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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안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88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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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100대 초격차 비전 2040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선박 기자재 업체 파나시아에서 ‘2차 K-조선 기술 얼라이언스(Tech-Alliance)’를 개최하고, 조선산업의 중장기 기술개발 청사진인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을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K-조선의 미래 10대 선도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 주요 내용   K-조선 초격차 VISION 2040 산업부는 ‘2040년 세계 최고 조선 기술 강국’이라는 비전하에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설정하였다.  첫째, ‘선박건조 강국’을 넘어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강국’으로 도약하고, 둘째, ‘노동 기반 선박 건조 시스템’을 ‘자동화 기반 선박 건조 시스템’으로 혁신하며, 셋째,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세 가지 분야에서 100대 코어 기술(351개 세부기술)을 선별하여 확보할 계획이다. 친환경 기술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는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선박 기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추진 기술과 친환경 혁신 기자재, 원유 및 가스 등 전통 해양 플랜트를 넘어 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미래 연료 생산 플랜트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LNG선을 이어갈 액화수소 운반선 화물창과 대형 전기 추진선박 등의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는 2040년까지 공정 무인화율 50%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설계, 생산, 야드 운영 등 전 공정의 자동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용접 및 도장 자동화 기술과 협동 로봇 기술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4시간 가동 가능한 자동화 선박 블록 공장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시험 공장(Test Bed)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 기술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는 2040년 완전 자율운항 선박 상용화를 목표로 무인 항해에 필요한 센서, 기자재, 통합 운영 시스템 등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승조원의 업무를 휴먼-로봇이 보조할 수 있는 기술과 비상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 확보 기술 개발도 병행된다. 10대 플래그쉽 프로젝트 K-조선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10대 플래그쉽 프로젝트로는 암모니아 추진선, 액화수소 운반선,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자율운항 선박 플랫폼, 무인 자율제조 공정 등이 포함된다. 이들 프로젝트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술개발, 실증(트랙레코드 확보), 표준화까지 지원하여 LNG선을 이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이 원팀으로 향후 10년간 최소 2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선 3사는 생산공정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현장 애로 해소가 절실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용접 협동 로봇, 가상현실(VR) 활용 근로자 교육 시스템, 외국인 근로자 작업 지원 인공지능(AI) 쳇봇, 조선사-협력사 생산 협업 플랫폼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기술이 적용될 경우 생산성 제고는 물론 작업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조선 미래 10대 선도 플래그쉽(SHIP) 프로젝트
작성일 : 2024-07-26
IBM, 왓슨x에서 미스트랄 라지 AI 모델 지원
IBM은 기업이 고품질, 고성능의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폭넓게 이용하고, 자사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왓슨x.ai(watsonx.ai)에서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 모델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개발자를 위한 IBM의 기업용 AI 스튜디오인 왓슨x.ai는 IBM의 그래니트(Granite) 모델 외에도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모델 선택이 가능하며, 이를 용도에 따라 변형하거나 비즈니스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IBM은 이미 왓슨x.ai 내에서 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소규모 모델인 Mixtral-8x7B를 제공하고 있다. 이 모델은 IBM이 최적화한 모델로, 주어진 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기존 모델보다 50% 증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스트랄 라지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먼저 제공된다. 이제 왓슨x 고객은 추론과 다국어 기능이 필요한 복잡한 전사적 작업을 처리하도록 최적화된 미스트랄 AI의 가장 강력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검색증강생성(RAG) 전문화를 통해 더 장시간의 채팅 상호작용과 대용량 문서 처리가 가능하며, 사용자 정의 함수나 API와 같은 외부 도구에 연결할 수 있고, 뛰어난 코딩 성능으로 특정 용도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AI 구축을 위해 안전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가드레일(guardrail)’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     아울러, 기업은 이제 왓슨x 플랫폼에서 미스트랄 라지를 통해 데이터 스토어, 프롬프트 랩, 모델 튜닝,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거버넌스 기능을 포함한 추가적인 엔터프라이즈 지원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왓슨x 고객은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온프레미스(사내 서버)나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원하는 환경에서 왓슨x.ai 내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분야에서 기업이 민첩하게 적응하고 인프라 및 개발에 대한 매몰 투자를 피하려면 유연성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IBM은 왓슨 플랫폼에 미스트랄 AI의 상용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개방형 멀티 모델 전략을 더욱 확장하고 기업이 혁신, 변화,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책임감 있게 기업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는 IBM의 의지를 바탕으로, IBM은 한도형 지적 재산권 보상 제도를 통해 미스트랄 라지에 대한 고객 보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IBM이 자사의 AI 모델인 IBM 그래니트 모델에 대한 고객 보증 제도를 적용한 이래 제3자 파운데이션 모델까지 확대한 첫 번째 사례이다.
