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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가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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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로 전력망과 유틸리티의 에너지 효율 향상 가능”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미국 및 국제 유틸리티 협회인 에디슨 전기협회(Edison Electric Institute, EEI)의 연례 회의에서 “전력망과 이를 관리하는 유틸리티는 AI와 가속 컴퓨팅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젠슨 황은 청중으로 참여한 천여 명 이상의 유틸리티와 에너지 업계 경영진 앞에서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미래는 매우 밝으며, 그만큼 에너지 분야의 미래도 밝다"고 말했다.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유틸리티도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젠슨 황 CEO는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CEO이자 EEI의 회장인 페드로 피사로(Pedro Pizarro)와의 대담에서 “가장 큰 영향력과 수익은 전력망을 통한 에너지 공급에 AI를 적용하는 데에 있다”면서, 전력망이 AI 기반 스마트 계량기를 사용해 고객이 여분의 전력을 이웃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하나의 예시로 설명했다.     오늘날의 전력망은 주로 몇몇 대형 발전소와 많은 사용자를 연결하는 단방향 시스템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갖춘 가정과 건물을 연결하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를 통해 양방향의 유연하고 분산된 네트워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자율 제어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작업으로, AI와 가속 컴퓨팅에 적합한 작업이다. 엔비디아는 유틸리티가 에지에서 AI 모델을 사용해 실시간 전력망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기 위해 배포하는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 전력망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예측 유지보수를 개선하는 AI와 옴니버스(Omniverse) 등 자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전력망 전반의 사용 사례에 적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발전은 엔비디아가 AI 배포에 필요한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이루어졌다. 젠슨 황 CEO는 최근 컴퓨텍스(COMPUTEX) 기조연설에서 “지난 8년 동안 엔비디아는 최첨단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서 AI 추론 실행의 에너지 효율성을 4만 5000배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GPU는 AI와 고성능 컴퓨팅을 위해 CPU보다 약 20배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이러한 작업을 위한 모든 CPU 서버를 GPU로 전환하면 사용자는 연간 37테라와트시(TWh)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 2500만 메트릭 톤과 500만 가구의 전기 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이다.
작성일 : 2024-06-20
지멘스, ‘아이온 모빌리티’의 제품 개발 지원하면서 동남아 전기 바이크 시장 확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아이온 모빌리티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전동화를 가속할 ‘아이온 M1-S’ 전기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2억 대가 넘는 내연기관 이륜차가 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는 전체 가구의 80% 이상이 바이크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도시 대기질과 환경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전기 오토바이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차량 기술 기업인 아이온 모빌리티는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의 제작 및 제공을 목표로 한다. 최첨단 설계와 정밀 엔지니어링으로 제작된 M1-S 모터바이크는 4개국의 설계자, 엔지니어, 기술자가 팀을 이루어 3년에 걸쳐 만들어냈다. 이 제품은 4.3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3시간 미만으로 재충전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105km/h이다. 시트 아래의 수납공간은 26리터이며, 도심형 바이크에 요구되는 컴팩트함과 민첩성을 추구했다.     아이온 모빌리티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NX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스타일링, 메커니컬 엔지니어링, 전기 배터리 팩 개발을 진행하며 콘셉트에서 엔지니어링을 거쳐 제조 준비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멘스의 NX 소프트웨어와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를 위한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도 아이온 M1-S가 생산 가치 사슬로 전환됨에 따라 공급업체 협업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와이어 하네스 설계와 제조를 위해 지멘스의 캐피탈(Capital) 소프트웨어도 도입했다.  아이온 모빌리티의 우 셴이(Wu Xiany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의 설계 팀은 M1-S의 생산 준비를 위해 24시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지멘스의 NX, 팀센터, 캐피탈의 결합을 통해 스타일링, 메커니컬 엔지니어링, 와이어 하네스 설계 분야를 통합하고, 하나의 팀으로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멋진 제품의 외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전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아이온 모빌리티의 창립자 겸 CEO 제임스 찬(James Chan)은 "아이온 모빌리티는 고객을 위한 훌륭한 제품과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품에 첨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인간 중심 설계와 결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 바이크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는 동남아시아 전역의 소비자를 위한 전기 모빌리티 제품으로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통해 우리는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기간 내에 컨셉에서 생산 가능한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로써 시장에서 앞서 나가며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알렉스 테오(Alex Teo) 동남아시아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동남아시아의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온 모빌리티의 노력은 지멘스 심센터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중소기업의 혁신가와 개척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도구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개념에서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보여준다. 아이온 모빌리티가 아이온 M1-S를 시장에 출시하는 과정과 함께 엑셀러레이터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6
