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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스피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1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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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프레임워크와 네 가지 스피어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지난 호 칼럼에서 디지털 수명 주기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일반적으로 프레임워크(framework)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복잡한 구조를 구축할 때 기반으로 쓰이는 기본 구조를 말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은 매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제품 개발과 동시에 제품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개발해야 한다.  이것은 제품 개발에서 두 가지 트윈인 물리적 트윈과 디지털 트윈을 동시해 개발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최근에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x 또는 소프트웨어 중심 x(software-defined x)의 프로세스를 포함해야 한다.    그림 1. 디지털 제품/시스템 수명주기 프레임워크    <그림 1>의 프레임워크에서는 지식과 기술의 영역으로 정의한 네 가지 스피어(sphere)로 크게 분류하였다.  각 스피어는 고유의 특성이 있어서 그 분야의 전문 특성과 지식이 있다. 또한 각 스피어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경험과 지식과 패러다임의 벽이 존재한다. 스피어를 사용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영역은 제품 또는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물리적 스피어(physical sphere)이며, 제품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가상 스피어와 비교한다면 디지털 트윈이 되는 것으로 공장에서 직접 생산되는 물리적 실체(physical entity)이다. 두 번째는 가상 스피어(virtual sphere)이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스피어로 가상세계(virtual world)이며 현실세계(real world)의 제품이나 시스템과 연동된다. 이것은 물리적 스피어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감각과 패러다임이 존재한다. 단지 소프트웨어 코딩 지식이나 제품의 물리적 지식이나 경험이 있다고 자동적으로 가상 스피어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 번째는 정보 스피어(information sphere)로 현재까지 제품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용 소프트웨어(industrial software) 영역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컴퓨터 지원 개발 기술(CAx : Computer-Aided Everything)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컴퓨터 지원 설계 시스템(CAD), 컴퓨터 지원 제조(CAM), 컴퓨터 지원 해석 시스템(CAE) 등으로 제품의 데이터와 정보를 생성한다. 생성된 데이터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시스템 안에서 자동화되고 저장된다.  네 번째는 사이버 스피어(cyber sphere)로 소프트웨어 중심 x의 영역이다. 주로 코딩의 영역으로 물리적 기능을 가상화(virtualization)하는 영역이다.    그림 2. 네 가지 스피어   가상 스피어와 사이버 스피어는 디지털 영역(digital domain)이지만, 정보 스피어는 물리적 영역(physical domain)과 디지털 영역으로 구분된다. 왜냐면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이나 시뮬레이션(simulation)도 있지만 아직도 이 영역에서 물리적 시험(physical test) 등이 많이 필요하며, 미래에도 완전히 디지털화(digitalization)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 앞으로 가장 발전할 분야는 사이버 스피어 분야이다. 현재는 소프트웨어 정의 x로 발전 중이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software platfom)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법에는 리스크가 많다. 이런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제품 개발이나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 다른 비즈니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나 인공지능 분야와 다르게 산업 분야는 리스크(risk)가 소비자나 사용자에게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   최근 보잉의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이 과도한 디지털 전환으로 아날로그 지식 엔지니어를 해고하는 바람에 엄청난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1월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문짝이 비행 중 뜯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알고 보니 조립 과정에서 아예 나사를 빼먹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보잉이 지난 20년 동안 비용 절감을 위해 아웃소싱을 대폭 확대하면서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떠났고, 결국 심각한 항공기 품질 저하로 이어졌다.   지난 4차 산업혁명의 초기에 제너럴 일렉트릭(GE)은 디지털 트윈 사업을 제일 먼저 시작했다. 야심차게 시작한 프레딕스(Predix) 플랫폼은 실패하였고, GE 디지털 회사는 다른 회사에게 팔려갔다. 2000년대 초에도 지엠(GM) 자동차가 CAD와 PLM에 지나치게 의존하다가 기업이 어려워진 적이 있다. 기술은 어디까지 기술적 역량이지, 인간의 다양한 역량을 대체할 수 없다. 이런 사례는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에 대해서 많은 교훈을 준다. 대부분 실제 경험보다는 연구만 하는 학자나 미디어에서 아직 리스크가 많은 기술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접근한다. 기술 낙관론이라는 낙관주의 편향(optimism bias)이다. 실제 산업계에서는 이런 것이 커다란 위험요소가 된다.    결론적으로 이런 접근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다.  네 가지 스피어에서 접근방법은 각 스피어의 지식과 경험과 패러다임이 어떻게 연결 및 연동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도구를 발굴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 리스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실행 목록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한 형태는 공이며, 모든 것은 구체에서 시작한다.(The perfect form is the sphere, and everything originates from the sphere.)” - 플라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CAD&Graphics 2024년 5월호 목차
