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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노팩토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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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디모아-PTC, DX 서밋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
디모아와 PTC코리아는 1월 1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PTC DX 서밋 2024(PTC DX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의 현직 및 차기 CEO가 참석해 PTC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고,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세미나에서는 PTC의 역할 및 세부 전략, 일선 현장의 사용자 경험, 대표적 성공사례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조건인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같은 선도적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현 CEO와 닐 바루아(Neil Barua) 후임 CEO를 비롯해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PTC 히로아키 쿠와하라(Hiroaki Kuwahara) AP사장,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팀장, LS일렉트릭 김민규 팀장, SK에너지 정창훈 팀장 등 DX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달성을 위한 ‘PTC 밸류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챌린지 및 비즈니스 동력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 할 전략적인 방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공통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DX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회사에서 내리는 많은 의사결정이 올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가시성과 역량 확보가 데이터 기반으로 되어야 되고 PTC가 얘기하는 싱글 소스 오브 트루스, 디지털 스레드 등의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디지털 트윈(DT)과 디지털 전환이 PTC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에 26년동안 있으면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조직을 이끌어온 짐 헤플만 CEO가 은퇴를 앞두고 키노트를 진행했다. PTC는 85년에 설립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사로 35년의 역사와 전세계 7000여명의 직원, 2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만 5000여 고객사를 가지고 있다. 짐 헤플만 CEO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급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주 5일 출근하는 곳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의 강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세상이 오고 있으며, 제조업체에서 탄소족적(carbon footprint)과 관련한 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속가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PTC 짐 헤플만 CEO   이어서 닐 바루아 후임 CEO는 PTC의 DX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서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PTC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TC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로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폭스바겐 그룹, 현대차, 보쉬 및 SLM(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하니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바루아 CE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언급하며, 비용 절감 및 보안 측면에서의 장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고객이 SaaS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고객의 선택지를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제품에도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PTC 닐 바루아 후임 CEO   PTC CEO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 세션에서는 ▲DX의 현업 적용 사례 연구 및 글로벌 성공 사례 공유 ▲최신 DX 트렌드 및 기술 소개 등 7개의 어젠다가 진행됐다. 각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PTC의 공인 총판인 디모아의 이혁수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TC의 핵심적인 전략과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디모아는 최신 트렌드와 PTC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선도솔루션, 모두솔루션, 쓰리피체인, 이쓰리피에스, 아이디노, 제이아이티, 이노팩토리 등 디모아 채널들은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와 소통 강화에도 힘썼으며, SK에너지에서 실제 작업한 사례를 직접 보여주는 시연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발간에 부쳐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와 <캐드앤그래픽스> 공동 기획의 산출물로,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이기도 하다. 10여년 전 에서 ‘PLM이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구축 전략과 방법에 대 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은 것 같다. 이 책이 국내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DX 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저자가 되어주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위원들과 업계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3년 12월 최경화 / 캐드앤그래픽스 국장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 / 김성희 / 김태환 / 도남철 / 류용효 / 서효원 / 오 민수 / 유영진 / 유종광 / 이봉기 / 임명진 / 전성호 / 조형 식 / 최경화 / 한순흥 / 홍상훈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4-01-04