작성일 : 2024-07-26
국토부, 현장 기술실증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하여 총 10개의 실증 지원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각 사업 당 최대 2천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위원회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약 33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관의 소통의 장으로, 스마트건설 관련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 연구원 및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로 지난해 7월에 출범했다.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은 건설현장에서의 기술실증을 지원하여 스마트기술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기술 전시와 홍보 지원, 사업화를 위한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에서 실증이 필요한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4월 29일~5월 17일)하여 총 42개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수요를 접수받았다. 접수된 기술들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 등)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등) 간의 실증협약 여부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의 민간 전문가 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 사업 중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자동천공 로봇: 차선분리대 등 도로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동천공 장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공기 단축, 인력 투입 감축이 가능하다. 해양수심측량 드론: GPS와 자이로센서 등을 탑재하여 기존 유/무인선 측량 대비 정확도가 향상된 해저지형측량 기술이다. 스마트건설 현장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공정관리 및 분석기술로 시공변화 모니터링 및 현장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외에도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건설용 물류로봇, PC모듈 유닛 접합 부재,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시스템, BIM 기반 수량-공사비 산출 자동화 등의 기술에 대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스마트건설 활성화방안 발표 이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과 새싹기업 선정을 통한 기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인 강소기업은 지난해 2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1개 기업을 새싹기업으로 선정하였고, 올해도 12개 기업을 선정하여 입주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R&D(2020~2025, 약 2천억원 규모)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기술-현장 매칭 등이 진행된 우수사례”라며, “현장실증을 통해 상용화 등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R&D 등과도 연계하여 스마트건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연계 실증지원 기술 현황 건설 자동화(㈜충청), 도로시설물 자동 천공 로봇 ‘AUTONG’ 디지털 센싱(씨엘파트너㈜), 드론을 활용한 항만공사에서의 해양수심측량 빅데이터 플랫폼(아이콘),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건설 자동화(엠에프알㈜), 작업자-로봇 협업 기술 기반 건설용 물류로봇 고도화 및 실증 건설 자동화(㈜영신), 스마트 다짐관리 시스템 OSC(성지제강), PC모듈 유닛 접합 부재 스마트 안전(㈜플럭시티), 디지털 트윈 기반 4D VSC(Virtual Safety Check) System 빅데이터 플랫폼(㈜공새로), 건설현장 발주업체 소싱 및 조달 업무 자동화 솔루션 BIM(파이브디위드), PDF 기반 건설공사 도면관리 시스템 BIM(㈜글로텍), BIM기반 수량-공사비(5D) 산출 자동화 시스템  
작성일 : 2024-07-25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KR CODE) - 노반/궤도분야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KR CODE) 노반, 궤도편 개편 및 제,개정 - CODE 명칭 : KR C-02010 철도계획 등 89개 KR CODE - 개정(시행)일 : 2024. 6. 4. - 개정근거: 심사기준처-715(2024. 6. 4.)   경 과 조 치 이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 이전에 이미 시행 중에 있는 설계용역이나 건설공사에 대하여는 발주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경우 종전에 적용하고 있는 우리공단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 러 두 기 ○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첵 단위로 구성된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을 국제적인 방식에 맞게 체계를 코드별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코드에 대한 해설 및 목차역할을 하는 KR CODE 2012, 각코드 별로 기준 변경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Review Chart 및 Record History를 제정하였습니다. ○ 이번 개정된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은 개정 소요가 발생할 때마다 각 항목별로 수정되어 공단 EPMS, CPMS에 게시될 것이니 설계적용 시 최신판을 확인 바랍니다. ○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에서 지침에 해당하는 본문은 설계 시 준수해 야하는 부분이고, 해설(이전 편람) 부분은 설계용역 업무수행의 편의 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참고용 기술도서입니다. 여기서, 제목부분의 편람은 각 코드에서의 해설을 총칭한 것입니다.   목 차 1. 목적 2. 적용범위 3. 관계법령, 지침 및 기준 4. 용어의 정의· 5. 주요 스마트 건설기술 해설 1. 일반사항 해설 2. 스마트 안전장비 해설 3. 기존 철도사업 주요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사례· (1)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Management) (2) OSC(Off-Site Construction)- (3) 건설 자동화· (4) 디지털 센싱 및 스마트 모니터링· (5) 스마트 안전장비· (가) 건설안전 종합관리 시스템· (나) 위힘요소 모니터링 장비… (다) 작업위험 경보알림 장비· (라) 구조물위험 경보알림 장비· (마) 장비위험 경보알림 장비· (바) 근로자 안전관리 장비· (사) 스마트 안전교육 시스템· (6) 디지털 측량기술… (7) 기타… 해설 4.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위한 체크리스트 RECORD HISTORY   철도설계지침 및 편람 다운로드 하러가기
작성일 : 2024-07-25
한국IBM, SBS 보도 및 제작 영상 위한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구축