  INFOWORLD   Focus 17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제조산업 혁신 및 성장 전략 소개 22 빌드스마트포럼 2024, Al와 메타버스의 시너지로 변화하는 AEC 탐구 24 마이다스아이티, 제조산업을 위한 CAE 기술과 솔루션 로드맵 제시 26 로크웰 오토메이션, AI·클라우드 접목한 디지털 제조 기술 소개 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와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개최 51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발표 54 델 테크놀로지스, AI 시대 겨냥한 기업용 PC 제품군 소개 56 레노버, “더 많은 CPU 코어로 워크스테이션 성능 높인다”   People&Company 30 한국알테어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AI 기술 본격화 추진 33 데이터킷 필리프 블라슈 CEO CAD 데이터 변환과 상호운영성 기술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Case Study 36 책임감 있는 AI 활용 및 향상된 모델 훈련 유니티 뮤즈의 텍스처/스프라이트 생성 및 파운데이션 모델 New Products 40 리브랜딩과 함께 건축 설계의 생산성 강화 캐드마스터 2025 44 AI로 생산성 높이는 기업용 PC 프로세서 라이젠 프로 8040/8000 시리즈 46 AI 기반 워크플로 강화하는 전문가용 GPU RTX A400/A1000 48 콘텐츠 생성의 퍼포먼스와 효율 강화 언리얼 엔진 5.4 프리뷰 58 이달의 신제품   Column 6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프레임워크와 네 가지 스피어 64 책에서 얻은 것 No. 19 / 류용효 기업 성장 맵 – 엔비디아 편   On Air 7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배터리 산업 동향과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설계/시뮬레이션 기술 60 New Books 68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4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AI CLIP 모델의 이해/코드 분석/개발/사용 82 복잡한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2) / 이소연 포인트 클라우드 기능 85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5) / 최영석 캐디안 2024의 스크립트 기능 8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1)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5의 새로운 기능   Reverse Engineering 94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5) / 유우식 고지도 데이터베이스   Analysis 103 시뮤텐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복합소재 해석 (2) / 씨투이에스코리아 시뮤필의 복합재 수지 해석 기능 소개 106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노은솔 PyMAPDL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110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1) / 안치우 1D 시뮬레이션을 위한 카티아 다이몰라 120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9) / 나인플러스IT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DNS, LES, RANS 시뮬레이션   Mechanical 114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2) / 김주현 사용자 정의 피처의 생성 및 활용   캐드앤그래픽스 2024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4-04-30
SAP, AI 시대의 고객 성공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발표
SAP가 AI 시대에 고객이 데이터의 모든 역량을 활용해 더 깊은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더 빠르게 성장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혁신을 발표했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 솔루션의 새로운 기능은 간소화된 데이터 환경과 더욱 직관적인 데이터 상호 작용을 통해 전사적 관리를 혁신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데이터를 단순한 자산이 아닌 모든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핵심으로 가져오는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이다. SAP가 발표한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해 조직은 비즈니스 컨텍스트와 로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든 데이터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고객이 컨텍스트와 로직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환경을 단순화하는 통합 데이터 뷰를 지원해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SAP는 생성형 AI 결과물의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새로운 코파일럿 및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부터 복잡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와 패턴 도출을 돕는 새로운 지식 그래프까지, 고객이 손끝에서 데이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SAP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쥴(Joule)이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SAP Analytics Cloud)와 통합돼 보고서, 대시보드, 계획 등의 제작 및 개발을 자동화한다. 이는 SAP HANA Cloud(SAP HANA Cloud) 벡터 기능을 통해 구현된다. 벡터 기능은 대규모 언어 모델의 성능과 조직의 모든 관련 데이터를 결합해 생성형 AI 결과물에 대한 비즈니스 컨텍스트가 불변수로 유지되도록 지원한다. 신뢰할 수 있고 관리되는 데이터 없이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통합할 수 없다. SAP는 조직에 AI 정책, 프로세스, 관행을 관리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콜리브라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콜리브라의 AI 거버넌스 플랫폼을 SAP 데이터 자산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직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공하고 규제, 컴플라이언스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준수를 돕는다. 한편, 새로운 SAP 데이터스피어 지식 그래프를 통해 조직은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전반에서 숨겨진 인사이트와 패턴을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 및 비즈니스 사용자는 데이터, 메타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머신러닝 및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SAP 데이터스피어와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의 통합은 단일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고급 분석을 통해 조직 간 계획 수립을 강화한다. 계획 수립자는 데이터 준비, 모델링, 계획 수립을 위한 하나의 도구를 사용하는 유연한 단일 모델을 활용하여 계획 간의 사일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의 새로운 나침반 기능은 비즈니스 사용자가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획 및 분석에서 더 나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조직은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예측 결과를 평가하고, 제어 가능한 변수를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최적의 계획을 찾을 수 있다. 