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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랩탑"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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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 서피스 신제품 2종 사전 예약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6일 공식 출시되는 ‘서피스 프로 11번째 에디션(Surface Pro 11th Edition)’ 및 ‘서피스 랩탑 7번째 에디션(Surface Laptop 7thEdition)’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쿠팡, 네이버 서피스 브랜드 스토어, 하이마트(온라인 및 잠실/월드타워점 외 일부 오프라인 매장),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판교), 지마켓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로 설계된 코파일럿+ PC(Copilot+ PC)라는 새로운 윈도우 PC 카테고리를 공개하면서 칩셋부터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클라우드까지 PC의 모든 요소를 AI 중심으로 완전히 재구성한 윈도우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서피스 제품군의 첫 번째 코파일럿+ PC로, 높은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을 제공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 프로세서의 NPU(Neural Processing Unit)는 45 TOPS(초당 45조 회 연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소형언어모델(SLMs)을 비롯한 여러 최신 AI 모델을 통해 사용자는 디바이스에서 직접 실행되는 새로운 AI 경험을 할 수 있다.   ▲ 서피스 프로 11th 에디션   서피스 프로 11th 에디션 (Surface Pro 11th Edition)은 휴대성이 높은 투인원(2-in-1) 제품으로, 태블릿 또는 데스크톱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AI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90% 더 빠른 성능을 통해 생산성,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등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AI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내장 카메라가 대폭 개선됐다. 초광각 쿼드 HD(Quad HD) 전면 카메라는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Windows Studio Effects)의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 통화 환경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0MP 울트라 HD가 탑재돼 4K 화질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별도의 장비 없이 내장된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다.  서피스 슬림 펜(Surface Slim Pen) 기능도 향상됐다. 햅틱 엔진과 제로 포스 잉킹(Zero Force inking) 기능을 갖춰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며, 초정밀 음영 처리와 4096개의 압력 감지 포인트로 더욱 정교한 필기가 가능하다. 서피스 프로 플렉스 키보드(Surface Pro Flex Keyboard)에는 저소음 햅틱 터치패드가 탑재되었으며, 펜 보관 및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서피스 프로는 최대 14시간 동안 영상 시청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와이파이 7을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지원한다. 13인치 OLED 또는 LCD HDR 디스플레이 모델과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스냅드래곤 X 플러스(10 코어), LCD 디스플레이, 플래티넘 색상, 와이파이, 16GB RAM, 256GB SSD를 탑재한 기본 모델의 가격은 15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 서피스 랩탑 7th 에디션   서피스 랩탑 7th 에디션(Surface Laptop 7th Edition)은 최신 AI 기술과 강력한 하드웨어가 탑재됐으며, 역대 가장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86% 더 빠른 성능을 지원해 멀티태스킹, 고사양 작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AI 사용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먼저 더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픽셀센스(PixelSense)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베젤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며, HDR 기술로 더 선명한 밝기와 명암을 구현한다.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는 자동으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고, 적응형 컬러 기술은 주변 환경에 맞춰 색상을 조정한다. 내장 카메라와 사운드도 개선됐다. AI 기반 풀 HD 서피스 스튜디오 카메라는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의 자동 프레이밍, 인물 사진 흐림 효과, 크리에이티브 필터, 음성 집중 등 다양한 효과를 지원한다. 또한, 프리미엄 옴니소닉 스피커(Omnisonic speakers)와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 마이크(Dolby Atmos studio microphone)는 더욱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서피스 랩탑은 13.8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화면 크기로 출시된다. 13.8인치는 네 가지 색상(플래티넘, 블랙, 사파이어, 듄)으로, 15인치는 플래티넘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15인치는 최대 22시간, 13.8인치는 최대 20시간 동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와이파이 7을 지원하며, 13.8인치 스냅드래곤 X 플러스(10코어), 플래티넘 색상, 16GB RAM, 256GB SSD를 탑재한 기본 모델의 가격은 15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작성일 : 2024-07-16
