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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적층제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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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11월 18일 개최 예정... 컨퍼런스 연사진 공개
세계 3대 적층제조 전문 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의 컨퍼런스가 11월 18일~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의 연사진이 공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3DPrint.com), 시장조사 전문기관(SmarTech Analysis), 글로벌 전문투자기관(3DR Holdings),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사진>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패널토론 모습 인사이드 3D프린팅은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전문 전시회는 11월 18-20일,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정상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인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을 비롯해 국내외 약 7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11월 18일)은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 볼룸에서 현장 세미나로, 둘째 날(11월 19일)은 온라인(비대면) 세미나로 개최된다. 올해 주요 연사로는 유럽 최대의 철강 기업이자 승강기 제조사로 잘 알려진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아비나브 싱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들 수 있다. 그는 ‘산업용 3D프린팅과 글로벌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자동차, 치과, 해양, 운송, 천연자원 산업 등 적층제조 기술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발표모습 (Joris Peels, Editor in Cheif, 3DPrint.com)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축 3D프린팅 전문가들도 주요 연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유럽 최초로 3D프린팅 건축물 봇(BOD), 길이 27미터의 세계 최대 3D 건설용 프린터를 제작한 코봇 인터내셔날의 창업자 헨릭 닐슨은 ‘세계 건물 및 콘크리트 구조물의 3D프린팅 기술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또 하나의 건축 3D프린팅 전문기업 에어랩 싱가포르(AIRLAB Singapore)의 공동 창업자 카를로스 바논은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선정, 런던디자인미술관의 올해의 디자인상, 독일 디자인위원회의 아이코닉 어워드 수상 등 건축 3D프린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싱가포르 최초의 기능성 스테인레스강 3D프린팅 공간 프레임 구조’라는 제목으로 발표 예정이다. 3D프린팅에 특화된 독일계 전략적 투자전문기업인 에이엠벤처스(AM Ventures)의 이상민 아시아 지역 총괄이사는 ‘적층제조 산업에서 스타트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에이엠벤처스의 스타트업 투자 사례로는 소프트웨어(3Yourmind), 하드웨어(Sintratec, DyeMansion), 소재(Elementum 3D) 및 애플리케이션(Conflux) 부문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미국 주요 금속 3D프린팅 전문기업 벨로쓰리디(Velo3D)의 트래비스 그로쇼스케 엔니지어, 세계 최대 해양산업 그룹 빌헬름센(Wilhelmsen)의 하콘 엘렉자르 최고혁신책임자, 현대자동차 그룹의 조신후 책임 연구원 등 20여명이 주요 컨퍼런스 연사진으로 확정되었다. 행사 주최측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연사들을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없는 건 아쉽다”라고 밝히면서도 “대신 코로나19로 촉발된 물류 및 공급망 혁명, 인더스트리 4.0, 인공지능, 의료, 해양 및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극 활용 중인 3D프린팅 기술을 온라인(사전녹화)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09-11
[피플&컴퍼니]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인터뷰 (2)   머티리얼라이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머티리얼라이즈의 윌프리드 반크란(Wilfried Vancraen) 대표는 지난 30년간 3D 프린팅이 새로운 제조기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술로서 지속가능한 3D 프린팅을 위해 제조 워크플로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1)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2)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벌 팬더믹 상황 아래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어떤 변화와 도전과제가 있는지 자동차와 항공산업 등 몇몇 산업군은 이번 코로나 위기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이들 산업군은 제품 혁신과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조 공정의 일부로서도 3D 프린팅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는 3D 프린팅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이번 위기는 3D 프린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D 프린팅은 빠르고 지역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공급망이 느려지거나 멈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빠르고, 지역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방법을 찾는다.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적용된 3D 프린팅의 다양한 사례들이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추진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과정의 일부로 채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이 3D 프린팅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들 기업을 이해시켜야 하는 부분도 있다. 프로토타입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것과 같이 긴급하거나 임시적인 생산 요구에 대응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급하게 3D 프린팅으로 바꾸려는 일부의 사람들은 3D 프린팅 과정의 복잡성에 실망하거나 헤맬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티리얼라이즈는 30년 동안의 AM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컨설팅(Mindware consultancy)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회사들이 의미 있는 응용 분야를 파악하고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단순한 빠른 시제품 제작이나 사전 제작 시리즈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3D 프린팅이 산업계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또는 가능성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3D 프린팅은 적은 수의 생산이 필요할 때 빠르고 일괄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디지털 제조기술이다. 지역 내 제작도 가능하다. 이번 사태와 같이 여행과 운송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지역 제조 능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적층제조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몇 시간 만에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제조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동시에 머티리얼라이즈가 시중에 내놓은 의료용 3D 프린팅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전 세계 등지에서 인증된 의료용 3D 프린팅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닙 마스크(NIP mask connector)와 같은 3D 프린팅 가능한 의료기기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다.   ▲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4월 손을 대지 않고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디자인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3D 프린팅할 수 있도록 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을 위한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설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도어 오프너는 팔 안쪽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도어 손잡이와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도어 손잡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직원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위한 머티리얼라이즈의 내부 회의에서 처음 나왔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디자인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곧 분명해졌고 디자인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D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디자인 파일을 내려받아 몇 시간 안에 바로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 도어 오프너는 전 세계에서 매우 빠르게 확산되어 이용 가능한 아이템이 되었다. 머티리얼라이즈가 30여 년간 쌓아온 3D 프린팅 분야의 전문성과 3D 프린팅 기술의 장점이 합쳐져, 하루가 안 되는 시간 안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즉시 바꿀 수 있었던 사례였다. 디자인을 디지털로 사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 세계 어디든 3D 프린터로 생산해 몇 시간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경우 벨기에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도어 오프너를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됐다. 이 디자인은 전 세계에서 총 12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고, 계속해서 그 횟수가 늘고 있다.   