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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올플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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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 : 건축 설계-시공 워크플로 개선 및 건설 생산성 강화
개발 : ALLPLAN 주요 특징 : 원클릭 LCA와 통합되어 지속가능성을 위한 BIM 모델 최적화 지원, 보이드에 대한 프로비저닝 생성 기능 최적화, 형상 코드 관리자 통합 및 BS 8666 2020 표준 철근 형상 지원,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를 통한 IFC 파일 미리보기 제공, BIM콜랩 이슈 관리 도구와 통합 지원 등     BIM 솔루션 제공업체인 올플랜은 건설 생산성을 강화하고 설계-시공 워크플로를 혁신하기 위한 올플랜 2024(Allplan 2024)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건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확장된 도구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와 향상된 BIM 기능은 보다 지속 가능한 설계와 신속한 프로젝트 납품을 지원한다. 올플랜의 에두아르도 라자로토(Eduardo Lazzarotto)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는 “최신 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확장된 도구,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 향상된 BIM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높은 효율성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더 빠른 납기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함으로써 사용자가 뛰어난 건축 설계, 견고한 교통 인프라 엔지니어링, 더 나은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 구축 등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건축가와 엔지니어를 위한 BIM 워크플로 개선 올플랜 2024-1은 원클릭 LCA(Life Cycle Assessment : 전과정평가)와 통합되어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건물의 탄소 발자국을 평가하고, 자재와 시공 방법을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BIM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다. BIM 속성이 LCA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되므로 사용자는 손쉽게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모델이 변경되면 이전 LCA 조정 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다시 매핑할 필요가 없다. 빈 공간(void)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생성하는 작업은 특히 규모가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로 꼽힌다. 올플랜 2024-1에서는 이 작업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기능이 최적화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속성 매핑의 최적화와 보이드 생성을 위해 IFC 파일에서 가져온 원통형 형상을 적용하는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디자이너의 일상적인 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되었다. 구조 엔지니어와 상세 설계자의 작업에서는 국가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이다. 올플랜 2024-1에서는 형상 코드 관리자(Shape Code Manager)가 통합되고, 새로운 영국 표준인 BS 8666 2020에 기반한 고객별 철근 형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영국 표준 또는 고객별 철근 형상을 사용하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일상적인 작업이 쉬워졌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를 통한 협업 향상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는 효율적인 설계를 지원하여 워크플로를 구축하고 협업을 뒷받침한다. 올플랜 2024-1의 오버레이 관리자(Overlay Manager)는 2D 도면과 3D 모델을 조합하고 상호 작용을 통해 불일치를 식별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도면을 모델과 함께 시각화하고, 마크업을 만들어 이슈와 슬라이드쇼에 저장할 수 있으며, 페더레이션된 모델을 2D 계획으로 편리하게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Allplan Cloud Viewer)를 통한 시간 절약형 IFC 파일 미리보기는 수정본을 완전히 업로드하고 생성하기 전에 빠르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플랜 2024는 이슈에 대한 정보 콘텐츠를 개선하고 협업을 강화하며, 오류를 줄이고 확인 프로세스를 가속화하여 BIM콜랩(BIMcollab) 이슈 관리 도구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건설 계획을 위한 확장 도구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공 계획 도구에 굴착 버팀목용 시트 파일 벽체를 소개하는 기술 미리보기가 포함되어, 건설 프로젝트의 정밀한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코너 프로파일과 함께 단일, 이중, 삼중 형태로 제공되는 이러한 프로파일은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형 조건을 지원한다. 파라메트릭 구성 요소는 위치 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쓰인다. 올플랜 2024용 BIM2 폼(BIM2 form) 애드온에는 페리 트리오(Peri TRIO)가 통합되어, 비용 효율적인 거푸집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거푸집 계획을 수동으로 처리하거나 외부 공급업체에 의존함에 따라 비용과 프로젝트 관리 문제가 발생했다. 이 툴을 사용하면 거푸집 벽체 구성 요소의 자동 할당이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올플랜 사용자는 다양한 거푸집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여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6-03
CAD&Graphics 2024년 6월호 목차