마이크로소프트, 향상된 AI 경험 제공하는 ‘코파일럿+ PC’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중심으로 설계된 ‘코파일럿(Copilot)+ PC’라는 새로운 윈도우 PC 카테고리를 소개했다. 코파일럿+ PC는 지금까지 출시된 윈도우 PC 중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모델이다. 초당 40조 회 이상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칩셋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다른 PC에서 어려운 작업들이 가능하다. 리콜(Recall) 기능을 통해 PC에서 쉽게 파일을 찾고 기억할 수 있으며, 코크리에이터(Cocreator)를 사용해 실시간 AI 이미지를 생성 및 편집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 기능으로 40개 이상의 언어를 영어 오디오로 번역할 수도 있다.      코파일럿+ PC는 칩셋부터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클라우드 등 PC의 모든 요소를 AI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는 CPU, GPU, 그리고 고성능 신경 처리 장치(NPU)의 성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형 언어 모델(SLM)과 애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대형 언어 모델(LLM)에 연결된 코파일럿+ PC는 AI 작업 실행에 20배에서 최대 100배 더 강력하고 효율적이다. 지속적인 멀티스레드 성능은 애플 맥북 에어 15인치 모델보다 최대 58% 더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배터리 전력 효율을 높인 코파일럿+ PC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동안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15시간의 웹 브라우징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초의 서피스 코파일럿+ PC인 새 서피스 프로(Surface Pro)와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소개하는 한편, OEM 파트너인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보 및 삼성에서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코파일럿+ PC를 6월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피스 랩탑은 얇은 베젤, 선명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AI 강화 카메라, 프리미엄 오디오, 햅틱 터치패드 등을 갖춘 노트북이다. 13.8인치와 15인치 디스플레이, 4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AI 기능을 바탕으로 서피스 랩탑 15인치는 최대 22시간, 서피스 랩탑 13.8인치에서는 최대 20시간 동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는 유연한 2 in 1 노트북으로, 더 빠른 속도와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HDR 디스플레이를 갖춘 OLED 옵션과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에 최적화된 초광각 카메라도 새롭게 탑재된다. 서피스 프로 플렉스 키보드(Surface Pro Flex Keyboard)는 부착과 분리가 가능한 투인원 키보드로 서피스 슬림 펜 저장 및 충전 기능이 통합돼 있으며, 저소음 햅틱 터치패드가 탑재됐다. 최초의 코파일럿+ PC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 Elite 및 스냅드래곤 X Plus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이 프로세서는 퀄컴 오리온(Qualcomm Oryon) CPU 및 45개의 NPU TOPS 올인원 시스템 온 칩(SoC), 프리미엄 통합형 퀄컴 아드레노 GPU(Qualcomm Adreno GPU)를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인텔 및 AM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코파일럿+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디바이스는 엔비디아 RTX 및 AMD 라데온(Radeon)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고급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AI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랩탑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뿐 아니라 팀즈, 파워포인트, 아웃룩, 워드, 엑셀, 원드라이브, 원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이 코파일럿+ PC의 네이티브 암(Arm) 64 환경을 지원해 빠른 실행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크롬, 스포티파이, 줌, 왓츠앱, 블렌더, 어피니티 스위트, 다빈치 리졸브 등 다양한 앱이 이제 암(Arm)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며, 올해 말 출시될 슬랙과 같은 추가 앱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에뮬레이터인 프리즘(Prism)을 사용하면, 기본 앱과 에뮬레이터 앱 모두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코파일럿+ PC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Microsoft Pluton) 보안 프로세서는 모든 코파일럿+ PC에서 활성화되며, 사용자가 쉽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윈도우 11에 여러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기본 설정이 추가된다. 또한, 개인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코파일럿+ PC는 강력한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형 언어 모델(SLM)을 비롯한 여러 최신 AI 모델을 활용해 디바이스에서 직접 실행되는 AI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 비용, 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 창의성,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코파일럿+ PC가 제공하는 리콜 기능은 PC에서 본 모든 작업을 마치 사진을 보듯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코파일럿+ PC는 개인의 경험에 따라 정보를 연결하고 연관성을 기반으로 정리한다.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문서 등에서 시간 순서대로 스크롤해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잊어버린 정보도 사용자가 기억하고 있는 단서만으로 빠르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다. 리콜 기능은 사용자의 PC에 저장된 개인 시맨틱 인덱스(Semantic Index)를 활용한다. 스냅샷은 개인 소유로 PC에 저장되고, 개별 스냅샷을 삭제하거나 설정에서 시간 범위를 조정 및 삭제할 수 있으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통해 바로 일시 중지할 수도 있다. 또한, 앱과 웹사이트의 저장을 차단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모든 작업을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모든 코파일럿+PC에는 새로운 코파일럿 키가 탑재된다. 이 키를 클릭하면 개인용 AI 에이전트인 코파일럿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간편하고도 강력하며, 개인 맞춤형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가 제공하는 최신 GPT-4o 모델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21
