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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전개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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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캐드의 서드파티 연계 활용 - 폼드론 및 SIC-ALU
복잡한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5)   직스캐드(ZYXCAD)는 2022년 처음 출시한 국내 자체 개발 범용 CAD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으로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호에서는 직스캐드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드파티 프로그램 중 골조 설계를 간소화하는 폼드론(FormDrone)과 건축 외장재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SIC-ALU의 기능을 소개한다.   ■ 이소연  직스테크놀로지 기술지원팀의 대리로 직스캐드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맡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zyx.co.kr   폼드론의 주요 기능 골조 설계는 건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 정밀한 계획과 시간이 요구된다. 폼드론(FormDrone)은 이러한 설계 과정을 간소화하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으로 폼, 슬라브, 보 배치 및 편집이 가능하며, 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이다.   폼 배치(옹벽) 폼드론을 사용하면 대상 선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옹벽이 배치된다. 작성된 폼은 명칭, 규격, 수량, 높이 등의 집계표를 생성하여 자재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거나 전체를 선택하여 폼 전개를 실행할 수 있다.   그림 1. 옹벽폼 자동 배치 화면   슬라브 배치 슬라브 배치 시 각목재, 장선재, 멍에, 동바리의 간격, 길이, 겹침 등의 옵션을 입력 후 배치할 수 있다. 슬라브를 배치할 내부점을 선택하고 시작 기준선을 설정하면 복잡했던 설계 과정이 간편해진다.   그림 2. 슬라브 자동 배치   보 폼 배치 기둥선과 보라인을 선택하면 보가 자동으로 배치된다. 자동으로 배치된 보에는 길이와 단면적, 파이프, 멍에목, 핀 등의 정보가 함께 입력된다.   계단 폼 전개 계단 옹벽 폼 전개도 클릭 몇 번만으로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계단 공간실을 지정하고 전개 위치를 설정하면 계단실 벽체 면적과 슬라브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그려진다.   그림 3. 계단폼 전개 화면   3D 옹벽 2D 설계한 옹벽을 3D로 변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벽체와 옹벽 도면층을 on/off하여 비교할 수 있다.   그림 4. 3D 옹벽   더 자세한 소개 영상은 직스캐드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C-ALU의 주요 기능 SIC-ALU는 건축 외장재를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창호 도면에서 커튼월 제작에 필요한 견적 물량과 제작 물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8-05
캐드마스터 2025 : 리브랜딩과 함께 건축 설계의 생산성 강화
개발 및 공급 : 한국인프라 주요 특징 : 에너지 절약계획서,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신청용 문서 자동화 기능, 외피전개도, 평면성능내역서, 절단선 그리기, 방위부호 그리기, 다중 텍스트 관리자, 멀티 플롯 출력 기능(오토플롯) 등     한국인프라의 ‘캐드파워(CADPower)’가 ‘캐드마스터(CADMaster)’로 제품명을 바꾸고 새 버전인 캐드마스터 2025를 발표했다.  캐드파워는 오토캐드의 건축 분야 서드파티 프로그램이다. 25년 이상의 CAD 노하우와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국내 10만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기존 캐드파워는 건축용 서드파티 프로그램에만 한정된 이름이었지만, 오토캐드용 ‘캐드마스터’, 스케치업용 ‘스케치마스터’ 등 다양한 CAD 소프트웨어의 서드파티 시리즈로 확장하기 위하여 ‘마스터’ 시리즈의 제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한국인프라의 설명이다.  캐드마스터 2025는 제품명을 바꾸면서 이름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던 기능의 개선과 신 기능 추가 등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 한국인프라의 캐드마스터 개발 담당자는 “그 동안 캐드파워를 사용하면서 요청했던 사용자의 목소리와 불편한 사항을 바탕으로 캐드마스터 2025 버전을 기획했으며, 실제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넣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캐드마스터 2025의 주요한 신 기능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효율등급 설계에 원활하고 직관적인 도움 제공 캐드마스터 2025에는 에너지 절약계획서,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신청용 문서 자동화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건물의 부위별 성능 구분에 따라 면적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외피전개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평면성능내역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의 주요한 이슈인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효율등급 설계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건축 설계자에게 도움이 된다.    ▲ 외피전개도 작업 화면   손쉬운 절단선 그리기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캐드마스터 2025는 제거해야 하는 영역을 나타내는데 필수로 사용되는 절단선 그리기 기능을 제공한다. 직접 그리기에는 번거로운 절단선을 손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절단선 기호의 크기, 연장선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 절단선 그리기   다양한 방위부호 그리기 기능 추가 평면도, 배치도 등에서 북향을 표시하는 방위부호 그리기 기능을 통해 직접 그리기 번거로운 방위부호를 손쉽게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설정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방위부호를 수정할 수 있다.   ▲ 방위부호 그리기   도면 내 모든 텍스트 관리를 한 번에 Multiple Text Manager(다중 텍스트 관리자)는 도면 내의 모든 텍스트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선택한 텍스트를 수정할 수 있고 다른 텍스트로 변경이 가능하며, 작성된 텍스트에 박스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선택한 텍스트를 확대/축소하여 선택한 텍스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캐드마스터 2025의 기능 개선사항 멀티 플롯 출력 기능(오토플롯) 출력하려는 도면의 순서 등을 편집하는 창을 오토캐드 화면에 도킹하여 새로운 창에서 열고 작업하는 수고를 줄이면서, 어떤 편집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기능 아이콘을 배치했다. 오토플롯은 규격(A4~A0)에 맞는 도곽을 사용한 도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출력 범위로 설정해 주고 여려 장의 도면을 한번에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출력해야 하는 도곽을 일일이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 한번에 많은 도면 출력 가능 도면 내의 같은 블록을 한번에 선택해 확인 가능 불필요한 도면을 출력 전 확인해 삭제 가능 출력하는 도면의 순서를 변경해 필요한 도면을 먼저 출력할 수 있음     다중 객체 면적 산출 오토캐드 도면 상에서 선택한 객체의 면적과 평수를 자동으로 구해주는 기능이다. 여러 개의 객체를 선택한 후 각각의 면적을 한번에 도면 상에 표현할 수 있다.     폰트 복원 도면을 열었을 때 폰트가 보이지 않거나 깨지는 경우 일일이 문자 스타일을 변경해야 했다. 캐드마스터 2025의 폰트 복원 기능은 도면에 있는 여러 가지 폰트 스타일을 한 번에 일괄적으로 바꿔줄 수 있다.     