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랜 플랫폼 2022 : 전기 설계의 사용자 경험 향상
개발 및 공급 : 이플랜코리아
주요 특징 : 사전 플래닝부터 전기 엔지니어링, 유체 동력 엔지니어링, 패널 구현, 제어 캐비닛 제조까지 포괄하는 엔지니어링 환경 제공.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워크플로 개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협업 향상 등
새로운 EPLAN Platform 2022(이플랜 플랫폼 2022)에서 이플랜은 숙련된 사용자와 이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 모두를 위한 전기기술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이미 익숙한 사용 개념에 기반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높은 수준의 인식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은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워크플로를 비롯해 상호 보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갖추었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전반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통합 리본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스테이지 뷰(Backstage View) 사용자는 기존의 다른 많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체공학적 기능 또한 향상되었다. 보다 직관적인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일반적인 국제적 사용자 개념을 반영하여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플랜 플랫폼 2022는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하며, 기업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플랜 파트너 프로그램(EPLAN Partner Program) 및 이플랜 클라우드 추가 소프트웨어 제품 등 다양한 관련 조치와 솔루션을 채택한 기업들은 고객 및 파트너, 공급업체와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그림 1. 이플랜 플랫폼 2022는 사용 편의성 및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디지털화 시대의 워크플로
이플랜 개발자들은 워크플로 주제에 중점을 두고, 산업 가치사슬에 따라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이는 이플랜 플랫폼과 같은 CAE 솔루션이 기업들의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의 백본(backbone)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객 인프라 및 전략과 매우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수 년을 앞서 계획되었다.
이플랜은 이플랜 플랫폼 2022를 개발하면서 기업 생태계의 개별 이해당사자들 간의 데이터 교환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플랜 이빌드(eBuild) 및 이매니지(eManage : 현재 정식 버전으로도 제공됨)와 이뷰(eView)와 같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이플랜 플랫폼의 맥락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원동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부가가치는 기업들과 고객, 파트너 및 공급업체 간의 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테스트를 통한 성능 검증
표면 마감을 위한 혁신적인 코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제조업체 중 하나인 바그너 그룹(J. Wagner GmbH)의 전기 엔지니어인 마커스 소머(Markus Sommer)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유용성에 대해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작업 환경에서 확립된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 2022의 일관된 사용자 지침은 특히 신입 직원들도 소프트웨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플랜이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은 구성이 탁월하고, 명확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통합 리본 기술은 사용이 매우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제어 캐비닛 제조업체인 KSV의 이플랜 관리자인 마이클 노크(Michael Noack)는 보다 세부적인 사항에서 부가가치를 발견했다. 노크는 마스터 데이터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베타 테스터로 이플랜 플랫폼 2022를 세밀하게 검토했으며, 모든 장치 속성을 각기 다른 변형에 따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관리 기능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마이클 노크는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 2022를 통해 기술적 특성을 보다 다양하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예를 들어, 라우팅을 사용하여 하부 구조에 따라 연결의 물리적 위치가 변경되는 접촉기의 보조 접점 블록을 올바르게 매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결 블록도를 훨씬 더 정밀하게 구현하고, 전기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제어 캐비닛 내부의 추후 라우팅 작업을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림 2. 사전 플래닝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및 유체 동력 엔지니어링, 패널 구현 및 제어 캐비닛 제조에 이르기까지 복합 엔지니어링이 이제 더 쉽고 명확해졌다.
구독 모델로 전환
이플랜 플랫폼 2022는 구독 모델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낮은 진입 비용으로 보다 유연하게 개별 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을 지원함으로써 투자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구독 모델을 통해 이플랜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일상적인 작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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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