델 테크놀로지스,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신제품 XPS 15·XPS 17·XPS 13 플러스 출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라인업인 ‘XPS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탑재한 ‘XPS 15’, ‘XPS 17’ 및 ‘XPS 13 플러스’ 신모델 3종을 공개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 XPS 15   15.6형 노트북인 ‘XPS 15(9530)’는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코어(최대 i9-139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최대 RTX 4070) GPU를 탑재했고, 최대 64GB의 DDR5 4800 MHz 메모리와 4TB SSD 스토리지를 지원해 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XPS 15’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선명한 시각적 경험과 향상된 사운드 기능을 제공, 스트리밍, 사진 편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작업에서 높은 생산성과 역량을 제공한다. 16:10 화면 비율에 4면 모두 인피니티 엣지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풀 HD+(FHD+)와 3.5K OLED 터치 패널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3.5K OLED 패널의 경우 12만 4000:1 명암비와 400니트 밝기, 100% DCI-P3 색 재현율을 지원해 강화된 디테일과 생생함을 표현한다. 본체 대비 92.9%의 화면 비율은 한층 시원하면서 선명한 화면 경험을 제공하며, 블루라이트 방출을 낮추는 아이세이프(Eyesafe)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함을 최소화한다. 17형 노트북인 ‘XPS 17(9730)’은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코어(최대 i9-139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최대 RTX 4080) 그래픽스 기반에 최대 64GB의 DDR5 4800 MHz 메모리와 4TB SSD 스토리지를 탑재해 고도의 크리에이티브 작업도 원활하게 수행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델의 시스템 냉각 방식인 듀얼 팬(Dual Opposite Outlet fans)을 장착해 장시간 사용에도 성능 저하 없이 최적의 표면 온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16:10 화면 비율에 4면 모두 인피니티 엣지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Full HD+와 4K Ultra HD+ 터치 패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본체 대비 93.7%의 화면 비율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아이세이프 기술이 적용되어 색상 선명도 및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청색광 방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 델 테크놀로지스 XPS 17   이번 XPS 15와 XPS 17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진, 그래픽 디자인, 음악 프로듀싱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용자들에 최적화됐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기술과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스튜디오(Studio)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3D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선사한다. 외관 면에서는 XPS 고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CNC 가공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 코닝 고릴라 글라스 6(Corning Gorilla Glass 6) 소재를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XPS 13 플러스(9320)’ 또한 신모델을 공개했다. 2021년 초에 출시된 13.4형 노트북인 ‘XPS 13 플러스’는 올해 인텔 1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또는 i7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신모델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제품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스에 최대 32GB의 LPDDR5 6,000 MHz 메모리와 2TB SSD 스토리지를 장착했으며, 2개의 썬더볼트 4(USB 타입-C) 포트를 탑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XPS 신모델 3종은 4월 11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XPS는 델 컨슈머 노트북 중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강력한 성능과 미니멀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델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XPS 신제품들은 게임, 영화 스트리밍 등의 엔터테인먼트부터 사진, 동영상 편집 등 고도의 집약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랩탑으로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22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 2종 출시...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최적화 강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2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욱 진화된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제공하는 서피스 신규 시리즈 ‘서피스 프로 9(Surface Pro 9)’과 ‘서피스 랩탑 5(Surface Laptop 5)’ 출시 소식을 알렸다. ▲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드이 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Surface Pro 9)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5 (Surface Laptop 5)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서피스 모델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시대가 도래했다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많은 조직들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도입하거나 하이브리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고려 중이다.