이는 고객이 재무, 운영, 공급망 및 인력 계획을 통합하고 SAP 애플리케이션 및 타사 데이터에 대한 기본 연결을 통해 계획을 혁신하도록 지원한다. SAP의 위르겐 뮐러(Juergen Mueller) 최고기술책임자 겸 이사회 임원은 “양질의 데이터에 의존하는 AI가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혁신함에 따라,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데이터 확보는 기업 기술의 필수 요소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최신 SAP 데이터스피어 혁신과 콜리브라(Collibra)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고객이 데이터를 통해 지능형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약적인 도약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07
오토데스크,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에 추가될 ‘오토데스크 AI’ 소개
오토데스크가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3’을 열고, 향후 제공될 새로운 혁신 기술인 오토데스크 AI(Autodesk AI)를 공개했다. 오토데스크 AI는 오토데스크 제품에서 사용 가능하며 디자인&메이크(Design&Make) 플랫폼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오토데스크의 디자인&메이크 플랫폼은 포마(Autodesk Forma), 퓨전(Autodesk Fusion), 플로우(Autodesk Flow) 등 세 가지 산업 클라우드와 오토데스크 플랫폼 서비시스(Autodesk Platform Services)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 간 데이터와 워크플로를 통합한다.  오토데스크 AI는 세계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산업 전반에 걸쳐 창의성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비생산적인 작업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AU 2023에서 소개된 오토데스크 AI의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젝트 문서 및 도면을 자동화하는 툴 ▲프로그래밍 시간을 줄이는 CNC 툴패스 생성 ▲건설 환경의 모든 프로젝트에 있어 필수 요소를 안내하는 머신러닝 ▲미디어 제작 일정 관리 ▲장면 조작 등이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디자인&메이크 플랫폼의 성능을 시연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s)’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광고를 소개했다. 이 광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소로 꼽히는 구 형태의 공연장인 ‘스피어(Sphere)’에서 송출된다. 오토데스크와 마블 스튜디오는 시각 효과 스튜디오인 더 밀(The Mill)과의 협력 아래, 마야를 활용해 광고를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오토데스크는 자사의 플랫폼에 AI 중심의 데이터 주도 방식을 적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제공하며, 고객을 위해 전례 없는 진보와 돌파구를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밝혔다. 오토데스크의 앤드류 아나그노스트(Andrew Anagnost) CEO는 “작업을 올바르게 수행한 AI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변혁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면서, “AU 2023을 통해 어떻게 AI를 현실로 구현하고 디자인&메이크 플랫폼이 우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는지 공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미래의 디자인&메이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데스크 AI를 도입했다”면서, “오토데스크 AI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17
VM웨어-LG CNS,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위해 협력
VM웨어가 LG CNS와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기업의 제품 수익성, 제조 생산성과 공급망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플랫폼을 진화시켜 왔다. 특히 글로벌 제조 기업 등의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빅데이터 솔루션 SBP(Smart Bigdata Platform)와 MLOps 솔루션 DAP MLDL을 기반으로 산업별 빅데이터 레퍼런스 아키텍쳐를 갖추고 있다. 최근 표준화된 분석 환경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신규 및 추가 데이터의 분석 요구사항도 급증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중복 관리로 인한 비효율을 개선하면서도 필요한 자원의 예측성을 높이고, 분석 모델에 대한 테스트 환경과 데이터 및 자원의 통합 관리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브이스피어(vSphere)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VM웨어는 기존에 대규모 데이터 병렬 처리 분석 플랫폼인 VM웨어 그린플럼(Greenplum)을 통해 높은 빅데이터 분석 쿼리 성능을 제공하고, 분석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스택과도 긴밀하게 통합된 차세대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후 VM웨어는 늘어난 분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해 배포 및 관리가 용이한 가상화 환경을 기반으로 그린플럼을 추가 구축하고, 클러스터 증가에 따른 유연하고 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LG CN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VM웨어는 LG CNS가 통합 데이터 레이크를 통해 다양한 분석 요구 사항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했을 뿐 아니라, 표준 분석 환경을 통한 체계적인 분석 및 협업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한 운영 환경 또한 개선시켰다. 현재 LG CNS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은 첨단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VM웨어와 LG CNS는 해당 플랫폼을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LG CNS의 장민용 D&A(Data Analytics & AI) 사업부 상무는 “LG CNS는 기업 고객이 ‘Data-Driven Enterprise’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진화시켜 왔다”면서, “앞으로도 LG CNS의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링 역량과 차별화 솔루션에 VM웨어의 우수한 솔루션을 접목해 고객가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M웨어의 전인호 한국 지사장은 "인공지능의 힘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수요 또한 크게 높아졌다”면서, "VM웨어와 LG CNS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VM웨어는 고객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자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7
