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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클라우드 기반 SaaS PLM 팀센터 X 출시
2020-06-24 2,334 26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PLM 솔루션인 팀센터 X(팀센터 X)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팀센터는 지멘스의 대표 PLM 스위트로, 여러 업무 분야와 관련된 인력과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해 작업하도록 돕는다. 팀센터 X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공급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용 솔루션이다. 

새로운 팀센터 X를 통해 기업은 기존의 온프레미스 PLM을 도입할 때 필요한 IT 자원이 없어도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PLM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팀센터 X는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고, 엔지니어링 변경(engineering change)이나 릴리스 관리(release management) 등 사전에 구성된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팀센터 X는 모든 사용자에게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산된 서로 다른 팀들을 연결하여 효과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SaaS 기반의 팀센터 X는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며, 팀센터 X를 통해 기업은 PLM과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전사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팀센터 X는 멀티 CAD 및 다른 소프트웨어 툴과 통합해 멀티 도메인(multi domain)에 대해 BOM(bill of materials)을 생성하고, 기계, 전기 및 소프트웨어 요소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트윈을 이용하도록 한다. 팀센터 X와 통합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CAD 솔루션인 NX 및 솔리드 엣지(Solid Edge)를 비롯해 ECAD용 멘토(Mentor) 소프트웨어, ALM(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인 폴라리온 X(Polarion X) 등이 있다.

또한 팀센터 X는 사용자들이 빠르고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예측 기능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구성된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은 멘딕스(Mendix)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이용해 팀센터 X에 포함된 정보를 전사적으로 통합 및 확장해 이용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조 보우먼(Joe Bohman) 팀센터 담당 수석부사장은 “팀센터 X는 지멘스의 PLM 전문 역량에 마이크로서비스, AI, 로 코드(low-code) 개발과 같은 미래의 기술을 적용한 SaaS 솔루션이다. 팀센터 X는 PLM 솔루션에 로 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멘딕스를 결합해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예산 내에서, 제 시간에, 높은 품질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 인포그래픽: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한편, 지멘스는 클라우드에서 설계 중심의 프로젝트 협업을 할 수 있는 팀센터 셰어(Teamcenter Share) 서비스도 발표했다. 팀센터 셰어는 로컬 네트워크 기반의 하드 드라이브나 범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대신 엔지니어링 중심의 협업 툴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팀센터 셰어를 통해 제품 개발에 관련된 사람들은 데스크톱 파일을 안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동기화할 수 있다.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기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어 공통 CAD 포맷을 보고 마크업(markup)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프로젝트 업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제품 개발 프로젝트의 협업을 촉진한다. 팀센터 셰어는 설계자가 의도한 환경에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할지 파악할 수 있도록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증강 현실(AR) 기능도 제공한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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