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업무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편의, 보안, 비용 등 조직이 고려해야 할 요소도 크게 늘었다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년 동안 서피스를 통해 전 세계 PC 사용자가 새로우면서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연결되고,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 가며, 일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강점이 집약된 신형 서피스 시리즈 ‘서피스 프로 9’과 ‘서피스 랩탑 5’를 국내에 출시함으로써, 국내 사용자에게 하이브리드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성능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 이날 간담회에서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분석한 미래 업무 트렌드와 이를 기반한 서피스의 한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오성미 팀장은 하이브리드 시대의 도전 과제에 대해 강조했다. ▲대면 협업을 원하면서도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원격 근무 옵션 유지를 희망하는 하이브리드 업무의 역설(Hybrid Work Paradox) ▲노동 시장 변화에 따른 인재 유치와 유지 등 인적 자원 관리 ▲빠른 규모 확장 및 디지털 서비스 출시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비용 절감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보안 유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조성에 따른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투자 등 조직이 풀어나가야 할 5대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 오성미 팀장은 “하이브리드 시대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협업, 보안, 비용 효율 등 사람, 공간,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통합 솔루션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구독형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팀즈, 오피스 등 협업 앱, 운영체제(OS) 윈도우 11, 애저 기반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등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서피스는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바이스로,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드이 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Surface Pro 9)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5 (Surface Laptop 5)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를 통해 유연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한 기업 사례도 공개했다. 롯데건설은 서피스를 도입, 현장과 사무실, 외부 미팅 등 어디에서나 업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면 수정, 설계 등과 같은 현장 업무의 연속성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보고 문화를 정착해 종이 사용이 없는 친환경 사무실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현장과 사무실을 연결하는 실시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KDB산업은행도 서피스를 도입, 재택근무 중에도 보안 유지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마련해 급작스러운 팬데믹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며 비즈니스 연속성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서피스의 뛰어난 터치스크린 기능을 이용해 비용 절감과 더불어 종이 사용이 없는 친환경 사무실 환경을 구현해 탄소중립화를 도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 보안성, 편의성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이 집약된 서피스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국내 조직의 조속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Surface Pro 9) 노트북의 성능과 유동적으로 활용 가능한 태블릿 모드를 겸비한 ‘서피스 프로 9’는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와이파이 모델과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SQ 3 프로세서를 탑재한 5G 모델 2가지로 출시되었다.  인텔 이보(Evo) 플랫폼 기반 서피스 프로 9은 프로 디바이스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업무 강도가 높은 모바일 근로자에게 최적화됐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썬더볼트(Thunderbolt) 4 단자를 통해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제공하며, 최대 배터리 사용 시간은 15.5시간이다.  ▲ 새로운 서피스의 기능과 특징에 대해 소개한 심석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GTM 매니저 마이크로소프트 SQ 3 프로세서를 탑재한 5G 제품은 SQ 2를 탑재했던 서피스 프로 X에 비해 80% 이상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NPU (Neural Process Unit)를 탑재해 초당 15조번 이상의 계산이 가능하며,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를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AI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높은 수준의 보안과 초고속 5G 연결 기능을 통해 현장 근무 사용자에게 극대화된 생산성을 제공하며, 최대 배터리 사용 시간은 19시간이다. 스타일, 속도, 성능을 갖춘 울트라 슬림 노트북 ‘서피스 랩탑 5’는 인텔 이보 플랫폼 기반 12세대 프로세서와 썬더볼트 4단자를 제공해 이전 제품보다 50%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5 (Surface Laptop 5)   13.5인치와 15인치로 제공되는 서피스 랩탑 5는 윈도우 헬로와 기본 제공되는 윈도우 11의 보안 기능을 통해 보안 성능을 높였으며, 생채 인식 기능으로 쉽고 빠른 로그인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강력한 동시 멀티태스킹 작업과 생산성 앱 활용 등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잦아진 화상회의의 퀄리티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카메라 및 오디오 기능도 강화했다.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 기능은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며, 완벽하게 튜닝된 스피커는 돌비 애트모스 3D 공간 처리(Dolby Atmos 3D spatial processing)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전면 HD 카메라와 스튜디오 마이크로 최적의 오디오 퀄리티를 제공한다. 서피스 랩탑 5의 최대 배터리 사용 시간은 17시간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자원 순환을 고려, 지속가능한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탄소 중립 소재 키보드를 사용하며, 제품 사용 기간 연장을 위한 부품 교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피스 신제품 2종 모두 테스트를 통해 최신 미국 에너지스타 컴퓨터 인증 기준의 두 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았다. 포장재는 FSC 인증을 획득해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성 여정에 한 발 나아간다.  새롭게 소개된 서피스 프로 9(Surface Pro 9)와 서피스 랩탑 5(Surface Laptop 5)는 기업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급 사양의 서피스 제품에 관심을 보여온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의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품들은 하이마트,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판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 지마켓 등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12-07
