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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5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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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로 AI 기술 격차 해소 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AI Skills Initiative)를 발표한 이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AI 기술 격차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AI 기술은 전 세계 근로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AI 기술 활용 능력이 분석적, 창의적 사고에 이어 세 번째로 기업 교육 전략의 우선순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게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직원들에게 새로운 AI 스킬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리더 그룹은 82%에 달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Skills for Jobs program)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는 링크드인(LinkedIn)과 함께 개발한 생성 AI(Generative AI) 무료 교육 과정과 전문가 인증서 과정을 포함하며, data.org와 협력해 조직이 새로운 생성 AI 교육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AI 학습 콘텐츠 최초로 생성 AI 무료 교육 및 인증서 과정을 출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AI 입문 개념과 책임 있는 AI 프레임워크가 포함되며, 평가를 통과한 수강자는 커리어 에센셜(Career Essentials)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올해 6월부터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을 통해 오픈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사, 트레이너 등 AI 교육자를 위한 툴킷(Toolkit)도 출시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션에서 개발한 교육자용 AI 과정과 실제 AI 사용법에 대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마이크로소프트 런 AI 스킬 챌린지(Microsoft Learn AI Skills Challeng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필수 AI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AI 기술 교육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data.org,  AI 포 굿 랩(AI for Good Lab), 깃허브(GitHub)와 함께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학계, 연구 기관 등 생성 AI 기술 향상이 필요한 단체를 대상으로 생성 AI 스킬 챌린지(Generative AI Skills Challenge)를 진행했다. 93개 나라에서 600여개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5개 단체가 수상자로 발표됐다. 수상자는 재정 지원과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문가의 기술 지침 및 데이터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에서도 AI 스킬 이니셔티브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폴리텍대학과 AI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교직원 및 학생 AI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원 연수 과정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전국 40개 폴리텍 캠퍼스 대학생 1,000여명에게 전공 과목에 맞는 AI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부산 캠퍼스 및 특성화고 학생 대상 AI 교육도 실시한다. 나아가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 기업에게 AI 교육을 지원, 이들이 목표와 비전을 수행하는 데 폭넓은 기회와 도움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140여개 비영리 단체 800명 임직원에게 AI 리더십 교육과 직원 대상 AI 스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비영리 및 사회적 기업의 △임원진 AI 교육 △직원 AI 역량 강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100여개 조직에서 근무하는 1,000명 이상의 AI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영리 소셜벤처 점프(JUMP)를 지원, 대학생 및 직장인 1,000명과 지역 청소년 4,000여명에게 AI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교육봉사 멘토 온보딩 과정에 AI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 100여개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4,000여명의 청소년의 AI 스킬 역량 향상을 돕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는 “AI 기술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돼 있다”며, “AI 기술의 혜택을 받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를 더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련된 스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4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임 대표이사   마이크로소프트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임 대표이사(CEO)를 선임했다. 조원우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디지털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 B2B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오는 8월 2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조원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합류 이전에는 메가존클라우드, GE 디지털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 전략, 운영, 신사업 개발 등을 총괄했다. 그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 시스템즈 등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았다. 앞으로 조원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 커뮤니티, 국가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적인 혁신 도모를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흐메드 마즈하리(Ahmed Mazhari)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기술 생태계 덕분에 한국 기업들과 함께 혁신 의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이 뛰어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며, 이 같은 우리의 여정에 있어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조원우 신임 대표가 다음 챕터를 누구보다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원우 신임 대표이사는 “AI 변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시장의 비즈니스를 이끄는 책임을 맡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및 AI 이니셔티브와 기술의 힘을 통해 지속 번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06
한국후지필름BI-마이크로소프트, 중소·중견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고객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폭넓게 협업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공동 영업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후지필름BI 영업 사원 대상 교육과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후지필름BI는 팀즈(Teams)와 복합기를 연계해 보다 편리한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신규 모듈 개발에 나선다. 팀즈는 문서 공유, 온라인 모임 및 화상 회의와 같이 비대면 업무를 비롯한 오피스 환경에서 유용한 기능을 갖춘 채팅 기반의 공동 작업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팀즈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추가 동작 없이 복합기 조작만으로도 문서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복합기에서 문서를 스캔한 후 복합기 화면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스캔 문서가 바로 팀즈 채널로 이동되어 입력된 메시지와 함께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문서 출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복합기 화면에서 원하는 팀즈 채널을 선택하고, PC 상에서 별도 조작 없이 팀즈 채널 내 문서를 곧바로 출력할 수 있어 작업 공수가 단축된다. 또한, 팩스 문서는 팀즈로 수신이 가능해 팀즈 채널 내에서 문서 도착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문서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팀즈에서는 스캔, 프린트, 팩스 등 복합기에서 작업한 문서 파일을 다운로드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후지필름BI의 하토가이 준 대표는 “한국후지필름BI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사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의 오피스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하는 복합기와 팀즈 연동 모듈은 복합기 사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25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 2기 선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스타트업 2기를 선발하고, 운영 파트너사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입주사를 위한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이다. 애저(Azure) 크레딧과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투자 유치 지원과 IR 피칭 기회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돕는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에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로, 6개월 동안 임대료 등의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이다.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 스타트업은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입주 스타트업 1기 6개사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운영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입주 스타트업 2기 4개사를 선발했다. 여기에는 ▲AI 여행 계획 자동 생성 및 동행 찾기 플랫폼 트립메이트 개발사 ‘체인라이트닝컴퍼니’ ▲데이터 기반 농산물 분석 및 B2B 유통 스타트업 ‘해처리’ ▲대화 크리에이터와의 1:1 소통 플랫폼 허그 개발사 '썸아더플레이스' ▲전시 아카이브 및 작가 포트폴리오 플랫폼 아토 개발사 ‘아스트리아’ 등이 포함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우근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는 소규모 스타트업이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를 단기간에 확장할 수 있는 혜택으로,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참여 희망 스타트업을 상시 모집 중이며,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스타트업 3기는 오는 10월 모집을 시작한다.
