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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생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06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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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J35 프로/J55 프라임 등 폴리젯 3D 프린팅 솔루션 출시
스트라타시스가 연구 및 패키징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신규 폴리젯(PolyJet) 3D 프린터인 스트라타시스 J35 프로(Stratasys J35 Pro), 스트라타시스 J55 프라임(Stratasys J55 Prime)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기술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고 시장 혁신 가속화에 기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 스트라타시스 J35 프로   스트라타시스 최초의 다소재 데스크톱 3D 프린터인 J35 프로는 콘셉트 모델링부터 정교함과 사실성을 갖춘 기능성 모델링까지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오피스 환경을 겨냥한 J35 프로는 베로 울트라클리어(Vero UltraClear) 등 다양한 소재를 동시에 결합할 수 있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니즈에 맞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J35 프로는 단일 소재로 프린팅하거나 최대 3가지 소재를 결합해 동일한 트레이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오버몰딩, 필링 시뮬레이션, 풀 그레이 스케일 프린팅 등도 지원한다. J35 프로는 복잡한 형태나 정교한 디테일, 섬세함을 구현하면서도 광범위한 그레이 스케일 컬러와 소재를 한 번에 출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완성품의 형태를 확인하고 제작 단계에서 제품 기능을 테스팅할 수 있다.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는 디자인부터 출력까지 연결되는 간편한 워크플로를 제공하므로, J35 프로 이용자는 기존 작업한 CAD 파일 또는 3MF 파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스트라타시스 J55 프라임   스트라타시스가 지난해 선보인 스트라타시스 J55 3D 프린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J55 프라임은 풀컬러 프린팅과 함께 촉감, 질감, 감각적 표현이 가능한 신소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현실적인 비주얼 모델이나 생체 적합성 및 기능성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스트라타시스의 설명이다. J55 프라임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는 ▲소프트 터치 프린팅으로 고무의 느낌과 성능을 구현하는 엘라스티코 클리어(Elastico Clear) 및 엘라스티코 블랙(Elastico Black) ▲충격에 강한 몰드, 지그, 픽스쳐 및 기능성 프로토타입을 위한 디지털 ABS 아이보리(Digital ABS Ivory) ▲장기간 피부나 신체에 닿는 의료기기, 스포츠웨어 및 웨어러블을 위한 반투명 소재 베로 콘택트클리어(Vero ContactClear) ▲2D급의 그래픽 및 텍스트, 생동감 있고 정확한 색감, 보다 나은 플라스틱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불투명 컬러를 구현하는 베로울트라(VeroUltra) 제품군이 있다.   ▲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패키징 솔루션을 사용한 출력물   한편, 스트라타시스가 소개한 새로운 패키징 솔루션은 디자이너가 복잡성, 고투명도, 풀컬러, 높은 정교함을 요구하는 패키징 프로토타입을 쉽게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종 패키징의 사실적인 컬러 조합, 질감, 투명성 및 유연성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유리의 성질을 모방한 병을 출력하거나 2D 그래픽 라벨 기준에 충족하는 선명한 텍스트 및 이미지를 라벨로 추가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나아가 디자이너가 화장품, 메이크업, 액체와 같은 제품 또는 필링까지 아우를 수 있어 사실적이고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을 최대로 구현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그랩캐드 프린트를 통해 새로운 패키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곧 지원할 예정이며, 스트라타시스 J8 프라임, 스트라타시스 J7 시리즈, 스타라타시스 J55 프라임 3D 프린터와 호환 가능하다.  스트라타시스의 샤미르 쇼엄(Shamir Shoham) 디자인 사업부 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상상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스트라타시스 고객은 다소재 폴리젯 3D 프린팅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출력를 경험하고, 여타 3D 프린팅 기술 대비 뛰어난 사실감을 지닌 모델 및 패키징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6-18
HP, 인디고 디지털 프린팅의 신규 포트폴리오 공개
