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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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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설계경제성(VE) 검토 운영 지침
발행 : 2024. 1. 31. 형식 : pdf 31 page 제작 : 서울특별시 기술심사담당관 https://news.seoul.go.kr/citybuild/techinfo#view/404506   서울특별시 설계경제성(VE) 검토 운영 지침(2024.01.31.)입니다. ♠ 설계VE 검토 대상기관 * 서울특별시 본청 및 소속기관(사업소 포함) *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 서울특별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 설계VE 주요 검토내용 * 건설공사의 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분야의 경제성 분석 * 공사 시행의 적정성 및 사용자 편의성, 현장적용의 타당성 * 시설물 안전 및 고효율 공법 적용의 가능성   ♠ 설계VE 시행방법 * 기술심사담당관 VE검토 대행 및 위탁 수행 - 대행 : 본청, 본부·사업소 / - 위탁 :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 발주청에서 설계VE 직접 수행 또는 외부전문기관(조달청,한국도로공사 등)에 위탁 가능   ♠ 설계VE 검토대상 및 요청시기 * 대상사업 -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하는 경우(단, 총공사비 50억원 이상인 소규모교량, 복개구조물 등 주요공사 포함) -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시공 중 총공사비 또는 공종별 공사비를 10%이상 조정하여 설계를 변경하는 경우 - 그밖에 발주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공사 * 요청시기 - 기본, 실시설계 : 각각 1회 이상 실시(공정률 60% 이전) - 기본 및 실시설계를 1건의 용역으로 발주 : 기본설계단계에서 실시 (단. 기본설계VE 검토 이후 과업의 구간·규모가 변경되거나, 주요 공종의 변경 등으로 인해 공사비가 10% 이상 조정되는 경우는 필요시 실시설계단계에도 실시) ※ 발주부서는 설계VE 신청전 ‘VE 검토 요청 체크리스트’(별지 제4호서식)를 작성하여 사전협의 시 제출한다   ♠ 설계VE팀 운영협의회 설치 운영 * 운영협의회 구성 : 기술심사담당관, 간사, 5급 팀장2명 * 운영협의회 기능 - 설계VE팀 구성 및 계획안, 시행방법의 결정 등을 협의 - 기타 설계VE팀 운영과 관련하여 협의·조정이 필요한 사항 협의 * 운영협의회 운영 - 설계VE 착수 준비단계 전에 개최하고, 서면으로 대체할 수 있음  
작성일 : 2024-02-08
[온에어]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 성과와 현황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2023년 11월 27일 CNG TV에서 진행한 줌(ZOOM) 라이브 방송에서는 ‘스마트 건설과 기술 개발 성과와 현황’을 주제로 건설 디지털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과 관련해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이날 방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한국도로공사 조성민 단장과 중앙대학교 심창수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해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과 ‘BIM 기반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로드맵’ 등 국내 건설 디지털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했다.   ▲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은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국가R&D 사업(2020.4~2025.12)’을 총괄하고 있는데, 현재 관련 사업이 3분의 2정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조성민 단장은 “디지털 기술은 국내 건설기술에 굉장히 큰 영감을 주고 있고, 건설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동력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언론에서 스마트 건설에 사활을 걸었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기존 시스템이 디지털로 바뀌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언론 예측처럼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건설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건설산업에 미칠 파장은 클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건설이란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건설기술에 디지털 핵심 요소들을 접목하고 융합함으로써 현장의 자동화, 가상화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성민 단장은 “이러한 디지털 전환이 도입되면 단순히 건설단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설물이 준공된 이후에도 운영과 유지는 물론, 향후 건설산업의 투명성 제고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앙대학교 심창수 교수   중앙대학교 심창수 교수는 ‘스마트 건설 기술에서 OSC를 위한 프리팹 기술’을 주제로, 제조업의 기술발전을 통해 건설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심창수 교수는 “건설산업에서는 설계가 핵심으로 설계자들은 품질관리와 하자관리에 대한 피드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건설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는 것은 기계화, 디지털화, 최적화, 자동화, 지능화를 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것이 반드시 좋은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건설산업도 글로벌화를 통해 경쟁하는 한편 기술을 독점한 플랫폼 기업이 지배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는데, 제조업에 비해 디지털 전환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건설 산업에서는 데이터에 대한 인지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적어 엔지니어링 전환이 늦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스마트 건설이 되려면 OSC(Off-Site