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김상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던스 사인오프 솔루션,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5G 네트워킹 SoC 설계 지원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는 삼성 파운드리가 ‘케이던스 퀀터스 엑스트랙션(Cadence Quantus Extraction) 솔루션’과 ‘템퍼스 타이밍(Tempus Timing) 솔루션’을 활용해 삼성 5LPE 기술을 바탕으로 한 5G 네트워킹 SoC의 테이프아웃(Tape-out : 설계를 마치고 공정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케이던스 퀀터스 엑스트랙션 솔루션과 템퍼스 타이밍 솔루션은 칩 설계 후 최종 검증에 활용되는 솔루션이며, 케이던스 디지털 풀 플로우(Full Flow)의 일부로 테이프아웃에 이르는 빠른 경로를 제공한다. 이러한 툴 및 플로우는 케이던스의 지능형 시스템 설계 전략 (Intelligent System Design)을 뒷받침함으로써 고객이 SoC 설계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케이던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케이던스 사인오프 솔루션을 적용해 생산성을 2배 향상시켜 이전 설계 방법 대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설계를 마무리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케이던스의 통합 플로우를 활용하여 120M 인스턴스 설계에서도 전력, 성능, 면적의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이룬 주요한 성과는 케이던스 이노버스(Innovus) 구현 시스템 내에서 템퍼스 ECO 옵션을 사용하여 디자인 컨버전스(Design Convergence)와 디자인 클로저(Design Closure)를 빠르게 이끌어서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한 것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삼성 파운드리는 템퍼스의 계층적 정적 타이밍 분석 기능(Hierarchical Static Timing Analysis)을 적용하여 리소스 할당을 최적화하고 머신 및 메모리 수요를 줄이는 가운데 계층적 설계를 종료했다. 마지막으로, 삼성 파운드리는 케이던스 퀀터스와 템퍼스 분산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SoC 과제에서 전체적인 런타임을 단축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김상윤 디자인 테크놀로지팀 상무는 “5G 네트워킹을 위한 SF5A 설계의 성공적인 테이프아웃은 우리 사업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케이던스 퀀터스 엑스트랙션 솔루션과 템퍼스 타이밍 솔루션을 통한 효율성 향상과 런타임 단축은 케이던스와 삼성 간에 혁신과 협업의 힘을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한계를 뛰어 넘어 이런 사인오프 툴의 효율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시장에 설계를 출시할 것이며, 이번 성공을 계기로 향후 프로젝트 발전을 계속해서 이루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던스의 비벡 미슈라 (Vivek Mishra) 디지털, 사인오프 그룹 부사장은 “통합 퀀터스 엑스트랙션 솔루션과 템퍼스 사인오프 솔루션은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성 향상과 PPA 개선 및 시장 출시 시간의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삼성 파운드리가 목표 설계지표를 달성하면서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이번 협업에서 가장 큰 성과로 양사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을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12
앤시스, 삼성전자에 고속 반도체 설계를 위한 전자기 디자인 솔루션 공급
앤시스코리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8nm(나노미터) LN08LPP Low Power Plus 실리콘 공정으로 제조된 초고속 제품 해석을 위한 앤시스의 온칩 전자기(EM) 디자인 솔루션인 ‘랩터X(RaptorX)’를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고객은 랩터X를 도입함으로써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제조 공정 역량을 활용해 5G, WiFi, 자동차 및 HPC의 제품 신뢰성과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칩 주파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EM 모델링에 대한 요구 사항이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고속 제품 개발에 필수인 시뮬레이션 모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업체)가 진행하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 툴을 통한 인증에 의존하고 있다. 랩터X의 정확도는 고밀도 더미 금속 채움(dummy-metal fill)을 포함한 여러 까다로운 레이아웃 지오메트리에 있어서도 검증되었으며, 이 모델은 실리콘 측정(silicon measurements)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로 동작(circuit behavior)을 안정적으로 예측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설계자는 제품이 예상대로 작동하고 성능 사양을 충족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제품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설계 기술팀을 총괄하는 김상윤 상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새로운 LN08LPP 저전력 공정은 고속 반도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면서, “앤시스와 협력을 통해 고객은 전자기 및 다중 물리 솔루션을 활용하여, 크고 정교한 고성능 설계 작업시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앤시스의 존리(John Lee) 전자, 반도체 및 광학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자사 고객들은 삼성의 제조 기술 발전으로 가능해진 고주파 차세대 기술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면서, “랩터X의 인증은 데이터 집약적인 제품이 모든 수준의 사양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정확도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06
앤시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멀티-다이 패키징 위해 열 및 전력 무결성 솔루션 공급
