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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고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0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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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건축 산업의 혁신 지원하는 지리 공간 플랫폼
복잡한 3D 지리 공간 모델링을 실시간 시각화하는 세슘   이번 호에서는 세슘(Cesium)과 언리얼 엔진이 건축 시각화에서 어떻게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아보고,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기술 개발 상황을 살펴보자.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지난 몇 년 동안 3D 사진 측량 기술이 크게 발전해 전 세계 많은 부분을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하고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매우 방대한 데이터세트가 만들어졌다. 전통적으로 시뮬레이션이나 방위 산업에서는 이 정도 규모의 데이터세트를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맞춤형 플랫폼과 도구를 개발해 왔지만, 일반적인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산업의 개발자는 대규모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다루기가 쉽지 않았다. 2021년 언리얼용 세슘(Cesium for Unreal) 플러그인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게임 엔진 기술을 사용하여 방대하고 복잡한 3D 지리 공간 모델링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나 기성 설루션을 통해 상세하고 정확한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항공우주, 상업용 부동산, 도시 계획, 비행 계획 및 운영, 자율 주행, 지하 및 해저 탐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터랙티브 3D 지리 공간 앱 및 관련 경험의 개발이 급증했다. 특히, 건축 업계는 3D 지리 공간 모델링과 리얼타임 시각화를 결합하여 이점을 누리고 있는데, 예를 들어 건축 사무소는 건축물의 디자인을 실제 건설될 정확한 환경에서 선보일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세슘이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 시스템즈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세슘을 사용하는 개발자는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와 애셋을 대표하는 인프라 에코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슘의 지리 공간 플랫폼과 벤틀리 시스템즈의 i트윈(iTwin) 플랫폼을 통합하면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엔지니어링, IoT(사물인터넷), 현실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원활하게 연계하여 방대한 인프라 네트워크부터 개별 애셋의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도에 이르는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확장되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상과 공중, 해상, 우주 그리고 지표면 아래 깊은 곳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대중을 위한 3D 지리 공간 데이터 세슘은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은 이를 사용하여 정밀한 인터랙티브 3D 지리 공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항공 우주 소프트웨어 회사인 애널리티컬 그래픽스(Analytical Graphics, Inc., 현재는 앤시스에 인수됨)에서 시작됐으며, 우주 공간의 물체를 시각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이자 세슘의 창립자인 패트릭 코치(Patrick Cozzi)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정확하고 성능이 뛰어난 가상 지구를 제작했다. 코치는 “항공 우주 산업 외에도 세슘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커뮤니티에 오픈 소스로 공개했고, 곧바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례는 험난한 어드벤처 레이스인 ‘레드불 X 알프스(Red Bull X-Alps)’로, 세슘JS를 이용해 패러글라이더가 산을 통과하는 여정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세슘JS는 1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현재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도 이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NORAD 트랙 산타(NORAD Tracks Santa)는 세슘JS를 사용하여 12월 24일 산타의 세계 일주 여정을 추적했다. 2019년에 세슘은 독립 회사로 분사하여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호스팅, 타일링, 스트리밍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인 ‘세슘 아이콘(Cesium ion)’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수년 동안 세슘JS 외에도 언리얼 엔진을 비롯하여 여러 플랫폼을 위한 오픈 소스 툴을 추가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스트리밍을 통한 방대한 데이터 문제 해결 코치는 “3D 지리 공간 데이터의 문제점은 크기가 방대하고 다루기가 까다롭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슘은 방대한 3D 지리 공간 데이터세트를 스트리밍하기 위해 개발한 개방형 공간 정보 컨소시엄(Open Geospatial Consortium, OGC) 커뮤니티 표준인 3D 타일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3D 타일은 디테일과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가볍게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해준다. 세슘 플랫폼은 다양한 유형의 3D 지리 공간 데이터를 처리하고 3D 타일로 변환하여 어디에서나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를 사전 로드하고 관리하는 대신 로컬 데이터세트를 통해 데이터를 스트리밍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워크플로가 훨씬 쉬워진다. 