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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사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56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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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25’ 키노트 및 세션 라인업 공개
유니티가 4월 15일 개최되는 ‘유나이트 서울 2025’의 키노트 및 세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유나이트 서울 2025’는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지원하는 유니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유니티 글로벌 임원진의 키노트 연설로 시작된다. 유니티 코리아 송민석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니티의 맷 브롬버그(Matt Bromberg) CEO 겸 사장이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유니티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유니티의 애덤 스미스(Adam Smith) 엔진 부문 프로덕트 부사장이 유니티6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과 차세대 엔진 로드맵을 발표한다. 샘 로치(Sam Roach) 파트너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삼성전자의 가장 최신 모델인 갤럭시 S25에서 모바일 특화 테크 데모인 ‘판타지 킹덤’을 시연한다.   유니티의 민경준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사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더스트리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파트너사인 LG전자에서는 CTO 소속 최재복 리드가 차량용 설루션으로 유니티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의 트레버 캠벨(Trevor Campbell) APAC 디맨드 광고 사업부 총괄은 모바일 앱 및 게임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그로우 설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유저 확보부터 수익화, 데이터 분석, 최적화까지 성공적인 앱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게임 분야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유니티 활용 사례와 함께 국내외 전문가들이 준비한 40여 개의 기술 세션이 진행된다. 네오플의 서남혁 테크니컬 디렉터는 ‘PC에서 모바일로 : 던전앤파이터의 기술적 전환 과정’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그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면서 직면한 주요 기술적 난제와 해결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의 구로카와 유스케(Kurokawa Yusuke) 파트너 엔지니어는 유니티 소스코드 다운로드부터 내부 디버깅까지 퀵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3년 진행 당시 호응을 얻었던 유니티 소스코드 웨비나에 이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세션이다.  일본의 IT 및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사이버에이전트의 김민혁 유니티 솔루션 아키텍트는 ‘효율적인 사내 유니티 프로젝트 품질관리 전략과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의 김현준 책임은 ‘서비스 역량과 생산성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고객 경험 VR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다임리서치의 장영재 대표이사는 '피지컬 AI를 활용한 공장·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해 피지컬 AI의 개념을 설명하고, 다임리서치의 물류 로봇이 삼성 SDI 산업 현장에서 적용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는 현장 프로그램 ‘핸즈온 트레이닝’과 ‘메이드 위드 유니티 존’이 진행된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유니티 전문가에게 실습 기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세션으로, 일부 세션은 신청 당일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개발자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니티 프로젝트 최적화 빠르게 점검하기 ▲유니티6로 2D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 ▲유니티6의 NGO(Netcode for GameObject)를 활용해 네트워크 게임 구축하기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메이드 위드 유니티 존’은 유니티로 제작한 인디 게임을 참관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5 유니티 어워드’ 입선 및 유니티 전문가가 직접 프로젝트 개발을 도와주는 특별 프로그램에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유니티의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부문 전문가가 직접 소개하는 기술 데모 시연 및 활용 팁, 사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데모 존’, 인디 게임 개발 베테랑과 유니티 유튜버가 후배 개발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캐주얼 토크 형식의 ‘파이어 사이드 챗’, 유니티 개발자와 회사 또는 채용 전문가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Unite & Connect 잡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니티 코리아의 송민석 대표는 “유니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유나이트 서울 2025에서 준비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이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12
아레스 캐드 2025의 BIM 치수 체인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11)   DWG 호환 CAD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듈은 상호 간에 동기화되므로 이를 삼위일체형(trinity) CAD라고 불리며,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 2025의 BIM 치수 체인(BIM Dimension Chain)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천벼리 캐디안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그림 1. BIM 치수 체인   BIM 치수 체인 명령을 사용하면 BIM(건설 정보 모델링) 도면 요소의 치수 체인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BIM 도면에서 적절한 치수점을 자동 감지하며, 입구 및 벽 선분의 치수를 보다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도록 체인 내 치수를 그룹화할 수도 있다. 이 명령은 BIM 설정 옵션에서 지정한 치수 규격과 공차를 자동 적용하여 작업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또한, BIM 치수 체인은 BIM 요소와 연동되어 있으며, 도면이 변경될 경우 치수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수동으로 생성하거나 BIM 도면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 생성할 수도 있다. 수동 또는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BIM 치수 체인 명령으로, 수직 또는 수평, 정렬 요소(객체)의 치수 체인을 생성할 수 있다.   BIM 치수 체인 명령 실행 방법 리본 메뉴에서 BIM → 주석 → 치수 체인(Dimension Chain)을 클릭한다. 메뉴 바에서 BIM → 주석 → 치수 체인(Dimension Chain)을 클릭한다. 명령어 입력 창에 ‘BIMDimensionChain’을 입력한다.   그림 2. BIM 치수 체인 명령 실행   BIM 치수 체인의 주요 기능 자동 중첩 방지 요소들이 너무 가까이 배치되었을 경우, 텍스트가 겹치는 것을 자동으로 방지하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보다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도면 작업이 가능하다.   그림 3. 자동 중첩 방지 예시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Virtual Test Drive X : 클라우드 기반 ADAS 및 AD 개발 및 검증 설루션
