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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공급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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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글로벌 배터리 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 발전 지원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배터리 얼라이언스(Global Battery Alliance, GBA)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GBA는 주요 국제 기구, NGO, 산업계, 학계 및 여러 정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배터리 제조 가치 사슬 전체에 걸쳐 체계적 변화를 추진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GBA의 비전은 순환형 배터리 가치 사슬 구축, 가치 사슬 내 저탄소 경제 확립, 인권과 경제 발전 보호라는 세 가지 근본 원칙 실현이다. 지멘스는 이러한 비전을 지지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세 가지 원칙에 대한 노력을 통해 배터리 산업 내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도입해 환경 영향 최소화, 새로운 일자리 기회 창출, 전 세계 공동체에 추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이번 협력이 특히 배터리 지속 가능성, 탄소 발자국, 추적성에 대한 글로벌 규제가 진화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발전을 위한 지멘스의 오랜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GBA에 가입함으로써 소재 개발업체, 셀 공급업체, OEM, 정부 기관 등 전체 배터리 공급망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미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푸니트 시나(Puneet Sinha) 배터리 산업 부문 수석 이사는 “GBA 가입은 지멘스가 규정 준수를 넘어서 관련자들이 배터리 가치 사슬 데이터를 수집, 액세스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배터리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매우 중요한 진전이다. GBA 및 GBA 커뮤니티와 함께 지멘스는 배터리 산업에 디지털 전환의 동력을 부여해 효율적이고 윤리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GBA의 잉가 피터슨(Inga Petersen) 총괄 이사는 “지멘스를 GBA의 일원으로 맞아 공통된 비전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지멘스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엔지니어링, 생산, 폐기에 이르기까지 생산 수명 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8
CAD&Graphics 2024년 9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인맥 다이어트 시대, 당신의 인맥은 안녕하신가?   Focus 18 AWS, 앱 개발부터 비즈니스 창출까지 돕는 생성형 AI 서비스 소개   People&Company 21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 제조산업의 성공적인 혁신 위한 디지털 스레드 기술과 전략 제공 24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 디자인 방식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생성형 AI와 발전방향 26 비트리 갤러리 정유선 대표 마음 맞는 좋은 작가, 컬렉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New Product 29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능 및 워크플로 강화 하이퍼웍스 2024 30 AI 기반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24 R2 32 BIM 수량산출 작성 위한 엑셀 애드인 셀빔 35 500개 이상의 무료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공 게임 애니메이션 샘플 프로젝트 52 이달의 신제품   On-Air 3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테클라와 스케치업으로 건설 프로세스 혁신 3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 40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산업 프로젝트를 위한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구현   Column 41 프로토타입을 넘어선 3D 프린팅 / 요르겐 로더스 적층제조 채택을 가속화하는 것은 산업 전반의 책임 4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 기술 46 책에서 얻은 것 No. 22 / 류용효 부를 창출하는 ChatGPT 활용전략   50 New Book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Reverse Engineering 53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9) / 유우식 금속활자본 고서 데이터베이스   AEC 6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공간정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 대시보드 만들고 서비스해보기 71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9) / 최영석 가져오기 기능 소개 74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6) / 이소연 정북 일조권 사선제한 기능의 소개 77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5) / 천벼리 협업 및 공유를 개선하기 위한 DWG 도면의 QR 코드   Analysis 82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3) / 나인플러스IT 항공 음향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지니어 가이드 Ⅱ 86 가상 엔지니어링을 통한 디지털 R&D / 오재응 MBSE 적용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 92 복잡한 구조물의 안전성 및 성능 검증 / 권순재 효율적인 구조 설계를 위한 SDC 베리파이어   Mechanical 99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4) / 김성철 판금 기능 소개 107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기 설계 발전 모델 / 구형서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설계 발전 모델, ROI, 전기 CAD 도입 방안   Manufacturing 104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4) / 황성수 델미아 오르템즈 : 효율적이고 정확한 생산 계획 및 스케줄 관리
작성일 : 2024-08-27
SAP 코리아, 대구와 부산에서 AI 기반 공급망 혁신 세미나 진행
SAP 코리아가 9월 4~5일 ‘제조 혁신을 위한 AI 기반 공급망 혁신’을 주제로 ‘SAP 이노베이션 데이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대구, 5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되며, 영남권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 개최된 행사 대비 규모를 확대해 영남 소재의 제조, 생산, 운영 및 IT 기획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AP 코리아는 행사를 통해 제조 혁신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통합 재무 플랫폼과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중심으로, SAP S/4HANA Cloud등 제조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행사는 쇼케이스 데모와 고객 실사례 공유 세션, 공급망 관련 ESG 규제 이해를 돕는 세션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및 동국시스템즈에서 연사로 참여해 솔루션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세션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동국시스템즈, 메타넷글로벌, GS ITM 등 파트너사의 전시 부스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이사는 “공급망 솔루션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제조기업이 다양한 부문에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많은 제조업 고객이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조 기업이 밀집된 영남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세션 구성은 물론 행사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비즈니스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26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의 이해와 구축 경쟁
