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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다쏘시스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5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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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 제조 핵심 플랫폼, PLM 시장은 지금
생산량과 가동시간, 품질은 향상시키고 직간접적인 제조원가는 절감시키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략. 그 핵심에는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이 있다. 생산제조 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PLM과 PDM(제품데이터관리) 시스템은 지난 십 수 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특히 제품 생산의 전 과정에 있어서 정보(Knowledge)와 공정(Process)을 관리하는 PLM은 생산최적화 솔루션을 넘어 스마트공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 이미지 출처 : 다쏘시스템   1980년대에는 설계도면을 CAD화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혁신이었다. CAD가 또 한 번의 변혁을 일으키게 되는 계기는 BOM(Bill of Material)이다. 문서화되었던 데이터가 BOM(자재명세서)과 결합되면서 유용한 정보(Knowledge)로 변화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생산제조업계에서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경험하게 된다. 제품 디자인 부분에 도면에서부터 BOM까지 연계된 부분이 바로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관리) 시스템이다. PDM을 기반으로 한 응용소프트웨어 솔루션은 Production Planning(생산 계획), Engineering(엔지니어링), Production Execution(생산 실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전개되는데, 이때 PDM을 아우르고 유지보수까지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바로 PLM(Product Lif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이다. 1999년경 처음 등장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즉,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조, 운영과 유지보수,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수명 전주기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결국 PLM은 제품 설계를 지원하는 CAD, 설계검증과 생산을 지원하는 CAE/CAM 그리고 제품데이터관리를 지원하는 PDM 솔루션 등의 합체인 것이다.   ▲ 이미지 출처 : 다쏘시스템   한편 PLM과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을 잇는 것이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실행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PLM 전략경영컨설팅 및 리서치회사인 심데이터(CIMdata)가 발표한 ‘2020 PLM 지역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PLM 시장은 2019년 515억 달러의 매출을 거두면서 전년도 대비 7.7% 성장했다. 심데이터가 밝힌 글로벌 PLM 시장의 향후 전망을 보면, 아메리카 지역은 2024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하면서 26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 동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과 아시아/태평양은 각각 5.2%와 6.2%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면서 2024년 224억 달러와 1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심데이터의 이러한 전망은 2019년 대비 다소 하락한 수치로, 코로나19 등을 비롯한 글로벌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PLM 시장을 주도한 중국의 경우 항공우주, 자동차, 하이테크 전자, 기계 등 산업을 중심으로 PLM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고 심데이터는 분석했다. 전 세계 PDM/PLM 시장은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주요 글로벌 PLM 공급업체 3사가 과점하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의 확대로 인해 세계 PLM 시장은 2019년 당초 예상한 것보다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주요 PLM 솔루션 제공업체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인수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통합시키고 제품 및 기술경쟁력을 높여 기존 고객의 입지를 확대시키며 수익을 늘려왔다. 이밖에도 오토데스크, 아비바, 헥사곤 등 글로벌 기업들도 전통적인 PLM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시장에 접근하고 있고, 오픈소스 방식의 아라스(Aras)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업체로는 싱글톤소프트, 아이보우소프트, 내담씨앤씨 등 개발 업체들이 기존 고객을 토대로 유지보수와 정부 과제 수행 등을 통해 틈새 시장을 겨냥한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에 출연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옥희동 부사장은 “PLM은 제품 생산에 관련된 전 과정을 관리해 주는 역할 이외에도 주변에 있는 기간시스템과 연동해 실질적인 스마트공장을 지원하기 때문에, PLM에 관련된 여러 다른 기간 시스템과 같이 생각을 해야 PLM의 포지션이나 중요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PLM은 제품수명주기를 관리해 낭비요소를 줄이고 비용, 납기, 품질을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PLM 솔루션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와 신호를 통신하고 제어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장비와 센서 등과 연동되어 스마트공장 구현은 물론 제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그리고 더 나아가 제조업의 핵심가치를 재창조하며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PLM이 관리지원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의 PLM은 분석과 연결을 바탕으로 새로운 Insight를 제공하여 신제품, 신산업,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Invisible(보이지 않는) PLM’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작성일 : 2020-08-04
다쏘시스템-부이그건설, 건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위한 협력 강화