한국의 3D 프린팅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한국이 순수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둔 단계에서 적용 사례를 개발하는 단계로 넘어간다면, 한국의 적층제조 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실제로,  한국 정부의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응용분야 발굴 노력과 더불어, 머티리얼라이즈와 울산시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사례 발굴 협력을 통해 기업이 3D 프린팅을 사업에 적용하고 혜택을 받도록 할 수 있었다.  2019년 벨기에 로열 국빈의 방한 때는 한전KPS와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공동 발굴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3D 프린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응용 분야를 발굴하고 공정 개선을 위해 협력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전 KPS의 디지털 제조 기술을 가속화하고, 3D 프린팅 공장을 개발하려는 장기 계획을 지원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3D 프린팅은 오랫동안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기술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해야 할 때가 왔다. 더 나은 장비, 재료,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은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흥분과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제조업의 절반 이상이 본격적인 3D 프린팅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제조업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다. 한국 정부는 이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성장 로드맵을 제시해, 생산 공정과 공장이 더 스마트하고 잘 연결되도록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한국 기업들은 3D 프린팅을 어떻게 채택해야 할 지 확신을 못하고 있고, 그 결과 뒤쳐질 위험을 안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제조업체들과 적극 협력해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공정의 일부로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제조강국인 한국에서 의료 및 항공, 자동차, 컨슈머 등의 고도로 규제된 수직 시장(vertical market)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사례 발굴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응용 사례들이 기업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자동화/ 표준화 개발을 지속하고, 한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가 바라보는 3D 프린팅의 미래 비전은 어떤 것인지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 산업이 기술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성을 사회적, 환경적인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인식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 재활용 파우더 사용의 증가, 미래의 일터 창출 등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업계 리더들이 점점 많아지는 모습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꾸준히 혁신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새로운 재료를 포함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3D 프린팅에 의해 가능하게 된 디자인 최적화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최종 제품의 제조 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채택을 촉진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러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다. 또한, 산업의 일부로서 머티리얼라이즈는 모든 3D 프린팅 유저를 위해 더욱 원활한 작업 워크플로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3D 프린팅 작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을 기존 및 검증된 생산 공정과 통합함에 따라 복잡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렇게 AM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통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다 원활하고 더 나은 통합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머티리얼라이즈는 처음부터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왔으며, 이들 기업이 3D 프린팅을 도입함으로써 더 나은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업의 제조방식을 여러 방향으로 재고해왔다. 앞서 소개한 마인드웨어 자문 서비스는 기업들이 구체적인 목표, 도전,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3D 프린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AM 기술의 이점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전략의 괴리를 메워 고부가가치 저위험 계획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를 통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들에게 적층제조 여정을 안내할 것이며,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 더 많은 적층제조의 채택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피플&컴퍼니]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인터뷰 (1)   머티리얼라이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머티리얼라이즈의 윌프리드 반크란(Wilfried Vancraen) 대표는 지난 30년간 3D 프린팅이 새로운 제조기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술로서 지속가능한 3D 프린팅을 위해 제조 워크플로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1)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2)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고 확장되면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머티리얼라이즈가 주목하고 있는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난 30년 동안 3D 프린팅의 발전을 되돌아보면 세 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1990년대 초반에는 단순히 3D 프린터가 디자이너가 의도했던 대로 프린팅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즉, 기술을 제대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  다음 단계로는 그 기술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디자인의 자유, 빠른 시장 출시, 디지털 웨어하우스(warehouse), 그리고 경량화 디자인 등을 통해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3D 프린팅이 도입되면서 일반 보청기 제품이 개인 맞춤화된 보청기 생산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다. 새로운 재료의 개발, 더 빨라진 장비 그리고 개선된 자동화 툴 등의 덕분에 3D 프린팅은 그저 기존처럼 시제품만을 제작하는 기술을 넘어 최종 제품을 생산하고 기성 제조 기술을 보완하는 대안책으로 포지셔닝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3D 프린팅 역시 가능해지게 되었다. 향후 10년 간 머티리얼라이즈의 목표는 3D 프린팅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에는 책임이 따른다. 3D 프린팅 산업군도 예외는 아니며 이 기술에 대한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말은 즉, 우리가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들을 생산할 때, ‘지속 가능성’이 항상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3D 프린팅은 이미 많은 기업들에게 사회적-환경적이고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제조를 위한 도구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런 기술은 지역 분권형 생산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개인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3D 프린팅은 대량 맞춤 제작과 최적화된 배포를 통해 폐기물이 적은 제조 공정을 지원한다. 그 결과로서, 많은 사람들이 3D 프린팅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돕는 긍정적인 힘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D 프린팅 산업은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할 것이다. “3D 프린팅이 다른 제조 기술보다 더 지속 가능한가”라는 질문보다는 이런 질문이 더 적합하다. 바로 “3D 프린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머티리얼라이즈의 주요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한다면 머티리얼라이즈는 항상 ‘다양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의 애플리케이션(적용 사례)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 선두주자가 된다’는 목표를 유지해왔고, 자사의 소프트웨어 팀도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왔다. 우리는 적층제조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매일매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이는 의미 있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우리의 포트폴리오 또한 항상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머티리얼라이즈의 소프트웨어는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미믹스(Mimics) 소프트웨어, 적층제조(AM) 장비로 이동하기 전 3D 데이터 및 2D 데이터의 사전처리를 손쉽게 하는 매직스(Magics) 소프트웨어가 있다. 