폴리선 방향 표시 캐드마스터 2025의 방향 표시 기능을 이용하면 폴리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 방향을 바꾸고자 할 경우 폴리선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객체 색상 변경 엑셀 파일의 내용을 오토캐드에 그릴 수 있다. 기존에는 *.XLS 포맷까지만 지원했지만 캐드마스터 프리미엄에서는 *.XLSX 포맷까지 지원하며, 오토캐드에서 엑셀과 같이 표를 다룰 수 있다.     캐드파워에서 캐드마스터로 제품명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한국인프라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 왔다. “오토데스크의 제품 사용약관 제 15.3조에 따르면, 오토캐드 LT 제품에 대한 애드온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 사유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오토캐드 LT용 캐드파워는 2021년 버전을 끝으로 단종되었습니다. 또한, 오토캐드 LT에서 지원하지 않는 방식을 통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의 사용과 유통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오토데스크에 의해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캐드파워(CADPower)는 2015년에 코스펙으로부터 등록된 1992년 최초 출시 프로그램 버전과 추가로 등록된 2003년 버전을 한국인프라가 인수하여, 캐드파워 2016 이후 지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인프라의 저작권 인수 후 이재진은 해당 상표권을 등록하였으며, 상표권 관련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법원 조정에 따라 현재의 캐드파워 프로그램을 한국인프라와 이재진이 각각 사용하고 판매하는데 일체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19일 이후에는 상표권은 이재진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프라는 캐드파워의 이름을 신기능과 기능 개선이 포함된 캐드마스터(CADMaster)로 변경하고, 2024년 5월부터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판금 설계의 전개 실수는 이제 그만!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판금 설계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20)   이번 호에서는 솔리드웍스의 판금 설계(SheetMatal Design) 기법을 이용해 전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테이블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타 CAD 소프트웨어에서 불러온 파일을 솔리드웍스의 판금 설계기법으로 변환하고 판금 제품 제작 시 가성비 높은 설계 방식을 선정할 수 있는 기능도 살펴본다.   ■ 신충식 케이앤솔루션 기술팀의 차장이며, 인덕대학교 융합기계과 겸임교수이다. 홈페이지 | www.kns2.co.kr   판금 제품은 우리 일상의 어디든지 존재한다. 컴퓨터 케이스, 냉장고, TV, 자동차 외장 또는 프레임과 같은 판금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판재를 접거나 금형을 이용하여 누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판재를 접거나 누를 때 판재가 늘어나는 길이에 대한 여유값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 값을 보통 연신율 또는 연신값이라고 하는데, 판재가 늘어나는 길이는 판재의 재료 특성뿐만 아니라 판재가 접히는 각도, 판재를 접을 때 내측 R값, 판재를 접는 기계의 마력까지도 연신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판재를 가지고 판금 제품을 제작하는 업체마다 동일한 값을 적용할 수 없다. 판금 제품을 제작하는 업체에서는 업체별 연신값 테이블을 마련해 사용하고 있다. 판금 제품을 제작하는 업체에서 3D 모델링을 도입하기 전에는 2D 제작 도면에서 보통 철판이 굽힘 완료된 도면을 그리고 연신율을 적용하여 전개된 상태의 도면을 따로 그려 제작했다. 하지만, 3D 설계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에서 판금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연신율 테이블을 적용하여 별도의 2D 드로잉 작업 없이 3D 모델링 하나로만으로 전개도와 전개된 제품의 정보와 설계된 제품의 비용까지 얻어낼 수 있다.   1. 판금 모델링을 위한 테이블 솔리드웍스의 판금 모델링은 두가지 종류 테이블을 적용할 수 있다. 테이블에는 게이지 테이블과 굽힘 테이블이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을 이용하여 테이블을 관리할 수 있으며, 게이지 테이블의 경우 현재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판재의 재질, 두께, 내측 R값 등을 지정할 수 있다.   그림 1. 게이지 테이블   굽힘 테이블의 경우 테이블에서 굽힘이 발생할 때 사용하는 연신값의 적용 방법은 k-factor, 굽힘 허용, 굽힘 차감, 굽힘 계산 등이 있다. k-factor로 적용할지 굽힘 차감을 적용할지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두께 별 각도와 반경에 따른 연신값을 작성하여 관리할 수 있다.   그림 2. 굽힘 테이블
작성일 : 2020-11-02
[포커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17’ 개최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 업데이트 및 가상현실 협업 기술 소개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www.tekla.com/kr)는 건축, 구조, 시공, 종합건설, 부지조성, 부동산 및 작업현장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물 관리 주기 사이클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4월 4일 코엑스에서‘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17(BIM Innovation Conference 2017)’를 개최한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는 건설 산업의 진화, 협업과 의사소통을 위한 최신기술, 철골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 시공 BIM 실현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는 이번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서 ‘건설 가능한 모델’, ’개방형 협업’,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1995년 시작된 BIM은 이제 많은 부분에 활용되어 디지털 모델뿐만 아니라 드론, 3D 프린팅, MR(Mixed Reality : 혼합가상현실)과 융합되고 있다. 트림블 마크 소여(Mark Sawyer) 전략적 사업 개발 빌딩스부문 디렉터는 15년마다 한번씩 기술에 큰 변화가 온다고 짚었다. PC, 인터넷, 스마트폰은 15년 주기로 개발되어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이미 엄청난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대의 후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세대로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다. 인공지능은 실시간으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15년 주기 이론에 따르면 인공지능도 곧 스마트폰처럼 황금기를 맞게 될 것이다. 전반적인 컴퓨팅의 발전은 효율성, 비용절감, 퍼포먼스의 강화를 가져올 것이고 또한 차세대 사물인터넷이 발현될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박완순 사장과 트림블 마크 소여 전략적 사업 개발 빌딩스 부문 디렉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의 새로워진 기능도 소개됐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의 정종훈 이사는 “철골과 프리캐스트 등을 시각화해 도면을 바로 생성하고 오거나이저를 통해 해당 객체의 수를 산정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결과물은 엑셀로 자동 송부된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업무활용에 유용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입찰, 대안설계에 빠르게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용접이 철공 기능에 추가됐다. 2016 버전부터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왔던 부분으로 용접 후 늘어나는 용접량을 산정해 무게가 늘어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무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골 분야와 콘크리트 분야에서 사용하는 환경 아이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사용하는 아이콘이 다르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업무를 넘겨받았을 때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 이외에 벤트플레이트가 최적화되었고 2D 작업을 위한 전개도면이 제공된다.   ▲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정종훈 이사와 박성준 차장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박성준 차장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전문건설가들의 소통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 목적은 비용절감, 공기단축, 품질 향상 등을 위한 것이며 또한 정보의 연속성과 협업이 필요하다. 박성준 차장은 “건설산업에서는 중앙 집중적이지만 각 부서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하도급, 외주업체의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보의 연속성이 떨어져 협업이 힘들다”고 말했다.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각자 프로젝트의 맡은 역할에만 집중해 빌딩 전체를 보는 것이 힘들다. 또한 3D 모델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시공단계에서 2D 도면으로 변환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많은 정보가 손실되기 마련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이러한 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 한편 빌딩포인트코리아, HP, 인터그래프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부스 전시를 통해 참석자들이 홀로렌즈 VR, 핸드헬드 스캐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5-02
경제적이면서도 양방향 호환이 가능한 국산 캐드 캐디안 2017
■ 주요 특징 : 오토캐드와 일치하는 사용자환경(GUI), 오토캐드 명령어와 단축키 등을 지원, 국내외 다양한 서드파티 사용 가능, 향상된 처리속도, 다중으로 도면작업 가능, 3차원 솔리드 모델링, Auto LISP 등 지원, 외국산 캐드 대비 저렴한 도입단가,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 ■ 사용 환경(OS) : 윈도우 7/8/8.1/10, 인텔 및 AMD 프로세서스i7급 이상, x86(32비트) 2GB이상, X64(64비트) 4GB이상, 1024x768이상 해상도, 설치 디스크 여유공간 10GB이상 ■ 개발사 : 인텔리코리아, www.cadian.com, 02-323-0286 ■ 가격 : 90만원(VAT 별도)   최근까지 설계 엔지니어들은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만을 캐드로 인식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캐드 솔루션의 종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초저가형 캐드에 대한 필요가 날로 커지는 등 캐드 시장은 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토캐드의 대안 캐드이자 130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캐디안(CADian)의 최신 버전인 캐디안 2017의 주요 기능에 대하여 소개한다.   국산 대안 캐드 캐디안 인텔리코리아가 개발한 캐디안 2017은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캐드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설계하고 수정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인 솔루션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캐드를 대체하여 사용하거나 기존 캐드와 캐디안을 혼합해 사용하여도 작업이 가능한 경제적인 대안 캐드이다.   오토캐드 사용자에게 익숙한 사용 구조 캐디안 2017은 오토데스크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Command Line)을 사용함으로써 설계자가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캐드 명령어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캐디안은 오토캐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설계자라면 별도의 학습 없이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토캐드에서 사용하던 작업 습관이나 방법, 단축키 등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창 사용 캐디안 2017은 캐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명령창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이 명령창을 이용해 오토캐드에서 사용했던 명령어와 수천 가지의 AutoLISP, ADS, VBA, ARX로 만들어진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림 1. 캐디안 2017 명령창 ADS, SDS, AutoLISP, ARX 파일의 사용 캐디안 2017에서 일반적인 ADS(Autodesk Development System)를 실행하려면, 캐디안용 웹하드(WebHard) 사이트에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 후 이를 사용해 간단히 다시 컴파일해 사용할 수 있으며, ARX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서드파티 개발사가 개발한 오토캐드용 ADS와 C++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컴파일만 하면 작동이 가능하며, 국내의 많은 오토캐드 응용 프로그램들도 캐디안 버전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그림 2. 캐디안 2017 앱로드(load applications) 윈도   언제 어디서나 부서간 업무 협조가 가능 캐디안 2017의 도면 파일 형식은 DWG 포맷이다. 작업할 기존의 DWG 파일을 누구나 쉽게 열어서 수정, 저장 및 파일 변환 시에 데이터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DWG 파일 형식을 통해 국내외 모든 설계자는 타 캐드와 양방향 호환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협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버전에 관계없이 원활하게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드의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네이티브 DWG 포맷을 사용 오토캐드와 오토캐드 LT처럼, 캐디안은 네이티브 DWG 파일을 사용하므로 오토캐드 V2.5부터 오토캐드 2017 버전에 이르기까지 DWG 파일에 대하여 데이터 손실 없이 열기, 편집, 저장할 수 있다. 캐디안 2017은 아주 오래된 오토캐드 구 버전에 의해 생성된 DWG 파일들을 오픈하는 데는 오히려 오토캐드보다 우수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림 3. 캐디안 2017 저장(save) 윈도   뛰어난 생산성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 캐디안 2017은 여러 개의 도면을 오픈한 후에 열린 도면 파일들간에 원하는 엔티티를 복사, 붙여넣기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캐디안 익스플로러(Explorer) 도구를 통해 도면에 저장된 요소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작업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환경과 유사하므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사용해 온 메뉴, 툴바, 리본 메뉴, 앨리어스들을 시각적으로 변경하여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도 있다. 이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요구하지 않고 캐디안의 기본환경만으로 작업할 수 있게 지원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OLE 기능을 통해 각종 문서파일에 캐드도면을 삽입하거나 역으로 도면에 문서를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종 보고서 작성이나 프리젠테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캐디안 익스플로러를 이용한 효과적인 도면관리 윈도우 탐색기(Windows explorer)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인 캐디안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도면에 설정된 레이어, 라인타입, 문자 스타일, 블록, 뷰, 좌표계(UCS) 등을 신속하게 찾아서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열린 도면들에서 원하는 구성요소를 선택하여 다른 도면으로 복사, 이동을 하거나 현재 도면에서 필요 없는 엔티티들을 삭제할 수도 있다.     