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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디지털 정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39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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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전용 금융지원 신청‧접수 시작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중견기업과 중견후보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민관합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DX 도약형 접수를 본격 시작, 오는 9월 6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성장유망한 중견(후보)기업의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지털 전환 ▲수출 ▲기술개발 ▲ESG 대응에 필요한 우대금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부, 우리은행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견기업 전용 민관합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 우대, ▲글로벌 현지법인 여신 사전한도 부여, ▲F/X 직거래를 통한 수출 지원과 같은 금융 지원과 분야별 ▲인력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디지털혁신 중견기업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라이징 리더스 내 DX 도약형 분야의 신청·접수와 기업 추천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청대상은 최근 3년 이내 DX 관련 투자이력, DX 인력(부서 또는 팀), DX 프로젝트 또는 관련 컨설팅 등 DX추진 노력과 이력을 보유한 중견(후보)기업이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DX 도약형 라이징리더스를 총괄하고 있는 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투자와 인력양성 등의 페인포인트를 금번 라이징리더스 금융지원 상품을 적극 활용하여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작성일 : 2024-08-30
현대건설,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으로 대규모 국제 프로젝트에서의 BIM과 CDE 중요성 확인
오토데스크가 현대건설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건축 및 건설 시장에서 주요 경쟁력으로 떠오른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CDE(공통 데이터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오토데스크와의 협력을 통해 쌓아온 BIM과 CDE 역량을 기반으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는 파나마 운하의 뒤를 잇는 파나마 역대 최대 규모의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실용적인 BIM 활용 계획과 CDE를 통한 공종 간 협업을 제시했다. BIM은 건축물의 3D 디지털 모형에 건축물의 설계, 시공, 운영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아내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설계 단계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공오차를 방지하며 공사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준다. BIM 데이터는 CDE 플랫폼에 저장되고 관리되어 설계, 토목, 건축, 전기, 설비 등 다양한 공종에 종사하는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동일 정보를 확인하며 협업할 수 있다. 공종 간 협업 활성화에 주효한 CDE의 중요성은 국제적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부각되고 있다. CDE 활용 이전에는 다국적 이해관계자들이 각자의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장시간 회의나 출장 등이 필요했으나, CDE를 통해서는 하나의 공통된 시각화 모델을 보며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CDE를 통한 협업은 비용 절감 효과를 불러온다. 설계 단계부터 각 공종 담당자가 참여하고 실시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수 문제가 초기에 해결된다. 이는 설계 단계에 비용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후반부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공사기간 연장을 방지하는 프런트 로딩 기법을 건설 산업에 적용한 것이다. 황재웅 현대건설 토목인프라설계팀 책임매니저는 “2021 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발굴된 이슈가 약 1만 3000 건이었다”면서, “CDE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상당수의 이슈가 시공 직전에 드러나거나,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에 사용한 CDE 플랫폼은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ACC)이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프로젝트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데이터 연결 관리를 지원한다. 데이터 통합에서 오는 보안 및 설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각 담당과 역할을 미리 설정하면 권한이 자동으로 지정되고 클릭 몇 번으로 권한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IM과 CDE 활용 역량을 갖춘 현대건설은 파나마 운하 아래 4.5km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공사도 추가로 수주했다. 보여주기식의 BIM 활용이 아닌 CDE 중심으로 과업참여자들이 협업하여 BIM의 실질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수행 역량을 어필해 수주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과 오토데스크는 BIM과 CDE 연계 모델 프로세스와 경험이 향후 타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시에도 락인(lock-in)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이번 현대건설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 수주는 공종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데스크의 ACC를 적극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향후 더욱 국제적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 건축 및 건설업계에서도 선제적으로 BIM과 CDE를 도입하여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8
