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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스마트공장으로 품질혁신 컨퍼런스’ 개최
2019-09-18 1,374 26

스마트공장 운영에서의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중요성 확인

 

대한상공회의소는 8월 26일 COEX 3층 C홀 메인 무대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 스마트공장 구축 및 품질관리 담당자, 스마트공장 전문가, 품질혁신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으로 품질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방안’과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품질혁신 추진 방안’, ‘제조품질 스마트화 우수사례 분석 시사점’ 등이 소개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질혁신과 관련된 최근의 발전 추이 및 우수기업의 모범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으로 품질혁신 컨퍼런스’를 기획하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파고 속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차별화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품질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연의 첫 주자로 나선  한양대 김동준 교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방안’을 주제로 스마트공장 구축시 중요한 이슈와 중소기업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추진 방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동준 교수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준비와 대응방안에 소개하며 “모두가 외부환경을 탓할 때 우리는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및 성과 등을 명확하게 파악한 후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역량 및 자원에 맞춰 스마트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품질혁신 추진 방안’을 주제로 두번째 강연을 이어간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는 품질 리더십의 변화과 새로운 품질개념의 필요성, 새로운 품질 방법론의 핵심 등을 발표를 진행했다. 오픈 퀄리티의 개념 정립 배경을 설명한 신완선 교수는 “제조+ICT 융합으로 인한 제조시스템 트렌드의 변화와 제품 품질수준 관리에 개방형 소싱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며 “광범위해진 품질 책임범위에 대한 대응방안이 필요하고 품질 정보 공유 체계의 투명성, 보장성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완선 교수는 운송수단에서 움직이는 단말기로 진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계의 품질관리 사례를 비롯해 전자, 주류, 요식업계의 품질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 진행자는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인 인하대 김연성 교수로, ‘제조품질 스마트화 우수사례 분석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폈다.

김연성 교수는 강연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기존 제조업의 성과 향상을 포인트로 제조품질의 ‘전략적 변곡점’, ‘스마트공장’, ‘디지털 챔피언’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김연성 교수는 포스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제조업계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이라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제조업과 전략적 변곡점을 지나 Make or But, Break(Partner) 사이에서 혁신 프레임웍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전략, 디지털 트윈, 5G를 활용한 원격지원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이성숙 mail@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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