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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결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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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로컬-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통합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새 버전 출시
파수가 플래그십 데이터 보안 설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FED는 문서가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그 어디에 있든, 철저한 보호와 일원화된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로컬 DRM 문서도 손쉽게 클라우드 AI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FED는 파일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속적인 암호화를 적용하는 설루션이다.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며, 파일 사용내역 및 이력을 제공해 문서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 관리할 수 있다. 파수는 클라우드 확대에 발맞춰 차세대 FED를 통해 문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OS 등에 제한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FED는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로컬과 클라우드에서 일원화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 로그 또한 통합 제공해 문서 사용 내역을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DRM으로 암호화된 문서는 간편하게 로컬과 클라우드를 오가며 정책과 보안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FED와 마이크로소프트 M365의 보안 기능(MIP)을 함께 사용할 경우, 로컬의 DRM 파일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M365 보안 파일로 자동 변환된다. 이때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문서나 기밀 문서는 클라우드 문서로 변환되지 않고 DRM 문서로 유지되는 등, 세부적인 정책 설정으로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FED의 클라우드 연동 기능은 DRM 문서의 AI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게 한다. 로컬의 DRM 문서를 M365 문서로 자동 변환해, 손쉽게 MS 코파일럿(Copilot)에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직의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차세대 FED는 클라우드 보안 기능만 사용하는 조직에 발생되는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문서를 로컬에 다운받아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한데, 이때 기본적인 열람이나 편집, 인쇄 제어는 물론, 화면 캡처 통제, 클립보드 암호화, 워터마크 인쇄, 보안등급 변경, 반출 결재 등 FED의 세부적인 권한 제어 기능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을 적용하지 못하던 도면(CAD) 파일이나 PDF, 이미지, 한글 파일(HWP) 등에 DRM을 적용할 수 있어 지적재산권(IP) 등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맥 환경도 지원한다. 신규 FED는 현재 M365와 연동이 가능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와 AWS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로컬과 클라우드을 함께 쓰는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이를 아우르는 보안을 갖추지 못해 보안 사각이 생기거나 문서 사용∙관리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로컬과 클라우드의 통합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FED는 데이터가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형태든 안전하게 보호해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19
[칼럼] PLM과 챗GPT의 활용 방안
현장에서 얻은 것 No.17   “LLM 공부해야 소용없어… 대신 차세대 AI에 집중해야” - 얀 르쿤(메타 AI 수석과학자)  페친으로 커넥팅되어 시작된 인연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통해서 책까지 출판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호의 내용은 그 여정에 대한 기록이다. 기록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며, 만남과 인연의 중요함도 느꼈다.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관심’ 그리고 ‘깊이와 Hungry’가 있었다. 또한 ‘호기심’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그리고 나의 여정을 두 단어로는 ‘리더십’과 ‘인플루언서’로 정했다.    챗GPT에게 PLM에 대해 묻다 2023년 4월호 칼럼으로 ‘챗GPT-PLM 활용의 모습’에 대해 썼다. 그리고 1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챗GPT(ChatGPT)에게 길을 물었다.  1년 전인 2023년 3월에는 챗GPT의 버전이 3.5였고, 2024년 6월는 챗GPT 4o가 등장했다. 2023년 3월 당시에는 “AI가 아니라 AI를 쓰는 기업이 기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1년이 흐른 지금… 통하는 기업이 있고, 여전히 AI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오리무중인 기업도 있다. 그동안 큰 변화는 글로벌 관심거리로 학습과 진보 속에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또한, 현실적인 장벽이 많이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1년 전에 ‘챗GPT-PLM 활용의 모습’을 물었을 때 상당히 혁신적이었다. 마치 뭔가 큰일을 낼 것 같이 희망에 찬 답변이었다. 1년이 흐른 지금 같은 질문을 던졌더니, 그때보다는 상당히 현실적인 답변을 내 놓는다.  다음에서 챗GPT와의 대화 내용의 결과를 정리한 리포트 형식으로 풀어가겠다.  “인공지능은 실험실 조수, 최종 결정은 인간이 해야”  - 데미스 허사비스(구글 딥마인드 CEO)    PLM과 챗GPT의 활용 방안 - 프롬프트와 진단 주요 산업군 및 목표를 정했다. 주요 산업군은 자동차, 항공산업, 전기 전자 산업, 의료기기로 한정했다. 독자는 경영진, 임원, 마케팅 담당자로 정했다. 리포트의 주요 목표는 기업에 효과적인 PLM과 챗GPT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에 맞춰 프롬프트를 작성했다.  먼저, 챗GPT는 PLM의 주요 문제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요약해 주었다.  “PLM 시스템은 복잡한 제품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 관리 :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는 다양한 팀과 부서 간의 협업을 필요로 하며, 실시간 상태 업데이트와 정보 공유가 어렵습니다. ■ 데이터 정합성 : 다양한 부서와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다 보면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BOM 관리 : 제품의 BOM(Bill of Materials)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잘못된 데이터는 생산 오류를 유발합니다. ■ 품질 관리 : 품질 검사와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 제품 설계 : 설계 변경 요청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 상품 기획 :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 공급망 관리 : 공급망의 복잡성으로 인해 지연과 비용 증가가 발생합니다. ■ 고객 서비스 : 고객 문의와 지원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 교육 및 훈련 : 직원 교육과 훈련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 사양 관리 : 제품 사양의 관리 및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제조 : 제조 과정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현이 어렵습니다. ■ 데이터 보안 : PLM 시스템은 많은 기밀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데이터 유출의 위험이 큽니다.”   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PLM의 각 문제점에 대해 챗GPT를 활용한 해결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 관리 : 챗GPT를 통한 실시간 상태 업데이트, 자동 보고서 생성, 팀 간 의사소통 지원 ■ 데이터 정합성 : 챗GPT를 활용하여 데이터 입력 및 검증 자동화, 오류 감지 및 수정 제안 ■ BOM 관리 : 챗GPT를 통해 BOM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여 생산 오류를 줄임 ■ 품질 관리 : 챗GPT를 통해 품질 문제의 원인 분석, 해결책 제안, 품질 검사 자동화 지원 ■ 제품 설계 : 챗GPT를 사용하여 설계 변경 제안 및 피드백 수집, 팀 간 협업 지원 ■ 상품 기획 : 챗GPT를 통해 시장 트렌드 분석, 고객 피드백 수집 및 분석, 제품 기획 아이디어 제안 ■ 공급망 관리 : 챗GPT를 사용하여 공급망 데이터 분석, 공급업체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지원,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응 방안 제안 ■ 고객 서비스 : 챗GPT를 활용한 자동화된 고객 응대, 자주 묻는 질문(FAQ) 자동 응답, 고객 피드백 수집 및 분석 ■ 교육 및 훈련 : 챗GPT를 통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 훈련 프로그램 관리, 실시간 질문 응답 시스템 구축 ■ 사양 관리 : 챗GPT를 사용하여 사양 데이터의 자동 검증 및 업데이트, 사양 변경 내역 관리, 사양 관련 질문에 대한 실시간 응답 제공 ■ 디지털 제조 : 챗GPT를 활용하여 제조 데이터 분석,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 제조 과정 최적화 및 문제 해결 지원 ■ 데이터 보안 : 챗GPT를 통해 데이터 보안 시스템 강화,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보안 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 방안 마련”   PLM 데이터 학습 방안 “PLM 데이터는 폐쇄적이고 기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챗GPT가 직접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방안을 통해 챗GPT가 PLM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프록시 데이터 사용 : 익명화된 데이터로 학습하여 민감한 정보를 보호합니다. ■ API 기반 접근 : API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마스킹 및 샘플링 : 민감 정보를 제거한 샘플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합니다. ■ 온프레미스 학습 시스템 : 기업 내부에 AI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폐쇄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학습합니다. ■ 주기적인 데이터 피드백 루프 :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반영하여 학습합니다.”   결론 “챗GPT는 PLM 시스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지원함으로써 PLM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AI 모델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학습 방법과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챗GPT를 통해 PLM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제품 개발과 관리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PLM의 핫 이슈는 정합성과 정보의 공개 시행착오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갈 길은 정해졌다. PLM의 가장 큰 이슈는 정합성과 정보의 공개이다. 왜냐면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PLM의 복잡성 그리고 추적성을 고려하면 사용자들이 체계적으로 잘 사용해야 가능하다. 챗GPT가 해 줄 일은 자명하다. 고자질을 잘 할 것 같다. 누가 어떤 것에 에러를 범했다. 설계 데이터, BOM 오류, 결재를 미룬 사람 등 기업 업무의 불편한 진실을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내부고발자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즉, 생성형 AI는 나를 도와주는 비서일 뿐만 아니라 감시자 역할도 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 시스템으로 의도하지 않은 업무상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부서간, 개인간의 이해관계가 있다. 각자 자기 일을 잘 하게 되면 무슨 문제가 있으랴.    ▲ PLM과 챗GPT의 활용방안(Map by 류용효)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포커스] 생성형 AI와 협업 툴의 만남, ‘플로우 3.0’ AI Now 