개발 및 공급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주요 특징 : ADAS 및 자율주행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 가상 프로토타이핑으로 ADAS 테스트 효율 향상, ADAS 알고리즘 테스트 자동화 지원, SaaS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직관적 웹 인터페이스 제공 등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ADAS(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 ‘버추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 Test Drive X, VTDx)'를 출시했다. VTDx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실제 도로 이벤트 상황을 기반으로 ADAS와 자율주행(AD)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검증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SDV, 고도화된 기술 통합으로 개발·테스트 과정이 관건 최근 화두인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는 센서, 다양한 칩,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등 복잡한 기술이 통합되면서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이 주요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ADAS 소프트웨어의 경우 생산 이후 결함 수정 비용이 개발 단계의 15배에 이르기 때문에, 출시 전 품질과 안전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 프로토타이핑으로 ADAS 테스트 효율성 높여 헥사곤이 선보인 VTDx는 가상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물리적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용량 기반 서비스다.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의 지속적인 테스트 및 통합 검증이 가능하다. VTDx는 전장 아키텍처(E/E 아키텍처)의 중앙집중화와 강화되는 규제에 대응하며,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맞춘 SDV 테스트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차량 소프트웨어의 ADAS 부문에 특화된 물리적 안전 테스트를 포함한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팀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VTDx는 해외 자동차 OEM 및 1차 부품 공급업체에서 쓰이고 있으며, 직관적인 UX, 자동화된 코드 테스트 시뮬레이션, 사용량 기반 과금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으로 사실적인 시각화를 구현했으며, ASAM의 오픈시나리오(OpenSCENARIO)와 오픈드라이브(OpenDRIVE) 표준을 지원한다.   직관적 웹 인터페이스 및 ADAS 알고리즘 테스트 자동화 ADAS 및 AD 엔지니어는 VTDx의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테스트 대상 시스템(SUT)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헥사곤의 15년 노하우가 집약된 주행 환경 시뮬레이션 엔진은 고정밀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SUT의 정합성 및 다양한 센서 시뮬레이션 검증을 지원한다. VTDx는 오픈드라이브와 오픈 시나리오 표준을 준수하는 소프트웨어-인-더-루프(SIL) 테스트 프로그램을 구동하며, 수천 개의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실행해 SIL 테스트 프로그램의 설정 및 계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aaS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제공 VTDx는 자동차 제조사가 SIL 환경에서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을 철저히 테스트하고 검증해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넥서스 플랫폼에서 사용량 기반 요금제의 공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구 시 프라이빗 클라우드 배포가 가능하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마헤시 카일라삼(Mahesh Kailasam) 디자인 & 엔지니어링 사업부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수석 부사장은 “자동차 업계 고객들이 직면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CI/CT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ADAS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개발했다”면서, “테스트 범위 확대, 테스트 주기 단축, 작업 자동화 등 어떤 목표를 가진 고객이라도 VTDx를 통해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포커스] 오라클, “AI의 핵심은 데이터… 강력하면서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로 AI 혁신 지원”
한국오라클은 지난 2월 11일 연례 콘퍼런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Oracle Cloud Summit) 2025’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지난 2023년 시작해 올 해 세 번째를 맞았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 AI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 필요한 설루션을 지원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서밋에서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이 가진 장점과 최신 AI 기술의 통합 적용을 통한 경쟁력을 내세웠다. 또한, 클라우드·AI 서비스에 대한 전략 및 인사이트, 국내외 기업의 성공 사례 등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DB 기업에서 클라우드/AI 기업으로 변신한 오라클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이번 클라우드 서밋에서 한국오라클의 김성하 사장은 AI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에 대한 오라클의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중심 기업에서 클라우드 및 AI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화해 왔다. 특히,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함으로써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통해 AI를 잘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있다”면서, “AI 시대에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활용하는 것이 필수이며, 오라클은 이를 지원하는 완전한 IT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2024년에는 전 세계 기업의 80% 이상이 AI 예산을 확대했으며, AI가 2030년까지 전 세계 경제에 20조 달러 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하 사장은 “오라클은 전 세계 100대 기업 중 96개 기업과 협력하며, AI 기반 혁신을 함께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는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로 AI 구현을 돕는다. 