다쏘시스템은 부이그건설(Bouygues Constructions)과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혁신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를 발표했다. 프랑스의 종합건설기업인 부이그건설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설계, 프로젝트 구축 및 운영 등 건설 및 인프라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이그건설은 자사 건설 프로젝트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 바 있으며, 양사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는 건설 프로세스의 초기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의미한다. 새로운 도시화 방식 및 지속가능성이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은 프로젝트의 복잡성에서 분산된 실행방식에 이르기까지 생산성 향상이 가장 큰 숙제다. 디지털 혁신은 더욱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경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식 및 노하우의 자본화와 가치 사슬 전반에 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이그건설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가치 사슬 전반에 디지털 트윈 경험을 통합하는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각 다른 업무가 독립적으로 작업되는 서류 방식에서 탈피해 모델 기반의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실행 가능한 단일 데이터를 모두 통합하는 협업 환경은 일반 관리자부터 현장 작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 간의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부이그건설은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이그 건설은 양로원이나 기숙사 같은 자사 제품군애 통합된 모듈식 조립 부품을 사전에 정의해서 궁극적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건설 및 설계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듈식 방식은 향후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동시에 맞춤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높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은 "건설 분야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경험은 포괄적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다. 기존의 방법과 달리 디지털 트윈 경험은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많은 건설업 종사자들이 혁신적인 협업 방식을 요구하고 있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이 혁신적인 방식은 부이그건설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건설 생태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필립 보나베(Philippe Bonnave) 부이그건설 회장 겸 CEO는 "부이그건설은 수년간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통해 더욱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이그건설은 프로젝트의 프로세스를 바꾸고 기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보다 수준 높은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그룹사 및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증진하고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향상시킬 혁신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29
[기획] 언택트 시대, 플랫폼의 진화가 스마트 제조를 앞당긴다
최근의 제조 플랫폼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 생산 엔지니어링과 실행,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제조과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랫폼은 다양한 제조 장비·디바이스들과 IoT로 연결되어 단일공장을 연결형 공장으로 확장시키는 것을 넘어, 여러 공장에 대한 광역 연결성을 지원하기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가 생기면서 비대면, 디지털 경제를 이끌 플랫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미지: 123RF   플랫폼이란 스마트 제조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장비·디바이스’이다. 이중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제조 IT 솔루션의 최상단에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MES, ERP, PLM, SCM 등 플랫폼 상에서 각종 제조 실행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또, 장비·디바이스는 스마트 제조를 구성하는 최하단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주력산업, 신산업과 관련된 공정·장비를 위한 컴포넌트인 컨트롤러, 로봇, 센서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비에 내장되는 지능형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영역도 포함한다. 그렇다면 스마트 제조 수행에 있어서 플랫폼의 역할은 무엇일까?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어주는 역할로 효율적인 데이터 채널을 제공한다. 다시 말해 플랫폼은 스마트 공장의 기반에 해당하는 장비·디바이스에서 입수한 표준화된 정보를 최상단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들웨어 수준의 기술들을 뜻한다. 디바이스에 의해 수집된 정보의 실시간 취합, 처리, 분류 등을 포함한 상위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AR/VR/MR, IoT, CPS, AI, 보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스마트 제조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행한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0-2022(스마트 제조)’에서는 스마트 제조 기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자동차 산업의 경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연간 8.3%로 고속 성장하여 2023년에는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 시장 중 가장 큰 전방산업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DCS, PLC, MES 등이,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센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스마트 제조산업 지역별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규모는 2018년 615억 달러로 전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매년 11.1%로 성장하여 104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지역의 스마트 제조 시장은 매년 8.