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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솔루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9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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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신임 대표 선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25년 1월 1일부로 권지웅 현 전력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지웅 신임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합류하여 한국·대만·몽골 클러스터의 IT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전력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맡아 왔다. 권 대표는 1996년 대우중공업(현 현대로템)에서 생산기술 및 해외 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IBM, 시스코, 아카마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컨설팅, 네트워크, CDN, 클라우드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전자 전기 기업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설명이다.     권지웅 사장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배터리, 중공업 등의 제조업과 통신 및 데이터센터와 같은 주요 IT 인프라 비즈니스를 포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전략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각 산업군의 인더스트리 4.0 특성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다. 권 신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대표로 선임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23
팀뷰어, 2025년 인공지능 전망 발표… "업무 프로세스 변화부터 지속가능성까지 적극 대응이 필요"
팀뷰어가 http://www.teamviewer.com/ 2025년 인공지능(AI)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25년 AI 전망’을 발표했다. 팀뷰어는 2025년 주요한 AI 관련 전망에 대해 ▲AI는 여전히 업무 조력자로서 확고하게 자리잡겠지만, 완전한 자동화까지는 이르지 못할 것 ▲AI의 환경적 영향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것 ▲에지 AI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사전 예방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비즈니스 AI가 텍스트 기반에서 시각적 경험 영역으로 발전할 것 등을 꼽았다. ■ 팀뷰어는 2025년 AI는 완전한 자율적 의사결정자보다는 지능형 업무 조력자로서 널리 채택되는 양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업무 및 의사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하겠지만 특히 비즈니스 운영에서는 사람의 감독과 개입은 여전히 필수일 것이고, 이에 따라 업계는 완전 자동화에 대한 과장된 기대에서 벗어나 사람과 AI 간의 실용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워크플로 자동화에 있어 AI의 잠재력은 크지만, 기술적 한계와 규제로 2025년에 완전 자동화의 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팀뷰어는 기업에서 직원들이 AI 도구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직원의 전문성과 AI의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 2025년에는 AI의 환경 발자국, 특히 에너지 소비 측면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AI 제공업체는 아직까지 전력 소비 지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주로 AI의 성능과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팀뷰어는 향후 논의의 쟁점은 AI가 환경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에서 벗어나, AI 기술 자체가 발생시키는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AI의 비즈니스 혜택뿐만 아니라 환경적 비용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계기로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AI 솔루션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능한 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대규모 모델보다는 작고 효율적인 모델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2025년의 성공은 AI의 환경적 영향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달려 있다. ■ 현재 원격 연결 솔루션은 주로 문제가 발생한 이후 이를 해결하는 사후 대응적 방식이다. 반면, 2025년은 에지 컴퓨팅과 언어 모델의 융합에 힘입어 사전 예방적 솔루션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AI 기능을 에지 기기에 직접 가져옴으로써,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맥락에 맞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에지 AI와 세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면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는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 활용 기회를 파악하고 에지 AI 배포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해야 한다. 다양한 사용자와 사용 사례의 고유 맥락을 이해하고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에지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업은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해 예방적 기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로컬 처리를 통해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비즈니스 AI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텍스트 기반 출력에 집중돼 있지만, 2025년에는 풍부한 시각적 AI 경험으로 큰 폭의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용자는 텍스트 기반의 지침이나 보고서를 받는 대신 실시간 비디오 생성, 양방향 시연, 시각적 문제 해결 가이드 등 상호 대화형인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AI와 상호작용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정보가 전달되고 소비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팀뷰어는 “기업은 이 시각적 AI 혁명을 준비하기 시작해야 하며, 텍스트 기반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파악해야 한다”면서, “기업은 시각적 AI 생성을 지원하는 도구와 플랫폼에 투자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시각적 콘텐츠 생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한국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도입 속도가 빠른 만큼,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팀뷰어는 한국 고객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2-19
이에이트, 연우테크놀러지와 MOU 맺고 디지털 트윈 기반 BIM 시장 진출