마이크로소프트, 신형 서피스 11월 8일부터 사전예약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랩탑 5(Surface Laptop 5), 서피스 프로 9(Surface Pro 9) 등 신형 서피스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오는 11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전예약은 하이마트,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판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 지마켓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PC가 만나고 AI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윈도우 PC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이 집약되어 있고, 모든 사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서로 소통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서피스 랩탑 5   서피스 랩탑 5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통한 쉽고 빠른 로그인, 터치스크린, 정밀 터치패드, 완벽한 타이핑 경험 등 마이크로소프트만의 완성도, 편안함,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바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서피스 랩탑 5는 하루 종일 유지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자랑하고 썬더볼트 4 단자를 갖췄다. 최신 인텔 이보(Intel Evo) 플랫폼 기반의 서피스 랩탑 5는 이전 제품보다 50%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선보인다. 서피스 랩탑 5의 시그니처인 3:2 비율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는 13.5인치와 15인치로 제공되는데, 각각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 기능을 통해 어떤 조명에서도 높은 화질과 선명한 색상, 날카로운 대비감을 보여준다. 튜닝된 스피커는 돌비 아트모스 3D 공간 처리(Dolby Atmos 3D spatial processing)를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면 HD 카메라와 스튜디오 마이크(Studio Microphone)는 조명 환경에 맞게 카메라 노출을 조정해 생생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서피스 랩탑 5는 양극처리된 알루미늄 색상들로 출시되며,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콘텐츠 경험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게 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최소 139만 원부터 시작한다.   ▲ 서피스 프로 9   서피스 프로 9은 빌트인 킥스탠드를 제공하고, 에지 투 에지(edge-to-edge) 1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로 최대 120Hz의 주사율과 다양한 컬러 표현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HD 카메라, 옴니소닉 스피커(Omnisonic speaker), 지향성 마이크, 터치 신호로 잉크 기능을 진화시킨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G6 칩이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Microsoft OneNote)의 새로운 잉크 포커스(Ink Focus) 기능 또는 새로운 윈도우 11용 굿노트(GoodNotes) 앱를 통해, 직접 종이 위에 글씨를 쓰는 듯한 느낌의 디지털 잉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 9은 두 종류의 프로세서를 제공하는데, 썬더볼트4 단자가 탑재된 인텔 이보(Intel Evo) 플랫폼 기반의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12th Gen Intel Core processor)와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을 기반으로 5G 연결을 위해 만들어진 마이크로소프트 SQ3 프로세서(Microsoft SQ3)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두 프로세서 모두 서피스 프로의 동일한 특유의 폼, 고성능,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두 가지 프로세서 중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이보(Intel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멀티태스킹, 데스크톱 생산성 극대화, 과중한 워크로드 처리에 적합하다. 서피스 프로 9은 서피스 프로 8보다 최대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썬더볼트4 단자는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다수의 4K 디스플레이 또는 eGPU 연결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SQ3 프로세서는 빠른 5G 연결을 제공하고, 최대 19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이는 신경망 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 NPU)를 활용한 새로운 AI 기능을 선보인다. 초당 15조 건 이상의 계산이 가능한 서피스 프로 9의 신경망 처리장치는 윈도우 스튜디오(Windows Studio)의 효과와 함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서피스 프로 9은 고품격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작되었고, 새롭고 다양한 양극처리된 색상으로 출시되며, 시그니처 키보드(Signature Keyboard)로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서피스 프로9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최소 134만 5000원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서피스 신제품은 11월 8일부터 하이마트,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판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 지마켓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의 구입은 11월 29일부터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의 앤 르피시에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서피스는 혁신적인 폼팩터와 랩탑,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등에서 업계가 기대하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PC의 관습에 도전해왔다. 더 중요한 사실은 서피스와 윈도우가 이러한 장벽을 깨고 사용자가 새롭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연결하고, 창조하고, 일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는 점"이라면서, "윈도우 11, 신형 서피스 시리즈, 새로운 앱 및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정의 다음 단계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0-13