언리얼용 세슘이 출시되면서 크고 복잡한 지리 공간 데이터세트를 언리얼 엔진에서 훨씬 더 간단하게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이 오픈 소스 플러그인은 언리얼 엔진에 정밀한 3D 가상 지구를 제공하며 방위, 정보, 시뮬레이션, 훈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급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코치는 “세슘의 목표는 3D 지리 공간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언리얼 엔진의 강점과 세슘의 글로벌 스케일, 정밀도, 성능, 상호 운용성을 결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AEC 업계의 많은 기업이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슘을 사용하고 있다. 코치는 “세슘은 AEC 업계 전문가들이 정확한 3D 지리 공간적 컨텍스트 내에서 프로젝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D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에만 의존하는 대신 정확하고 몰입감 넘치는 3D 환경을 만들고 공유하여, 계획한 현실을 보다 더 나은 아이디어로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AEC 고객 중에서 BIM 및 3D 모델링 설루션을 제공하는 팰레이셜(Palatial)은 언리얼용 세슘을 활용하여 사실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사전 제작된 구조물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드립 비주얼(Drip Visual)은 네덜란드에서 도시 계획에 대한 일반 대중의 참여를 장려하고자 언리얼용 세슘 기반 플랫폼을 사용하여 필수적인 커뮤니티 피드백을 수집했다. A플레이스(APlace)는 이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잠재 2025/2고객이 아직 지어지지 않은 건축물을 시각화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에픽 에코시스템 툴을 위한 세슘 언리얼용 세슘 외에도 세슘은 리얼리티캡처, 스케치팹,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 등 에픽 에코시스템의 다른 툴과도 점점 더 많이 통합되고 있다. 사진 측량 소프트웨어인 리얼리티캡처는 수백만 개의 폴리곤이 포함된 상세한 3D 모델을 생성한다. 일반적인 하드웨어에서는 이러한 모델을 보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삼각형 수를 줄이면 모델을 56 · 단순화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디테일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이제 리얼리티캡처는 모델을 세슘의 3D 타일 형식으로 내보내고 세슘 아이콘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타일은 특정 뷰에 필요한 데이터만 스트리밍할 수 있기 때문에 수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규모의 모델도 디테일을 유지하며 웹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덕분에 링크를 공유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매우 복잡한 모델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슘과 스케치팹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스케치팹에서 70만 개 이상의 무료 모델을 프로젝트로 가져와 정확한 지리 공간 컨텍스트에서 프로젝트를 배치하고 탐색할 수 있다. 현재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는 언리얼용 세슘과 같은 C++ 플러그인을 지원하지 않지만, 세슘 아이콘의 클리핑 기능을 사용하여 3D 타일의 일부를 UEFN으로 가져올 수 있다. 클리핑을 사용하면 오프라인이나 스트리밍이 불가능한 경우에 다운로드할 3D 타일의 특정 부분을 지정할 수 있다. 세슘 아이콘을 사용하면 지정된 타일을 단일 glTF 모델로 다운로드한 다음 UEFN 등 glTF를 지원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클리핑을 이용해 정확한 현실 세계의 지형과 고해상도 사진측량 데이터를 포트나이트 섬으로 불러올 수도 있다. 이 문서에서 실제 경기장 모형을 UEFN으로 가져와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축구장을 세팅하는 방법에 관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NBC Sports 제공   메타버스와 그 너머로 2022년 여러 보고서를 통해 건설 분야의 빠른 성장이 예측됐으나,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안전 규정, 자금 조달과 관련된 비용의 증가로 인해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코치는 지리 공간적 컨텍스트와 3D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을 통합하여 현재 건설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치는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건설 산업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미 효율성, 안전성,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여 이러한 잠재적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고 있으며, 우리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설루션은 인력 부족, 비용 관리, 환경 영향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건설 산업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세슘은 현실 세계의 건축 분야에 기여하는 것 외에도 가상 세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치는 “세슘은 세 가지 방법으로 메타버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중 한 가지는 실제 데이터를 3D 환경에 손쉽게 통합하여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 및 스트리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로, 3D 타일 개방형 표준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이 데이터를 전 세계에 널리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고 개방적이며 상호 운용 가능한 메타버스를 지지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중요 프로젝트에서 언리얼용 세슘이 활용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NBC Sports 제공   최근에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의 공식 방송 파트너인 NBC 스포츠(NBC Sports)에서 3D 그래픽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생방송 도중 3D 그래픽을 송출하기도 했다. 이는 관중이 올림픽 개최지의 지리적 공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수중 모델링 및 몰입형 프로젝트에 언리얼용 세슘을 사용하는 오션 익스플로레이션 트러스트(Ocean Exploration Trust)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어떤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이 플러그인이 사용될지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04
캐디안, 이동통신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전용 툴 RFCAD 개발
