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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시대정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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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칼럼] CES 2024가 우리 제조업에 던진 시사점
주영섭 특임교수 /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前 중소기업청장)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전자쇼)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라는 면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CES는 1967년 뉴욕에서 시작하여 초기에는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열렸으나, 2000년대 들어 자동차 및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되고 최근 AI(인공지능), 5G/6G 통신,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물론 우주, 스마트 시티, 푸드테크, 블록체인 및 웹3.0 등 사실상 첨단기술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세계가 디지털·그린·문명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과학기술이 국가와 기업의 명운을 좌우하는 기술패권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과 발전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CES가 기업인은 물론 정부 관계자들이 반드시 가봐야 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되고 있는 이유다. 특히 작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챗(Chat)GPT 등 생성형 AI가 CES 2024의 핵심 화두가 되면서 새해 세계인의 관심이 더욱 집중된 바 있다. 올해 CES 2024에는 153개국에서 4,300개사가 전시업체로 참여하여 작년 3,200개를 훨씬 상회하고 참관 인원도 13만 5천명으로 작년의 11만 5천명을 대폭 초과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국가별로 전시업체 수를 비교해 보면 1위는 주최국인 미국으로 1,201개, 2위는 중국으로 1,115개, 3위가 한국으로 784개다. 우리나라는 올해 작년의 598개 대비 대폭 증가한 역대 최다 전시업체 참여로 CES 주관기관이 올해 핵심 키워드가 ‘Korea’라며 향후 CES의 주도국으로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과거 우리 기업의 CES 참가는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 스타트업‧벤처 기업 참여의 증가세가 괄목할 만하다. 올해 600개사 참여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전 세계 1,200개 스타트업 기업의 혁신 기술 경연장이 된 유레카관에 우리 스타트업 기업이 443개 참여하여 프랑스 180개, 일본 60개, 네덜란드 60개 등 다른 나라를 압도하였다. 향후 많은 개선의 여지는 있으나 우리 기업과 정부의 다년간의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화 의지에서 나온 고무적 성과다. CES를 주도하고 있는 첨단 기술분야가 사실상 제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망라하고 있다. 전자·ICT,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우주항공 등이 모두 첨단 제조업이다. 구조적으로 수출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이 절대적인 만큼 CES의 중요성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CES에서 우리 대기업 및 스타트업‧벤처 기업의 존재감과 활약의 대폭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큰 전략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CES 2024  전시회    CES 2024가 제시한 기술 트렌드 및 패러다임 혁신은 우리 기업에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먼저 ‘기술 중심’에서 ‘기술의 목적(Purpose)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즉, 기술을 위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기술 혁신이어야 한다는 목적 중심으로의 관점 전환이 중요하다. CES는 작년부터 ‘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 (Human Security for All)’라는 핵심 슬로건을 제시하며 세계가 모두 함께 기술 혁신으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역설했다. 환경, 식량, 의료, 경제, 개인 안전 및 이동, 공동체 안전, 정치적 자유의 7개 분야에 올해 AI 등 기술이 추가된 8개 분야에서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큰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구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제조업의 당면과제인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에서 ‘선도자(First Mover)’로의 전환에 성공하려면 세계인에 새로운 시대정신 기반의 ‘인류를 위한 기술 혁신’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CES의 핵심 슬로건인 ‘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는 우리 제조업의 기술 혁신이 지향할 목적으로 의미가 크다. 다음으로 CES 2024의 핵심 키워드인 ‘AI 전환(AX)’과 ‘지속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AX는 디지털 전환(DX)의 핵심으로 기존의 분류형·예측형 AI에 생성형 AI가 가세함으로써 모든 산업 및 기업에 AX는 필수적 기본이 되고 있다. AX는 연결·데이터·AI가 3대 핵심요소인 DX의 핵심이지 별개가 아님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우리 모든 기업, 기관 및 정부의 AX가 시급하다. 기업의 AX는 두 가지로 추진되어야 한다. 하나는 AI를 기반으로 개인화 및 맞춤화 등을 포함한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이고, 또 하나는 AI를 통한 업무 및 작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의 획기적 제고다. 올해 AI 기반의 제품 혁신에서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가 크게 부각되었다. 스마트폰, PC 및 노트북, 자동차, 로봇, 가전제품에 AI를 올리기 위한 ‘온 디바이스 AI’가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AI 반도체, 센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인프라, 디바이스 등 AI 생태계 구축이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환경’과 ‘사회’의 두 방향으로 추구되고 있다. ‘환경의 지속가능성’은 그린 대전환(GX)의 핵심이며 CES 2024에서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소재, 순환경제, 재생에너지 인프라, 수소, 핵융합 등 대체에너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 축이며 사회 양극화, 젠더, 노소, 인종, 소외계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포용적 기술 혁신이 크게 부상하였다. 이 역시 우리 제조업에의 시사점이 크다. 끝으로, 협력의 중요성이다. 속도가 너무 빠른 기술 혁신과 목적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협력 및 융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CES 2024에서도 이종 업종 간은 물론 동종 업종 내에서도 다양한 협력 사례가 제시되었다. AI 생태계 구축, 연결의 상호호환성 표준 등이 좋은 예다. 역시 우리 제조업계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대목이다.  
