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인스파이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7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알테어-HP, 3D 프린팅 재료 데이터 독점 공급 파트너십 체결
알테어가  HP와 재료 데이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HP가 제공하는 재료 데이터가 ‘알테어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Altair Material Data Center)’에 추가된다. 알테어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다양한 재료 데이터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양사는 3D 프린팅 부품의 설계와 생산 간의 단절을 해소하고, HP의 3D 프린터인 멀티젯 퓨전(MJF)과 메탈젯(MJ)의 부품 설계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알테어 머티리얼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는 엔지니어는 HP 재료 데이터를 사용하여 효율적인 부품을 설계하고, 유한요소해석 기반 구조해석 수행을 비롯해 생산 전에 제조 결함을 예측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알테어는 HP와의 이번 협력으로 3D 프린팅 부품 설계 및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테어 인스파이어 프린트3D(Altair Inspire Print3D)’는 금속 바인더 제팅 기술로 제작된 부품의 설계와 그 설계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시뮬레이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조적으로 효율적인 적층 제조 부품의 생성, 최적화 및 연구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알테어의 예시완트 멈마네니(Yeshwant Mummaneni)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수석 엔지니어는 “HP와 함께 3D 프린팅 부품 설계 및 생산 과정에서 정확한 재료 속성 데이터에 접근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3D 프린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P의 아르빈드 랑가라잔(Arvind Rangarajan)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개인화, 3D 프린팅 글로벌 책임자는 “3D 프린팅은 전 세계 모든 기업과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알테어와의 협력은 기업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개발 시간 단축과 시제품 제작 과정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05
[피플 & 컴퍼니] 한국알테어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AI 기술 본격화 추진   제조산업에서도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로 실질적인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제조업계의 고민도 커졌다.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HPC,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자사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산업을 위한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으로 제조시장에 확산시킨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 정수진 편집장   ▲ 한국알테어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은 제품 개발에서 AI의 활용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제조산업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도입과 활용이 확산되는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제품의 생산 방식이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이 확대되면서 제품의 개발 주기가 꾸준히 짧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관련한 예측과 의사결정은 더욱 빨라져야 한다는 요구도 높다. 이를 위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실험하는 방식에서 컴퓨터와 CA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시뮬레이션으로 변화해 왔는데, 시뮬레이션 역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려면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지식이 필요하고, 시뮬레이션에 걸리는 시간이 더욱 빨라지는 제품 개발 주기에 맞추기 어려워졌다. 시뮬레이션이 제품의 초기 개발에서 생산까지 더욱 폭넓게 쓰이는 상황이 시뮬레이션 기반의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늘리게 된 측면도 있다. AI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조업체에서 실험 데이터와 해석 데이터가 상당히 쌓여 있는 상황인데, 이를 AI 학습에 활용해서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고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이제 구체화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AI와 관련한 제조산업의 동향이나 이슈가 있다면 제조업체에서 해석 데이터와 실험 데이터가 쌓여 있기는 한데, 이 데이터가 각 엔지니어의 PC에 흩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여러 곳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있다. 또한, 이 데이터를 AI에 활용하기 위한 추가 가공의 자동화에 대한 목소리도 있다.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AI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AI에 맞는 데이터의 전처리(pre-processing)가 중요하다. 전처리란,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데이터를 분류하고 AI에 적용하기 위해 적절한 포맷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이 부분에서 많은 제조기업 고객사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전에는 파이썬(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서 데이터 변환 코드를 만들어야 했는데, 알테어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쌓여 있는 데이터의 분류와 정제 과정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부분에서 LG전자의 사레를 소개할 만하다. LG전자는 알테어와 협업해서 해석 엔지니어가 퇴근한 후에 해석 데이터를 취합하고 변환과 AI 학습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된 AI는 웹 환경에서 설계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설계 엔지니어는 제품에 대한 치수나 조건을 입력하면 시뮬레이션을 거치지 않고 빠르게 가상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AI는 제품의 초기 개발 단계뿐 아니라 전체 개발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실험에서 나온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이를 기반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단계에서도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 추가적인 예측을 할 수 있고, 대시보드 등을 통해 누구나 데이터 및 예측 결과를 확인하거나, 몇 가지 조건을 입력해 새로운 예측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도 있다. 