에이수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 ‘젠북 17 폴드 OLED’ 출시
에이수스가 17인치 폴더블 OLED 노트북 ‘젠북 17 폴드 OLED’를 공식 출시했다.  젠북 17 폴드 OLED는 올해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 최초 공개되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으로, 에이수스 독점의 혁신적 기술력이 적용된 폴더블 힌지와 17인치의 고성능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3만회 이상의 개폐 주기 테스트를 통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더블 폼팩터(Form Factor : 제품 외형)를 구현했으며, 폴더블 힌지 역시 매끄럽고 유연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17인치 패널을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 모드, 데스크톱 모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를 90도 접었을 때 온스크린 키보드, 최신 ASUS ErgoSense 블루투스 키보드 및 터치패드를 연결해 12인치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젠북 17 폴드 OLED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노트북과 태블릿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의 온스크린 키보드와 함께 12.5인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스크린 키보드 모드, ASUS ErgoSense Bluetooth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하단 화면에 놓고 사용하는 랩탑 모드 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17인치의 OLED 터치스크린은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인증으로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또 ASUS OLED Care 메커니즘이 탑재돼 모든 픽셀이 균일하게 조명되고 어두워지도록 해 OLED 화면이 장시간 디스플레이 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자체 번인(burn-in) 현상을 최소화했다.  CPU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1250 프로세서와 최대 16GB 온보드 메모리 및 1TB PCIe 4.0 NVMe M.2 SSD가 장착돼 빠른 작업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무게는 약 1.5kg이며, 접었을 때 12인치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다. 2개의 썬더볼트 4 USB-C 포트와 휴대용 배터리 등 다양한 USB Type-C 충전기와 호환되는 USB-C Easy Charge 기능을 지원해 연결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작성일 : 2022-09-26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하는 일상에 맞춰 더 새로워진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신규 라인업으로 ▲서피스 프로 8(Surface Pro 8) ▲서피스 고 3(Surface Go 3)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서피스 프로 X WiFi(Surface Pro X WiFi) 등 4종으로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는 한편 이번 제품들의 차별화된 가치와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 ▲ 조용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비즈니스 총괄 팀장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투인원(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로 새로운 업무 및 학습 방식으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과 포장재를 생산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없앨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도 소개했다. 외장재의 20%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조용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팬데믹으로 기존의 전통적 업무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빠르게 다가왔다”라며, “오늘 한국에서 선보일 서피스 시리즈는 누구나 어디에서도 업무, 협업, 여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디바이스”라고 말했다. ▲ 서피스(Surface) 시리즈 이번에 선보인 서피스 시리즈는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도우 11(Windows 11) 기반의 디바이스다. ​윈도우11은 윈도우10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IT 부서에서 관리가 쉽고 호환이 용이하며, 보안 기준을 높여 가장 안전한 윈도우 환경을 마련한 것은 물론, 새로워진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데스크톱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해 서피스 제품과 결합되어 이용자의 작업 효율성과 집중도를 향상시킨다. 서피스 프로 8은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췄다. 얇아진 배젤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커진 화면, 빨라진 속도가 워크로드(주어진 시간 안에 컴퓨터 시스템이 처리해야 하는 작업량)가 많은 전문가들에게 탁월한 업무 생산성과 여가를 위한 최고의 게임환경까지 제공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및 i7-1185G7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프로 제품 최초로 인텔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 인증제도인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했다.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피스 고 3는 무게 544g 강력한 휴대성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재택 업무, 원격학습,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서피스 고 2(8세대 intel Core M) 대비 13% 빠른 성능을 가진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생산성 향상을 돕는 운영체제 윈도우 11의 기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전문가들의 원활한 디자인 및 렌더링 작업을 돕는 쿼드 코어 구동 11세대 Intel®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32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가 탑재되었으며, 비즈니스용에서는 추가 옵션으로 A2000 dGPU가 장착된다. 14.4인치에 최대 120Hz 주사율의 터치 스크린은 모든 콘텐츠를 정확한 색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콘텐츠 재생 시 돌비 비전을 통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세심한 연출이 가능하다. 