그림 4. 캐디안 2017 캐디안 Explorer 윈도   도면에 작성된 블록의 형태의 미리보기 현재 열린 도면에 블록이 생성되어 있으면 캐디안 익스플로러에서 블록의 형태를 미리보기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이 몇 개 삽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더블클릭만으로 블록으로 도면에 입력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정확한 도면을 작성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 5. 캐디안 2017 캐디안 익스플로러의 Blocks 윈도   다중 문서 환경 지원 캐디안 2017은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단일 세션에서 원하는 도면을 무제한으로 오픈하여 설계작업을 할 수 있다. Open 대화상자에서 파일들을 선택하여 열거나, 윈도우 탐색기에서 캐디안 2017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끌어 놓음(드래그 앤 드롭)으로써 동시에 여러 도면을 열 수 있어 작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다중으로 열려 있는 도면들 중에서 원하는 영역의 일부를 다른 도면으로 복사, 자르기, 붙여넣기 등도 가능하다.   그림 6. 캐디안 2017 다중 문서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OLE를 지원 캐디안은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객체들에 In-place Editing을 제공한다. In-place Editing은 다른 사용자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파일에 캐디안 도면을 포함시키거나 캐디안 도면에 워드, 엑셀 파일을 삽입할 수 있는 게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캐디안으로 가져 온 한글이나 워드 파일 등을 캐디안에서 더블클릭만으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그림 7. 캐디안 2017의 OLE 지원   캐디안 환경을 시각적으로 사용자화 캐디안은 오토캐드 메뉴(MNU), 다이얼로그 박스(DCL), 스크립트(SCR), 심볼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므로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오토캐드 환경을 캐디안에서 쉽게 변환할 수 있어, 오토캐드 사용자가 캐디안으로 전환 시에 친숙한 환경으로 리드해 준다. 또한 설계자가 작업하기 편리하게 캐디안 2017의 메뉴, 기능키, 명령어 단축키를 몇 번의 마우스 조작만으로 재정의할 수 있다. 또한 AutoLISP, ADS, VBA(Microsoft Visual Basic for Application), ARX같은 사용자 도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계자의 필요에 따라서 캐디안 2017을 사용자화할 수 있다.   그림 8. 캐디안 사용자화(Customize user interface) 윈도   리본 메뉴 사용으로 명령 접근성 향상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메뉴와 유사한 리본(Ribbon) 메뉴 기능을 지원하므로 작업수행에 필요한 클릭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의 경우 기존의 툴바(toolbar) 형태보다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림 9. 캐디안의 리본 메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기계, 금형, 전개도, CAM, 네스팅(Nesting), 건축, 토목, 설비, 플랜트, 전기, 가구/인테리어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지원으로 설계업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이제 설계자는 남은 시간을 아이디어 창출이나 정확한 설계/디자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3D 렌더링 및 3D 솔리드 모델링을 지원 캐디안 2017의 3D 기능은 높은 수준의 3D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히든 라인(Hidden line)을 제거하거나 표면 셰이딩(shading), 렌더링 등을 구현하기 위해 한 번의 클릭으로도 완벽한 3D 모형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도면을 3차원 솔리드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오토캐드 3D(ACIS Solid) 모델링과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는 명령어들이 지원된다.   그림 10. 캐디안에서 전체 렌더링(Full Render)의 예 캐드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국산 캐드 프로그램 캐디안의 가격은 외국산 캐드에 비해 약 1/6 수준에 불과하므로, 많은 양의 캐드를 도입 시에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상위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에도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제, 남는 예산은 하드웨어나 기타 업무용 프로그램의 정품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도면층 특성 관리자를 통해 레이어를 효과적으로 관리 도면층 특성 관리자를 통해 화면상의 레이어 엔티티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각 해당된 레이어 엔티티를 ON/OFF(켜기), FREEZE(동결), LOCK/UNLOCK(잠금), PRINT(플롯), COLOR(색상) 변경/수정이 가능하다.   그림 11. 캐디안 Style Bar의 일부 화면   다양한 유틸리티와 서드파티의 지원 배치플롯(bplot), 폰트자동변환(cf, cvs), 엑셀커넥터(Excel connector, XTABLE), 드림(Dream) 등 캐디안 사용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서드파티와 유틸리티가 무상으로 지원되며, 홈페이지 및 캐디안 전용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고객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의 활용성을 한층 더 배가 개발사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고객지원을 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지원과 웹(자사 홈페이지 및 카페)을 통한 실시간 지원, 전국 시도별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방문 시스템 등은 설계업무를 한층 더 높게 이끈다.
작성일 : 2017-03-06
[특별기획]2013 제조분야 CAD/PDM 성과를 말한다
벤더사들이 뽑은 2013 CAD/PDM 베스트 성공 사례 캐드앤그래픽스에서는 매년 제조분야의 CAD/PDM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2013년 성과에 대해 공유한다. 성공 사례는 2D/3D 캐드에서 PLM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분야를 중심으로 업체에서 공개 가능한 대표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계양정밀, 나라M&D,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 두원공조, 명화공업, 삼성전자, 세라젬, 신도리코, 쌍용자동차, 아세아텍, 에버다임, 에스SKT, 에이씨에스, LS 엠트론, 인텍전기전자, 진명정밀, KT 텔레캅, 코아비스, 평화이엔지, 포스코, 풍강, 프로메이드, 현대자동차 계양정밀 ■ 업체명 : 계양정밀, www.keyyang.co.kr■ 산업 분야 : 자동차 터보 차저 전문 생산 업체■ 적용 소프트웨어명 : DynaPLM■ 도입 배경 : 기술 및 품질 5 스타 달성을 위한 통합 PLM 시스템 도입■ 적용 효과 : 각종 기술 자료 및 설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한다. 협력 업체 도면 배포 시스템을 통한 도면 배포의 보안성을 강화한다. 과거 차 품질 문제를 분석한 TST(Troble Shooting Tree)를 구축하여 트러블 발생 시 빠르게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아이보우솔루션, www.ibowsol.com 나라M&D ■ 업체명 : 나라엠앤디㈜ www.naramnd.com■ 산업 분야 : 금형■ 적용 소프트웨어명 : 지멘스 NX CAD■ 도입 배경 : NX 3D CAD로 금형 설계를 마친 후 부품제작을 위해 가공용 2D 도면이 필요함, 이러한 2D 도면이 자동생성 될 수 있도록 함, 작업자마다 도면의 양식이 달라 사내표준화 필요성 대두,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유틸리티 개발 필요.