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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정지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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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항공안전기술원과 항공안전 기술 연구 협력 
모라이가 항공안전기술원(KIAST)과 항공기 안전 기술 고도화 및 항공운항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12월 12일 항공안전기술원 본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안전기술원과 모라이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항공기 운항안전에 있어 위험요소의 식별·분석을 위한 기술 개발, 연구자료 공유, 상호교류와 지원을 통해 항공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양사는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안전 저해 요인을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적 기준을 마련하고 운항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라이의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기존 항공 안전 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모라이는 자사의 유/무인 이동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비행 자료 수집과 안전 저해 요인 분석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관련 노하우를 항공안전기술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모라이는 현실 환경을 모사한 사실적인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검증을 할 수 있으며,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해 준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수집된 비행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 검토와 심층 분석을 수행하며, 분석 결과를 모라이와 공유하여 항공 안전 기술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항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기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항공 안전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협력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라이와 항공안전기술원은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저해 요인을 공동으로 분석하며, 이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기술과 항공안전기술원의 안전 기술 연구 역량을 결합해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안전 기술을 고도화하고,향후 항공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안전성 강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공안전기술원과 항공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정밀한 항공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항공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이며,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3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 ISO 26262 인증 획득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드라이브(MORAI Drive)’ 설루션이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SGS-TUV Saar로부터 3D 라이다(3D LiDAR) 센서 모듈에 대한 ISO 26262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6262는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의 기능 안정성(functional safety)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 안전 표준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과 달리 차량 자체가 주행을 제어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배경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과정에서 전기 및 전자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ISO 26262 인증은 필수이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설루션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 판단, 제어 전체 과정의 연구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 검증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차량 동작의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위해 고정밀 차량 역학(vehicle dynamics) 맞춤 설정과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GPS 및 관성측정장치(IMU)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 모델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합성 데이터셋을 생성해 이를 자율주행 자동차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학습 데이터로 확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다목적 무인차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라이는 “모라이의 3D 라이다 모듈은 ISO 26262에 따라 최고 수준의 안전성 평가 기준인 ASIL D까지 해당 시스템의 안전 목표를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분석 도구로 적합하다”는 SGS-TUV Saar의 평가도 소개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ISO 26262 인증 취득으로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안전성 요구사항 검증에 적합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모라이의 시뮬레이터를 통해 고객은 현실적인 가상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ISO 26262 표준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라이는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09
모라이, “2025년 상장을 목표로 IPO 주관사 선정”
모라이는 2025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은 향후 IPO와 관련해 공모·상장 업무 전반 수행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IPO뿐 아니라 아닌 글로벌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 모라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자율주행 및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원 출신의 공동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수행 중에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2018년 3월에 창립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네이버 D2SF, 현대자동차 제로원,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드 투자 및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22년 2월에는 기존 투자사 및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의 신규 투자사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금 약 3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모라이는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네이버랩스, 포티투닷 등 120여 이상의 주요 기업 및 연구소, 대학 등에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며, 디지털 트윈 및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관련 20여 이상의 국가 R&D 과제에 참여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시장 생태계의 주요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엔비디아, 앤시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도 진출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에 부합하는 인력 구성과 조직 문화를 새롭게 확립하는 등 내부 조직 구조를 글로벌 비즈니스에 맞춰 전환하고 있으며, 인원 충원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는 것이 모라이의 설명이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라이는 미국과 독일에 새로운 지사 법인을 설립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법인장 채용을 완료했으며, 현지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시장 진입 전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토대로 유럽 시장 공략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 판단, 제어 전체 과정의 연구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이 제품은 현실을 사실적으로 모사한 고충실도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며, 센서, 차량 모델, 시나리오가 포함된 가상 검증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다목적 무인차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전반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삼성증권과의 이번 IPO 협력은 모라이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상장주관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공개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이를 통해 국내외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0-15