HP가 전세계 HP 인디고 사용자 모임인 디스쿱 엣지 퓨전 2021(Dscoop Edge Fusion 2021)에서 HP 인디고 디지털 프린팅의 새로운 제품군을 소개했다.  HP 인디고의 상업용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심프레스(Cimpress)와 셔터플라이(Shutterfly) 등의 고객과 장기 투자 체결을 유치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B2 인쇄기인 HP 인디고 100K 디지털 인쇄기가 30여 대 설치되었으며, 기존 인쇄기의 오프셋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을 돕고 있다.   ▲ HP 인디고 100K 디지털 인쇄기   HP 인디고는 2020년 HP 인디고 포트폴리오 중 라벨 및 패키징 생산 용도의 추가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HP 인디고 20000, HP 인디고 30000, HP 인디고 6000 시리즈 사용자들에게는 밸류팩과 옵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이식 상자용 인쇄기인 신규 HP 인디고 35K 디지털 인쇄기는 HP 인디고 30000 디지털 인쇄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주력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색상과 높은 인쇄 품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팟마스터(Spot Master)를 활용해 색상 정확도를 40% 향상시켰다. 빠른 작업 전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공급 장치에서 코팅기까지 종이가 지나가는 경로를 더 견고히 만든다.   인디고 35K는 더 얇아진 150 미크론의 기판을 사용해, 단단한 상자 등의 재질에도 정확한 인쇄를 지원한다. 1600dpi 상당의 새로운 고해상도 프린팅으로 인쇄 품질을 높였으며, 높은 불투명도의 HP 인디고 일렉트로잉크 프리미엄 화이트(ElectroInk Premium White)와 HP 인디고 일렉트로잉크 인비저블 옐로우(ElectroInk Invisible Yellow)가 새롭게 출시됐다. 여기에 다중 브랜드 보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추적 솔루션 및 보안 요소가 추가되고, 새로운 트레수 아이코트(Tresu iCoat) 코팅기가 통합됐다.   ▲ HP 인디고 35K 디지털 인쇄기   또한, HP는 디지털 인쇄 패키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빠른 속도의 컬러 출력을 지원하는 HP 인디고의 컬러 자동화 신기술 ‘스팟마스터’를 공개했다. 스팟마스터는 신규 특허 알고리즘을 사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델타E 2 미만의 색 편차 지수로 색을 조합한다. 변환기는 5분 내로 브랜드의 컬러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인쇄 폐기물도 3미터 미만으로 배출된다. 이를 통해 스팟마스터는 일관되고 균일한 색을 인쇄해 모든 인쇄기가 동일한 라벨과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스팟마스터는 HP 인디고 25K와 HP 인디고 35K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2022년부터는 HP 인디고 6K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HP는 느린 배송, 높은 인건비, 다량의 폐기물, 툴링(tooling), 잉크 혼합 등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우선 사고방식으로 라벨 변환기를 전환하기 위해 HP 인디고 V12 디지털 인쇄기(Indigo V12 Digital Pres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HP 인디고 V12 정밀 라벨 인쇄기(narrow-web label press)는 차세대 HP 인디고 LEPX 아키텍처로 구축된 첫 번째 HP 인디고 인쇄기로 높은 품질과 함께 향상된 배송 시스템, 작업당 재고관리코드 증가, 폐기물 및 인건비 절감을 지원한다. 사진 및 출판 인쇄 용도의 정밀 인쇄기인 HP 인디고 6P 디지털 인쇄기는 HP 인디고 6800p에 생산성과 다용성 증진을 위해 더 커진 320x980mm 크기 이미지와 빨라진 RIP 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확장시켰다.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중고 인증(CPO) 프로그램을 통해 B2 포맷의 인쇄기 등의 HP 인디고 인쇄기를 도입하면 설비투자(capex)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HP는 인디고 12000 인쇄기에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해주는 HP 인디고 15K 밸류팩 등 밸류팩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상업용 시리즈 3 인쇄기의 기능 확장 옵션에는 HP 인디고 7에코(7eco) 디지털 인쇄기용 5번째 컬러 스테이션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HP는 ▲모든 인쇄물을 스캔하고 이를 디지털 레퍼런스와 비교해 인쇄 결함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인디고 시리즈 4 인쇄기(HP 인디고 12000 및 15K)의 새로운 자동 문제 감지 시스템 2.0(Automatic Alert Agent 2.0) ▲HD 프린팅 기능을 확장한 파인 라인 래스터 이미지 처리 기술(Raster Image Processor : RIP) ▲연속 인쇄를 위한 HP 인디고 100K의 자동 팔레트 교체(Automatic Pallet Replacement : APR) 등 신기능도 소개했다. 