작성일 : 2024-05-08
[칼럼] PLM 시대정신, 트렌드, 챗GPT 활용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시대정신(zeitgeist)이란 그 시대의 전체 분위기, 도덕, 사회 문화적 방향과 국가나 특정 그룹의 문화적, 지적, 윤리적, 가치관을 나타낸다. 시대정신은 더 포괄적인 의미이고 적용되는 시간도 아주 길다. 20세기에서는 패러다임(paradigms)이라고도 한다.   트렌드(trend)는 어떤 것이 발전하거나 변화하는 일반적인 방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매년 여러 단체에서 그 해의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트렌드나 추세는 다수 사람들의 욕망을 집대성한 것으로 확정된 진리는 아니다. 특히 유행(fad)은 단기적인 현상으로 인기가 매우 빠르게 상승하지만,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 종종 광풍이나 열기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몇 년 전의 메타버스 광풍과 현재의 챗GPT(ChatGPT) 열기가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단순한 유행에서 트렌드가 될 수도 있고, 트렌드가 그 시대에 대표되는 시대 정신으로 지속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지만, 시대정신에 대해서 무관심하다. 왜냐면 당연할 수도 있고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정신은 문화적이고 인문적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 패러다임, 트렌드, 유행   PLM에 대해서도 시대정신, 트렌드, 유행을 적용할 수 있다. 첫 번째 PLM 시대정신은 업계를 형성하고 있는 몇 가지 주요 트렌드와 개발 패러다임으로 특징지을 수 있지만, 더 확장하면 기업문화와 사용환경 등과 결합될 수 있다. 다음은 챗GPT에게 PLM 시대정신, PLM 트렌드, 그리고 PLM의 챗GPT 활용에 대한 대답의 목록이다.   PLM 시대정신 또는 PLM 패러다임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 고객 중심에 집중(Focus on Customer-Centricity) 지속가능성 및 순환 경제(Sustainability and Circular Economy) 협업 및 통합(Collaboration and Integration) 민첩하고 반복적인 접근 방식(Agile and Iterative Approaches)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Data-Driven Decision Making) 보안 및 지적 재산 보호(Security and Intellectual Property Protection) 이러한 추세는 디지털 혁신, 고객 중심, 지속 가능성, 협업, 민첩성,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및 보안이 업계를 형성하는 주요 주제인 현재 PLM 시대정신을 총체적으로 말해준다.   PLM 트렌드 PLM과 IoT 및 IIoT의 통합 AI 및 기계 학습 클라우드 기반 PLM 디지털 트윈 지속가능성 PLM의 AR/VR ERP 시스템과의 통합   PLM에서의 챗GPT 활용 데이터 분석 제품 디자인 자동 보고 고객 지원 품질 보증 협업 교육 예측 유지보수 일반적으로 시대정신이나 본질보다는 트렌드에 관심이 있고, 트렌드보다는 유행에 민감하다. 현재 PLM에서의 챗GPT 활용은 단지 유행일지, 아니면 트렌드가 되어 시대정신까지 될 수 있을지는 예상할 수 있지만 확신은 할 수 없다. 가까운 예로 메타버스의 광풍도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트렌드 역시 빠르게 퇴색해 버린다. PLM 시대정신은 소비자 중심, 민주화, 혁신성, 스마트 또는 지능화, 자동화, 디지털, 애자일(agile), 안전성(safety), 초개인화,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resilience) 등이라고 생각된다. 챗GPT의 PLM 적용은 유행처럼 모두 관심이 많다. 그리고 PLM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유행을 트렌드로 더 잡아두고 싶어 한다. 지나친 기대감은 유행의 트렌드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당분간은 다양한 방향으로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챗GPT의 본질은 언어 모델이라는 것이다. 언어와 관계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최신에는 기업에서 챗GPT 사용 시 보안 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챗GPT 같은 생성형 AI와 다양한 산업용 인공지능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래도 PLM에 대한 기업들의 변화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PLM의 시대정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대한 정보나 프로세스보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아직 많은 PLM 전문가들이 간과하는 것은 PLM 자체보다 PLM의 궁극적인 사용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배우는 것을 멈추지 마라, 왜냐면 삶이 계속 시험하고 있기 때문이다.(Never stop learning because life never stops testing.)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 - 몽테뉴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CAD&Graphics 2023년 6월호 목차