[신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2만 5,000원 / 이엔지미디어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다.  상세 목차 및 내용보기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 상세 리뷰>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에이치에스정보기술), 김성희(VCIS), 김태환(한국산업지능화협회), 도남철(경상국립대학교), 류용효(디원), 서효원(카이스트), 오민수(디엑스티), 유영진(피앤피어드바이저리), 유종광(전 에버다임), 이봉기(PTC코리아), 임명진(미라콤), 전성호(SK C&C), 조형식(디지털지식연구소), 최경화(캐드앤그래픽스), 한순흥(산업데이터표준협회), 홍상훈(싱글톤소프트) 등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3-12-27
[이북]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출판 / 캐드앤그래픽스 페이지 / 188쪽, 올 컬러 발간일 / 2024년 1월 10일 정가  / 25,000원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PLM/DX 관련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자 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책자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책자는 1월 초 좀더 보강된 내용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추가 참여나 수정을 원하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mail@cadgraphics.co.kr)   목차 Part 1. PLM의 이해     10     PLM의 정의와 이해         도남철 16        제품개발 프로세스 기반의 BOM 관리         오민수 26        4차 산업혁명에서 PLM의 진화        조형식 Part 2. PLM/DX 트렌드     30        제조업의 경쟁력과 가상 엔지니어링        김태환 36        PLM의 중요성과 가치의 이해        류용효 43        변화하는 시대 그리고 PLM의 변화        김성희 46        PLM/DX 트렌드와 미래 리더십        류용효 51        MBSE의 정의와 PLM과의 연계        류용효 Part 3.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58        PLM의 전략 수립과 구축 방법        강한수 67        실무 관리자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도입 실행 전략        임명진 76        중소제조기업에서 PLM 시스템을 도입할 때 몇 가지 고려할 점들        홍상훈 82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성공적인 반도체 PLM 구축 전략        전성호 86        데이터의 지속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스레드 전략        이봉기 92        PLM 구축시 선택 기준과 유형별 비교         류용효 97        PL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여정과 준비        김성희 100        PLM 시스템 활용도 향상을 위해 고려할 관리항목과 개선 방안        유종광 Part 4. PLM/DX 사례 106        율림에어소프트 - PLM 단계적 도입으로 이룬 납기 단축 및 품질 개선        코너스톤 110        자동차부품 社 전사 PLM 시스템 구축        유영진 Part 5. PLM 업계 인터뷰 114        서효원 KAIST 산업및시스템 공학과 명예교수/초빙교수    PLM의 역사와 발전을 위한 제언     116        김승동 티와이엠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티와이엠, PLM, ERP, MES 등 전사 DX 추진      118        한순흥 산업데이터표준협회 대표    PLM의 역사와 발전 전망     Part 6.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120    AonePLM    중소/중견기업 최적화된 국산 PLM 솔루션 122    Aras Innovator    오픈소스 PLM 소프트웨어 123    ASTRA PDM    도면/문서관리 솔루션 124    Autodesk Vault PLM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PLM 솔루션 127    Centric PLM    소비재 PLM 솔루션 128    CADPlus    CAD 통합 모듈 130    DynaPLM    스마트 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132    DELMIA    디지털 제조 및 계획 소프트웨어 134    ENOVIA     글로벌 협업 PLM 솔루션 136    FabePLM    전체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139    FabeHUB    데이터 배포 및 협업 관리 솔루션 140    HxGN EAM    설비 자산 관리 솔루션 141    HxGN SDx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142    JK-PLM    제품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144    LinkBiz    마이링크 제조솔루션 146    Nexus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148    Nextspace    3D GIS 디지털 트윈 제작 및 시각화 플랫폼 149    Visual Components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150    SAP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152    SAP Production Engineering and Operations(PEO)    생산 일정 수립 & 제약 관리 소프트웨어 154    SOLIDWORKS PDM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6    SOLIDWORKS Manage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7    TopSolid     CAD/CAM/PDM/Shopfloor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 158    Teamcenter    PLM 소프트웨어 160    TeamPlus    도면 및 기술정보 관리 솔루션 162    코너스톤 도면관리 클라우드    쉽고 빠른 도면관리 클라우드 164    코너스톤 클라우드 PLM    바로 쓸 수 있는 맞춤형 클라우드 PLM 166    Windchill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 Part 7. PLM 관련 공급업체 디렉토리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Part 8. 업체별 주요 PLM 및 관련 소프트웨어 공급 제품 리스트   * 용량 관계로 첨부 파일은 목차만 있습니다. 첨부 파일 다운시 결제 가능하며, 결제 후 메일 주시면 파일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목 : [PLM/DX 가이드 유료결제자] 파일 신청 보낼 곳 : info@cadgraphics.co.kr  이름 : 전화번호 함께 기재   - 책자는 별도 구입 가능합니다. 책자 구입하러 가기
작성일 : 2023-12-14