지멘스, 글로벌 배터리 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 발전 지원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배터리 얼라이언스(Global Battery Alliance, GBA)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GBA는 주요 국제 기구, NGO, 산업계, 학계 및 여러 정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배터리 제조 가치 사슬 전체에 걸쳐 체계적 변화를 추진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GBA의 비전은 순환형 배터리 가치 사슬 구축, 가치 사슬 내 저탄소 경제 확립, 인권과 경제 발전 보호라는 세 가지 근본 원칙 실현이다. 지멘스는 이러한 비전을 지지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세 가지 원칙에 대한 노력을 통해 배터리 산업 내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도입해 환경 영향 최소화, 새로운 일자리 기회 창출, 전 세계 공동체에 추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협력이 특히 배터리 지속 가능성, 탄소 발자국, 추적성에 대한 글로벌 규제가 진화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발전을 위한 지멘스의 오랜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GBA에 가입함으로써 소재 개발업체, 셀 공급업체, OEM, 정부 기관 등 전체 배터리 공급망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미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푸니트 시나(Puneet Sinha) 배터리 산업 부문 수석 이사는 “GBA 가입은 지멘스가 규정 준수를 넘어서 관련자들이 배터리 가치 사슬 데이터를 수집, 액세스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배터리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매우 중요한 진전이다. GBA 및 GBA 커뮤니티와 함께 지멘스는 배터리 산업에 디지털 전환의 동력을 부여해 효율적이고 윤리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GBA의 잉가 피터슨(Inga Petersen) 총괄 이사는 “지멘스를 GBA의 일원으로 맞아 공통된 비전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지멘스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엔지니어링, 생산, 폐기에 이르기까지 생산 수명 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8
엔비디아, 기업용 생성형 AI 구축 돕는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 공개
엔비디아가 기업용 생성형 AI 구축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NVIDIA NIM Agent Blueprints)를 공개했다. 최근 고급 오픈소스 기반 모델의 가용성과 AI 워크플로의 효율성 및 자율성을 개선하는 에이전트 AI의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구글 젬마(Google Gemma), 라마 3.1(Llama 3.1) 405B, 마이크로소프트 파이(Microsoft Phi), 믹스트랄(Mixtral), 네모트론(Nemotron)과 같은 모델을 사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자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기업은 디지털 휴먼 고객 서비스 챗봇, 검색 증강 생성(RAG), 신약 개발과 같은 표준 생성형 AI 워크플로에 대한 청사진을 필요로 한다. 엔비디아는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모델을 효율적이고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복잡하고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프로세스이다. 이번에 발표한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에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가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는 특정 사용 사례에 맞게 조정된 레퍼런스 AI 워크플로다. 여기에는 엔비디아 NIM과 파트너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축된 샘플 애플리케이션, 레퍼런스 코드, 사용자 정의 문서, 배포를 위한 헬름차트(Helm chart)가 포함된다. 개발자는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통해 각 사용 사례에 대한 엔비디아의 고급 AI 도구와 엔드 투 엔드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블루프린트는 수정과 개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개발자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정보 검색과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는 개발자가 AI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가 AI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을 하면 새로운 데이터가 생성된다. 이 데이터는 지속적인 학습 주기를 통해 모델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며, 이로써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플라이휠(flywheel)을 만들 수 있다.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는 기업이 모델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체적인 생성형 AI 플라이휠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네모(NeMo)는 이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고, 엔비디아 AI 파운드리(AI Foundry)는 플라이휠을 실행하기 위한 생산 환경 역할을 한다. 엔비디아는 사용 가능한 첫 번째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로 ▲고객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휴먼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한 생성형 가상 스크리닝 ▲엔터프라이즈 RAG를 위한 멀티모달 PDF 데이터 추출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 고객 서비스, 콘텐츠 생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소매 쇼핑 자문 서비스, R&D 등을 위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더 많은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가 개발 중이다. 엔비디아는 매달 새로운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생성형 AI는 이제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있다. 개발자는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 플라이휠을 구현해 맞춤형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NIM이 개선되면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개선돼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데이터 생성의 순환이 이루어진다. 엔비디아는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와 엔비디아 파트너의 지원을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를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통합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 및 서비스 제공 파트너인 액센츄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소프트서브(SoftServe), 퀀티파이(Quantiphi),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World Wide Technology) 등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전 세계 기업에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는 고객 상호작용 데이터를 사용해 엔비디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툴을 통해 최적화될 수 있다. 모델 미세 조정, 관리,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이쿠(Dataiku)와 데이터로봇(DataRobot), 워크플로 구축을 위한 딥셋(Deepset), 라마 인덱스(LlamaIndex), 랭체인(Langchain),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평가를 위한 웨이트 앤 바이어스(Weights and Biases. W&B), 추가적인 보안을 위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데이터독(Datadog), 피들러 AI(Fiddler AI), 뉴렐릭(New Relic),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등이 있다. 뉴타닉스(Nutanix), 레드햇(Red Hat), 브로드컴(Broadcom)을 비롯한 인프라 플랫폼 제공업체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서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은 시스코,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레노버와 같은 제조업체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릭처(OCI)의 엔비디아 가속 클라우드 인스턴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는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코히시티(Cohesity), 데이터스택스(Datastax), 드롭박스(Dropbox), 넷앱(NetApp), 바스트 데이터(VAST Data)와 같은 엔비디아 파트너의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8-28