아이언캐드 2024, 기계 설계의 생산성 높이는 신기능 및 개선 사항 소개
MCAD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아이언캐드(IronCAD)가 2024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은 주요 기능의 향상과 함께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담았다. 아이언캐드는 “더 빠르고 스마트한 설계를 위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선을 통해, 기계 및 제조 설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MCAD 설계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언캐드 2024는 기계 및 제조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본 설계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도면 생성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였고, 혁신적이고 구조화된 설계를 포함한 3D 설계 환경을 제공하며, 3D 및 2D 환경에서 대규모 어셈블리 설계를 위한 성능을 높였다. 2D 기구 설계에서 상세 설계 환경이 개선돼 생산 수준 도면 제작의 효율이 향상되었고, 가져오기/내보내기 기능이 확장되어 MCAD 및 BIM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확대됐다.     3D 디자인에서 추가 및 강화된 기능으로는 ▲파트 도구 링크 ▲동일한 신에서 다른 구성을 사용하는 외부 링크 지원 ▲링크된 보디로 복사 지원 ▲카탈로그에서 부품/어셈블리/스케치 바꾸기 기능 확장 ▲구조 부품 본체 속성 액세스 ▲연관 모서리/면 참조가 있는 어셈블리 패턴 도구 등이 있다. 판금 모델링과 관련해서는 ▲파트 펼치기 제조 시 추가 재고의 고려 가능 ▲절단 스케치 및 가장자리 찢기 기능이 있는 솔리드-판금 서포트 마이터(miter) ▲신속 판금 견적 도구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드로잉 기능에서는 ▲어셈블리, 부품, 피처를 특정 레이어 및 선 유형으로 자동 설정하는 제어 기능 ▲도면 보기에서 선택한 부품을 개별적으로 음영 처리하는 기능 ▲투영 뷰 표준 뷰 유형 ▲끊어진 뷰의 끊어진 선 끝에 대한 정렬 옵션 ▲DWG/DXF 내보내기 설정 개선 등을 통해 설계의 정밀도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공유를 통한 공동 작업의 개선도 이뤄졌는데 ▲아이언캐드 기본 번역기에서 최신 MCAD 파일 형식 버전을 지원하고 ▲새로운 BIM용 아이언캐드 기본 번역기가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아이언캐드의 캐리 오코너(Cary O'Connor) 마케팅 부사장은 “아이언캐드 2024는 기계 CAD 설계의 생산성, 유연성 및 다양성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기계 제조 및 설계, 금속 제조 설계, 어셈블리 레이아웃/설계, 모듈식 설계, 포장 설계, 가구 설계 시장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면서, “아이언캐드의 고유한 설계 프로세스는 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혁신과 파라메트릭 설계를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여 맞춤형 설계 제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28
아마존, 60MW 규모의 국내 태양광 프로젝트 공개
아마존은 한국에서 첫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6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매년 한국 가정 2만 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8만 1211MWh(메가와트시)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 새로운 태양광 발전소는 건설 기간 동안 약 2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 사무실과 AWS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아마존의 사업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망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마존과 SK E&S는 새로운 장기 기업 전력구매계약(PPA)을 맺고 이번 태양광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SK E&S가 향후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영을 맡고 아마존은 이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하게 된다. 아마존은 파리협정보다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 아래 재생에너지 투자를 진행 중이다. 당초 목표로 했던 2030년보다 5년 이른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사업 전반에 걸쳐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479개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해왔으며, 매년 평균 670만 가구 이상의 미국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 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8500억 원(58억 80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재생에너지 투자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이번 한국 태양광 프로젝트는 아마존이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한다는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들은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AWS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IT 관련 탄소 발자국을 80% 가까이 줄일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를 통해 탄소 감축 잠재력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아마존의 재생에너지 투자는 지역 전력망에 새로운 청정에너지 공급원을 제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고객이 거주하고 일하는 지역 사회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 E&S의 추형욱 사장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리더와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의 탈탄소화 목표 실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SK E&S는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노력에 발맞춰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4
