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중심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무료기사]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의 개선된 부품 모델링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Creo Parametric 10.0)은 부품 모델링과 관련해 스케치, 멀티바디, 서피스 나누기, 구멍, 패턴 기능이 개선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더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개선된 기능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자.   ■ 박수민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mpark@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스케치 개선사항 현대화된 투영/오프셋/강화 기능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에서는 투영, 오프셋, 강화의 기능 UX가 개선되었고, 커브 선택 시 피처의 모든 커브를 한번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재사용/조작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구성 모드에서도 투영, 오프셋, 강화 기능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투영, 오프셋, 강화 기능 사용시 규칙 기반을 통해 피처의 모든 커브를 한번에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구성 모드를 활성화하여도 기존 형상을 쉽게 참조할 수 있어 스케치의 효율을 높였다..   참조 목록 현대화     외부 참조의 구성 요소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실패한 참조에 대해 문제 해결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변경된 참조에 따라 실패한 피처에 대해서는 참조 편집을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그래픽과 메시지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향상된 중심선 동작 중심선에 맞물려 스케치된 형상이 중심선 치수 변경에 따라 기존 위치에 머무르는 솔루션을 선호하도록 방식을 개선하였다. 중심선의 각도 값이 변경됨에 따라 스케치의 위치도 동일하게 이동하여 예측이 쉽도록 개선되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5
프로지캐드 2024 프로페셔널 : 오토캐드와 동일한 사용법 및 호환성 제공하는 범용 CAD
개발 : ProgeSOFT 주요 특징 : 오토캐드와 동일한 사용법, DWG 100% 호환, 영구 버전 및 네트워크 라이선스 지원, 빠른 도면 로딩, 줌 인/아웃 속도 향상, 인쇄 속도 향상, PDF를 DWG로 변환, 4K 고해상도 및 고주사율 모니터 지원 등 사용 환경(OS) : 윈도우 7 64비트 이상 권장 사양 : 인텔 코어 i3 4세대 이상, AMD 라이젠 1세대 이상, OpenGL 지원 그래픽 카드 공급 : 플라인소프트     프로지캐드(progeCAD)는 프로지소프트(Progesoft)에서 개발하여 1999년부터 전세계 55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범용 CAD이다.  프로지소프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하여 CAD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인텔리캐드(intelliCAD)와 협업하여 독자 저작권을 가진 프로지캐드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체코어, 중국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프로지캐드의 주요 기능 프로지캐드는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및 메뉴 지원으로 사용 방법이 동일하다. 기본 파일은 DWG 확장자를 사용하며 2.5 버전부터 오토캐드 2024에서 사용하는 최신 DWG 파일을 지원한다.  또한 오토캐드의 별칭 파일인 PGP 파일, 메뉴 파일인 MNU, CUI 파일을 지원해 오토캐드 메뉴를 가져올 수 있다.    ▲ 프로지캐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지캐드는 세부적인 기능도 오토캐드와 동일하다. 폰트, 도면층, 치수 스타일, 객체 스냅, 인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WG에 저장된 설정한 값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 오토캐드의 폰트(왼쪽)와 프로지캐드의 폰트(오른쪽)   ▲ 오토캐드의 도면층(왼쪽)과 프로지캐드의 도면층(오른쪽)   ▲ 프로지캐드의 치수 스타일   ▲ 프로지캐드의 객체 스냅   프로지캐드의 특징 프로지캐드는 블록 편집 및 외부 참조 편집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도면 열기 속도도 오토캐드와 유사하여, 설계 작업 시 오토캐드와 비슷한 효율로 작업할 수 있다.    ▲ 오토캐드와 비교(작업에 걸린 시간)   IGES, STEP, 솔리드웍스 파일을 지원하여 3D CAD와 협업할 수 있다. 또한 FLATSHOT, MVIEW 기능을 이용하면 3D 객체를 도면화할 수 있다.    ▲ IGES 파일 가져오기 및 도면화   PDF 파일을 DWG로 변환시켜 주는 기능을 통해 다시 작성할 필요 없이 도면으로 작성해 준다. 여러 개의 PDF 파일을 한번에 여러 개의 DWG 파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PDF를 DWG로 변환   프로지캐드는 다양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닷넷(.NET)/SDS/IRX/LISP(DCL 포함)/ActiveX/DRX/VBA를 지원하며, 개발 방식 또한 오토캐드와 유사하여 서드파티 추가 및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STL/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SAT/IFC(가져오기)/레빗(가져오기)/RFA(가져오기)/3DS/마야/LightWave/PointCould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중 플롯, 2만 2000개의 기계, 전기, 건축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고, 실사 렌더링까지 기본 지원에 포함되어 사용할 수 있다.    