한편, HP는 새로운 보안 및 브랜드 보호 솔루션 제품인 HP 인디고 시큐어(Indigo Secure)를 통해 위조범 및 기타 위협으로부터 보안 인쇄기와 인쇄 서비스 업체, 고객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HP 인디고 시큐어는 HP 인디고 LEP 기술과 파트너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안 인쇄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미디어 및 잉크를 모두 포함한다. HP 인디고 최초의 보안 디지털 인쇄기인 HP 인디고 6K 시큐어 인쇄기(HP Indigo 6K Secure Press)는 Jura JSP와 협력해 다층 보안을 제공하며, 이는 보안이 인증된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한 원패스(one-pass) 및 엔드 투 엔드(end-to-end) 보안 인쇄 솔루션이다. HP에 따르면, 전세계 인쇄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HP 인디고 디지털 프린팅을 채택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이후 현재까지 125대 이상의 HP 인디고 인쇄기가 인쇄 산업 현장에 도입됐다. HP 인디고 사업부의 하임 레빗(Haim Levit) 총괄 매니저는 디스쿱 퓨전 기조 연설에서 “지난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디고 고객들은 그래픽 아트 산업의 변화를 주도해오고 있다”며, “HP는 새로운 기능, 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며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HP 인디고의 상업용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출시 이후 심프레스(Cimpress)와 셔터플라이(Shutterfly) 등 고객과 장기 투자 체결을 유치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B2 인쇄기인 HP 인디고 100K 디지털 인쇄기가 이미 30여 대가 설치되었으며, 기존 인쇄기의 오프셋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의 전환을 돕고 있다.
작성일 : 2021-06-18
오토데스크, 알티움에 인수 제안했지만 알티움은 거절해
오토데스크가 전자설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알티움(Altium Limited)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알티움은 제안을 거절했다. 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알티움은 지능형 커넥티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쇄회로기판(PCB) 설계 및 전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이며, 현재 호주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오토데스크는 알티움을 인수함으로써 설계/엔지니어링/제조를 통합한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강화하면서, 고객에게 더 높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의 인수 제안이 공개되기 직전인 지난 6월 4일 기준으로 알티움의 주식 종가는 27.21 호주달러(약 2만 3400원)였는데, 오토데스크가 제안한 주당 인수가격은 38.5 호주달러, 총 인수금액은 50억 5000만 호주달러(약 4조 3500억원)로 41.5%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알티움은 오토데스크가 제안한 현재 주가 기준의 인수금액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토데스크는 알티움과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고, 애널리스트들은 오토데스크가 더 높은 가격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알티움의 PCB 설계 소프트웨어인 알티움 디자이너(이미지 출처 : 알티움 웹사이트)
작성일 : 2021-06-17
다쏘시스템-경남대, 스마트 제조 맞춤형 인재 양성 나선다
다쏘시스템은 경남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제조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교육 및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핵심 인재 양성과 지역 내 대학생의 채용확대 등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대는 지난해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스마트 기계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기계융합공학 전공을 신설했다. 또한 전기, 전자, ICT 분야를 융합하고 제조DNA(데이터, 네트워크, AI)를 아우르는 학제간 융합교육과정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경남대는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형 선도기술에 대한 공동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스마트 제조 기술의 적용사례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쏘시스템은 스마트 제조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인 ‘다쏘시스템코리아트랙’을 운영하게 된다. 여기서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3D 기술 체험, 실습 및 과제 등을 수행하며, 실제 제조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 3D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트랙을 이수한 스마트기계융합공학 전공 졸업생 및 재학생은 관련 직무교육과 지역 내 기업의 취업연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만들고, 2021년 하반기부터 재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대는 스마트제조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남대에서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방위산업 연구개발에서 요구되는 전문 설계 및 해석 역량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조산업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2019년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부터 창원에 소재한 유수 