■ 적용 효과 : 사내 도면 표준화, NX CAD 활용 능력에 차이 없이 균일한 도면 생성, 편의기능 개발을 통한 도면 생성 시간 단축 및 완성도 향상.■ 자료 제공 : 씨테크시스템 www.citek.co.kr 대우조선해양 ■ 업체명 : 대우조선해양, www.dsme.co.kr■ 산업 분야 : 조선해양, 에너지■ 적용 소프트웨어명 :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 에노비아(ENOVIA), 카티아(CATIA), 3DVIA■ 도입 배경 : 대우조선해양은 한국, 캐나다, 미국 독일 등 여러 지역에 분산된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 구조 때문에 동일한 제품 및 프로젝트 정보에 접속하려는 부서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협업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했다.■ 적용 효과 : 대우조선해양은 최신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액세스와 사내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및 고객사와도 실시간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역적으로 분산된 여러 팀에게 제공하는 단일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 정보를 활용하고 엔지니어링 변경 이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업무 효율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향후 계획 :대우조선해양은 향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넓혀 비즈니스 혁신을 전사 및 해외 사업장에 걸쳐 가화속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 대우조선해양 ■ 업체명 : 대우조선해양, www.dsme.co.kr■ 산업 분야 : 조선, 해양 플랜트■ 적용 소프트웨어명 : DynaPLM■ 도입 배경 : 조선해양용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쉽게 관리하고 선주에게 공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적용 효과 : 시스템 운영으로 인한 업무 효율 향상으로 설계 기간이 단축되었다. 고품질의 데이터를 고객(선주)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부서간 협업 증대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된다.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의 표준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향후 계획 : 조선 해양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대우조선해양과의 협업을 통해 향후 해양 플랜트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아이보우솔루션, www.ibowsol.com 대한항공 ■ 업체명 : 대한항공(항공우주사업본부), htp://techcenter.koreanair.com■ 산업 분야 : 항공, 우주, 방산■ 적용 소프트웨어명 : 팀센터(Teamcenter)■ 도입 배경 :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의 항공기 생산 업체로 500MD 헬리콥터, F-5 제공호, UH-60 중형 기동헬기 등 각종 전투기 개발, 제작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초석을 다져 왔고, 오랜 경험과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무인 항공기 체계개발 및 무인항공기 분야 선두 주자로서의 우위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다.■ 적용 효과 : 대한항공은 팀센터 PLM 기반의 엔지니어링 마스터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전 개발 수명주기 동안에 수없이 변경되는 수십 만개의 항공기 설계 데이터의 통합 관리 및 실시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5년 간 다양한 유인기/무인기 개발 및 개조 사업을 위한 6개의 항공기 개발 및 개조 사업 전용 PLM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사용자 요구 사항 반영과 프로세스 개선 그리고 한층 안정화된 최신 버전을 이용한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분야 별로 수 배에서 수십 배의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최근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군용기 개발 및 개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항공기 개발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두원공조 ■ 업체명 : 두원공조 www.dwdcc.com■ 산업 분야 : 자동차■ 적용 소프트웨어명 : 지멘스 PLM 팀센터(Teamcenter)■ 도입 배경 : 효율적인 개발관리체계 구축을 통하여 연구개발과 기술자료의 전산화 및 보안 강화■ 적용 효과 : 도면/문서관리, BOM관리, 형상관리 및 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납기단축과 제품 품질 향상 및 개발비용 절감■ 자료 제공 : 씨테크시스템 www.citek.co.kr 명화공업 ■ 업체명 : 명화공업, www.myunghwa.com■ 산업 분야 : 자동차(파워트레인) 구동 및 샤시■ 적용 소프트웨어명 : PTC 윈칠(Windchill)■ 도입 배경 : 제품 개발 운영/관리를 위한 인프라 확보 및 고객의 수많은 인증 및 요구 사항 대응이 목적이었다. 당사의 기술 문서/설계 문서 표준화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설계(2D/3D) 도면을 자산화 및 공유화하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중앙 집중 관리를 구현한다. 당사의 국내/해외 양산 플랜트 증가 및 연구 개발, 양산 제품의 통합 관리 시스템 및 글로벌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적용 효과 : 2D/3D 도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발 히스토리 관리를 통한 설계/개발 노하우를 축적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과 급증하는 사양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카티아, 크리오(Creo) 설계 툴과 윈칠 인터페이스(Windchill InterFace)를 통해 설계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설계, 생산, 품질, 구매 등의 부서간 정보 흐름을 유기적으로 연계 및 공유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 윈칠 PLM 도입을 통해 정합성을 유지하고 현업 부서 2D/3D 설계 도면을 실시간 공유한다. 여러 양산 플랜트에 설계 도면의 수평 전개가 가능하다. 제품 설계 변경 ECO의 실시간 배포 및 적용이 가능하다. 설계 도면, 기준 정보 체계, 기술 문서 통합에 따른 관리 효율이 향상된다. PLM 시스템 구현으로 국책 과제 및 고객사의 각종 품 인질증 심사를 대응한다.■ 향후 계획 : 시스템 안정화 및 PMS 도입을 통해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한다.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개발 리드 타임(lead Time)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한다. 연구 인력 리소스의 효율적인 분배와 활용을 통한 개발 기간을 최적화한다. 체계적인 WBS를 통해 TASK, TIEM, RESOURCE를 관리한다. 협력업체 도면 배포 구현을 통해 협력 업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자료 제공 : PTC코리아, www.ptc.com 삼성전자 ■ 업체명 : SAMSUNG, www.samsung.co.kr■ 산업 분야 : 냉난방기 설계■ 적용 소프트웨어명 : SAMSUNG DVM PRO 2010■ 도입 배경 : 2006~2008년에 걸쳐 삼성 시스템 에어컨 설계를 쉽고, 정확하게 설계하기 위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2007년 출시된 영업 모드에 캐드 모드를 포함하여 시스템 에어컨 설계자 및 영업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삼성 DVM 프로 2010’은 기본 CAD 프로그램의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2~3일의 집중 교육을 받아 바로 현업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용 효과 : 범용 캐드로 8시간의 설계 업무량을 단 40분 만에 정확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능개선, 제어 솔루션, 배관 계통도 자동 출력과 60여 가지 이상의 시스템 체크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향후 계획 : 일본 등 시스템 에어컨 분야를 리드하는 제조사를 대상으로 다국어 버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인텔리코리아, www.cadian.com 세라젬 ■ 업체명 : 세라젬, www.ceragem.co.kr■ 산업 분야 : 의료 기기■ 적용 소프트웨어명 : SOLIDWORKS, SOLIDWORKS Simulation■ 도입 배경 : 제품 디자인팀과 기구 설계팀 간의 데이터 호환성 문제로 신제품 개발시간이 많이 걸려 개발시간 단축과 양 팀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였다.