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자회사인 e-Xstream engineering이 복합 소재 구조물 생산 기업인 Coriolis Composites과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 사이징 작업(Sizing activity) 중 제조된 복합 재료특성을 사용하는 자동 체인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stream engineering은 MSC 소프트웨어의 자회사로서 다중 스케일 재료 모델링의 선두주자이며, Coriolis Composites는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의 복합 소재 구조물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 및 제조의 선두 주자이다.
Coriolis Composites는 항공기 생산 비용을 낮추기 위해 산업용 AFP 로봇 사용에 앞장 서 왔다. 항공기를 제작하는 로봇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에 60대 이상의 기기 설치를 완료했다.
e-Xstream engineering의 Digimat과 Coriolis Composites의 CatFiber 사이의 연결은 제조된 섬유 배향, 수지가 풍부한 실제 위치와의 차이 또는 섬유 조향의 FE모델에서의 전송으로 구성된다. Digimat을 사용하면 이러한 정보를 사이징 작업에 사용되는 유한 요소 모델로 자동 전송할 수 있다.
Digimat 사용시 이점은 • 각 플라이를 위해 제조된 배향으로 복합재 레이 업을 자동 생성 • 재료의 미세 기계 모델에 정의된 적응성 섬유 체적 분율을 통해 국부 강성에 대한 차이의 효과 • 현실과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플라이의 국부적인 두께의 적용 가능성 등이다.
Coriolis Composites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개발 담당 Yvan Blanchard는 "AFP는 가변 강성 설계가 가능하므로 복합재 부품의 중량 최적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그러나 이러한 최적화는 CATFiber와 같은 AFP 설계 응용 프로그램과 Digimat의 유한 요소 분석 솔버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2003년에 설립된 e-Xstream engineering은 MSC 소프트웨어의 자회사로 복합 재료 및 구조의 다중 스케일 모델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선형 멀티 스케일 소재 및 구조 모델링 플랫폼인 Digimat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재료 및 제품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stream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