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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문석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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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중기부, 국내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 위한 협력방안 논의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월 21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청 출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우주항공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환경에 발맞추어, 향후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상호 간의 의지를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오영주 장관과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진수웅 글로벌창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앤시스에서는 아제이 고팔(Ajei Gopal) CEO, 문석환 앤시스 아세안(ASEAN) 및 호주·뉴질랜드(ANZ) 총괄 대표,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 패드메쉬 맨들로이(Padmesh Mandloi) 앤시스 고객만족부문 이사 등이 자리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과 아제이 고팔 CEO의 대면과 함께 패드메쉬 맨들로이 이사의 앤시스 기업 소개가 이어졌으며, 다음으로 중기부의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용희 앤시스코리아 이사는 ‘2024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애스크(ASK :  Ansys/Startup/Korea)’의 성과를 공유했다. 국내 대표 우주항공 스타트업들도 참석해 실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달 탐사 로버를 개발하는 UEL 무인탐사연구소, 우주 방사선 환경을 분석해 그에 맞는 차폐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페이스앤빈, 항공우주에서 사용되는 안테나, 레이더, 통신장비의 성능 검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덱스트러스테크놀러지, 금속 3D 프린팅 특화 설계 기술 및 공정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하는 홍스웍스,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솔루션 기업 나니아랩스 등이다.   ▲ 사진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우주항공청 출범 등 한국이 우주항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국내 유망한 우주항공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오영주 장관님을 비롯한 중기부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앤시스는 앞으로도 한국의 항공우주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우주 산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우주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앤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주 스타트업들이 우주 강국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6-24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신임 대표 선임
앤시스코리아는 박주일 전 앤시스코리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주일 신임 대표 선임은 앤시스코리아 출범 이후 내부 승진을 통해 대표를 배출한 첫 번째 사례이다. 박주일 신임 대표는 2012년 앤시스코리아에 합류한 이래 다양한 산업군의 주요 고객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조직을 담당하며, 한국 내 고객사와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협업 관계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주일 신임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앤시스코리아가 한국 내 기업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 등의 기술적 변혁 과정에서 앤시스의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주일 대표는 “앞으로 앤시스코리아가 한국내 고객들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앤시스 전체 구성원 그리고 파트너사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석환 전임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아세안(ASEAN) 및 호주·뉴질랜드(ANZ)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지역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문석환 총괄 대표는 “박 신임 대표가 현장에서 보여준 강한 리더십과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과 앤시스 브랜드의 한국 내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07
[포커스] 앤시스, 시뮬레이션 경험을 향상시키는 AI와 클라우드 솔루션 제시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10월 19일 연례 사용자 이벤트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을 진행했다.  ‘AI 시대, 설계 기술의 진보’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앤시스는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경험의 혁신과 함께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설계하는 단계에서 많은 해석과 검증 과정을 거친다. 과거에는 시제품을 많이 활용했지만, 이제는 시뮬레이션으로 가상 검증을 진행해 제품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시뮬레이션은 제조 과정의 앞 단계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전체 제조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의 검토와 실제 테스트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성능을 미리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은 꾸준히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시뮬레이션은 전체 제조 과정에서 그 유용성이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과 결합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 앤시스는 혁신을 위한 5개 중심축을 제시했다.   시뮬레이션 경험의 혁신 위한 기술 개발 앤시스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제품관리 총괄 부사장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앤시스의 성공을 평가하는 척도”라면서, “앤시스는 전 세계 2000명, 한국에는 100명의 전문가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고객들이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에서 1750시간 이상의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고, 온라인 러닝 허브를 통해서는 8000시간의 학습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앤시스는 10억 달러 이상의 R&D 투자 및 50억 달러 이상의 인수합병을 진행해 왔다. 2011년에 앤시스는 9개 제품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후 25건의 인수합병을 진행하면서 올해에는 75개의 제품군을 갖게 됐다. 여기에는 반도체 칩 해석, 자동차 안전성 해석, 항공기 결빙 해석, 전기자동차 모터 설계, 빛의 생성 및 인지 해석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파이텔 부사장은 작년 앤시스가 진행한 ‘경험의 혁신’을 소개했다. “전체 제품군에 걸쳐 사용자 경험(UX)을 업데이트하면서 일관성과 퍼포먼스를 높였고, 엔지니어의 소통을 위한 네이티브 협업 기술을 강화했다. 