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김상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7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아비바-AWS, 지속 가능한 인더스트리얼 혁신 위해 전략적 협력
아비바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비바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사용 가능한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설루션으로 클라우드에 제공함으로써 인더스트리얼 고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비바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AWS와 협력하고 있다. 데이터 모델 간 작업 효율성이 떨어지면 디지털 트윈 구축이 어려워지고, 데이터 모델을 만드는 데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아비바와 AWS는 데이터 사일로 및 산업 데이터 표준 전반에 걸쳐 데이터 관리 복잡성을 줄여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매핑 기능을 AWS 플랫폼에 구축할 계획이다. 아비바는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으로의 전환을 통해 모든 산업 부문에서 경제적이고 민첩한 기술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능형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비바는 AWS와의 이번 SCA 체결이 아비바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으며, AWS와의 협력을 통해 화학 및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그 이점을 더욱 확장하여 설루션 접근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상호 운용 가능한 설루션은 고객이 더 빠르게 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수개월이 걸리는 프로세스를 수 주 이내로 단축하여 시장 출시 시간을 앞당기고, IT 부서에서 광범위하게 관여해야 하거나 유지보수 하지 않아도 되므로, 혁신 주기를 단축하고 배포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한편, 아비바는 산업 제조를 위한 전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AWS 제조 및 산업 역량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AWS 제조 및 산업 역량 파트너로서 모범 사례에 맞춰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하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비바는 신에너지(New Energies) 부문의 AWS 에너지 컴피턴시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AWS의 우웸 우크퐁(Uwem Ukpong) 글로벌 서비스 부사장은 “AWS와 아비바의 전략적 협력으로 산업 기업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협업 엔지니어링과 가치 창출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함께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을 생성형 AI로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비바코리아의 김상건 대표는 “아비바는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하며 AWS와 같은 파트너와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 더 많은 고객이 아비바의 수준 높은 서비스 역량과 맞춤형 산업용 SaaS 설루션을 활용하여 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을 최적화함으로써 지속 가능성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09
아비바코리아,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후원
아비바코리아는 10월 17일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 설계는 화학공학과 미래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화학공학 학생들이 가진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 환경에서의 프로세스 최적화 및 효율 개선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전국 36개 대학의 101팀으로 꾸려진 374명의 화학공학과 3~4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LG화학, 삼성이엔에이, SK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아비바코리아는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발급 및 심사 등 대회 전반의 운영을 담당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주제에 맞는 공정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아비바는 지난 7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제를 공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AVEVA Process Simulation)’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제품은 화학, 석유화학, 석유 및 가스 산업, 전력 생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는 공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전체 프로세스 플랜트 라이프사이클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제공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플랫폼이다. 복잡한 공정 설계를 모델링하고 최적화하여 실제 공정의 성능을 예측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화학 공정, 열역학, 장비 설계 등의 다양한 공학적 개념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보다 효율적인 공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대회는 서울대학교 ‘공정색 패기’팀이 ‘한국화학공학회장상/AVEVA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LG화학상, 삼성E&A상)은 성균관대학교 ‘열대야’팀과 중앙대학교, 인하대학교의 ‘낭비는 딱 질색이니까’ 팀이 각각 수상했다. 아비바코리아의 김상건 대표는 “공정 설계는 플랜트의 전체 성능, 안전성, 경제성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로서 효율적으로 자원을 운용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각종 안전 규제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에서 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큰 기여를 한다”면서, “아비바가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의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일조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아비바는 우리나라 외에도 북미와 유럽 등 매년 전 세계에서 엔지니어링 공학도를 대상으로 공정 시뮬레이션 학술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회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기술 활용 역량을 겨루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학생들이 공정 최적화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엔지니어링 역량을 증진할 수 있게 돕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작성일 : 2024-10-18
