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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고려대 공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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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고려대,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위한 ICT 인프라 구축”
HPE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고려대학교는 개교 120주년인 2025년까지 더욱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ICT 환경 운영을 통해 더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의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의 표준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하여 효율적인 운영 및 더욱 향상된 학습 환경 제공을 최우선시하며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함께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 및 운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려대와 HPE는 첫 번째 단계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최신 시스템 교체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 현황을 개선하고, 사용자 역할 기반 보안 정책을 적용한 더욱 정밀한 인증체계로 보안을 강화하며, 아루바 UXI(Aruba User Experience Insight) 센서 등의 도입을 통해 사전 장애 감지 및 원격 모니터링 기능으로 네트워크 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6GHz 대역에 액세스할 수 있는 와이파이 6E 지원 가능 AP로 전수 교체함으로써 무선 네트워크 품질도 높일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의 김동원 총장은 “최근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IT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져 왔다. 고려대학교는 그 동안 학생들이 선진화된 IT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HPE와 협력해 캠퍼스 내 어디서든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전 세계 다른 유수 대학들의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HPE의 김영채 대표이사는 “이제 최첨단 기술과 인프라는 더 수준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HPE는 인프라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앞으로 고려대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스마트 캠퍼스 실현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 동시에 HPE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ESG를 실천하는 ICT 환경 조성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20
인텔리코리아, 전통 목조건축 설계에 특화된 AI 기반 CAD 상용화
인텔리코리아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 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CAD 프로그램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인텔리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 건축문화유산연구실 · 울산과학기술원 ·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인텔리코리아가 출시한 CADian TWArch CAD(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al CAD, 이하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문인 ‘공포계(栱包, 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한다. 종이 도면을 벡터라이징(Vectorizing, CAD 도면화)하는 기능을 탑재한 TWArch는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형식과 호환되는 캐디안 플랫폼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수입 CAD로 설계된 기존의 2D 및 3D 파일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상무는 “ETRI로부터 전통 건축 부재를 인식하는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의 이미지를 입력하여 AI 기술로 부재를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해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부재 라이브러리와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 이미지 도면을 2·3차원 디지털 파일로 쉽게 도면화하거나 모델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텔리코리아는 문화재 수리업계의 정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 및 문화재 수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하여 운영되는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하여, 문화재 수리를 위하여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또는 기술적 연구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모임인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와 문화재수리업의 기술향상·정부의 문화재 수리 및 위탁업무 등과 관련된 법령·제도·시책의 개선연구·문화재업종실적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수리협회 등 협·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목조 건축물에 대한 도면 디지털화 및 실측설계 엔지니어의 의견을 TWArch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복원 및 수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용화되는 TWArch 구매자는 TWArch로 설계된 100여개의 전통 목조건축 샘플 도면 파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리코리아는 국가지정문화재 복원·보전을 위한 실측설계사보 등 기술전문 인력과 국가공인 문화재수리 실측설계기술사·기능자 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TWArch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수 국가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태국·싱가포르·일본·중국 등 목조 건축물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05
멀티피직스 해석, COMSOL Serv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COMSOL, www.comsol.com ■ 자료 제공 : 알트소프트, 02-547-2344, www.altsoft.co.kr   COMSOL Server(콤솔 서버)는 조직 내의 해석 전문가가 COMSOL Multiphysics로 만든 모델을 이용해서 구축한 애플리케이션(App)을 배포하고 실행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시뮬레이션의 이점을 조직 전체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즉, R&D 작업 과정을 간소화하고, 여러 부서에서 효율적으로 공유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COMSOL Server용 웹 인터페이스에는 업로드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계정, 사용자 그룹 및 다중 프로세서 사용에 대한 액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관리자가 인정한 최종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또는 COMSOL Client를 통해 업로드, 액세스 및 COMSOL Server의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보관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해석 전문가가 모델을 앱으로 변환하면 전반적인 시뮬레이션, 설계 및 제조 작업 과정이 향상된다. 시뮬레이션 전문가는 다른 공동 작업자 또는 사용자에게 요청 받은 같거나 약간 다른 모델 해석을 더 이상 다시 해석할 필요가 없으며, 시뮬레이션의 이점을 더 큰 그룹의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자체 계산 앱을 만들기 위해서 해석 전문가는 COMSOL Multiphysics에 내장된 Application Builder(윈도우용)를 이용하면 된다. 조직 내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면 COMSOL Server를 활용하면 된다. COMSOL Server를 설치하여 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다. 이 경우 하나의 컴퓨터가 사용자 계정 및 액세스 관리하기 위한 주 서버로 설정되고, 다른 컴퓨터가 보조 서버로서 계산에 사용된다. 또한, 단일 라이선스 관리자에 의해 제어되는 여러 개의 기본 및 보조 서버 세트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시스템에 할당된 계산 리소스만을 사용하려는 팀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COMSOL Server에서 클러스터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면 다양한 클러스터 아키텍처에서 실행되도록 앱을 구성할 수 있다. 계산 작업량을 분산시키도록 만들어진 앱의 경우 대규모 매개변수 스윕 또는 대형 모델에 대해 병렬 계산을 실행할 수 있다. COMSOL Server 라이선스는 라이선스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코어 및 컴퓨팅 노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또는 사파리) 또는 COMSOL Client를 통해 앱을 실행하면 접속한 컴퓨터 또는 모바일 장치 자원을 이용해서 멀티피직스 계산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모든 작업은 서버 컴퓨터에서 수행한다. 중앙 집중화된 허브를 통해 앱의 접근 및 사용을 제어하므로 변경 사항이나 업데이트를 모든 사용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 주요 특징 ■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 실행 ■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 ■ 관리 모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사용자 그룹 제어 ■ 클러스터 지원 ■ 사용자 한 명당 최대 4개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가능 ■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접속 가능   2. 