해석 자동화를 위해 파이썬(Python) 기반의 오픈소스 플랫폼을 내놓았고, 클라우드를 통해 대량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리고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AI가 습득할 수 있는 머신러닝을 지원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앤시스는 ‘전 세계의 누구나 손쉽게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다양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자사의 역할로 보고 있다. 이런 목표 아래 앤시스는 ▲수학 방정식을 통한 예측 ▲HPC를 통한 시뮬레이션 속도의 가속화 ▲AI/머신러닝을 통한 더 빠른 인사이트 제공 ▲클라우드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접근성 및 배포 향상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디지털 전환 지원 등 혁신을 위한 다섯 가지의 기술 축을 설정했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분야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앤시스의 스티브 파이텔 부사장은 AI와 클라우드를 통한 시뮬레이션 경험 혁신을 소개했다.   AI와 클라우드로 더 나은 시뮬레이션 활용을 지원 AI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앤시스 역시 다수의 AI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텔 부사장은 10여 개의 AI 기술이 기존 앤시스 소프트웨어에 추가됐다면서, 이외에도 AI를 활용한 CFD(전산유체역학) 속도의 향상, 시뮬레이션 연산능력 및 속도 예측, 제품 최적화 등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앤시스가 발표한 기술로는 ‘앤시스GPT(AnsysGPT)’가 있다. 앤시스GP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능인 코파일럿(Copliot)을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챗봇으로, 앤시스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에 대해 자연어로 질문하면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다. 공개된 정보를 활용해 개발되었고, 답변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공해 더블 체크가 가능하도록 했다. 파이텔 부사장은 “앤시스는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의 혁신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AI의 초점은 사람의 오류를 줄이고, 엔지니어의 생산성을 높이며,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앤시스GPT는 이를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앤시스GPT는 현재 베타 테스트 단계로,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에 대해 파이텔 부사장은 “특히 한국 고객들은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내놓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클라우드는 이를 위한 강력한 연산 성능을 제공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HPC를 활용하면 6개의 GPU가 2000개의 CPU와 같은 시간에 해석을 하면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앤시스가 생각하는 클라우드의 핵심은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다. 파이썬 기반의 오픈소스 API 패키지인 ‘파이앤시스(PyAnsys)’를 통해 엔지니어나 과학자가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앤시스는 강건한 해석 자동화에 초점을 둔다. 해석을 위한 모델을 임포트하고 재료나 경계조건 설정 등 해석 셋업을 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시간이 드는데, 파이앤시스는 이런 단계를 자동화한다. 여기서 줄인 시간은 해석 결과를 분석하는데 투자함으로써, 더 나은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파이앤시스로 코드를 작성하는 데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또한 앤시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이 클라우드 크레딧을 구입해 앤시스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 클라우드 오퍼링도 제공한다.   ▲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국내서 시뮬레이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시뮬레이션을 더 쉽게, 제조 프로세스를 더 빠르게 앤시스는 더 강력하고 포괄적인 시뮬레이션과 함께 시뮬레이션의 보편화 또는 대중화를 꾸준히 강조해 왔다. AI와 클라우드를 소개하면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알려 주는 앤시스GPT와 해석 과정의 자동화를 돕는 파이앤시스를 내세운 것 또한 이런 강조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앤시스는 디스키버리(Ansys Discovery) 등 제품을 통해 해석 비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시뮬레이션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파이텔 부사장은 “디스커버리는 현업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주요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히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계자가 초기에 빠르게 시뮬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해석 전문가의 부담을 줄이고 전체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앤시스는 제품 개발을 둘러싼 프로세스 및 환경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데에도 시뮬레이션이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문석환 대표는 “많은 고객이 주요한 트렌드로 복잡성을 꼽고 있다. 제품 개발의 복잡성뿐 아니라 단일 개발 조직뿐 아니라 기업 전체의 집단적 역량 및 여러 산업의 연계 등이 더 많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사일로(silo)화된 프로세스에서는 복잡성이 더 커지는데,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복잡성의 단계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짚었다. 또한 문석환 대표는 “시뮬레이션은 여전히 비싼 툴이고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쓰여 왔지만, 최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뮬레이션을 공부하고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앤시스는 지자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시뮬레이션 사용을 확대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1-02
앤시스, AI·클라우드·HPC 기술 강화해 시뮬레이션 혁신 지원한다
앤시스코리아가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3’을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했다. 앤시스코리아의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에 맞춰 방한한 앤시스의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제품관리 총괄 부사장은 ‘AI 시대, 설계 기술의 진보(Advancing Design in an AI World)’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파이텔 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앤시스는 글로벌 고객들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이후 25개 관련 기업의 전략적 인수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또한 10억 달러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 광학 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파이텔 부사장은 “앤시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은 시뮬레이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모든 제품 설계를 철저히 검증할 수 있어, 생산성을 개선하며 민첩성을 높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궁극적으로 ‘시뮬레이션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에서 앤시스는 혁신을 위한 5대 중점 분야인 수치 해석, HPC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클라우드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 지원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수치 해석 기술을 위해 앤시스는 솔버의 체계적인 활용 방법, 지오메트리 및 메시, 형상 및 토폴로지 최적화, 진보된 분석론 제시, 멀티피직스 및 멀티스케일 등을 지원한다. ▲HPC 분야에서는 메모리 공유, MPI(매시지 패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병렬 처리, 세분화된 GPU(Fine-grained GPUs) 처리, FPGA 및 AI 하드웨어나 퀀텀 컴퓨팅 등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다.