매직스는 사용자들의 장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스캐닝 전략을 최적화하고 파트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의 품질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직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어떤 도구를 통해서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믿는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생산 플래닝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이 커지게 된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스트리믹스(Streamics)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매직스와 통합되는 스트리믹스 솔루션은 데이터 및 플래닝을 디지털 플랫폼에 중앙 집중화하여,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개발되었다.   ▲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의 제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한다.   이 모든 제품을 통해 우리는 DLP, SLA, 금속, 레이저 신터링(laser sintering), 및 FDM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적층제조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진정으로 서로 최적화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시스템을 위해 다양한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장비 제조업자들이 장비를 개발하고 더 빨리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첫 번째로, 현재 머티리얼라이즈는 기존 사용자 기반을 지원하고 확장하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적층제조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고, 대규모 업체의 제조 시스템 등에 더 잘 통합될 수 있도록 통합성을 높이는 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통합성이 바로 이 산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머티리얼라이즈는 항상 표준 프로토콜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지지하였으며 서로 공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지해 왔다. 그 예로서 머티리얼라이즈가 파트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장비 모니터링과 관련해 이루어낸 지속적인 개선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업계의 공통 관심사로 간주되어야 하는 진지하게 다루어야 할 주제이다. 또한 자사는 최근에는 제품 통합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API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 두 번째로는, 시제품 제조 기술을 넘어서 소형 시리즈 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커버하는 진정한 생산성 높은 기술로서 적층제조의 진화를 이끌고자 한다. 그런 맥락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시뮬레이션 기술과 품질 검사를 제품에 통합했고 신제품 소개 단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시리얼 프로덕션(serial production) 품질과 생산 표준을 진정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기술 측면에서는 사용자가 보다 유연하게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고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3D 프린팅과 각종 CAD 기술의 활용 및 동기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적층제조가 점점 더 큰 통합 체인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 우리가 원하는 속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되는 다양한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장비나 소재 등 분야와 협력이나 연계도 중요해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트너십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오늘날 기계 언어(machine language)에 관해서 머티리얼라이즈를 포함해 3D 프린팅 업계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OEM마다 기계 언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실시간 장비 데이터를 확인하려면 각각의 언어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야 한다.  적층제조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표준 언어가 전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데 동의하리라 확신한다.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그 어떤 때보다 더 잘 통합될 것이 분명하며, 또한 이는 장비 제조업체와 오퍼레이터들이 장비의 성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즉 인더스트리 4.0에 들어와 있다. 이 혁명과 함께 스마트 공장,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이 부상했고,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러한 개념을 자동화 워크플로 등을 통해 AM 공장에 통합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 표준을 도입하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의 연결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런 표준화를 이룬 후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디지털화된 AM 공장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는 한 회사가 혼자서 달성할 수 없는 목표이다. 그래서 머티리얼라이즈는 트럼프(Trumpf)나 EOS와 같은 3D 프린팅 업계의 다른 업체들과 협력하여 표준화된 기계 언어를 머티리얼라이즈의 기존 워크플로에 통합하고, 다른 업체들도 그렇게 하도록 장려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마티리얼라이즈의 소프트웨어 팀이 OPC UA 및 MTConnect와 같은 공유 언어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안, OEM 파트너들은 이러한 공유 언어를 통해 머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에코시스템을 개방했다.   ▲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케이스 스터디] 스피커 제작 전문기업 노드 오디오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하이파이 사운드 스피커 생산   대부분의 하이파이(HiFi) 장비들이 라이브 성능 수준의 음질을 추구하지만, 이들 제품들 중 다수는 박스 스피커 형태와 매우 유사하게 제작된다. 노드 오디오(Node-Audio)가 제작한 HYLIXA 스피커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독특하고 복잡한 캐비닛 구조를 만들어 진정한 하이파이 사운드 산업의 혁신을 시작했다. ■ 자료 제공: 3D시스템즈코리아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기회 포착 산업 디자이너인 애슐리 메이와 데이비드 에반스가 하이파이 세계로 진출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봤기 때문이다. 생산공정에서 3D시스템즈의 SLS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은 적층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고성능 제품을 고안해냈다. 산업 디자이너이자 노드 오디오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에반스는 “이 기술은 디자이너인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같았다”며 “우리는 그동안 기존의 제조 방식에 국한하여 디자인하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적층제조 기술은 기존 방식에 대한 모든 생각을 허물고 우리의 상상력을 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 음악이 복잡해질수록 더 좋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HILIXA   3D 사운드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설계 반복 데이비드 에반스와 애슐리 메이는 산업 디자인 컴포넌트를 관리하면서 새로운 스피커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음향 엔지니어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들의 비전은 아름답고 조각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사운드 음질의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었다. 개발 프로세스는 데이비드 에반스와 애슐리 메이의 3D 설계로 시작되었으며, 이 설계는 전문화된 3D 오디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음 스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뮬레이션 결과로 팀이 추구하는 수준의 사운드를 확인한 후, 그들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개선을 통해, 마침내 노드 오디오의 대표 제품인 ‘HYLIXA’를 출시하게 되었다. HYLIXA 스피커는 특허 출원 중인 나선형 전송 라인이 있는 원뿔형 캐비닛 디자인이 특징이며, 캐비닛 내부 주위로 음향 전송 라인이 1.6m로 회전한다. 이 음향 라인은 전용 베이스 드라이버드부터 가운데를 지나 스피커를 중심으로 원형 통풍구를 통해 소리를 방출한다. 둥근 캐비닛은 단일 부품으로 설계되고 제조되기 때문에 회절(음 정밀성 붕괴)을 발생시킬 가장 자리가 없다. 이 구조를 통해 부드러운 사운드 트래블과 향상된 청취 경험을 가져다준다.   ▲ HYLIXA 스피커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 지정 마감 옵션을 제공한다.   설계 및 생산 분야의 기술 극대화 HYLIXA 스피커의 생산 및 프로토타이핑은 3D시스템즈의 ‘sPro 60 SLS 프린터’로 제작됐다. 두 개 세트로 판매되는 스피커는 각각 프린터의 381mmx330mmx460mm 빌드 볼륨 내에서 별도로 제작된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프린터 빌드 내에 스피커 캐비닛 내 다른 구성품을 배치하여 각각의 생산율을 최대화한다”고 설명했다. HILIXA 스피커 캐비닛과 프론트의 칸막이 소재는 유리 충전식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DuraForm GF로 제작되어 가공 및 도장 가능한 우수한 표면 마감을 제공한다. 노드 오디오는 체계적인 후처리 방법을 통해 부품에 남은 소재를 제거하고 고객이 요청한 HILIXA 스피커 캐비닛 표면을 처리한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우리는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통해 DuraForm GF가 실제로 음향적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 소재는 거의 세라믹과 같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서 구조적으로나 음향적으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SLS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내부 구조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사운드만큼 미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래형 제품에 대한 업계 반응  2019년 HYLIXA를 출시한 노드 오디오는 편견 없는 피드백을 위해 여러 쌍의 스피커를 하이파이 업계 전문가들에게 보냈다. 