'데이터 스페이스'의 이해와 구축 경쟁    [주요 내용]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 또는 ‘데이터 산업 플랫폼 (data industrial platform)’으로 알려진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특히 ‘산업’ 또는 ‘비개인’ 데이터와 관련해 국경을 넘는 데이터 공유와 관련된 일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옵션으로 추진력을 얻고 있음. o 데이터 스페이스는 디지털 경제에서 협력을 가능하게 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투명한 표준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는시스템 o 데이터 스페이스 활동과 관련해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유럽의 Gaia-X와 IDS(International Data Spaces) 이니셔티브   IDS(International Data Spaces)는 데이터 종단점의 분산형 네트워크로, 데이터의 안전한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 o IDS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IDS를 데이터 교환의 기준으로 삼고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것 o 특히 거버넌스 모델, 채용 전략, IDS 참조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IDS 기반 유스케이스를 개발하며, 미래에는 데이터 교환의 국제 표준으로 IDS를 수립하고, 인증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   가이아(GAIA)-X는 차세대 유럽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개발 전략 o 유럽과 전 세계의 민간기업, 정책 입안자 및 과학기술계의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네트워크화된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 o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독일은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유럽의 데이터 주권확보 △글로벌 ICT 기업에 대한 데이터 플랫폼 시장 의존성 완화 △경쟁력있는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 o 7개국 10개 이상의 분야에서 90개 이상의 유스케이스가 개발·검토 중   ‘카테나(Catena)-X’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의 횡단적인 데이터 연계플랫폼  o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간에 데이터를 교환·공유함으로써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효율성 제고가 목표   독일 정부는 융합 산업 이니셔티브인 ‘매뉴팩처링-X(manufacturing-X)’를통해 데이터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4.0 실행과 독일 산업의 회복성과 지속가능성, 경쟁력 향상을 도모 우리나라 기업들도 IDS, GAIA-X 및 Catena-X, 매뉴팩쳐링-X 등의 동향에 주목하면서 기업간 데이터 제휴를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   출처 : 중소벤처기업연구원 2022-08-31    
작성일 : 2024-08-12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 강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력 수요가 높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이 확산됨에 따라 고성능 연산을 처리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는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성능 저하, 데이터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24시간 365일 가용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상 상황에도 끊김 없는 전력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의 필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UPS는 IT 및 기타 주요 시스템에 지속적인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에 대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준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 UPS 시장 규모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6.3%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약 58억 9000만 달러(약 8조 1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운용을 위해 UP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규모의 IT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UPS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데이터센터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갤럭시 V 시리즈(Galaxy V-Series) UPS’는 고효율 운영 모드로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UPS의 전력 소비를 3배 이상 감소해 주는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가 적용됐다.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확장형 제품으로, 전력 및 사용 장소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중요 전력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전력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     ‘이지 UPS 3상 모듈러(Easy UPS 3-Phase Modular)’의 경우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단일 UPS 구성 기준 50kW에서 최대 250kW N+1까지, 병렬 UPS 구성 기준 최대 1000kW N+1까지의 전력 용량을 커버하는 모듈식 제품이다. 최대 40℃의 온도 환경까지 정격 용량(역률 1.0)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컴팩트한 크기로 최적화된 설치 공간을 보유할 수 있어 병원, 은행 등 상업 시설과 중소 규모의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IT 환경에 통합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APC Smart-UPS with Lithium-ion)’는 에지 인프라와 함께 사용해 인프라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긴 수명과 빠른 충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데이터센터와 IT 인프라에 적합하다. 입력 전압 범위가 넓기 때문에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을 줄이고,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가벼운 무게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AI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 공급망 확충이 무엇보다 시급한 현 시점에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에너지와 공정 효율성 극대화, 이산화탄소 최소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등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도록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8-08