[케이스 스터디] 꼭 확인해야 할 인터랙티브 3D 제품 컨피규레이터 네 가지
실시간 시각화 기술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는 마케팅 경험 강화   자신의 기호에 맞게 제품을 커스터마이즈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는 꾸준히 늘어왔고, 많은 브랜드에서 이에 대응하고자 3D 제품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와 같은 몰입형 마케팅 경험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현재 소비자의 구매 방식을 바꾸고 있는 제품 컨피규레이터 네 가지를 소개한다. ■ 자료 제공 : 유니티 코리아     브랜드는 쇼핑객을 구매자로 전환하는 매력적인 인터랙티브 실시간 기술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온라인 제품 전시 방식을 탈피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이러한 변화를 만들고 있을까? 지난 몇 년간 소비자들은 자신의 명확한 기호에 맞게 제품을 살펴보고 커스터마이즈하고자 하는 요구를 표현해 왔다. 브랜드는 이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D 제품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와 같은 몰입형 마케팅 경험에 투자해 왔다. 고객은 인터랙티브 3D 제품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해 제품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을 확인하고 결정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제품 컨피규레이터를 활용하는 고객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 더 빠르게 구매 결정을 내림 더 높은 가치의 옵션을 선택함 구매하려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브랜드를 더 자주 상기함 브랜드와의 소통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냄 이러한 이점 때문에 산업 전반의 고급 브랜드에서 제품 컨피규레이터를 구현하여 참여 및 전환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아르크센 : 해양 탐사선 글로벌 어드벤처 회사인 아르크센(Arksen)은 혁신, 기술, 모험이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최신 해양 탐사선을 선보일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아르크센은 디자인 회사 캔버스(canVERSE)와 손을 잡고 실시간 3D를 사용해 CAD 데이터로 시작되는 간소화된 워크플로를 만들었으며, 그 결과 완벽한 상호 작용을 지원하는 실시간 3D 컨피규레이터가 탄생했다.   ▲ 이미지 출처 : ‘Driving innovation with a marine vessel configurator built in Unity Forma’ 유튜브 영상   글로브 크로터 : 명품 여행 가방 명품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글로브 트로터(Globe-Trotter)는 기존 제품 판매 방식이 쇼핑객을 구매자로 전환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파리에 위치한 제품 컨피규레이터 전문 스타트업인 스마트픽셀(SmartPixels)과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글로브 트로터의 고객은 인터랙티브 3D 웹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해 맞춤 여행 가방의 모든 요소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다양한 구성품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으므로, 구매할 제품을 간편하게 맞춤화하고 각 부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SmartPixels 영상   온앤오프 : 소비자 가전 제품 아이들에게 특화된 안전한 오디오 장비 업체인 온앤오프(Onanoff)는 비저너리 777(Visionaries 777)과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3D 기술을 전면 도입해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고객은 내부 판매용 인터랙티브 제품 컨피규레이터의 400% 향상된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제품을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BuddyPhones Configurator’ 유튜브 영상   처치스 풋웨어 : 콘솔(Consul) 시리즈 처치스 풋웨어(Church’s Footwear)는 3D 컨피규레이터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스마트픽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커스터마이즈된 컨피규레이터로 고객은 10만 가지의 신발 베리에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처치스 풋웨어의 3D 제품 컨피규레이터는 주문 제작 판매의 약 50% 비중을 차지했으며, 표준 소매업체에 비해 35% 높은 ATV(평균 거래 가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SmartPixels 영상   탈리아 : 고급 의자 유니티의 시니어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크니컬 아티스트로 구성된 팀이 제작한 탈리아(TALIA)는 가상의 고급 가구 브랜드를 위한 종합 제품 컨피규레이션 경험이다. 탈리아는 커스터마이징 옵션, 사실적인 이미지, 일관된 고급 브랜드의 제시를 통해 차세대 고객 참여 방식을 선보인다.   ▲ 이미지 출처 : ‘TALIA Chair’ 유튜브 영상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제품디자인 활용 가이드북
형식 : pdf 245 page 제작 : 오토데스크    자료 다운받기 링크     목차 01. 오토데스크 FUSION 360 20  02.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개요30  03.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의자 만들기62  04.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촛대 만들기108  05.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휠 만들기146  06.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198  07. 제너레이티브 보틀 디스펜서 만들기I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개발자들이 인공지능과 협업을 통해 발상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제품 개발 방법이다.이 책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도구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제품 개발을 하고 싶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제적 접근을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디자인학부 김원섭 교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포스트 AI 시대를 위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책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빠르게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예제와 사용자 관점의 핵심 노하우를 담고 있다. KAIST /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강남우 교수 인간의 지식 공간은 인공지능(AI)과 협력을 통해서 스펙트럼이 넓어집니다. 