한국IBM은 SBS가 보도 및 제작 영상 데이터와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기간 보관하고 필요 시 더욱 빠르게 데이터 수요에 대응해 확장할 수 있게 IBM TS4500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4K를 넘어 8K 화질이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방송 분야에서 데이터는 단 며칠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쌓일만큼 양 자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컴퓨터그래픽 등 최신 기술 활용으로 더욱 용량이 커지고 있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추진으로 인한 전기 소비와 탄소 배출 저감 필요성, 그리고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의 방어력을 갖춰야 하는 등 방송 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자료를 안전하게 그러나 비용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저장장치인 테이프 스토리지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IBM은 비즈니스 파트너인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매사와 함께 SBS 스토리지 성능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IBM TS4500을 공급했다. SBS는 기존 장비를 교체해 데이터 저장 집적도를 12배 높였으며, 신기술 도입으로 보도 및 제작의 영상 보관 시스템을 강화했다.     IBM TS4500은 데이터를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데이터 센터 공간 및 유틸리티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집적, 고확장성 테이프 라이브러리이다. 고가용성 및 직관적인 웹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GUI), 보안 및 아카이빙 솔루션 연계 등 다양한 신기술로 복잡한 업무 속에서도 기업의 유연한 대응을 지원한다. 또, IBM TS4500의 운영 비용은 회전식 디스크 스토리지나 퍼블릭 클라우드 아카이브 서비스 비용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주문형 방식으로 용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데이터 백업 및 아카이빙 수요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SBS 기술국 미디어IT팀의 임종근 부장은 “테이프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기술적 장점 외에도 본 사업에서의 IBM의 적극적인 의지와 오랜 기간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지속한 신뢰성 측면에서 장기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설명하며, “IBM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방송 환경속에서도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IBM의 박대성 스토리지 사업총괄 상무는 “데이터는 항상 기업들의 예상보다 빨리 증가해 왔고, 기업들은 데이터 저장소의 다양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추구한다”며,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이러한 솔루션 구성에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IBM은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를 해 오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와 같은 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직접 설계에 반영해 IBM 다이아몬드백 테이프 라이브러리리(IBM Diamondback Tape Library)를 작년에 출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IBM 다이아몬드백은 고집적률, 저탄소배출, 그리고 저전력이 특장점이다.
작성일 : 2024-07-23
다쏘시스템, “시뮬레이션으로 파리 올림픽 선수촌 건물의 온도 최적화”
다쏘시스템과 프랑스 올림픽 조달청이 파리 지역 1만 4000명의 숙박 시설 쾌적성 최적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 중 하나인 ‘시뮬리아’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최근 몇 년간 프랑스의 기록적인 여름 기온을 고려해 숙박시설을 분석하고 실내 쾌적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침을 올림픽 기반 시설 건설을 맡은 공공단체 솔리데오(SOLIDEO)에 전달했다. 시뮬리아는 제품 설계에 있어 구조, 유체, 전자기, 및 동작 성능 평가를 위한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시뮬레이션 기술로 기능적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를 평가 및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 등의 자원을 줄여준다.   2023년 말에 인도된 건물은 에너지 순환 방식을 우선시하며, 넓은 녹지 공간과 지열 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리데오는 건물이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면서 선수들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추가 에너지 솔루션을 파악하고 구현하고자 했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데오와 건설 파트너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리아를 사용해 건물 중 한 곳의 상층부 3D 모델을 만들고 단열, 환기, 태양열 차양, 바닥 냉방을 위한 생태 시스템과 같은 매개변수를 시뮬레이션하여 하루 종일 실내 온도를 계산했다.   다쏘시스템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치와 시간대에 따른 태양열 차양의 효과와 혁신적인 냉각 바닥의 효과를 입증했으며, 솔리데오는 시뮬레이션안에서 건물 내 각 매개변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계획대로 건물을 설계하면 추가적인 구조적 솔루션 없이도 언제든 실내 쾌적 수준을 최적화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솔리데오의 앙투안 뒤 수이크(Antoine du Souich) 전략 및 혁신 담당 이사는 “긴 폭염에도 건물 내에서 머무르는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숙소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올해는 물론 그 이후 건물이 새로운 거주자를 위해 용도가 변경될 때에도 이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자크 벨트랑(Jacques Beltran) 도시∙공공 서비스 산업 부사장은 “솔리데오는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외부 온도가 급상승하더라도 건물 내부의 쾌적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핵심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솔리데오와의 파트너십은 다쏘시스템 기술의 깊이와 폭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다쏘시스템의 시뮬리아를 활용하면 건물 내부의 열부터 병원, 사무실, 콘서트홀 내부의 공기 흐름, 도시 지역의 실외 열섬 효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이해하며 시민들의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22
로지텍, 아이패드 프로 13인치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 ‘콤보터치’ 출시