[피플&컴퍼니]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포괄적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아비바는 조선/플랜트 설계에서 나아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역량을 내세우고 있다. 아비바코리아의 김상건 대표는 전체 공정과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아비바의 강점과 기회요소는 어떤 것이라고 보는지 아비바는 조선해양 및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의 CAD뿐 아니라 팩토리 디자인/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시뮬레이션/최적화, 프로세스 최적화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장해 왔다. 이런 변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벤시스(Invensys), 오에스아이소프트(OSIsoft)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아비바로 통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지금의 아비바는 공장 전체의 시뮬레이션과 운영, 디지털 트윈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 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비바는 고객에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링부터 최적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아비바가 갖고 있는 160여 개의 제품을 플랫폼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통합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오픈 아키텍처를 중시하면서 기업이 갖고 있는 기존 시스템을 포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아비바의 이런 강점은 특히 에너지 관리, ESG 및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비바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 전력, 물, 열과 같은 유틸리티 관리를 최적화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비바는 조선, 플랜트 분야 중심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조선/플랜트 산업의 현황과 주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 조선/해양 및 플랜트 산업은 노동력이 중요한 것이 특징인데, 이런 산업에서는 숙련 인력의 부족이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만큼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높다고도 볼 수 있는데, 아비바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체 프로세스에 걸친 자동화를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선 산업의 지형도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경쟁은 산업과 기술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 자체를 꺼릴 이유는 없다. 아비바는 수십 년간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가 큰 자산이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비전과 기술을 제공하면서 아비바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아비바는 조선/해양과 EPC 산업의 비즈니스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석유/가스, 하이테크, 바이오,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복잡성이 높고 정밀도가 요구되는 프로세스 산업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데, 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아비바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아비바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3D 엔지니어링이다. 설비뿐 아니라 공장 전체를 디지털화한 3D 데이터는 디지털 트윈을 구성하기 위한 근간이 된다. 아비바는 이를 기반으로 통합 엔지니어링(Unified Engineering) 개념을 정립하고, 개념 설계와 상세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만들었다. 다음 단계의 차별점은 데이터 플랫폼이다. 아비바는 IT 데이터 플랫폼인 PI 시스템(PI System)과 OT 데이터 플랫폼인 HMI와 SCADA를 제공한다. 이들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가시화할 수 있고, 나아가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통해 최적의 KPI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합 운영 센터(Unified Operation Center)를 통해 모든 요소를 통합하고, 기업 전체 가치사슬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비바는 모든 단계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전환 기술과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비바의 합병 이후 시너지에 대한 방향성은 어떤 것인지 합병 이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조직은 아비바로 통합됐다.  최근 에너지 절감과 탈탄소, 넷제로와 같은 ESG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가 중요하다. 소프트웨어로 환경 영향을 예측하고 개선할 수 있지만, 기존 설비가 노후화돼서 이에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아비바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묶어서 공장 자동화와 에너지 관리 측면에서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고자 한다.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종합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에너지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비바코리아의 향후 시장 전략 및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아비바코리아는 현재 약 90명의 직원이 서울과 부산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산 사무소는 3년 전에 조선·해양기술 연구를 위한 글로벌 조직인 ‘마린 센터 오브 엑셀런스’로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조선 3사 고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아비바는 디지털 트윈, 디지털 전환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산업 디지털 전환의 선두에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 국내 시장에서 아비바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더 많은 시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 더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산업별 파트너를 강화하는 것은 앞으로 아비바가 추진할 주요 과제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SI(시스템 통합) 기업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업계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추구하고자 한다. 산업별 역량을 갖춘 채널 파트너를 포함해 전체 가치 네트워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및 자동화 기술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4
CAD&Graphics 2024년 10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 시대, 한국 제조 산업의 과제는?   Case Study 18 3D 프린팅으로 휴머노이드를 제작한 글룩 로봇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적층제조 20 영화감독이 채택한 언리얼 엔진 버추얼 프로덕션 포토리얼리즘의 장벽 낮추고 영화 제작의 비용 효율 향상   People&Company 23 한국IBM 이은주 사장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디지털 혁신 지원 26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포괄적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28 AI & 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 제조 데이터 스페이스 플랫폼을 통한 AI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   Focus 30 알테어, ‘ATC 2024’에서 최신 AI/시뮬레이션/HPC 기술 공유 32 태성에스엔이, “CAE와 AI의 융합으로 제품 개발 혁신” 35 3D시스템즈, 제조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비전과 기술 소개 38 언리얼 페스트 2024, 콘텐츠 융합 시대를 위한 시각화 기술의 생태계 비전 선보여 51 IBM, 산업 혁신을 돕는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소개   Column 5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디톡스에서 디지털 안식년까지, 인간의 조건 56 현장에서 얻은 것 No.18 / 류용효 PLM에 AI를 품다   New Products 40 효율 높이고 다운타임 줄인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베리컷 9.5 43 무선 통신 및 신호 처리 앱의 개발 간소화 지원 매트랩 2024b / 시뮬링크 2024b 44 멀티 머티리얼 산업용 3D 프린터 FX10 46 클라우드에서 회로도 자동 생성 이빌드 2025 48 AI PC 시대를 위한 성능 및 효율 