더불어, 공학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디자이너(Designer)와 엔지니어(Engineer)의 장점을 함께 갖춘 미래형 인재, 디자이니어(Designeer)가 가져야 할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듀대학교 / 산업디자인과 김동진 교수 제너러티브 디자인은 설계 및 디자인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이자 도구로써 최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제너러티브 디자인의 기본적인 개념과 활용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 디자인 사례를 통해서 독자가 직접 제너러티브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제너러티브 디자인 활용서가 공학적 관점에서의 경량화 방법에 중점을 둔 것에 비해서 이 책은 산업디자인 분야에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산업디자이너, 가구디자이너, 공예디자이너, 공학설계자, 제품개발자 등 제너러티브 디자인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정성원 교수   미래의 산업디자인 프로세스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절묘한 협업을 통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기존 신업디자인 프로세스와는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개념을 다양한 예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어뎁션디자인스튜디오 / 대표 디자이너 정덕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잠재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거대하다. 생명체의 진화도 환경이라는 경계 조건하에서 이루어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결과이다. 새로운 형상 구현 기술인 적층제조(AM)의 등장으로 불가능했던 형상이 현실로 소환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와 인공지능 설계의 활용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열 수 있는 기술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 3D프린팅사업단장 / 신진국 본부장
작성일 : 2023-10-10
다쏘시스템코리아 비즈니스 파트너 2023(채널/리셀러/파트너)
출처 : 다쏘시스템코리아 https://www.3ds.com/partners/   파트너 알텐코리아(주) 파트너 아스펜스 주식회사 아스펜스는 2001년 1월 설립된 나무테크의 자회사입니다. 2008년 PLM 사업부를 시작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Aspens는 Das… 파트너 ATIS 시스템 주식 회사 ATIS SYSTEM CO LTDATIS SYSTEM은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까지 국내 최고의 Total PLM Solution Provider입니다. 특히, ATIS의 많은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들은 LG전자, 코웨이, SK 등 하이테크를 선도… 파트너 (주)두산 파트너 EMAG TECH CO LTD EMAG TECH는 Dassault Systèmes의 SIMULIA 브랜드 내 3D 전자기장 솔루션인 CST STUDIO SUITE를 공급하고 전자기장 분야의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안테나… 파트너 (주)아이진 EyeGene Inc.는 눈 관련 질병 및 백신의 치료법, 진단 및 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한국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단백질체학 및 바이오 제약 벤처입니다. 당사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당뇨망막병증(DR), 미숙아망막병증(ROP) 등 눈 관련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및 진단법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현재 유럽 2a상 임상 시험에서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First in Class 신규 후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시장은 2012년 5억 달러 규모에서 2024년 38억 달러(CAGR 18%)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독점 면역 보조제를 사용하여 개발 중인 백신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HPV 백신은 현재 임상 시험 중입니다. EyeGene은 미국, EU,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40개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6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 중입니다. 아이진은 EGT022 및 백신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아이진… 파트너 가우스텍 INC (주)가우스테크는 DS SIMULIA(OPERA-2d/3d) 브랜드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EM 분석회사입니다. 가우스테크(GAUSSTECH Inc.)는 2005년에 설립되어 15년 동안 전기전자 엔지니어 산업에 다양한 전자 및 전기(발전기, 모터, 차단기 등), 전자기장 분석/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a… 파트너 지오지니 컨설턴트 그룹 INC GeoGeny는 광산 프로젝트의 탐사, 개발 및 운영을 위해 광산 공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및 토목 공학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eoGeny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18~35년의 경력을 …   파트너 하나TS 하나TS는 기술고등학교, 전문대학, 종합대학의 교수, 교사, 학생을 위한 전문 기업입니다. 하나TS는 WW Top Tier 기업들과 협력하여 엔지니어링 컨텐츠와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히 CAD/CA… 파트너 현대오토에버(주) 파트너 ICTPEOPLE 주식 회사 (주)ICTPEOPLE은 컨설팅/구축부터 유지보수까지 국내 PLM 솔루션 제공업체로, DS Exalead & Enovia Collaboration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기술 지… 파트너 인실리코 주식회사 인실리코는 화학과 IT(분자모델링, 인포매틱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저비용, 고성능의 신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화학기업이다. 