  17 THEME. 제조기업이 말하는 스마트 혁신 전략과 추진 과정   제조 혁신의 미래 : 포스코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 설계부터 운영까지 : LG의 스마트 공장 구축 여정과 사례 생산성을 넘어서는 가치 추구 : 현대차/기아의 스마트 공장 추진 현황   INFOWORLD    New Products 29 비주얼 콘텐츠 제작의 퍼포먼스 · 품질 · 생산성 향상 언리얼 엔진 5.4 34 건축 설계-시공 워크플로 개선 및 건설 생산성 강화 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 36 하드웨어 기반 반도체 개발 검증 솔루션 벨로체 CS 45 이달의 신제품   Case Study 38 발레오, SXSW에서 차량 내 XR 레이싱 게임 공개 자율주행 시대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다   Focus 40 폼랩, “제조산업에서 3D 프린팅의 가능성 넓힌다” 42 AWS, 산업 혁신 지원하는 포괄적 클라우드/AI 기술 소개   Column 4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AI 전환 시대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이니셔티브 51 책에서 얻은 것 No. 20 / 류용효 컨셉맵으로 미래 그리기   On Air 5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 LLM과 스테이블 디퓨전 최신 기술 및 활용 동향 5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HPC on AWS 5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 시대의 BIM 기술과 스마트 건설 5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산업별 DX/PLM 전략과 생성형AI 혁신 60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제조 기술의 활용 가능성 61 News 66 New Book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6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소스 LLaVA 기반 멀티모달 생성형 AI 서비스 만들기 72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6) / 최영석 캐디안 2024 SE의 새로운 기능 소개 76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2) / 천벼리 아레스 AI 어시스트 112 복잡한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3) / 이소연 사용성을 강화하는 QPro 및 LANDY 연동   Reverse Engineering 83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6) / 유우식 고서 자형 데이터베이스   Mechanical 94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 / 김성철 크레오 11.0에서 향상된 주요 기능 소개 100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2) / 최윤정 자동차 산업에서 3D익스피리언스 카티아의 활용법   Analysis 80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0) / 나인플러스IT 전기/기계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는 통합 AI 열 해석 10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은자 앤시스 플루언트 GPU 솔버의 소개와 활용 108 시뮤텐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복합소재 해석 (3) / 씨투이에스코리아 복합재 성형-구조 연계 해석을 위한 시뮤드레이프       캐드앤그래픽스 2024년 6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4-05-31
올플랜, 건축 설계-시공 워크플로를 위한 올플랜 2024 업데이트 발표
BIM 솔루션 제공업체인 올플랜은 건설 생산성을 강화하고 설계-시공 워크플로를 혁신하기 위한 올플랜 2024(Allplan 2024)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건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확장된 도구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와 향상된 BIM 기능은 보다 지속 가능한 설계와 신속한 프로젝트 납품을 지원한다. 올플랜 2024-1은 원클릭 LCA(Life Cycle Assessment : 전과정평가)와 통합되어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건물의 탄소 발자국을 평가하고, 자재와 시공 방법을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BIM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다. BIM 속성이 LCA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되므로 사용자는 손쉽게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모델이 변경되면 이전 LCA 조정 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다시 매핑할 필요가 없다. 빈 공간(void)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생성하는 작업은 특히 규모가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로 꼽힌다. 올플랜 2024-1에서는 이 작업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기능이 최적화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속성 매핑의 최적화와 보이드 생성을 위해 IFC 파일에서 가져온 원통형 형상을 적용하는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디자이너의 일상적인 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되었다.     구조 엔지니어와 상세 설계자의 작업에서는 국가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이다. 올플랜 2024-1에서는 형상 코드 관리자(Shape Code Manager)가 통합되고, 새로운 영국 표준인 BS 8666 2020에 기반한 고객별 철근 형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영국 표준 또는 고객별 철근 형상을 사용하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일상적인 작업이 쉬워졌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는 효율적인 설계를 지원하여 워크플로를 구축하고 협업을 뒷받침한다. 올플랜 2024-1의 오버레이 관리자(Overlay Manager)는 2D 도면과 3D 모델을 조합하고 상호 작용을 통해 불일치를 식별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도면을 모델과 함께 시각화하고, 마크업을 만들어 이슈와 슬라이드쇼에 저장할 수 있으며, 페더레이션된 모델을 2D 계획으로 편리하게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Allplan Cloud Viewer)를 통한 시간 절약형 IFC 파일 미리보기는 수정본을 완전히 업로드하고 생성하기 전에 빠르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플랜 2024는 이슈에 대한 정보 콘텐츠를 개선하고 협업을 강화하며, 오류를 줄이고 확인 프로세스를 가속화하여 BIM콜랩(BIMcollab) 이슈 관리 도구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공 계획 도구에 굴착 버팀목용 시트 파일 벽체를 소개하는 기술 미리보기가 포함되어, 건설 프로젝트의 정밀한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코너 프로파일과 함께 단일, 이중, 삼중 형태로 제공되는 이러한 프로파일은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형 조건을 지원한다. 