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분야에서 앤시스는 솔버 가속, 솔버 설정, 하향식(톱다운)/상향식(버텀-업) 방법, ROM(차수축소모델), LLM(거대언어모델) 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사용 강화, 네이티브 클라우드 제공,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이를 이용한 협업, 오픈 API 및 개발자 에코시스템, 통일된 사용자 경험 등을 제공하며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해서는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요구 사항 및 아키텍처 연결, 안전 및 보안과 소프트웨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 등을 제공한다.     앤시스는 이와 같은 중점 분야를 지원하는 기술로 시뮬레이션 가속화를 위한 GPU 솔버/HPC/양자 컴퓨터 활용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AI를 사용한 업무 효율화와 간소화를 위해서 다국어 AI 가상 비서(어시스턴트)인 '앤시스GPT(AnsysGPT)'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적용하여 광범위한 개발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파이썬(Python) API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파이앤시스(PyAnsys)’와 마이크로 소프트 에저(Microsoft Azure) 및 AWS에서 구동되는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ld)’를 통해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보다 빠르게 혁신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 업데이트 및 수많은 신규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의 업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MBSE, 디지털 트윈과 같은 디지털 엔지니어링, AI 및 ML 분야의 수요가 많은 점을 인지하여 다양한 기업 고객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관련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앤시스에 따르면 국내 앤시스코리아 조직에는 100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 엔지니어들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고객 지원 시간은 이미 5150 시간을 넘어섰다. 또한 앤시스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을 대상으로 1750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 및 7750시간 이상의 온라인 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면밀한 고객 지원을 통한 올해 고객 만족도는 93.5%에 이른다. 파이텔 부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선도적인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은 물론이고, 교육, 컨설팅, 기술 지원 등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함으로써 한국 기업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지사장은 “이번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에는 역대 가장 많은 고객분들이 등록 및 참석할 정도로, 앤시스 및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앤시스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투자로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활용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의료제약, 항공우주 등 산업군에서의 활용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고객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시뮬레이션이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19
앤시스코리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 개최
앤시스코리아는 10월 19일(목)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분야 대표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Simulation World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행사에는 1,500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3’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하여 전자/유동/구조/반도체/디지털 안전 및 보안/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각 분야 및 최신 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이와 관련한 앤시스의 비전과 신기술, 최신 고객 사례 등을 소개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앤시스코리아의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는 올해 ‘인류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의 동력(Powering innovation that drives human advancement)’이라는 주제로, 8개 트랙(전자-HF/SI/열, 전자–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동, 구조, 디지털 안전 및 보안, 반도체, 신규 솔루션)으로 나뉘어 20개 이상의 고객사가 참여, 총 5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항공대 김성근 총장의 '시뮬레이션: 현실 세계 재현(Simulation: Mimicking the Real World)', 삼성전자 배범희 상무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모바일 제품 고속신호 설계 혁신 방안’,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펄스(Dave Firth)의 ‘앤시스 비즈니스 업데이트’, 앤시스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제품관리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의 ‘AI 시대의 설계 기술의 진보(Advancing Design in an AI World)’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세션은 각 시뮬레이션 분야별로 전자-HF/SI/열(Electronics–HF/SI/Thermal), 전자–LF(Electronics–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유동(Fluids), 구조(Mechanical), 디지털 안전 및 보안(Digital Safety & Security), 반도체(Semiconductor), 신규 솔루션(New Emerging Technology) 등을 주제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방법 및 실제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2 행사 사진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현대엘레베이터, SL, HL만도, HD현대사이트솔루션,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리벨리온,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모라이, KAIST,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계명대학교 등 업계 주요 기업 및 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올해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를 통하여 국내외 최고의 연사분들 그리고 고객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행사를통해 전자/에너지/자동차/철도/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실제 사례는 물론이고, 글로벌 기술을 리드하는 기업/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0-11