인텔, “18A 기반 클라이언트 및 서버용 프로세서 생산 공정 가동 시작”
인텔은 인텔 18A 공정 기반의 주력 제품인 AI PC용 프로세서인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와 서버용 프로세서인 ‘클리어워터 포레스트(Clearwater Forest)’가 운영 체제를 성공적으로 부팅했다고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테이프 아웃(tape-out) 이후 두 분기 이내에 이와 같은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2025년 상반기 중 첫 번째 외부 파운드리 고객이 인텔 18A 기반 제품을 테이프 아웃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지난 7월 18A 공정 설계 키트(PDK : Process Design Kit) 1.0을 배포했다. 이 설계 툴은 파운드리 고객이 인텔 18A에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트랜지스터 아키텍처 ‘리본펫(RibbonFET)’과 후면 전력 공급 기술 ‘파워비아(PowerVi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자 설계 자동화(EDA) 및 지적 재산(IP) 파트너는 제품을 업데이트하여 고객이 최종 생산 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텔은 “이러한 이정표는 인텔 파운드리가 파운드리 고객을 위해 GAA 트랜지스터 기술인 리본펫과 후면 전력 공급 기술인 파워비아를 모두 성공적으로 구현한 최초의 파운드리임을 보여준다”면서, “인텔 파운드리는 에코시스템 EDA 및 IP 툴과 공정 흐름을 활용하여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인텔 18A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텔 파운드리는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제조 역량 및 공급망, 그리고 업계 최고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어 차세대 AI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확장되고 운영되는 차세대 AI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인 구성이나 수정 없이 운영 체제를 성공적으로 부팅함으로써, 팬서 레이크와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인텔의 최첨단 공정 기술인 인텔 18A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팬서 레이크 DDR 메모리 성능이 이미 목표 주파수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2025년에 출시될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미래 CPU 및 AI 칩의 원형으로 리본펫, 파워비아, 포베로스 다이렉트 3D(Foveros Direct 3D)를 결합한 대량 생산 고성능 솔루션으로 향상된 집적도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인텔 3-T 베이스 다이 기술 기반의 주요 제품이다. 인텔 파운드리의 시스템 파운드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두 제품 모두 성능 대비 전력 소모, 트랜지스터 집적도 및 셀 활용도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리본펫과 파워비아 등의 인텔 18A 기술은 AI 컴퓨팅 발전에 필수인 더욱 향상된 프로세서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리본펫은 트랜지스터 채널 내 전류를 세밀하게 제어하여 칩 구성 요소의 추가적인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면서 전력 누출을 줄인다. 이는 칩이 점점 더 고밀도화 됨에 따라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파워비아는 전력 공급을 웨이퍼의 전면에서 분리하여 신호 경로를 최적화하고, 저항을 줄여 전력 효율성을 높인다. 이 두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미래 전자 기기의 컴퓨팅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인텔은 이 두 기술에서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전 세계 파운드리 고객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총괄인 케빈 오버클리(Kevin O’Buckley) 수석 부사장은 “인텔은 AI 시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파운드리 기술을 개척하고 있으며, 인텔과 파운드리 고객을 위한 차세대 제품에 필요한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진전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2025년 인텔 18A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07
2024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 아태지역 제조업체 87%, 디지털 전환 우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2024 Manufacturing Vision Study)’에 대한 아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68%(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4년의 46%(전 세계 4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아태지역 설문 응답자의 87%(전 세계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아태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설문 응답자의 약 30~40%는 이를 달성하는 데는 인건비 및 가용성(아태지역 44%, 전 세계 36%), 기술 솔루션 확장(아태지역 36%, 전 세계 33%),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아태지역 38%, 전 세계 33%) 등의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및 기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의 첫 번째 단계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동남아시아 및 APJeC 지역 세일즈 부사장인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Christanto Suryadarma)는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민첩하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및 기타 디지털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브라는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강화함으로써 사람과 기술이 대규모로 협업하는 잘 연결된 제조 및 생산 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가시성 격차 해소에 집중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이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말하지만, 완전히 연결된 공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가시성은 공장 현장의 효율성, 생산성, 품질을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지만 가시성 확보에 대한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제조업체 리더 중 16%만이 전체 제조 공정에 대한 실시간 WIP(work-in-progress)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반면,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리더의 경우 25%로 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63%(전 세계 57%)는 2029년까지 생산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8%가(전 세계 33%) IT 와 OT가 투자 대상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장애물 외에도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82%(전 세계 86%)는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고 시설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센서 및 기술을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동의했다. 