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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지멘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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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3월 18일 CNG TV는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SIMTOS 2024 전시회 소개와 함께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를 앞두고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에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호 이사는 ‘디지털 트윈 스토리 2024’를 주제로, 지멘스가 제시하고자 하는 산업생산을 위한 제조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호 이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를 비롯해 전쟁 등으로 인한 운송 공급망의 붕괴, 무엇보다 고령화 사회로의 빠르게 전환되면서 숙련된 기술자들이 점점 공장을 떠나고 있고, 인력난을 겪게 되면서 과거처럼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만 해결되지 않게 됐다며 앞으로는 적은 인력으로 지속적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멘스는 IT와 OT가 통합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 IT 단계에서 모든 디지털 모델링을 분석하고, 이렇게 해석된 모델을 OT까지 확장해서 해석된 모델을 오토메이션 레벨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 소프트웨어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김태호 이사는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모델링을 하고 제품을 생산해서 검증해야 했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장에서 실질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분석해 적용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실제 공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이용해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IMTOS 2024에서는 지멘스가 추구하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적인 디지털 트윈, 그리고 빅데이터 기반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표준화하고 최적화할 것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제조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공장/자율머신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제조기업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능형 자율공장/자율머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윤 대표는 “현재 제조업 현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시장 대응력이라고 본다”며, “제조업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시스템의 한계에 대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인력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해짐에 따라 자율공장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박정윤 대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작업자들은 생산과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데, 제조 경쟁력이 한계에 달했고 글로벌 공급 및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고 생산 가능한 전문인력 부족 등이 해결 과제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제조업계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공장(Autonomous Factory) 또는 자율머신을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정보의 통합을 비롯해 시간의 확장, 공간의 확장, 비용의 축소, 안전한 환경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터엑스는 SIMTOS 2024 전시회에서 지능형 자율공장 솔루션 및 구축 사례, 공작기계 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공작기계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는 ‘미리 보는 SIMTOS 2024 및 출품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 대해 소개했다. 김경동 상무는 “공작기계 위주의 전시회에서 확장해 이제는 10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다녀가는 생산제조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성장했다”며, “SIMTOS는 독일,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도약했고, 올해 SIMTOS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SIMTOS에는 35개국 1300개 참가업체가 60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외 참가업체 규모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순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업체의 참가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생산제조업계의 최대 화두인 ‘지능화-디지털화-자동화’ 출품이 확대됐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제조 핵심기술을 한눈에 보는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여줄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그리고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과 참가업체의 신제품, 신기술이 소개될 ‘오픈스테이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등 5개 전문관 및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AI 팩토리 테마관, 로봇-장비 테마관, CNG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등을 운영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10년 후 생산제조의 미래를 바꿀 제조혁신 기술은 무엇인지를 주제로 적층제조, 다이캐스팅, 디지털제조, 사출성형, 강구조 등 8개 분야에서 1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한국지멘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 및 산업 트렌드 제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3월 27일~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디자인 ▲리얼라이즈 ▲옵티마이즈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등 6개의 존을 구성하며 자사의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존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 및 각종 산업군과 관련된 가상공장 솔루션은 물론 ESG 및 지속 가능성의 활용을 위한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디자인 존에서는 보다 복잡해진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적응형 생산공정의 새로운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리얼라이즈 존은 스마트 공장 구현의 핵심 요소인 IT와 OT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기술 및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옵티마이즈 존에서는 생산 현장의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제조 및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하는 지멘스의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 존에서는 공급망, 자체 운영 및 사용 단계에서의 탈탄소화를 위한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경영이 소개되었으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존을 통해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 강조되었다. 