최종 단계의 데이터는 후속 제품이나 다른 제품을 개발할 때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 개발 사이클의 단축이라는 점에서는 시뮬레이션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점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AI의 역할은 시뮬레이션을 보완하는 것인가,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인가 지금은 AI가 기존의 시뮬레이션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제품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의 예측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향후 설계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는 필요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은 여전히 중요하다. 지금의 상황은 실험이나 해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시뮬레이션이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초기에는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함께 사용하다가 시뮬레이션 부분이 강화되면서 실험의 비중을 줄여 왔다. 앞으로 AI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데이터가 더 많이 쌓인다면 AI가 확대되고 시뮬레이션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흐름은 단계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고, 제품별로 변화의 속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본다.   ▲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연계해 제조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내세운다.   제조산업의 AI 활용을 위한 알테어의 기술 차별점은 무엇인지 알테어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뿐 아니라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과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AI 등 폭넓은 기술 역량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본다. 이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CPU 컴퓨팅과 GPU 컴퓨팅을 모두 지원해 시뮬레이션 및 AI를 유연하게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뜻이다.  알테어는 지난 2022년 데이터 기반 AI를 위한 머신러닝 분석 플랫폼인 래피드마이너(RapidMiner)를 인수하면서 AI 분야 진출을 시작했다. 래피드마이너는 제조뿐 아니라 BFSI(은행.금융.서비스.보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고객 지원이나 불만사항에 대한 다응, 주가 예측 등에도 래피드마이너가 유용하다. 또한, 2023년부터는 래피드마이너 등 기존 제품군으로 AI 시장에 대응하는 것 외에 제조산업을 타깃으로 하는 특화 기술을 개발했고, 올해는 이 부분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제조산업을 위한 알테어의 AI 기술로는 설계 탐색과 최적화를 위한 디자인AI(DesignAI), 비슷한 형상을 자동 인식하고 분류하는 셰이프AI(shapeAI), 해석 결과를 학습해 물리현상을 빠르게 예측하는 피직스AI(physicsAI), 시스템 레벨에서 빠른 3D → 1D 변환을 위한 롬AI(romAI)가 있다.  이런 AI 기술은 적은 수의 데이터로도 학습이 가능하며, 알테어의 기존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품군에 들어가는 형태로 제공되어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메시(HyperMesh)에는 이미 피직스AI와 셰이프AI가 포함되어 있고 향후 심랩(SimLab)과 인스파이어(Inspire)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에 AI가 추가될 예정이다. 알테어는 래피드마이너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AI와 시뮬레이션 기반의 AI를 모두 지원한다. 그리고 타사 솔루션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유연한 라이선스 사용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향후 제조 분야의 AI 전망과 알테어의 전략을 소개한다면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다고 느낀다. 알테어는 지난 4월 4일 ‘AI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부터 현업 엔지니어까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심이 높은 만큼 실제 활용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용자의 기대치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거리, 알테어와 같은 솔루션 기업과 사용자인 제조기업의 시각차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부분은 고객들을 많이 만나고 의견을 나누면서 간극을 좁혀야 할 것 같다. 당장 AI가 시뮬레이션을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렵겠지만,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환경에서 시뮬레이션과 AI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의 통합 관리와 공유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본다. 시뮬레이션과 AI를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관리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은 클라우드의 장점에 주목할 만하다고 본다. 한편으로 보안 등의 우려를 가진 기업에게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알테어 원 클라우드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도 있다. 알테어는 AI 솔루션 제품군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면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AI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치 또는 눈높이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여서, 이에 대응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다. 