파라메트릭 구성 요소는 위치 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쓰인다. 올플랜 2024용 BIM2 폼(BIM2 form) 애드온에는 페리 트리오(Peri TRIO)가 통합되어, 비용 효율적인 거푸집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거푸집 계획을 수동으로 처리하거나 외부 공급업체에 의존함에 따라 비용과 프로젝트 관리 문제가 발생했다. 이 툴을 사용하면 거푸집 벽체 구성 요소의 자동 할당이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올플랜 사용자는 다양한 거푸집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여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올플랜의 에두아르도 라자로토(Eduardo Lazzarotto)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는 “최신 Allplan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확장된 도구,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 향상된 BIM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높은 효율성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더 빠른 납기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함으로써 사용자가 뛰어난 건축 설계, 견고한 교통 인프라 엔지니어링, 더 나은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 구축 등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08
오토데스크-네메첵, “건축 설계 및 건설 산업을 위한 개방형 워크플로 발전시킨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운영(AECO) 및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 산업의 개방형 협업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네메첵 그룹과 상호운용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및 데스크톱 제품 간의 기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솔루션 간 원활한 정보 교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물과 고속도로 등을 건설하거나 미디어 애셋을 제작할 때 클라우드 연결 도구로 작업하면 자동화를 강화하고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와 파일의 비호환성으로 인해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가 사일로화되어 비효율적인 워크플로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오토데스크와 네메첵의 워크플로를 최적화하면 하나의 클라우드 플랫폼 또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보다 쉽게 전송할 수 있으므로 세부 정보를 적시에 적절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호운용성은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웹 서비스 세트인 오토데스크 플랫폼 서비스(APS)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네메첵의 디트윈(dTwin), 블루빔 클라우드(Bluebeam Cloud), BIM클라우드(BIMcloud) 및 BIM플러스(BIMplus)를 오토데스크의 포마(Forma), 퓨전(Fusion) 및 플로(Flow) 등 산업용 클라우드와 설계 솔루션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는 각 솔루션에서 데이터와 기능을 연결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자동화, AI 및 인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이번 상호운용성 계약은 건축 자산 산업에서 디지털 데이터의 접근성, 유용성, 관리 및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여 BIM(빌딩 정보 모델링)의 이점을 확장하는 빌딩스마트의 오픈BIM(openBIM)과 같은 통합 및 개방형 산업 표준에 대한 노력을 보여준다. 사일로 없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협업함으로써 팀은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에서 동일한 디지털 모델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토데스크와 네메첵 그룹은 양사의 API와 산업 클라우드에 대한 상호 액세스를 제공한다. 개발자는 오토캐드, 레빗, 3ds 맥스, 마야 등 오토데스크 솔루션과 오토데스크 포마, 오토데스크 건설 클라우드에 올플랜, 아키캐드, 블루빔, 맥슨 원, 벡터웍스 등 네메첵의 관련 클라우드 플랫폼과 솔루션과 비슷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기존의 데이터 교환을 개선하고 분야와 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데이터 중심 워크플로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의 에이미 번젤(Amy Bunszel) AEC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프로젝트 팀을 연결하는 개방형 통합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및 데스크톱 솔루션에 네메첵 상호 운용성을 확장하는 것은 고객의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더 나은 프로젝트 결과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메첵 그룹의 마크 네제(Marc Nézet)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오픈BIM, 상호 운용성, 개방형 산업 표준을 지원하는 것은 네메첵 그룹의 DNA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오토데스크와의 상호 운용성 계약은 고객이 모든 프로젝트 환경과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더 나은 건설 세계를 만들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4-29
네메첵, BI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올플랜 브랜드로 통합