대학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경남대학교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창원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남대학교의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다쏘시스템과의 MOU를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사업을 위한 설계・해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다”며, “이와 더불어 경남대의 지역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방위산업 관련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경남스마트제조의 주축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6-17
엔비디아, 엣지 컴퓨팅을 위한 산업용 AI 모듈 발표
엔비디아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엣지 환경에서 AI 기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Jetson AGX Xavier Industrial Module)을 발표했다. 공장, 농장, 정유소, 건설 현장과 같은 곳에서는 일상적인 작업뿐 아니라 검사 및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하다. 이처럼 안전 위험이 높은 까다로운 작업환경에서 로보틱스와 자동화 기술은 사람을 대신해 제조업, 농업, 건설업, 에너지업, 정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AI와 딥러닝의 이점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AGX 자비에 시스템 온 모듈(System-on-Module)의 기능을 확장했으며, 개발자가 고급 AI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지능형 비디오 분석, 광학 검사,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자율화, AI 작업을 지원하도록 구축됐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은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30 TOPS(초당 테라연산) 이상의 AI 성능을 제공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64개의 텐서(Tensor) 코어, 2개의 엔비디아 딥 러닝 가속기, 2개의 비전 가속기, 8코어 엔비디아 카멜(Carmel) Arm CPU, 인코더 및 디코더 등을 갖춘 512 코어 엔비디아 볼타(Volta) GPU를 탑재했다. 새로운 SCE에는 통합 오류 감지 메커니즘, 락스텝(lock-step) 하위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Arm Cortex-R5 프로세서가 포함돼 있으며, 내장 시스템 테스트가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 검증 보안 부팅, 하드웨어 가속 암호화, 암호화된 스토리지 지원, 메모리 및 기타 보안 기능을 통해 고객 소프트웨어를 보호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젯슨 AGX 자비에 시스템 온 모듈의 슈퍼컴퓨팅 기능과 엄격한 환경에서 AI를 구축하는데 요구되는 신뢰성, 가용성 및 실용성을 결합한다. 여기에는 오류 수정 코드, 단일 오류 수정, 이중 오류 감지 및 패리티 보호가 포함되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내부 RAM 복원력, 주소 및 데이터 버스 오류 감지, 수정 및 IP 복원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안전클러스터 엔진(SCE)이 감독하는 기능 안전 기능이 탑재돼 안전 인증을 받은 산업용 제품에 적합하다. 엔비디아는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모듈의 핀, 소프트웨어 및 폼팩터가 기존 젯슨 AGX 자비에 모듈과 호환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간편하다고 소개했다. 하루에 10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는 자동차 제조공장에서는 용접 지점 600만 곳을 즉시 검사해야 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용접건(weld gun)에서 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 예측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게 한다.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1(​GTC 21)에서는 다이캐스팅 공정에서 AI가 이상감지를 통해 제품품질을 조기에 예측해 추가공정비용을 최대 30% 절감하고, 불량률을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 이는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하고, 생산성과 투자대비 수익을 개선하게 했다. 정유 및 가스 산업에서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파이프라인, 밸브, 장비, 유지보수 작업의 모니터링과 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엣지단의 이상 및 고장 예측을 간소화한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항상 작동되는 장비에서 안전, 예측 유지보수 및 규정준수를 가능케 한다. 엔비디아는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이 쿠다-X 가속 컴퓨팅 스택과 젯팩(JetPack) SDK 지원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젯슨 AGX 자비에 인더스트리얼 및 젯팩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중요 시스템을 쉽고 안전하게 유지 및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쿠다-X 가속, 무료 프로덕션-레디 사전 교육 모델을 통해 개발자들이 딥 러닝 및 AI 교육 및 추론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작성일 : 2021-06-16