주요 기능 해석 전문가가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COMSOL Server에 업로드한 후, 사용자가 어느 장소에서든지 COMSOL Server에 접속할 수 있으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컴퓨터 대신 모바일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COMSOL Server에 접속할 수 있어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공간 제약이 없다.  3. 도입 효과 해석하고자 하는 모델을 COMSOL Multiphysics를 이용해서 해석을 수행하지만, 모델 현상에 맞는 물리 인터페이스 및 여러 해석 조건을 직접 설정해야 한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사용자가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해서 해석하기에는 제약이 있으므로, 해석 전문가에게 요청을 해서 결과를 얻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해석 전문가에게 할당되는 작업량이 많이지므로, 현장 사용자로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해석 전문가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COMSOL Server에 등록을 하면, 현장 사용자는 해석 전문가에서 요청하는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원하는 결과를 기존보다 신속하게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 LG, 현대, 포스코, SK를 포함한 국내 기업체, 국내 연구소 및 출연기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POSTECH을 포함한 국내 대다수의 교육기관에서 COMSOL Server를 사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6-06
멀티피직스 해석 소프트웨어, COMSOL Compil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멀티피직스 해석, COMSOL Compiler   ■ 개발 : COMSOL, www.comsol.com ■ 자료 제공 : 알트소프트, 02-547-2344, www.altsoft.co.kr COMSOL(콤솔) Compiler를 사용하면 COMSOL Multiphysics(콤솔 멀티피직스)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Application Builder로 만든 애플리케이션(App)을 윈도우, 리눅스, 맥OS 운영 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립형 실행 파일로 컴파일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COMSOL Multiphysics나 COMSOL Server 라이선스 없이 실행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재량에 따라 배포할 수 있다. Application Builder의 실행 파일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자만의 스플래시 화면과 데스크톱 아이콘을 구성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스플래시 화면이 나타난다.  COMSOL Compiler는 LiveLink for Simulink, Material Library, File Import for CATIA V5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의 기능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앱은 클러스터 계산 기능이나 배치(batch)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1. 주요 특징 ■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컴파일 ■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 리눅스, 맥 운영체제에서 모두 실행 가능 ■ 암호화 또는 시간제한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 보호   2. 주요 기능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COMSOL Server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독립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컴파일한다. 컴파일을 진행하면 파일확장자가 *.exe(윈도우), *.sh(리눅스), *.app(맥OS)로 전환이 되며, 해당 운영체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공간 제약 없이 어느 컴퓨터에서나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컴파일한 애플리케이션은 암호 또는 시간제한을 활용해서 보호장치를 지니고 있어,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안전하게 보안유지를 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단지 해석 결과만을 보고자 하는 사용자가 해석 전문가에게 의뢰를 할 때 해석 전문가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매번 해석을 진행하고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용자는 결과를 얻기에 불편함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해석 전문가는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모델을 애플리케이션화 하고 이를 COMSOL Compiler를 통해서 독립형 실행 파일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전달을 하면, 사용자는 해석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개인 컴퓨터에서 여러 매개변수를 변경하면서 다양한 결과를 신속히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 LG, 현대, 포스코, SK를 포함한 국내 기업체, 국내 연구소 및 출연기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POSTECH을 포함한 국내 대다수의 교육기관에서 COMSOL Compiler를 사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19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위한 ‘ON 미래-산업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적한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14일 13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ON미래-산업 디지털 전환’포럼이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변화가 준비되지 않은 이들에겐 혹독한 고통이 됨을 여실히 보여줬다. AI와 l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며 산업 간의 경계가 모호해졌고 이에 따라 산업 현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IT분야 전용으로만 여겨지던 디지털 기술이 전통 산업분야까지 범위를 넓히며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시대적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차세대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산업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제정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기업 간 데이터들이 연결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성공적인 산업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와 산업계, 학계가 힘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 및 추진사례 발표와 국회·부처·산업계 등 각계 대표자의 패널 토론으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효율적인 제도 마련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고려대 이영환 특임교수가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시작했고 이어서 세아홀딩스 채민석 상무가‘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사례 및 제언’을 발표했다. 발제에 이어 연세대 임춘성 교수를 좌장으로 민·관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시작됐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제도적 정비 필요성 제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SK텔레콤에서는 자사의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및 정책제언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양금희 국회의원은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 오늘 이 자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성공적인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으로 강력히 뒷받침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7-14
다쏘시스템, 미래차 인재양성에 앞장선다...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와 협력
다쏘시스템은 12월 1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10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경성대, 고려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중부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호남대, 홍익대)와 미래 자동차 개발, 제조 혁신에 필요한 능력 배양 및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 미래차 인재양성 위해 미래자동차교육협의외와 협약식 체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솔루션 교육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비롯해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보 및 출판물 교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캠프, 경진대회 등의 공동 개최, 협력 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과 같은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미래자동차협의회 단장 및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협약식에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회원들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투어를 통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협약식에서 인재양성 중요성을 설명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산업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달려있다”라고 강조하며, “국내는 해외에 비해 직접 경험을 통한 실무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따라서 사회에 나와서 실무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다쏘시스템은 교육과정에서부터 학생들에게 실무를 익히고 경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1-12-02