제조 분야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으로 보인다. 알테어는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I 기술 개발과 함께 커스터마이징과 컨설팅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자 한다. 본사의 개발팀과도 활발히 소통하면서 사용성이나 적용 범위 등에 대한 고객의 어려움을 덜고, 최대한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하이퍼웍스 2023 : AI 및 HPC 기술 융합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및 공급 : 알테어 주요 특징 : AI 기반 워크플로로 복잡한 작업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정확한 예측 지원,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활용한 복잡한 대규모 시뮬레이션 지원, 파이썬 API/써드파티 소프트웨어 지원까지 개방형 플랫폼 제공 등   ▲ 하이퍼웍스 2023에 포함된 전처리 소프트웨어 알테어 하이퍼메시   알테어가 ‘알테어 하이퍼웍스 2023(Altair HyperWorks 202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웍스 2023은 알테어의 CAE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대표 제품이다. 최신 버전은 AI(인공지능)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뮬레이션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AI 기반 워크플로와 같은 신기능이 추가됐다. 하이퍼웍스 2023은 다양한 제품이 통합된 환경에서 엔지니어가 더 많은 설계 옵션을 탐색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델링 엔티티 관리를 통해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어, 복잡한 어셈블리 세부 사항에 집중하면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다. 복잡한 형상에 특화된 알테어 심솔리드(Altair SimSolid)도 기존 유한 요소 해석보다 최대 25배 빠른 결과를 제공하며 한층 강화됐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활용한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심화된 해석과 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제품 개발 초기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를 할 수 있는 알테어 인스파이어(Altair Inspire)   AI 활용 확대 하이퍼웍스 2023는 AI 기반 워크플로를 탑재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추세를 파악해 정확도 높은 예측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AI 모델 생성 및 차수 축소 모델링을 수행해 원하는 결과를 높은 정확도로 빨리 얻을 수 있다. 알테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AI 기반 시뮬레이션 사용 확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연한 작업 환경 하이퍼웍스 2023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에서 알테어 및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파이썬(Python) API를 활용해 구조, 전산 유체 역학(CFD), 다물체 동역학, 전자기학, 전자 설계 자동화(EDA) 등 다양한 솔버를 사용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향상 알테어는 하이퍼웍스 2023 출시와 함께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에 용이한 알테어 시뮬레이션 클라우드 스위트(Altair Simulation Cloud Suite)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각 조직 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웹 기반으로 관리하는 제품으로, 머신러닝을 하기 위한 데이터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 프로세스 중심의 다분야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알테어 심랩(Altair SimLab)   이외에도 알테어는 외부 공기 역학에 초점을 맞춘 알테어 하이퍼메시 CFD(Altair HyperMesh CFD)도 선보인다. 한편, 할테어는 시뮬레이션·설계 플랫폼인 알테어 하이퍼웍스를 비롯해 HPC·클라우드 플랫폼인 알테어 HPC웍스(Altair HPCWorks), 데이터 분석·AI 플랫폼인 알테어 래피드마이너(Altair RapidMiner)로 개편해 제품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어의 짐 스카파 CEO는 “이번 출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 시뮬레이션까지 알테어의 핵심 기술력이 응집한 결과물로, 엔지니어에게 더 많은 설계 옵션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면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하이퍼웍스 2023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술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1-02
[피플&컴퍼니] 알테어 밍 저우 전산 역학 및 최적화 총괄 연구위원
다중물리부터 AI까지… 제품 설계의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혁신 이어간다   알테어의 밍 저우(Ming Zhou) 전산 역학 및 최적화 총괄 연구위원은 1998년에 알테어에 입사했고, 2022년부터는 구조, CFD, 제조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알테어의 전산 역학 및 설계 최적화 솔루션을 총괄하고 있다. 알테어의 연례 콘퍼런스인 ‘ATC 코리아 2023’에서 ‘다중물리 시뮬레이션 및 설계 최적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 밍 저우 연구위원은 제품 개발의 디지털화를 뒷받침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발전 방향을 짚는 한편, HPC(고성능 컴퓨팅) 및 AI(인공지능)의 융합이 새로운 혁신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정수진 편집장     ATC 코리아 2023에서는 어떤 내용을 소개했는지 기조 연설에서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 및 설계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품 엔지니어링에는 항상 구조, 유체, 열 등과 같은 다양한 물리학의 성능 측정이 포함되는데,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알테어가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위한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엔지니어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설계 최적화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제품 개발에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배경과 향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점을 짚는다면 제품 개발의 디지털화는 지난 30년 동안 그 범위가 확대되어 왔다. 