  INFOWORLD   New Products 17 크리에이터의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기능 강화 및 안정성 향상 언리얼 엔진 5.2 20 구조해석 및 다양한 설계 모듈이 추가된 CAD/CAE/CAM 솔루션 ZW3D 2024 24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 통합 지원하는 CAD 솔루션 아레스 트리니티 2024 26 건축 조형 폼 메이커 3D 퍼즐 GEOMETREE 30 이달의 신제품   Case Study 33 언리얼 엔진과 메타휴먼으로 디지털 휴먼 구현 차별화된 콘텐츠 선보이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 38 도시 계획,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영역의 유니티 활용 사례 메이드 위드 유니티 : 게임 외에 유니티가 활용되는 7가지 분야   Focus 42 3D시스템즈코리아, 생산성 향상과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의 가능성 제시 45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과 AI의 협력이 중요” 48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 혁신으로 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공유 강화 지원   On Air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51 플랜트 배관 도면의 효과적인 생성을 위한 ISO 마스터 52 연결, 협업, 데이터 기반의 건설을 구현하는 CDE 53 건설 생산성을 높이는 AR/MR 기술 활용 사례 소개   Column 54 책에서 얻은 것 No.17 / 류용효 챗GPT 빅 웨이브 5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PLM 시대정신, 트렌드, 챗GPT 활용   60 News 62 New Book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6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Stable Diffusion, ControlNet 및 ComfyUI 사용 방법 73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4 (2) / 천벼리 도구 팔레트 기능 76 새로워진 캐디안 2023 살펴보기 (8) / 최영석 Express Tools, 수정 기능 소개   Reverse Engineering 79 이미지 정보의 취득, 분석 및 활용 (6) / 유우식 에너지 측정 86 포인트셰이프 디자인을 사용한 역설계 사례 / 드림티엔에스 팬 스캔 데이터의 역설계 작업 과정   Mechanical 90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 / 박수민 개선된 부품 모델링   Analysis 94 항공 우주 분야의 CAE 활용 사례 / 정찬희 우주 발사체의 이륙 시 음향 해석 99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이동혁 Explicit Dynamics를 활용한 순폭 해석 104 제품 개발의 새로운 방법론, MBSE (1) / 목종수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개요   3D Printing 108 목적에 맞는 3D 프린팅 기술과 소재의 활용 사례 / 조안기 3D 프린터를 이용한 VR 헤드셋 제작   PLM 112 제조기업의 미래를 위한 PLM 이야기 (5) / 김성희 인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PLM   Cloud Computing 116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WS IoT 서비스 (2) / 조상만 AWS IoT의 핵심 서비스, IoT 코어      
작성일 : 2023-05-30
CAD&Graphics 2011년 10월호 목차
  89 Theme. CFD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와 전망 1     Part 1. CFD 시뮬레이션의 이해와 전망  CFD의 소개 및 향후 전망 / 김종암 CFD 기술의 변천과 소프트웨어 트렌드 / 원영수 Part 2. CFD 기술 트렌드와 활용 방안  CFD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술 트렌드와 플루언트의 개발 방향 / 김욱현 전산유체역학의 발전과 새로이 제기되는 문제점들, 대안으로서의 오픈소스 프로그램 / 김병윤 형상 최적화를 위한 ESI Adjoint Solver의 역할 / 박일규 실무 제품 설계에서 CFD 시뮬레이션의 활용 사례와 효과 / 이준호 SolidWorks FlowSimulation을 이용한 유동해석 / 오석주 LED 시스템 레벨 열 관리의 문제 및 해결 방법 / 존 페리 Infoworld     Column 34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CAE 시대정신(CAE Zeitgeist) / 조형식 42 한석희의 린 디지털 경영이야기  고객 중심의 엔지니어링 마인드 / 한석희 82 News    120 New Books  122 New Products    Focus   