출판사 Hi-Fi+는 ‘radical’, ‘unusual’, ‘sufficient’와 같은 설명 외에도 ‘놀라운’, ‘거의 믿을 수 없는’이라는 문구로 스피커에 대한 평을 내놓기도 했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솔직히 우리가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면서 “업계에서 신뢰를 얻은 노드 오디오는 이제 더 많은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드 오디오는 여전히 적층제조 프로세스에 전념하고 있다.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기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회사 전략은 앞으로도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칼럼] 팬데믹 이후 새로운 PLM 도전과 디지털 응용기술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PLM의 주변에서 수 없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주로 제품 개발과 관련된 CAx 응용 프로그램이나 형상 관리, 기술 관리 등이었다. 그러나 국내의 대부분 PLM 전문가들은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에 국한되어 왔다.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출현으로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변혁으로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과 PLM의 연결이 필요한 상태이다. 대부분의 국내 PLM 기술자들은 이러한 확장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미래의 산업에서 PLM의 전문가들은 어떠한 새로운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다음의 기술은 미래의 PLM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우선 3D 프린팅 기술 또는 적층생산(AM) 기술과 PLM의 통합 기술 환경이 필요하다. 3D 프린팅이라고도 하는 적층제조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보조 설계(CAD) 모델에서 정확한 프로토타입 또는 부품을 신속하게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를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생성, 배치 및 운용하는데 사용된다. 시장에는 다양한 ALM 시스템이 많이 있다. 시스템마다 기능성이 다르다. 이것은 요구사항 관리, 개발, 아키텍처, 테스트, 품질 보증, 유지보수, 코딩, 변형 관리, 변경 관리, 프로젝트 관리 및 릴리스 관리와 같은 영역을 다룰 수 있다.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은 인간이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PLM 환경에는 잠재 고객 식별, 고객 지원, 개인화 프로모션, 포트폴리오 최적화, 자율 로봇, 무인 무인 무인기, 자율주행차 등 많은 잠재적 적용 분야가 있다.  디지털 현실(digital reality)은 컴퓨터의 디지털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가상현실(VR)이다. 특히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실제 세상을 보는 시각에 컴퓨터 생성 정보를 오버레이하여 자신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 의사 결정을 개선한다. 스마트 제품이나 IoT(사물인터넷) 같은 제품을 위한 스마트 BOM 애플리케이션(smart BOM application)과의 통합이다. 전통적인 PLM에서 BOM 관리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이다. BOM은 제품이나 조립품을 구성하는 구조화된 제품 정보이다. 제품의 복잡한 수준과 특성에 따라 상품들은 화학이나 식품 재료가 될 수도 있고, 기계 제품의 조립품이 될 수도 있다. BOM 애플리케이션은 BOM의 생성 및 수정을 지원하고, 서로 다른 구조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위치에 따라 제품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BOM 애플리케이션은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와 제품의 형상관리의 통합 환경이 필요하다.  컴플라이언스 관리(complianc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은 제품 관련 활동이 표준,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수행되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회사 내부 표준, 모범 사례 및 지침일 수 있다. 그것들은 국제 및 산업 조직, 정부 및 비즈니스 파트너의 외부 표준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PLM 시스템은 CAD/CAM 시스템과 비교적 잘 연동되어 있으나 그밖의 CAx 환경에서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CAx 환경은 CAE, CAID, CAPE, CAPP, CASE, CIM, Data Exchange, DECM(Digital Engineering Content Management), Digital Manufacturing, Digital Mock-UP(DMU), EDI, EDA,EDM, Factory Automation, IM(Innovation Management), IoT Platforms, IPM(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KBS, Reliability Management 같은 수백가지의 디지털 신기술과 디지털 변혁의 응용 프로그램들이 PLM 환경과 연동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그림 1. PLM 영역과 인더스트리 4.0 분야의 영향(출처: Roland Berger)   <그림 1>은 2015년 자료로, PLM과 인더스트리 4.0 그리고 디지털 변혁의 관계를 보여준다. 우선 모든 산업에서 시작은 ① 제품의 설계와 프로세스이다. ② 제품의 모니터링과 제어이다. ③ 제작 운용이고 ④ 서비스 및 유지 관리 ⑤ 작업 조직이다. 다섯 가지의 핵심 역량 분야 안에 수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PLM 환경과 함께 미래의 제조업 분야에 사용될 것이다.   미래의 제조업에서도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는 모든 수명주기에 영향을 직접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는 초기 PLM 환경의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가 후반부에 주는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림 2. PLM 영역과 인더스트리 4.0 분야의 영향(출처: Roland Berger)   <그림 2>에서는 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만, 항공우주 회사인 록히드의 경우 디지털 태피스트리 전략에서는 제품의 모든 단계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의 모든 제조업에서 록히드의 디지털 태피스트리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 2>와 같이 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 분야가 대부분일 수 있다. 문제는 각 수명주기 단계에서 이러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변환의 패러다임과 PLM 환경이 공존하고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그림 3. 록히드의 디지털 태피스트리와 수명주기   결론적으로 PLM 전문가와 기술자의 미래는 단지 현재 PLM 시스템의 OOTB 환경에서 단순한 삶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연동 환경 그리고 제품 개발의 혁신 환경까지 포함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마트 제조산업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팬데믹이 발현된 이후 세계적인 공급망 디커플링과 언택트 비즈니스와 디지털화의 급속한 전환 그리고 파괴적 혁신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여 제조 시장에도 새로운 환경이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최근의 제조 플랫폼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 생산 엔지니어링과 실행,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제조과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PLM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인 IoT, AI, VR/AR, 클라우드 컴퓨팅같은 기술과 연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공장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특히 2020년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하는 해이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은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 동안에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 콘퍼런스를 계기로 다양한 PLM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환경과 표준 그리고 공동 대처 방안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기를 희망한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3D 프린팅 가이드 V4
  3D 프린팅 가이드 V4   캐드앤그래픽스 엮음  정가 25,000원  페이지 : 192쪽 구입문의 : 02-333-6900, www.cadgraphics.co.kr    3D 프린터에 대한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신제품 등을 집대성한 '3D 프린팅 가이드 V4'가 발간되었습니다. 수많은 3D 프린팅 관련 서적 속에서 '3D 프린팅 가이드'는 업계의 트렌드, 전문 기술 동향, 관련 업체 및 신제품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3D 프린팅 가이드 V4'에서는 2014년 V1, 2015년 V2, 2017년 V3에서 다루었던 3D 프린팅에 대한 내용에 더하여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3D 프린팅 시장 및 새로운 기술동향과 정보, 신제품 등을 위주로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책자 구입 예약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shop&sub=shop01&goodscode=XNRH0806048739   3D 프린팅 가이드 V4 목차   PART 1. 3D 프린팅 산업 현황 및 트렌드 4 코로나19 이후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의미_신상묵 8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_송인보 14 3D 프린팅을 활용한 유인드론, 에어택시 시장 동향_주승환 17 금속 적층제조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_강민철 20 3D 프린팅용 금속 소재의 글로벌 동향_구용모   PART 2. 3D 프린팅 활용 사례 26 산업용 3D 프린터로 디자인 개발 및 주조 공정의 효율 향상_KTC 29 적층제조를 이용한 타이어 금형의 열 변형 해석_메탈쓰리디 32 Metalsys Melting Pool Tomography(MPT) 기술 개발_윈포시스 34 양산 및 다양한 산업으로 3D 프린팅 활용 분야 확대_한국현 39 헬스케어를 위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_3D시스템즈코리아 42 3D 프린팅을 활용한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_신연선 45 3D스캐닝, AI, 5G 그리고 3D 프린팅_최동환   PART 3. 