Construction)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이 되어야 하는데, 건설산업은 데이터 생산 주체가 일원화되어 있지 않아 아직은 빠른 전환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심창수 교수는 “모델링이 기본이 되어 공장에서 부재를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간단하게 조립하는 프리팹 공법 등을 확산하는 한편 타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BIM AWARDS 2023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BIM 공모전인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일반부문에 HDC현대산업개발, 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에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BIM AWARDS 2023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심사위원들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2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2점)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0점 ▲특별상(아키캐드상, 오토데스크상) 3점 등 장관상 및 수상작 총 26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총 4점이 선정됐다. 그 중 빌딩스마트협회장상 일반부문에는 쌍용건설, 대우건설, 학생부문에는 국민대학교(금정민, 김민성, 박현우)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일반부문에는 한국도로공사, 고려소프트웨어, 학생부문에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서진혁, 이현재, 이남용)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7점으로 일반부문 3점 및 학생부문 4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일반부문 4점 및 학생부문 6점 등 10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총 3점으로 아키캐드상 일반부문 1점과 오토데스크상 일반부문 1점 밈 학생부문 1점을 선정했다. BIM AWARDS 2023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에 열리는 ‘빌딩스마트 콘퍼런스 2023’ 행사 중 진행한다. 빌딩스마트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반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작
작성일 : 2023-10-20
[온에어] 스마트 건설을 위한 토목분야 BIM 전면설계의 중요성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스마트 건설 시대에 발맞춰 토목 분야에서도 BIM 전면설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1일 CNG TV 방송에서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위한 토목 분야 전면 BIM 프로세스 제안’을 주제로, 토목분야 BIM 전면설계 적용을 위한 준비 과정과 이에 필요한 데이터, 프로세스 등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KCIM 김지은 책임매니저, 임환수 매니저     ‘건설 정보 모델링’을 뜻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전면 도입 준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임환수 매니저는 본격적으로 BIM 발주 의무화가 진행중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발전하는 건설 기술력에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BIM 도입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토데스크 BIM 리포트에 따르면,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에 도입되는 국내 BIM 도입 현황에서는 조달청에서 나오는 맞춤형 서비스가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LH 및 수자원공사 등 신도시 설계 시 BIM이 적용되는 단지/택지 부분에 27%, 설계 시공 모드에 적용되는 국가철도 부분이 20% 적용되고 있다. 김지은 책임매니저는 자산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BIM 전면 설계 수행방안’을 주제로 한국도로공사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1년부터 발주한 모든 고속도로 설계용역에 BIM 전면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되는 BIM 전면 설계에 의한 설계 도면은 발주자, 시공자, 감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BIM 데이터를 통해 추출해야 하고, 도면 작성 기준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시한 BIM 표준화에 따라야 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BIM 설계 인력이 부족하고, 수량 산출을 위해 과도한 BIM 데이터 작성이나 발주처가 제시하는 기준이 각각 다른 점, 교육과 프로그램 구입에 따른 투자비용이 증대 등이 개선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지은 책임매니저는 BIM 도입은 건설 분야에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인 흐름과 고령화,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적인 흐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현재 BIM의 중요성을 미리 파악한 기업은 이미 BIM팀을 구성해 기술력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등 발주처에서는 전면 BIM을 도입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설계업계도 발 빠르게 이에 대응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 BIM 전면설계 수행방안 예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한국BIM학회,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BIM 기술의 현주소 짚는 학술대회 개최