국내 협업 툴 ‘플로우’를 공급해 온 마드라스체크가 3월 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flow 3.0 AI NOW’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로우에 업데이트될 생성형 AI에 대한 소개 및 활용법, 실제 활용 사례 등이 공유되었다.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 3.0에 생성형 AI가 더해져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최경화 국장     협업 툴 플로우 서비스 기업, 마드라스체크 마드라스체크는 ‘똑똑한 AI 업무비서’를 내세우는 플로우 3.0을 발표했다. 플로우는 기업 내 업무 협업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프레미스 형태로 제공된다.  마드라스체크는 K-협업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플로우 사용을 확대, 전 세계 55개국 300개 유료 기업을 확보하며 업무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는 메신저 기반 협업 툴과 작업 관리 협업 툴을 하나로 엮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2018년에는 SaaS와 온프레미스를 동시에 제공했고, 이번에 생성형 AI로 또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로우는 생성형 A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사용자는 동료들과 프로젝트 생성부터 업무 요약, 담당자 추천 등을 일일이 할 필요가 없으며, 플로우의 AI가 관련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플로우는 CEO부터 신입까지 사용하기 쉬운 협업 툴로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일정관리, 메신저, OKR, 전자결재, 근태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하며, 업무에 최적화되어 줌/팀즈/구글 등이 연동되는 AI 협업 툴이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플로우에는 오픈AI의 ‘GPT-4’와 메타의 ‘라마2’ 언어모델이 탑재되어 있다. 생성형 AI를 통한 플로우의 주요 기능은 ▲AI 프로젝트 템플릿 ▲AI 하위 업무 ▲AI 업무 필터 ▲AI 업무 일지 ▲AI 에디터 템플릿 ▲AI 담당자 추천 등이 있다.     이 대표는 “협업 툴 서비스는 시간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기업은 데이터가 쌓인다. 플로우는 AI를 활용해 UI/UX를 혁신하고, 데이터를 가치 있게 가공하고 제공하며, 시간을 절약하도록 서비스를 만든다. 대화하듯 업무하고 알아서 자료를 찾는 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김대식 교수가 ‘AI와 챗GPT가 이끄는 세상’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김 교수는 “AI 개념은 수십 년 전에 나왔지만 컴퓨터 공학 단계에 머물렀다. 하지만 챗GPT로 코드 기반인 AI가 자연어 입력으로 바뀌면서 혁신의 시점이 왔다”라고 말했다.  김대식 교수가 말하는 올해 생성형 AI의 키워드는 ▲ 지적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생산성 ▲ 폼팩터의 전환 ▲온디바이스 AI를 위시한 sLLM의 등장이다. 핵심은 생산성의 향상이다. 김 교수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성장이 멈추고 있다면서, 포스트 스마트폰 디바이스는 디스플레이가 없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 생산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도 업무, 코딩, 디자인 등 인간의 지적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지적 노동자의 대량 생산을 돕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김대식 교수   한편, 이어진 세션에서는 플로우 AI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생산성을 높인 사용 후기가 발표되었다. BGF리테일에서는 ‘글로벌 AI 편의점 CU, AI로 업무의 날개를 다는 법’,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에는 ‘교실로 들어온 생성형 AI’라는 제목으로 적용 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JK-PLM : 제품 정보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 및 공급 : 지경솔루텍, www.jikyung.com     지경솔루텍은 2005년에 CAD(NX, SolidEdge)/CAE/CAM 기반의 소프트웨어 공급 및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2D/3D CAD를 활용한 설계자동화 및 견적자동화, 그리고 웹라이브러리 서비스 구축의 다수 성과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2018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JK-PLM)을 활용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다수의 구축 성과를 내어 제조업 IT혁신 중심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항공·자동차부품, 산업용설비, 선박 및 열교환기, 금형, 의료기기, 방산 등 다양한 제조업종에 JK-PLM을 적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 및 급증하는 사양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요 특징 최신 웹 표준방식 기반의 직관적인 UI/UX 고객사 업무 프로세스 반영한 맞춤기능 개발 용이 다양한 CAD 프로그램과 연동 가능 랜섬웨어 보호 솔루션을 통한 보안관리   주요 기능 도면 및 기술문서관리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문서, 기술문서, 도면(2D) 파일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문서/도면의 변경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계 문서관리가 용이하고, 최신 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S Office와 연동되는 통합 도구를 통해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수정이 가능하다.   2D/3D 통합 다양한 CAD프로그램과 직접 연계하여 도면 및 BOM 정보를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다. 파일명, 속성정보, 도번 채번, 변환(pdf, dwg) 기능을 제공한다. 연동 가능한 프로그램은 NX, CATIA, Creo, SolidWorks, SolidEdge, Inventor, AutoCAD 등이다.   2D/3D 웹 뷰어 CAD 뷰어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 Embedded 뷰어로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2D/3D CAD 파일 포맷을 지원하여 활용성이 높다. 최단/최대거리, 평행면거리, 두께, 직선/평면각도, 구배각도 측정, 동적단면 확인, 모델링 분행 기능이 가능하다.   부품 및 BOM 관리 생산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 정보(품명, 품번, 재질, 단위 등)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BOM 구조(모부품/자부품), BOM 정보(수량 등)를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부품 및 BOM 정보 이력 및 비교, 정전간/역전개, ERP 및 MES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다.   수주/제품정보 관리 수주 및 제품 기준으로 도면, 프로젝트 일정, 설계변경정보, BOM 정보 등을 관리한다. 제품 종류, 구분, 설비, 모델, 의뢰일, 납기일, 거래처 정보 및 담당자 등을 관리한다.   프로젝트 관리 일정/자원/산출물/이슈관리를 통해 프로젝트의 계획, 실행, 평가 및 개선 등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WBS 작업, 기간, 선/후행 관계, 산출물 지정이 가능하고, Gantt Chart 기능을 지원(선/후행 관계, 진척률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설계변경관리 설계변경요청(ECR)에 따른 설계변경통보(ECO)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변경요청 및 통보가 되면 자동으로 이메일 알람 메세지를 전달한다. 현장 부적합 사항에 대한 요청과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주관부서 결재 기능과 배포 기능도 제공한다.   