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에 373억 달러에서 2023년 55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국산업정보는 2017년 중국 공업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약 1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2% 성장했고 2021년 2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기업 트렌드 독일과 미국 등 제조강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진흥을 통한 생산 효율 증대와 고객 맞춤형 생산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 공장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의 수평적·수직적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앞 다투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발을 들어놓고 있으며 지멘스, 다쏘시스템, PTC, 오토데스크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 제조 플랫폼 관련 글로벌 선도기업들이다. 이중 지멘스는 생산설비, 제어시스템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의 제조 및 공정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및 디지털화 영역 핵심 역량 집중과 CAD, CAE, CAM, MES에서 드라이버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은 IIoT(산업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바탕으로, 자동화·스마트화된 공장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의 추진 과정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진화시키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를 선보였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더 나은 연결성, 통합성,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웍스   또 PTC는 지난 4월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Vuforia Spatial Toolbox)’를 론칭했다.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는 개발자들이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에 대한 프로젝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혁신하며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 PTC의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   이와 함께 어도비는 지난 4월 업계 최초의 실시간 고객경험관리(CXM) 플랫폼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 처리하고 실행함으로써 기업이 풍부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에서는 LG CNS, 삼성 SDS, SK C&C, 포스코 ICT 등 대기업이 그룹 내 IT 계열사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구축하고 최근에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반면 티라유텍, 엠아이큐브솔루션, 유라, 더존비즈온, 가온소프트, 안랩, 한컴MDS, 티맥스소프트, 유디엠텍 등 중소·중견기업은 주로 SI 프로젝트의 형태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거나 기업별 장점이 있는 분야의 니치 마켓(틈새시장)에 주력하는 중이다. 그동안 제조 분야는 시장성, 노동력 및 채산성, 미래가치 등에 따라 전 세계에 생산라인 및 거점을 두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제조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제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도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경제 안팎에서는 비대면(언텍트), 디지털 등 온라인 기반의 기술이슈들이 관심을 높이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 가장 중요한 기술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작성일 : 2020-07-27
다쏘시스템,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해 미갈 갈릴리연구소에 자사 'BIOVIA 솔루션' 공급
다쏘시스템이 이스라엘의 국영연구소인 미갈 갈릴리연구소(Migal Galilee Research Institute)가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최근 4년간 가금류의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IBV) 백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기술 및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활용해 왔다. 식물과학, 농업, 환경과학, 컴퓨터 과학, 양약 및 생명공학을 중점으로 연구 개발해 온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IBV 사이의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발견하여 IBV 백신을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연구에 동물실험 및 인체 임상실험을 동반하는 생체내(In-vivo) 테스트 방법과 각종 첨단 I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개발에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연구 및 실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들은 지난 4년간 수집한 연구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 분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단백질 작용과 예측된 중화 항원결정기(epitopes)의 변화과정을 모델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연구의 실험결과를 다르게 해석하고 향후의 연구 전략을 결정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파이프라인 파일럿(BIOVIA Pipeline Pilot)’은 도출 가능한 과학적 인사이트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 과학 워크플로우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연구혁신 과정을 간소화해 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디스커버리 스튜디오(BIOVIA Discovery Studio)’는 컴퓨터 상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인실리코(In-silico) 방식으로 분자 모델링을 통해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단백질 물질의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고 타겟 ID(Target ID)부터 리드 최적화(Lead Optimization)까지 소형 및 대형 분자 치료법의 발굴 및 개발을 지원하는 복합적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날 전 세계 생명과학 업계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퇴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다쏘시스템은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 개발과 의학 연구 및 환자 치료를 위해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20-07-23
