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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공모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3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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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돈이 되는 AI 영상만들기
심동엽 지음 / 2만 2,000원 / 비엘북스 영상은 가장 강력한 콘텐츠 중 하나다. 여기에 AI 기술이 더해지면 가능성은 상상 이상이 된다. <돈이 되는 AI 영상 만들기>는 AI 영상으로 실제 수익을 내는 법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AI를 적용한 기술을 나열하거나 '앞으로 유망할 것이다'라는 추상적 전망 대신, 지금 당장 가능한, 실행 가능한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전문적인 장비와 편집 기술이 필요했던 영상 제작을 이제는 AI를 활용해 단 몇 분 만에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텍스트에서 영상을 만들어주는 Text-to-Video(T2V),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Image-to-Video(I2V), 기존 영상을 새롭게 변형하는 Video-to-Video(V2V) 기술까지 등장해 영상 제작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AI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파트너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이 책에서는 돈이 되는 AI 영상제작에 필요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영화제 및 공모전 수상, 교육다큐 분야 제작, 광고 프로덕션, 뮤직비디오의 음원화, 영상변환 서비스 등 AI 영상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감탄을 넘어, 실제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Midjourney를 활용한 이미지 관리법, 그리고 올바른 BGM과 효과음 제작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을 통해 어떻게 수익 모델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작성일 : 2025-04-02
캐디안, 안양대학교에 국산 CAD 기증 
캐디안은 안양대학교에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AI-CAD 공동 연구, 국가 자격증 취득 학습,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마인드 구축, 그래픽 및 설계 공모전, 취업 연계 실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영구 라이선스이며,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설계 엔지니어가 많이 사용하는 리스프(LISP)를 지원하며, 드림플러스(Dreamplus)를 대체하는 ‘드림2’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130개의 리스프 유틸리티를 드림2에 탑재하고, 엔지니어의 도면 설계 작업 속도를 약 60% 이상 높일 수 있는 툴과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대학교의 장광수 총장은 “이번 기증식이 캐디안과의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습과 인턴십 나아가 CAD 공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두 기관에서 커다란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은 객체 인지(object detection)와 의미 분할(semantic segmentation)이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했고 자동 설계, 물량 자동 산출(BOM) 및 적산이 가능한 설루션을 출시했다” 면서, “안양대 학생을 위한 CAD 실습과 활용 외에 컴퓨터공학, AI융합학, 통합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 학생 고용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유니티,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2025’ 공모전 개최
유니티는 크리에이터에게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Unity for Humanity Grant) 2025’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유니티는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해 더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유니티는 “특히 2025년에는 지원자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및 기능 제공과 함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글로벌 목표를 추진해나가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여러 프로젝트에 걸쳐 수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처음으로 신청자가 요청할 경우 본인이 제출한 신청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피드백 요청’ 기능도 신설된다. 피드백 요청 방법은 신청자에게 추후 발송되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소셜 임팩트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학생 부문’도 새롭게 추가된다.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 게임, 체험(experience), 영화, 모바일 앱이나 기타 실시간 3D 프로젝트를 제작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니티는 참가를 준비하는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두 가지 신규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우선, ‘유니티 포 휴머니티 :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이드(Unity for Humanity : Guide for Creators)’는 공모전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짧은 강좌이며, ‘역대 수상자 사례 가이드(Examples from Past Winners)’는 과거 수상작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이다. 지원서 제출 마감일은 2025년 2월 7일 오후 11시 59분(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자세한 지원 자격, 신청 가이드라인, FAQ 등은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12-05
[포커스]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AI/로봇공학/디지털 도구를 통한 건설의 미래 탐색
빌딩스마트협회가 11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BIM 기술 활성화를 위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buidSMART Conference)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는 ‘건설의 미래 : 건축과 건설에서의 AI, 로봇공학, 그리고 디지털 도구(BUILDING THE FUTURE : AI, Robotics and Digital Tools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 on)’를 주제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경희대 김동일 교수)가 주관했다.  기조강연에는 ‘도시 주택의 미래 : 대량 목재 제작 플랫폼’을 주제로 인텔리전트 시티(Intelligent City)의 올리버 데이비드 크릭(Oliver David Krieg) CTO, ‘창의적인 디자인과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주제로 UC 버클리(UC Berkeley)의 카일 스타인펠드(Kyle Steinfeld) 조교수, ‘AEC의 재구성 : AI 및 신기술 도입 가이드’를 주제로 그래피소프트(Graphisoft)의 마일즈 스미스(Miles M. Smith) 솔루션 매니저가 미래의 건설산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는 BIM 설계,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 AI, 로보틱스,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계, 학계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했다.  