한국BIM학회가 6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시대의 BIM'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한국BIM학회,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경북대학교 A3건축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오종훈 교수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팹시공 ▲AI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BIM 교육 ▲Advanced BIM Technology ▲산업계 BIM 도입 및 활용 ▲현장중심의 BIM 설계 및 시공 ▲BIM기반 구조물 건전성 관리 등 세션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건축물 디지털 안전관리 등 특별세션을 통해 다양한 연구 성과 및 실무 적용사례에 관한 내용이 발표된다. 한국BIM학회의 심성한 학술위원장은 "많은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려 하고 있으며, BIM은 건설산업에서 그러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AI 시대의 BIM'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기술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BIM학회의 이광명 회장은 "우리 학회의 학술대회는 BIM 기술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스마트 건설환경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BIM 기술의 학문적 성과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활발한 토론과 네트워킹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6-08
[포커스] 빌딩스마트협회, 빌드스마트 포럼 2023 통해 디지털 AEC 재조명
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빌드스마트 포럼 2023(buildSMART FORUM 2023)’을 개최했다.  빌드스마트포럼은 국내외 BIM 정보 및 기술 공유로 BIM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빌딩스마트협회,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 최경화 국장     AEC 산업은 방대한 정보 및 기술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으며, 특히 포스트 팬데믹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성장의 변화를 수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비대면 협업, 업무 자동화, 가상 공간 체험 등의 연구와 개발 등을 통한 AEC 산업의 디지털화는 미국과 영국 등의 여러 해외 사례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불가피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우리 협회는 AEC 산업의 원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지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의 최적화, 국내 BIM 도입의 활성화와 연구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본 포럼에서는 건축, 건설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모범 사례들과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하여 BIM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AEC산업 디지털화의 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AEC 재조명 올해 포럼은 ‘디지털 AEC 재조명(Digital AEC Reconsidered)’을 주제로, 인간행동과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팬데믹을 건설 산업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강연으로는 그라피소프트 아시아 샨도르 발리 BIM 매니저가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AEC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건설 산업에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을 소개했다. 연세대 이강 교수는 ChatGPT를 활용한 BIM 자동화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건설IT연구실에서 개발중인 GAIA(Generative AI-enabled Interactive Architectural design) 기술과 BIM 라이브러리 이식(library transplant) 기술을 소개했다. 그리고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빌라 사보아의 BIM 모델을 현대적인 디테일로 바꿔가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빌라 사보아는 근대건축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물로 1928년과 1931년 사이에 건축되었는데, 그 당시는 콘크리트나 창호 등 전반적인 시공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르 꼬르뷔지에뿐만 아니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도 건축주로부터 하자와 관련한 많은 민원을 받았다.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책임매니저는 공항시설의 통합적 유지관리 디지털 트윈의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설계, 시공, 운영의 라이프사이클 연계를 위한 추진요소를 BIM 기술과 디지털 트윈의 활용 관점에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미래 공공시설 디지털 트윈 활용방안과 공공기관의 발주관리 관점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책임매니저는 공공시설 디지털트윈 통합활용 사례 및 추진요소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 트랙에서는 라이크코퍼레이션 최강배 대표가 ‘멀티버스 시대의 새로운 삶’이라는 제목으로, 메타버스가 6차 산업혁명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찰하고, 각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 방법 및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유신 임성순 상무는 ‘해외 공항분야 BIM 수행 사례’로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도심 근교에 위치한 다카공항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공항은 1980년도에 개항 2019년 1800만명의 승객을 운송한 공항으로, 기존 공항 시설부족으로 인한 공항 확장 공사에 시공 BIM을 적용, Infra 부문과 Building 부문으로 분리하여 진행하였으며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Build Only와 Design Build 단계에 BIM을 적용하여 수행하였다고 소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 차승현 부교수는 메타버스 공간디자인에 대해 발표했다. AI in AEC 트랙에서는 ▲ 충북대학교 손동화 교수가 ‘건축물 외관정보 식별을 위한 딥러닝 기술 적용’ ▲ 텐일레븐 김선후 기획실장이 인공지능기반 건축설계 솔루션 개발 ▲ 서울시립대학교 정호성 박사과정이 콘크리트 시설물의 노후도 모니터링을 위한 광학센서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했다. 