지멘스, 프랙틀 테크놀로지스 인수로 IC 검증 포트폴리오 확장
지멘스 EDA는 생산 사인오프 품질 IP 검증 솔루션 공급업체인 프랙틀 테크놀로지스(Fractal Technologie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지멘스의 EDA(전자설계 자동화) 고객은 IC 설계에 사용되는 내부 및 외부의 IP와 라이브러리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검증하여 전반적인 품질을 개선하고 출시를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프랙틀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IP 검증 및 비교점검 제품군은 글로벌 파운드리, IP 공급사, 종합 반도체 업체(IDM) 및 팹리스 반도체 회사들이 설계 데이터의 품질과 무결성을 실현해 테이프아웃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하고 반도체 결과물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지멘스는 프랙틀의 기술을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EDA IC 검증 제품군에 추가할 계획이다. 프랙틀의 제품은 IP 검증 및 characterization의 머신러닝 가속을 위한 Solido Characterization Suite를 포함한 솔리도(Solido)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통합될 예정이다. 솔리도에 탑재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공정부터 최첨단의 공정 노드까지 IP의 변이 인식 설계 및 라이브러리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IC 검증 부문 수석 부사장인 라비 수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박사는 “오늘날의 반도체 설계 팀들은 고품질의 첨단 SoC를 최대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는 모든 활용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하며, “프랙틀 인수와 솔리도 제품군의 시너지는 우리의 고객에게 포괄적인 IP 검증 솔루션을 이용한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설계 일정을 앞당기고, 전력소비, 성능 및 면적(PPA)을 개선하며, 반도체 실패의 원인을 설계 테이프아웃 이전에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랙틀의 르네 돈커스(Rene Donkers) 최고 경영자는 “스탠다드 셀, 메모리, I/O 및 기타 전문화된 커스텀 IP와 같은 반도체 IP는 전 세계의 칩 제작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토대”라고 말하며, “지멘스의 일원이 됨으로써 우리의 R&D 노력을 가속화하고, 늘어나고 있는 고객 기반을 지원하며, 설계 클로저의 예측성과 턴어라운드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진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6-16
삼성중공업, AWS로 스마트십 솔루션 업그레이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삼성중공업이 스마트 선박 에스베슬(SVESSEL)의 육상 서비스를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서비스는 선박 유지보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화해 유지보수 서비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에스베슬은 머신러닝(ML),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통합 등 AWS의 서비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고객이 실시간으로 해상의 선박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선박 장비 상태를 점검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지보수를 지원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적으로 선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에 선박 건조부터, 인도, 운영, 사용 후 폐선까지 선박의 전 생애주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십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AWS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삼성중공업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선박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고, 문제 처리 시간을 평균 1개월 단축하고, 작업 효율성을 20% 이상 개선했다. 기존의 선박 유지보수는 이메일이나 위성 전화에 의존하여 정보를 전달하거나 엔지니어가 직접 선박에 승선하여 상태를 확인하다 보니 문제 원인 파악부터 자재 공급, 수리까지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었다. 