아스트라 PDM 23.0 : 쉽고 편한 디지털 도면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이노팩토리 주요 특징 : 복잡한 웹 화면이 필요 없이 로컬 컴퓨터와 같은 편리한 업무/작업 환경 구현, 워크플로 엔진을 이용한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및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 자료의 유실에 대한 걱정 없는 파일의 자동 저장 및 이력 생성, 고가의 CAD 프로그램 없이 누구나 도면 보기 가능, HTML5 기반의 웹 솔루션으로 PC와 모바일 등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 랜섬웨어 등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회사의 도면, 문서 등 지적재산에 대한 보안 강화 등 사용 환경 : 우분투 리눅스/윈도우 서버, 오라클/SQL Server/PostgreSQL 데이터베이스,크롬/엣지/웨일/파이어폭스/사파리 등 HTML5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   이노팩토리는 제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PDM/PLM/ALM/IoT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 유통, 구축하고 있다. 이노팩토리는 아스트라 PDM(ASTRA PDM) 23.0 출시를 통해 건축/설계, 엔지니어링, 플랜트, 제조 등 도면/문서를 활용하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회사의 중요 지적자산을 관리하게 함으로써, 빠른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사업 성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스트라 PDM의 주요 특징 아스트라 PDM은 로컬 컴퓨터와 같은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도면/문서 관리 솔루션이며, 솔루션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서 문서/도면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수정 이력이 자동 생성되어 파일의 유실이나 이력 관리에 용이하다. HTML5 기반의 CAD 뷰어를 탑재하여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도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도 도면을 볼  수 있으며, 외산 PLM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워크플로 엔진을 탑재하여 BPM 솔루션 없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취약점인 지적 자산의 축적 및 관리, 보안 문제, 인력 퇴사로 인한 자료의 유실 및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스트라 PDM의 주요 기능 디지털 문서/도면 저장소 웹하드처럼 HTML5 기반의 웹 화면을 이용하여 클라우드에 문서와 도면을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문서나 도면을 검색하고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도면실을 디지털화함으로써 물리적 공간을 없애고 비용 절감 등 업무 효율화가 가능하다.   그림 1. 내 컴퓨터에 물리적 공간 없이도 도면과 문서를 저장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한 편리한 파일 관리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웹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 열기/수정/복사 등 윈도우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이 제공되므로, 시스템 사용자는 마치 자신의 PC에서 작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림 2. 웹에 접속하지 않아도 로컬 컴퓨터의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 열기, 업로드, 다운로드 등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이력 관리 탐색기에서 문서나 도면을 수정하면 자동으로 파일의 버전 이력으로 생성/관리된다. 과거 문서나 도면을 찾을 때 버전 이력을 확인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랜섬웨어 등 외부 위협으로 인한 훼손 시에도 훼손 이전 버전으로 회복할 수 있다.   그림 3. 도면, 문서를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버전 이력이 생성, 저장되어 도면, 문서의 수정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도면 보기 CAD 뷰어가 탑재되어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 도면을 볼 수 있어, 소프트웨어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림 4. ASTRA View가 탑재되어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도 도면을 조회할 수 있다.   감사 이력을 이용한 보안 강화 사용자가 문서나 도면에 대해 행동한 내역을 모두 기록에 남겨 보관한다. 감사 이력은 사용자가 접근한 데이터와 행동을 기록하여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불온한 사용자가 회사의 주요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심리적 방패 역할을 하며, 유출사고 발생시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 5. 사용자의 접속 기록과 도면, 문서에 대한 모든 작업 내역을 기록에 남겨 보관/관리할 수 있다.   워크플로 엔진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고가의 외산 PLM에서 제공하던 워크플로 엔진을 탑재하여, 추가적인 BPM 솔루션의 도움 없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제공되는 워크플로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단순한 전자 결재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 승인원 처리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업무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림 6. 워크플로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다.   전자 결재 자신에게 할당된 업무를 보는 작업 목록 기능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결재선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그림 7. 워크플로 엔진을 통해 도면/문서의 승인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 및 속성 다양한 문서/도면 유형을 정의할 수 있고 각 유형별로 추가적인 속성도 정의할 수 있어, 고객사에 최적화된 문서 및 도면 관리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림 8. 업무 특성에 맞춰 다양한 문서/도면 유형을 정의하고, 필요한 속성 정보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전문 검색 도면이나 문서의 기본 속성값뿐만 아니라 문서와 도면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게 원하는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림 9. 문서와 도면을 다양한 기준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전략 개발사인 이노팩토리는 지속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PLM 기능 확장, 외산 PLM 및 ERP 연계,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도구 연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라 PDM의 기반인 아스트라 플랫폼(ASTRA Platform)에 로코드(low-code) 기능을 추가하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빌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