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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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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 공작기계 경쟁력 강화 및 표준 생태계 구축 위한 다자협력 추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는 국내 공작기계 업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 독일공작기계협회(VDW) 등과 다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지원과 연대 강화 및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DN솔루션즈, 스맥, 화천, 현대위아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AI 자율제조를 통한 공작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AI 자율제조 기술 개발을 통한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형 범용 기계 기술 인터페이스(K-UMATI) 표준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공작기계 관련 AI 자율제조 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 ▲공작기계 인터페이스 데이터 표준 협의 등에 대한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공작기계 디지털 표준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독일공작기계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기계, 시스템 간 통합된 디지털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범용 기계기술 인터페이스(umati)를 기반으로 하는 응용기술 개발과 ▲기계 제조 산업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활용 사례를 개발하는데 기여 및 협력하는 것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기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급변하는 수요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생산제조환경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MOU는 공작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공작기계를 이용한 생산제조업계 전반의 AI 자율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공작기계 기반의 자율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02
[온에어]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3월 18일 CNG TV는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SIMTOS 2024 전시회 소개와 함께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를 앞두고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에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호 이사는 ‘디지털 트윈 스토리 2024’를 주제로, 지멘스가 제시하고자 하는 산업생산을 위한 제조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호 이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를 비롯해 전쟁 등으로 인한 운송 공급망의 붕괴, 무엇보다 고령화 사회로의 빠르게 전환되면서 숙련된 기술자들이 점점 공장을 떠나고 있고, 인력난을 겪게 되면서 과거처럼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만 해결되지 않게 됐다며 앞으로는 적은 인력으로 지속적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멘스는 IT와 OT가 통합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 IT 단계에서 모든 디지털 모델링을 분석하고, 이렇게 해석된 모델을 OT까지 확장해서 해석된 모델을 오토메이션 레벨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 소프트웨어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김태호 이사는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모델링을 하고 제품을 생산해서 검증해야 했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장에서 실질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분석해 적용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실제 공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이용해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IMTOS 2024에서는 지멘스가 추구하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적인 디지털 트윈, 그리고 빅데이터 기반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표준화하고 최적화할 것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제조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공장/자율머신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제조기업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능형 자율공장/자율머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윤 대표는 “현재 제조업 현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시장 대응력이라고 본다”며, “제조업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시스템의 한계에 대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인력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해짐에 따라 자율공장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박정윤 대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작업자들은 생산과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데, 제조 경쟁력이 한계에 달했고 글로벌 공급 및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고 생산 가능한 전문인력 부족 등이 해결 과제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제조업계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공장(Autonomous Factory) 또는 자율머신을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정보의 통합을 비롯해 시간의 확장, 공간의 확장, 비용의 축소, 안전한 환경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터엑스는 SIMTOS 2024 전시회에서 지능형 자율공장 솔루션 및 구축 사례, 공작기계 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공작기계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는 ‘미리 보는 SIMTOS 2024 및 출품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 대해 소개했다. 김경동 상무는 “공작기계 위주의 전시회에서 확장해 이제는 10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다녀가는 생산제조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성장했다”며, “SIMTOS는 독일,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도약했고, 올해 SIMTOS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SIMTOS에는 35개국 1300개 참가업체가 60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외 참가업체 규모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순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업체의 참가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생산제조업계의 최대 화두인 ‘지능화-디지털화-자동화’ 출품이 확대됐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제조 핵심기술을 한눈에 보는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여줄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그리고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과 참가업체의 신제품, 신기술이 소개될 ‘오픈스테이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등 5개 전문관 및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AI 팩토리 테마관, 로봇-장비 테마관, CNG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등을 운영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10년 후 생산제조의 미래를 바꿀 제조혁신 기술은 무엇인지를 주제로 적층제조, 다이캐스팅, 디지털제조, 사출성형, 강구조 등 8개 분야에서 1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SIMTOS 