파트너 차량공학연구소 Modelica를 기반으로 한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차량공학연구소는 2013년 국민대학교 자동차 구조 및 안전 연구실(허 교수)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자동차, 국방, 건설, 조선… 파트너 이즈파크(주) Infinite Solution Park : 솔루션을 지향하는 무한한 공간을 의미하는 ISPark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ICT 전문가 그룹으로서 고객의 ICT 시스템 솔루션에 … 파트너 케이이노텍(주) K-Innotech은 2017년에 설립된 국내 PLM 솔루션 공급업체로 컨설팅/구현부터 유지보수까지, 소비재 패키지 상품 및 소매 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K-Innotech은 과제를 식별하고 실제 요구 사… 파트너 LG CNS 주식회사     파트너 ONCORE S&T 주식 회사 온코어는 설계 전문성과 플랜트 IT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플랜트 IT 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코어는 설계 분야까지 추가한 엔지니어링 설계 서비스 전문 사업군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OnCore는 건설단계에서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 시공도면 작성까지 지속적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코어는 최적의 플랜트 배관 설계로 고품질 제품을 실현합니다. 고객 지향 서비스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축적된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니다. 온코어는 플랜트 건설관리 시스템과 CAD 기반의 응용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온코어는 오랜 경험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OnCore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 우려에 기여하고 Total Continuous Solution을 제공합니다. OnCore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배관 공사 업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회사입니다.OnCore는 지난 20년 동안 IT 사업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에 설계 부분을 추가하여 전문화된 엔지니어링 설계 용역 서비스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OnCore는 기본 설계부터 상세 설계 및 건설 단계의 건축 작성까지 연속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설계의 설계를 더욱 확장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함께 설계된 설계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프로젝트에 특화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 개발은 공사 관리 시스템 및 건설 분야의 CAD 기반 응용 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대 수혜 부문 현장 업무 환경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치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최신 기술을 연구하겠습니다. OnCore S&a… 파트너 오상자이엘(주) PLM 전문가 오상자이엘입니다. 는 세계 최고의 PLM 솔루션 개발업체이자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대표 파트너입니다. 오상자이엘(주)는 3DEXPERIENCE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여러분이 … 파트너 오조메타 주식회사  FSCM(Financing Supply Chain Management) B2B 플랫폼, 스마트 시티, AE&C 에너지 플랜트 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과 디지털 트윈, AI, 유통/물류, 마켓 플레이스, 금융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AE&C 산업의 3D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스코AnC,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나은행, 다쏘시스템코리아가 노베메브(Novemebr)에서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2021년 12월 21일 OZOmeta가 설립되었습니다. 2021년 (주)하나은행, (주)스마트시티개발, (주)레고녹스 및 기타 기업의 자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히, 패시브빌딩(Co2) 2.5L, 육교설계 및 문화센터 및 박물관(PODIUM 360) 프로젝트에 대한 3D 모델링 및 시공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SCM B2B 플랫폼 회사로서 스마트시티와 건설 및 에너지는 산업에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중 하나인 3D 설계, 디지탈트윈 및 AI 기술의 적용과 생태계 구성이 시급함을 인식한 poscoInternation, posco AnC, 레고녹스 (가구 회사) 등 건설산업 관련 회사들과 하나은행이 모두 제휴관계를 맺고 투자를 함으로써 2021년 12월 21일이 설립되었습니다. 디지탈트윈과 물류, 홈플레이스와 금융을 연계하여 산업군내의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과대… 파트너 파미노젠(주) 파미노젠은 혁신신약개발, 신약개발 컨설팅, 생리활성물질 발굴 등 AI 딥러닝 특허 비즈니스 모델로 5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또한, 초기 기술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잠재력 확보를 통해 사업활성화 및 기술 최적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구조기반 연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합니다. 플랫폼 구축, 상용화를 통한 기술이전 등 사업 성장이 지난 5년간의 성과이며, 향후 5년 내 기술특허의 고도화는 글로벌화로 이어졌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R&D 재투자, 인재 채용, 그리고 비즈니스 영역의 장기적인 서비스 모델링. 파미노젠은 개발, 아래개발하고, 활동적인 존재발굴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AI 딥러닝 특허 기술로 5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습니다. 즉시적 기술전략으로 성장성을 강화하여 사업 활성화 및 기술최적화를 또한 했습니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구조 연구 기반 등의 방법을 활용한 키보드의 보유후보물질 책임감화를 다루는 플랫폼 구축 및 기술이전 등의 비즈니스 성장은 최근 5년 동안 기술 특허의 높이화로 글로벌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R&am… 파트너 리치 앤 타임 주식회사 PLM 전문가들은 SI&PLM 분야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스토리지, H/W 구축, 보안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선도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 파트너 삼성SDS(주) 파트너 SE 기술 주식 회사 SE Technology, Inc.