3D 프린팅 업계 인터뷰 48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   프로토타입에서 대량생산으로, 3D 프린팅의 성공 모델 발굴한다 50 3D 시스템즈 프린터 사업부 백소령 본부장   제조산업 변화에 맞춰 대량생산을 위한 적층제조 솔루션 강화 53 HP 알렉스 랄루미에르 아시아태평양지역 3D프린팅·디지털 제조 총괄   3D 프린팅의 기술 발전과 비용 하락이 디지털 제조를 확산시킬 것 56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적층제조 전문 서비스로 3D 프린팅 생태계 확장 노력 60 캐리마 이병극 대표이사   고속 대형 3D 프린팅 기술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노력 62 메탈쓰리디 주승환 CTO   금속 3D 프린팅 기반의 대량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64 인텔리코리아 3D사업본부 한명기 이사   메이커 문화 및 스마트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교육 강화 66 그래피 심운섭 대표이사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 목표 68 HS하이테크 김윤현 부사장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건축물 제작 70 문영래정형외과병원 문영래 원장   정확도와 만족도 높아지는 의료용 3D 프린팅 72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부교수   의료 현장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연구에 매진 74 에릭스코 최동환 대표   센서, AI, 5G 등 기술과 결합한 맞춤형 제조 시대 열린다 76 머티리얼라이즈 권순효 팀장   미래 공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3D 프린팅이 필요   PART 4. 주요 3D 프린터 소개 (제품명 ABC순) 101 AD One 101 ATOMm-4000 102 ATOMm-8000 96 BR-S900 102 Creator / Creator RA 98 CUBICON Style NEO-A22C 103 DAViD 90 eForm, 252P 시리즈, 403P 시리즈, HT1001P 103 EOS P110 / P396 / P770, EOS M100 / M290 / M400 / M400-4 104 FL 600 / 450 104 Form3 84 FUNMAT 시리즈 105 Hp Jet Fusion 4200 105 Hp Jet Fusion 5200 79 HP Jet Fusion 580 / 540 시리즈 82 IMC 80 J55 106 Jinie 3D pen 106 Jinie box A 200 107 JINIE BOX M250 107 LaserCore6000, AFS J1600 108 Lisa, Lisa Pro 108 Lite 300 / 450 / 600 / 800 109 LUGO pro_M 109 Mark Two 110 METALSYS 150E 110 Metalsys 250E 111 Metalsys 500 111 Morpheus E7 112 Morpheus MK5 112 Morpheus MK6 113 OMG SLA660 113 OPM250L / OPM350L 114 Original 3-in-1 114 ProX SLS 6100 93 Qubea SLA300 / 450 / 600 / 800 / 1800 115 RSPro 600 / 800 / 1400 / 2100 115 SHARK-D 116 SHARK MEGA 116 Shop System 86 SLM 125 / SLM 280.20 / SLM 280 Production Series / SLM 500 / SLM 800 117 SMITH R322 117 SMITH R435 118 sPro 140 118 sPro 230 119 SPro 60 HD-HS 119 TruPrint 1000 120 TruPrint 2000 120 TruPrint 3000 121 Ultimaker S5 121 VX1000 / VX1000-HSS 122 VX2000 122 VX4000 123 Zortrax Inkspire 123 Zortrax M200 PLUS 124 Zortrax M300 DUAL 124 Zortrax M300 PLUS   PART 5.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 소개 125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 126 Geomagic Design X 2020, Geomagic Wrap 2021 128 3DXpert 130 PointShape Editor 132 캐디안3D 2021 134 MSC Apex Generative Design 135 Simufact Additive, Simufact Welding 136 Inspire Print3D 138 Archer 시리즈 139 Jinie 채색펜 kit 139 POWERSHOT C, POWERSHOT S, DM60 140 Solid Edge 140 NX   PART 6. 3D 프린팅 관련 업체 및 기관 소개 141 3D 프린팅 관련 업체 및 기관 디렉토리   147 부록 / 3D 프린팅 가이드 V3, V2, V1 목차   3D 프린팅 가이드 V3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1141290223 3D 프린팅 가이드 V2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554150751 3D 프린팅 가이드 V1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481490705
작성일 : 2020-08-31
3D 프린팅 가이드 V4 구입안내
  3D 프린팅 가이드 V4   캐드앤그래픽스 엮음  정가 25,000원  구입문의 : 02-333-6900, www.cadgraphics.co.kr    3D 프린터에 대한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신제품 등을 집대성한 '3D 프린팅 가이드 V4'가 발간되었습니다. 수많은 3D 프린팅 관련 서적 속에서 '3D 프린팅 가이드'는 업계의 트렌드, 전문 기술 동향, 관련 업체 및 신제품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3D 프린팅 가이드 V4'에서는 2014년 V1, 2015년 V2, 2017년 V3에서 다루었던 3D 프린팅에 대한 내용에 더하여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3D 프린팅 시장 및 새로운 기술동향과 정보, 신제품 등을 위주로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책자 구입 예약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shop&sub=shop01&goodscode=XNRH0806048739   3D 프린팅 가이드 V4 목차   PART 1. 3D 프린팅 산업 현황 및 트렌드 4 코로나19 이후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의미_신상묵 8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_송인보 14 3D 프린팅을 활용한 유인드론, 에어택시 시장 동향_주승환 17 금속 적층제조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_강민철 20 3D 프린팅용 금속 소재의 글로벌 동향_구용모   PART 2. 3D 프린팅 활용 사례 26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하이파이 사운드 스피커 생산_3D시스템즈코리아 28 산업용 3D 프린터로 디자인 개발 및 주조 공정의 효율 향상_KTC 31 적층제조를 이용한 타이어 금형의 열 변형 해석_메탈쓰리디 34 Metalsys Melting Pool Tomography(MPT) 기술 개발_윈포시스 36 양산 및 다양한 산업으로 3D 프린팅 활용 분야 확대_한국현 41 3D 프린팅을 활용한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_신연선 44 헬스케어를 위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_3D시스템즈코리아 46 3D스캐닝, AI, 5G 그리고 3D 프린팅_최동환   PART 3. 3D 프린팅 업계 인터뷰 49 프로토텍 신상묵 부사장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업체로 역량 확장…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 51 3D 시스템즈 프린터 사업부 백소령 본부장 형상 목업에서 기능성 부품의 자동화 및 대량 생산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적층제조 54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 프로토타입에서 대량생산으로, 3D 프린팅의 성공 모델 발굴한다 56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적층제조 전문 서비스로 3D 프린팅 생태계 확장 노력 60 머티리얼라이즈 권순효 팀장 미래 공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3D 프린팅이 필요 63 HP 알렉스 랄루미에르 아시아태평양지역 3D프린팅·디지털 제조 총괄 3D 프린팅의 기술 발전과 비용 하락이 디지털 제조를 확산시킬 것 66 캐리마 이병극 대표이사 고속 대형 3D 프린팅 기술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노력 68 메탈쓰리디 주승환 CTO 금속 3D 프린팅 기반의 대량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70 HS하이테크 김윤현 부사장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건축물 제작 72 그래피 심운섭 대표이사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 목표 74 인텔리코리아 3D사업본부 한명기 이사 메이커 문화 및 스마트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교육 강화 76 문영래정형외과병원 문영래 원장 정확도와 만족도 높아지는 의료용 3D 프린팅 78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부교수 의료 현장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연구에 매진 80 에릭스코 최동환 대표 센서, AI, 5G 등 기술과 결합한 맞춤형 제조 시대 열린다   PART 4. 주요 3D 프린터 소개 (제품명 ABC순) 114 AD One 114 ATOMm-4000 115 ATOMm-8000 106 BR-S900 115 Creator / Creator RA 96 CUBICON Style NEO-A22C 116 DAViD 84 DMP 프린터 시리즈 99 eForm, 252P 시리즈, 403P 시리즈, HT1001P 116 EOS P110 / P396 / P770, EOS M100 / M290 / M400 / M400-4 89 Figure 4 독립형 / 모듈형 / 프로덕션 117 FL 600 / 450 117 Form3 104 FUNMAT 시리즈 118 Hp Jet Fusion 4200 118 Hp Jet Fusion 5200 95 HP Jet Fusion 580 / 540 시리즈 102 IMC 82 J55 119 Jinie 3D pen 119 Jinie box A 200 120 JINIE BOX M250 120 LaserCore6000, AFS J1600 121 Lisa, Lisa Pro 121 Lite 300 / 450 / 600 / 800 122 LUGO pro_M 122 Mark Two 123 METALSYS 150E 123 Metalsys 250E 124 Metalsys 500 124 Morpheus E7 125 Morpheus MK5 125 Morpheus MK6 126 OMG SLA660 126 OPM250L / OPM350L 127 Original 3-in-1 92 ProX SLS 6100 / sPro 60 HD-HS / sPro 140 / sPro 230 108 Qubea SLA300 / 450 / 600 / 800 / 1800 127 RSPro 600 / 800 / 1400 / 2100 129 SHARK MEGA 128 SHARK-D 129 Shop System 110 SLM 125 / SLM 280.20 / SLM 280 Production Series / SLM 500 / SLM 800 130 SMITH R322 130 SMITH R435 132 TruPrint 1000 133 TruPrint 2000 133 TruPrint 3000 134 Ultimaker S5 134 VX1000 / VX1000-HSS 135 VX2000 135 VX4000 136 Zortrax Inkspire 136 Zortrax M200 PLUS 137 Zortrax M300 DUAL 137 Zortrax M300 PLUS   PART 5.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 소개 138 Archer 시리즈 139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 140 Geomagic Design X 2020, Geomagic Wrap 2021 142 3DXpert 144 PointShape Editor 146 캐디안3D 2021 148 MSC Apex Generative Design 149 Simufact Additive, Simufact Welding 150 Inspire Print3D 152 Jinie 채색펜 kit 152 POWERSHOT C, POWERSHOT S, DM60 153 Solid Edge 153 NX   PART 6. 3D 프린팅 관련 업체 및 기관 소개 154 3D 프린팅 관련 업체 소개 177 3D 프린팅 관련 기관 및 단체 소개   181 부록 3D 프린팅 가이드 V3, V2, V1 목차   3D 프린팅 가이드 V3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1141290223 3D 프린팅 가이드 V2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554150751 3D 프린팅 가이드 V1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481490705