2024, “생산제조기술의 디지털 전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4월 1일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35개국에서 1300개 업체가 참가한 SIMTOS 2024는 역대 최대규모인 6170 부스 규모로 KINTEX 1, 2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SIMTOS 2024는 세계적인 공작기계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관련 업계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양한 모델의 금속 가공 장비부터 디지털 제조 솔루션까지 혁신적인 제품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생산제조 분야가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성장의 길을 열어줄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콘퍼런스도 준비했다. SIMTOS 2024를 디딤돌 삼아 많은 기업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우리 수출이 살아나고, 세계 시장의 선두에 서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공작기계 수출도 지난해 역대 최대인 34억 달러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도전을 생각하면,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후방산업인 공작기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정부는 공작기계를 비롯한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AI 자율제조, 수출 지원, 기업 애로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주요 인사들은 현대위아, 화천기계, DN솔루션즈, 스맥, 에이치케이, 한국트럼프, 보더레이저, 아마다코리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쿠카로보틱스 등 참가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국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장비, 가공 기술 및 제품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방문해 AI Factory 테마관 및 CNC 시스템 특별관을 둘러보고, 디지털화를 넘어 자율제조로 진화해 가는 생산제조기술의 변화를 확인했다. 한편, SIMTOS 2024는 가공장비부터 디지털 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KINTEX 제1, 2전시장에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운영하고 있다. SIMTOS는 올해도 산업 디지털 전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12개 생산제조 산업별·기술별 주제에 맞춰, 제2전시장 7, 8홀 내 콘퍼런스룸에서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의 신제품·신기술 발표가 이뤄지는 ‘오픈 스테이지 세미나’와 디지털 제조 및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등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참관객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부회장은 “SIMTOS에서는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산제조기술의 트렌드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제조의 역할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SIMTOS 2024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고, 지속 성장의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4-01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4월 4~5일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가 4월 4일~5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8홀 내 컨퍼런스 룸 A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SIMTOS 2024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는 SIMTOS 대표 컨퍼런스로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양일 각 5개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4일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는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진행된다. KAIST 장영재 교수는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공작셀 소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공작기계 및 설비장비 산업은 단독 장비 제공에서 장비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 및 운영시스템이 통합된 솔루션 제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AI 자율제조의 개념을 설명하고 물류 자동화 로봇, 운영 시스템을 통합한 AI 자율제조 유연공작셀을 소개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은 ‘Chat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ChatGPT가 공개된 지 1년이 훌쩍 넘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가 큰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초거대 AI 기술 트렌드와 우리나라 경쟁력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미포조선 김희원 상무는 ‘조선산업의 설계-생산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을 주제로 미래 조선산업의 핵심경쟁력 확보를 위해 HD현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박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략과 진행 현황을 설명한다.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은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제조’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과 자율주행과 비교하여 자율제조의 정의와 요구 사항들을 정리하고, 절삭 가공 산업에서 자율 제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 Architecture 및 AI 역할을 설명하며, 구현 방식 및 방향성을 제시한다. 포스코DX 김미영 상무는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라는 제목으로, 제조업의 당면 이슈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구현 기술을 설명하고, 국내 1호 등대공장인 포스코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4월 5일 뿌리산업 컨퍼런스는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은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을 주제로, 뿌리산업이 미래 산업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중점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송시용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를 주제로, LG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접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는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소개’를 주제로, 현대차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인 HMGICS(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에 대한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다양한 저서와 방송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은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인류 문명의 혁신을 이끈 ‘마더머신’이라 불리는 ‘공작기계’를 통해 제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임영목 MD는 ‘산업 R&D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 대형과제 중심 사업체계로 개편,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미래세대 연구자 성장지원 등 혁신방안의 주요 골자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올해 SIMTOS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2024’에서는 제조산업의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그리고 뿌리산업의 DX와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연사를 초빙해 제조산업과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의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평소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국내 최고 