작성일 : 2023-07-18
"법률상담부터 식권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범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이 번창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수천 명의 창업자들로부터 받은 실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에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가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애저(Azure) 클라우드 크레딧,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개별 스타트업에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 등 단계에 따라 최대 2억 원(15만 달러) 상당까지 차등 지급한다. 애저 크레딧으로 챗GPT, GPT-4, 달리2 등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보안,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책임 있는 AI 등 애저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함께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비주얼 스튜디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워 BI, 다이나믹스 365 등 개발자 및 비즈니스 도구도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혜택이 추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는 오픈AI와 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버블(Bubble)에 대한 크레딧을 지원해 6개월간 각각 2500 달러, 3000 달러 상당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 지원 혜택도 비즈니스 스탠다드 버전에서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스타트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혜택도 확대됐다. 채용,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한정적으로 할인된 비용 혹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연구 문화를 만드는 ‘모두의연구소’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임직원 식사 솔루션 ‘식권대장’ ▲코드스테이츠의 IT 직군 전문 채용 플랫폼 ‘코드십’ ▲주니어 인재 채용 서비스 ‘슈퍼패스’ ▲AI 기반 언론홍보 자동화 솔루션 ‘AIPR’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에 이어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새로운 운영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운영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노하우가 다양해짐에 따라, 스타트업은 회사에 맞는 파트너사를 선택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일부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기회를 마련하면서, 초기 6개월간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우근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출범 약 1년 만에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혜택이 대폭 강화된 만큼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함께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1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으로 롯데호텔의 업무 자동화 및 운영 비용 최소화 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호텔에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 기반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로코드/노코드 솔루션으로,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앱을 구축하고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파워 플랫폼에는 앱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 앱스(Power Apps),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비즈니스 분석을 돕는 파워 BI(Power BI), 비즈니스용 웹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파워 페이지(Power Page) 등이 있다.     롯데호텔은 최근 파워 플랫폼을 도입해 간단한 교육으로 직원이 필요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에게 단순 반복 업무를 맡길 수 있게 됐다. 롯데호텔은 이를 기반으로 예약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이 회사 예약 시스템에 옮겨 입력해야 했던 외부 플랫폼 예약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국 17개 롯데호텔에서 연간 1만 시간을 절약하고, 수기 작업으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롯데호텔은 자동화된 업무 환경 구축과 운영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기존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시스템은 대당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반면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기업용 플랜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롯데호텔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쉽게 액세스하여 내부 시스템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었다. 롯데호텔은 직원이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RPA 모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에도 투자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전국 17개 호텔들이 파워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RPA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RPA 경진대회를 열거나 관련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현업에서 RPA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인정되면 포상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RPA 활용에 관한 구체적 사례와 방안 등을 공유하면서 조직의 생산성도 높아지고 있다. 향후 롯데호텔은 파워 플랫폼을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과제 해결에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직원 스스로 필요한 앱이나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 고객 서비스와 내부 운영 전반에서 활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챗봇,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실무와 현장 경험을 가진 직원이 이 같은 솔루션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김준우 디지털전략팀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은 RPA를 비롯한 업무 자동화를 회사의 문화로 뿌리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확보된 여력을 활용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더 힘쓸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과 변함 없이 24시간 보안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공간에서 업무 자동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개발자 없이도 현업에서 직접 원하는 기능을 개발해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권오성 비즈앱 및 테크놀로지 센터 총괄 팀장은 “파워 플랫폼은 직관적이고 유연한 플랫폼으로 예산, 시간, 리소스 등의 제약이나 기술 격차,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등 오늘날 기업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면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이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0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과 AI의 협력이 중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대의 