브로드컴,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의 비전 발표
브로드컴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VM웨어 익스플로어(VMware Explore) 2024 행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인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의 차기 버전이 될 ‘VCF 9’을 발표했다. VCF 9은 고객이 서로 격리된 IT 아키텍처를 통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보다 빠르게 전환해 비용 및 리스크를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안전하고 비용 효과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배포, 이용 및 운영을 간소화시킨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보안, 복원력 및 성능과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장성 및 민첩성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총소유비용(TCO)을 구현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또한 보다 빠른 인프라 현대화, 통합 클라우드 경험, 향상된 사이버 복원력 및 플랫폼 보안 및 낮은 TCO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VCF 9은 고객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인프라를 단일 통합 자동화 시스템으로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최신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기존에 보유한 브로드컴의 고급 VM웨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VCF 9은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위한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포털을 제공하고, 운영 및 자동화를 위한 관리 콘솔의 총 개수를 12개 이상에서 1개로 줄인다. 또한 새로운 통합 워크플로를 통해 간단한 운영 및 자동화 업무 전환을 지원하고, 향상된 통찰력 및 분석을 통해 보다 선제적인 관리를 돕는다. VCF 임포트(VCF Import)를 이용하는 기업 조직은 VCF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기존 환경을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수동 작업의 복잡성 및 다운타임을 감소시켜 현대적인 통합 인프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브로드컴이 VCF 9에 추가할 예정인 신기능을 통해 기존 VCF 환경에 VMware NSX, VMware vDefend, VMware Avi Load Balancer 및 더욱 복잡한 스토리지 토폴로지를 임포트하고, 기존 구버전 인프라를 활용 및 통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운 직관적인 UI는 관리 및 배포를 더욱 간소화할 수 있다. NVMe 기반의 고급 메모리 티어링 기능은 AI, 데이터베이스 및 실시간 분석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세트 및 복잡한 모델을 통해 작동하는 AI 워크로드는 고속 데이터 검색 및 처리가 요구된다. NVMe를 활용한 메모리 티어링은 레이턴시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량을 늘리며, 이는 훈련 및 추론 작업에 핵심적이다. 뿐만 아니라, 비용효율적인 티어링을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스토리지 수요를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확장 시 과도한 비용 지출 없이 성능을 유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VCF 9은 개발자 및 애플리케이션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용이 편리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 VM 또는 컨테이너를 포함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CF 9은 과거에 VM웨어 클라우드 디렉터(VMware Cloud Director)로 분리해 제공하던 멀티 테넌트 기능을 VCF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IT 팀은 동일하게 공유되는 인프라 상에서 다양한 조직, 비즈니스 그룹 또는 개발 팀을 지원할 수 있다.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소유자 및 개발 팀이 액세스, 워크로드 관리,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인프라를 분리하도록 지원한다. VCF 고객에게 한층 진화한 차세대 VPC를 네이티브 서비스형 네트워킹 경험으로 제공한다. 이는 개발자 생산성 향상, IT 운영 부담 감소 및 보다 빠른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네이티브 VPC 기능은 사용자가 복잡한 VLAN 없이도 셀프서비스형의 고립된 연결 기능에 액세스하도록 지원해 네트워킹을 간소화하고, 기존 네트워크와 무중단 통합이 가능하다.  엔비디아 기반의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VMware Private AI Foundation)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혜택을 유지하면서 AI의 강점을 활용하려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타깃으로 삼는다.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VCF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AI 주도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 관리 및 확대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로드컴은 VCF 9을 통해 엔비디아 기반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신기능을 제공해 생성형 AI 배포를 더욱 간소화한다. 이러한 신기능으로는 vGPU 프로필 가시성, GPU 확보, 데이터 인덱싱 및 검색 서비스 및 AI 에이전트 빌더 서비스를 포함한다. 브로드컴의 크리쉬 프라사드(Krish Prasad) VCF 부문 수석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은 인프라 간 사일로를 제거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으며, AI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서로 격리된 업계 최고의 아키텍처에서 현대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VCF 9은 운영과 자동화를 결합한 현대적인 통합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지형을 재정의하고, 비즈니스를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회복 탄력성 높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8