기업들은 지브라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인력 보강, 가치 및 효율성 향상  지브라의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향후 5년 동안 제조업을 혁신하고 숙련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해AI 및 기타 기술을 통합하고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성장 전략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76%(전 세계 73%)가 데이터 및 기술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력을 재교육할 계획이며, 75%(전 세계 70%)는 모빌리티 지원 기술로 인력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들이 도입 중인 기술 도구로는 태블릿(아태지역 52%, 전 세계 51%), 모바일 컴퓨터(아태지역 53%, 전 세계 55%),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아태지역 62%, 전 세계 56%) 등이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의 65%(전 세계 61%)는 진화하는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웨어러블 모바일 컴퓨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고 경영진, IT 및 OT 부문의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 이상으로 노동 이니셔티브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태지역 및 전 세계 리더 10명 중 6명은 미래 인재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아태지역 66%, 전 세계 65%), 재교육/숙련도 향상(아태지역 69%, 전 세계 65%), 경력 경로 개발(아태지역 56%, 전 세계 62%)을 조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품질 최적화를 위한 자동화 발전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의 제조업체가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계 리더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과제로 실시간 가시성(아태지역 40%, 전 세계 33%), 새로운 표준 및 규정 준수(아태지역 30%, 전 세계 29%), 데이터 통합(아태지역 31%, 전 세계 27%), 추적 가능성 유지(아태지역 및 전 세계 27%)를 꼽았다.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 구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 동안 로봇(아태지역 72%, 전 세계 65%), 머신 비전(아태지역 및 전 세계 66%), RFID (아태지역 72%, 전 세계 66%),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아태지역 62%, 전 세계 57%)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다수가 이러한 자동화 솔루션이 인력 고부가가치 작업 제공(아태지역 75%, 전 세계 70%), 서비스 수준 협약 달성(아태지역 70%, 전 세계 69%), 공장 현장 유연성 향상(아태지역 66%, 전 세계 64%)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추진된다는 데 동의했다. 요약보고서는 첨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8-04
[포커스] 젠하이저, 고품질 오디오와 AI 내세우며 회상회의 솔루션 시장 진출
헤드폰, 마이크 등 음향기기 회사로 잘 알려진 젠하이저가 첫 번째 화상회의 솔루션인 ‘TC 바(TC Bar)’를 선보였다. 마이크, 스피커, 카메라를 내장한 TC 바는 젠하이저의 강점인 오디오 품질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비디오 기능과 손쉬운 사용성을 내세운 ‘올인원 컨퍼런싱 솔루션’을 지향한다. ■ 정수진 편집장     젠하이저코리아의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이종석 상무는 “젠하이저는 3년 전 프로 오디오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사업부를 재편했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비즈니스도 진행 중이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사업에서는 기업 환경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소통과 언어 전달을 위한 최고의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젠하이저는 천장형 마이크나 인텔리전트 스피커 등 기업 회의 환경을 겨냥한 ‘팀커넥트(TC)’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한 TC 바는 젠하이저에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탑재한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풀 레인지 스테레오 스피커, 통합 빔포밍 등 젠하이저의 오디오 기술이 들어가 있고, 여기에 4K UHD 카메라를 더해 화상회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품질 오디오에 4K UHD 카메라 결합 젠하이저코리아의 김태한 이사는 “음량을 높이려면 물리적으로 어느 정도의 사이즈가 필요한데, TC 바는 작은 사이즈에도 높은 음량을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오디오 전달력이 중요하다. TC 바는 드라이버와 라디에이터 등에서 젠하이저의 오디오 기술력을 적용하는 등 오디오 품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TC 바의 4K UHD 카메라는 동급 이상의 품질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화질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화상회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했다. AI를 활용한 대표적인 기능이 참석자의 얼굴과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화각을 맞춰주는 ‘자동 프레이밍’과 여러 참가자의 모습을 레이아웃으로 구분하는 ‘인물 타일링’ 이다. 젠하이저는 TC 바가 올인원 제품이면서도 유연성과 확장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TC 바는 HDMI, USB, 랜 단자를 제공하고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그리고 벽 마운트, VESA 마운트, 스탠드, 테이블 위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전송을 위한 표준 규격인 단테(Dante Audio Network Technology)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테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부 마이크나 카메라를 연결하거나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TC 바는 회의실 크기에 맞춰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7명 이하의 소규모 회의에 적합한 ‘TC 바 S’는 네 개의 마이크와 두 개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12명 규모의 회의를 지원하는 ‘TC Bar M’은 6개의 마이크와 4개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다.     