전자결재 및 전자배포 도면, 기술문서, BOM에 대한 확정과 배포를 위한 전자 결재 기능을 제공한다. 결재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결재 담당자와 배포 담당자에게 알람 이메일을 발송한다.   협력사 배포 커뮤니티 정보 협업처나 프로젝트 그룹내에서 정보공유 및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배포 커뮤니티 기능은 배포 기간, 배포 권한(보기, 인쇄, 다운로드), 배포 파일(원본, PDF) 설정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정된 협업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배포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뷰어도 제공한다.   도입 효과 도면 및 기술문서의 정보 검색 시간 단축을 통한 설계업무 집중 가능 개발 히스토리 관리를 통한 프로젝트 노하우 축적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 영업,설계,생산,구매,품질 등 부서간 업무 협업 및 정보 공유로 효율성 향상   주요 고객 사이트 반도체장비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유니셈, 펨트론, 에이피텍, 에스엘티, 에스엘케이, 유진디스컴, 와이엠씨 외 다수 항공·자동차부품 : 대성사, 지브이엔지니어링, 로텍, 태창기업, 동산공업, 위제스, 한길에스브이 외 다수 산업용설비 :  대봉기연, 신암, 윌테크, 솔팩, 온품 외 다수 선박부품 및 열교환기 : 강원에너지, 강림중공업, KHE, 한라아이엠에스, 태진중공업, 지원엠에이치이 외 다수 금형 : 대창금형, 영신공업사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아스트라 PDM 23.0 : 쉽고 편한 디지털 도면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이노팩토리 주요 특징 : 복잡한 웹 화면이 필요 없이 로컬 컴퓨터와 같은 편리한 업무/작업 환경 구현, 워크플로 엔진을 이용한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및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 자료의 유실에 대한 걱정 없는 파일의 자동 저장 및 이력 생성, 고가의 CAD 프로그램 없이 누구나 도면 보기 가능, HTML5 기반의 웹 솔루션으로 PC와 모바일 등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 랜섬웨어 등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회사의 도면, 문서 등 지적재산에 대한 보안 강화 등 사용 환경 : 우분투 리눅스/윈도우 서버, 오라클/SQL Server/PostgreSQL 데이터베이스,크롬/엣지/웨일/파이어폭스/사파리 등 HTML5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   이노팩토리는 제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PDM/PLM/ALM/IoT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 유통, 구축하고 있다. 이노팩토리는 아스트라 PDM(ASTRA PDM) 23.0 출시를 통해 건축/설계, 엔지니어링, 플랜트, 제조 등 도면/문서를 활용하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회사의 중요 지적자산을 관리하게 함으로써, 빠른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사업 성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스트라 PDM의 주요 특징 아스트라 PDM은 로컬 컴퓨터와 같은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도면/문서 관리 솔루션이며, 솔루션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서 문서/도면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수정 이력이 자동 생성되어 파일의 유실이나 이력 관리에 용이하다. HTML5 기반의 CAD 뷰어를 탑재하여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도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도 도면을 볼  수 있으며, 외산 PLM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워크플로 엔진을 탑재하여 BPM 솔루션 없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취약점인 지적 자산의 축적 및 관리, 보안 문제, 인력 퇴사로 인한 자료의 유실 및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스트라 PDM의 주요 기능 디지털 문서/도면 저장소 웹하드처럼 HTML5 기반의 웹 화면을 이용하여 클라우드에 문서와 도면을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문서나 도면을 검색하고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도면실을 디지털화함으로써 물리적 공간을 없애고 비용 절감 등 업무 효율화가 가능하다.   그림 1. 내 컴퓨터에 물리적 공간 없이도 도면과 문서를 저장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한 편리한 파일 관리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웹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 열기/수정/복사 등 윈도우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이 제공되므로, 시스템 사용자는 마치 자신의 PC에서 작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림 2. 웹에 접속하지 않아도 로컬 컴퓨터의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 열기, 업로드, 다운로드 등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이력 관리 탐색기에서 문서나 도면을 수정하면 자동으로 파일의 버전 이력으로 생성/관리된다. 과거 문서나 도면을 찾을 때 버전 이력을 확인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랜섬웨어 등 외부 위협으로 인한 훼손 시에도 훼손 이전 버전으로 회복할 수 있다.   그림 3. 도면, 문서를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버전 이력이 생성, 저장되어 도면, 문서의 수정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도면 보기 CAD 뷰어가 탑재되어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 도면을 볼 수 있어, 소프트웨어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림 4. ASTRA View가 탑재되어 별도의 CAD 프로그램 구매 없이도 도면을 조회할 수 있다.   감사 이력을 이용한 보안 강화 사용자가 문서나 도면에 대해 행동한 내역을 모두 기록에 남겨 보관한다. 감사 이력은 사용자가 접근한 데이터와 행동을 기록하여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불온한 사용자가 회사의 주요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심리적 방패 역할을 하며, 유출사고 발생시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 5. 사용자의 접속 기록과 도면, 문서에 대한 모든 작업 내역을 기록에 남겨 보관/관리할 수 있다.   