대규모 OEM은 점점 더 완전한 가상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물리적 테스트가 최종 제품 인증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뮬레이션은 결과 품질 면에서 100%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자세한 동작을 보다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해 모델 복잡성과 크기가 빠르게 증가하여, 솔버의 계산 효율성에 대한 도전적인 상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뮬레이션을 더욱 확장하려면 솔루션 품질과 속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R&D 분야의 많은 노력은 솔루션 품질과 컴퓨팅 시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은 본질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강도와 내구성, 소음과 진동, 충돌, 공기 역학 등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알테어는 모델링 및 시각화 툴과 핵심 시뮬레이션 솔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뮬레이션을 최대한 원활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쉽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는데, 이를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은 여전히 사용자의 경험과 전문 지식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일반적인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야 한다. 알테어는 이러한 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왔다. 알테어의 주력 모델링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인 알테어 하이퍼메시(Altair HyperMesh)는 사용하기 쉬운 UI와 워크플로를 갖추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왔다. 또한 핵심 시뮬레이션 솔버들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NVH, 임플리시트(implicit) 및 익스플리시트(explicit) 비선형 해석, 열/전기/음향/피로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FEA 해석 시뮬레이션 제품인 알테어 옵티스트럭트(Altair OptiStruct)가 좋은 예이다. 알테어 옵티스트럭트의 고급 최적화 기술은 설계 최적화에 대한 총체적인 처리에서 거의 모든 응답을 지원한다. 또한, 알테어는 포괄적인 시뮬레이션 제품군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도메인 지식과 전문 지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 왔다. 여기에는 CAD 모델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고 지오메트리 편집과 메싱 등 전처리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빠르고 정확한 구조해석을 할 수 있는 알테어 심솔리드(Altair SimSolid)가 있다. 또, 알테어 인스파이어(Altair Inspire)는 유능한 내장 CAD 기능을 포함하여 시뮬레이션 및 설계 최적화를 위한 사용하기 쉬운 또 다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알테어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는 어떤 것인지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의 융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알테어는 10여 년 전에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을 예상했고, 이것이 바로 알테어가 관련 기술에 꾸준히 투자를 한 이유이다.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인 알테어 래피드마이너(Altair RapidMiner)는 모든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서 잘 확립된 플랫폼 중 하나이다. 우리는 점점 더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두 세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지니어링 도구를 만들고 있다. 물론 HPC는 계산량이 많은 솔루션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퍼즐 조각이다. 한편으로, 멀티피직스의 원활한 통합은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알테어는 항상 제품 엔지니어링을 위한 가장 포괄적이고 개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왔다. 사용하기 쉬운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알테어는 지난 10년 동안 시뮬레이션 적용 범위를 크게 확장했으며, 모두 알테어 유닛(Altair Units)이라는 라이선스 정책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다. 알테어는 포괄적인 솔루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테어의 주력 모델링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인 알테어 하이퍼메시는 개방형 철학에 충실하여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모든 CAE 솔루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향후 알테어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앞서 소개했듯이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HPC 및 AI의 융합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해 왔다. 알테어는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엔지니어링 설계 솔루션과 더욱 통합되면서 강력한 도구가 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알테어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의 보다 원활한 통합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위한 원활한 워크플로 ▲세계 최고의 설계 최적화 기술에 대한 지속 개선 ▲시뮬레이션 및 설계 최적화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엔지니어링 솔루션에 AI 기술 통합의 빠른 증가 등의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1-02