기술력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추진 젠하이저는 TC 바의 사용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도 소개했다. ‘젠하이저 공간 플래너’는 회의실 공간을 제작하거나 템플릿에서 선택하고, 이 공간에 제품을 배치하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젠하이저 컨트롤 콕핏’은 네트워크를 통해 디바이스의 상태 정보를 파악하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TC 바를 포함한 젠하이저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을 지원한다. 한편, 젠하이저는 줌과 팀즈 등 주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API 연결을 지원한다. 젠하이저의 TC 바는 올인원 컨퍼런싱 디바이스로서는 시장 후발 주자이다. 젠하이저는 이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품질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화상회의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종석 상무는 “80주년을 앞둔 젠하이저는 ‘Future of Audio’를 모토로 사운드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공장 증설을 통해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제품 수급과 시장 변화 따른 제품 개발을 위해 공급망에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젠하이저가 갖고 있는 기술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디오/컨퍼런싱 디바이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면서 사용과 경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8-02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제조업체 상당수가 디지털 전환 우선시하지만 혁신 속도에 어려움 겪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에 대한 아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68%(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4년의 46%(전 세계 4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아태지역 설문 응답자의 87%(전 세계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아태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설문 응답자의 약 30~40%는 이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 인건비 및 가용성(아태지역 44%, 전 세계 36%), 기술 솔루션 확장(아태지역 36%, 전 세계 33%),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아태지역 38%, 전 세계 33%) 등의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및 기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의 첫 번째 단계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이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말하지만, 완전히 연결된 공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가시성은 공장 현장의 효율성, 생산성, 품질을 최적화하는 데에 핵심적인 요소이지만 가시성 확보에 대한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제조업체 리더 중 16%만이 전체 제조 공정에 대한 실시간 WIP(work-in-progress)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반면,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리더의 경우 25%로 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63%(전 세계 57%)는 2029년까지 생산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8%가(전 세계 33%) IT 와 OT가 투자 대상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장애물 외에도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82%(전 세계 86%)는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고 시설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센서 및 기술을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지브라는 “기업들은 지브라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지브라의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향후 5년 동안 제조업을 혁신하고 숙련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해AI 및 기타 기술을 통합하고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성장 전략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76%(전 세계 73%)가 데이터 및 기술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력을 재교육할 계획이며, 75%(전 세계 70%)는 모빌리티 지원 기술로 인력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들이 도입 중인 기술 도구로는 태블릿(아태지역 52%, 전 세계 51%), 모바일 컴퓨터(아태지역 53%, 전 세계 55%),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아태지역 62%, 전 세계 56%) 등이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의 65%(전 세계 61%)는 진화하는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웨어러블 모바일 컴퓨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고 경영진, IT 및 OT 부문의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 이상으로 노동 이니셔티브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태지역 및 전 세계 리더 10명 중 6명은 미래 인재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아태지역 66%, 전 세계 65%), 재교육/숙련도 향상(아태지역 69%, 전 세계 65%), 경력 경로 개발(아태지역 56%, 전 세계 62%)을 조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의 제조업체가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계 리더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과제로 실시간 가시성(아태지역 40%, 전 세계 33%), 새로운 표준 및 규정 준수(아태지역 30%, 전 세계 29%), 데이터 통합(아태지역 31%, 전 세계 27%), 추적 가능성 유지(아태지역 및 전 세계 27%)를 꼽았다.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 구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 동안 로봇(아태지역 72%, 전 세계 65%), 머신 비전(아태지역 및 전 세계 66%), RFID (아태지역 72%, 전 세계 66%),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아태지역 62%, 전 세계 57%)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다수가 이러한 자동화 솔루션이 인력 고부가가치 작업 제공(아태지역 75%, 전 세계 70%), 서비스 수준 협약 달성(아태지역 70%, 전 세계 69%), 공장 현장 유연성 향상(아태지역 66%, 전 세계 64%)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추진된다는 데 동의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Christanto Suryadarma) 동남아시아 및 APJeC 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민첩하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및 기타 디지털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브라는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강화함으로써 사람과 기술이 대규모로 협업하는 잘 연결된 제조 및 생산 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