이외에도 오라클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과 협력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유연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한국오라클의 김성하 사장은 데이터베이스부터 클라우드 및 AI 혁신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AI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클라우드 전략 추진 오라클의 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술 및 고객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에서 오라클의 클라우드가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의 설루션은 전 세계 주요 산업에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에 쓰이고 있으며, 오라클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기업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90%가 오라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오라클은 전 세계 85개 및 한국에서 5개의 클라우드 리전(regi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리전에서 200개 이상의 인프라/플랫폼/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77개의 리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했다. 시작이 늦은 대신 기존과 다른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첼리아 수석 부사장의 설명이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OCI는 소프트웨어 기반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여러 사용자가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하던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안, 성능,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AI 및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포괄적이면서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 내세워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클라우드는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번 사용해 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워크로드를 확대하면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라클이 내세우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강점은 포괄적인 기술 스택, 데이터 중심의 AI 플랫폼, 고객 중심의 선택권 제공 등이다.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이 SaaS(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클라우드 제공업체이며, 강력한 데이터 관리 기술과 AI 모델을 결합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하드웨어, OS(운영체제),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으며 온프레미스, 오라클 클라우드, 타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AI 분야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은 고속 네트워크 및 GPU 클러스터 기반의 강력한 AI 인프라를 구축해, 대규모 AI 모델을 원활하게 학습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정한 AI 모델을 강요하지 않으며,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장한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은 보안, 규정 준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한 AI 설루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바탐으로 메타, 오픈AI, xAI, 코히어 등 주요 글로벌 AI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오라클의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한 크리스 첼리아 수석 부사장   클라우드로 기업의 AI 혁신 지원할 것 오라클은 단순히 여러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가 아니라, 클라우드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내부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의 보안 구조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AI 시대를 대비하여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서 AI 시대를 위한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은 단순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AI 여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하 사장은 한국오라클의 올해 주요 전략에 대해 ▲데이터 중심의 AI 통합 플랫폼 사업 강화 ▲클라우드 사업의 체질 강화 및 질적 제고 ▲오라클 클라우드 생태계 강화 및 확장 등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와 기간계 시스템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으로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도입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클라우드 및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노력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칼럼] 인공지능 시대에 나는 무엇을 아는가?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챗GPT(ChatGPT)의 광풍으로 시작된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열풍이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최근에는 중국의 인공지능 제품인 딥시크(DeepSeek)의 돌풍으로 잠시나마 미국 엔비디아의 주식이 폭락하는 사태가 있었다. 딥시크의 희망은 엄청난 투자 없이도 인공지능 사업이 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한편, 최근 일론 머스크는 그록 3(Grok 3)라는 설명 가능 인공지능 XAI(explainable AI)를 발표했다. 그록 3는 엔비디아 GPU 칩을 20 만 개 사용해서 훈련을 했다고 한다. 엔비디아 H100 15만개 + H200 5만개라고 발표했는데, 아직은 엄청난 투자가 필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림 1.  챗봇 전성시대   여러가지 호불호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제 인공지능 챗봇의 시대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필자 역시 대부분의 시간을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은 오픈AI의 챗GPT와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를 사용하고 최근에는 딥시크, 며칠 전부터는 그록 3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환경에도 관심이 많다. 최근에 더 많은 지식과 복잡한 대답을 손 쉽게 얻을 수 있었지만, 이런 의문점이 생겼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의 지식의 정의와 관점이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인가?’라는 생각이다. 수백 년 전 16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인 몽테뉴(Michel de Montaigne)는 이런 인간 지식의 한계에 대해서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고 짚었다. 이는 몽테뉴의 ‘수상록’에 담긴 철학적 질문이자, 회의주의적 태도를 상징하는 문구이다. 몽테뉴는 이 질문을 통해 인간 지식의 한계와 불확실성(uncertainty)을 강조하며,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권했다.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과 결과는 이런 질문을 너무 간단한 것으로 느껴게 한다.