제조 공정 해석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제조 시뮬레이션 제품군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제조 공정 해석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제조 시뮬레이션 제품군   ■ 개발 및 자료 제공 : 알테어, 070-4050-9200, www.altair.co.kr   알테어는 제조업체가 제품 타당성을 미리 평가하고, 시뮬레이션 기반 제조를 통해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인스파이어(Inspire) 제조 시뮬레이션 제품군은 하나의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사용자는 제조 프로세스 초기에 설계를 검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제조 제약 조건이 있는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여 더 우수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설계할 수 있다. 1. Altair Inspire Cast - 주조 해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Cast는 제품 설계자에서 파운드리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적합한 도구이다. 공정 프로세스 템플릿은 중력 주조, 고압, 저압 다이 캐스팅 및 경동 주입을 시뮬레이션 하는 5가지 쉬운 단계를 제공한다. 2. Altair Inspire Form - 금속 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Form은 판금 성형, 세부 공정 분석 및 가상 시험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탬핑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엔지니어는 확장성이 뛰어난 소프트웨어의 솔버를 사용하여 재료 성형성, 두께 감소율, 주름, 스프링백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솔버는 다단 성형을 지원하며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고품질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3. Altair Inspire Print3D - 적층 제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알테어의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는 고유한 프로토타입 제작을 넘어 생산 설계를 지원하는 강력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Altair Inspire Print3D는 재료 사용, 인쇄 시간 및 후 처리를 줄여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선택적 레이저 용융(SLM) 부품의 설계 및 공정 시뮬레이션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4. Altair Inspire Extrude - 압출 해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Extrude는 금속 및 고분자 압출 시뮬레이션을 위한 사용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Inspire Extrude Metal을 사용하면 프로파일 형상 확인, 스크랩 예측, 웰드 위치 확인, 입자 크기 분석 등 다양한 압출 결함을 확인할 수 있다. Inspire Extrude Polymer를 통해 사용자는 고분자 재료에 대해 압출 제품의 형상과 공정 변수의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5. Altair Inspire Mold - 사출 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Mold를 사용하면 5단계 워크플로를 통해 사출 성형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사출 제품의 사출성형 테스트, 검증, 수정은 소프트웨어 내의 기능으로, 사출 성형 부품 제조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변형, 싱크 마크 및 미성형과 같은 일반적인 제조 결함은 금형이 제작되기 전에 제품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수정할 수 있다. 6. Altair Inspire PolyFoam - 폴리우레탄 발포 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ltair Inspire PolyFoam을 사용하면 폴리우레탄 성형 및 발포 공정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제품 품질과 주기 시간을 개선하고, 스크랩 및 금형 재작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여러 원액을 동일한 금형에 동시에 주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정조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Inspire PolyFoam과 함께 사용하기 쉬운 5단계 워크플로를 통해 폼 제품 설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4-09
알테어, Gen3D 인수를 통해 적층제조를 위한 설계 기술 확장
알테어는 영국 배스 대학교(University of Bath)의 스타트업인 Gen3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Gen3D는 적층제조(AM)에서 격자(lattice) 구조와 같은 복잡한 형상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Gen3D의 기술은 차세대 암시적 모델링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의 경계 표현(BREP) 솔리드 접근법으로는 실용성이 낮은 복잡한 지오메트리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중, 고정 구멍, 배제 구역, 유체 흐름을 위한 덕트 등 부품의 기능 요구사항을 지정하여 구성 요소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다운스트림 제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구성요소 형상을 자동으로 필터링한다.   ▲ 이미지 출처 : Gen3D 웹사이트 캡처   Gen3D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도구를 사용하면 엔지니어가 복잡한 설계를 빠르게 제작하는 동시에 인쇄 중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도구는 에너지 흡수, 열 전달, 여과 및 항공 우주, 자동차, 제조, 의료 및 에너지와 같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콘셉트부터 현실화까지 전체 제품 개발 수명주기에 걸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알테어의 인스파이어(Altair Inspire) 제품군에 통합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성능과 제조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인 단일 개발 환경에서 고성능 제품을 탐색, 개발 및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테어의 제임스 스카파 CEO는 "Gen3D 팀은 조직이 적층제조를 위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기술 외에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위상 최적화(topology optimization) 및 격자 구조 생성과 같은 고급 적층 설계 기술에 대한 깊은 업계 지식과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2-06-13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운영체제 '윈도우 365' 내놓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파트너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 2021(Microsoft Inspire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인 '윈도우 365(Windows 365)'를 공개했다.   ▲ 이미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코로나19는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화의 속도를 더욱 높였고, 하이브리드 업무는 기업 내에서 기술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유연성과 융통성, 단순함, 보안 등을 더욱 높이면서도 향상된 생산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윈도우 365를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하이브리드 운영체제'라고 소개했다. 