■ 적용 효과 : 제품 디자인팀의 라이노 3D 데이터를 변환 없이 솔리드웍스에서 불러들여 수정 작업 없이 바로 기구 설계에 들어감으로써 설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설계변경 시에도 기존 방식에 비해 매우 시간이 단축되었다. 따라서 단축된 시간을 품질의 개선을 위해 시뮬레이션에 시간을 더 투자함으로써 시제품 제작 비용을 줄이고 제품 테스트 시간과 비용도 대폭 줄임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경쟁 업체들 보다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향후 계획 : 세라젬 기술 연구소는 향후 솔리드웍스를 추가 도입 예정이며,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의 열 유동 해석과 사출 해석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업무의 모든 과정에 다쏘시스템의 솔루션과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의 효율성 및 협업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 신도리코 ■ 업체명 : 신도리코, www.sindoh.com■ 산업 분야 : 전기 및 전자■ 적용 소프트웨어명 : 팀센터(Teamcenter)■ 도입 배경 : 국내에 복사기를 최초로 선보인 소비재 선도 기업인 신도리코는 기존 PDM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개발 본부의 지식 재산의 재사용과 체계적 축적 관리가 요구됐다. 협업을 통해 설계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프로젝트 별 관리 체계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을 구축해야 했다. 특히 서울 본사와 아산 공장을 비롯해 중국 청도 등에 분산된 업무 환경으로 인해 글로벌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야 했다. ■ 적용 효과 : 지멘스의 PLM을 구축함으로써 현격한 품질 개선은 물론 설계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었으며, 글로벌 협업 생산력 증가를 통한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키게 되었으며, 특히 CAD 및 BOM과 ECO 등의 데이터 재사용과 지식 재산 통합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개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통합 관리가 서울과 아산 그리고 중국 청도 등지에 분산된 업무 환경에 있어서 오류 없이 생산적인 협업이 가능해 짐으로써 총체적인 비즈니스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계획 : 신도리코는 PLM 시스템 구축 항목들의 운영 활성화를 통하여 R&D 시스템으로 확대,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 PLM 개발 업무 측면은 물론 운영 데이터의 모니터링을 통한 활성화, 구축 항목에 대한 유지 및 개선, 관련 규정 등에 대한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PDM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쌍용자동차 ■ 업체명 : 쌍용자동차, www.smotor.com/kr/index.html■ 산업 분야 : 자동차 제조 업체■ 적용 소프트웨어명 : 팀센터(Teamcenter)■ 도입 배경 : 쌍용자동차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제품과 R&D 분야의 혁신이 필요했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시너지 강화, 설계 및 생산기술 혁신을 통해 원가절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PLM을 도입하고자 했다. 자동차 부분의 PLM은 전통적인 제품관리 영역에서 공정 및 생산 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제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PLM 보다 확장된 PLM의 도입이 요구됐다.■ 적용 효과 : 쌍용자동차는 Teamcenter 기반으로 E-BOM과 통합된 환경의 BOP 업무 환경 구성으로 생산 준비 업무를 개선했다. 설계 부분에서는 CAD 모델링 및 설계 변경을 통해 업무효율을 향상시켰다. 생산 기술 분분에서는 BOP 구축으로 생산기술 지식 활용을 높이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뤘다. 생산분야에서는 제품 및 라우팅 정보의 실시간 공유로 원가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향후 계획 : 쌍용자동차는 다음 단계에서 BOM 연계를 고도화하고, 제품 사양정보와 요구사항 및 해석/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아세아텍 ■ 업체명 : 아세아텍, www.asiakor.com■ 산업 분야 : 농업용 기계 장비■ 적용 소프트웨어명 :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 에노비아, 카티아, 3DVIA■ 도입 배경 :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감에 따라 시장의 수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필요가 있었다.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킴과 동시에 제품의 품질은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였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걸맞은 제품발개 플랫폼 구축이 필요했다.■ 적용 효과 : 아세아텍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3D 설계를 도입하면서 제품 개발 기간을 절반 이상 줄였다. 설계 도면의 정확성이 보다 높아지고, 3D 설계로 인한 협업 중대로 인해 제품의 품질도 더욱 향상됐다. 설계 도면 자료가 로컬 스토리지가 아닌 통합 시스템에 저장되면서 보안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이미 다쏘시스템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도 더욱 수월해졌다.■ 향후 계획 :향후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등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도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 에버다임 ■ 업체명 : 에버다임, www.everdigm.com■ 산업 분야 : 건설 장비 및 소방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적용 소프트웨어명 : Femap / Solid Edge / T eamcenter / Velocity Series■ 도입 배경 :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에버다임은 점차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제품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2D 설계 환경에서는 복잡한 형상에 대한 구현이 어렵고 꾸준히 발생되는 설계 오류로 인한 불량을 감소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제품 설계의 3D화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설계를 자동화하며, 생산, 제품 사이클 조정, 영업 등 제품에 관한 데이터를 설계 데이터와 통합 DB로 관리하고자 했다. 또한 문서 작성 배포 시간을 절감하고 각 제품별 이력 관리를 통해 좀 더 빠른 제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해야 했으며, 물류 이동을 최적화하고 물류 비용을감 절해야 하는 도전 과제가 있었다.■ 적용 효과 : 에버다임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olid Edge와 Femap을 도입하여 3D 설계 시스템과 자동화 프로그램을 구축한 이후, 최초 시제품의 경우 기존 설계 시간에 비해 15% 이상, 설계 변경 및 양산 모델 생성 시는 30~50% 설계 시간을 단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되었다. 가공이 어려운 부분에 대한 파악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3D 모델과 설계 DB 연동 작업으로 BOM 데이터와 도면의 100% 데이터 일치 통를해 생산 및 재고 관리 능력이 향상되었다.