작성일 : 2020-08-26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
3D 프린팅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쾌속조형(Rapid Prototyping: RP)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사용 목적에 따라 의미를 분리하여 사용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같은 의미로 ‘3D 프린팅’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로 한다. 3D 프린터는 재미 있는 부분이 있다. 어떤 사람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하면 뭐든지 만들어진다고 신기해하고, 어떤 사람은 이미 한물갔다는 식으로 쓸모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2013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 연설에서 3D 프린터를 언급한 이후, 3D 프린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거대한 파도처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밀려왔지만, 몇 년 후 그 버블은 거의 꺼져버린 것 같아 보인다.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거나 파도가 잔잔하거나 바다 속은 항상 평온하게 물이 흐르고 있듯이, 3D 프린팅 산업은 버블이 꺼진 이후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었다. 3D 프린터 판매는 증가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새로운 업체들은 계속 진입하고 있었다. 이러한 최근 몇 년간의 3D 프린팅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보기로 하자.   3D 프린터 판매 동향 3D 프린팅(적층제조) 산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홀러스 리포트(Wohlers Report)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전세계 3D 프린팅 매출 성장률은 26.7%에 이르고 있다. 최근 2016년에서 2019년까지 4년간의 성장률은 23.3%이며, 2019년 전세계 3D 프린팅 매출은 전년 대비 21.2% 성장한 118억 달러로 발표하였다.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는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데, 폼넥스트 2019 전시회는 3D 프린팅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전시회로 기록되었다. 최근 몇 년동안 3D 프린팅 산업의 버블이 꺼지며 일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것 같지만, 일반소비자용이 아닌 산업용 장비로서 3D 프린팅 산업은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폼넥스트를 포함하여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3D 프린팅 전시회은 매년 규모를 키우고 있으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3D 프린팅 산업의 성장과 활용 분야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3D 프린팅 업계 진입 투톱체제에서 멀티플레이어 체제로 변화 3D 프린터 제조업체의 쌍두마차로 오랫동안 3D 프린팅 업계를 이끌어온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의 시장 점유율은 최근 5년 사이에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홀러스 리포트에서 발표한 2015년과 2019년도의 3D 프린터 마켓 셰어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는 2015년 41.1%에서 2019년 16.6%로 감소하였고, 3D시스템즈는 같은 기간에 15.3%에서 10.3%로 감소하였다.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는 지금도 3D 프린터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이지만 시장 점유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3D 프린팅 시장에 진출하여 성장을 한 것이 아닐까 한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GE, HP, 제록스(Xerox) 같은 대기업들도 3D 프린팅 산업에 뛰어들면서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강자인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 같은 회사들은 시장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새로 진입한 업체들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전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성장하고 있다.        기존 대기업의 3D 프린팅 업계 진입 HP는 3D 프린터 제조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3D 프린팅 업계 진입 전에 여러가지 루머를 낳기도 했지만, 2016년 12월 자체 3D 프린터 개발과 함께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장단기 계획과 대담한 포부를 내비쳤다. GE는 금속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콘셉트 레이저(Concept Laser)와 아르캠(Arcam)을 인수합병하여 GE 애디티브(GE Additive)라는 조직을 신설하였고, 금속 3D 프린팅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화학회사중 하나인 BASF(바스프)도 3D 프린팅 산업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이노필(Innofil), 스컬프티오(Sculpteo) 같은 회사들을 인수합병하는 등 3D 프린팅 회사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록스는 이들보다 조금 늦게 3D 프린팅 업계 진출을 선언하였다.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제록스는 HP를 인수합병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수포기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대기업들이 3D 프린팅 산업계로 진출했다는 것은 3D 프린팅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시장 점유율이 독보적이던 두 회사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신규 진입하는 회사들이 증가하고, 전체 시장규모도 성장하는 추세가 천천히 진행되어 왔다. 현 시점에 이러한 것들을 한번쯤 짚어보고 갈 때가 된 듯 싶다.   소재업체의 사업 확장 화학산업은 장치산업이며 기간산업의 측면이 있어서 대형 화학회사들의 규모는 상당하다. 앞에서 언급한 BASF 역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19년도 매출이 593억 유로(약 80조 원)에 이르는 대기업이다. BASF는 빠르게 변화하는 3D 프린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 애자일 스타트업처럼 운영할 BASF 3D Printing Solutions GmbH라는 회사를 신설하고, 인수합병과 투자 및 협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9년말에는 프랑스의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인 스컬프티오를 인수합병하였고, 이는 소재 이외의 다른 3D 프린팅 분야로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포워드 AM(Forward AM)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헨켈(Henkel)은 록타이트라는 기존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3D 프린터 레진 소재와 여러 후가공 장비를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에센티움(Essnetium) 역시 폴리머 소재 업체이지만, 고속 FDM 방식의 3D 프린터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계속되는 투자 및 협업사례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은 2019년초 1억 60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포함해 총 4억 38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기업가치는 약 15억 달러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속도가 빠른 3D 프린터로 유명한 카본(Carbon)도 2019년에 2억 6000만 달러 이상의 펀딩을 받았고, 마크포지드(Markforged)도 82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이외에도 에센티움이 BASF와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로부터 22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미국의 라이즈 3D(Rize 3D)는 1500만 달러를 투자 받는 등 유망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에어버스와 파순 테크놀로지스(Farsoon Technologies)는 파트너십을 맺고 일반 항공기용 폴리머 소재 개발에 나섰으며, BASF와 임파서블 오브젝트(Impossible Objects)도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를 하였다.  HP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미식축구 경기장 3배 크기의 3D 프린팅 및 디지털 제조센터를 개소하였고, 올리콘(Oerlikon)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최신 시설을 오픈하였다.