레노버-VM웨어, 엔비디아 기반 생성형 AI 및 멀티 클라우드 턴키 솔루션 제공
레노버와 VM웨어는 ‘VM웨어 익스플로어 2023’에서 양사의 공동 에지 및 클라우드 혁신 연구소가 출시하는 첫 번째 턴키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생성형 AI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보다 간편히 활용하여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레노버는 VM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용 최신 레퍼런스 디자인인 레노버 씽크시스템(Lenovo ThinkSystem)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은 차세대 AI와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배포를 간소화하는 통합 에지 투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이는 레노버와 VM웨어 간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모든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레노버는 VM웨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위드 엔비디아 생성형 AI 솔루션(VMware Private AI Foundation with NVIDIA generative AI solution)’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확산에 따라 컴퓨팅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조업 및 소매업을 포함한 전 산업들은 데이터센터에서 에지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AI를 이용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IT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레노버는 VM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활용해 보다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구동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이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과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니모 (NVIDIA NeMo)’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LLM을 기반으로 하는 레노버의 최신 생성형 AI용 레퍼런스 디자인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생성형 AI 툴 및 파운데이션 모델을 배포, 상용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 이러한 AI 툴과 파운데이션 모델은 VM웨어v스피어에서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를 위해 사전 검증되고 완전 통합됐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75 V3(Lenovo ThinkSystem SR675 V3)’ 및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70 V2(ThinkSystem SR670 V2)’를 포함해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 GPU 집적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컴팩트한 3U 또는 더 작은 설치 공간에 최대 여덟 개의 GPU를 제공하여 최고 성능으로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레노버 컴퓨팅 플랫폼은 세 가지 서버 구성을 하나로 통합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NVLink 기술과 레노버 넵튠 하이브리드 액체 냉각 기술을 사용한 ‘엔비디아 HGX A100 4-GPU 시스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L40S’, ‘80GB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를 특징으로 하는 네 개 또는 여덟 개의 GPU 구성을 지원하거나, ‘엔비디아 H100 NVL(NVIDIA H100 NVL) 서버’를 제공한다. 이 서버들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AI를 발전시키고 인텔리전트 챗봇, 서치 및 요약 툴 등 생성형 AI 플리케이션을 전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는 주요 네트워크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AI 포트폴리오에 최신 ‘엔비디아 스펙트럼-XTM(NVIDIA Spectrum-X)’ 네트워킹 기술을 추가했다. 보다 선진적인 AI 워크로드 통합을 위해, 생성형 AI 레퍼런스 디자인에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데이터 프로세싱 유닛(DPU)’ 및 ‘엔비디아 스펙트럼 4(NVIDIA Spectrum-4) 스위치’를 사용한다. 이는 ‘엔비디아 커넥트X-7 이더넷 NIC(NVIDIA ConnectX-7 Ethernet NIC)’을 통해 네트워킹을 가속화하는 기존 옵션에 추가된다. 이에 더해, VM웨어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출시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VX 통합 시스템(ThinkAgile VX Integrated Systems)’은 미드마켓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환경 배포에 수월한 IT 솔루션을 통해 AI와 머신러닝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노버와 VM웨어가 공동으로 개발한 해당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제조 과정에서 통합되고, 사전 구성됐으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는 중소·중견기업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보다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높은 확장성,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애자일 VX 위드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Lenovo ThinkAgile VX with VMware Cloud Foundation)’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를 자동화하는 VM웨어 툴을 활용해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축, 운영을 위한 통합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또한, 레노버는 미래 지향적인 온디맨드 모델인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 VM웨어(Lenovo TruScale Hybrid Cloud for VMware)’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는 IT 관리자와 개발자들이 다수의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제공처에 걸쳐, 보다 간편하게 기존 및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 가능성과 강력한 보안을 결합하여, 고객들이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일 통합 결제 방식으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레노버 트루스케일 모델을 통해 총 소유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IT 현대화를 통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VM웨어와 함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양사의 에지 및 클라우드 혁신 연구소에서 탄생한 레노버와 