사용자의 PC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으로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윈도우가 설치된 가상의 PC를 셋업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또는 올해 출시될 윈도우 11을 선택할 수 있고 프로세서, 저장장치, 메모리 등을 사용자에 맞게 할당할 수 있다.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스트리밍 형식으로 화면을 전송하는 이 클라우드 윈도우 PC에는 운영체제뿐 아니라 앱과 콘텐츠, 설정이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작업을 중단한 시점의 화면과 데이터를 다시 시작할 때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이는 이전에 사용하던 PC뿐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 작업을 이어서 진행할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 이미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시장을 겨냥한 윈도우 365는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에 설치된 윈도우 PC'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많은 업체에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또는 원격 데스크톱이라고 부르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이라는 VD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윈도우 365의 과제는 클라우드 서버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기존의 서비스와 다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윈도우 365가 차별화하려는 지점은 가상 PC의 관리 편의성과 시장 확대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기 맥켈비(Wangui McKelvey)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너럴 매니저는 "현재 회사에서 PC를 관리하는 툴을 그대로 사용해 클라우드 PC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서, "윈도우 365는 비용이나 복잡성에 대한 부담이 있거나 사내 전문가가 없어서 가상화를 시도하지 못했던 조직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8월부터 윈도우 365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작성일 : 2021-07-15
최적의 설계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의 현황 및 전망 
  최근 제품의 복잡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반면, 제품 출시 기간은 지속적으로 짧아지면서 기업에서는 제품을 더욱 빠르게 출시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Generative Design)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알고리즘 기반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은 복잡한 공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제품 설계 및 제조 과정에서 원가를 절감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점에 주목해, 최근에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이 제조뿐만 아니라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사용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최적의 설계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지원 / 오토데스크코리아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 설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더그 버치키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설계와 AI / 박정호 금속 적층제조에서 시뮬레이션 도출 설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 유병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위한 알테어 인스파이어 / 한국알테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위상최적화가 포함된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 앤시스코리아 적층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이정화   총 23 페이지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30
CAD&Graphics 2021년 5월호 목차
  17 Theme. 최적의 설계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의 현황 및 전망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지원 / 오토데스크코리아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 설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더그 버치키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설계와 AI / 박정호 금속 적층제조에서 시뮬레이션 도출 설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 유병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위한 알테어 인스파이어 / 한국알테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위상최적화가 포함된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 앤시스코리아 적층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이정화 Infoworld Case Study 40 글로벌 첨단 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필옵틱스 솔리드웍스 3D CAD 및 PDM 기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  45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의 2021년 주요 트렌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제작 방법으로 변화 모색 New Product 48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솔루션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 50 3D 프린팅 양산을 위한 SAF 기술 적용 스트라타시스 H 시리즈 생산 플랫폼 52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인텔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54 리얼타임 몰입형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트윈모션 3021.1 74 이달의 신제품 Focus 57 코리아 그래픽스 2021, 미래를 여는 메타버스와 시각화 기술의 흐름을 짚다 64 지멘스, “전기자동차 