ARUP(애럽)의 신희찬 시니어 BIM 매니저는 ‘FIM(Fabrication Integrated Modeling)을 통한 엔지니어링 BIM 설계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희찬 매니저는 “BIM의 원래 개념은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것이었지만, 실제 현장의 프로세스는 설계/시공 단계별로 별도의 BIM 관리자와 전문가, 중첩된 시간과 비용을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BIM 데이터는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의 본체가 아닌 각 단계의 파생적인 산물로 남게 되는 비효율을 겪고 있다”고 짚었다. FIM을 통한 설계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역전시켜 설계 단계부터 제작/시공 수준의 BIM 모델을 통해 시공 타당성을 포함한 전체 비용과 시간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신희찬 매니저는 이미 시공된 BIM 모델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미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자동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정림건축 안성우 본부장은 ’건축가를 위한 최신 설계 도구(AI, BIM, GT)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툴들의 현황 및 선진 사례 소개를 통해 시공 및 BlM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각각의 건설 과정에서 개별 툴을 활용하되 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정보의 흐름을 BIM 기반으로 호환성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설계 과정에서 AI 기능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의 근거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위드웍스 권혁찬 대표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그동안 제조업 분야에서나 볼 수 있었던 DfMA를 통한 OSC(Off-site Construction : 공장제작, 현장설치) 공법의 도입은 국내 건설 환경의 문제점을 타개하고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권혁찬 대표는 최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건축 과정에서 적용된 DfMA 기술의 성과와 변화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밖에도 ‘공공디자인에서의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 비정형 형태의 경제적 구현‘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창엽 조교수, ’로보틱스의 친환경적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용주 조교수, ’첨단 기술기반 건축 연구 : 로봇, AI, 바이오 프린팅‘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황 교수, ’디자인에서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엔제이스튜디오 이남주 소장 등이 다양한 스마트 건설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건설 산업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AI, 로봇공학, 디지털 트윈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전통적인 건설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안전성 강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기술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설계와 시공 방법을 제시하고,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로봇공학은 자율주행 장비와 드론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대체하고 있으며, 더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여 건설 현장의 관리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BIM 기술은 가상 공간에서 실제 건설 현장을 미리 시뮬레이션하여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은 “빌딩스마트협회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국내 건설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건설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IM 어워드 2024 수상작 시상 및 소개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 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이다.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 현대건설 컨소시움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파라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유니티 어워즈 2024’에서 현대자동차가 인더스트리 부문 혁신상 수상
유니티가 전 세계의 유니티 기반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공모전인 ‘유니티 어워즈 2024(Unity Awards 2024)’ 수상을 축하하는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유니티 어워즈는 유니티 엔진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술적, 기술적 우수성을 보여준 전 세계 유니티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다. 이번 유니티 어워즈는 ‘게임’, ‘인더스트리’, ‘소셜 임팩트’ 외에 새롭게 추가된 ‘애셋 스토어’, ‘커뮤니티’ 등으로 공모 영역을 확장해, 총 5개 분야 2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 7월 전 세계 유니티 크리에이터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작 모집을 시작한 유니티 어워즈는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유니티 어워즈에서는 국내 출품작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총 28개의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글로벌 작품들 가운데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가운데 게임과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다에리소프트(DAERI SOFT)’와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가 부문 별 최고작으로 선정되었다. 인더스트리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Meta : Meta Factory 환경 기반 VWMS 3D 물류 운영/측정 기술 자동화’ 프로젝트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H-Meta는 고객이 디지털 팩토리 환경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에디터로,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이를 확장한 ‘H-VMS(Hyundai-Volume-weight Measurement System)’를 통해 항공 물류 프로세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실시간 구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박경동 책임매니저는 “이번 유니티 어워즈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프로젝트는 물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H-Meta 에디터와 H-VMS 시스템을 통해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 공장 환경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 부문에서는 개발 스튜디오 엠에스지스퀘어(MSGSQUARE)에서 개발하고 다에리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오마카세(Cat Garden)’가 ‘최고의 2D 비주얼상’을 수상했다. 