네메첵 그룹은 올플랜(ALLPLAN), 프릴로(FRILO), 시아(SCIA)의 BI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올플랜 브랜드로 통합하여 전체 설계-건설 워크플로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EC 업계를 위한 BIM 솔루션 공급업체인 올플랜은 이번 통합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체 건설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플랫폼 기반 BIM 솔루션 전문가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아와 프릴로는 구조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플랜 브랜드에 통합되어 엔드 투 엔드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워크플로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통합에는 데이터 기반의 멀티 머티리얼 설계 및 사전 제작(prefabrication)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생산성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된 시장 전략도 포함되었다.     네메첵 산하 3사의 핵심은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에 관계 없이 모든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분야 간의 원활하고 자유로운 협업을 위한 고객 중심의 개방형 BIM 기반 접근 방식이다.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위한 수많은 확립된 방법을 통해 건축가와 엔지니어는 직접 인터페이스, 구조 모델에서 해석 모델로의 변환, 개방형 BIM 기반 워크플로와 같은 이점을 누리고 있다. 그 결과 올플랜, 시아, 프릴로의 제품은 엔지니어링 및 상세 설계 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자에게 개방형 BIM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네메첵 그룹의 설명이다. 올플랜의 데틀레프 슈나이더(Detlef Schneider) CEO는 “모델링과 구조 엔지니어링 역량을 통합하여 개념 설계부터 구조 해석과 설계를 거쳐 상세 설계 및 사전 제작에 이르기까지 린(lean) 납품 프로세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독보적인 솔루션 기술 스택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솔루션 통합은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프로젝트 생산성, 품질,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를 제공함으로써 AEC 업계의 디지털화를 크게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성일 : 2024-02-26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 : AI 기반으로 건축/인테리어 3D 그래픽 생성
개발 : Graphisoft 주요 특징 :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해 텍스트 프롬프트로 디자인 배리에이션 생성,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의 작업 흐름에 맞춰 최적화, 소스 이미지를 PC에 저장해 지식 재산권 보호 등 자료 제공 : 아키소프트     그라피소프트(Graphisoft)는 건축 및 인테리어 3D 그래픽을 생성하는 툴인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Archicad AI Visualizer)를 공개했다. AI 이미지 생성 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하는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최적화된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세밀한 3D 그래픽을 생성할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업무를 간소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로컬라이제이션, 지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하여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라피소프트는 소개 영상을 만들기 위해 AI 툴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언어로 만들어진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영상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의 졸트 캐러신(Zsolt Kerecsen)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로컬라이제이션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생산 과정에 AI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더 우수한 품질로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아키캐드에 통합되어 추가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키캐드에서 단순한 콘셉트 모델을 만든 다음 텍스트 프롬프트나 몇 가지 설명을 사용하여 원하는 만큼 디자인 배리에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매번 세부적인 모델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이 툴은 오리지널 콘셉트에 디테일, 컨텍스트, 아이디어를 추가함으로써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여러 가지 대안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며, 프롬프트와 결과물은 건축 디자인 및 인테리어 디자인의 작업 흐름에 맞추어 최적화된다. 소스 이미지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식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거나, 반복 횟수를 변경하여 이미지 생성 속도를 높이거나, 프롬프트 강도를 편집하여 더 정밀한 결과를 얻는 등 다양한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키캐드 27 라이선스와 엔비디아 GPU 또는 애플 실리콘 칩이 필요하다. 다국어 버전에 맞추어 최적화되었지만, 현재는 영어 버전만 제공된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AI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기업의 솔루션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라피소프트의 어댑티브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Adaptive Hybrid Framework)에 기반을 둔다. 캐러신 부사장은 “우리는 어댑티브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를 도입함으로써 AI 비주얼라이저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우리의 기술 스택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우리의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에 이러한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이다. 현재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므로, 그라피소프트의 고객들은 앞으로 새로운 AI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훌륭한 건물을 디자인하는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피소프트의 마르톤 키쉬(Marton Kiss) 제품 사업 부문 부사장은 “AI의 혁신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기술 산업 전체를 흔들어 놓았으며, 창조성은 더욱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우리는 실제 세상의 실제 사용자들이 이 툴이 가장 필요한 단계인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탐구하고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 툴을 테스트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네메첵 그룹의 브랜드인 올플랜(Allplan)과 벡터웍스(Vectorworks)에서 AI 비주얼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올플랜, BIM 협업 위한 ‘올플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올플랜은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워크플로를 개선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인 올플랜 클라우드(Allplan Cloud)를 발표했다. 