인공지능(AI) 기반의 CAD 프로그램 개발사인 캐디안은 이동통신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전용 툴인 RFCAD(Radio Frequency C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선 주파수(RF)와 관련하여 도면 설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RFCAD는 이동통신 전문 공급기업인 케이네트웍스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RFCAD는 안테나 배치, 케이블 설계, 신호 손실 계산 등 RF 관련 요소를 정확하게 모델링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손실 값 등을 계산하는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설계와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RF 네트워크 설계(기지국, 안테나, 중계기 등 RF 시스템의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배치하고 연결) ▲신호 손실 및 성능 분석(케이블 및 분배기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전송 손실 및 종단출력 자동 계산으로 신호 최적화) ▲계통도 및 블록도 자동 생성(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필요한 도면을 자동 생성 및 설계 변경을 즉시 업데이트) ▲자재 관리(케이블, 분배기, 안테나 등을 관리하고, 수량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설계 및 시공에 필요한 자재 리스트를 제공하며, 자재 효율성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과 시공 효율을 극대화) ▲실시간 업데이트 및 협업 기능(공사 현장과 연동으로 실시간 도면 수정은 물론 다수의 팀원과 동시에 협업 가능)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실제 환경에서의 RF 시스템 작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예상되는 RF 성능을 사전 예측 및 최적화) ▲보고서 및 문서화(설계 과정에 적용된 데이터와 계산 결과가 보고서 형식으로 추출되므로 관련 부서 및 협력사와 문서의 원활한 공유 가능) 등이 있다.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며,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 사용 및 오토리스프(AutoLISP)를 지원하는 캐디안은 영구 라이선스와 네트워크 라이선스(복수형)로 제공되어 경제적인 범용 설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무료 체험을 위한 평가판 다운로드나 문의는 케이네트웍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FCAD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케이네트웍스의 이창석 대표는 “SKT, KT, LG U+ 등 협력사에서 이동통신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할 때 이 CAD를 이용하면 통신 설계 시간 단축, 오류 최소화, 구축 비용 절감 등 약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면서,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DWG 기반의 국산 CAD인 캐디안을 기반으로 구동되므로, CAD 프로그램 도입 비용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5-02-03
LH공동주택 BIM 적용지침(제정안)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발간일 : 2024.06 페이지 : 164p   LH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공동주택BIM적용지침제정안_제3149호. 건설 분야 BIM 상위지침(기본지침, 시행지침)에 따라 公社가 시행하는 주택 건설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BIM 업무 세부 지침과 이의 실행에 필요한 참조문서를 마련하고자 하위지침인 공동주택 분야 BIM 적용지침을 제정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지침의 구성 1.3 BIM 데이터 책임과 권한 1.4 용어 2. BIM 발주 절차 2.1 BIM 발주 절차 개요 2.2 사업착수 전 단계 2.3 사업 준비 단계 2.4 발주 서류 준비 및 작성 단계 2.5 사업 공고 단계 2.6 제안 평가 및 선정 단계 2.7 계약 및 보완 2.8 사업수행 및 관리 단계 2.9 납품 성과품 품질검토 단계 2.10 성과품 관리 단계 2.11 사후평가 단계   3. 단계별 BIM 요구사항 3.1 BIM 요구사항 개요 3.2 현상설계 공모단계 BIM 요구사항 3.3 설계단계 BIM 요구사항 3.4 시공책임형 CM 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3.5 시공 단계 BIM 요구사항 3.6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부칙 □ 별첨 별첨-01 시공책임형 CM 입찰단계 BIM 평가표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입찰단계 BIM 평가표 □ 부속서 부속서-01 BIM 수행계획서(BEP)-설계단계, 시공단계 부속서-02 BIM 결과보고서 부속서-03 BIM 수행보고서 부속서-04 As-Built 모델 정보입력 대상 □ 부록 부록-01 BIM 상세 수준 정의 부록-02 BIM 활용 분야 목록
작성일 : 2025-02-02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5년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캐나다의 투자 자문 및 경제 전문 미디어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100 지수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100’ 지수는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성과를 분석해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4년 연속 글로벌 100에 포함되었으며, 전기 장비 제조 업계에서는 상위 10위권에 7차례 진입한 바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온 기업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영진 및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 에너지 효율화 및 탈탄소화 솔루션 제공 등 ESG 경영 리더십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 성장과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간의 상관 관계를 줄이기 위한 노력,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R&D) 투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영진의 성과 보상 체계를 지속가능성과 연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수상이 2021년에 시작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임팩트(SSI)’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UN에서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UNSDGs)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프로그램의 진척 상황을 매 분기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이는 2025년까지의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추진력을 제공하며, 글로벌 및 국내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토비 힙스(Toby Heaps) CEO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전환을 돕고 있다”면서, “글로벌 100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들의 광범위한 ESG 실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 CEO는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목표를 넘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비즈니스 핵심이자 임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헌신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1-24