제공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 프로세서 50 고정밀 3D 프린터와 후가공 시스템의 결합 오리진 2 / 오리진 큐어 65 이달의 신제품   On Air 6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옴니버스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 6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의 융합   60 New Books 62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74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10) / 최영석  가져오기 기능 소개 Ⅱ 7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6) / 천벼리 더 나은 도면 작업을 위한 CAD 협업 기능   Visualization 83 AI로 실시간 3D 경험 만드는 유니티 뮤즈 / 유니티 코리아 LLM 통합으로 뮤즈 챗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Reverse Engineering 86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10) / 유우식 근대 서지 데이터베이스   Analysis 97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4) / 나인플러스IT 항공 음향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지니어 가이드 Ⅲ 102 설계자를 위한 해석 프로그램, 앤시스 디스커버리 / 김현재 디스커버리 익스플로어 스테이지의 유동해석 주요 업데이트 및 활용법   Mechanical 108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5) / 김주현 EZ 톨러런스 어낼리시스 알아보기   Manufacturing 115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5) / 박태준 혁신을 위한 MOM 솔루션의 필요성   PLM 120 영업 성공 리더십 - 솔루션/가치 영업 활동 프로세스 (1) / 홍승철 성과 중심의 가치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4-09-30
아비바, AVEVA DAY Korea 2024에서 디지털 전환과 연결의 미래 제시
아비바코리아는 9월 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AVEVA DAY Korea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CONNECT YOUR WORLD’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최신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기조 연설이 이어졌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의 발전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가 주목받았으며,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비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상건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AVEVA의 로브 맥그리비가 'CONNECT – 미래로 가는 관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화오션디지털 정종열 상무가 조선산업의 DT/DX 추진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해, 세계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아람코(ARAMCO)에서 AVEVA를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협업과 효율성 향상시킨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TS 박(AVEVA AI Vision)이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GS칼텍스의 강혜리 책임은 에틸렌 실시간 최적화 성공 사례를, S-OIL 박재형 팀장은 Net Zero 시대를 맞이하는 오일 & 가스 회사의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및 추진 사례, LG화학 김승현 책임은 석유화학 디지털 트윈 Mother Factory 구축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AVEVA 솔루션을 활용한 고객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AVEVA 전문가들이 나서 다양한 실무적 접근법과 응용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중공업 박성연 그룹장은 해양플랜트 AVEVA MARINE 적용사례 및 E3D 마이그레이션 현황, 롯데건설 남동수 팀장이 AVEVA AIM System & Data Handover와 Vendor 3D Model의 E3D Remodeling 사례(Feat. AVEVA Engage)에 대해 발표했다. 아비바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AVEVA 솔루션의 강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다루어진 내용들은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AVEVA DAY Korea 2024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9-03
아비바코리아-LG CNS, 통합 DX 기반 플랜트 사업을 위한 MoU 체결
아비바와 LG CNS가 플랜트 산업을 위한 ‘통합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퍼링’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플랜트는 화학, 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료, 중간재, 최종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비바의 설비 자산 성능 관리(APM), 시뮬레이션, 제품 최적화,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바(Factova)’, AI 등 DX 기술력을 융합한 통합 DX 오퍼링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플랜트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 정유 화학 플랜트 및 EPC(설계·조달·시공) 시장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사례 및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등의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비바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아비바코리아의 김상건 대표는 “오늘날의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 산업 현장의 데이터는 높은 전략적 가치를 제공한다. 설비 자산 관리의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공정 효율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LG CNS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 CNS의 화학/전지사업부장 한민기 전무는 “화학, 에너지 분야에서 LG CNS가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에 아비바의 우수한 솔루션을 더해 플랜트 기업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4-07-08
아비바-롯데 이노베이트와 플랜트 디지털 트윈을 위한 MOU 체결
아비바와 롯데이노베이트가 MOU를 맺고 디지털 트윈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비바와 롯데이노베이트는 상호 협력을 통해 플랜트 디지털 트윈과 통합 플랫폼의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아비바는 플랜트의 기본 설계부터 시공, 가동, 운영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의 지능적인 활용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의 데이터 표준화 및 수집, 통합이 디지털 혁신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비바는 에지 투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PI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환경의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게끔 돕는다. 운영, 에지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PI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뢰할 수 있는 운영 데이터를 조직 전체에서 확보하여 효율성, 유연성, 지속가능성 및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고두영 대표이사는 “플랜트 디지털 트윈 및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조직의 디지털/워크 트렌스포메이션 목표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그룹사 내 추가적인 영역에서도 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 우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비바코리아의 김상건 대표는 “롯데이노베이트는 그룹사 전반은 물론 다양한 산업 시장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을 주도하는 비전을 가진 혁신 동력원으로서, 아비바는 롯데와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독보적인 디지털 트윈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6-19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 선임
