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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주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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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은 9월 14일(목) ~ 1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이끄는 디자인 혁신 비전 소개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또한 유튜브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영상이 공개된 발표영상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4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 내용 [개회사] 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유훈식 위원장 [기조연설] 공간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 /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 [기조연설]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유훈식 교수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 /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 [기조연설]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 /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 제조, 건축 등 엔지니어링 분야의 다양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최승호 과장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건축설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실무 사례 /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전무 건축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 /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 모빌리티 디자인에서 생성형 AI의 동향과 숙제, 나아갈 방향 / KAIST 산업디자인과 Move Lab / 박현준 조교수 AI-driven Design: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 /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폐회사]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4-12-03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이끄는 디자인 혁신 비전 소개
‘생성형 인공지능과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한 ‘코리아 그래픽스 2024’가 지난 9월 27일 진행됐다. 5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진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산업 분야의 시각화 기술 동향 및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접목에 관한 내용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개회사에서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술 측면에서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metaverse), 확장현실(XR) 등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런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회는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혁신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를 통해 산업 분야의 시각화, 생성형 AI, 3D 프린팅 활용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간 컴퓨팅과 AI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 행사의 시작은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의 ‘공간 컴퓨팅 혁명이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이었다. 이승환 연구위원은 “지난 30년간 컴퓨팅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그래픽스 분야에서도 몇 번의 변곡점이 있었다”고 짚으면서, 최근의 변곡점은 ‘공간 컴퓨팅’이라고 전했다. 최근 애플의 비전 프로나 메타의 퀘스트같은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받았는데, 올해는 이전과 다른 운영체제(OS)가 등장해 공간 컴퓨팅 생태계 및 수익모델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공간 컴퓨팅 혁명에 대해 소개한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    공간 컴퓨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보이는 또 한 가지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이다. 수많은 데이터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의 인텔리전스가 공간 컴퓨팅과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와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승환 연구위원의 전망이다. 이승환 연구위원은 “AI와 공간 컴퓨팅이 결합된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은 현실 기반의 문제를 가상화와 연결해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상환경과 결합해 내가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돕는 방향으로 컴퓨터를 학습시킨다면, 컴퓨터 그래픽스를 만들어 온 전통적인 방식이 변화할 것”이라고 짚었다.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혁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의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미지와 영상 등 영역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서비스인 ‘미드저니’는 2022년 2월 첫 버전이 등장한 이후 빠르게 발전하면서 만들어내는 그림의 수준이 크게 높아져, 현재는 사진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영상 생성을 위한 AI도 언어 모델의 학습 방법을 적용하면서 품질이 크게 높아졌다. 오픈AI가 올해 발표한 ‘소라’의 경우에는 사물의 움직임과 대상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생성형 AI와 디자인의 변화를 짚은 SMIT 유훈식 교수   생성형 AI는 비주얼을 만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 생성형 AI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가 필요한데, 이를 줄이려면 정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요구된다. 유훈식 교수는 “생성형 AI의 발전은 제조와 건축 디자인 프로세스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AI 프롬프트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디자이너들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디자인 생태계에 더 큰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용자 중심 AI 시대를 위한 기술의 진화 세 번째 기조연설로는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이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에 대해 소개했다. 이주석 부사장은 “AI 기술이 ‘캐즘(chasm : 얼리 어댑터와 대중 소비자 사이의 정체기)’에 빠진 것처럼 보였지만, 생성형 AI로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 10년이 개발자 중심의 AI 시대였다면 향후 10년은 사용자 중심의 AI 시대가 열릴 것”이라면서, “생성형 AI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텍스트∙이미지∙음성 등을 합성해 활용하는 멀티모달 융합을 통해 더욱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짚었다.    ▲ 사용자 중심 AI로의 변화를 소개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챗GPT(ChatGPT) 등장은 AI 모델 개발이 빅테크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채팅, 문서, 이미지, 디자인, 동영상/음성 등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파이썬(Python)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챗GPT로 코드를 생성해 원하는 앱을 만들 수도 있게 됐다. 이런 변화가 사용자 중심,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시장을 열고 있다는 것이 이주석 부사장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아직 생성형 AI의 활용에는 수많은 시도와 도메인 지식이 요구되기도 한다. 인텔은 NPU(신경망 처리장치)를 탑재한 들어간 프로세서 제품을 클라이언트 에지, AI PC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2024’에서는 3편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총 11편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제조/건축 디자인과 시각화, 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시각화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관한 발표도 이뤄지면서, 최근 관련 산업계와 학계의 활동과 향후 전망까지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와 함께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비전을 공유한 VIP 간담회 및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 이어서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발표 내용 정리   ▲ VIP 간담회    ▲ 3D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소개한 플러스플라스틱 부스    ▲ 최신 워크스테이션 CPU를 소개한 인텔 부스    ▲ AI 영상 분석 기술을 소개한 씨이랩 부스    ▲ 3D 렌더링 및 VR 시각화 설루션을 소개한 인코스 부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생성형 AI와 함께 한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행사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4’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코리아 그래픽스 2024에서는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및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시각화 기술과 XR, AI, 공간컴퓨팅,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각화 기술을 통해 제조 및 건축 업계의 다양한 스토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AI, XR(확장 현실),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들이 어떻게 제조 및 건축 산업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는지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거나, 가상세계에서 몰입적인 스토리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와 결합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 전개가 향후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시각화 기술이 제조는 물론 건축, 산업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래를 새롭게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이승환 연구위원은 ‘공간 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컴퓨팅과 AI 융합의 미래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제조 및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라는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최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트렌드를 설명했다.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는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제로, 어도비의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서브스턴스(Substance) 3D 기술의 통합이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미친 변화와 어도비 에코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주제로, 건축과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에서 포토리얼한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트윈모션의 최신 기능을 소개했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가상현실 기술과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AXLab 본부장은 ‘건축설계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실무 사례’를 통해 BIM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은 ‘건축 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축 설계 단계별 시각화와 홍보 최적화 방법을 제시했다.  KAIST Move Lab 박현준 교수는 ‘Beyond image generation :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모빌리티(자동차) 디자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는 ‘AI-driven Design :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아키페이스, KAIST,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텔, 어도비, 에픽게임즈, 에스엘즈, 스트라타시스, 플러스플라스틱, 씨이랩, 인코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동향 등을 공유했다.
작성일 : 2024-09-29
코리아 그래픽스 2024, 9월 27일 aT센터에서 개최…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 소개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4’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4는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및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시각화 기술과 XR, AI, 공간컴퓨팅,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이승환 연구위원은 ‘공간 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컴퓨팅과 AI 융합의 미래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제조 및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라는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최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트렌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는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제로, 어도비의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서브스턴스(Substance) 3D 기술의 통합이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미친 변화와 어도비 에코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주제로, 건축과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에서 포토리얼한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트윈모션의 최신 기능을 통해서 알아본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가상현실 기술과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AXLab 본부장은 ‘건축설계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실무 사례’를 통해 BIM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은 ‘건축 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축 설계 단계별 시각화와 홍보 최적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KAIST Move Lab 박현준 교수는 ‘Beyond image generation :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모빌리티(자동차) 디자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는 ‘AI-driven Design :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아키페이스, KAIST,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텔, 어도비, 에픽게임즈, 에스엘즈, 스트라타시스, 플러스플라스틱, 씨이랩, 인코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유훈식 위원장은 최근 그래픽 분야의 트렌드에 대해 “생성형 AI 도입으로 그래픽 분야 전반에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그래픽 작업의 앞단에 생성형 AI 등을 사용해 디자인 기획을 하고, AI 디자인 툴을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새롭게 생성하는 방식으로 프로세스가 바뀌고 있다. 