VM웨어의 공동 솔루션은 기업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재정의한다"면서, "우리는 VM웨어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어드밴스드 에지,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단계를 밟고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리고 VM웨어의 전문성은 AI 및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열어 모든 규모의 기업 및 조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VM웨어의 크리시 프라사드(Krish Prasad)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 그룹 (CIBG)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VM웨어와 레노버는 생성형 AI와 같은 차세대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에 투자함으로써 모든 규모의 고객들이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양사의 공동 에지 및 클라우드 연구소에서 출시한 레노버 신규 시스템에서 얻은 결과는 우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레노버와 VM웨어는 미드 마켓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을 관리하고, 보다 빠른 혁신을 실현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31
[포커스] SAP 코리아,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도전과제와 솔루션 제시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 이후 유례 없는 변화가 전세계에 걸쳐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가 있다. 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도 중요한 화두로 꼽힌다. SAP 코리아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지금 시대에 필요한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보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환을 이루고 시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 지속가능성을 위한 SAP의 핵심 비전   공급망을 비롯한 글로벌 환경 변화의 대응방안 제시 SAP는 전세계 40만 개 고객사와 500만 개의 파트너사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커머스의 89%가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AP가 자사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공급망의 혁신 및 지속가능성이 실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 특히 SAP는 지능형 기업 → 네트워크 → 지속적 혁신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SAP의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과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의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자우에레시그 총괄은 “SAP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등 기업이 마주한 가장 큰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AP는 최근 출시한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 및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이 마주한 도전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그로우 위드 SAP는 중견/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이다.   ▲ SAP 토마스 자우에레시그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 SAP의 폴 메리엇(Paul Marriot) 아태지역 회장은 “SAP는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수월하게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SAP 랩스 코리아(SAP Labs Korea)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SAP 랩스 네트워크(SAP Labs Network)를 소개했다. 폴 메리엇 회장은 SAP 랩스는 SAP의 혁신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태지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디지털 뉴딜 2.0 추진계획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폴 메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절반인 170억 톤의 탄소를 배출한다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진전을 이루는 것이 SAP 전략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인재 중 70%가 아태지역 소재의 대학교 졸업생이며, 3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아태지역에서 출범했다.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5개가 아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은 기업에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SAP 폴 매리엇 아태지역 회장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위한 노력 소개 한편, SAP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 및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며 2012년부터 통합 보고서에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를 공개해왔다. 2014년부터는 SAP의 데이터 센터와 전체 사무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 클라우드(Green Cloud)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SAP는 2023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예정이다. SAP는 기업이 조직 내외 뿐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기업의 스코프1에서 스코프3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SAP 제품 발자국 관리(SAP Product Footprint Management),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SAP 책임감 있는 디자인 및 제작(SAP Responsible Design and Production),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 지속가능성 컨트롤타워(SAP Sustainability Control Tow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SAP 코리아, "민첩성, 생산성, 연결성, 지속가능성으로 공급망의 회복탄력성 강화 돕는다"