시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은?” 67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전방위 확산을 꿈꾼다 70 오라클, “성능과 보안 향상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기업 핵심 시스템의 전환 돕는다” 72 VM웨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앞당긴다 Column 8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트윈에서 메타버스까지 84 나로부터 얻는 것 No.1 / 류용효 기업 분석 맵 On-Air 8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76 New Books 78 News Directory 139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8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8) / 최영석 도구 팔레트 살펴보기 Ⅱ 9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2)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Spline 관련 기능) 9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볼보 자율주행 건설 장비 테스트 베드 개발과 M-SDL 언어 소개 100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5) / 장동수 패밀리의 가시성 이해하기 104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7)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 뷰 기능을 실무에 적용하기 Reverse Engineering 108 보이는 것과 보는 것 (5) / 유우식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 Mechanical 115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2) / 김주현 애니메이션 활용하기 Ⅱ Analysis 12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상현 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변압기 설계 및 해석 방법 Manufacturing 130 클라우드 제조를 위한 퓨전 360의 활용 (1) / 이경하 떨어져 있는 모델링 및 가공 엔지니어를 위한 클라우드 협업 Cloud Computing 134 언택트 시대의 CAD/CAE 유저를 위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2) / 조상만 실전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구성하기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04-30
[CAE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알테어코리아
국내 CAE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현황     2015년 기준 업체명 / 홈페이지 본사(영문) / 홈페이지 알테어 / www.altair.com 지사(국문) / 홈페이지 알테어코리아 / www.altair.co.kr 설립연도 본사 1985 지사 2001 인원수 본사 2,500 지사 60 매출 본사 약 3000억 (2014년 기준) 지사(공개 가능시 표기) - 주요 취급 제품명(제품명/한줄 설명) 하이퍼웍스 선형, 비선형, 구조 최적화, 유체, 다물체 동역학, 전자기장 등의 해석을 위한 최고 수준의 모델링, 해석, 시각화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개방형 CAE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귀사의 소개(최근 변화 및 마케팅 전략, 계획 등) 알테어는 개방형 CAE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하이퍼웍스 제품을 통해 제조 단계에서의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1985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으로 23개 국가, 45개 지사에서 2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Click2Cast를 인수하여 주조 시뮬레이션 분야까지 보강하였으며, 더불어 포괄적 전자기장 해석 솔버인 FEKO와 수학적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모델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쓰이는 혁신적인 비주얼 언어 VisSim™의 인수로 하이퍼웍스 제품 군을 더욱 광범위한 분야까지 확장했습니다. 더불어 유닛 체제의 특허 받은 라이선싱 시스템을 바탕으로, CAE 업계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업과 파트너 협약을 맺어, 하이퍼웍스 라이선스만으로 타 회사 제품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알테어 파트너 얼라이언스(APA) 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열, 유체, 충돌, 복합재, 전자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약 50여개의 회사가 APA로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알테어는 울산, 창원, 대전, 서울 등 전국을 순회하며, 이제는 CAE 대표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ATCx)"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대학생 CAE 경진대회인 "알테어 오픈 콘테스트(AOC)"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학생들에게 “스튜던트 에디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CAE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CAE 툴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최근 알테어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CAE 툴을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솔리드씽킹 인스파이어는 CAE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룰 수 있는 툴입니다. 인스파이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인스파이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설계 초기단계에서 빠른 컨셉설계 및 중량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솔리드씽킹 단독 컨퍼런스를 계획 중에 있으며, 인스파이어 교육 동영상도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곧 하이퍼웍스의 새로운 버전인 14.0이 출시되는데, 강력해진 기능과 더불어, 사용하기 편리한 GUI에도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내 CAE 소프트웨어 최초 공급/적용 시기(고객사명, 연도) 1993년 하이퍼메시를 처음 한국에 들여왔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중공업, 한국GM, STX조선해양, LG전자, 금호석유화학, 한국가스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에서만 수 백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자료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5      
작성일 :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