기업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에 참석하시어 인사이트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3월 18일 오후 4시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SIMTOS 2024 프리뷰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지멘스DI 김태호 이사가 출연하여 제조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공장, 자율머신에 대한 설명 및 사례 소개 등 디지털 제조를 위한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 업계의 현재와 미래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3-15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아젠다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1일차 (4월 4일, 목) 디지털 제조 –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개회사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유연 공작셀 소개 / KAIST 장영재 교수 Chat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 /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조선산업의 설계-생산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 / 현대미포조선 김희원 상무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제조 /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 / 포스코DX 김미영 상무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2일차 (4월 5일, 금) 뿌리산업 –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 / LG전자 송시용 상무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 /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작가 산업 R&D 정책 방향 / 산업통상자원 임영목 MD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4-03-04
SIMTO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1일 개막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OTS) 2024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월 23일 'SIMTOS 2024 프리뷰(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전시회 테마를 비롯해 각종 컨퍼런스, 비즈니스 계획 등을 소개했다. ▲ 2월 23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진행된 SIMTOS 2024 프리뷰(기자간담회) 현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3가지 키워드 ▲본연의 역할 강화, ▲디지털제조 역량, ▲친환경에너지 경감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인사말 중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 ▲ SIMTOS 2024 출품 트렌드를 소개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 올해 SIMTOS 전시회 브리핑에 나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35개국에서 1,300개 업체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으로,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및 '툴링 및 측정기술관' 등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을 통해 가공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준비한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비롯해 AI 팩토리 테마관, CNC 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로봇/장비 테마관, 그리고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첨단 공자기계 가공 및 로봇자동화 기술 세미나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DN솔루션즈, 스맥,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브리핑 시간도 마련되어 어떤 테마로 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인지 발표했다. ▲ 미리 보는 SIMTOS 2024 브리핑에 나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 ▲ 전시회 참가업체인 DN솔루션즈 발표 ▲ 전시회 참가업체인 스맥 발표 ▲ 전시회 참가업체인 현대위아 발표 올해 SIMTOS 2024 전시회에서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통해 디지털 제조 구현의 핵심 요소인 적층제조, 로봇자동화, 제어자동화, 자율주행, IoT 기반의 제조서비스 등 생산제조기술 분야에서 어떻게 디지털 전환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AI Factory 테마관, 스마트 제조장비용 CNC 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등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되고,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연결해 주는 차별화된 바이어상담회도 진행된다. 한편 생산제조기술의 디지털화를 진단하고 제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SIMTOS 2024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가 2024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2전시장 7,8홀 컨퍼런스룸과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자율제조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부터 디지털제조혁신, 뿌리산업까지 13개의 생산제조 산업별, 기술별 주제에 따라 96개 세션을 통해 강연이 진행된다. 이중 캐드앤그래픽스는 4월 4일 'AI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4월 5일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 2개의 컨퍼런스 주관사로 참여해 업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2-23
SIMTOS 2024, 특별전 참가유치 및 홍보에 주력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는 전시 개최 8개월을 앞두고 SIMTOS 2024의 5대 품목별 전문관 참가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의 참가유치 및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사무국은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등 SIMTOS 2024의 5개 품목별 전문관의 평균 참가신청률은 7월 31일 기준으로 유치 목표 대비 99.4%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중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은 유치 목표를 크게 웃도는 참가신청 결과를 보여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를 원하는 업체를 상대로 대기 접수만 신청받고 있다. 특히 참가신청을 하반기로 미뤄놓은 업체들이 신청 접수를 서두르면서 다른 품목별 전문관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전시장은 전시면적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로비에 일부 부스를 운영하는 방안까지 고려 중인 만큼, SIMTOS 2024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조속한 시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사무국은 전시 개최 8개월여 전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이처럼 SIMTOS 2024 참가신청에 속도를 내는 가장 큰 이유는 ‘검증된 무역플랫폼’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참관객의 90%가 의료,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우주·항공, 가전, 조선, 중공업 등 생산제조 분야 종사자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품목별 전문관에 생산제조 전 분야 수요·공급업체가 모두 참가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 SIMTOS 참가업체의 56.6%는 금속절삭, 금형, 기계가공, 공구, 절단가공, 용접 등과 관련된 ‘제조업체’이다.  이처럼 생산제조 수요와 공급의 가치사슬이 공유되면서 신규시장 개척부터 기존 고객과의 교류 네트워크 확대,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업체들로 하여금 SIMTOS 2024의 참가신청을 서두르게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IMOTS 전시사무국은 품목별 전문관의 참가유치 활동을 마무리하고, SIMTOS 2024 기간에 새롭게 론칭하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의 참가유치 및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M.A.D.E. in SIMTOS 2024는 생산제조업계 최대 이슈인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전시회로, KINTEX 2전시장 7·8홀에 마련된다.  로봇, 적층제조, 스마트 제조장비, 디지털제조 복합시스템 관련 선도기업들은 일찌감치 특별전에 참가를 확정하고, 전시회를 통해 제조혁신 대응 방안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 참가업체들과 ‘공급-수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특별전 참가업체들은 SIMTOS를 통해 다양한 수요산업으로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전시사무국은 실현 가능한 ‘디지털제조 기술 및 솔루션’이 공유될 M.A.D.E. in SIMTOS 2024의 본격적인 유치 및 홍보활동을 위해 최근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포털사이트에 키워드 및 콘텐츠 광고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원할 홍보협력사를 선정하고 SIMTOS 2024 고객센터 운영, 디지털 마케터 운영 등을 통해 참가업체 및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 ~  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8-17