이 게임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 플레이, 간편한 조작법과 중독성 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 스튜디오인 MSGSQUARE의 이명섭 PD는 “이번 유니티 어워즈에서 전 세계의 우수한 작품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의 게임이 최종 선정되었다는 사실과 국내 게임 중 유일한 수상작이라는 것에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특히 게이머들이 직접 투표했다는 점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면서, “유니티를 통해 목표했던 감성적 2D 비주얼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고, 유저들에게 따뜻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독창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유니티 어워즈 2024의 인더스트리 부문에는 ▲매스 버추얼(Mass Virtual)의 ‘버추얼 행거(Virtual Hangar)’(최고의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상)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의 ‘MB.OS’(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젝트상) ▲콜러(Kohler)의 ‘AR 트라이아웃(AR Tryout)’(고객경험 혁신상) ▲현대자동차의 ‘H-Meta: Meta Factory 환경 기반 VWMS 3D 물류 운영/측정 기술 자동화’(혁신상)가 수상했다. 게임 부문에는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RPG(Super Mario RPG)’(최고의 데스크톱/콘솔 게임상) ▲선블링크의 ‘헬로 키티 아일랜드 어드벤처(Hello Kitty Island Adventure)’(최고의 모바일 게임상) ▲레드스톰 엔터테인먼트/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넥서스 VR(Assassin's Creed Nexus VR)’(최고의 AR/VR 게임상) ▲리크리에이트 게임즈의 ‘파티 애니멀즈(Party Animals)’(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상) ▲엠에스지스퀘어/다에리소프트의 ‘고양이 오마카세(Cat Garden)’(최고의 2D 비주얼상) ▲유비소프트 몽펠리에의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최고의 3D 비주얼상) ▲팀 체리의 ‘할로우 나이트 : 실크송(Hollow Knight: Silksong)’(가장 기대되는 게임상) ▲지오메트릭 인터랙티브/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의 ‘코쿤(Cocoon)’(골든 큐브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셋 스토어 부문에는 ▲‘네이처 매뉴팩처(NatureManufacture)(올해의 애셋 스토어 퍼블리셔상) ▲프로시듀럴 월즈의 ‘가이아 프로 2023 - 테란 & 씬 제너레이터(Gaia Pro 2023 - Terrain & Scene Generator)’(최고의 개발 도구상) ▲디스턴트 랜즈의 ‘코지 : 스타일라이즈드 웨더 3(COZY : Stylized Weather 3)’(최고의 예술적 도구상) ▲하이브마인드의 ‘스타일라이즈드 네이처’(Stylized Nature)(최고의 예술적 콘텐트상)가 수상했다. 커뮤니티 부문에서는 ▲ ‘삼얌(Samyam)’(최고의 DEVLOG 시리즈상) ▲‘코드 몽키(Code Monkey)’(최고의 튜토리얼 시리즈상) ▲‘더 게임 데브 쇼(The Game Dev Show)’(최고의 라이브스트리머상)가 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소셜 임팩트 부문에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더 웨어클리너(The WereCleaner)’(최고의 학생 프로젝트상) ▲스페스 도조의 ‘오리팔(OriPal)’(청소년 창작자상) ▲카오스 씨어리 게임즈의 ‘크랩 갓(Crab God)’(최고의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유니티 어워즈 심사위원을 맡은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는 “명실상부 글로벌 크리에이터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유니티 어워즈에 완성도 높은 한국 프로젝트 28건이 노미네이트 되어 주목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04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4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BIM 어워즈 2024에서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받은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로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해당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패러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매우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트림블의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으며, 10월 22일 심사위원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최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3점 ▲특별상(아키캐드상, 트림블상) 일반분야 2점, 학생분야 1점으로 총 2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BIM 어워즈 2024의 시상식은 11월 19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buildSMART CONFERENCE) 2024’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수상 작품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0-29
스트라타시스, '첨단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주제로 2024 웨비나 시리즈 개최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 프린터 제품과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3D 프린팅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션을 통해 오리진 2(Origin Two), F3300 산업용 FDM 3D 프린터, J5 Digital Anatomy 3D 프린터의 주요 특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각 제품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리진 2 프린터가 소개된다. 이 제품은 고도의 정밀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품종 중량 생산에 적합한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어 의료, 전자, 자동차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진 2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적층 제조 시 소량생산에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높은 설정 및 툴링 비용을 제거하며 고객의 정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F3300 산업용 FDM 3D 프린터가 소개된다. F3300은 대형 부품 생산과 고속 작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높은 생산성 및 고내열성 소재를 사용하는 제조업체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J5 Digital Anatomy 3D 프린터가 소개된다. 이 프린터는 의료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해부학적 모델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수술 전 연습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의료 기기 제조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은 각 제품의 기술적 특성과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웨비나 후에는 실시간으로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웨비나와 더불어 ‘3D 프린팅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2024’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단국대 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 융합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스트라타시스가 후원하며, 다양한 산업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D 모델링으로 구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물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공모전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4-10-28