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물음의 의미에 대해 몽테뉴는 인간이 자신의 감각, 이성, 경험에 의존하여 지식을 얻지만, 이러한 것조차 불완전하고 주관적일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의 인식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오류를 범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하며, 절대적인 진리나 확실한 지식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는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그림 2.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 – 몽테뉴   과연 이런의 인간의 지식을 학습한 현재의 AI는 괜찮을 것일까 하는 회의가 생긴다.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질문은 이러한 몽테뉴의 회의주의적 인식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질문을 통해 인간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의 시작이라고 보았다.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지식의 개념과 분류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5년 현재, 우리는 AI가 단순한 데이터 처리를 넘어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성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지식은 다음과 같이 재정의되고 분류될 수 있다. 첫 번째, 인공지능 시대에 지식의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이전의 지식과는 다른 차원의 기준과 사용법과 습득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여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지식을 생산한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등장은 기존의 지식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지식이 절대적인 진리일까? 인공지능 시대에 지식의 의미와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두 번째, 인간 지능의 가치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발전할 수록 인간 지능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설명이 아직 빈약하다. 인공지능은 데이터 분석과 계산에 뛰어나지만 창의적인 사고, 비판적 판단, 윤리적 책임과 같은 인간 고유의 능력은 따라올 수 없다고 한다. 우리는 그렇게 믿고 싶어 한다. 몽테뉴의 사상은 인간 지능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인간 지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세 번째, 인공지능 시대에는 겸손과 성찰의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신의 지식과 판단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해야 한다. 몽테뉴는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이 진정한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몽테뉴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겸손하고 성찰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철학 책을 읽고 겸손과 성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직은 가능하지 않은 것 같다. 네 번째,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이다. 어쩔 수 없이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계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몽테뉴의 생각은 인공지능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인간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몽테뉴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몽테뉴의 생각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지식의 의미와 가치, 겸손과 성찰의 자세,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몽테뉴은 질문이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는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문명이 이번 세기에서 인간 지식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 몽테뉴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에디토리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사람 중심의 혁신’이 성패 가른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성공 열쇠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8년 넘게 IT 현장을 취재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한 결과,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음을 깨달았다. 1990년대 말 CAD/CAM 시스템 도입, 2000년대 PLM 확산, 최근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도입까지 기술 혁신의 성공 여부는 결국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고,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는가에 달려 있다. 과거 스마트 공장 구축 실패 사례의 대부분은 첨단 기술 도입에만 집중한 나머지, 이를 운영할 인력 양성과 새로운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반면, 성공한 기업은 현장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며, 그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의 통합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AI 모델의 수명과 성능을 크게 높였다. 포스코는 2017년부터 스마트 공장을 추진해 2019년 국내 제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에 이름을 올렸다. 등대공장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내는 공장을 의미한다.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 공장은 2021년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이 공장은 다품종 대량 생산이 가능한 IoT 기반의 자동 설비 모델 변경 시스템, 자율주행 물류 로봇, AI 기반 실시간 자동 용접 시스템, 머신러닝 기반의 소음 진동 검사 시스템 등 스마트 공장 핵심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달리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현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경영진의 인식 부족, 예산 지원 미흡, 전문 인력 부족,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보 및 전략 부족, 투자 여력의 한계 등을 주요 요인으로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 열쇠는 ‘기술’이 아닌 ‘사람’에 있다. 