새로이 추가된 WiFi 단독 지원 옵션의 서피스 프로 X도 소개됐다. 7.3mm의 얇은 두께와 774g의 무게에도 13 인치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와 3:2화면 비율을 통해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LTE 연결성에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ARM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XBOX에 구현된 최고의 그래픽 기술을 통합한 맞춤형 프로세서SQ1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SQ2 프로세서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KDB 산업은행,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업무 생산성 극대화와 지속가능성을 갖춘 접근방식에 성공한 국내∙외 서피스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피스 프로 8은 1월 25일,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오는 2월 8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3월 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1-2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8’ 사전예약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 8(Surface Pro 8)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서피스 프로 8은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춘 투인원(2-in-1) 디바이스다. 전작보다 더 커진 화면과 빨라진 속도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업무 생산성을 제공하고, 여가를 위한 게임환경까지 갖추었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및 i7-1185G7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8GB 또는 16GB, 저장장치(SSD)는 128GB부터 512GB까지 선택 가능하다. 인텔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 인증인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3:2 비율의 13인치 픽셀센스 터치스크린은 최대 120Hz의 주사율로 매끄러운 화면 스크롤을 지원한다. 돌비 비전, 썬더볼트4 단자를 새롭게 추가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빠르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고, 원하는 각도로 설정 가능한 킥스탠드가 내장되었다. 또한, 1080p HD의 전후면 카메라와 듀얼 스튜디오 마이크, 돌비 오디오(Dolby Audio)는 원격회의나 학습, 게임에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 게임 패스 앱 등의 원활한 실행을 돕는다.     한편, 별도로 판매되는 서피스 슬림 펜2는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햅틱 피드백을 장착해 사용 시 몰입감을 높여주며, 서피스 프로 8의 120Hz주사율과 함께 실제 펜과 흡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역시 별도 옵션인 시그니처 키보드는 슬림 펜 2를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과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서피스 프로 8의 가격은 136만 5000원부터 시작한다. 1월 25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판교/중동)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의 앤 르피시에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 사장은 “2년 만에 돌아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노트북 서피스 프로 8은 고객들이 어디서든 쾌적한 업무와 여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한국의 서피스 프로 8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이 극대화되는 경험을 조금 더 빠르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8을 포함해 앞으로 출시될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와 서피스 고 3 구입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365와 엑스박스 게임 패스(클라우드 게임 제외) 1개월 구독권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1-11
[포커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람·공간·프로세스로 조직의 디지털 역량 강화해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브리드 업무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업무 협업 툴에서 보안까지 효율적이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업무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   최근 팬데믹으로 생산성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념이 재정의되면서,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직원들에게 유연성을 부여하는 ‘하이브리드 업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업무로 직원들은 조직 내 업무 공간과 외부 작업 공간을 조직과 개인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결합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업무 효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우리는 팬데믹으로 생산성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념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했다. 