앤시스코리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삼성의 이기종 멀티-다이 패키징 기술 제품군에 대해 앤시스 레드혹(RedHawk) 전력 무결성 및 열 검증 플랫폼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첨단 병렬(2.5D) 및 3D 집적 회로(3D-IC) 시스템의 신뢰성과 성능에 있어 전력 및 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앤시스와 협력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 스마트폰, 네트워킹, 인공 지능 및 그래픽 처리를 위한 많은 선도적인 반도체 제품은 3D-IC 기술을 통해 구현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 차별화를 달성할 수 있다. 삼성은 다양한 2.5D 패키징 옵션(I-Cube 및 H-Cube)과 X-Cube 기술을 사용한 3D 수직 스태킹(vertical stacking)을 제공한다. 여러 칩을 고밀도로 통합하면 열 방출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 단일 다이에서 100W 이상의 전력을 소비할 수 있으며, 이는 미세한 마이크로범프(microbump) 연결을 통해 라우팅되어야 한다. 삼성은 앤시스와 협력하여 패키징 기술로 온도 프로파일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레드혹-SC 일렉트로우써멀(RedHawk-SC Electrothermal)을 인증했다. 또한 삼성은 강제 공기 냉각 및 방열판을 포함한 전자 어셈블리의 열 분석을 위해 앤시스의 아이스팩(Icepak) 솔루션으로 레드혹-SC 일렉트로우써멀의 예측 정확도를 검증했다. 레드혹-SC는 칩렛과 인터포저(interposer)를 연결하는 전체 배전 네트워크(entire power distribution network)의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EM) 신뢰성과 전압 강하(IR 강하) 정확성을 검증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DT팀의 김상윤 상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이기종 통합(heterogeneous integration)을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개발 성공을 위해 신중하게 분석해야 하는 여러 가지 새로운 과제와 다중물리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면서, "앤시스는 고객이 열 관리 및 전력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공하여 더 나은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주요 파트너"라고 말했다. 앤시스의 전자, 반도체 및 광학 사업부 부사장인 존리(John Lee) 총괄 매니저는 "전력 관리 및 시스템 분석 분야에 대한 앤시스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제공하여 칩, 패키지 및 시스템 수준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할 수 있었다"면서, "삼성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실리콘 프로세싱 기술의 선두를 유지하고 고객이 삼성의 3D-IC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23
앤시스-시높시스, 삼성전자의 RFIC 반도체 설계 가속화를 지원
앤시스코리아는 5G/6G 시스템 온 칩(SoC) 및 자율 주행 시스템 설계자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시높시스와 협력하여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함께 14LPU 공정 기술을 위해 개발한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설계를 위한 새로운 레퍼런스 플로(reference flow)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레퍼런스 플로를 통해 양사 고객은 앤시스의 골든 사인오프 전자기 분석(golden signoff electromagnetic analysis)과 시높시스의 포괄적인 아날로그/RF 및 혼합 신호 설계 및 검증 솔루션(comprehensive analog/RF and mixed-signal design and verification solution)을 함께 사용하여 RFIC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차세대 무선 통신 및 센서 시스템은 더 높은 대역폭, 더 낮은 지연 시간, 개선된 커버리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확산 지원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고주파 설계는 설계 요소 간에 전자기(EM) 결합이 발생하므로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면 정확도가 높은 모델링 엔진이 필요하다. EM 모델링은 레이아웃 개발 플랫폼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빠른 데이터 공유, 손쉬운 디버깅, 높은 생산성, 명확한 결과 시각화를 보장해야 한다. 레퍼런스 플로의 주요 구성 요소에는 회로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연속체(continuum of circuit simulation solutions)인 시높시스 프라임심(Synopsys PrimeSim)을 기반으로 하는 시높시스 맞춤형 설계 제품군(Synopsys Custom Design Family), 앤시스 랩터X 전자기 모델링 제품군(Ansys RaptorX Electromagnetic Modeling Family), 앤시스 엑살토 전자기 추출 및 사인오프(Ansys Exalto Electromagnetic Extraction and Signoff), 앤시스 벨로체RF 인덕터 및 변압기 설계 툴(Ansys VeloceRF Inductor and Transformer Design Tools)에서 제공하는 전자기 사인오프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DT팀의 김상윤 상무는 "고주파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5G/6G, 자율주행차, 웨어러블, IoT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산업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고객 기업의 담당자들이 RF 및 전자기 설계를 담당하게 됨에 따라, 앤시스 및 시높시스와의 14LPU 레퍼런스 플로 협업은 4세대 14나노 공정 기술의 속도와 성능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설계를 완료할 수 있는 원활하면서도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시높시스의 상카 크리슈나무티(Shankar Krishnamoorthy) EDA 그룹 총괄 매니저는 "시높시스와 앤시스는 다년간에 걸친 협력을 통해 걸친 전문 지식과 개발을 활용하여 상호 고객의 위험을 줄이고 성공을 가속화해 왔다"면서, " 앤시스와 협력하여 삼성의 첨단 14nm 공정 노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RF 설계 레퍼런스 플로를 개발하여, 첨단 5G/6G 무선 시스템을 위한 탁월한 결과 품질을 제공하는 개방적이고 최적화된 플로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앤시스의 존 리(John Lee) 전자, 반도체 및 광학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고객들은 주파수가 RF 범위로 증가함에 따라 전력, 면적, 신뢰성 및 성능을 최적화해야 하는 새로운 다중물리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앤시스는 시높시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전자기 모델링 기술을 활용하여 완벽한 맞춤형 설계 흐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 고객의 요구에 맞춰 레퍼런스 플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16
앤시스, 삼성전자 2nm 공정에 전력 무결성 사인오프 솔루션 공급
앤시스코리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최신 2nm 실리콘 공정 기술을 위한 앤시스 레드혹-SC(Ansys RedHawk-SC) 및 앤시스 토템(Ansys Totem) 전력 무결성 사인오프 솔루션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앤시스 EDA(전자 설계 자동화) 툴의 인증은 고성능 컴퓨팅(HPC), 스마트폰, 인공지능 가속기, 데이터 센터 통신 및 그래픽 프로세서의 최첨단 집적 회로(IC)를 만드는 삼성 기술 이용자의 신뢰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의 2나노 공정은 3세대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기술로, 더 높은 집적 밀도, 더 빠른 성능, 더 낮은 전력을 위해 새로운 트랜지스터 장치를 사용한다. 앤시스 레드혹-SC는 디지털 설계를 위한 배전 네트워크의 전자 마이그레이션(EM) 및 전압 강하(IR 강하)에 대해 사인오프 검증을 제공한다. 토템은 맞춤형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설계에 대해서도 유사한 검증을 제공한다.   ▲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및 디지털 블록을 동시에 분석하는 앤시스 토템-SC   앤시스 래드혹-SC 및 토템의 예측 정확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인증 프로세스의 일부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되었다. 이 제품들은 최신 칩, 3D-IC 및 전자 시스템 설계의 규모와 복잡성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앤시스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다중물리 분석 및 시뮬레이션 제품의 일부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DT팀의 김상윤 상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장기간 앤시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고객이 삼성의 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설계 도구에 적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면서, "자사는 디지털, 풀 커스텀(full-custom), 혼합 신호 및 3D-IC 설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고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앤시스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시스의 존 리(John Lee) 전자, 반도체 및 광학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앤시스와 삼성은 최첨단 실리콘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을 통해 협력을 통해 앤시스 다중 물리 플랫폼의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양사의 공동 고객을 위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05
케이던스, 반도체 설계의 생산성 높이는 ‘설계 마이그레이션 플로우’를 삼성 파운드리에 제공
케이던스와 삼성전자는 공정 단순화 및 자동화로 생산성을 최대 2배까지 개선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생성형 '설계 마이그레이션 플로우'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이던스의 버추소 스튜디오(Virtuoso Studio)의 일부인 Virtuoso Schematic Editor는 한 공정에서 다른 공정으로 소스 회로도의 인스턴스, 파라미터, 핀, 와이어링 등을 자동으로 매핑한다. 매핑된 회로도는 Virtuoso ADE 시뮬레이션 환경과 AI 지원 회로 최적화 기술을 사용해 최적화한다. 또한, 검증되어 업데이트된 회로도는 필요한 모든 설계 사양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버추소 스튜디오에 포함된 Virtuoso Layout Suite는 특정 공정에서 기존 레이아웃의 재사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맞춤형 장소와 경로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공정에서 마이그레이션된 레이아웃을 신속하게 재생성한다. Virtuoso Layout Suite는 기존 레이아웃에서 소자 그룹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출해서 새로운 템플릿으로 마이그레이션한다. 유사한 상대 배치 및 라우팅을 대상 레이아웃에 유지함으로써 신규 대상 공정의 크기 축소를 통해 얻는 이점은 활용하면서 레이아웃 재생성에 소요되는 수 주간의 수작업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김상윤 상무는 “설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촉박한 기한에 맞춰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케이던스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케이던스 버추소 스튜디오 플로우와 삼성의 첨단 노드 기술로 고객들이 노드에서 노드로 신속하게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던스의 톰 베클리(Tom Beckley) 커스텀 IC & PCB 그룹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삼성과의 최근 협력으로 양사 공동 고객은 새로운 생성형 AI 지원 케이던스 버추소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면서, “한 공정에서 다른 공정으로 신속하게 마이그레이션하는 케이던스 버추소 스튜디오의 자동화 기술과 삼성의 첨단 공정기술을 통해, 설계자들은 생산성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는 고품질의 설계를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7-04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은 4월 15일(목) ~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올해는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M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2일차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10-14
[포커스] 시각화 및 3D 프린팅을 위한 메타버스의 활용 및 사례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2)   둘째 날인 9월 16일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서브스턴스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원 이사는 “최근 메타버스, VR/AR이 화두가 되면서 3D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3D 및 몰입형 콘텐츠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및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에서 서브스턴스 3D 도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브스턴스 3D는 패션 산업과 자동차 산업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태원 이사는 “자동차 산업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테스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서브스턴스 3D를 사용하여 보다 더 쉽고 빠르게 3D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 다임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김상윤 교수는 “우리가 가상공간에서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거래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축적이 필요한 형태를 바로 NFT(Non-fungible token)라고 할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예술 및 문화 콘텐츠 소유권 인증 수단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면서 가상 자산이 다양한 용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특히 디지털 예술 분야에서는 NFT가 탄생하며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인증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창작가들이 가상공간에 갤러리를 만들어 디지털 장착물을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제페토 1세대 창작자인 ‘렌지’는 아바타용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작하며 월 1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김상윤 교수는 “이처럼 NFT가 가상세계의 재화와 아이템, 부동산 등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입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AWS의 주요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AWS에서는 메타버스를 위한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으며, 다양한 기업에서는 AWS를 통해 메타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AWS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기관 등 전세계 고객들이 보다 높은 민첩성과 비용 절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3D 프린팅의 활용 사례와 향후 전망에 대해 전했다. 