(SET)는 2000년에 시스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제품 개발 방법론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SET의 주요 서비스 영역은 운영 및 시스템 요구 사항을 정의하고 시스템 설계 단계를 위한 시스템 개념 및 관련 산출물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요구사항 분석 및 운영 분석을 수행하여 아키텍처 제품… 파트너 실리콘 스튜디오 코리아 주식회사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주)는 200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기술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3D 시각화, 엔터테인먼트, CG 산업 분야를 선도해 왔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VR&CG 시장에 대한 통찰…   파트너 SK쉴더스(주) SK ICT Family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의 보안 생태계를 구성합니다. SK인포섹은 다년간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축적해 온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 파트너 에스엘 주식회사 저희 회사는 1996년에 설립되어 PLM, CAD/CAM/CAE.product/금형 설계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e-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EM 공급업체 인증 준비를 위한 Tier 1 자동차 부품 … 파트너 솔브리드플러스(주) 솔브리드플러스는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교통, 생명과학, 하이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컨설턴트와 뛰어난 기술 전문가들이 … 파트너 SOLIDENG 주식 회사 솔리드엔지는 CAD, CAM, CAE, CAT, CAP, PDM 등 3D PLM, 시스템 구축, 네트워크 통합, 가상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SI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D PLM 사업은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통, 교육, 컨설팅, 서비스 프로젝트 등을 담당하며 고객에게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제공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SI사업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TCO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a… 파트너 신테그레이트 LLC Syntegrate는 건축 산업에 컴퓨터 기반 기술을 적용하는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 우리는 건축 정보 모델링 및 관리 분야의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하여 건축 환경의 마스터 계획, 건축 설계, 프로젝트 … 파트너 더원주식회사 THE ONE은 PLM & SI 사업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합니다.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제조 및 … 파트너 VENG 주식 회사 (주)VENG는 국내 최고의 CAE 전문기업으로 DS SIMULIA 브랜드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제공입니다. 기능적… 파트너 브이피케이(VPK) INC 브이피케이앤씨는 PLM 전문기업으로 CAD, CAE,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SIMULIA Abaqus의 구조해석, 피로내구해석, 최적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구조/…    
작성일 : 2023-10-10
어반베이스, 맞춤형 인테리어 이미지 자동 생성하는 ‘스타일AI’ 출시
어반베이스가 인테리어 이미지를 자동 생성해주는 ‘스타일AI’의 베타 버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반베이스가 자체 개발 및 제작한 스타일AI는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인테리어 디자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하는 스타일의 공간을 가상 이미지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00개의 언어로 이용할 수 있고 이미지 생성 1회당 총 2장의 사진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텍스트 입력 ▲공간 이미지 첨부 ▲예시 이미지 활용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테마를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거주 중인 집의 공간 이미지를 첨부하면, AI가 그에 맞는 인테리어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해준다. 또한 사용자가 인테리어 예시 이미지를 선택할 경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대표적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스타일AI는 전통적인 클래식 스타일부터 심플한 미니멀리즘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스타일과 요소들을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다. 색상 조합, 가구 배치, 조명 등 각종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동 조합해 사용자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이 가능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한편 스타일AI는 어반베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AI 정식 버전은 ‘자동음성인식(AS R: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등 더욱 고도화된 기능 및 기술이 더해져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어반베이스의 하진우 대표는 “스타일AI는 모든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인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이번 베타 버전 출시를 계기로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보다 고도화된 기능, 기술이 탑재된 정식 버전을 오는 9월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3
[케이스 스터디] 리얼타임 시각화로 완성된 해비타트 67의 샘플 프로젝트
언리얼 엔진과 리얼리티캡처로 랜드마크의 오리지널 비전을 재현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도 교외의 여유럽고 럭셔리한 라이프를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거리와 정원이 있고 이웃간 깊은 유대감이 있는 공동체 생활이 가능한 다층 구조물을 짓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1960년대 초반, 모쉐 사프디(Moshe Safdie)라는 대담한 젊은 건축가가 이러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해비타트 67(Habitat 67)’이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   캐나다의 복합 주거 단지 해비타트 67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와 캐나다 국립 미술관, 인도의 칼사 헤리티지 박물관 등의 건축물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모쉐 사프디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지금은 존경받는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가 된 사프디지만, 당시에는 자신의 비전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지 못했다. 해비타트 67은 수많은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사실 원래 설계의 일부만 빛을 본 채 미완성의 꿈으로 남았었다. 