트림블코리아,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공모전에 트림블상 신설”
트림블코리아는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4’에 특별상으로 ‘트림블상’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산업의 BIM 기술 적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BIM 어워즈는 2009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트림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가 후원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BIM 기술 중 하나 이상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하나의 작품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개인이나 기업이 제출할 수 있는 제출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다양한 부문에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제출한 작품을 다시 제출할 수 있지만 과거에 수상한 동일 부문에 다시 제출할 수 없다. 이번에 신설된 트림블상은 일반과 학생 두 가지 부문에서 트림블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된다. 트림블상은 일반 분야 ▲설계 ▲시공 ▲건설관리 ▲엔지니어링 ▲응용기술 ▲유지관리 ▲중소규모 프로젝트 ▲연구 부문 출품작, 학생 분야 ▲설계 ▲시공 ▲연구 부문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다. BIM 어워즈 2024는 9월 27일 참가 신청이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게 된다. 수상 발표는 10월 18일, 시상식은 1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트림블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에서 BIM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기여해 온 BIM 어워즈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림블은 선도적인 구조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를 기반으로 스마트건설과 BIM 기술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 이번 트림블상 신설이 국내 BIM 인재들에게 트림블 기술의 이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2024 테클라 글로벌 BIM 어워즈에서 수상한 핀란드 헬싱키의 리라 서비스 센터 BIM 프로젝트(출처 : 트림블)
작성일 : 2024-10-04
에픽게임즈, ‘언리얼 챌린지 2024’ 공모전 개최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챌린지 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언리얼 챌린지 2024는 언리얼 엔진 5와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다양한 에픽 에코시스템 제품을 활용해 주제에 맞춰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다른 크리에이터의 작품과 경쟁하는 콘테스트로,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4주간, 일반 및 학생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의 언리얼 엔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의 주제는 ‘Beyond’로, 참가자는 공간과 차원, 시간, 내면 등 세상의 모든 것 그 너머에 대해 언리얼 엔진 5와 UEFN, 에픽 에코시스템 제품군에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직접 작품을 제작 및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언리얼 엔진 5 기능 활용도, 비주얼 퀄리티, 연출의 완성도 및 독창성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28일 에픽 라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작품 제작에 있어 지난 5월에 또 다시 전년도 기록을 경신했던 ‘시작해요 언리얼 2024’에서 학습한 인터랙티브 요소 및 애니메이션 등의 내용을 작품에 녹여내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1등 선정작에는 지포스 RTX 4070 SUPER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2등에게는 LG 27인치 스마트 모니터, 3등에게는 키크론 Q6 PRO MAX 키보드가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언리얼 티셔츠와 키캡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언리얼 엔진 5 또는 UEFN을 이용해 해상도 1920×1080 이상, 재생 시간 30초 이상의 영상을 제작한 후 자신의 소셜 채널에 #UE5챌린지2024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영상을 게시한 후 에픽 라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작품을 제작할 때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 퀵셀 메가스캔, 메타휴먼, 아트스테이션, 스케치팹 등 에픽 에코시스템의 툴과 서비스를 활용한 모든 애셋과 자체 제작 또는 에픽 에코시스템 외 타 플랫폼의 애셋을 출처 명시 후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9-25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4’ 공모전 개최
  빌딩스마트협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BIM 어워즈 2024(BIM AWARDS 2024)’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BIM 어워즈는 BIM의 활성화를 위하여 BIM 기술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2024년도 공모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주최하며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BIM 어워즈 2024’ 공모 신청은 오는 9월 13일까지이고, 작품 제출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다. 참가비는 단체 55만원, 개인 11만원, 학생 8만 8000원이다. 제출작품은 심사를 거쳐 10월 19일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9일 빌딩스마트협회가 개최하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buildSMART CONFERENCE 2024)’에서 수상작의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비전부문 비전상 1팀/일반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2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학생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2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과 후원사에서 선정하는 특별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