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크레오의 각 시트에는 클라우드 기반 증강현실(AR)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든 모든 작업자와 즉시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크레오 7.0은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멀티 보디, 적층 가공에서 새로운 기능 및 향상된 기능으로 생산성 및 혁신성을 향상시키면서,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7.0 기능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자 ■ 김주현 | 디지테크 서울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크레오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1. 주요 생산성 향상 기능 크레오 7.0에서는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주요 모델링 기능이 개선되었다. 사용자가 더 나은 제품을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크레오 7.0에서 업데이트된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2D 대칭복사 및 스케처 도구의 UI 개선이 있다. 또한 2D 도면, MBD(3D 주석) 및 렌더링 기능이 향상되었다. 이 기능들은 사용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되었다. 스케치에서 두 가지 개선 사항으로 제약 조건 가시화 및 대칭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크레오 7.0에서는 지오메트릭, 치수 및 구속조건간의 관계가 가시화되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보는 사람이 설계 의도를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대칭복사 및 구속조건 생성 시에는 형상 선 및 참조 선을 이용하여 대칭복사 및 조건을 지정할 수 있다. 대칭을 위한 추가 중심선을 생성할 필요가 없게 되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였다.     MBD(3D 주석) 기능 개선으로는 최신 ASME 및 ISO 표준을 지원한다. 렌더링의 향상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바닥을 정의할 수 있으며 마네킹 표시, 일시 중지 옵션 등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작성일 : 2020-05-04
[온에어] 더욱 스마트한 나만의 AutoCAD 2017 만들기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 지상중계 캐드앤그래픽스 CNG T V 지식교육방송에서는 6월 21일 'AutoCAD 2017 신제품 출시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토데스크 공인 총판 다우데이타의 이정아 대리가 출연해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의 핵심 기능뿐 아니라 업무 환경에 맞춰 더욱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www.cngtv.co.kr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이번 방송은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의 새로운 기능 가운데 PDF 가져오기, 설계 뷰 공유, 스마트 중심선 및 중심표식에 대한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What’s New, AutoCAD 2017’과 작업 환경에 맞는 사용자 파일 만들기 및 단축 명령어 변경하기 등의 팁을 설명하는 ‘나만의 맞춤형 AutoCAD 만들기’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오토캐드 2017은 ▲PLOT 명령을 이용해서 DWG 파일을 PDF 파일로 저장하는 DWG TO PDF.PC3 ▲PDF 파일을 바탕으로 도면화 작업을 진행하는 PDFIMPORT ▲도면 수정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CENTERMARK 및 CENTERLINE 등을 통해 설계 업무에서 PDF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오토데스크 A360은 도면과 문서를 저장/검색/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서버 세트이다. 이를 활용하면 2D 및 3D CAD 도면 뷰를 클라우드에서 공유하고 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설계 뷰를 공유하고자 할 때, 기존에는 A360에 도면을 업로드한 후 이를 공유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오토캐드 2017에서는 PC에서 공유할 수 있는 URL을 바로 생성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도면 작성자만 오토데스크 계정을 갖고 있으면 되고, 검토자는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협업의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공개되지 않은 임의의 위치에 도면이 저장됨으로써 보안도 향상되었다. 실시간으로 설계 뷰를 공유하고 라이브 검토할 수 있는 단축 URL, 모바일에서 설계 뷰를 공유할 수 있는 A360 뷰어와 오토캐드 모바일 앱도 제공된다. 한편 ‘나만의 맞춤형 AutoCAD 만들기’ 세션에서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오토캐드 클래식(AutoCAD Classic) 작업 공간을 만드는 방법과 해치(HATCH,H)명령어 및 배열(ARRAY)명령어를 클래식(Classic) 모드로 변경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