그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오스케이프(Neoscape)가 사프디의 건축사무소 사프디 아키텍츠(Safdie Architects)와 협업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리얼타임 렌더링 툴과 기법으로 마스터 플랜 원안을 가상 환경으로 구현했다.   디자인의 랜드마크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건물 중 하나인 해비타트 67은 맥길 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석사 논문으로 시작되었다. 불과 23세의 나이에 사프디는 1967년 몬트리올 세계박람회에 새로운 복합 커뮤니티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당시 이 박람회는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에 기회를 주는 행사로 유명했다. 세계박람회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임시 구조물을 짓는 경우가 많지만, 1967년 캐나다에서는 참가자들이 삶의 방식을 재고할 수 있고 바로 철거되지 않는 무언가를 짓고자 했다. 해비타트 67은 바로 도시의 난개발이나 필요 없는 고층 타워로 스카이라인을 채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만들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였다. 샤프디는 “내 아이디어는 주택을 연구하기 위해 떠난 북미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교외는 토지, 에너지, 교통수단이 너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아파트 건물을 재창조해서 정원을 만들고, 사생활을 보장하며, 탁 트인 도로로 접근성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도시에 살기 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복합 건물의 시초 중 하나인 해비타트 67은 주거 및 사무 공간, 호텔, 학교, 박물관 등을 자체 완비된 커뮤니티에 통합했다. 지금이야 일반적인 방식이지만 그 당시의 건축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파격적인 시도였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   샤프디는 “모든 집에는 옥상 테라스가 있다. 발코니가 아니라 하늘을 향해 열린 정원이다. 도시에서 교외 생활을 궁극적으로 실현한 것 같았다. 당시에는 1200가구의 커뮤니티를 짓는 데 4500만 달러가 들었을 텐데, 지금으로 치면 4억 5000만 달러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샤프디에게 주어진 예산은 1500만 달러였고, 때문에 해비타트는 3개의 피라미드에 158채의 주택을 짓는, 원래의 절반도 안 되는 규모로 축소되었다. 도심 주민에게 질 높은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은 이루어졌지만, 야심 찬 고층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해비타트 67의 원래 구상은 극히 일부만이 구현되었다. 사프디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의 핵심에는 현장에서 모듈별로 조립되는 조립식 아파트가 있었다. 원래 설계는 모듈을 20~30층 높이의 프레임형 타워처럼 쌓아 올리는 방식이었지만, 사프디는 모듈을 뒤로 젖히면 언덕 위에 있는 것처럼 각 아파트마다 정원과 하늘을 향해 열린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구조물은 지하의 안전한 공공장소 위에 떠 있으며, 4개 층마다 도로가 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   컴퓨터 기술과는 거리가 먼 수십 년 전의 설계 과정은 하루 14시간씩 일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매우 고된 노동이었다. 이런 상황에 레고(Lego)가 출시됐다. 레고는 모듈식이라 쌓을 수도 있고 조금씩 이동할 수도 있었는데, 샤프디는 레고의 이 시스템을 활용해 해비타트를 설계했다. 해비타트 67의 최종 건설은 건축물이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통파 건축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다행히도 반대론자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몬트리올 세계박람회에는 500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몰려들었고, 프로젝트는 완공되었다. 사프디는 이벤트 기간 내내 가족과 함께 해비타트 67의 한 아파트에서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해비타트 67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사프디는 건축계의 새로운 유명 인사가 되었다. 사프디는 “해비타트 67은 캐나다에 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매우 살기 좋은 커뮤니티다. 사람들은 해비타트 67을 좋아하고, 살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   해비타트67의 새로운 하루 해비타트 67이 살기 좋은 곳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 질문도 제기된다. “원래 디자인대로 완성되었다면 어땠을까? 주택에 대한 이러한 비전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었을까? 여전히 그럴 수 있을까?”와 같이 이루지 못한 완성작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질문이다. 네오스케이프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에 오리지널 디자인을 구현하여, 새로운 세대 그리고 사프디에게 해비타트 67의 원래 모습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네오스케이프의 라이언 코헨(Ryan Cohen) 대표는 “에픽게임즈에서 해비타트 67을 완벽하게 구현해 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우리는 매우 흥분했다. 건축계에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네오스케이프는 세인트로렌스강 강변에서 눈에 띄게 뒤로 젖혀진 30층 높이의 거대한 타워를 모두 통합하는 사프디의 원래 구상을 시각화하기 위해 사프디 아키텍츠와 협력했다. 현재 84세인 모쉐 사프디에게 이 프로젝트는 당시 4500만 달러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설계에 예상치 못한 문제는 없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 ‘Safdie Architects 및 Neoscape와 함께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 탐색하기’ 영상   이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네오스케이프는 해비타트 67의 미완성된 부분을 모델링하기 전에 기존 구조를 매핑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했다. 펄스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원격 센서인 라이다(LiDAR)와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은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건물 주변을 촬영했다. 동시에 또 다른 드론은 4136개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하여 건물 내부의 모든 구조적 세부 사항을 수집했다. 그런 다음 이 세 가지 데이터 세트를 에픽의 리얼리티캡처 소프트웨어로 결합, 정렬 및 처리하여 해비타트 67의 정확하고 상세한 모델을 제작했다. 