지멘스, IDC 마켓스케이프 MES 부문 리더로 선정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IDC 마켓스케이프(MarketScape)의 전 세계 제조 실행 시스템 2024~2025 공급업체 평가(IDC MarketScape: Worldwide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s)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제조 실행 시스템(MES) 시장에서 제조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평가한다. 옵센터(Opcenter)는 지멘스의 MES용 소프트웨어이다. 다중 플랜트 아키텍처를 지원해 지역 IT 팀의 부담을 줄이고, 전체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설루션들과 통합돼 작업 현장에 민첩성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 설루션에는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를 위한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위한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사이트 허브(Insights Hub), AX4와 서플라이 체인 스위트(Supply Chain Suite), 공장 시뮬레이션을 위한 테크노매틱스(Tecnomatix)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다.     지멘스는 제품 및 공정 관리의 복잡성 증가, 혁신 기술, 공급망 변동성, 수익성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옵센터 X(Opcenter X)를 출시했다. 옵센터 X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디지털 전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제조 운영 관리(MOM) 기능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토비아스 랑게(Tobias Lange) 디지털 제조 부문 제조 운영 관리 총괄 수석 부사장은 “IDC 마켓스케이프가 지멘스를 MES 부문 리더로 선정한 것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통합 MES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지멘스의 빠른 혁신 속도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구성 가능하고, 쉽게 배포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려는 지멘스의 지속적인 노력은 전 세계 고객에게 진정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1-24
델 테크놀로지스, “기업 사용자의 AI PC 전환에 대한 관심 높아”
  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일반 PC 실사용자 중 68.2%가 현재 사용 중인 일반 업무용 PC에서 AI PC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한국IDG와 발간한 ‘업무용 PC 사용 현황 및 AI PC 전망 보고서’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 환경에서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AI PC 및 업무용 PC·워크스테이션의 사용 현황과 향후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024년 11월 2주간 업무용 PC 실사용자 및 IT 구매 담당자 29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 환경에서 학습 데이터 가공, AI 모델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등 AI 관련 워크로드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2023년 11월 진행한 ‘업무용 PC 및 워크스테이션 사용 현황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AI 워크로드를 처리한다는 응답은 9.8%에서 13.1%로, 일반 PC는 3.2%에서 7.1%로 증가했다. 업무 환경에서 AI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AI PC에 대한 최종 사용자와 기업 IT 관리자의 인지도는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일반 PC와 AI PC의 차이를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IT 관리자의 21.7%, 실사용자의 15.3%에 불과했으며, ‘AI PC’라는 용어는 알지만 실제 내용은 잘 모른다’는 응답이 60% 내외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AI PC는 CPU, GPU, NPU의 처리 능력을 결합한 새로운 PC 아키텍처로, 특히 자체 탑재한 NPU를 활용해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고 로컬 디바이스에서 자체적으로 코파일럿(Copilot)과 같은 AI 비서를 활성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챗봇을 통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검색하는 것부터 문서 작성, 자료 요약, 음성 인식,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갖는 AI PC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실사용자의 41.4%, IT 관리자의 33.1%가 ‘일반 PC보다 AI 워크로드를 더 빨리 처리한다’는 점을 가장 먼저 꼽았다. 이어 실사용자의 27.6%, IT 관리자의 31.4%가 ‘AI 기반 편의 기능’을 꼽았다. 이는 기존 업무용 PC 대비 AI PC의 지능적이고 높은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PC에서 보완이 필요한 점과 AI PC의 특징을 고려할 때, AI PC를 선택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일반 PC 실사용자 중 68.2%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 업계에 종사하는 사용자들이 AI PC를 선택하는 데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올해 10월 윈도우 10 지원이 종료된다는 점도 AI PC로 전환을 유도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11의 보안 및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위해 PC를 교체하고, AI PC를 선택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IT 구매 담당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5%가 윈도우 10 지원 종료 시점에 맞춰 PC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직의 규모에 따라 PC 교체를 고려한다는 응답률은 다양했다. 