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확장 3D허브스(3Dhubs)는 초기에 3D 프린팅 서비스만 제공하였지만,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CNC 머시닝 서비스, 판금 제조, 사출성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메트리(Xometry), 스컬프티오 등 일부 규모가 있는 3D 프린팅 서비스업체도 3D허브스와 같이 처음에는 3D 프린팅 서비스로 출발했다가 영역을 넓혀서 전통 제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회사의 제조 철학과 맞고 역량이 된다면, 3D 프린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수요가 더 많은 전통 제조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머티리얼라이즈(i.materialise)와 셰이프웨이즈(Shapeways)같은 업체들은 여전히 3D 프린팅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서비스의 범위는 다르지만, 3D허브스부터 셰이프웨이즈까지 여기서 언급한 모든 회사의 공통점은 온라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비스 제공 범위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부분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제품에서 생산으로 3D 프린팅의 영역 확장 3D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3D 프린터를 시제품이 아닌 최종 생산품 용도로 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 신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체 비용에서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에 5~10% 정도가 소요되고, 제품 생산에 90~95%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현재의 3D 프린터 기술로 연속 대량생산을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3D 프린터 제조업체의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이 책정되는 생산 공정에 3D 프린터를 투입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도 우주항공, 자동차, 의료 등의 분야에서는 최종 생산품 용도로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성공적인 사례로 많이 인용되는 GE의 리프 엔진(LEAP engine) 연료노즐은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20개의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였고, 이를 통해 25%의 무게 감소와 5배의 강도 강화를 이루었다.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GE공장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만 개의 노즐을 생산하였다.   ▲ GE의 리프 엔진 노즐 3만 개 생산 기념   BMW는 i8 로드스터(i8 Roadster) 자동차의 윈도우 가이드 레일(window guide rail)을 3D 프린터로 출력한 부품을 사용하여 경량화하였다.   ▲ BMW의 i8 로드스터   최종 생산품 용도로 3D 프린팅된 부품이 전년 대비 22.5% 성장한 14억 500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홀러스 리포트는 분석하고 있다. 금속 3D 프린터 출력물이 최종 생산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은 금속 출력물의 물성이 전통 제조방식으로 제작한 것과 비교해 손색이 없고, 툴링 과정이 필요없으며,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같은 디자인 기법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항공, 의료, 자동차 산업에서 복잡한 구조에 소량생산 품목이고 가격이 고가인 제품이나 부품의 경우는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   3D 프린팅을 위한 디자인, DfAM 3D 프린터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DfAM의 중요성은 여러 해 전부터 계속 강조되어 왔다. 생산을 위한 디자인(DfM: Design for Manufacturing)이라는 개념에서 발전한 DfAM은 3D 프린팅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구체적인 기술요소로는 위상 최적화(topology optimization) 과 격자무늬 구조(lattice structure)를 꼽을 수 있다. 사용자는 부품이나 제품의 성능 목표치를 만족하면서 경량화와 부품 단일화(part consolidation)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3D 프린터가 생산용도로 활용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DfAM일 것이다. GE, BMW 등 해외 업체들은 DfAM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을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최종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금속 3D 프린팅의 현황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는 3D 프린터가 전체 3D 프린터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금속 3D 프린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3D 프린팅 시장에서 가장 성장률이 가파른 분야였다. 지난 2~3년간 가파른 성장의 여파인지 2019년 금속 3D 프린터 성장률은 약간의 숨고르기를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1.3% 성장률에 그치고 있는데, 일시적인 포화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는 3D 프린터의 출력물은 전통적인 제조방식의 생산품과 품질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금속 3D 프린터 출력물의 물성치는 전통적인 제조방식의 그것과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이 금속 3D 프린터가 주목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 오랜 기간동안 파우더 베드 퓨전(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가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어왔지만, 최근에는 데스크톱 메탈이나 마크포지드 등의 회사가 FDM 방식을 활용하여 금속 필라멘트로 출력하고, 디바인딩(debinding)과 소결(sintering) 과정을 거치는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를 출시하였다. HP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인 HP 메탈 젯(HP Metal Jet) 프린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018년에 발표하였다.    ▲ HP 메탈 젯 3D 프린터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가 등장하였고, HP, 데스크톱 메탈, 마크포지드와 같은 새로운 금속 3D 프린터 제조사가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벨로3D(Velo3D)는 금속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 획기적으로 서포트의 양을 줄이는 프로세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금속 3D 프린터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이러한 업체의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계속 성장해 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벨로3D의 서포트프리(SupportFree) 출력물   3D 프린팅과 이기종 기술의 협업 인공지능(AI),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의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3D 프린팅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MIT 출신들이 만든 잉크비트(Inkbit) 3D 프린터는 다중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시스템과 머리 역할을 하는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하여 통합하였다. 비전 시스템은 출력물의 각 레이어를 스캔하고 디자인 데이터와 비교하여, 불일치하면 그 다음 레이어에서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보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3D 프린터에서 반복 발생하는 에러는 머신러닝이 학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이 프린터의 머신러닝은 실수를 통해서 계속 배워나갈 것이므로, 출력을 할 수록 기능은 더 좋아지고 출력 실패율은 낮아질 것이다.    ▲ 잉크비트 3D 프린터   오토데스크의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디자인에 필요한 제약사항들을 제공하면, 클라우드 컴퓨터상의 인공지능이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디자인을 제공해주며, 사람이 수정할 사항을 제시하면 인공지능은 다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준다. 이런 식으로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업하여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간다. 엔지니어 또는 디자이너와 인공지능이 함께 디자인과 설계를 하는 것이다. GE는 미국에서 3D 프린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컴퓨터에서 디자인과 설계를 하므로 설계 데이터는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다. 디지털 데이터의 특성상 복사, 배포, 편집 및 악의적인 위변조도 가능하다. 3D 프린터의 사용이 늘어날 수록 데이터 보안의 필요가 커질 것이다. 이러한 위변조 방지 및 이력관리를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중 하나가 여러 기술의 융합이다. 3D 프린팅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인공지능, 블록체인, 바이오,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의 기술과 융합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다.   ■ 송인보 3D 프린팅 관련 기술, 업계 제품 정보, 비즈니스 정보, 활용사례 등 정보를 전달하는 3D그루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3D 프린터와 3D 스캐너를 판매하고 3D 프린터 컨설팅, 강연, 교육을 하고 있다. 3D 프린팅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7월호 특집기사에서 적층제조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7-17
3D 프린팅을 넘어 적층제조로, 제품 개발과 제조를 바꾼다 Ⅱ
  3D 프린팅 기술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다. 나아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라는 이름으로 프로토타입이나 목업이 아닌 부품이나 최종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3D 프린팅이 제품 개발과 제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저 ‘더 나은’ 기술이 아니라, 지금껏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고 유통해 온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고민하고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목소리이다. 이는 제조산업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코로나19와 함께 전통적인 제조와 유통 구조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런 흐름을 실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 소개한 내용은 캐드앤그래픽스가 출간할 예정인 ‘3D 프린팅 가이드북 V4’에도 실릴 예정이다.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 3D 프린팅을 통한 산업별 혁신: 양산 및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분야 확대 3D 프린팅을 활용한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 선천소아심장병 수술을 위한 실리콘 시뮬레이터 3D 프린팅을 활용한 유인드론, 에어택시 시장 동향 디자인 생산성과 공간 효율 높인 3D 프린터 / 스트라타시스 J55 활용도 넓힌 데스크톱 세라믹 3D 프린터 / IMC 고성능의 소형 FFF 3D 프린터 / 큐비콘 스타일 네오-A22C   총 24 페이지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포커스]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및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