이는 네오스케이프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이상적인 출발점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해비타트 67의 현재 상태를 보존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언제라도 해비타트 67을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사프디 아키텍츠와 네오스케이프는 맥길 대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3D 모델에 필요한 디테일을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을 추가로 개발했다. 특히 여러 건물을 어떻게 조립하고 주차장과 연결하는지, 수경 시설과 정원이 어떻게 배치되고 기능하는지 그리고 보행자와 차량이 어디에서 연결될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 이미지 출처 : R-E-A-L.IT, Leo Films, Drone Services Canada Inc.(관련 영상)   사프디 아키텍츠의 팀은 처음 구상 후 50여 년이 지난 해비타트 67에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노력의 일환으로 호텔, 학교, 사무 공간 등 단지 내 건물을 디자인하며 원래 기본 설계에는 없었던 다른 요소들을 추가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사프디 아키텍츠가 건물, 주변 경관, 공공 영역들을 먼저 디자인한 후, 네오스케이프는 이를 디지털 환경으로 옮겨 사용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961년에는 단지 콘셉트에 불과했던 것이 실현된 것이다. 사프디 아키텍츠의 자론 루빈(Jaron Lubin) 선임 파트너는 “오늘날 사프디 아키텍츠의 작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많은 기본 원칙은 모두 해비타트 67에서 찾을 수 있다. 수년에 걸친 우리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육성, 빛, 공기, 녹지 공간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 제공, 대규모 개발의 인간화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 모든 것이 해비타트 67에 구체화되어 있다. 최신 기술 덕분에 이러한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이는 누구라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에픽 에코시스템을 통한 시각화 네오스케이프는 작업의 규모가 확실히 방대했지만, 리얼타임 파이프라인이 매우 간결했기에 큰 도움이 됐다. 에픽 에코시스템의 몇 가지 툴만 있으면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시각화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전부 처리할 수 있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는 기존 DCC 소프트웨어에서는 불가능했던 규모와 충실도를 제공했다. 라이언 코헨은 “언리얼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렌더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작업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석에서 결과물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술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언리얼 엔진으로 건축 시각화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기에 정말 야심차게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모델은 라이노(Rhino)와 3ds 맥스(3ds Max)에서 기본 머티리얼을 사용하여 제작한 후 데이터 임포트 툴세트인 데이터스미스를 통해 언리얼 엔진 5로 임포트했는데, 이는 몇 시간 심지어 며칠의 작업 시간을 절약해줬다. 언리얼 엔진으로 임포트한 후에는 나무와 식물, 일반 세트 드레싱과 같은 요소를 다양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적용했다. 네오스케이프는 신 전체에 개별 컬렉션을 사용하여 퍼포먼스 저하 없이 사실적인 룩을 구현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신이 준비되자 개발팀은 언리얼 엔진 5가 현재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예를 들면, 네오스케이프가 만들어 낸 가상 해비타트 67은 45억 개 이상의 트라이앵글과 수천 개의 주거 유닛이 복합 구조물을 구성하고 있고, 배경에는 몬트리올도 자리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전체 신은 대부분의 렌더링 패키지가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았다. 네오스케이프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실제 구조와 동일한 모듈식 건설 기법을 언리얼 엔진에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네이티브 라이노 그룹과 블록을 스태틱 메시로 변환하여 올바른 위치에 자동으로 배치하는 툴을 개발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또한 네오스케이프는 대규모 신이 렌더링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언리얼 엔진의 나나이트 기능을 활용하여 큰 성능 저하 없이 더욱 디테일하게 구현할 수 있었다. 레벨 오브 디테일(Level of Detail : LOD)이나 멀리 있는 나무에 카드를 사용하는 등 오래된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십억 개의 폴리곤을 추가할 수 있었다. 네오스케이프는 언리얼 엔진 5의 또 다른 기능인 루멘을 활용하여 디테일이 뛰어난 리얼타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하였는데, 이 기능이 너무 유용해서 기존의 패스 트레이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루멘은 실시간으로 빠르게 렌더링되기 때문에 아트 디렉션 프로세스를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팀이 실시간으로 검토하며 모델을 편집하고 어떤 라이팅 조건과 머티리얼 마감, 애니메이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결정할 수 있었다.   ▲ 패스 트레이서(왼쪽)와 루멘(오른쪽)(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 사프디는 “언리얼 엔진은 건축가를 위한 단순한 툴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도시를 만드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이 모델을 대중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해비타트 67같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Hillside Sample Project)를 통해 누구나 사프디가 처음 구상했던, 완성된 해비타트 67을 살펴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고퀄리티 애셋 컬렉션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시네마틱에 통합하거나 또는 완전한 인터랙티브 데이터 세트로 학습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와 네오스케이프는 제작 과정에서 언리얼 엔진 5와 리얼리티캡처를 철저히 검증했다. 에픽게임즈의 카를로스 크리스테르나(Carlos Cristerna) 선임 제품 스페셜리스트는 “이 모델을 활용하여 기존 건축가에서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해비타트 67을 디자인하며, 재미있게 즐기고 배우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