심데이터,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PLM 성장률 소폭 감소… 스마트 제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성장 동력 될 것"
PLM 전략 경영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심데이터(CIMdata)는 '2020 PLM 지역별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19년 전세계 PLM 시장의 주요 동향과 이슈를 분석했으며, 지역별 주요 PLM 공급업체의 매출 및 시장 성장 추이와 예상을 포함하고 있다. 심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PLM 시장은 2019년 515억 달러의 매출을 거두면서 전년도 대비 7.7% 성장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33.7%, 아메리카 38.1%, 아시아/태평양 28.2%였다. 아메리카 지역은 2024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하면서 26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EMEA와 아시아/태평양은 각각 5.2%와 6.2%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면서 2024년 224억 달러와 1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심데이터는 예상했다. 작년 심데이터 조사에서 모든 지역이 5년간 8% 대의 연평균성장률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이다.   ▲ 지역별 PLM 매출 추이 및 예상(그래프: 심데이터)   심데이터의 스탠 프르지빌린스키(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글로벌 PLM 시장은 2019년 당초 예상한 것보다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주요 PLM 솔루션 제공업체는 수년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꾸준히 포트폴리오 통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기존 고객의 입지를 확대하면서 수익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산업 기업들은 PLM을 사용하여 제품이나 플랜트의 전체 수명주기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협업, 분산, 유연한 설계 및 제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역량은 모든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며, 스마트하고 연결된 제품이 더 큰 시스템의 일부로서 작동하기 때문에 복잡성이 늘고 있다. 심데이터는 강력한 PLM 전략과 제조 기업의 솔루션 활성화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또는 인더스트리 4.0의 추진은 PLM 성장의 또 다른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심데이터는 중국의 PLM 시장에 대한 정보와 심층 분석을 담은 '2020 중국 PLM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2019년 중국 PLM 시장이 12.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심데이터는 항공우주, 자동차, 하이테크 전자, 기계 등 산업을 중심으로 PLM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심데이터가 작년에 분석한 2018년 중국 PLM 시장 성장률은 15.9%였으며, 올해 조사에서는 글로벌과 동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성장률 수치는 소폭 하락했다.    ▲ 2015~2019년 중국 PLM 시장 매출 및 성장률 추이(그래프: 심데이터)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규모와 중요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PLM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PLM 솔루션 공급업체 역시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고객 기반을 넓히고 있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주요 글로벌 PLM 공급업체가 중국에서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으로, 중국 내 솔루션/서비스 공급기업도 발전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PLM 시장에 대한 견해와 국내외 PLM 솔루션 제공 업체의 매출 실적 등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심데이터는 중국 내 제조업체들이 제품 혁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통적인 산업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식음료 및 다양한 영역에서 PLM을 구축해서 R&D 역량 및 프로세스 개선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데이터의 스탠 빌레로(Peter Bilello) CEO는 “중국 PLM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국 내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춘 조정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솔루션 업체가 어느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중국 기업들은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도 높다. 중국에 기반을 둔 PLM 공급업체는 현지 시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새로운 영역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PLM 시장의 미래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07-10
[기획]불확실성의 시대, CAE 시장 동향과 전망
과거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제품의 사양에 기초하여 도면을 작성한 후 시제품을 제작하고, 시제품에 대해서 실험·평가를 하여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설계를 변경하여 만족할 때까지 다시 시행오차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CAD로 작성된 모델을 바탕으로 컴퓨터 내에서 실제 제조 프로세스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가상으로 해석하여 최적화된 설계를 지향하는 CAE가 출현하면서 이러한 번거로움은 없어졌다. 그리고 설계 및 부품가공에 있어서 최적설계를 실현해 주는 CAE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펑션베이(리커다인) CAE의 중요성 확대 컴퓨터를 이용해 설계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CAD(Computer Aided Design) 이후에 제품의 초기 설계단계에서부터 설계의 제반 문제점을 컴퓨터상에서 가상으로 시뮬레이션(Virtual Simulation)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CAE는 제조공정상 또는 품질상의 결함이 없는 최적 제품 및 공정을 설계하고, 불필요한 가공요소들을 최소화시켜 원가절감과 생산의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한다. CAE가 산업전반에서 많이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다. 시제품을 만들지 않고, 컴퓨터만을 이용하여 제품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CAE는 공학적 해석은 물론이고 비용 해석, 제품 계획, 공정 관리 등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과 연계되고 있다. 