넥스트 노멀 시대에 디지털 가속화를 위해 조직은 전반적인 운영 모델에 유연성을 포용해 하이브리드 업무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미래 업무 환경에서 디지털 문화 및 역량은 필수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필수 요소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역량’을 꼽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팀장은 “디지털 문화는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기술을 내재화하고, 유연한 근무 방식을 독려함으로써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뿐 아니라 업무 시간에 대한 분산도 고려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성과 평가 방식도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운영 모델을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사람’, ‘공간’, ‘프로세스’라는 3가지 관점에서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오성미 팀장은 “사람은 조직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변화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사람이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있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업무 장소와 관계없이 평등한 업무 경험을 부여하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며, 조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또한 디지털화 되어야 한다. IT에서 HR, 운영, 마케팅 및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능을 하이브리드 시대에 맞게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으로 재설계하면 조직은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업무의 새로운 운영 모델   하이브리드 업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도 직원의 상호 연결성, 생산성, 창의성, 보안 및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팀즈(Teams)는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업무에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업무에 맞게 지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근에는 회의 중 말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해 메인 화면에 띄우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할 경우 발표자 모습을 파워포인트 화면 내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 직원경험 플랫폼 비바   직원경험 플랫폼인 비바(Viva)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Microsoft 365)와 팀즈(Microsoft Teams)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조직이 직원들의 업무 적응 단계부터 협업에 이르기까지 참여, 웰빙, 학습, 지식 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피스 허브, 서피스 랩탑, 서피스 프로 등 7개 제품군으로 구성된 서피스 포트폴리오는 각 제품군을 사용 목적에 맞게 차별화해 제공되고 있다. 서피스는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 운영 편의성, 직관적 사용 편리성, 창의력과 협업을 지원하고 미래 지향적인 업무방식에 최적화돼 기존의 업무 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마이크로소프트, "뉴노멀 시대의 업무 환경은 사람·공간·프로세스를 혁신해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와 원격 업무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코로나19가 지나간 후에도 다시 되돌리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업무 혁신 전략 및 이를 지원하는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글로벌 노동시장은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하이브리드 업무'를 기반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업무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필수 요소로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역량을 꼽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뿐 아니라 업무 시간에 대한 분산도 고려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성과 평가 방식도 재정의되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모델의 핵심 요소로 사람, 공간, 프로세스를 꼽았다. 기업은 구성원이 유연한 업무에 적응하도록 조직 문화를 재편하고 관리직 직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 또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업무 장소와 관계없이 동등한 업무 경험을 부여하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또한 디지털화 되어야 한다. IT에서 HR, 운영, 마케팅 및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능을 하이브리드 시대에 맞게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으로 재설계하면 조직은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맞춰 일하는 장소와 방식에 관계없이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팀즈(Teams)는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업무에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팀즈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전용 인증장비들을 결합한 최첨단 공간 디자인 팀즈룸(Teams Rooms)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가 포함되어 공평하고 포용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 업무 및 교육 진행상황 등 개인화된 콘텐츠를 한 화면에 표시하는 비바 커넥션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해 설계된 직원 경험 플랫폼인 비바(Viva)는 커뮤니케이션, 지식, 학습, 리소스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직원 간 연결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커넥션, 인사이트, 러닝, 토픽 등 4가지 모듈로 구성된 비바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조직의 구성원을 관리하는 데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피스 허브, 서피스 랩탑, 서피스 프로 등 7개 제품군으로 구성된 서피스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사용 목적에 맞춘 디자인뿐 아니라 운영 편의성, 사용 편리성, 창의력과 협업을 지원하고 미래 지향적인 업무방식에 최적화돼 기존의 업무 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보안도 강화됐다.   ▲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한 서피스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업무의 보안 전략으로 '제로 트러스트' 접근도 소개했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클라우드, 모바일, OT 등 새로운 보안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조직의 보안 관리 역할과 책임은 더욱 높아졌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구축해, 핵심 보안 요구 사항에 대한 엄격한 제어를 유지하면서도 전 세계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