올플랜 클라우드는 올플랜 서브스크립션에 통합되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플랜 클라우드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간극을 줄이며 클라우드 기반의 BIM 협업 플랫폼을 제공한다. 서브스크립션 사용자는 어디서나 원활한 프로젝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멀티유저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팀이 도면과 계획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무실에서 팀워크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플랜 클라우드는 구조 분석 솔루션에 특화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종합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올플랜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릴리스는 IFC 파일 시각화 도구인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Allplan Cloud Viewer)로, 모든 올플랜 구독 사용자와 BIM 협업 플랫폼인 빔플러스(Bimplus) 프로페셔널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빔플러스에 처음 탑재된 신기술 IFC 파일 뷰어인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를 통해 사용자는 IFC 파일을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다. 이제 사용자는 대용량 IFC 파일을 업로드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새 파일을 빠르게 미리 보고 IFC 모델을 시각적으로 확인한 후 빔플러스에서 수정본을 업로드 및 생성할 수 있다. 올플랜의 토마스 뮐러(Thomas Müller) 클라우드 및 빔플러스 제품 매니저는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는 빔플러스 내에서 IFC 파일을 빠르게 볼 수 있는 추가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콘텐츠와 파일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0배 이상 빠르게 큰 용량의 IFC 파일을 볼 수 있다. 또한 BIM 기반 프로젝트의 경우 사용자는 이제 원본 IFC 파일을 쉽고 빠르게 보고 빔플러스에서 추가 처리된 모델과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빔플러스의 문서 관리 영역에서 업로드된 IFC 파일을 빠르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플랜의 나이젤 리스(Nigel Rees)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덕트 디렉터는 “올플랜의 핵심 설계 원칙은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를 포함하여 설계부터 구축까지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목표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적절한 개인이 위치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워크플로 내에서 관련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27
그라피소프트, AI 기술에 기반한 아키캐드용 비주얼라이저 공개
그라피소프트(Graphisoft)는 건축 및 인테리어 3D 그래픽을 생성하는 툴인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Archicad AI Visualizer)를 공개했다. AI 이미지 생성 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하는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최적화된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세밀한 3D 그래픽을 생성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아키캐드에 통합되어 추가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키캐드에서 단순한 콘셉트 모델을 만든 다음 텍스트 프롬프트나 몇 가지 설명을 사용하여 원하는 만큼 디자인 배리에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매번 세부적인 모델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이 툴은 오리지널 콘셉트에 디테일, 컨텍스트, 아이디어를 추가함으로써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여러 가지 대안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며, 프롬프트와 결과물은 건축 디자인 및 인테리어 디자인의 작업 흐름에 맞추어 최적화된다. 소스 이미지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식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거나, 반복 횟수를 변경하여 이미지 생성 속도를 높이거나, 프롬프트 강도를 편집하여 더 정밀한 결과를 얻는 등 다양한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키캐드 27 라이선스와 엔비디아 GPU 또는 애플 실리콘 칩이 필요하다. 다국어 버전에 맞추어 최적화되었지만, 현재는 영어 버전만 제공된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는 AI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기업의 솔루션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라피소프트의 어댑티브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Adaptive Hybrid Framework)에 기반을 둔다. 그라피소프트의 Zsolt Kerecsen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어댑티브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를 도입함으로써 AI 비주얼라이저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우리의 기술 스택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우리의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에 이러한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이다. 현재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므로, 그라피소프트의 고객들은 앞으로 새로운 AI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훌륭한 건물을 디자인하는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피소프트의 마르톤 키쉬(Márton Kiss) 제품 사업 부문 부사장은 “AI의 혁신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기술 산업 전체를 흔들어 놓았으며, 창조성은 더욱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우리는 실제 세상의 실제 사용자들이 이 툴이 가장 필요한 단계인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탐구하고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 툴을 테스트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네메첵 그룹의 브랜드인 올플랜(Allplan)과 벡터웍스(Vectorworks)에서 AI 비주얼라이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2-04