에스베슬은 이러한 비효율적인 유지보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용 사례에 적합한 ML 모델을 구축, 훈련, 배포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회전체 선박 장비의 진동과 전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 필요 여부를 예측해 장비 고장 전에 이를 선원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음성 및 텍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렉스(Amazon Lex)를 기반으로 챗봇을 구축하고 선박의 실시간 위치, 기상 조건 및 주요 알림을 제공해 고객이 선박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실시간 통신 구성요소 모음인 아마존 차임 SDK를 활용해 에스베슬에 메시징, 음성, 영상, 화면 공유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육상에 있는 엔지니어가 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선내 엔지니어들에게 수리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확장 가능하고 내구성 있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키네시스 데이터 스트림(Amazon Kinesis Data Streams) 서비스를 활용해 주/야간 사각지대 없이 주변을 감시하는 대형 선박의 360도 서라운드뷰(Surround View)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육상 관제센터에서도 선박이 협수로를 운항하거나 접안 시 원격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 김현조의 센터장은 "AWS를 통해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혁신할 수 있었으며, 고객은 물리적 탑승 없이도 원격으로 빠르고 정확하고 낮은 가격으로 선박 유지보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고객은 에스베슬을 통해 선박의 경제∙안전 운항과 더불어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에스베슬의 스마트십 유지보수 고도화로 기존의 선박 클레임 처리 프로세스 대비 처리 시간을 평균 1개월 가량 단축하고 업무 효율 또한 20% 이상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삼성중공업은 고객이 선박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와 같은 최첨단 AWS 서비스를 에스베슬에 통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WS 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삼성중공업이 계속해서 새로운 스마트십 솔루션 기능을 개발하는 데 있어 AWS의 기능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 AWS의 탁월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운항 중에 원격으로 선박을 모니터링하고 정비하는 등의 중대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개발이 가능하다. 향후 AWS는 지속적으로 삼성중공업을 지원해 클라우드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선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6-15
대량생산을 위한 메탈 3D 프린터 : SLM 시리즈
■ 개발 : SLM Solutions Group AG, www.slm-solutions.com ■ 주요 특징 : SLM 원천 특허기술 보유, 최대 4개의 레이저가 동시에 조사되는 멀티레이저 기술, 출력물의 기계적 물성치를 보존하는 독보적인 멀티 레이저 오버랩 전략, 혁신적인 가스 플로우 시스템, 양방향 리코터로 빠른 출력 속도,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완전 밀폐된 재료 핸들링 시스템, 자동 재료 순환장치,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오픈 파라미터 시스템 ■ 공급 : 퓨전테크놀로지, 031-342-8263, www.fusiontech.co.kr   1. SLM 기술의 전문기업   그림 1. SLM280 앞의 작업자   SLM Solutions(SLM 솔루션즈)는 PBF 방식의 선택적 레이저 용융방식의 개발을 주도하여 최초의 SLM방식 특허를 출원한 공동 연구 개발자가 R&D팀으로 근무하고 있는 SLM 기술의 전문기업이다. 전세계에 500대가 넘는 SLM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항공우주, 에너지, 자동차, 덴탈/의료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 최고의 기업과 기관에서 SLM 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3D 프린터 장비부터 금속 합금 파우더 재료까지 직접 제조하며 특허 받은 다양한 혁신기술을 앞세워 금속 3D 프린팅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2. 멀티 레이저 기술의 개척자   그림 2. Quad Laser 탑재가 가능한 SLM500    그림 3. Quad Laser 탑재가 가능한 SLM500 내부 챔버   SLM 메탈 3D 프린터는 멀티 레이저 시스템이 적용돼 다중 레이저를 활용해도 출력물의 기계적 물성치에 변형이 없는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가진 출력물 제작이 가능하다. SLM Solutions는 2011년부터 두 개의 400W 레이저를 탑재한 SLM280 Twin Laser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2013년에는 4개의 400W 레이저 혹은 4개의 700W 레이저를 선택할 수 있는 SLM 500 Quad Laser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멀티 레이저 기술을 개발하여 도입함으로써 PBF 방식에 단점으로 꼽히던 출력 속도의 한계를 개선하고, 대형 빌드 사이즈의 금속 3D 프린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대량 생산을 위해 설계된 대형 빌드 사이즈를 갖춘 SLM500과 SLM800은 700W의 파이버 레이저 4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171cm3/h의 빌드 속도를 자랑한다.   3. 멀티레이저 오버랩 전략   그림 4. SLM500 출력 진행 모습   멀티 레이저 오버랩 전략은 다수의 레이저가 함께 조사하며 중첩되는 부분에서 최적화된 레이저 경로를 전략적으로 설계하여 출력물의 물성치를 보존하는 기술로, 하나 이상의 레이저로 고품질 부품을 정밀하게 제작하는데 필요하다. SLM Solutions의 혁신 기술인 멀티 레이저로 제작한 부품과 단일 레이저로 제작한 부품을 비교할 때 동일한 밀도와 기계적 특성을 가진 제품을 출력함으로써 출력 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혁신기술이다.   