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시스템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 시티 도시 계획 및 스마트 건설을 위한 인프라 발전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제휴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IoT Digital Twins(애저 IoT 디지털 트윈) 및 Azure Maps(애저 맵스)를 벤틀리 시스템즈의 iTwins(아이트윈스) 플랫폼과 결합하여 엔지니어, 건축가, 건설자 및 도시 계획자가 포괄적인 도시 규모의 디지털 트윈 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비용 및 협업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가 도로 및 철도 네트워크, 공공 작업 및 유틸리티와 같은 중요한 인프라를 설계, 구축, 운영 및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선두 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벤틀리 시스템즈는 새로운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 도시의 도시 계획 및 시민 참여에서 디지털 트윈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벤틀리 시스템즈의 CEO 인 Greg Bentley(그레그 벤틀리)는 “벤틀리 시스템즈에서는 인프라 디지털 트윈이 엔지니어, 건설자 및 소유자 운영자가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인프라 자산을 설계, 구축 및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애저를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으로 사용하면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의 추가 통합을 통해 제품이 더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차별화된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인프라 엔지니어링 조직과 그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트윈 발전을 가져오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US One 상용 파트너이자 파트너 개발 부사장인 Casey McGee(케이시 맥기)는 "애저 IoT, 애저 디지털 트윈 및 벤틀리 시스템즈의 iTwins 플랫폼을 통해 우리 경제와 환경에 필수적인 전 세계 인프라는 사람들이 전체 환경의 포괄적인 디지털 모델을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와의 확장된 전략적 제휴는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인프라 엔지니어링 조직과 더 광범위하게는 사회 전체를 위한 디지털 트윈의 이점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