올플랜 2023, 설계·계획·건설 등 BIM을 위한 폭넓은 기능 강화
  AEC 솔루션 제공업체인 올플랜(ALLPLAN)이 BIM 소프트웨어인 올플랜 2023(Allplan 2023)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플랜 2023은 건축가, 엔지니어, 프리캐스트 플랜트 및 건설 회사 간의 협업을 위한 연결 플랫폼으로서, 효율적인 조정 및 협업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올플랜 2023의 다중 재료 솔루션은 석공, 주조 콘크리트부터 철강 및 목재 건설까지 폭넓은 영역을 포함하는데, 최신 버전에는 프리 캐스트 콘크리트에 대한 지원이 추가됐다. 올플랜 2023은 초기 아이디어부터 프로젝트 완료까지 전체 프로세스에 걸친 워크플로를 지원하여 시간, 비용 및 자재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하나의 공통 모델에서 다양한 재료 및 건설 방법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건축가가 환경 요구 사항에 따라 건축 자재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경제성을 추구하면서 건설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게 돕는다. 엔지니어와 건설 회사는 건축가의 설계 내용을 구조 분석 및 세부 사항, MEP 엔지니어링, 조립식 및 건설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올플랜 2023의 속성 팔레트는 벽과 슬래브의 개구부를 보다 편리하고 유연하며 신속하게 만들고 조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 팔레트에서 치수와 상인방(lintel), 라벳(rabbet) 등 하위 객체를 지정하면 올플랜 2023이 나머지 작업을 수행한다. 올플랜 2023은 수백만 개의 포인트가 있는 지형 조사 또는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그래픽 카드에서 직접 처리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시간 지연이나 메모리 제한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보강재의 설계와 디테일링 속도 또한 빨라졌다. 올플랜 2023은 여러 개의 동일한 벽과 기둥을 동시에 보강할 수 있는 자동 보강 모델링(automated reinforcement modeling) 기능을 향상시켰고, 새로운 릴리스 관리자(release manager)는 린 건설 프로젝트에서 보강의 주기적 정확한 순서를 지원한다. 올플랜 2023은 새롭게 통합된 프리캐스트 디자인과 디테일 기능을 내세운다. 기존에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하나의 플랫폼에서 복잡한 프리캐스트 부품도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조정을 간소화하면서 더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구조 프레임 요소의 시작 및 끝 각도를 사용자 정의하고 구멍과 끝 조건을 지정할 수 있게 됨으로써, 스틸 프레임워크를 더 정확하게 모델링할 수 있도록 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고객을 설득하는 것은 종종 프로젝트의 대기 시각화로 가장 잘 달성됩니다. 올플랜 2023에서는 시각화 옵션이 더욱 향상되어, 애니메이션 전역뿐만 아니라 실시간 렌더 및 시네렌더(CineRender)에서도 시각화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루미온 라이브싱크(Lumion LiveSync)의 연결 기능이 통합돼 올플랜의 신(scene)과 루미온의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시각화 워크플로를 개선한다. 올플랜 2023은 건축 설계뿐 아니라 인프라 설계, 건설 계획, 다분야 협업 등에 걸쳐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여기에는 ▲지형 및 도로 계획 렌더링의 자동화 ▲교량의 파라메트릭 모델링 기능 확장 ▲건설 현장 계획을 위한 타워 크레인, 파운데이션 등 제조업체 데이터 연결 강화 ▲IFC, DWG, DGN 및 구조 엔지니어링, 지적정보, 프리캐스트 콘트리트 등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라이브러리 강화 등이 있다. 올플랜의 데트레프 슈나이더(Detlef Schneider) CEO는 "우리의 비전은 올플랜을 글로벌 AEC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중앙 플랫폼으로 만들어, 사용자가 지속 가능하고 기능적이며 뛰어난 건물 및 인프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올플랜 2023을 통해 초기 설계부터 현장 및 프리캐스트 설계에 대한 실행 계획에 이르기까지 전체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효율적인 조정 및 다분야 협업을 위한 포괄적인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2-10-26
맥슨의 픽솔로직 인수 완료, 시네마4D와 지브러시가 한 지붕 아래에
네메첵 그룹(Nemetschek Group)은 3D 소프트웨어 솔루션 브랜드인 맥슨(Maxon)이 픽솔로직(Pixologic Inc.)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네메첵 그룹은 그래피소프트, 블루빔, 올플랜, 벡터웍스, 솔리브리 등 건축·건설 분야의 산하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 지난 2000년 3D 모델링/렌더링 솔루션인 시네마 4D(Cinema 4D)의 개발사 맥슨을 인수했다. 픽솔로직은 디지털 조각(sculpting)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인 지브러시(ZBrush)의 개발사이다. 지브러시는 전세계 영화 스튜디오, 게임 개발자, 디자이너, 광고주 및 일러스트레이터가 사용하고 있는데 '듄', '스타워즈', '아바타', '왕좌의 게임' 등 유명한 영화 및 드라마의 제작에 쓰이기도 했다. 앞서 맥슨은 GPU 기반 3D 렌더러인 레드시프트(Redshift)와 영상효과 플러그인 레드 자이언트(Red Giant)를 인수하고 자사 브랜드로 통합했다. 이번 픽솔로직 인수와 함께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하게 된 맥슨은 "픽솔로직은 네메첵 그룹의 평균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높은 회사"라면서, "지브러시 팀의 3D 산업 전문지식을 추가함으로써, 3D애니메이션 및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산업을 중심으로 맥슨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성일 :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