최근 CAE는 생산제조현장에서 신제품의 개발기간 및 비용 단축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 실현도구로 CAD, CAM 등과 함께 도입⋅운용되는 필수 요소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공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실제 제품이나 공장을 가상 공간에서 동일하게 구현하고 검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위해 CAE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불확실성 커진 CAE 시장 전망 CAE 시장은 기계가공 및 생산제조분야의 투자 확대로 2015년 전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영국의 글로벌 리서치회사 Technavio(테크나비오)가 지난 3월 발행한, ‘세계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 2024년 글로벌 CAE 시장은 11%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예측되며, 2024년에는 42억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계분야 CAE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미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어, 2020년 이후부터는 성장률이 서서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투자위축과 글로벌 불확실성의 확대로 인해 앞으로의 경기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가공 및 3D 프린팅 가공, 금형가공 분야에서 CAD, CAM, CAE 등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동 시장에 대한 니즈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MSC소프트웨어   산업 트렌드 해외 주요 CAE 소프트웨어 업체로는 앤시스, 알테어, MSC소프트웨어, ESI 등이 있으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 PTC, 오토데스크 등 CAD/PLM 업체도 CAE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의 다양한 특성을 가상 환경에서 더욱 정확하게 검토할 수 있는 '멀티피직스(multiphysics) CAE'를 내세우는 이들 글로벌 업체들이 국내 CAE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반면 국산 CAE 소프트웨어 업체는 펑션베이, 경원테크, 브이엠테크, 버추얼모션, 마이다스아이티 등이 대표적이지만 대부분 특화된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CAE 등의 소프트웨어도 전문지식 없이도 사용이 쉬운 사용자환경(UI)을 제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CAE 개발 트렌드도 다수의 사용자가 해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화(democratization)' 및 AR/VR/IoT 등 기술과의 접목, 제품·공정 맞춤형으로 개발되는 ‘맞춤형 CAE 소프트웨어’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함께 CAE 벤더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영구 라이선스에서 서브스크립션으로 전환되고 있다. 한편으로 고가의 해석 소프트웨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오픈소스 CAE 소프트웨어’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엘머로 해보는 오픈소스 엔지니어링 (캐드앤그래픽스 기고, 김동호)   앞으로 관련업계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본으로 한 플랫폼으로 전환과 함께 이에 따른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디지털 제조혁신 과정에서 최적설계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는 만큼, CAE 등의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시제품 제작이나 개인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점차 영향력을 넓혀 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숙 lss@cadgraphics.co.kr
작성일 : 2020-07-07
다쏘시스템-포스코A&C,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 확장 위해 협력
다쏘시스템은 종합건축서비스 기업인 포스코A&C와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Smart CM Business)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A&C는 2018년부터 제철플랜트 건설에 필요한 건설사업관리기술의 디지털화를 목적으로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Smart CM Platform)’을 구축하여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정보의 일관화 및 공유화 ▲정보의 디지털 트윈화 ▲가상 시공 선행화 ▲경험의 데이터화 ▲비대면 업무처리 등의 주요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언택트(비대면) 업무가 일상이 된 가운데 단순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협업 뿐만 아닌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설계 변경 등 실질적인 건설 업무또한 언택트 방식이 필수가 되었다.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언택트 업무를 위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협업 플랫폼은 계획, 설계, 일정, 시공, 안전사고 등 건설 생애주기에 발생한 모든 정보 및 데이터를 축적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해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소수의 관리자뿐만 아닌 실무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에 접근하고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프로젝트 이해도 및 데이터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사전에 시공 시뮬레이션 및 공정을 접목한 가상시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실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지연, 공사비 증가 등의 리스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시공단계에서는 3D 모델과 연계하여 자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하는 ‘스마트 트래킹 시스템(Smart Tracking System)’을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에 탑재해 자재의 제작∙이동∙검수∙설치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공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현장의 품질 활동 결과를 3D 모델에 자동 기록하여 향후 유지보수 단계에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문귀동 인프라 및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니스 본부 대표는 “실제 공간의 정보를 가상 공간으로 동일하게 연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2D 도면, 3D 모델링을 뛰어넘은 건설업무에 필수적인 혁신기술”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국내외 건설 산업에 창출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스코A&C의 플랜트CM사업실장인 김상억 전무는 “우수한 건설사업관리 실무역량을 자랑하는 포스코A&C와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협업 플랫폼 기술이 함께 만들 시너지는 건설사업 전반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실무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여 양사가 4차 산업혁명 물결 속 건설업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발판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7-06