대기업 응답자는 57.1%를 기록했으며, 중 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약 40%와 39%를 기록했다. AI PC의 범주에는 AI 개발, 배포, 정밀 튜닝 작업을 디바이스에서 로컬로 실행하는 ‘AI 워크스테이션’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인텔 HX, 제온 또는 AMD 스레드리퍼 프로 CPU를 탑재하며, 엔비디아 RTX 5000 GPU 이상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일컫는다. 워크스테이션 사용 비율은 실사용자의 업무 유형에 따라 다르게 집계됐는데, 가장 비율이 높은 직무는 제조 연구 개발 직무 종사자(42.2%)로 거의 절반에 달했으며, 제품 디자인 설계 직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35%)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일반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워크스테이션 사용 비율은 12.1%로 10명 중 1명만이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스테이션이 고도의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전문 워크로드에 많이 사용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성능 때문이다. 워크스테이션은 일반 PC와는 달리 서버용 CPU를 주로 사용하고, GPU도 게임용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그래픽 메모리만 수십 기가바이트(GB)인 전문가용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테라바이트(TB) 단위의 메모리나 수십 TB를 넘는 스토리지 용량 역시 CAD/CAM이나 3D 콘텐츠 제작 및 편집 같은 전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 일반 PC와는 다른 차원의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워크스테이션 실사용자가 워크스테이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도 ‘CPU 및 GPU 성능(83.1%)’ 때문으로 나타났다. 스토리지와 메모리(46.0%)가 그 뒤를 이었으며, 냉각 방식이나 소음 제어 등을 포함한 시스템 안정성도 33.5%의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반면 업무용 PC 사용자들은 워크스테이션의 장점인 성능과 안정성을 현재 사용하는 PC의 단점으로 꼽았다. 현재 사용 중인 업무용 PC의 아쉬운 점 두 가지를 묻는 질문에 일반 PC 사용자의 60.1%가 시스템 성능 및 확장성을, 48.4%가 시스템 안정성을 지적했다. 이 외에 보안, 그래픽 및 오디오 사양, 주변기기 연결성 등도 20%에 가까운 적지 않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성능과 확장성, 안정성에 대한 일반 PC 사용자의 니즈가 워크스테이션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업무용 PC를 사용하는 기업 중 올해 AI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인 기업은 34.5%이며, 이 중 AI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위한 클라이언트 기기 교체 또는 신규 도입에 투자할 계획이라는 응답은 33.0%였다. 특히, 워크스테이션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56.0%로 집계됐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가 현대 업무 환경에서 생산성과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AI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구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포함해 온전한 AI 활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PC는 AI 중심 업무의 혁신을 이끄는 첨병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폭넓은 AI PC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다양한 업무 영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업무 환경에서 AI를 비용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1-23
IBM, “작년 AI 프로젝트서 긍정적 ROI 달성한 기업이 47%”
IBM은 최근 ‘인공지능(AI)의 투자수익(ROI)’ 보고서를 발표하며 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AI에 투자하고 있고, 향후 ROI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 모닝 컨설트와 로페즈 리서치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400명 이상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응답자의 85%는 2024년에 계획한 AI 전략을 실행했다고 답했는데, 거의 절반에 달하는 47%는 이미 AI 투자에서 긍정적인 ROI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는 손익분기점을 넘겼다고 답했고, 14%만이 마이너스 ROI를 기록 중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이 AI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인식하는 데는 전통적인 ROI 지표가 아닌 다른 지표를 통해 분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AI 투자로 인한 ROI를 계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지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 향상(25%), 혁신 속도 향상(23%), 생산성 개선으로 인한 시간 절약(22%)을 선택했다. 금전적/정량화 가능한 비용 절감은 15%로 4위에 그쳤다. 또, 응답자의 31%는 혁신이 ROI보다 더 큰 AI 프로젝트 투자 동인이라고 답했고, 28%는 ROI, 41%는 혁신과 ROI가 동등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답했다. ROI 측면에서 AI 설루션에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 큰 재무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현재 오픈소스 AI 도구를 사용하는 응답 기업의 51%가 긍정적인 ROI를 보고 있는 반면,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그 수치가 41%였다. 응답자의 48%는 AI 구현을 최적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오픈소스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경우에도 5명 중 2명은 2025년에 오픈소스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조사됐다. 