한편 지멘스는 3월 29일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통해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 공장, 화학 공정 등 다양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사례를 공유하며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한국지멘스의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인 티노 힐데브란트 선임 부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전시회를 통해 현재 다양한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는 국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선보였다”면서, “지멘스는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혁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의 백광희 공작기계사업부 상무는 “지멘스는 고객사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서는 생산제조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4-0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이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어서 전시회 기간 중 3월 28, 29일 개최되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 10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10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지난 8월 24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NC 프로그램인 ‘시누트레인(SINUTRAIN)’을 활용한 공작기계 가공 프로그래밍 대회이다. 공작기계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전문가를 넘어 공작기계와 디지털 트윈에 관심이 있는 고등 및 대학생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공업계 특성학교 뿐만 아니라 비전공 일반계 학교 학생들의 신규 참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시험하는데 있어 객관식 시험 및 창의형 도면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작기계 및 지멘스 관련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설계 전반에 걸쳐 스스로 프로그래밍한 제품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가공을 완료함으로써 다방면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총 100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멘스는 올해 대회를 맞이해 국내 정부 중앙 부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용 노동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등 입상자를 20명까지 확대했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은 대학부 문기현 학생(부경대)과 박지훈 학생(광운대)에게 돌아갔으며, 교육부 장관상은 고등부 염종인 학생(삼천포공고)과 김태민 학생(평택마이스터고)이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한국지멘스의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지멘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유망한 국내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사회의 중심에 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공작기계사업부 백광희 상무 역시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가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해당 대회가 오늘날 수많은 젊은 인재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지멘스의 선진화된 기술 전수 및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9-08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노베이션 투어 2023’ 성황리 개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은 7월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투어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주요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멘스는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제품 및 생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머신 및 프로세스의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등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성 △맞춤 생산 △디지털화 △ 근로 시장 변화 등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에서 지멘스가 선보인 혁신적인 콘텐츠를 가장 먼저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지멘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수용하고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뤄진 콘텐츠는 내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에서 제공 예정인 온디맨드 세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7-16
한국지멘스DI, 포스코와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 협력 강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한국DI)는 6월 14일 독일 암베르크에서 포스코와 기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DI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 (Electronics Works Amberg·EWA) 견학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지속가능성 및 ESG 분야와 연계한 지멘스의 에너지 관리 및 효율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EIC와 스마트 팩토리 두 세션으로 나눠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은 양사의 성공적인 협력의 핵심 원동력으로 볼 수 있으며, 첨단 기술과 운영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미래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독일에서 열린 이번 한국DI와 포스코의 미팅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스마트 팩토리와 탄소 중립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 티노 힐데브란트는 "지난 4월 포스코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를 위한 미팅을 통해 공동의 관심 분야 대한 협력이 확대될 수 있었다.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Xcelerator) 등 디지털 플랫폼 추진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양사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가 말했다.   독일 지멘스 암베르크에서 포스코와의 기술교류회(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한국지멘스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 및 DI 부문장, 포스코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포스코 임지우 스마트팩토리기획그룹장. 두번째 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한국지멘스 이소우 상무, 한국지멘스 김태호 이사)  
작성일 : 2023-06-25
[포커스]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한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진행되었다. 콘퍼런스는 기조세션과 일반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기조세션은 국내외 산업지능화 선도기업들의 핵심기술 및 전략을 응용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 일반세션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O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산업 AI ▲제조 및 제품 디지털트윈 등 4개의 트랙별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최경화 국장, 이성숙 기자     콘퍼런스 첫날인 3월 9일에는 한국지멘스, Dropbox,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가 기조세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했다. 