이에이트가 BIM 전문 기업인 연우테크놀러지와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BIM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등 건설 분야에 디지털 트윈이 본격 적용되면서 BIM(건설 정보 모델링)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윈을 접목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BIM은 3D로 건축물의 설계, 시공 등에 필요한 정보를 모델링 하는 기술이지만, BIM 데이터만 활용해서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실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동 사항이 BIM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BIM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실제 건축물의 정보와 달라, 건축물 완공 후 BIM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이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BIM에 디지털 트윈 개념을 접목하여 BIM에서 바로 3D 디지털 트윈 구현이 가능하고, 3D 디지털 트윈에 건축물의 실제 시공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건물 완공 후에도 BIM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협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에이트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세종, 부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3D 디지털 트윈 기반 BEMS 솔루션을 국내 대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연우테크놀러지는 국내 BIM 도입 초기부터 활동해 온 엔지니어링 기반 통합 BIM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BIM 기반 건설 공정 공사비 관리 시스템인 ABIES(아비스)를 개발하였으며, ABIES를 통해 BIM 데이터, 공정 데이터(공정표) 및 견적 데이터(자재단가 및 노무비 등)를 연계시켜 3D 모델 기반으로 현장의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전 세계 건설 및 토목 분야에서 3D 디지털 트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이트와 연우테크놀러지는 협업을 통해 ‘3D 디지털 트윈 기반 BI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건설 및 토목 현장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이트의 김진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BIM 관련 비즈니스를 당사의 신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었으며,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4이 지난 11월 8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CAE 컨퍼런스 2024’은 CAE 수요-공급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제6회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과 동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대오토에버, 금호타이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나니아랩스, 피도텍, 케이더블유티솔루션, HP 등 CAE 수요-공급기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E 활용 사례와 최신 CAE 관련 기술 트렌드, 그리고 CAE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CAE 컨퍼런스 2024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KAIST 강남우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사전 학습된 대규모 모델의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AI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 CAE와 제조 분야에서는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의문점이 많다”면서, “최고 전문가들이 현장의 소리를 전하는 CAE 컨퍼런스 2024에서 이런 의문을 풀고 AI와 제조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제조 혁신을 위한 CAE와 AI의 융합 전략 소개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발표 내용 정리   [아젠다] 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4] 유료결제 완료 후,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CAE 컨퍼런스 2024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cae@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CAE 컨퍼런스 2024]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cae@cadgraphics.co.kr 문의 : CAE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CAE 컨퍼런스 2024] 발표 제목 및 발표자 소개   00. [개회사]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 01. [기조연설] 기술독립과 통섭에서 배우는 CAE 엔지니어를 위한 ‘판타레이’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02. [기조연설] AI/ML과 Digital Reality Platform을 통한 CAE 혁신 전략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전완호 본부장 휴식 03. [기조연설] SDV 체계 전환 및 차량SW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 /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실장 04. Low-code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05. HP 3D 프린팅 자동화 솔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HP P3D 김태화 Manager 06.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 소개 /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 07. CAD(NX)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 /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변성준 이사 08.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 /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 09. 휴식 제품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Simcenter AI Solutions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종학 프로 10. [기조연설]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 금호타이어 김기운 전무 11. 모빌리티 아키텍처 단계 타이어 시스템의 버추얼개발 프레임워크 / 현대자동차 김용대 글로벌R&D마스터 12.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 /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
작성일 : 2024-12-17
SEMICON JAPAN 2024,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막
