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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볼보자동차, 언리얼 엔진으로 새로운 전기차 HMI 개발
2022-07-01 560 0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600만 건의 자동차 사고가 일어난다. 만약 이 수치를 아주 크게, 심지어 0건으로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 볼보자동차(Volvo Cars)의 목표가 바로 무사고이다. 하지만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부터 대시보드까지 전체적인 시각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최근 대시보드에 투자 중인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순수 전기차에 탑재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HMI)를 개발하고 있다. HMI는 운전자에게 주변 상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도로 위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해준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 볼보자동차는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의 디스플레이에 고품질의 실사급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Volvo Cars 이미지 제공)

 

검증된 안전성

볼보자동차는 항상 안전을 우선시해왔다. 1927년부터 안전을 디자인의 중점으로 삼은 것으로 유명하다. 볼보자동차는 측면 에어백을 표준 장비로 도입한 첫 회사이며, 현대적인 3점식 안전벨트를 개발한 뒤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오늘날, 향상된 새 HMI는 보다 광범위한 안전 기능을 지원하여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볼보자동차의 UX 책임자 토마스 스토비섹(Thomas Stovicek)은 “HMI는 사람과 기술의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엔 자동차와의 상호작용이다. 지금까지는 그 대상이 핸들, 브레이크, 페달이었다”라고 밝혔다.

 


▲ Volvo Cars 이미지 제공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생산을 위해 볼보자동차 엔지니어들은 외부 센서를 사용하여 사각지대 감지부터 자율 주행까지 다양한 실험을 해 왔다. 스토비섹은 “감지 범위를 확장하여 자동차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는 LiDAR 같은 기술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솔루션은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운전자에게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너무 복잡한 도식은 도로 위의 운전자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며, 더 많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 Volvo Cars 이미지 제공

 

스토비섹은 언리얼 엔진이 해결책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언리얼 엔진을 채택한 이유는 고퀄리티 시각화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많은 정보가 있는데, 이러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실제처럼 표현해야 이해하기 쉬우므로 사물을 렌더링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수많은 정보를 레이어링하는데 이 기술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 Volvo Cars 이미지 제공

 

핵심은 타이밍

정보성 비주얼 제작 외에도,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역량은 볼보자동차 팀이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스토비섹은 “이런 시스템은 반응성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사람마다 반응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수록 반응도 빨라진다. 옆에서 다른 차가 접근하거나 도로에 무언가가 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더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HMI를 더욱 최적화하기 위해, 볼보자동차의 사용자 경험 팀은 이제 언리얼 인사이트도 활용하고 있다. 언리얼 인사이트를 사용하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모두 컴퓨터와 자동차 프로토타입 내부 모두를 살펴볼 수 있으므로 병목을 파악하고 설계에서 생산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원활하고 반응이 빠른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 스토비섹은 “예전에는 디자인 팀에서 개발한 콘셉트를 개발 팀으로 보내야 했다.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어 평가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이제 언리얼 엔진 덕분에 그래픽 업데이트 작업을 몇 개월이 아닌, 단 몇 시간 만에 마칠 수 있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블루프린트의 도움으로 보다 긴밀히 협력하며 콘셉트를 다듬을 수 있다. C++를 배우지 않아도 데이터를 그래픽 결과물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다른 팀의 답변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변경할 수 있다.

스토비섹은 “더는 시간 소모적인 반복작업 프로세스를 통해 HMI 기능을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다.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고, 컨텍스트에 따라 다양하게 테스트할 수 있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프로토타이핑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개발하고, 전반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라고 확신했다.

 

 

주행의 미래를 제시하다

볼보자동차가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하려는 가운데, 볼보가 설계하고 있는 HMI 경험이 자동차의 주행과 설계 방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전망이다. 스토비섹은 “HMI는 창의력을 발휘할 여지가 아주 많다”라고 표현했다. OTA 업데이트(Over-the-air,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언제든 최신 상태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HMI 경험이 한층 강력해질 것이다.

스토비섹은 “우리 팀이 가장 잘하는 일은 운전자에게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차세대 전기차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면, 반응이 빠른 고퀄리티 시각화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목표로 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제조사에서 HMI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몇 년 동안 창의적인 결과물을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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