로지텍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인 ‘콤보터치(Combo Touch)’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트랙패드를 탑재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키보드 케이스로, 지난 6월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과 호환 가능한 두 가지 모델을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로 새롭게 출시하는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모델과 호환 가능하며, 이전 모델 대비 67% 더 넓게 디자인된 트랙패드가 특징이다. 넓어진 트랙패드는 보다 정확한 클릭 및 컨트롤을 지원하며 스와이프, 탭, 핀치 및 스크롤 동작 등 멀티 트랙패드 제스처의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22% 더 얇아진 두께 및 15% 더 가벼워진 무게와 주변 조명에 따라 16가지 밝기로 자동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노트북처럼 편안한 아이패드 작업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콤보터치는 분리형 키보드와 20도와 60도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 가능한 조절식 킥스탠드 기능을 동일하게 유지해 타이핑, 보기, 스케치 및 읽기 모드 총 네 가지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드를 제공한다. 로지텍의 기술력을 담은 키보드는 큼직한 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키감으로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 아이패드 OS 단축키에는 음성 받아쓰기, 스닙 스크린, 방해금지모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일체감을 제공해 아이패드의 전면, 후면 및 모서리 긁힘이나 충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커넥터로 복잡한 충전 및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 없이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콤보터치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은 폴리우레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며, 표면은 더 매끄러워졌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탄소 중립 인증 획득은 물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이번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는 신형 아이패드 모델을 고려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능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사용자가 최고의 작업 환경을 경험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에 발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이번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럭키카드 이벤트 및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8월 4일까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럭키카드 1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로지텍의 MX Anywhere 3 for MAC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작성일 : 2024-07-22
알테어,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서 AI 기반 엔지니어링 기술 소개
알테어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열리는 ‘2024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알테어는 이번 에어쇼에서 항공우주 전체 주기를 지원하는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념 설계와 제조부터 운영 성능, 유지보수 및 정비(MRO)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항공, 스마트 공장, 첨단 연결성, 디지털 엔지니어링 효율성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AI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설계 과제를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담고 있다. AI를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술과 통합함으로써 항공기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성능 개선을 제공한다. 또한 설계 및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디지털 트윈 기술도 공개한다. 알테어는 이 기술이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를 가능케 해 항공우주 기업들의 안전성 향상, 비용 절감, 항공기 수명 주기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쇼 현장에서는 항공우주 설계, 생산, 유지 보수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라이브 기술 데모도 진행된다. 정부 기관과 주요 방위 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솔루션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정시 및 예산 내 프로그램 진행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알테어의 피에트로 체르벨레라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에어쇼에서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19
워크데이-AWS, 기업 의사 결정 개선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개발 확대
워크데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와 AW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며, 공동 시장 진출 계획에 투자하여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고객이 생산성을 높이고, 인재를 성장시키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플랫폼의 핵심에 내장된 AI와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Amazon SageMaker JumpStart)와 같은 AWS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인력 및 재무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능을 개발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AWS의 생성형 AI 기능을 통해 고객이 몇 분만에 직무 설명을 작성하고, 보다 정확한 매출 보고를 위해 계약을 분석하고 수정하며, 개인화된 인재 하이라이트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워크데이는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와 협력하여 생성형 AI 역량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실험하고 새로운 사용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워크데이는 모델 가드레일과 책임감 있는 AI 정책을 구현하고 프로덕션을 위한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평가해 거대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향상하고자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의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개발자와 고객이 AWS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제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에서 AWS 람다(AWS Lambda), 아마존 이벤트브릿지(Amazon EventBridge), 아마존 컴프리헨드(Amazon Comprehend), 아마존 S3(Amazon S3), 아마존 텍스트랙트(Amazon Textract), 아마존 