워크플로 엔진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고가의 외산 PLM에서 제공하던 워크플로 엔진을 탑재하여, 추가적인 BPM 솔루션의 도움 없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제공되는 워크플로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단순한 전자 결재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 승인원 처리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업무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림 6. 워크플로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다.   전자 결재 자신에게 할당된 업무를 보는 작업 목록 기능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결재선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그림 7. 워크플로 엔진을 통해 도면/문서의 승인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 및 속성 다양한 문서/도면 유형을 정의할 수 있고 각 유형별로 추가적인 속성도 정의할 수 있어, 고객사에 최적화된 문서 및 도면 관리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림 8. 업무 특성에 맞춰 다양한 문서/도면 유형을 정의하고, 필요한 속성 정보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전문 검색 도면이나 문서의 기본 속성값뿐만 아니라 문서와 도면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게 원하는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림 9. 문서와 도면을 다양한 기준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전략 개발사인 이노팩토리는 지속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PLM 기능 확장, 외산 PLM 및 ERP 연계,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도구 연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라 PDM의 기반인 아스트라 플랫폼(ASTRA Platform)에 로코드(low-code) 기능을 추가하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빌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으로 한국은행 스마트 오피스 구축
신도리코가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ESG 경영 및 워크다이어트를 위해 ‘페이퍼리스 워크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은행은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을 통합하여 OA 사무기기 대수를 기존 1000여 대에서 600대 수준으로 40% 가량 줄여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해당 솔루션을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16개 지역 본부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을 통한 문서보안과 함께 클라우드 프린팅 환경을 조성해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통합 드라이버 사용을 통해 사내 어느 통합OA실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 워터마크, 망연계 보안출력 환경 등 안전한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망분리 환경에서도 한번 출력을 보낸 문서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출력기기에 로그인 시 한 번에 문서들이 모두 출력되기 때문에 자신의 출력물에 대한 분실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출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임직원 개인 PC를 통해 출력 리스트, 작업이력, 유휴장비 현황, 사용량 통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의 종이 사용량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신도리코 복합기 A3 컬러 복합기 D731에 탑재된 편의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자동원고 급지장치(ADF : Automatic Document Feeder)는 다량의 문서를 한 번에 빠르게 스캔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옵션인 문서 후처리 장치의 분류 기능은 용지의 배출 위치를 조정하여 1부씩 분류가 용이하게 출력되며, 분류된 문서에 스테이플러 심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ESG 경영 등 환경과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전사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결재 및 보고 과정에서 페이퍼를 먼저 만들지 말고, 충분한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만 페이퍼로 정리하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다수 기관과 기업에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 개발 역량을 발전시켜 기업 업무에 맞춤화된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5-08
한국오라클,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한국오라클이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및 기술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OCI를 도입한 스타트업은 캐시맵, 이지큐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 3개사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들 스타트업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자사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보다 용이하게 전환하는 동시에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 시스템 제공 기업인 캐시맵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이 필요했고,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최우선 과제였다. 회사는 비대면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 워케이션 등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한 전자결재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및 IT보안 솔루션 기업인 이지큐어 역시,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암호화된 대용량 데이터의 안전한 고속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솔루션(XMA)’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했다. 전세계 시장에서 XMA 영업 확대를 모색하던 이지큐어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지원을 활용,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XMA 서비스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이 회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30%의 DB 마이그레이션 시간 단축 및 1000개에서 1만 개에 이르는 대용량 데이터 입력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프로젝트 효율 성과를 이뤄냈다. 