49 코렐, 페인터 12 출시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그래픽 엔진 및 컬러 엔진 교체로 더욱 향상된 전문 디지털 아트 솔루션 공급  60 한국델켐, 제조 기술 자동화 및 표준화 나선다 제 22회 유저그룹 컨퍼런스 개최… 자체 개발 솔루션 및 현장 생산 자동화 방안 제시  62 델켐, 아시안 테크니컬 서밋 2011 개최 중국 제조업의 성장세 확인 및 시장 전략 소개… 설계-가공의 효율 향상에 제품 로드맵 중점  65 캐드캠학회, 2011 하계 워크샵 개최 IT와 전통산업 융합을 위한 CAD/CAM/PLM 토론의 장 열어  66 인터그래프코리아, Intergraph 2011 Korea 개최 최신 업계 동향을 소개하고 신기술 정보 제공한 뜻깊은 시간 가져    68 2011 코리아 앤시스 유저 컨퍼런스 개최 워크벤치 통합 및 퍼포먼스 강화된 앤시스 14 소개… 구조/유동/전자 아우르는 시스템 해석 포트폴리오 제시   70 아크로니스코리아,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출시기념 세미나 개최 시스템 재해복구, 데이터 보호기능 통합한 단일 솔루션 제시  71 파수닷컴, 파수 솔루션데이 2011 개최 데이터∙스마트∙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시  72 아이너스기술, 래피드폼 솔루션 컨퍼런스 2011 개최 국내 소프트웨어 위기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74 Materialise, 매직스 유저 컨퍼런스 개최 Magics e-Solution으로 AM 프로세스 지원한다  76 PTC코리아,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크리오를 이용한 모델링으로 실무경험 다져 엔지니어 역량 키운다 78 SAP코리아, SAP 월드투어 2011 서울 개최 인메모리 기술로 2015년까지 DB업계 3위 목표  79 한국HP, OEM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 올해까지 30개사와 OEM 체결목표,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Interview  80 조선대학병원 문영래 교수 3D 기술과 표준도입으로 의료분야 새로운 시대 연다  탐방 52 연구중심의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 대학, 울산과학기술대 창의, 융합, 글로벌을 모토로 IT 분야 글로벌 리더 육성  54 공공정보화 구축기업, 솔리데오시스템즈 건축 인허가 시스템, 이제는 BIM에도 적용한다 Case Study 56 주조강 부품 전문 기업, 삼영엠텍    CAE로 제품 안전성 및 생산성 확보… 설계 자동화로 CAE 효과 강화 모색  58 가전 및 자동차 부품 금형 제작 기업, 신천기업 효율적인 설계 및 제작 시스템으로 고객만족 극대화    온에어 81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강력하고 자동화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 제공하는 솔리드 엣지 ST4 소개 Software Review   38 CAE 전후처리 프로그램  TSV Solutions  43 CAE/CAD 데이터의 비주얼 협업 솔루션 VCollab  46 새로운 기술과 창작의 자유를 제공하는 디지털 페인팅 소프트웨어  Corel Painter 12  48 종합적인 3D 설계 솔루션 SolidWorks 2012 82 엔비디아 아이레이 기반 인터랙티브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Bunkspeed 2012  Gallery   50 제12회 한국캐드캠학회 CAD 모델 경진대회 수상작 소개 Directory   186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   162 오토캐드 라이프(17) / 맹영완 공식 및 방정식을 사용하여 설계 구속 AEC 126 개방형 BIM을 위한 Tekla BIMsight 사용하기(2) / 송아름 View Control & Select Objects 142 구글 스케치업 Tip & Tech(9) / 한정훈 스케치업 8 알아보기 Ⅲ - 레이아웃 3 Part2 Medical 129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머리의 구조와 움직임 Visualization 136 Deep Exploration으로 작업 지시서 만들기(1) / 변종기 Deep Exploration을 통한 작업 지시서 작성 과정 System 132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작 / 박양교 엔지니어링 데스크톱 가상화 Mechanical 158 차세대 캐드, Creo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3) / 허환호 다이렉트 모델링을 위한 Creo Elements/Direct 166 솔리드 엣지를 통한 동기식 기술의 활용(8) /채성무 Standard Part 설치 및 Fastener System 사용178 탑솔리드를 활용한 디자인 어셈블리(9) / 한재석 로봇 핸드의 키네매틱 2 Analysis 155 midas NFX를 이용한 구조해석 팁(5) / 장혜정 시드를 적용한 요소망 제어 170 Moldex3D/eDesign을 활용한 사출성형해석(6) / 김광은 Moldex3D/eDesign의 산업응용 PLM 181 Windchill PDMLink의 문서 기능 살펴 보기 / 김준규 오피스 문서의 PDF 변환 및 뷰어 기능
작성일 : 2011-09-30
CAE 시대정신(CAE Zeitgeist)