트랜슬레이트(Amazon Translate) 등 AWS 기술과 함께 워크데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HR 및 재무 프로세스를 위한 맞춤형 앱을 보다 안전하게 대규모로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보다 심층적인 통합은 고객이 개발자 경험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앱을 구축하며, 예상치 못한 수요 급증과 리소스 중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워크데이와 AWS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공동 영업 및 시장 진출 계획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워크데이 신규 고객 확보를 가속화하고,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워크데이의 가용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AWS에서 워크데이를 실행하는 고객이 사전 구성된 워크데이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AWS에서 워크데이를 실행하는 워크데이 고객은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유지보수 기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지역별 데이터 보존 법규 및 규제 요건을 준수할 수 있다. 워크데이의 쉐인 루크(Shane Luke) AI 및 머신러닝 기술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워크데이 AI와 AWS의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AI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워크데이 AI를 통해 우리는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WS를 활용하면 다양한 모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제공되는 AWS 툴과 서비스를 통해 해당 목표에 더 직접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AWS의 캐서린 렌츠(Kathrin Renz) 산업부문 부사장은 “2008년부터 AWS와 워크데이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수천 명의 고객이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하고, 재무 및 인사에 관한 더 빠르고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며,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인 AWS를 통해 워크데이는 전 세계 기업이 대응력과 데이터 중심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AWS는 공동 고객 업무 흐름 및 새로운 혁신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 세계 기업이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능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7-18
어도비, 기업의 생산성 높이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 출시
어도비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Adobe Experience Platform AI Assistant)’를 출시했다. 이 기능은 생성형 AI를 통해 실무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팀원이 콘텐츠 제작 및 인사이트 워크플로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을 한층 확대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기업 고객에 대한 통합 인사이트를 구축하고 모든 채널에서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솔루션으로, 코카콜라 컴퍼니, 메이저리그베이스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너럴 모터스, TSB은행,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이제부터 기업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데이터를 더욱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며 조직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는 어도비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Adobe Real-Time CDP), 저니 옵티마이저(Adobe Journey Optimizer),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Adobe Customer Journey Analytics) 등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돼, 기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작업 자동화, 결과 시뮬레이션, 신규 타깃 및 여정 생성 등을 지원한다. 이 같은 역량은 기업 고유 데이터, 캠페인, 타깃 청중, 비즈니스 목표 등에 대한 인사이트와 어도비 제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생성형 경험 모델을 통해 구현되며, 모두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하게 제공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용자가 문제를 빠르게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가령 사용자는 ‘잠재 고객 세그먼트 구축 방법’이나 ‘아이덴티티 맵에 대한 정의’와 같은 제품 관련 질문에 대해 신속한 답변을 얻고, 익숙하지 않은 시나리오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내 세그먼트 사용 빈도’와 같은 질문을 통해 SQL 쿼리를 실행하지 않고도 데이터셋, 타깃 및 여정에 대한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는 잠재 고객 경험부터 개인화 캠페인을 위한 타깃, 데이터 분석 시각화까지 다양한 요소 생성을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브랜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해 이메일 및 웹 페이지에 사용할 카피, 디자인, 이미지 등 마케팅 애셋을 생성하고, 결과를 상시 실험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는 PDF, 발표자료, 워드 문서 등 기존 애셋으로 크리에이티브 제작 브리프를 자동 생성해,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데이터 세그먼트별 폴더 구성이나 AI 생성 콘텐츠의 브랜드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에 추후 추가될 역량을 통해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고 마케팅 활동을 최적화하며 더욱 정확한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세그먼트의 예상 전환 수’나 ‘세그먼트 필터 추가 적용 시 결과’ 등 복잡한 질문에도 몇 초안에 예측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특정 고객 그룹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 제안 등 차선책을 제공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어도비의 안줄 밤브리(Anjul Bhambhri)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AI 어시스턴트는 새로운 사용 사례와 초기 사용자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매일 40페타바이트(PB)에 달하는 데이터와 50억 건의 사용자 인터랙션을 비롯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처리되는 인터랙션, 캠페인 및 프로필 규모를 감안하면, 어도비는 데이터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