텍스트 기반 자동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도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영상 제작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텍스트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 및 제작하는 이 회사는 기존 영상 제작 플랫폼의 영상 리소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라벨링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라벨링된 사용자 제작 영상 및 리얼리티 랩스 영상을 통합해 영상 제작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서의 영상 검색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현재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면서 상생의 클라우드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스타트업은 이를 기회로 삼아 신시장 진출 및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라클은 뛰어난 성능, 유연성, 가용성 및 보안을 갖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향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03
안랩, 2022년 결산 실적 발표... 전년대비 매출 10% 성장한 2,280억원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280억, 영업이익 270억, 당기순이익 143억(별도기준 매출액 2,164억, 영업이익 292억, 당기순이익 138억)기록 안랩 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액 2,280억, 영업이익 270억, 당기순이익 143억(별도기준 매출액 2,164억, 영업이익 292억, 당기순이익 138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0%(207억), 영업이익은 17.7%(41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65.9%(277억)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8.6%(171억), 영업이익이 24.8%(58억)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6.7%(277억) 감소했다. 안랩은 “2022년에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둔 가운데, ‘안랩 EDR’과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SOAR 플랫폼인 '세피니티(Sefinity)' 제품군, '안랩 클라우드'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2년, 2021년 실적 비교(연결기준) [단위: 백만원] 구분 2022년 2021년 증감율 매출액 227,975 207,272 10.0% 영업이익 26,987 22,930 17.7% 당기순이익 14,348 42,037 -65.9%   ■2022년, 2021년 실적 비교(별도기준) [단위: 백만원] 구분 2022년 2021년 증감율 매출액 216,408 199,352 8.6% 영업이익 29,216 23,403 24.8% 당기순이익 13,839 41,573 -66.7%
작성일 : 2023-02-14
[PLM컨퍼런스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PLM 컨퍼런스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질문 1]  소비재나 바오아 산업 제품 정보는 영문이나 타 외국어 표기가 많은데, 이를 디지털 전환할 때는 원문 그대로만 입수 및 저장하는지, 한국어나 영어 등 도착어를 지정하고 병행 관리하게 되는지, 자동 번역 도구 등은 제공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다국어도 함께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 국가의 규제 대응, 라벨 생성 등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함께 관리하십니다. 하지만 자동 번역 도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질문 2]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숙도는 4년 정도 뒤쳐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디지털 전환의 조건은 어떤 것이 있고,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 할 수 있을까요...?    [답변 2]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많은 기업들이사내외 다양한 동인들로 디지털 전환을 하고 계시거나, 이미 완료 하셨습니다. 디지털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에 빠르게 접근/활용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가시화하여 비효율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질문 3]  sap 중소기업 플랜트 업체도 적용 가능한가요? 주로 대기업 위주의 프로젝트 사례가 만턴데요..   [답변 3]  네. 아무래도 대기업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Cloud 솔루션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감소하여, 중소기업의 도입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질문 4]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업은 물건을 팔면 그 대금을 회수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정보와 plm과 erp가 연계되서 관리되면 좋을 것 같은데 sap을 사용하면 plm과 연계가 쉬운지 궁금합니다.   [답변 4]  SAP의 PLM은 ERP와 통합된 플랫폼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데이터도 프로세스도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연구 개발단계에서 ERP에 있는 판매정보, 생산정보, 운영정보 등을 활용하기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질문 5]  제조분야에서는 plm 과 erp는 향후에는 별도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erp과 plm을 통합하든지 , 아님 plm이 erp요소를 많이 추가해서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은데 이런 노력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요?    [답변 5]  SAP의 PLM은 S/4HANA 내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S/4HANA ERP를 사용하신다면, 별도의 PLM 서버를 설치하시는 게 아니라, 해당 S/4HANA에 PLM 기능을 Activate하시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 때 별도의 라이센스는 필요합니다.    [질문 6]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 제품의 디지털 전환에서 물질에 대한 통합적인 DB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과 SAP을 통한 지원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변 6]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은 SAP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외부 Contents provider를 활용하시거나,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PI를 통해 다른 편리한 방법으로도 생성,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7] it 분야에서도 현재 오픈소스의 중요한 sw는 bom 관리가 미국에서 행정명령으로 발령되었는데 plm 분야에서도 bom의 활용방안중 유해물질에 대한 점검과 이를 자동화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7]  네. BOM(Bill of Materials)을 BOS(Bill of substances)의 Level로 자동 전개하여 데이터가 생성되거나, 변경되면, 검토를 자동화하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질문 8]  소비재 산업에서 제품 정보 관련하여 디지털 전환을 하려는 경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점검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답변 8]  일단 조직적인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제품 정보의 관리 표준, 업무 프로세스 정립, 그리고, 부서 별 R&R이 정해져야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과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 9]  제품에 대한 오타나 잘못된 표현은 자동으로 보정을 해주거나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를 AI나 검색 기반의 기술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나요?    [답변 9] 오타 교정은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교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는 광범위한 내용이라 세부 내용 또는 시나리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10]  등록된 정보는 DB에 관리가 되고 연계된 많은 시스템에서 활용할텐데, 이에 따른 접근 권한 등 보안 전략은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0]  SAP에서는 네트워크 레벨 보안, 인프라 레벨의 보안, 플랫폼 레벨의 보안, 데이터 레벨의 보안 등의 다중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AP Trust Cente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질문 11]  ingredient를 관리할 때 하나의 ingredient 여러개가 모여서 하나의 또다른 ingredient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혼합물에 대한 규제관리 등도 관리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혼합물과 화합물에 대한 관리는어떻게 해야 하는게 최선일까요?    [질문 12]  네. 여러 Ingredient로 Output Stream이 생성되고 해당 Output Stream이 다시 다른 제품 또는 공정의 Input Stream으로 투입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제품의 경우도 물질DB로 관리하고, 반재품의 속성Tree에는 구성된 다른 물질의 Spec. 정보도 연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합물, 화합물, 원재료, 완제품 등은 물질정보DB 의 카테고리로 구분 관리하게됩니다.    [질문 13]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설계 변경은 불가피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한지, 규제 등 적용에도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3] 네. 설계 변경의 점검 로직, 변경 대상항목, 결재 경로 등은 Program이 아닌 Configuration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구조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 (단, 변경에 대한 이력은 철저히 관리) 그리고, SAP의 경우에는 제품정보(BOM, Recipe)가 변경되었을 때, 구매정보레코드(업체 변경/추가)가 변경되었을 때 등 자동화된 규제 점검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질문 14]  오늘 소개해 주신 SAP PLM을 SAP ERP 없이 독립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할 수도 있나요?    [답변 14]  네. 가능합니다만, 개발정보의 이력관리 수준으로만 활용가능하고, 실제 후행 업무프로세스(생산, 구매, 판매 등) 연계 및 통합 등은 구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질문 15]  지금 언급하는 기업들은 국제적으로 큰 기업들인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리되는 자료들이 너무 많아 수작업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ERP와 연계하여 RPA를 활용하여 자동화를 위해 템플릿화 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5] RPA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항목입니다. SAP S/4HANA에는 Intelligent RPA pre-built 시나리오도 있고, Low-code/No-code 기반으로 신규 적용도 가능합니다.    [질문 16] SAP PLM은 타사 ERP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한가요?    [답변 16]  연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준정보의 관리 효율화 측면이나, 프로세스 연동 측면에서 오늘 발표한 내용 중 제약이 있는 기능이 일부 생기게 됩니다.   [질문 17] 이런 많은 물질정보의 기준정보는 기준정보db에서 바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기준정보 db에 없는 물질정보는 어떻게추가하는 것인지요? 기준정보db를 업데이트하는 것인지 별로입력하고 db와 동기화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17] DB에 저장되지 않은 물질정보는 고객사에서 관리되는 물질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 직접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되는 또는 추가되어야 하는 Data가 많은 경우 외부 DB와의 연동을 시키고, 추가적인 정보만 입력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18] SAP PLM에서 활용될 물질 정보 DB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기가 막막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일부 만들어진 상태로 물질 정보 DB를 도입하여 수정하면서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8]  발표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AP는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하게 되면 시스템의 Configuration이 소비재 산업, 화학산업, 바이오 산업 등 해당 산업에 특화되어 사전 설정되며, 여기에 들어가는 컨텐츠는 외부 Contents Provider와 연계해 놓으면 말씀하신 대로 앞단의 노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19] 바이오 기업에서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고 최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19]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일단 고객사 관점에서는 경영진의 스폰서십과 추진 조직 그리고, To-Be 그림 및 목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구체적인 답을 얻기 위해 컨설팅사를 통하는 사례가 많구요. 