SAP 코리아가 기자간담회 통해 디지털 공급망 혁신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SAP의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과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의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자우에레시그 총괄은 "SAP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등 기업이 마주한 가장 큰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AP는 최근 출시한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 및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이 마주한 도전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그로우 위드 SAP는 중견/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이다. SAP의 폴 메리엇(Paul Marriot) 아태지역 회장은 "SAP는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수월하게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SAP 랩스 코리아(SAP Labs Korea)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SAP 랩스 네트워크(SAP Labs Network)를 소개했다. 폴 메리엇 회장은 SAP 랩스는 SAP의 혁신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태지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디지털 뉴딜 2.0 추진계획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폴 메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절반인 170억 톤의 탄소를 배출한다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진전을 이루는 것이 SAP 전략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인재 중 70%가 아태지역 소재의 대학교 졸업생이며, 3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아태지역에서 출범했다.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5개가 아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은 기업에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SAP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 및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며 2012년부터 통합 보고서에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를 공개해왔다. 2014년부터는 SAP의 데이터 센터와 전체 사무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 클라우드(Green Cloud)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SAP는 2023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예정이다. SAP는 기업이 조직 내외 뿐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기업의 스코프1에서 스코프3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SAP 제품 발자국 관리(SAP Product Footprint Management),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SAP 책임감 있는 디자인 및 제작(SAP Responsible Design and Production),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 지속가능성 컨트롤타워(SAP Sustainability Control Tow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3-03-31
SAP, 고객 데이터 환경 간소화 지원하는 SAP 데이터스피어 및 신규 파트너십 발표
SAP는 고객이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인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한, SAP는 데이터 및 AI 기업인 콜리브라 NV(Collibra NV), 컨플루언트(Confluent Inc.),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Inc.), 데이터로봇(DataRobot Inc.)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SAP는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SAP 데이터스피어를 강화하고 기업이 SAP 소프트웨어 데이터와 비 SAP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차세대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SAP Data Warehouse Cloud) 솔루션으로, 데이터 전문가가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에 더욱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통합, 데이터 카탈로그, 시맨틱 모델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페더레이션,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SAP 데이터스피어를 통해 비즈니스 맥락과 로직이 담긴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를 조직의 데이터 환경 전체에 배포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암호화, 거버넌스 등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이 포함된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기존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 고객은 추가 조치 또는 마이그레이션을 하지 않아도 기존 제품 환경에서 새로운 SAP 데이터스피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에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규정에 맞게 관리하는 데이터 카탈로그, 데이터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간소화된 데이터 복제 기능, SAP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의 풍부한 비즈니스 맥락을 보존하는 향상된 데이터 모델링이 포함된다. SAP 클라우드 솔루션의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SAP 데이터스피어에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데이터 공급업체, 온프레미스 시스템 등 서로 다른 시스템과 위치에 저장되어 있는 복잡한 IT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제약이 많았다. 원본 소스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중앙 처리소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맥락은 상실된다. 기업들은 전용 IT 프로젝트와 수작업을 지속해야만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 환경을 간소화하고, 고객이 비즈니스 맥락과 로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의미 있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SAP와 새로운 오픈 데이터 파트너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SAP의 전략적 파트너는 각자 생태계의 고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진일보한 방식으로 모든 데이터를 결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리브라는 SAP와 맞춤형 통합을 통해 고객이 SAP 및 비 SAP 데이터를 모두 포함한 전체 데이터 환경에 걸쳐 데이터 카탈로그를 구축해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전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플루언트는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을 연결하여 기업이 가치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하고 외부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브릭스 고객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SAP 소프트웨어와 통합해 시맨틱을 보존한 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데이터 환경을 간소화할 수 있다. 