2024년 12월 11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관련 전시회 중 하나인 세미콘재팬(SEMICON JAPAN)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총 1182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첨단 기술을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1. 기술 혁신과 글로벌 협력의 장 세미콘재팬은 반도체 제조, 장비, 소재,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매년 수많은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소형화, 고속화, 저전력화가 주된 이슈로 다뤄진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협력‘ 촉진을 목표로 AI, IoT, 5G, 전기차(EV) 등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이처럼 올해의 세미콘재팬은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혁신적인 기술의 확산을 촉진하고, 각국의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 한국관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참여와 기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는 KOTRA와 협력하여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가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올해 한국관에는 국내 반도체 선도기업 9개사가 참가하며 참가기업은 다음과 같다. (▲㈜엔텍시스템 ▲㈜에이아이비즈 ▲영진아이앤디㈜ ▲위드시스템㈜ ▲㈜피에스텍 ▲㈜나노텍 ▲㈜삼에스라인 ▲㈜아이엠티 ▲㈜에이피피)  참가기업들은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중이다. 특히, 일본 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타겟 시장으로, 전시회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OTRA와 협회의 지원으로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어와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협회 이상진 혁신기획본부장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세미콘재팬은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알리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의 성과를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콘재팬 한국관 참여에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글로벌전시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12-11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시아 기업 3곳 중 1곳은 향후 2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 투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인 밀리유(Milieu)와 함께 진행한 연례 지속가능성 여정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 관계자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태도 변화,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에너지 소비 및 전환에 있어 기업이 준비할 각 과정에 대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견해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9개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 약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성 및 환경에 대해 조사했다. 설문에 참여한 민간 기업의 중견 및 고위급 임원은 지속가능성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30여 개의 질문에 답했다. 디지털화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술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 포인트에 있는 것을 보여준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화의 가장 일반적인 적용 분야는 종이 없는 운영(35%)이며, 위험 및 기회 관리(33%)와 공급망 디지털화(31%)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조사에서는 아시아 기업에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60%에 달하는 비즈니스 리더가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으며, 동아시아 기업 3곳 중 1곳은 향후 2년간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최소 1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42%는 디지털화를 지속가능성 전략의 주요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41%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향상을 중점 투자 분야로 꼽았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이 선언한 지속가능성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 사이에는 ‘녹색 임팩트 격차(Green Impact Gap)’가 존재했다. 기업 중 95%가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지만, 조사된 기업의 절반(47%)만이 명확한 목표가 포함된 지속가능성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한 임팩트 메이커(Impact Maker)들의 60%가 지속가능성 전담 부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속가능성의 실현성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41%는 지난 1년동안 공급망과 비용에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할 만큼, 기업은 기후 변화를 위험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팩트 메이커의 49%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대비하기 위해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주요 투자 분야로 꼽고, 공급업체와의 협력하는 비율을 높여 환경 영향을 줄일 예정이라고 한 반면, 그 외의 기업은 34% 정도만 동일한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기업들은 명확한 목표와 새로운 전략 및 기술을 최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 임팩트 메이커 조직의 70% 이상이 지속가능성을 높은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처럼, 의식적으로 지속가능성을 가장 우선시하는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속가능성 사업부의 김민영 부문장은 “이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실제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화를 인지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 진정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직이 근본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12-11
[다쏘시스템] 제주에서 개최되는 Asian Modelica Conference 2024에 참여하세요. (12/12-13)
    Asian Modelica Conference 2024에 다쏘시스템이 Platinum Sponsor로 참여합니다! 2024년 12월 12일(목) - 13일(금) 제주 ICC 호텔 Asian Modelica Conference 2024는 iVH(자동차공학연구소) 주관으로 올해 특별히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자동차, 전자, 에너지, 항공방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쏘시스템의 Dymola 를 활용했던 연구와 프로젝트가 공유될 예정이니, Modelica 언어를 활용한 최신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행사 자세히 보기 [개념 짚고가기 1] Modelica란? Modelica의 도구들은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코드 생성을 위한 방정식을 통해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분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기계, 전기, 열 유동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도록 설계된 Modelica 라이브러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개념 짚고가기 2] 다쏘시스템 Dymola Dymola(Dynamic Modeling Laboratory)는 자동차, 항공우주, 로봇 공학, 프로세스 및 기타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통합 시스템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완벽한 도구입니다. 복잡한 다분야 시스템 모델링과 분석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Dymola에 대해 알아보세요! 자세히 보기 다쏘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구매 문의 및 상담은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 문의하기
작성일 :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