■ 향후 계획 : 에버다임은 앞으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PLM을 통한 데이터 통합 관리로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제품 출하 기간을 더욱 단축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SKT ■ 업체명 : SKT, www.sktelecom.com■ 산업 분야 : 통신 중계기 설계 , 시공, 유지 보수 서비스■ 적용 소프트웨어명 : CADian SKT 2014■ 도입 배경 : SK텔레콤의 제품에 대한 중계기 설치 및 유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2D 작업을 하면 쉽게 3D로 변환이 되며 모바일과 웹으로도 뷰잉 및 마크 업(Mark up)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계실과 현장 실무자 모두에게 편리하게 사용된다. 뷰어에서의 마크 업 정보는 일반 캐드 프로그램과도 연동하며, BOM 추출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지원한다.■ 적용 효과 : 통신 중계기 설치를 위해 본사와 협력사 간의 도면 정보를 시/공간 제약 없이 연동 가능한 시스템이다. 또한 설계실과 건설 현장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이다.■ 향후 계획 : 스마트폰, 웹 기반의 기능을 보완하여 보안 및 방재 기업용으로 확장 예정■ 자료 제공 : 인텔리코리아, www.cadian.com 에이씨에스 ■ 업체명 : 에이씨에스, www.acskorea.com■ 산업 분야 : 자동차 부품(조립,사출,프레스)■ 적용 소프트웨어명 : DynaPLM■ 도입 배경 : PLM의 통한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제품 양산 및 제품에 따른 구분에 따른 버전 관리를 목적으로 도입■ 적용 효과 : PLM 프로젝트를 통한 적용 효과는 기존 제품 양산에 따른 신제품, 조립품, 사출 제품, 프레스 제품에 따른 각각의 세부 항목 관리 및 버전 관리를 통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정합성의 효과■ 공급 및 지원업체 : 아이보우솔루션, www.ibowsol.com■ 향후 계획 :ACS의 연구 개발을 통한 신제품들과 연구 개발 프로세스를 통한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S엠트론 ■ 업체명 : LS엠트론, www.lsmtron.co.kr■ 산업 분야 : 전자 부품 및 자동차 부품, 트랙터 제조■ 적용 소프트웨어명 : Teamcenter, Cortona3D■ 도입 배경 : 설계 변경에 따른 자재 변경 시 적용 시점에 부품의 불일치로 서비스 품질이나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정합성을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호기관리-서비스BOM)■ 적용 효과 : 기존의 PLM 기반에서 호기 관리, 서비스 BOM 관리를 통한 3D 파트 카탈로그, 작업지도서 자동 생성으로 PLM 영역을 확장했다. E-BOM을 기준으로 호기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서비스 BOM 연계로 국내 최초 3D 파트 카탈로그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부품과 협력사 부품 주문 시 시리얼 번호 또는 호기 번호를 기준으로 주문이 가능하여 정확하고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정 BOM을 통한 작업지도서 자동 생성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괄목할 만한 업무 효율을 가져왔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인텍전기전자 ■ 업체명 : 인텍전기전자, www.entecene.co.kr■ 산업 분야 : 고체절연, 개폐장치, 배전반, 직류차단기, 정류기, 에폭시몰드, 에코개폐기■ 적용 소프트웨어명 : IRONCAD2014(아이언캐드)■ 도입 배경 : 판금 설계와 어셈블리 설계 및 수정 편집의 편리성과 보유 중이던 다른 제품의 3D CAD보다 쉽고 빠르게 탑 다운(Top-Down) 방식 컨셉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도입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적용 효과 : 외장 설계를 위해서 판금 설계를 주로 하게 되는데 카탈로그와 트리볼(TriBall)을 이용한 모든 작업이 탑 다운 환경에서 파트 생성과 조립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기존 보유했던 캐드보다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약 30%의 설계 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자료 제공 : 마루인터내셔널, www.maru.co.kr 진명정밀 ■ 업체명 : 진명정밀, www.jmpkorea.net■ 산업 분야 : 자동차 및 산업용 제품■ 적용 소프트웨어명 : NX■ 도입 배경 : 자동차 산업 내 프레스 금형 분야의 선도 기업인 진명정밀은 가공과 설계의 다른 작업 환경에 따른 작업 시간의 지연과 협업의 어려움으로 내부 작업자 간의 갈등은 물론 신속히 시장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프레스 금형 설계 수주 시 2D 설계 비용은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으나 3D로 할 경우, 수주 가능 물량 및 단가 부분에서 훨씬 유리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기존 2D 베이스의 설계 시스템을 3D로 변경하여 제품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 역시 요구되었다. 세계 유수의 선도적인 자동차 공급 기업들로부터 발주가 증가해 감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탄력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공급이 더욱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적용 효과 : 진명정밀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NX와 함께 스페이스솔루션을 통해 마하 3 프로그레시브 다이 디자인(Mach 3 Progressive Die Design)과 티 프레스(T-PRESS) 그리고 티 캠(T-CAM)을 제안 받고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하였다. 공정 별 다이 디자인 프로세스(Die Design Process)를 정립함으로써 3D 설계 업무의 처리가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고객들의 기존 2D 설계 업무 대비 수익 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전제 개발에 프로세스 상에서의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은 2D 설계 보다 현격히 단축되었다. 뿐만 아니라 완전한 수준의 풀 3D(Full 3D) 설계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에 있어서 혁신적인 개선을 가져왔다.■ 향후 계획 : 진명정밀은 2000년 설립 후 글로벌 경영을 기초로 SE 프로세스를 통한 사전 성형성 검토, 기술진의 반복된 검증을 통한 3D 설계, 정확한 기초 가공과 정밀 형상 가공, 제품 형상의 3D 스캔 측정 결과에 의한 정확한 대책 수립 등으로 저비용, 고품질의 금형을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과 남미 각지의 고객들로 하여금 기존과는 달리 3D로 데이터를 요청받고 있으며, 멕시코의 한 메탈 기업의 경우 진명정밀에서 구축, 사용 중인 프레스 DB를 메인 DB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명정밀은 향후 3D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금형 설계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보다 확장된 설계 솔루션 및 시스템을 도입,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KT텔레캅 ■ 업체명 : KT텔레캅, www.telecop.co.kr■ 산업 분야 : 건물 보안 서비스■ 적용 소프트웨어명 : KT Telecop CAD 2014■ 도입 배경 : 경보 감지기의 신호에 따라 사건 발생 현장에 가장 근접해 있는 요원에게 연락과 동시에 ‘캐디안 CAD(CADian CAD)로 감지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요원이 현장 도착 전에 범인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적용 효과 : 시/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검토 및 표식 작업 가능 측정 업무가 가능하다. 