데이터로봇을 통해 고객은 SAP 데이터스피어 기반에서 멀티모달(multimodal) 자동화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하고, 이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관계없이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   SAP의 위르겐 뮐러(Juergen Mueller) 최고기술책임자 겸 이사회 임원은 “SAP 고객이 전 세계 상거래 87%를 창출하는 상황에서, SAP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비즈니스 자산 중 하나로 제조부터 공급망, 재무, 인사 등 조직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 포함되어 있다”며, “SAP는 고객이 간편하고 확실하게 SAP 데이터를 타사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데이터와 통합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09
델-VM웨어,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솔루션의 혁신 위한 협력 지속"
델 테크놀로지스가 VM웨어와 공동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한 인프라 솔루션 신규 제품들을 출시했다. 양사의 신규 솔루션 및 검증 설계는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욱 강력한 성능과 자동화의 이점을 제공한다. 점점 더 많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그리고 에지로 구성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상당 수의 조직이 이미 멀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수는 2024년까지 80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델은 VM웨어와 공동으로 설계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DPU 솔루션과 에지 컴퓨팅용 소형 모델 등 다양한 ‘델 V엑스레일(Dell VxRail)’ 신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델과 VM웨어의 공동 엔지니어링과 ‘프로젝트 몬터레이(Project Monterey)’의 성과로서, DPU(데이터 프로세싱 유닛)에서 처리하도록 재설계된 최신 버전의 ‘VM웨어 V스피어 8(VMware vSphere 8)’ 소프트웨어를 V엑스레일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킹 인프라 성능을 향상시키고, CPU에서 구동하는 서비스를 최신 DPU에서 구동하도록 전환해 TCO(총소유비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V엑스레일 시스템은 일부 모델에서 VM웨어의 새로운 vSAN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ESA)를 지원한다. 최대 4배 향상된 vSAN 성능으로 까다로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V엑스레일 러기드 모듈 노드(Rugged Modular Nodes)’은 V엑스레일 시스템 중 가장 작은 폼팩터로 고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듈러 노드는 헬스케어, 에너지,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에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노드 만으로 구성 가능한 온보드형 하드웨어 위트니스(Witness) 시스템을 제공하며, 대역폭이 낮거나 응답시간이 느린 열악한 환경에서 유용하다. 한편, 델은 에이펙스(Dell APEX) 포트폴리오에 VM웨어 워크로드를 위한 신규 오퍼링을 추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에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VM웨어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APEX Cloud Services with VMware Cloud)’에 추가된 VM웨어 탄주 쿠버네티스 그리드(VMware Tanzu Kubernetes Grid)’를 위한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하면,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을 사용하여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델의 매니지드 탄주 서비스를 이용하면 V스피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들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동일 플랫폼에서 구성, 테스트, 및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이펙스 프라이빗 클라우드(APEX Private Cloud)’와 ‘에이펙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APEX Hybrid Cloud)’에는 컴퓨팅 단독 옵션이 추가돼, 워크로드 지원 범위를 넓히거나 IT 인프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 컴퓨팅 또는 스토리지 리소스를 각각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IT 인프라 규모를 작게 시작해서, 추후 수요에 맞춰 크게 확장할 수 있으며, 컴퓨팅 단독 인스턴스와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APEX Data Storage Services)’를 연결함으로써 델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데이터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자동화된 머신러닝(AutoML) 모델을 사용하는 ‘AI를 위한 델 검증 설계 (Dell Validated Designs for AI)’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스킬 레벨에 관계없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V엑스레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H2O.ai, 엔비디아, VM웨어 소프트웨어의 구성 테스트 및 검증이 완료함으로써 최대 18배 빠른 AI 모델을 지원하는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VM웨어의 크리시 프라사드(Krish Prasad)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미 한계에 도달한 CPU 수요를 대체하고 있다. 보다 분산되고 리소스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됨에 따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다시 구상해야 할 때"라고 설명하며, “VM웨어 v스피어 8을 지원하는 V엑스레일은 DPU에서 인프라 서비스를 실행하여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채택하여 최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IT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켜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전략을 간소화하고자 하는 시장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델 테크놀로지스와 VM웨어는 멀티 클라우드, 에지,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엔지니어링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인프라를 관리하고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