SMATEC 2020 개막,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유일하게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및 ‘생산자동화’ 관련 전시회인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 사가 참여하고, 250개 부스로 운영되는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 열리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의 마케팅 활동 확대와 수요업계의 정보수집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면서 비젠트로, 시스윈일렉트로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베리, 영림원소프트랩, 마이다스아이티, 제우스, 위더스테크,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SMATEC추진위원장인 고려대 주영섭 교수를 비롯해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박한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스전시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뉴딜정책특별관을 비롯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중에서도 국내외 스마트공장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동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팩토리 컨퍼런스’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수요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에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동향/미래비전’,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등의 세션을 진행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SPA 정대영 본부장,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글로벌 Kagermann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의 세션에 코그넥스코리아 송기영 연구소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 씨와이 장영수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스마트공장 정책세미나, 신제품 발표 및 신기술 세미나, CAE 컨퍼런스 2020, 수출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SMATEC 2020 추진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업계의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솔루션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의 가뭄을 해갈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일간 1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SMATEC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부터 QR코드 등록, ·2차 발열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확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성일 : 2020-11-11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 온라인 웨비나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7월 20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제1회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이 비대면 웨비나(Web+Seminar)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 XR로 딥택트 하라!(Un-Tact Real World? Deep-tact XR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VR·AR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디지털 기반 경제혁신 가속화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 경제의 기본 구조를 디지털 기반 위에 새롭게 구축하는 출발점으로서 VR·AR을 활용한 유망 분야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비대면 시대 대응을 위해 쇼핑, 제조, 국방, 의료, 교육 등 유망 분야를 선정해 적용 시나리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을 혁신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선 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디지캐피탈(Digi-capital)의 팀 머렐(Tim Merel) 대표와 MR(Mixed Reality) 분야 대표 학자인 데이비드 크럼(David Krum) 교수, 고려대 김정현 교수가 기조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어반베이스, 맥스트, 버넥트, 젠스템, 에이스카이, 테크빌교육, 서지컬마인드 등 VR, AR 분야별 유망 기업과 이혁수 수원대 교수, 신현덕 한성대 교수, 임현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 등 학계 및 연구계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VR·AR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 및 유망 분야 기회 발굴을 통해 우리 경제의 기본 구조를 디지털 기반 위에 새롭게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정책과 발맞추어 디지털 기반 경제혁신 가속화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훈배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은 “비대면 기술의 핵심 요소인 VR, AR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VR·AR 기술 융합 사례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산업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7월 20일 낮 1시부터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유튜브 채널과 구루미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7-15
다쏘시스템 - 고려대 공대, ‘개방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 협력 나서
다쏘시스템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개방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고려대 공과대학은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3D 체험센터인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형 공학교육 혁신 및 산업체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부터 이루어진 양 기관의 긴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협의를 통해 B2B 협업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루어졌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김중훈 공과대학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은 고려대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수십억 규모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투자하고 디지털 혁신 교육 프로그램에 자사 글로벌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산학 교류를 위한 세미나 등의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기반의 기업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설립, 운영하고 산학 연구 프로젝트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고려대는 대학, 기업, 연구소가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B2B 협업 플랫폼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통합 B2B 플랫폼에서는 메일 공유, 화상 시스템, 실시간 대화 지원 등 일상 업무 중심의 협업을 넘어 제품 계획, 연구, 마케팅, 설계, 제작, 시뮬레이션 등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모든 업무를 시공간에 관계없이 실시간 협업할 수 있다. 양 기관은 B2B 플랫폼의 도입 초기부터 대학, 기업, 금융사, 정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유도,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해 자원과 기술의 공유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공통된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여 국내 기업의 이익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미래 인재들은 앞으로 디지털 세대의 주역이 되어 국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기관 및 기업의 인재 양성에 대한 책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다쏘시스템은 고려대 공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김중훈 학장은 "다쏘시스템의 협력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고려대 공대의 차기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디지털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소재 개발부터 제품의 제조, 응용까지 국내외 다양한 학교, 연구소, 산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진정한 공학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