필자가 한국에서 근무한 부서는 대부분 CAE 부서이다. 한글이름으로는 전산기술 팀이었고 회사에서는 CAE 팀이라고 불렀다. 팀 내부에는 CAD파트, CAM파트, PDM파트와 시스템 운용파트, 전산자료실로 구성되었다. 부서 이름에 대해서 회사나 연구소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사내에서 개발과 연구, 생산, 지원 등 제품이나 시스템 개발의 수명주기 동안 모든 정보기술(IT)의 기획과 투자 심의 그리고 전산장비에 대한 유지보수와 폐기까지의 업무를 관장하였다.  의미적으로 제품 개발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도입하고 운용하는 부서이지만 연구소 시절 정부와 내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였다. 가끔 사석에서 회사의 임원급 관리자들이 CAE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서 물으면 CAE(Computer Aided Everything)팀이라고 대답하곤 하였다. 전산기술에 관한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팀이라는 의미이다. CAD/CAM/CAE 역할물성치 = 물리적 특성치(値) 15년 전만해도 전산기술은 생소하고 전문분야였다. 대부분의 비 이공계 관리자들은 도대체 이 부서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알지 못했으며, 단지 컴퓨터를 구입해서 유지보수나 하는 지원부서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고 내가 생각하는 전산기술팀은 개발이나 생산 현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전산기술 관점에서 해결해주는 것이었다. 물론 해결에는 대안모색, 전산투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 전산자료 통합관리 등이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1-09-30
구글코리아 2007년 국내 인기 검색어 발표
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검색어는 무엇일까? 구글코리아는 구글의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시대정신) 서비스를 통해 인물, 게임, 주가, 재테크, 구직, 대학 등 8개 카테고리에서의 올해 국내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다. 구글의 자이트가이트스 서비스는 특정 기간(주간, 월간, 년간) 동안 사용자들이 검색한 수백만 건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색 통계 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달 인기 검색어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올해의 인기검색어'를 발표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인물 검색어 부문에는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정아 검색어가 인물 검색 1위에 올랐고, 아나운서 박지윤과 남규리, 안철수, 엄다혜 등이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신정아 검색어는 전년대비 2007년 최대 급상승어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게임은 넷마블로 나타났다. 던파(던전앤파이터), 한게임, 겜미르, 메이플스토리 등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인터넷 게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작성일 : 2007-12-27
구글코리아 2007년 국내 인기 검색어 발표
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검색어는 무엇일까? 구글코리아는 구글의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시대정신) 서비스를 통해 인물, 게임, 주가, 재테크, 구직, 대학 등 8개 카테고리에서의 올해 국내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다. 구글의 자이트가이트스 서비스는 특정 기간(주간, 월간, 년간) 동안 사용자들이 검색한 수백만 건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색 통계 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달 인기 검색어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올해의 인기검색어'를 발표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인물 검색어 부문에는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정아 검색어가 인물 검색 1위에 올랐고, 아나운서 박지윤과 남규리, 안철수, 엄다혜 등이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신정아 검색어는 전년대비 2007년 최대 급상승어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게임은 넷마블로 나타났다. 던파(던전앤파이터), 한게임, 겜미르, 메이플스토리 등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인터넷 게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작성일 :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