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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지멘스와 캐드, PLM 등 차세대설계환경 구축 박차
2021-11-19 6,838 16

현대자동차가 지멘스와 함께 차세대 설계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설계 환경 구축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7일 지멘스와 함께 차세대 설계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차는 협약에 앞서 차세대 설계 환경 솔루션 선정을 위해 연구소, 협력사 등이 참여하는 TFT를 운영하고 지난 8월 지멘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멘스의 NX와 팀센터(Teamcenter) 기반의 단일 CAD 및 PDM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먼저 NX, 팀센터 기반으로 자동차 전 제품의 수명주기를 고려한 설계방법을 정립하고, 선후행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NX, 팀센터의 효율적 사용/운영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방안과 전문화 교육 등 인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며, 개발효율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개발과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올해부터 전사 차원의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설계환경 변화에 따른 Risk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업 사용자 주도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에서는 이미 10~16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CAD 및 PDM을 최신화된 환경으로 개선하고 현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함으로써, 개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또한 향후 2024년부터 최신화된 기능 및 방법론 도입을 통해 CAD와 PDM을 중심으로 개발체계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본부 뿐만 아니라 전사 유관부문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 제품수명주기에 걸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앞으로 현대차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키텍처 기반의 최신화된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전 제품 수명 주기에 걸친 데이터 통합 관리로 연구개발 효율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미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차세대 설계환경 구축을 위해 지멘스 기반 시스템 시범 테스트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계는 오랫동안 카티아를 기반으로한 캐드와 PLM 환경으로 구축되어 왔으나, 카티아 V5가 임계점에 다달했고, 카티아 V6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차세대 설계 환경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고민이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현대자동차 HM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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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화 kwchoi@cadgraph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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