한편, 기업들은 AI 투자를 계속해서 늘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89%는 2025년에 AI에 대한 투자를 늘리거나 유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답변한 62% 중 거의 5분의 2에 해당하는 39%의 응답자는 25~50%까지 지출을 늘릴 계획이다. AI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에 불과했다. AI 투자는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다. 응답자의 63%(복수응답)는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로 IT 운영을 손꼽았으며 그 다음은 데이터 품질 관리(46%), 제품/서비스 혁신(41%)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페즈 리서치의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창립자는 “많은 기업이 대대적으로 AI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같은 지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ROI 혜택이 아직 재무제표에 반영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하지만 기업들은 계속해서 AI 전략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고 그 속도가 늦춰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기업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정의하고 AI 프로젝트를 최적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오픈 소스를 통해 AI 혁신을 주도하고 재무적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1-23
글로벌 협업 PLM 솔루션, ENOVIA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글로벌 협업 PLM 솔루션, ENOVIA   개발 및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 02-3270-7800, www.3ds.com/ko 1. 주요 특징 ENOVIA는 기업 내 모든 사용자들이 방대한 기술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NOVIA를 통해 팀은 서로 협업하고 혁신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다.  성공적인 계획이란 지속적인 최적화, 실시간 진행 상황 추적, 업계 표준 및 규정 준수 등에 대한 유연성을 포함한다. 팀은 ENOVIA를 통해 협업하고 혁신하여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장치에서든 성공적인 계획을 안전하게 구축 및 실행할 수 있다.  ENOVIA는 제품 데이터 관리 (PDM), 제품 수명주기 관리 (PLM), 변경 관리, 구성 관리, 제품 설계 검토, IP 보호 및 재사용, 제품 정의 및 출시 관리 (BOM 관리), 품질 관리 및 준수 관리 등 제품 개발을 위한 폭넓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ENOVIA는 자사의 CAT-IA V5, SOLIDWORKS 외에도 타사 기계 및 전기 설계 애플리케이션을 3DEXPERIENCE 플랫폼과 연결해 사용자가 설계 환경 내에서 ENOVIA 기능에 쉽게 액세스하고 가치 네트워크 전반에서 설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 기반 3DEXPERIENCE 플랫폼으로 최신 앱 및 온라인 서비스 카탈로그에 액세스하여 팀, 고객 및 외부 기여자와 협업할 수 있게 해 사용자는 기존 IT 시스템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데이터를 잃을 염려가 없으며 팀원들은 언제든지 안전한 액세스를 보장받는다. 이 같은 디지털 액세스 관리로 지적 재산을 보호하고 팀원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협업 기능 ENOVIA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PLM 프로젝트 효율성을 제고하는 협업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ENOVIA 3DSwymer  ENOVIA 3DSwymer는 직원, 파트너, 공급업체, 고객, 소비자 및 규제 기관을 프레임워크로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한다.  1) 사람과 정보 연결 3DSwymer는 모든 사용자를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공동 작업자, 소비자 및 고객과 소통하고 실험하며 사회적 커뮤니티를 구축해 혁신을 공유할 수 있다. 초기 아이디어 프로세스에 소비자와 고객을 참여시켜 개념과 아이디어를 검증함으로 시장 출시 기간 단축을 돕는다.  또한 3DSwymer를 사용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귀중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평가할 수 있다. 현 상황부터 이전 보고서까지 비즈니스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3DSwymer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소통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하고 데이터 업데이트 및 프로젝트 상태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2) 혁신적인 제품 및 경험 개발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협업 구조화된 소셜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 혁신을 촉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촉진한다. 또한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통해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측면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다양한 시스템에 연결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정보 인덱스를 구축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케 한다.  3D 시각화 기능을 통해 모든 장치에서 부품과 어셈블리를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제품 및 경험 개발 과정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더불어, 사용자는 즉각적인 알림을 통해 추적된 모든 활동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사용자 그룹이 호환 애플리케이션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협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효과적인 그룹 관리를 돕는다. 더 나아가 3DSwymer의 몰입형 드로잉 도구는 빠르고 간편하게 3D 도면을 생성하며, 사용자는 디지털화된 린 프랙티스로 화이트보드를 이용함으로써 아이디어와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3) 3DEXPERIENCE 플랫폼으로 협업 강화 3DEXPERIENCE 플랫폼은 혁신 프로세스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전용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 스트림, 채팅, 비디오, 사용자 태그가 지정된 댓글과 같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피드백을 수집한다.  