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이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이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장으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 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또한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에서 발로 뛰는 취재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통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설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설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설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3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 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설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도시 개발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공조, 가전, 사이니지 등을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의 홍범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설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건설협회의 한만희 회장은 “해외 사업은 국내 건설 회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게 가능성과 사업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과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아 PBV 차량 ▲스마트 모듈러 건축시장 ▲스마트 아파트 설루션 등에 ‘스마트싱스 프로’를 탑재해 다양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CES 2025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화된 연결성으로 다양해진 주거 형태의 ‘AI Home’ 비전을 선보였는데, 이번 협력으로 ‘AI Home’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3-05
[Q&A]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박한구 명예회장)
CNG TV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 방송 Q&A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25-02-17 16:00 ~ 17:00 출연자 : 박한구 명예회장(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방송 다시보기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Q&A 정리 1.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과 AI의 개념 및 핵심 기술 관련 질문 ✅ SDM이 기존의 제조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급기업 의존형해서 하드웨어 벤더와 관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입 ✅ SDM을 적용하면 제조업에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나요?    종속성을 탈피하여 유연생산을 경데적으로 ✅ AI가 제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SDM과 결합될 때의 시너지는 무엇인가요?    사람대신 예측하여 협업하는 모습에서 동일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변경으로  가능 ✅ SDM과 기존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H/W, SI 벤더 Free System 구축 ✅ 현재 SDM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있나요?         TESLA, SIEMENS, BOSCH 2. AI 기반 자율제조 트렌드 및 기술 적용 관련 질문 ✅ AI가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 예측 유지보수 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품질 좋은 데이터가 수집저장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해야 가능     스타트업과 Testbed 협업 개발 상호성장 ✅ 자율제조 시스템에서 AI가 결정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 완전 자동화 vs. 인간 보조)      인간보조에서 완전 자동화로 단계적발전 ✅ AI 기반 제조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운전, 징비 잘에게 분석,판단,조치를 가이드하고, 스스로 제어하도록 지속 협업 노력으로. 지식  근로자 전환 ✅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이 자율제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인간에게 보조에서 더 정확한 예측 정도향상으로 스스로 자율 공장 제어로 경제적 생산 ✅ 자율생산 공정에서 AI의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속적인 다양한 시나리오로 학습 능력 3. SDM과 AI 도입의 실질적인 도전과 기회 관련 질문 ✅ SDM과 AI를 도입하려면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존 설비의 소프트웨어를 해석하고 변경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트윈화해야. ✅ SDM과 AI 기술을 도입할 때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OT 운영자, 정비자,관리자,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 수용성과 신속한 변화와 혁신 ✅ 한국 제조업체가 SDM과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은?    국내 제조업에서 설비는 부품교체하나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는 도입당시 고집할수ㅈ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분야에 스타트 업 육성하는 정책 필요.  미국 등 SDM 중시하나 우리는 SDA 에 중점 육성하는 틈새시장 공략 ✅ 기업 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요?    관료적 하드웨어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사고 전화 ✅ AI 기반 제조 공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보안은 온 프러이스에서 퍼브립 클라우드로 전환 4. 실무 적용 및 ROI(투자 대비 효과) 관련 질문 ✅ SDM과 AI 도입 시 투자 비용 대비 효과(ROI)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데이터 기반 자둥으로 KPI 모니터링 ✅ 자율제조 시스템이 기존 생산성과 품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돌발 고장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 이상을 사전 예측하여 품질불량 최소화. ✅ SDM과 A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Tesla PC based SDA 시스템 ✅ SDM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이해로 투자사업시 정확한 요구사항을 담아 공급업처 선정 ✅ 기존의 제조 설비와 SDM 및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요?     기존 설비를 자동화하고 센싱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부터 5. SDM과 AI의 미래 전망 관련 질문 ✅ 향후 10년간 SDM과 AI 기반 자율제조의 발전 방향은?          기업은 구하기 힘들고 고가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할 것임     이제 하드웨어에 관련 없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전환 ✅ AI 자율제조 시스템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단계적, 선두에 있는 기업이 시장 장악      통큰 투자가 이분야에 투자 필요 ✅ SDM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미치는 영향은?    저탄소 생산공장으로 저탄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자율생산과서비스 하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것임 ✅ 자율제조 시대가 오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지식 근로자로 AI 협업하여 더 풍요로운 살을 누리는 생산과 제품 개발에 집중 결론: 방송의 핵심 키포인트 정리 SDM과 AI의 결합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이점과 도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사례 제시가 중요. 청중은 AI와 SDM이 실제 제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가능성이 큼. 미래 제조업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필요.
작성일 :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