[온에어]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8월 19일, CNG TV에서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컨퍼런스를 미리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는데, 생성형 AI가 제조와 건축 시각화 기술이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 이로 인해 산업 전반에 어떤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CNG 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경북대학교 추승연 교수, OTOX 스튜디오 김성진 대표   이날 방송은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진행을 맡았고,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추승연 교수와 OTOX(제로투엑스) 스튜디오의 김성진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AI 기반 디자인, 건축 시각화, 디지털 트윈, VR/AR/XR 등 최신 AI 트렌드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제조와 건축 분야에서 시각화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했다.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추승연 교수는 ‘생성형 AI와 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를 주제로, 대규모 언어 모델의 발전과 건축적 적용 사례, 생성형 AI를 활용한 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 그리고 미래 건축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추 교수는 “AI 기술이 건축물의 도면 및 설계를 시각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특히 불법 건축물 적발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며, 국토부의 건축물 관리 및 적발 시스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 기반 이미지 생성 툴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창의적인 건축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게 된 점을 강조하며, 특정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건축 디자인을 생성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이야기했다.   ▲ AI 기술의 건축물 도입에 대해 설명한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추승연 교수    한편, 을지로에서 독립 스튜디오 OTOX(제로투엑스)를 운영 중인 김성진 대표는 지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사라질 가치들을 재해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담론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곳에서 산업 디자인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성을 실험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는 가치 다양성과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OTOX MOVEMENT(제로투 무브먼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디자인, 순수예술, 공예,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는 OTOX 김성진 대표    이날 방송을 통해 AI와 시각화 기술의 융합이 건축과 제조 분야에서 어떤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성일 : 2024-08-27
CAD&Graphics 2024년 9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인맥 다이어트 시대, 당신의 인맥은 안녕하신가?   Focus 18 AWS, 앱 개발부터 비즈니스 창출까지 돕는 생성형 AI 서비스 소개   People&Company 21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 제조산업의 성공적인 혁신 위한 디지털 스레드 기술과 전략 제공 24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 디자인 방식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생성형 AI와 발전방향 26 비트리 갤러리 정유선 대표 마음 맞는 좋은 작가, 컬렉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New Product 29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능 및 워크플로 강화 하이퍼웍스 2024 30 AI 기반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24 R2 32 BIM 수량산출 작성 위한 엑셀 애드인 셀빔 35 500개 이상의 무료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공 게임 애니메이션 샘플 프로젝트 52 이달의 신제품   On-Air 3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테클라와 스케치업으로 건설 프로세스 혁신 3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 40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산업 프로젝트를 위한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구현   Column 41 프로토타입을 넘어선 3D 프린팅 / 요르겐 로더스 적층제조 채택을 가속화하는 것은 산업 전반의 책임 4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 기술 46 책에서 얻은 것 No. 22 / 류용효 부를 창출하는 ChatGPT 활용전략   50 New Book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Reverse Engineering 53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9) / 유우식 금속활자본 고서 데이터베이스   AEC 6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공간정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 대시보드 만들고 서비스해보기 71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9) / 최영석 가져오기 기능 소개 74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6) / 이소연 정북 일조권 사선제한 기능의 소개 77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5) / 천벼리 협업 및 공유를 개선하기 위한 DWG 도면의 QR 코드   Analysis 82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3) / 나인플러스IT 항공 음향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지니어 가이드 Ⅱ 86 가상 엔지니어링을 통한 디지털 R&D / 오재응 MBSE 적용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 92 복잡한 구조물의 안전성 및 성능 검증 / 권순재 효율적인 구조 설계를 위한 SDC 베리파이어   Mechanical 99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4) / 김성철 판금 기능 소개 107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기 설계 발전 모델 / 구형서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설계 발전 모델, ROI, 전기 CAD 도입 방안   Manufacturing 104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4) / 황성수 델미아 오르템즈 : 효율적이고 정확한 생산 계획 및 스케줄 관리
작성일 : 2024-08-27
오토데스크,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효율성 및 경제성 향상”