누구나 쉽게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다 보니, 크리에이터들은 생성형 AI와 디자인 툴,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 모두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콘퍼런스에서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그래픽스 콘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그래픽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산∙학∙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면서, “5년만의 오프라인 콘퍼런스인 만큼 직접 현장에 오셔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6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컨퍼런스 초대합니다(9/27, AT센터)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발표 내용 소개 [개회사] 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유훈식 위원장 [기조연설] 공간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 /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 [기조연설]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유훈식 교수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 /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 [기조연설]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 /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 제조, 건축 등 엔지니어링 분야의 다양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최승호 과장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건축설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실무 사례 /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전무 건축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 /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 모빌리티 디자인에서 생성형 AI의 동향과 숙제, 나아갈 방향 / KAIST 산업디자인과 Move Lab / 박현준 조교수 AI-driven Design: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 /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폐회사]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4-08-26
[포커스] 인텔, 차세대 컴퓨팅 장치 누크 익스트림 13 통해 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인텔코리아가 출시 10주년을 맞은 인텔 누크(누크, Next Unit of Computing)의 신제품을 국내 출시하면서 크리에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텔코리아는 2022년 12월 16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텔 누크 신제품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인텔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코드명 랩터 캐년)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AI 기반 영상처리 스타트업인 딥핑소스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최경화 국장     차세대 컴퓨팅 장치, 누크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인텔은 신규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키트와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컴퓨트 엘리멘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컴퓨팅 장치 ‘누크’는 미니PC 또는 컴퓨트 엘리멘트로, 완벽한 데스크톱 PC 경험, 게이밍 경험, 엣지 기기 경험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1천만 대가 판매된 제품이다. 누크에는 프로세서, 메모리, SSD, LAN 또는 와이파이, 내장 및 외장 그래픽 옵션 지원 등 표준 PC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이 포함될 수 있다. 누크의 강점으로는 ▲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 ▲ 3년 보증기간 ▲ 게임에서 홈시어터, 비즈니스, DIY 키트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포트폴리오 ▲ 소비자가 원하는 메모리, 스토리지, 그래픽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인텔 누크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모듈화, 개방적이고 광범위한 누크 생태계, 지속가능성 등을 꼽았으며, “미니PC로 시작한 누크의 명칭은 향후 사용자가 기대하는 것을 제시해 나가는 솔루션으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시장 겨냥해 고성능과 연결성 제공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은 게이머와 콘텐트 크리에이터가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소형 폼팩터 PC이다. 인텔코리아 최원혁 상무는 최근 출시 제품인 인텔 누크.13 익스트림 제품의 세부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최원혁 상무는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최대 313mm 5세대 트리플 슬롯 외장그래픽을 지원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텔 Wi-Fi 6E(Gig+) 및 썬더볼트 4 포트를 바탕으로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인텔코리아 최원혁 상무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제품은 최고의 성능과 전례 없는 기능은 물론 최적화된 열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인텔 누크 13 제품이 채택한 신규 섀시는 특유의 컴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강렬한 게임 플레이 및 과중한 작업을 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모듈식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은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 32개의 스레드, 5.8GHz의 맥스 터보 주파수를 제공하는 13세대 인텔 코어 i9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놀라운 속도를 제공한다.