앤시스-LG사이언스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위해 협력
앤시스코리아는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대표 박일평)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 ▲제품 개발 기술 교육 지원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컨설팅 및 자문 제공 ▲R&D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현지화 지원 ▲기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 도출한 성공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에 앤시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소개함은 물론, LG사이언스파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앤시스는 공학 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비롯해 ‘고객 포털(Customer Portal)’과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용법 강의과 주제별 실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함께, 설계 이슈 해결을 위한 심층적인 엔지니어링 멘토링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의 대표인 박일평 사장은 “LG 사이언스파크 내외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고객 가치, 전혀 다른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성공적인 미래를 이뤄나가려 한다. 이를 위해 경계 없는 오픈 마인드,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모든 기업들과 협력하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이번 앤시스와 협력을 통해 LG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표준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이번 LG사이언스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제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및 건강한 기술 생태계 조성 기여하고자 하는 앤시스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앤시스는 LG사이언스파크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뿐만 아니라, 앤시스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제한적인 예산과 리소스 내에서도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자사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율주행, 하이테크, 에너지, 항공우주,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전세계 52개국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 LG 그룹 또한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자사의 R&D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파트너, 대학,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외부의 지식과 역량을 결합시키고 있다. 특히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작성일 : 2023-08-31
앤시스&태성에스엔이, 전남대와 의료기기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를 위한 MOU 체결
앤시스코리아와 앤시스의 엘리트 채널파트너인 태성에스엔이는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의 시뮬레이션 연계 및 비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각 기업 및 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의료분야 기술력 및 혁신역량의 증진을 통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기술교류 강화 ▲장비 및 시설의 사용과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강화 ▲ 연구개발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기기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 향상, 비임상시험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앤시스코리아와 태성에스엔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및 사업전략,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생태계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글로벌 비임상실증 전문 기관인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앤시스의 엘리트 채널 파트너이자 높은 전문성으로 오랜 기간 협업하고 있는 태성에스엔이와 의료기기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의 상호 발전 뿐 아니라 사회적, 기술적 기여가 기대되며, 연구와 교육 및 상호 협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의 강성수 센터장은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는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관련 전문 실증인프라(AAALAC-I)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의료 네트워크 및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의료 기기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적용 분야, 활용이 확대되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의료기기 역량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성에스엔이의 박인규 대표는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30여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시뮬레이션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25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조 산업 전반에 걸쳐 컨설팅/교육/기술 지원 등 차별화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한 CM&S(Computational Modeling & Simulation)를 활용하여 현재 의료 산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고도화를 위해 자사의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4
앤시스코리아,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위해 협력
앤시스코리아는 ‘2023 G밸리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 추진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 금천구청, 에이수스(ASUS)와 협력을 진행하면서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 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 G밸리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G밸리로의 우수 스타트업 유입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최신 기술 디바이스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참가한 스타트업 10개 기업이 혁신 제품을 제작하도록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스타트업은 제품 상용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엑샐러레이팅 수행사 선정, 참가기업 모집, 기술 워크숍/멘토링 지원, 데모데이 개최, 후속 지원, 결과 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은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 및 운영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공간(기술 워크숍, 멘토링, 코워킹, 데모데이)을 제공하며, 참여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경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멘토링 후속지원에 나선다. 