업무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정리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핵심은 디지털 데이터가 폭증하는 가운데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하는데 AI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생산성 앱과 결합한 AI 솔루션 ‘코파일럿’을 앞세워 기업의 업무 패러다임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수진 편집장   ▲ 근로자들이 기대하는 AI 활용도   비생산적 업무의 부담 덜어주는 AI 업무동향지표 2023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1개국 3만 1000명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와 생산성 앱인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에서 집계된 수 조개의 생산성 신호, 링크드인의 노동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AI 시대가 업무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오성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팀장은 업무동향지표 2023의 주요한 인사이트로 ▲혁신을 막는 디지털 부채(Digital Debt) ▲새롭게 등장한 AI-근로자 동맹 ▲AI 적성 및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꼽았다. 디지털 부채란, 이메일이나 채팅 등 디지털 데이터의 양이 크게 늘면서 이를 소화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업무에 부담이 증가한다는 뜻이다. 기업 근로자가 디지털 부채를 관리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쓴다는 것은 그만큼 창의적인 업무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도 된다. 창의성이 새로운 생산성이 되는 세상에서 디지털 부채는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업무동향지표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의 62%가 정보 검색과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한편 창작이나 숙고, 사회적 협업에는 적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의 평일 사용 패턴을 보면,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57%의 시간을 소비했다. 이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 그룹은 이메일에 주당 8.8시간을, 미팅에 가장 많이 참여한 그룹은 미팅에 주당 7.5시간을 사용했다. 이는 매주 이메일, 미팅 등 커뮤니케이션에만 업무일 기준 이틀 이상을 소비한 것과 같다. 그리고 전체 근로자의 64% 및 한국 근로자의 62%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이에 따라 혁신과 전략적 사고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3.5배(한국은 1.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된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는데, 이번 업무동향지표 2023에서는 전세계 응답자의 49%, 한국 응답자의 57%가 고용 안정성을 우려하면서도 70%(한국 74%)는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오성미 총괄팀장은 “업무의 많은 부분을 AI로 대체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근로자의 요구가 높다”고 설명했다. AI의 활용 용도에 대해서는 일반 업무(76%), 분석(79%), 창작 (73%) 등의 업무에 대한 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관리자들은 ‘직장에서 AI의 이점’을 묻는 질문에 직원 생산성 향상(31%), 업무 자동화(29%), 직원 복지 향상(26%) 등을 많이 꼽았고, 인력 감축은 16%로 전체 답변 중 가장 낮았다. 한국 관리자들은 34%가 생산성 향상, 18%가 인력 감축이라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I가 완전히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져올 것이며, 사람과 AI가 새로운 상호작용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런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서는 AI와 관련한 새로운 스킬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기본 구조   코파일럿으로 생산성 앱에 폭넓게 AI 적용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기업 업무에 적용하는 방향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윈도우와 오피스 등 자사의 생산성 솔루션에 AI를 접목하는 것, 다른 하나는 기업에서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기반으로 업무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및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팀즈,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생산성 앱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 마이크로소프트그래프(MicrosoftGraph),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LLM 영역에서는 오픈AI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앱의 사용 데이터를 플랫폼에 축적하고 여기에 시맨틱 인덱스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의 의도를 추출해 관련성이 높은 답변을 생성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웃룩, 원노트, 루프,비바 러닝 등 다양한 앱에 코파일럿 기능을 추가/확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워드에서는 회의록이나 제품 기획서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원노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파워포인트에서는 문서를 기반으로 슬라이드를 자동 생성하거나, 달리(DALL-E) 모델을 적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삽입할 수 있다. 엑셀에서는 매출 데이터의 주요한 트렌드를 요약하고, 특정 부분에 대해서 추가 분석도 가능하다. 그리고 분석 데이터의 시각화나 what-if 시나리오 분석도 할 수 있다. 아웃룩에서는 관련성이 높은 이메일을 하이라이트하고, 이메일의 초안을 자동 작성하거나 작성된 이메일을 수정하는 작업이 가능하다. 팀즈 미팅에서는 회의 내용과 회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고, 라이브 미팅 내용을 요약해 준다. 그리고 실시간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템플릿을 자동 생성/분류할 수 있다.   ▲ 코파일럿은 회의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AI의 책임성에 대한 고민과 한국어 지원 등은 과제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중요 데이터가 유출되는 보안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복소현 모던 워크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는 “코파일럿의 모든 작업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테넌트 안에서 진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보안 규정 및 개인 정보 보안 정책이 그대로 적용된다. 많은 기업에서 사내 문서마다 보안 레벨을 설정하고 개개인의 접근 권한을 지정하고 있는데, 코파일럿 또한 이 테두리 안에서 개별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문서만 분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AI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책임 있는 AI’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관련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소개했다. 