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6월 25일 모빌리티를 주제로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상생라운지 행사를 개최한다.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상생라운지는 2020년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주관으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동력과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행사로, 올해에는 4월 제조·기계산업, 5월 에너지 산업 그리고 오는 6월 25일 모빌리티 산업의 3회차를 맞고 있다.
금번 3회차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국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무국장,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투자·금융기관, 중견·스타트업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이번 25일 행사에서는 ▲IDX(Industrial Digital Transformation) 기조 강연 ▲모빌리티 산업 분야 디지털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 8개사의 IR피칭 ▲참석자 간 네트워킹 및 전시부스 관람 등 모빌리티 분야 산업 DX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중견기업-스타트업-투자자 상생라운지의 2021년 행사는 총 6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은 3회의 행사는 반도체, 바이오, 지식서비스(콘텐츠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중견·스타트업과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