또한 이 플랫폼은 개인화된 대시보드, 데이터 피드 알림, 동시 설계를 지원하여 팀의 의사 결정과 설계 성숙도를 동시에 향상시킨다. 효과적인 디지털 액세스 관리를 통해 지적 재산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환경을 보장한다. (2) ENOVIA Project Planner ENOVIA Project Planner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하나의 프로젝트 계획으로 프로젝트 관리를 최적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팀원들이 액세스할 수 있다. 1) 팀 기반 프로젝트 관리 앱 ENOVIA Project Planner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간편한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해 프로젝트 성과를 최적화한다. 프로젝트 계획, 실행 및 모니터링에 대한 유연하고 협업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팀을 연결하고, 프로젝트 작업, 기간, 마일스톤을 관리하여 프로젝트 성공을 보장한다. 한정적인 리소스와 수행할 작업을 기반으로 계획을 개선하여 효율적인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팀 협업을 촉진한다.  2) 올바른 작업 관리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 실행 비용 절감 프로젝트 범위, 작업 기간, 종속성, 마일스톤을 정의한다. ENOVIA Project Planner의 직관적인 계획 엔진을 활용하면 프로젝트 일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마일스톤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종속된 작업을 생성하고 작업 순서를 원활히 조정할 수 있다. 문서와 결과물을 작업 중 원활하게 첨부하여 팀원들이 쉽게 검토할 수 있으며 요약 탭을 통해 실시간 프로젝트 상태를 업데이트하여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돕는 중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3) 3DEXPERIENCE 플랫폼의 간트 차트 소프트웨어로 팀 협업 강화 ENOVIA Project Planner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프로세스에 실시간으로 손쉽게 연결한다. 또한 3DEXPERIENCE 플랫폼의 전용 커뮤니티에서 활동 스트림, 채팅, 비디오 및 사용자 태그가 지정된 댓글을 통해 콘텐츠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모든 소스의 정보를 집계하여 개인화된 대시보드를 만들고 중요한 데이터 피드에 대한 알림을 설정한다. 정교한 디지털 액세스 관리를 구현해 보안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지적 재산을 보호한다. 이러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협업 혁신을 위한 역동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보장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 가기 
작성일 : 2025-01-19
씨게이트, “AI 데이터 생성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성장 이끌 것”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시장 조사 기관 리콘 애널리틱스(Recon Analytics)에 의뢰하여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15개 산업군의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전례 없는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특히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스토리지 설루션으로 테라바이트(TB) 당 비용 효율성이 높은 하드 드라이브를 채택하고 있다. 최근 IDC의 연구에 따르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저장한 데이터의 89%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콘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클라우드를 주요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회사의 61%가 향후 3년간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가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콘 애널리틱스 보고서 조사에 참여한 한국 기업 경영진의 57%는 현재 AI를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주로 클라우드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국내 응답자의 60%는 향후 3년 동안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가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응답자는 스토리지를 AI 인프라의 두 번째로 중요한 구성 요소로 꼽았으며, 1순위로 선택한 것은 보안이었다. 한편 AI 기술을 도입한 국내 기업 중 93%는 데이터 보존 기간이 길어질수록 AI 결과의 품질이 향상된다고 답변했고, AI를 사용하는 국내 응답자의 95%는 신뢰할 수 있는 AI의 채택으로 인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긴 시간동안 저장할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씨게이트는 이번 조사 결과가 최적의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무결성을 위해 데이터 보관 기간이 더욱 장기화하는 추세를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혁신과 도입이 지속되려면 AI의 결과와 성과가 더욱 정확해져야 한다고 짚었다. 리콘 애널리틱스의 창업자인 로저 엔트너(Roger Entner) 리드 애널리스트는 “이번 조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데이터 저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하드 드라이브가 이 수요의 명백한 승자임이 확인된다”라며, “조사에 응한 기업 경영진이 이 AI 기반 데이터의 대부분을 클라우드에 저장할 것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2의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씨게이트의 테반셍(BS Teh)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는 “신뢰 가능한 AI는 AI의 대중적인 채택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조사 응답자 대다수가 AI 품질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의 장기 기간 저장이 필요하다고 답변한 가운데, 씨게이트는 HAMR 기반 하드 드라이브의 각 플래터 당 저장 용량을 늘리는데 필요한 밀도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향후 수년 동안 플래터 당 저장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릴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