오토데스크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사업 회복력에 대한 자신감과 AI 기대감을 담은 2024 디자인&메이크 연례 보고서(2024 State of Design&Make)를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 산업이 AI와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성에 더욱 적극 대응함으로써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2024 디자인&메이크 보고서는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글로벌 연례 연구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D&M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조명하며, 오늘날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있어 가장 필요한 변화 요인을 정리해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D&M 분야에서 AI의 부상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회복력, 인재 개발, 지속가능성 등 기업이 성장을 위해 고려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지표를 선보였다. 보고서는 전 세계 18개국 5399명의 D&M 산업 리더를 비롯한 미래학자와 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D&M 산업 리더들은 AI를 미래의 공상 과학이 아닌 현재의 실질적 도구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대다수의 응답자가 지난 3년 동안 AI 및 신기술에 대한 지출을 늘렸고, 향후 3년 동안에도 AI 및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높은 디지털 성숙도를 바탕으로 인재를 유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 도입은 물론 직원들의 사고 방식 변화와 프로세스 개선이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필수라고 봤다. 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AI는 여러 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업은 AI를 사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리더들은 생성형 AI가 향후 몇 년 내에 물리적 제품과 건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중요한 디자인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AI 도입 현황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37%, 글로벌은 56%가 자사 활용 목표를 달성했거나 근접했다고 답했고, AI 기술 신뢰도에 대한 질문에서 한국 시장은 56%가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AI의 도입과 발전이 단순 반복 작업의 자동화, 디자인 제작 산업 전반의 인재 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줘 기술 격차 보완과 창의성 증대 등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태도가 변화하면서 에너지 효율성, 자재 감소 및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에 투자하는 리더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 및 직원과의 평판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과 자재 절감을 통해 장기적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시장에서는 57%의 응답자가 회사의 지속 가능성 노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공통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묻는 질문에서 글로벌은 97%, 한국은 96%가 조직의 지속 가능성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속 가능성이 단기/장기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글로벌은 69%/87%, 한국은 57%/74%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찾고 있는 주요 디지털 기술 세 가지는 AI와의 협업 능력, 디지털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프로그래밍이다. 이러한 기술은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기업들이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력 풀이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기술과 교육이 필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리더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구의 도입만으로는 효과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없으며, 직원과 리더십 모두의 사고방식 변화와 프로세스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응답자 중 글로벌의 71%, 한국의 61%가 디지털 성숙도가 인재 유치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한국 응답자의 35%는 비용, 38%는 새로운 도구와 작업 방식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오토데스크의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hoobchandani)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과 경제성의 중요도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AI, 디지털 혁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낙관론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세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기술은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설계하고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토데스크는 세상을 보다 이롭게 설계하고 만들겠다는 미션 아래 기술 강국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달리고 있는 한국과 함께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8-26
SAP 코리아, 대구와 부산에서 AI 기반 공급망 혁신 세미나 진행
SAP 코리아가 9월 4~5일 ‘제조 혁신을 위한 AI 기반 공급망 혁신’을 주제로 ‘SAP 이노베이션 데이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대구, 5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되며, 영남권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 개최된 행사 대비 규모를 확대해 영남 소재의 제조, 생산, 운영 및 IT 기획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AP 코리아는 행사를 통해 제조 혁신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통합 재무 플랫폼과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중심으로, SAP S/4HANA Cloud등 제조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행사는 쇼케이스 데모와 고객 실사례 공유 세션, 공급망 관련 ESG 규제 이해를 돕는 세션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및 동국시스템즈에서 연사로 참여해 솔루션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세션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동국시스템즈, 메타넷글로벌, GS ITM 등 파트너사의 전시 부스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이사는 “공급망 솔루션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제조기업이 다양한 부문에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많은 제조업 고객이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조 기업이 밀집된 영남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세션 구성은 물론 행사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비즈니스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