금천구청은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금 지급(총 5천만원), 참여 기업모집, 금천구 소재 청년창업시설 입주기회를 부여한다.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참여 기업이 달성해야 할 기술 과제를 제안하고, 자사 디바이스 및 플랫폼 지원, 스타트업 선정평가, 기술 워크숍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2023 G밸리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 기업은 글로벌 기업과 기술 협력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으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SBA는 신청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2023년 7월 셋째 주까지이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스타트업이 집결하는 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G밸리에서 진행되는 위코노미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를 적극 지원하여, 국내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앤시스코리아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6-26
앤시스-모라이, KADF 2023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및 산업 동향 공유
모라이와 앤시스코리아가 ‘KADF 2023(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KADF는 자율주행을 테마로 하는 연례 행사로, 자율주행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개발자 포럼이다. KADF 2023은 오는 4월 2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진행되며, 200여 명의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자율주행과 시뮬레이션 - 자율주행차 성능 평가와 검증을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는 무엇보다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 인간의 개입이 제한적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철저한 성능 및 안전성 검사가 요구되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서는 수많은 테스트와 검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뮬레이션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시뮬레이션은 현실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모사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의 평가 및 검증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KADF 2023에서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 평가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자율주행 산업의 최신 현황, 성공 사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사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앤시스 일본의 마리 카와바타(Mari Kawabata)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팀 리더는 자율 주행 기능 안전을 위한 앤시스 오토노미 툴체인과 메르세데스-벤츠 사례를 소개하고, 모라이의 전형석 모빌리티 기술 그룹 이사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가상 센서 데이터 응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외에 고객 세션도 진행된다. ▲KG 모빌리티 이도훈 책임연구원은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HL 클레무브 기상렬 책임연구원의 차량용 카메라센서 광학 성능 검토를 위한 해석 기술 개발 ▲에스엘 최지현 책임연구원의 AVxcelerate 및 앤시스 SCADE 제품을 활용한 ADB(Autonomous Driving Behavior) 검증 시스템 구축 방법 ▲자동차안전연구원 윤용원 박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자율주행 일상화 ▲EMA 티모시 맥도날드(Timothy McDonald) 대표의 전자파적합성을 위한 전기 및 자율주행차량 설계를 위한 새로운 방법론 등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는 모라이와 함께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KADF 행사를 마련하여 고객과 만나고 있다”면서, “KADF 2023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 시뮬레이션 기술 현황과 실제적인 활용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업계 리더로서 시뮬레이션의 미래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대표적인 미래 기술 중 하나로, 안전성과 신뢰성 보장이 매우 중요하다. 철저한 테스트와 검증이 필요하며, 시뮬레이션은 이를 위한 강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이라면서, “이번 KADF 2023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성능 평가 및 검증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18
앤시스, 중기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 참여 희망 기업 모집
앤시스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서비스 개발 및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ASK(애스크)’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SK(Ansys/Startup/Korea)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여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앤시스코리아는 3년 연속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전기, 헬스케어, 건설기계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0여사를 선정하여,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업계 대표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에는 앤시스를 비롯해 글로벌 대표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중기부는 올해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또한 중기부는 우수한 스타트업에 각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VC(벤처캐피탈) 데모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참가·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앤시스는 공학 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와 ‘고객 포털(Customer portal)’,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용법과 주제별 실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앤시스는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함께, 설계 이슈 해결을 위한 심층적인 엔지니어링 멘토링 상담도 지원한다.  특히 앤시스는 우수 창업 기업에게는 자사의 글로벌 연례 컨퍼런스인 ‘앤시스 시뮬레이션 월드(Ansys Simulation World)’에 초청하여 기업 및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앤시스가 발행하는 자체 매거진에 우수사례로 홍보되며, 앤시스 홈페이지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앤시스는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투자자 초청 기술 데모 진행 시, 창업기업 시뮬레이션 데모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앤시스 내외부 전문가는 물론 고객사, 마케팅 관계자들과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는 3년 연속으로 ASK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제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는 앤시스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돼 보람차다”라고 말하며, “앤시스코리아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