4. Sintered Wall 가스 플로 시스템   그림 5. SLM500의 Sintered Wall을 통한 가스 플로   빌드 프로세스 챔버는 내부환경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챔버 내부의 온도와 습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부에 순환되는 가스의 청결도에 따라 최종 출력물의 기계적 물성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SLM 금속 3D 프린터에 새롭게 적용된 Sintered Wall(미세 구멍이 뚫린 벽면)은 불활성 가스의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여 출력 중 발생하는 튀는 재료 입자와 그을음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불활성 가스의 최적 이동 경로의 설계 덕분에 레이저 빔이 조사되는 유리 표면에 발생하는 오염 또한 방지하여 안정적인 출력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출력 중 사용되는 불활성 가스의 소모량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시스템이다.   5. 완전 밀폐된 파우더 핸들링 시스템   그림 6. 자동 파우더 여과 시스템인 PSV   그림 7. 수동 파우더 씨빙 장치에 사용되는 파우더 전용 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SLM 장비는 작업자로 하여금 파우더 재료를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고 완전히 밀폐된 상태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한다. 옵션으로 준비된 PSV(자동 파우더 핸들링 장치)는 파우더의 공급부터 재활용을 위한 체질(씨빙 작업)까지 완전히 자동화되어 핸들한다. 추가로 선택 가능한 옵션인 PSM(수동 파우더 씨빙 장치)의 경우에도, 작업자는 파우더를 담는 전용 캔을 통해 파우더 공급부터 재활용까지 파우더를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6. 양방향 리코팅 시스템   SLM만의 혁신적인 리코팅 시스템은 출력 중 새 레이어를 만들기 위해서 리코터 내부의 파우더 저장고에서 파우더를 도포함과 동시에 리코팅 작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파우더 피딩 챔버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장비의 전체 사이즈가 콤팩트한 장점이 있다. 또한 양방향 리코팅 시스템으로서 리코터가 한 방향으로 한 번만 이동하여 매우 빠른 리코팅 속도를 자랑하고, 레이저의 정지 대기시간을 줄여줘 출력속도가 빠르다.   7. 품질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Additve Quality    그림 8. SLM 금속 3D 프린터 라인업   전 장비에 Additive Quality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장비가 운용되고 있는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드 챔버 내부의 온도, 산소, 가스의 흐름 및 기타 변수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함으로써 최종 출력물의 일관된 품질을 보증한다. 첫 번째로, 통합 센서의 실시간 데이터 기록과 Live Camera 기능은 SLM Solutions의 모든 장비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모니터링 기능이다. 설치된 모든 센서들의 데이터를 매 2초마다 기록하는 기능은 챔버 내의 온도, 산소, 압력 및 필터 등의 장비 상태를 실시간 차트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서화 기록된다. 챔버 내부에 설치된 Live Camera는 실시간으로 챔버 내부를 영상 재생 및 기록한다. 이로써 출력 오류 발생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영상으로 재생하여 세부적인 검토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LCS(Layer Control System) 시스템이다. LCS는 매 레이어 층에 새롭게 코팅되는 재료의 불규칙성을 감지하고 각 레이어의 상태를 기록하여 문서화한다. 레이어에 재료가 도포되는 현황을 카메라 영상으로 감지하고 비전 시스템을 통해 문제점을 잡아낸다. 이를 통해 레이어 리코팅 시에 이상 발생 시 추가 리코팅을 진행하도록 미리 세팅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리코팅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작업을 멈추게 한다. 세 번째로, MPM(Melt Pool Monitoring) 시스템은 레이저가 조사되어 베드에 닿을 시 발생하는 열의 파장을 측정하여 이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한다. MPM에서 얻은 데이터는 출력 시 적용한 파라메터를 평가하거나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안전이 매우 중요한 부품을 생산할 시에는 MPM에서 수집되고 기록된 데이터가 품질 보증서의 역할을 한다. 만약 MPM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불규칙할 경우 실제 제조된 부품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어 MPM 데이터를 품질관리용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네 번째로, LPM(Laser Power Monitoring) 시스템은 레이저 출력 목표 값과 실제 출력된 값을 계속적으로 측정하고 문서화하는 시스템으로 레이저 이상 시 발생하는 다운타임에 대한 조기 경고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최종 출력물의 품질을 보증하는 문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최상의 품질을 갖춘 출력물을 안정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추가됐으며, 다수의 SLM 장비를 동시에 운용할 시 자동화된 편의 시스템을 제공해 주어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이다.   그림 9. 위상 최적화 설계 출력물   그림 10. ‘케이블 연결단자’용 금형에 여러 쿨링 채널을 적용하여 프린팅한 모습