공작기계협회, ‘하노버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 개최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4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와 함께 6월 8일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제조기술 관련 수요·공급기업을 비롯해, 생산제조 관련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등 제조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진 콘퍼런스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 발표와 기조강연, 참가기업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1부 첫 순서로 진행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에서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원주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의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와 키워드 등을 소개한다. 이어 SIEMENS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이 ‘Accelerate Transformation :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M.A.D.E in SIMTOS)’를 발표한다. 콘퍼런스 2부에서는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인 4개 기업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첫 순서로 ifm electronic이 ‘ifm의 지능형 센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발표하며, BECKHOFF는 ‘맞춤형 유연 생산을 위한 디지털 제조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AWS가 ‘제조 가치 사슬 혁신의 플랫폼, Industrial Data Fabric’을 발표하며, 인터엑스는 ‘자율공장 구축 사례 및 하노버 메세 참가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하노버 메세의 출품 트렌드는 물론이고, 전 세계 산업·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의 참가신청은 SIMTOS 20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작성일 : 2023-05-31
SIMTOS 2024, 참가신청 1개월 만에 5천 부스 돌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는 SIMTOS 2024의 참가신청이 접수 시작 1개월 만에 5천 부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4 참가신청 접수 첫날 하루에만 229개사에서 2,102부스를 신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후 28일 만인 4월 30일에는 494개사가 5,238부스를 신청해 국내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임을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SIMTOS 2022를 통해 대면 마케팅 효과를 확인한 기존 참가업체는 물론이고, 비즈니스모델 확대 등을 통해 SIMTOS 참가를 고려해 온 신규 참가업체가 참가신청을 서두르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전했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 1차(광명롯데아울렛) SIMTOS 2024 참가설명회 2차(창원)   SIMTOS 2024 조기 참가신청 결과, 신청업체의 75%가 재참가 업체로 나타났으며, 기존 참가업체의 23%는 전회 대비 부스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참가신청 기간에는 스맥, 현대위아, 화천기계, 트럼프, 화낙, 바이스트로닉, 아마다, 에이치케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자국 기업들을 위해 대만, 독일, 이탈리아, 중국, 터키, 스페인 등이 서둘러 국가관의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부스 유치 목표(6,000 부스)의 87%를 달성함에 따라, 앞으로는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의 홍보와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의 전시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수요산업의 참관객 유치 활동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참가업체를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조기 참가신청 기간을 놓쳐 SIMTOS 2024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업체로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참가대상 품목을 취급한다면, 참가비 부담을 줄여줄 이 특별전 참가를 고려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 3차(광명, 오전) SIMTOS 2024 참가설명회 3차(광명, 오후) SIMTOS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4의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상보다 업체들의 참가신청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해당일 이전에 부스 유치가 마감되고, 조기에 부스배정을 실시할 수 있다”라며, “SIMTOS 2024 참가를 고민하는 기업들이라면 서둘러 참가신청을 완료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작성일 : 2023-05-11
[포커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서 주요 행사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3월 7일,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 개최의 주요 계획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박경수 기자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SIMTOS 2024 참가 설명회에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SIMTOS 2022 개최 결과보고서를 소개하는 한편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하게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2020년에는 전시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2년에도 예전과 같은 규모로 전시회를 개최하긴 어려웠지만 2024년 행사 때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열 계획을 갖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24의 주요 전시회 개최 전략에 대해 소개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2024년 전시회 주제를 ‘SIMTOS에 참여하세요(Be a part of SIMTOS)’로 정했다”며,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과 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시회를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 김경동 선임본부장(왼쪽부터)   새로워진 디지털 전환 시대의 SIMTOS 기대 협회는 이날 참가설명회에 역대 최다 규모인 생산제조기술 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가했다며, SIMTOS 2024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전시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SIMTOS 2024에서는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참가업체의 판로개척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현장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Owned Media)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 등이 열릴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