모라이, “유무인복합체계 디지털 트윈 개발로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
모라이가 국방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까지 방산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키로 하고, 3년 차에 접어든 올해에는 총 27곳을 3기 기업으로 선정했다. 모라이는 AI 분야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2024년 9월부터 2029년 9월 까지 최대 5년간 정부 지원금 50억 원을 지원받아 기술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모라이는 이 사업을 통해 유무인복합체계(MUM-T : Manned UnManned Teaming)를 위한 M&S(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체계를 구축하며, 국방 산업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유무인복합체계는 유인 시스템과 무인 시스템이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기술로, 효율성과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미래 전장 운영 개념이다. 또한 M&S는 실제 전투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병사들의 전술적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또한, 방위 시스템의 개발 및 검증 과정에서 가상 환경을 통해 성능 평가와 최적의 설계를 도출할 수 있어 국방 분야에서 필수 기술로 여겨진다. 모라이의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다목적 무인 차량을 비롯한 차세대 무인 방위 체계를 위한 가상의 환경과 운영 시나리오를 제공해 무인 시스템의 성능 테스트와 검증을 돕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라이는 실-가상 환경 융합 기술을 통해 다목적 무인차량의 자율주행 성능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검증 환경을 구성한다. 특히, 실-가상 혼합 가상 객체 시각화와 연동 기술을 개발해 보다 정밀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다목적 무인차량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대기, 기상,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시나리오 생성 기술을 개발 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센서 모듈화,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셋 처리를 위한 다중 병렬처리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에 나선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이번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은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이 국방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면서, “모라이는 방산혁신기업 선정을 기반으로, 미래 전장의 핵심 요소인 유무인복합체계의 디지털 트윈 구축으로 전투 요소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성능과 신뢰성을 더욱 강함화함으로써, 국방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최상의 가상 테스트 및 검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0-07
모라이-코드프레소, IT∙자율주행 인재 양성 및 채용 위해 협력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실무 IT 교육 및 평가 전문기업인 코드프레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IT 및 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라이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과 코드프레소의 교육 및 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재들이 기술 역량을 쌓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IT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채용,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모라이와 코드프레소는 대학 및 기업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대학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해외 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코드프레소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평가 콘텐츠 및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모라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코드프레소 수강생들이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해커톤, 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공동 개최해 인재 발굴 및 채용 기회를 확대하며, 인재 채용과 평가 시스템을 연계해 모라이의 채용에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AI,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기술 인재 양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IT 인재 양성과 채용의 문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코드프레소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갈 IT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드프레소의 이동훈 대표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모빌리티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로 변화하면서, 모빌리티 산업에서도 IT 전문 인력의 수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관련 교육은 여전히 미비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실무 IT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다각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0-04
모라이, 스마트시티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WSCE 어워즈 수상
모라이가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WSCE 어워즈를 동시에 수상하며 스마트시티 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모라이는 9월 5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개최된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문 행사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렸다.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시상은 스마트시티의 기술력과 제품,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발굴해,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라이는 스마트시티 교통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인정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모라이는 같은 행사에서 진행된 WSCE 어워즈를 함께 수상했다. WSCE 어워즈는 스마트시티를 이끄는 도시와 기업의 우수 성과를 기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공식 행사로, 모라이는 모빌리티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모라이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지역의 도로와 교통 상황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검증 및 테스트에 활용된다.또한 교통 흐름과 관제에 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재현하고 분석해 도로와 교통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능적인 스마트 시티 교통 운영과 관리를 지원한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확장성을 앞세우며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스마트 공장 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와 미래 모빌리티 안정성 검증에 적용할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티 구현을 돕는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이번 스마트시티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WSCE 어워즈 수상을 통해 모라이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기술이 스마트시티 혁신에 기여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라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6
모라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 자율주행대회 개최