현장과 설계실의 실시간 자료 동기화 및 의사 소통이 가능하며, 건설 ASP와의 연동 및 건설 전반 프로세스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향후 계획 : 스마트폰, 웹 기반의 기능을 보완하여 보안 및 방재 기업용으로 확장 예정■ 자료 제공 : 인텔리코리아, www.cadian.com 코아비스 ■ 업체명 : 코아비스, www.coavis.com■ 산업 분야 : 자동차■ 적용 소프트웨어명 : 지멘스 PLM Teamcenter■ 도입 배경 : 제품 개발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장 사용 환경 개선 및 프로젝트 일정 관리 구축을 위해 PLM 시스템 업그레이드■ 적용 효과 : 시스템 성능 향상 및 한국 본사와 해외 사업장 간의 원활한 협업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기술 지원 기대■ 자료 제공 : 씨테크시스템 www.citek.co.kr 평화이엔지 ■ 업체명 : 평화이엔지, www.pheng.co.kr■ 산업 분야 : 자동차 방진부품용 고무 금형 / 사출 성형기 생산■ 적용 소프트웨어명 : IRONCAD2014■ 도입 배경 : 금형 부서에서 UG를 이용한 금형 설계 데이터를 받아서 기계 설비 제작을 하기 위한 가격 대비 효율성이 좋은 3D CAD로 IRONCAD가 검토 결과 결정을 하게 되었다.■ 적용 효과 : 기존의 ERP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에서 도면 관리는 오직 DWG 파일 포맷만을 인식하기 때문에 타 3D CAD에서 생성된 도면들은 모두 파일 변환이 필요했으며, 이로 인해 3D와 실제 보관중인 2D 도면과의 연계가 되지 않아 도면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IRONCAD는 드래프트(Draft) 환경에서 생성된 2D 도면 파일을 DWG 파일로 저장이 되어도 3D와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3D CAD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습득하여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했다.■ 자료 제공 : 마루인터내셔널, www.maru.co.kr 포스코 ■ 업체명 : 포스코, www.posco.co.kr■ 산업 분야 : 철강 제철업■ 적용 소프트웨어명 :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 에노비아, 델미아, 시뮬리아, 3D VIA■ 도입 배경 : 점차 늘어나는 사내 데이터와 협력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신 자산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적용 효과 : 포스코는 다쏘시스템의 협업 솔루션인 에노비아를 도입하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레거시 시스템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전세계에 위치한 포스코의 사업장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 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델미아를 도입해 버추얼 팩토리의 기반을 구축하고, 2014년 더욱 확장된 기능의 버추얼 팩토리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 시뮬리아의 정확한 해석 데이터 관리와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비 산출 등 투자에 중요한 기술 문서를 획기적으로 관및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계획 : 2013년 2월 시스템 고 라이브(GO-live)를 했으며 다쏘시스템의 솔루션과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의 효율성 및 협업을 증진하였으며 2014년 후반기 PLM 2차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 풍강 ■ 업체명 : 주식회사 풍강, www.pungkang.co.kr■ 산업 분야 : 자동차 및 운송■ 적용 소프트웨어명 : 솔리드엣지·NX·팀센터■ 도입 배경 : 자동차 부품 제조 업계의 선도 기업인 주식회사 풍강은 효율적인 신제품 생산을 위해 더 효과적이고 체계화된 관리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것은 기존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기존의 PLM 과정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더욱이 시장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유지하기 위해 2D 기반의 CAD를 3D로 변환하는 통합 발전 환경을 업데이트하고자 했다.■ 적용 효과 : 솔리드엣지를 통해 설계 오류 및 물리적 비용을 30%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팀센터는 일정한 체계 없이 개별적으로 저장되어온 기존의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이자 시스템 상에서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해 줌으로써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 궁극적으로 설계 및 생산 관리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30%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고객들의 감사를 통해 경쟁 업체 대비 설계와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 50% 이상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공신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ocm/ko_kr 프로메이드 ■ 업체명 : 프로메이드, www.pro-made.co.kr■ 산업 분야 :LASER / NCT가공 / 시제품 / 프레스금형 / 목업제품 / CLD■ 적용 소프트웨어명 : IRONCAD2014■ 도입 배경 : 각기 다른 거래처에서 보내오는 각종 3D 도면을 열어 전개 도면 수정 작업을 하니 3D 자동 전개 기능을 가진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약 한 달간의 자사와의 업무 효용성을 검증한 뒤 도입하게 되었다.■ 적용 효과 : 기본적인 STP와 IGS 파일 포맷은 물론이고 국내에 통용되는 3차원 캐드 파일을 변환 과정 없이 열어볼 수 있어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었다. 또한 UG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모델링한 형상도 간단한 절차만으로 전개도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인 공정이 짧아졌다.■ 자료 제공 : 마루인터내셔널, www.maru.co.kr 현대자동차 ■ 업체명 :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kr■ 산업 분야 : 자동차 제조업체■ 적용 소프트웨어명 : Teamcenter for Simulation■ 도입 배경 : 현대자동차는 제품개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설계를 리드하는 선행 해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해석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SLM - Simulation Lifecycle Management)’을 구축하고자 했다. 현대자동차의 PLM 개발에 연계한 해석부문의 통합관리 시스템으로의 SLM 시스템은 차량 개발기간 단축 및 성능목표의 조기 달성 요구, 차량개발 일정에 따른 해석업무 연계 및 협업 환경 필요, 해석 데이터 통합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해석 자료 관리 및 재활용성 확보 필요, 해석 항목 및 해석 수준 확대 등의 제품개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다.■ 적용 효과 : 현대자동차는 Siemens의 PLM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석 프로젝트 현황 관리, 설계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의 연계, 해석 모델링 프로세스 및 자동화 프로그램과의 연계, 해석 데이터 관리, 문제해결을 위한 슈퍼컴퓨터와의 프로세스 연계 등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설계 및 해석 데이터간의 정합성 제고, 해석 업무의 재활용성 확대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설계를 리드하는 선행 해석 기반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 해석부문의 해석프로세스 기술력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기술력이 협업하여 북미, 유럽 등의 경쟁사에서도 유래가 없는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유연하고도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향후 계획 : 현대자동차는 해외연구소와의 해석협업 기능, 시험 등 타 부문 시스템과의 연계성 확대 및 파워트레인 해석부문 등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차량개발 시스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www.plm.automation.siemens.com/ko_kr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