이러한 단계를 통해 결론이 나오면 해당 결론에 가장 근접한 솔루션을 선정하게 됩니다. 저는 디지털 전환을 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도입 앞단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0] 만약 석유화학 산업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다면? 그 레퍼런스나 방법론등이 있을까요?    [답변 20]  Global 화학사 레퍼런스가 있고 국내에는 PLM 전체는 아니고 물질DB와 규제준수모듈을 활용하시는 화학사가 있습니다.    [질문 21]  SAP EPR 커스터마이즈 개발시 ABAP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SAP PLM 커스터마이즈 개발시에도 ABAP을 활용하게 되나요?     [답변 21]  PLM 모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PLM Best Practice 2022에 소개된 모듈은 ABAP을 활용합니다.    출처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3
작성일 : 2022-10-04
오라클, "클라우드로 국내 중견 솔루션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오라클이 국내 솔루션 분야 중견 기업들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채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후이즈, 윤선생, 오이사공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소개했는데, 이들 기업은 기존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전하며 비용을 절감하며, 신속한 데이터 관리 역량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도메인 및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후이즈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되어 있던 서버들의 운영관리 효율성에 한계를 느끼고 더욱 신속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메일 서버 등 기존 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던 서버들을 OCI로 이전했다. 후이즈는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역량 및 안정적인 서비스는 최우선 과제였다. 이를 후이즈는 위해 자사의 웹 서버를 OCI로 이전 운영하며 보안성과 안정성, 경제성 측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WAS(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메일 서버도 추가적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여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윤선생은 기존 데이터베이스(DB)의 성능과 속도 개선을 위해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를 도입했다. 오라클의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고객의 IT 환경 내에 퍼블릭 클라우드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엑사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회사 전반에 신규 기능 및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윤선생은 사내 인터넷데이터센터 (IDC)에 직접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구축함으로써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더욱 빠른 속도로 DB를 활용하고 성능 또한 강화했다. 인사관리 시스템 혁신 기업인 오이사공은 전자결재에서 채용, 교육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인사관리 솔루션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모두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오이사사공은 사업의 확장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의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특히, 인사시스템은 DBMS의 성능에 따라 서비스 품질의 차이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최고의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이었다. 오라클은 OCI와 함께 DB라이선스가 포함된 DB 관리형 서비스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DBCS)를 제공함으로써 유연하고 안전한 고성능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했다. 회사는 OCI 도입을 통해 기존대비 30% 이상의 비용절감 및 50% 이상의 성능 향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라클은 "최근 다양한 신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발표하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 고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의 최신 기능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기존 배포 환경에 추가할 수 있어 인프라스트럭처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MySQL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중 유일하게 기존 트랜잭션 처리 및 분석 기능에 더해 데이터베이스 내에 머신러닝(ML) 기술을 추가했다.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비스를 비롯해 IT 환경의 최적화 및 비용절감을 지원하는 유연한 코어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등에 대한 중소중견기업 고객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오래클의 설명이다.   한국오라클 중견중소기업 사업부(ODP)의 김현정 전무는 “오라클은 투명하고 예상가능한 가격 정책과 국내 클라우드 리전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더욱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엔터프라이즈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공개된 사례들은 클라우드 이전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지향하는 국내의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오라클과 함께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를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