모라이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 주관으로 펼쳐진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는 성남 시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항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연구와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자율주행 분야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월 30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대회에는 광운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100여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샤크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성남 시청 맵 위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춘 주행 능력, GPS를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을 회피하는 GPS 음영 구간 주행, 정적·동적 장애물 회피, GPS 음영 구간 주차, 차간 거리 유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을 평가받았다.     대회 결선 결과, 대상은 인하대학교 THE GIGACHA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충남대학교 EMCS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성균관대학교 AM1398 팀, 한양대학교 MOBILION 팀, 동국대학교 돌체라떼 팀, 건국대학교 KU:rrier 팀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성남시와 오랜 협력을통해, 자율주행 연구원들과 학생들에게 가상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라이는 정부, 지자체, 학계 및 산업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라이는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소, 학교 등에 샤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모라이는 시뮬레이션 툴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결선에 앞서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기술 교육 세션을 마련해 학생들이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작성일 : 2024-09-02
모라이,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위한 글로벌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
모라이가 글로벌 연구 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참여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연구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38조 원)를 지원하는 다자간 연구 혁신 프로그램이다. 한국은 지난 3월 아시아권 최초로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협상을 완료했으며, 2025년 준회원국 가입을 앞두고 있다. 모라이는 ‘완전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가상화된 협력 자율주행 시스템 탑승자 및 운행자 지원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2024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 17개의 글로벌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모라이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업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차량 내/외부를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을 감지함으로써, 원격 자율주행 시스템 운행 정보 수집 및 차량 내/외부에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라이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 차량 내/외부 환경 및 탑승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 가상 인체 개발에 나선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며, 개별 시스템을 연계 통합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모니터링 P-VAS(Personalized Vehicle Assistance System, 개인화된 가상 지원 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호라이즌 유럽의 준회원국이 된 이후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모라이가 직접 연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유럽과의 공동 연구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유럽 기관들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13
앤시스코리아-육군사관학교, 미래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앤시스코리아가  육군사관학교와 미래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앤시스코리아는 무기체계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국방 영역에서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수요가 급증하는 현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앤시스 아카데믹 멀티피직스 캠퍼스 솔루션(Ansys Academic Multiphysics Campus Solution) ▲앤시스 아카데믹 스케이드(Ansys Academic SCACE) ▲앤시스 아카데믹 STK(Ansys Academic STK) 등 교육 환경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는 국방력 강화를 위해 첨단 군사 기술의 신속한 소요 제기, 무기 체계 검토, 전략 수립, 개발, 도입 및 운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임관 후 부대에서 보다 높은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긴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앤시스코리아는 상반기 내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방대학교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국방 분야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수요에 맞서 군부대의 선제 대응을 가능케 하는 교육 환경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군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장인 정형균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선도하는 앤시스코리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기술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춘 육군 장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와 육군사관학교장 정형균 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 및 앤시스코리아의 기술 파트너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도 참여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앤시스코리아의 기술 파트너로서 모라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력과 앤시스의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육군사관학교의 미래 디지털 국방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위해 앤시스코리아와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6-11
모라이-육군사관학교, 미래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해 협력
모라이가 육군사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라이와 육군사관학교와의 이번 협력은 M&S(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와 유/무인 무기체계와 같은 신기술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통해, 미래 국방혁신을 이끌어 나갈 국방 분야의 기술 인재 육성과 첨단과학기술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라이와 육군사관학교는 교수와 생도의 연구 및 학습 프로그램 개발, 소프트웨어 학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첨단 국방기술 연구 및 공동과제 추진,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모라이 심(MORAI SIM)을 기부해 육군사관학교 교수 및 생도들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한다. M&S는 실제 전투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병사들의 전술적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또한, 무기 시스템의 개발 및 검증 과정에서 가상 환경을 통해 성능 평가와 최적의 설계를 도출할 수 있어 국방 분야에서 필수 기술로 여겨진다. 모라이의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다목적 무인 차량을 비롯한 차세대 무인 무기체계를 위한 가상의 환경과 운영 시나리오를 제공해, 무인 무기 시스템의 성능 테스트와 검증을 돕는다.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김주희 기계공학과 교수는 “모라이와 협력으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교육 환경을 접목해 생도들이 보다 효과적인 학습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육사 생도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방 R&D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국방혁신 4.0이 추진되는 가운데 시뮬레이션 기술은 미래 전장 환경에서의 무기 체계 개발과 운영에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 국방의 핵심 전력이 될 육국사관학교 생도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방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를 통해 첨단과학기술군 육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의 협약식에는 육군사관학교와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앤시스코리아도 참여해 육군사관학교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모라이는 앤시스코리아의 기술 파트너로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검증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작성일 :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