일반세션에서는 IoT, 센서, 로봇, MES, PLM, SCM 등 제조 지능화와 제조 디지털 트윈으로 나누어 PTC코리아, 타타컨설턴시서비스, 마키나락스,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유씨비 등이 기술별 제조 지능화 선도사례를 발표했다. ‘지멘스가 제시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지멘스 Tino Hildebrand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기회를 창출하게 하는 동시에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지멘스는 고객이 진정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및 국내 사례와 함께 디지털 트윈 및 IT/OT 통합 지원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Tino 부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고 유연성 있게 그리고 비용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드롭박스의 구정모 솔루션 아키텍트는 ‘제조산업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Dropbox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쟁을 하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롭박스 솔루션 및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당사는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원활한 협업은 물론이고 설계, 개발, 마케팅, HR 등 기업의 주요 부서들의 워크플로를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을 끌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Nagai Michio FA시스템사업본부 CDXO는 ‘Possibility of Manufacturing DX’를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의 필요성과 미쓰비시전기가 추진하고 있는 DX 실현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Nagai Michio CDXO는 “정치, 경제, 산업구조 등 다방면으로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변혁이 필요하다”며, “미쓰비시전기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타타컨설턴시서비스 Gaurav Joshi IoT 디지털엔지니어링 기술총괄은 ‘디지털 트윈 : 산업의 자율 운영할 수 있게 하다’를 주제로 설계, 제조, 계획 및 서비스 운영 영역에 따라 다양한 트윈의 용도와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최재혁 사무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설명회’를 소개했다.     콘퍼런스 둘째 날인 10일에는 티와이엠, LG유플러스, LS일렉트릭,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기술위원회가 기조세션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했으며 씨에스리, 아이브, LG유플러스, 한국보싸드, 아이핌, 그란코, 알씨케이, 다쏘시스템, 모넷코리아 등이 산업 AI와 제조 지능화, 제품 디지털 트윈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일반 세션으로 진행했다. 티와이엠 김대용 이사는 TYM Production System(TPS) Implementation Journey라는 제목으로 TYM의 DX 전략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TPS 로드맵으로 협력사부터 딜러까지 디지털로 연결되어 QCD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4년까지 협력사 딜러까지 연계된 TPS 기반 구축(Smart Factory Lv.1(Visible) 수준) ▲2026년까지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AI 기반 지능화 TPS 기반 구축(Lv.2(Understandable) ~ Lv.3(Predictive) 수준) ▲이후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지능화 TPS 고도화(Lv.4(Prescriptive) ~ Lv.5(Optimizable) 수준)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와이엠은 사업별 DX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 도출이 가능한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고 있다”면서, “경영진 Sponsorship과 현업 Ownership 확보를 통해 DX 인력(IT, OT) 외주로만 진행을 지양하고 내재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DX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 권봉현 COO는 “청주 1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을 통해 재무효과와 운영효과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어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데이터가 감지 판단, 운전하는 ‘자율형 미래공장’을 목표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성향상, 무인자율운전, 고객가치제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자산화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3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 주제로 코엑스 E홀서 진행 스마트공장엑스포 개최 기간 중인 3월 9일, 10일에는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교류의 장인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된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는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다. 기조세션은 국내외 산업지능화 선도기업들의 핵심기술 및 전략을 응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일반세션에서는 4개 트랙별(△I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O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산업 AI, △제조 및 제품 디지털트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월 9일 목요일에 진행될 기조세션에서는 한국지멘스, Dropbox,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하고, 3월 10일 금요일 기조세션에서는 ㈜티와이엠, LG유플러스, 엘에스일렉트릭㈜,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기술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DX 기술위원회는 “Next AI Generation, 이제껏 보지 못한 AI 시대가 온다!(우리가 인공지능의 ‘나쁜짓’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려면?)”을 주제로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AI 및 챗 GPT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제조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기존 제조업의 ICT와의 융합 및 유연 생산체계 구축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는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는 현재,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선도기업들의 우수사례 및 핵심전략을 살펴보며 이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공장엑스포 전시 기간에는 1층 A, B홀에서 산업자동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aimex(국제공장자동화전)와 혁신적인 비전시스템의 현주소를 확인할 Korea Vision Show(한국머신비전산업전)도 함께 개최돼 산업지능화 생태계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3-03-07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신임 부문장에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 선임
한국지멘스가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부사장을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DI) 부문 신임 부문장으로 8월 1일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화 분야의 혁신 기술을 제공하는 한국지멘스 DI 부문을 총괄하며, 파트너사 및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1996년 지멘스그룹에 입사한 이후 27년간 독일 본사와 아시아 지역에서 자동화, 사업 개발, 글로벌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리직을 역임해왔다. 2017년부터 대만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으로 일해온 그는 동아시아 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넓은 인맥, 제조업 분야에서의 풍부한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화에 대한 열정이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지멘스의 정하중 대표이사 겸 사장은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이 한국지멘스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DI 부문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국지멘스 비즈니스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와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을 통해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한국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을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결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통해 고객이 데이터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한국 제조업 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