아비바코리아는 김상건 대표를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건 대표는 인더스트리얼 시장에서 폭넓은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아비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국내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한다. 아비바는 “김상건 대표는 24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및 제조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아비바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이 어떻게 산업 성과를 변화시키고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건 대표는 아비바에 합류하기 전 PTC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하며 2016년부터 주요 제조 고객사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했다. PTC 이전에는 IBM에서 10여년 이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룹, 데이터 분석 및 스마트 시티 사업부를 이끌었다.     아비바코리아는 조선, 화학,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철강 등을 포함한 주요 인더스트리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3D 설계, 운영 데이터 관리와 클라우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수익성 및 규정 준수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은 에너지 생산, 운송, 정제 등 모든 단계에서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비바는 이러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도한다는 비전을 내세운다. 김상건 대표는 “연결된 정보 생태계에서 산업 환경의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쟁 우위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강한 해양, 조선, 중공업, 오일, 가스를 비롯해서 EPC, 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항공 우주, 스마트시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폭넓은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아비바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해 빠르고 안전하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6-03
[포커스] 디모아-PTC, DX 서밋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
디모아와 PTC코리아는 1월 1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PTC DX 서밋 2024(PTC DX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의 현직 및 차기 CEO가 참석해 PTC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고,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세미나에서는 PTC의 역할 및 세부 전략, 일선 현장의 사용자 경험, 대표적 성공사례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조건인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같은 선도적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현 CEO와 닐 바루아(Neil Barua) 후임 CEO를 비롯해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PTC 히로아키 쿠와하라(Hiroaki Kuwahara) AP사장,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팀장, LS일렉트릭 김민규 팀장, SK에너지 정창훈 팀장 등 DX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달성을 위한 ‘PTC 밸류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챌린지 및 비즈니스 동력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 할 전략적인 방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공통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DX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회사에서 내리는 많은 의사결정이 올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가시성과 역량 확보가 데이터 기반으로 되어야 되고 PTC가 얘기하는 싱글 소스 오브 트루스, 디지털 스레드 등의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디지털 트윈(DT)과 디지털 전환이 PTC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에 26년동안 있으면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조직을 이끌어온 짐 헤플만 CEO가 은퇴를 앞두고 키노트를 진행했다. PTC는 85년에 설립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사로 35년의 역사와 전세계 7000여명의 직원, 2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만 5000여 고객사를 가지고 있다. 짐 헤플만 CEO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급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주 5일 출근하는 곳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의 강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세상이 오고 있으며, 제조업체에서 탄소족적(carbon footprint)과 관련한 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속가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PTC 짐 헤플만 CEO   이어서 닐 바루아 후임 CEO는 PTC의 DX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서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PTC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TC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로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폭스바겐 그룹, 현대차, 보쉬 및 SLM(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하니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바루아 CE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언급하며, 비용 절감 및 보안 측면에서의 장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고객이 SaaS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고객의 선택지를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제품에도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PTC 닐 바루아 후임 CEO   PTC CEO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 세션에서는 ▲DX의 현업 적용 사례 연구 및 글로벌 성공 사례 공유 ▲최신 DX 트렌드 및 기술 소개 등 7개의 어젠다가 진행됐다. 각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PTC의 공인 총판인 디모아의 이혁수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TC의 핵심적인 전략과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디모아는 최신 트렌드와 PTC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선도솔루션, 모두솔루션, 쓰리피체인, 이쓰리피에스, 아이디노, 제이아이티, 이노팩토리 등 디모아 채널들은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와 소통 강화에도 힘썼으며, SK에너지에서 실제 작업한 사례를 직접 보여주는 시연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