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은 다음과 같은 추가 기능과 연결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최대 64GB 듀얼 채널 DDR5-5600 MHz SODIMMs 지원 PCIe Gen5 x16 신규 트리플 슬롯 12인치 그래픽 카드 지원 최대 PCIe Gen 4 NVMe SSDs (M.2 2280) 3개 지원 인텔 2.5GbE (i226-V) / 10GbE (AQC113) LAN 인텔 킬러 Wi-Fi 6E 썬더볼트 4 포트 2개 USB 3.2 Gen2 후면 포트 6개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은 먼저 중국 내에서 출시했으며, 2023년 초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키트 및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컴퓨트 엘리먼트는 구성에 따라 각각 1179~1549 달러, 760~1100 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메모리, 스토리지, 운영 체제를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인텔 누크 기반 솔루션 소개 이어서 진행된 누크 기반 솔루션 소개 세션에서는 이현규 딥핑소스 비즈니스 부문 상무가 딥핑소스 ‘익명화 영상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했다..해당 솔루션은 CCTV로 확보한 영상 자료 중 개인정보는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를 AI기술을 사용해 분석한다. 총 4개 채널의 CCTV 정보를 하나의 누크로 수집해 분석이 가능하며, 영상 데이터 수집을 위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누크를 연결, 인프라 교체에 따른 투자비용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이현규 상무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 서버 또는 인텔 누크를 하드웨어로 사용하며 인텔 오픈비노(OpenVINO)로 AI 모델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코엑스는 딥핑소스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인 PLUSINSIGHT를 도입해 코엑스의 유동인구 흐름을 시각화하고, 날씨 및 미세먼지, 전시회가 유동인구에 미치는 영향 파악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인텔, 누크 익스트림 13 신제품 출시 통해 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인텔코리아가 12월 16일 인텔 누크(NUC) 기반 솔루션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텔 누크 신제품 국내 출시를 밝혔다.  인텔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코드명 랩터 캐년)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AI 기반 영상처리 스타트업인 딥핑소스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텔 누크는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1천만대의 누크가 판매됐다.    이날 인텔 이주석 부사장은 인텔 NUC 제품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진행하고, 차세대 컴퓨팅 장치(Next Unit of Computing, NUC)는 소형 폼팩터의 PC와 컴퓨트 엘리먼트를 포함하는 인텔의 제품군으로, 완벽한 데스크탑 PC 경험, 게이밍 경험, 엣지 기기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인텔 NUC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모듈화, 개방적이고 광범위한 NUC 생태계, 지속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코리아 최원혁 상무는 최근 출시 제품인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제품의 세부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은 게이머와 콘텐트 크리에이터가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소형 폼팩터 PC이다. 최원혁 상무는 인텔 누크 13 익스트림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최대 313mm 5세대 트리플슬롯 외장그래픽을 지원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텔 Wi-Fi 6E(Gig+) 및 썬더볼트 4 포트를 바탕으로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NUC 기반 솔루션 소개 세션에서는 이현규 딥핑소스 비즈니스 부문 상무가 딥핑소스 ‘익명화 영상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했다.  해당 솔루션은 CCTV로 확보한 영상 자료 중 개인정보는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를 AI기술을 사용해 분석한다.  총 4개 채널의 CCTV 정보를 하나의 NUC로 수집해 분석이 가능하며, 영상 데이터 수집을 위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NUC를 연결, 인프라 교체에 따른 투자비용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이현규 상무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 서버 또는 인텔 NUC를 하드웨어로 사용하며 인텔 오픈비노(OpenVINO)로 AI 모델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이현규 상무는 “현재 국내 CCTV 보급률은 매우 높으나, CCTV를 통해 확보한 영상 데이터를 활용하는 비율은 현저히 낮다”고 말하며, 현재 세종 특별자치시 스마트 쉘터 디지털 사이니지와 코엑스 몰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NUC 플랫폼 기반 익명화 영상 분석을 통해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성별, 연령을 예측하고 맞춤형 광고를 표출했다. 이현규 상무는 오픈비노 플랫폼을 바탕으로 파이토치(PyTorch) FP32 대비 최대 28.3배 빠른 속도로 성별과 연령을 예측했으며, 오픈비노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델은 기본 파이토치 모델 대비 최대 50개 많은 채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코엑스는 딥핑소스의 “개인정보 침해 없는 AI 영상분석 솔루션, PLUSINSIGHT”를 도입해 코엑스의 유동인구 흐름을 시각화하고, 날씨 및 미세먼지, 전시회가 유동인구에 미치는 영향 파악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2-18
인텔, 인텔 NUC 13 익스트림 출시
인텔이 신규 인텔 NUC 13 익스트림 키트(코드명 : 랩터 캐년)와 인텔 NUC 13 익스트림 컴퓨트 엘리먼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번 신제품이 지금까지 선보인 인텔 NUC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인텔 NUC 13 익스트림 키트는 전력 제한이 해제된 13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와 신규 트리플-슬롯, 12인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NUC 그룹 브라이언 맥카슨(Brian McCarson) 부사장 및 총괄은 “올해는 인텔의 NUC 제품군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해 출시하는 인텔 NUC 13 익스트림을 통해 인텔 NUC 여정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인텔은 사상 최초로 소형 데스크탑 PC 급의 성능을 초소형 PC 폼팩터 상에서 제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제시했다”며 “인텔 NUC 13 익스트림은 인텔의 다른 초소형 미니PC 제품에 비해서는 비교적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50L 상당의 크기를 갖춘 데스크탑 크기 대비 70% 작은 크기에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수립했다. 더불어, 완벽히 모듈화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설계를 통해 탁월한 제품 품질과 집적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텔 NUC 신제품 출시 및  NUC 기반 솔루션 발표 행사에 참석한 최원혁 상무   인텔 NUC 13 익스트림 제품은 최고의 성능과 전례 없는 기능은 물론 최적화된 열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인텔 NUC 13 제품이 채택한 신규 섀시는 특유의 컴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강렬한 게임 플레이 및 과중한 작업을 처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모듈식 인텔 NUC 13 익스트림은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 32개의 스레드, 5.8GHz의 맥스 터보 주파수를 제공하는 13세대 인텔 코어 i9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놀라운 속도를 제공한다. 인텔 NUC 13 익스트림은 먼저 중국 내에서 출시했으며, 2022년 4분기 중으로 판매 확대를 시작, 2023년 초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인텔 NUC 13 익스트림 키트 및 인텔 NUC 13 익스트림 컴퓨트 엘리먼트는 구성에 따라 각각 1179~1549 달러, 760~1100 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메모리, 스토리지, 운영 체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작성일 : 2022-12-16