오성미 총괄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정성, 데이터 신뢰성, 안전성, 개인정보 보호, 포용성, 투명성, 책임성 등의 AI 개발 원칙을 세우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전체 거버넌스를 위한 조직, 명시화된 규칙, 지속적인 실행/개선, 관리 검증 위한 도구와 프로세스 등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AI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공개하고 셰브론,제너럴모터스 등 20개 기업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코파일럿에서 한국어의 공식 지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 오성미 총괄팀장은 “현재 코파일럿의 언어 모델은 오픈 AI의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협업하고 있어서 한글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정식 지원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에서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팀장이 업무동향지표 2023의 주요 내용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을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내재화 돕는 웨비나 성황리에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5월 23일(화) 디지털 전환 역량 내재화를 돕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1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작년 7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기업의 자체 역량보다는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부 주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중견기업의 역량 내재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6회차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웨비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에 필요한 역량들을 내재화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사례, 디지털 전환 추진 여정 공유 및 교육생 참여 패널토론 등 다양한 테마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실시된 1회차 웨비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오성 상무와 디엘정보기술의 홍윤정 부장, DX by UX(출판사 클라우드마인)의 저자인 레인메이커 DNC 이동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였다.  맹목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 목적이 불분명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고객 디지털 경험과 상반되는 내부 직원의 아날로그 업무방식 등은 디지털 전환 추진을 저해하는 요인이자 수요기업이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주된 이유가 된다.  웨비나의 첫 번째로 나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오성 상무는 생성형 AI의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 추진을 설명하였고, 두 번째 연사로 나선 디엘정보기술의 홍윤정 부장은 “데이터 드리븐, DX 추진 방안”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 번째 연사인 레인메이커 DNC의 이동석 대표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주제로 고객 경험 중심의 기업의 DX 목표 설정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디지털 전환은 결국 비즈니스 모델혁신과 연계되어야 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승패는 조직역량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우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중견(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지원과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라이징 리더스 300”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마감 기한은 6월 2일(금) 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5-27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K에코플랜트에 클라우드 기반 팀즈폰 공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SK에코플랜트에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 솔루션인 팀즈폰(Microsoft Teams Phone)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인프라와 대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무 공간과 업무 프로세스에서도 생산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방식의 업무 모델이 확산되면서 기존 사내전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팀즈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툴인 팀즈(Teams)에서 회사 전화번호로 PC와 스마트폰에 직접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회사 전화번호를 유지하면서 물리적인 전화기 없이 사용 가능해, 자율 좌석제나 재택근무 등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자유롭고 유연하게 통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팀즈폰은 회사 전화번호만으로도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개인 연락처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사적인 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업무와 일상의 분리는 팀즈폰의 수신 차단 기능을 통해 더 명확해진다. 이 밖에도 팀즈폰은 별도의 추가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기존 팀즈에서 곧바로 활성화해 사용할 수 있다. 과거 구축형 전화 시스템의 전화 기능을 포함해 녹취록, 실시간 번역 등 AI 기반 서비스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SK에코플랜트는 팀즈폰을 사내전화 시스템으로 구축하면서, 회사의 유선전화 설치, 유지, 교체 등으로 발생하는 통신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팀즈폰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 어디서나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가능해 직원들의 사용 편의성 제고도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국내외 모든 사업장으로 팀즈폰 도입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오성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하이브리드 업무는 단순히 일하는 시간과 장소뿐만 아니라 업무와 협업의 과정을 유연하게 하며, 이를 위한 새로운 업무 환경의 디지털 기술 도입은 필연적인 선택이 됐다”라며, “팀즈폰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5-1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타트업의 마케팅·판로 지원하는 'K-Accelerate 스타트업 쇼케이스'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K-Accelerate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주시 소재 라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의 마케팅·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이틀 동안 ▲산업대전환(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상생 포럼 ▲지원기관과 스타트업의 Private Meet-Up 네트워킹 ▲ 창업 도약기업 Show-case의 3가지 주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에 진행되는 ‘산업대전환 상생 포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타타컨설턴시 서비스,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비에이에너지, 주식회사 카본사우루스 등 산업대전환 선도기업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 전략, 소재·부품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 데이터 바우처 활용 등 디지털 전환 활용 전략과 탄소 중립 글로벌 트렌드와 탄소 포집량 산출 플랫폼 기술 등 대·중견·중소·스타트업 모두에게 필요한 탄소중립 선도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2일차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되어,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판로개척 및 신규 고객사 발굴과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장희복 창업지원단장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으로 대변되는 산업대전환은 탄소소재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하며, “창업도약기업을 포함,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들이 금번 행사를 자사의 혁신성장과 지속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작성일 :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