심데이터, 전세계 PLM 시장의 장기적인 회복 전망
PLM 전략 경영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심데이터(CIMdata)는 https://www.cimdata.com 2019년 전세계 PLM 시장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담은 'PLM 시장 및 솔루션 제공 업체 분석 보고서(PLM Market and Solution Provider Analysis Report)'를 발표했다. 심데이터의 스탠 프르지빌린스키(Stan Przybylinski) 부사장은 "전세계 PLM 시장은 2019년 155억 달러 규모로, 2018년 대비 7.7% 성장했다. 이는 심데이터가 당초 예상한 8.9%보다는 낮은 성장률"이라면서, "분야별로 보면, 서브스크립션으로 전환한 오토데스크의 성장 등에 따라 AEC 및 시뮬레이션&해석 분야가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기타 툴(other tools)' 분야는 11.2%로 최근 수년간 높은 성장률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2019년 보고서에서 심데이터는 전체 PLM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연초부터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PLM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심데이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PLM 시장이 2021년까지 이전과 같은 성장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스마트 연결 제품(smart, connected product) 및 인더스트리 4.0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면서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심데이터가 예상한 2024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8%이며, 액수로는 682억 달러이다.     기업들은 메커니컬 CAD, 시뮬레이션 및 해석, 시각화와 협업, 건물 설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에 대한 PLM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심데이터는 이러한 다양성이 PLM 시장에서도 다양한 솔루션 공급업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시장 지배적인 공급업체가 나타나지 않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9년에는 많은 공급업체가 PLM 관련 투자에 힘입어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심데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14개의 공급 업체가 5억 달러 이상의 PLM 관련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메이저 공급업체는 MCAD와 cPDm(포괄적 제품 개발 관리) 기술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및 케이던스(Cadence) 등은 특정 영역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 한편, 헥사곤(Hexagon)은 스스로를 PLM 회사로 보고 있지 않지만, 심데이터는 PLM 관련 비즈니스 매출로 구분해 10위로 올렸다. 심데이터는 "이런 경향은 직접 경쟁을 하지 않더라고 전체 PLM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의 폭이 넓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07-01
다쏘시스템, 영국 항공사에 클라우드 기반 항공기 개발 플랫폼 공급
다쏘시스템은 영국 항공사인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화, 온디맨드를 지원하고 탄소배출 없는 3세대 전기 기반의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100명의 엔지니어 및 기술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작업하는 복잡한 eVTOL 항공기 프로토타입 개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리인벤트 더 스카이(Reinvent the Sky)’ 산업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하나의 협업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제조 업무를 통합하여 최종 설계 및 품질에 이르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최신 eVTOL 항공기의 비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인 ‘세라프(Seraph)’는 승객 3명에 해당하는 250kg까지 수용 가능하며, 시간 당 최대 80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3세대 모델의 복잡성으로 인해 부서 간의 협업 기능 뿐만 아니라 전기 시스템, 변경사항 관리, 규정 준수 등을 지원하는 첨단 기술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고심 끝에 항공, 에너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입증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해 자사 비전인 항공 이동의 탄소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파괴적인 혁신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이동수단 및 신규 산업 개척에 대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며,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은 새로운 업무방식을 재고해야 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원격 환경에서 고성능, 보안, 효율적인 데이터 접근성을 지원하여 제품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가장 방대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의 오웬 톰슨 칠(Owen Thompson Cheel) 비행 시스템 IPT 부서 리더는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재택근무 전환 전 클라우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하게 된 점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사 직원들은 재택근무 중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평소와 동일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이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를 진행한 훌륭한 사례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어떠한 기능의 손실 없이 민첩하고 안전하게 비즈니스 연속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