[포커스]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향상시킨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국내 출시
인텔코리아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는 지난 세대에서 고성능의 퍼포먼스 코어(Performance-cores)와 고효율의 에피션트 코어(Efficient-core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선보였는데, 이번 13세대 신제품은 이 아키텍처를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정수진 편집장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 코어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고효율 코어의 수는 늘렸다. 인텔은 13세대 라인업 가운데 게이밍 등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엔드급의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 더 빠른 클록스피드를 통해 고사양 게임에 필요한 프레임률을 제공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시에 스트리밍이나 녹화 등의 멀티태스킹을 원활히 지원하도록 개발됐다는 것이 인텔코리아의 설명이다.   이전 세대 대비 더 강력한 파워와 더 적은 전력 소비 구현 이번에 발표된 13세대 라인업은 i5-13600K, i7-13700K, i9-13900K 등이다. 인텔코리아는 “스택 전반에 걸쳐 세대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개했는데, 특히 최상위 라인업인 i9-13900K는 고성능 코어 8개와 고효율 코어 16개 등 총 24개 코어와 32개 스레드를 통해 최대 5.8GHz의 클럭 스피드를 제공한다. 퍼포먼스 코어를 위한 L2 캐시의 용량은 두 배 늘었고, 캐시 아키텍처도 개선해 4% 정도의 성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한편 고효율 코어는 16개까지 늘어나, 더 많은 워크로드를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16개의 PCIe Gen5.0 지원과 함께 40Gbps 대역폭의 썬더볼트4 및 와이파이6E로 연결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i9-13900K의 경우 최대 5.8GHz 동작속도는 12세대의 5.2GHz보다 빠른 것이다. 12세대와 동일한 전력을 사용할 경우에는 5.4GHz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같은 5.2GHz 속도에서는 사용 전력이 줄었다. 인텔코리아의 최원혁 상무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70% 정도 향상되었으며, 12세대 대비 최대 25%의 전력으로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코리아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플랫폼의 유연성과 확장성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Z790 마더보드 외에도 이전 버전 마더보드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DDR5와 DDR4 메모리를 모두 지원해,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기존 600 시리즈 마더보드에서도 13세대의 향상된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인텔코리아의 설명이다. 인텔코리아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오버클럭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싱글 코어 및 퍼포먼스 코어 8개의 동시 오버클럭 속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원클릭 오버클럭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XTU)에 단순화된 ‘컴팩트 뷰(Compact View)’를 추가했다. XTU는 또한 개별 코어를 수동으로 오버클럭할 수 있는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오버클럭 매니아가 아니라도 이제 캐주얼 오버클럭커도 고효율 코어에서 더 많은 성능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인텔코리아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가운데 데스크톱 CPU 제품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게임부터 2D/3D CAD까지 폭넓은 성능 향상 제공 인텔코리아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가용성, 성능 옵션, 유연성, 호환성 등을 기반으로 일관된 게이밍 경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인텔코리아는 게이밍 성능에 있어 이전 세대 및 경쟁 제품에 비해서도 우위에 있다는 벤치마크 결과를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게임 개발업체와도 13세대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서도 인텔은 멀티스레드 성능 향상에 기반해 사진/영상편집, 2D/3D 모델링 등 다양한 작업에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벤치마크 내용을 소개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블렌더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게임을 개발할 때에는 12세대 대비 34% 성능 향상이 있었고,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와 포토샵으로 사진을 편집할 때에는 12세대 대비 속도가 27% 향상됐다. 또한 경쟁 제품 대비 오토캐드에서는 47%, 레빗에서는 69%의 성능 향상을 보여줬으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도 13세대에 최적화해 작업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 인텔코리아는 “베가스, 파운드리, 원더쉐어를 비롯해 40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분야 ISV(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사)와 협력을 진행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사진/영상 편집, 2D/3D 모델링 다양한 콘텐츠 제작 성능이 향상됐다.   다양한 제품군 출시 및 기술 개발 계획 소개 인텔코리아의 이주석 부사장은 “인텔은 2021년 말까지 100만 개 이상의 12세대 인텔 코어 언락 프로세서를 출하했는데, 13세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더 빠른 퍼포먼스 코어와 더 많은 에피션트 코어 및 더 큰 캐시를 탑재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의 13세 인텔 코어 언락 K-SKU를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인텔은 이번에 소개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비롯해 향후 다양한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원혁 상무는 “향후 출시될 데스크톱 및 노트북용 제품과, 6GHz 한정판 프로세서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성능과 가격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PC 생태계 파트너사와 협력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이후 세대인 코드명 ‘미티어 레이크(Meteor Lake)’와 ‘애로 레이크(Arrow Lake)’도 개발 중에 있다. 인텔은 메테오 레이크의 경우 프로세서의 구성요소가 하나의 다이(die)에 연결되지 않고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제조, 전력, 성능 등 여러 측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1-01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은 4월 15일(목) ~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올해는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M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2일차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