이두연 과장은 “최근 여러 자동차 기업들은 VR/ AR 기술을 활용해 설계 및 디자인 검토를 하고 있지만, 조립성 테스트, 텍스처 질감 검토 등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이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이러한 부분을 3D 프린팅 기술이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D 프린팅 기술은 VR/AR과 더불어 협업 도구로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수 재료들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을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3D 기술을 활용하면 디지털 시뮬레이션만으로는 불가능한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제품 생산 시 제품 개발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트윈과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가상이 서로 교감하고 정밀하게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강태욱 연구위원은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 세계에 투영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나 사물인터넷을 사용하기도 하고, 3차원 디지털 구현을 위해 도시 전체를 스캔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로봇에 스캐너를 장착하여 건설 현장을 프로그래밍된 경로로 따라 들어가 확인할 수도 있다”면서 “이러한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스캔한 후 디지털화할 수 있고, 시공상의 문제, 시설물 관리 이슈 등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했다. 엄상호 대표는 “메타버스는 사회적 자아를 가지고 사람들과 소통으로 발전해가는 삶을 영위하는 디지털 월드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월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세상이 아닌 다중 사용자 기반의 디지털 공간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대용량 데이터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처리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엄상호 대표는 “이에 시스기어에서는 다양한 서버 노드에 위치한 메모리를 통합하거나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스얼라인(Sysalign) 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이를 통해 네트워크 노드에 연결되어 있는 각 시스템의 자원을 통합하여 타깃으로 하는 특정 노드로 배치해 대용량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에 대한 소개와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외부 활동에 대한 제약이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최근 홈트레이닝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곽태진 대표는 “유니브이알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 자전거 ‘뎃츠바이크’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뎃츠바이크는 게임 콘트롤러를 장착한 실내 자전거와 연동되는 모바일 자전거 게임인 푸딩 러쉬로 구성된 ICT 기술 기반 홈트레이닝 제품이다. 곽태진 대표는 “뎃츠바이크는 기존 콘텐츠 연동형 자전거에 비해 가격을 4분의 1로 줄여 대중성을 높였으며, 메타버스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산업별 메타버스 활성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코리아 그래픽스 2022, 9월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일(목)~16일(금)까지 온라인(www.koreagraphics.org)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목), 첫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의 방향과 경향을 살펴본다. SCK 박상철 과장은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Substance 3D를 적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린 실사례와 건축 및 제조산업에 적용된 ‘파이프라인 가속화’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라는 주제로 Pixyz를 활용한 CAD, BIM 데이터 Mesh 최적화를 비롯해 Reflect를 활용한 데이터 가시화, Articulation Body를 활용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제작, Machine Learning을 결합한 솔루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ICT기술에 대한 소개한다. 또한 항공 및 공항산업의 메타버스 도입 시 고려사항 및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6일(금), 둘째 날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Substance 3D,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산업표준을 비롯해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Substance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유형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주요 서비스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여행하며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다음 아바타가 포함된 장면을 3D 프린팅하는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트윈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를 공개한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한다.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임에 특화되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업계를 비롯해 그래픽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VR/AR/M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프린팅,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화하는 시각화 트렌드와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NG TV 지식방송에서 지난 8월 22일(월)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2 프리뷰’에서는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가 참여해 관련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