‘코리아 그래픽스 2020’이 지난 6월 10~11일 진행되었다. 올해 코리아 그래픽스는 온라인 콘퍼런스로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다양한 시각화 및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동향과 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포커스] 제조와 건축 혁신을 이끄는 3D 기술의 모든 것, ‘코리아 그래픽스 2020’에서 선보이다 같이 보기: [포커스] 건축/건설 설계와 시각화의 새로운 흐름을 짚다   6월 10일 ‘엔지니어링 디자인&테크’ 트랙에서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 산업 생태계 변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의 ‘변화화고 있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의 ‘적층제조특화설계 적용 자동차디자인 국제 동향’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의 ‘뉴노멀 시대에 제조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 기반 설계 솔루션’ ▲HP코리아 이동근 매니저의 ‘언택트 시대, 여러분의 프린터는 안전하십니까?’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의 ‘언리얼 엔진을 통한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경제·산업의 변화 흐름은 위기이자 기회 4차 산업혁명은 디자인 산업도 벗어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겹치면서, 디자인 산업을 포함해 디자인이 적용되는 모든 산업분야에 이전보다 더욱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디자인 산업의 변화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더라도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비대면(또는 언택트) 환경의 활성화, 고용 구조 및 인재상의 변화, 무역 갈등 심화 등이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으로 그는 “위기는 또 다른 측면에서 기회일 수도 있다. 회사가 아닌 개인의 역량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초연결사회가 되면서 전세계에 있는 어떤 기업과도 연결되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   새로운 업무 환경과 IT 운영이 필요 글로벌 기업은 잠재 고객이 전세계에 퍼져 있고, 회사 조직도 각지에 분산되어 있다. 기업 운영의 물리적 경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무공간은 더 이상 사각형의 구석진 사무실에 머물지 않고, 직원의 경험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으로 확장된다.  한편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2025년까지 전세계 직장인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들 세대는 업무 환경에 대해 이전과 다른 기대치를 갖고 있다. 이들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고 우수한 신규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은 “근로자의 경험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IT 운영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면서, 업무 효율과 보안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소개했다. 레노버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및 랙 타입 워크스테이션에 걸쳐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폼팩터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제조, 시각화 등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ISV 인증을 받았다.   ▲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   적층제조와 DfAM, 새로운 제조 플랫폼 만든다 새로운 제조기술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제조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정보화 제조’가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에서 출발해 상품과 유통까지 이어지는 정보화 제조는 금형이 없이도 생산이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이나 맞춤형 비즈니스를 구현하는데, 이를 위한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이다. 지난 30여 년에 걸쳐 발전한 3D 프린팅은 최근 적층제조라는 이름을 통해 생산기술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맥킨지(McKinsey)는 3D 프린팅 기술이 전세계에 가져다 줄 경제효과가 2025년까지 최대 5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산업에도 많은 부분에 적용되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제품이 아닌 최종 부품 생산에 적용되는 적층제조의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는 “적층제조를 위해 디자인과 설계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 적층제조를 위한 설계(DfAM: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가 더욱 활성화되고, 이러한 흐름은 분산형 생산이나 IoT와 연계한 스마트 공장으로 이어져 새로운 제조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제품 개발과 제조 기술 코로나19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사회가 변화할 것이라는 ‘뉴 노멀(new normal)’에 대한 전망과 우려가 존재한다. 이러한 흐름은 제조, 건축 등 산업분야도 예외가 아니며, 글로벌 가치사슬(value chain)이 무너지고 개발 협업이 어려워지면서 기업 운영의 새로운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는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업 내외부 협업을 유지하며, 예측하지 못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환경,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 인공지능(AI) 기반 설계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오토데스크는 설계-검증-제조-시각화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커버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싱글 플랫폼을 내세우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개념설계, 상세설계, 설계 검증, 제조/가공/측정까지 통합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BIM과 제조 데이터의 통합 관리로 건축/건설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토데스크가 내세우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은 AI 기반의 설계기술로서, 초기 모델링이나 설계 공간이 필요 없이 주요한 설계 조건에 기반해 최적의 디자인을 자동 생성한다.   ▲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   네트워크 보안, 프린터도 예외가 아니다 비대면, 원격업무가 확대되면서 인터넷 네트워크의 보안에 대한 이슈도 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보안 약점이 바로 프린터이다. 프린터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이라는 물리 매체에 캡처하는 디바이스로 여전히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최근 많은 프린터가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있지만, 방화벽이나 보안 설정이 충분치 않은 프린터가 네트워크 해킹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HP코리아의 이동근 매니저는 “출력 작업을 위해 자체적인 프로세서와 BIOS, 저장장치를 갖춘 프린터는 또 하나의 PC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지만, 프린터 보안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프린터 보안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HP는 보안 부팅과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등을 통한 프린터 장비 보안, 자체 암호화된 HDD와 커뮤니케이션 등 데이터 보안, 보안 프린팅 및 PIN 프린팅과 같은 문서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안 위험을 평가하고 보안 정책을 강화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HP코리아 이동근 매니저   리얼타임 3D가 가져 온 제품 개발 혁신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과 영화, 방송, 광고뿐 아니라 건축, 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리얼타임 3D 창작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은 https://youtu.be/MkJJyzXv8X0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3D 기술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물리적 디자인 및 개발 방식을 바꾸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한다”면서 “맥라렌, BMW, 다임러, 보잉, 아우디 등에서 3D 시각화 및 온라인 협업, VR을 도입해 제품 개발을 혁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얼타임 3D 기술은 제품을 만들기 전에 디자인 오류를 줄이고, 몰입형 기술로 제품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실제 프로토타입이나 목업 제작을 줄이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조산업의 관심이 높다.  신광섭 부장은 “언리얼 엔진은 기존의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에 매끄럽게 통합되고, 하나의 애셋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VR/AR 지원과 함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3D를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
작성일 :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