작성일 : 2021-06-14
씨지텍, 더 빠르고 정확해진 베리컷 9.2 출시
  씨지텍주식회사는 CNC 시뮬레이션, 검증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VERICUT(베리컷)의 9.2 버전을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VERICUT은 절삭 및 적층 방식의 NC 가공을 모두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할 수 있으며 CAM 시스템이나 장비 브랜드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 소프트웨어이다.  장비와 공구의 활용률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이번 9.2 버전은 속도와 정확도를 중심으로 향상이 이뤄졌다. 칩 두께, 절삭력 등 가공 조건을 분석하여 툴패스를 최적화하는 VERICUT FORCE(베리컷 포스)의 경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파워와 공구 휘어짐까지 반영하여 기존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 선반 가공 최적화에 단속을 고려한 옵션, 가공 조건 그래프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도 추가, 개선되었다.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성능도 향상되었다. 장비 사양에 따른 가감속까지 고려해 더 정확한 가공 시간 예측이 가능해지고, 밀턴 복합 가공 시뮬레이션 속도가 향상되었다. 공구 어셈블리에 대한 자동 측정 기능과 보고서 기능도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씨지텍의 임재영 대표는 “VERICUT은 가공 전문가 집단이 개발하고 발전시켜 온 CNC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로, 세계적인 대기업부터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강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이 사용한다. VERICUT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가 채산성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고전하는 국내 제조 기업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6-14
ESI, 폭스바겐의 완전 가상 자동차 개발을 지원
ESI는 폭스바겐 브라질이 개발한 소형 SUV 니부스(Nivus)가 100% 디지털 및 가상 개발로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니부스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 이전에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가상 프로토타이핑과 디지털 개발을 적용해 약 10 개월만에 개발을 마칠 수 있었고 프로토타입 제작 비용을 수백만 유로 가량 절약할 수 있었다는 것이 ESI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새 자동차의 개발 과정에서는 설계 및 조립 준비 단계에서 시간과 물리적 프로토타입이 필요하다. 2020년 6월 처음 소개된 니부스는 자동차의 모든 콘셉트를 가상으로 만들었다. IC.IDO를 기반으로 ESI가 제공한 솔루션은 개발, 운영, 품질 등 여러 부서에서 설계를 검토하고 엔지니어링 의사결정을 하는데 쓰였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자동차의 콘셉트를 확립하는데 있어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가능했고, 개발 기간은 10개월로 개발 비용은 65% 정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가상현실은 자동차의 각 부품에 대한 사양을 설명하는데 종이 문서 대신 디지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개발에서 디지털 기술은 이미 사용되고 있었지만, 니부스의 개발 이전에는 모델 한 개의 설계 검증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19주가 걸렸다. 반면 니부스는 더 짧은 시간에 9개의 가상 모델 배리에이션이 만들어지고, 모든 부품을 디지털 도구로 테스트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조립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예측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로세스를 줄이면서 오류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폭스바겐 브라질의 프란시스발도 고메스 아이레스(Francisvaldo Gomes Aires) 프로토타이핑 개발 매니저는 "가상개발 기술을 사용하여 물리적 프로토타입을 조립할 필요 없이 디지털 프로세스로 니부스를 설계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가상개발 솔루션은 다양한 부서과 모든 팀을 동일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로 통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ESI의 안드레아스 레너(Andreas Renner) 글로벌 어카운트 매니저는 "폭스바겐은 자동차를 생산하기 전에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모든 단계를 가상으로 만들어서, 코로나19 기간에도 차질 없는 생산이 가능했다"면서, "ESI는 폭스바겐이 모든 설계 및 제조 관련 의사결정을 가상 환경에서 내릴 수 있게 지원하면서, 더 빠르고 저렴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