엔지니어링 트랙에서는 ▲ 한국도로공사 이병주 선임연구위원이 교량 BIM 유지관리 플랫폼 개발 및 실용화 ▲ 현대엔지니어링 이창희 책임매니저가 3D 스캔 및 BIM을 활용한 시공 품질 관리 ▲ 유니티코리아 장건우 팀장이 유니티를 활용한 밴쿠버 공항과 디지털 트윈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디엘이앤씨 이상영 담당은 ‘건설사의 BIM & AI 방향성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BIM과 AI의 방향성에 대해 설계, 원가, 시공관리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했다. 설계관리는 최적화(Optimization)를 키워드로 설계 진행 단계별로 특성에 맞는 설계를 BIM과 AI를 통해 효율화를 시키고자 하고, 원가관리는 스마트 예측(Smart Prediction)으로 수주나 설계단계에 총 공사원가 예측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마지막 시공관리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으로 영상과 BIM & AI를 접목시켜 디지털 트윈을 현장관리에 활용할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활용에 그치는 BIM을 공사관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큰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으로 BIM 어워즈 2023,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3(11월 중)을 개최할 것으로 의결했다. 또한 협회 올해 연구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광역 단위 노후 건축물 디지털 안전워치 기술개발, 한국공항공사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기반체계 구축 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빌딩스마트협회, 빌드스마트 포럼 2023 통해 디지털 AEC 재조명
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빌드스마트 포럼 2023(buildSMART FORUM 2023)’을 개최했다.  빌드스마트포럼은 국내외 BIM 정보 및 기술 공유로 BIM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빌딩스마트협회,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AEC 산업은 방대한 정보 및 기술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으며, 특히 포스트 팬데믹의 시대에 접어들며 성장의 변화를 수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비대면 협업, 업무 자동화, 가상 공간 체험 등의 연구와 개발 등을 통한 AEC 산업의 디지털화는 미국과 영국 등의 여러 해외 사례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불가피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우리 협회는 AEC 산업의 원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지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의 최적화, 국내 BIM 도입의 활성화와 연구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본 포럼에서는 AEC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모범 사례들과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하여 BIM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AEC산업 디지털화의 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디지털 AEC 재조명(Digital AEC Reconsidered)’을 주제로, 인간행동과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팬데믹을 건설 산업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강연으로는 그라피소프트 아시아 샨도르 발리 BIM 매니저가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AEC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건설 산업에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을 소개했다. 연세대 이강 교수는 ChatGPT를 활용한 BIM 자동화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건설IT연구실에서 개발중인 GAIA(Generative AI-enabled Interactive Architectural design) 기술과 BIM 라이브러리 이식(library transplant) 기술을 소개했다. 그리고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빌라 사보아의 BIM 모델을 현대적인 디테일로 바꿔가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책임매니저는 공항시설의 통합적 유지관리 디지털트윈의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설계, 시공, 운영의 라이프사이클 연계를 위한 추진요소를 BIM기술과 디지털트윈의 활용 관점에서 제시했다. 이와함께  미래 공공시설 디지털트윈 활용방안과 공공기관의 발주관리 관점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디지털 트윈 트랙에서는 ▲ 라이크코퍼레이션 최강배 대표와 유신 임성순 상무, 한국과학기술원 차승현 부교수가 발표했고,  AI in AEC 트랙에서는 ▲ 충북대학교 손동화 교수, 텐일레븐 김선후 기획실장, 서울시립대학교 정호성 박사과정이 발표했으며, 엔지니어링 트랙에서는 ▲ 한국도로공사 이병주 선임연구위원, 디엘이앤씨 이상영 담당, 현대엔지니어링 이창희 책임매니저, 유니티코리아 장건우 팀장이 발표했다. 상세 내용은 빌드스마트포럼 행사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으로, BIM AWARDS 2023, 빌드스마트 컨퍼런스 2023(11월 중)을 개최할 것으로 의결했다. 또한 협회 올해 연구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광역단위 노후건축물 디지털 안전워치 기술개발, 한국공항공사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기반체계 구축 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