프로지캐드 2024의 새로운 기능 프로지캐드 2024 버전에서는 엑셀 파일의 표를 그대로 도면에 작성하고 엑셀 파일이 변경되는 경우 도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데이터링크 기능을 지원하여, 번거로운 표 작업을 몇 번의 클릭으로 작성할 수 있다.    ▲ 데이터 링크   원, 호의 중심을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CENTER MARK 기능을 제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중심선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원의 크기나 위치가 변경되더라도 자동으로 중심선이 변경되어,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이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CENTER MARK   객체의 기하학적 중심을 스냅으로 표시해 줘 객체의 중심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원뿐만 아니라 폴리선으로 작성된 닫힌 객체라면 모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설계를 한층 빠르게 할 수 있다.    ▲ 기하학적 중심   객체의 원하는 부분을 잘라주는 BREAKPOINT 등의 기능 추가로 기존 객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BREAKPOINT   VIEWCUBE 기능 추가로 원하는 뷰로 편리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 VIEWCUBE   프로지캐드 고객지원 및 향후 계획 프로지캐드는 고객의 소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국 고객의 요청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그동안 한국 고객의 요청을 지속적으로 반영한 결과 더 강력해진 프로지캐드 2024를 출시할 수 있었다. 또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정보 및 교육 자료를 볼 수 있어 신입사원 및 기존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교육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프로지캐드는 기계 라이브러리인 Mechclick, progeM, 판금 자동 계산을 위한 progeCOST, 건축 설계 지원을 위한 훈민캐드 등 서드파티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서드파티 지원을 위해 투자할 계획으로 사용자는 설계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아레스 캐드 2023 : 평행 선형 객체 작성하기
평행 선형 객체 작성하기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캐드 및 뷰어인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멘더 2023버전에서 2~6개의 평행 선형 도면요소를 작성(Mline/RichLine)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 천벼리 | 인텔리코리아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ares@cadian.com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1. Mline Mline(RichLine)을 사용하여 2~6개의 평행 선형 도면요소를 작성할 수 있다.   (1) Mline 도면요소 작성하기 도면 → RichLine을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Mline(단축키 ML) 또는 RichLine을 입력한다.   그림 1. RICHLINE 명령   (2) Mline 작성 시 자리맞춤 옵션 포함하기 자리맞춤 옵션을 지정하기 위해 명령창에 J를 입력한다.(자리맞춤 옵션을 설정하면 RichLine이 활성화된 RichLine 스타일의 오프셋 사양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그림 2. 자리맞춤(J) 옵션   다음의 3가지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 그 중에서 Z를 입력한다. ■ 맨 아래(B) : 지정한 정점에서 가장 음으로 오프셋된 선 요소로, 선택한 점 위에 RichLine 세그먼트를 작성한다. ■ 맨 위(T) : 지정한 정점에서 가장 양으로 오프셋된 선 요소로, 선택한 점 아래 RichLine 세그먼트를 작성한다. ■ 0(Z) : 선택한 세그먼트 점을 통과하는 중심선을 정의한다.  
작성일 : 2022-09-01
크레오 7.0의 주요 업데이트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   제품 설계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CAD 소프트웨어 또한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크레오 7.0(Creo 7.0)은 제품 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크레오의 각 시트에는 클라우드 기반 증강현실(AR)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든 모든 작업자와 즉시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크레오 7.0은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멀티 보디, 적층 가공에서 새로운 기능 및 향상된 기능으로 생산성 및 혁신성을 향상시키면서,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7.0 기능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자 ■ 김주현 | 디지테크 서울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크레오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1. 주요 생산성 향상 기능 크레오 7.0에서는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주요 모델링 기능이 개선되었다. 사용자가 더 나은 제품을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크레오 7.0에서 업데이트된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2D 대칭복사 및 스케처 도구의 UI 개선이 있다. 또한 2D 도면, MBD(3D 주석) 및 렌더링 기능이 향상되었다. 이 기능들은 사용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되었다. 스케치에서 두 가지 개선 사항으로 제약 조건 가시화 및 대칭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크레오 7.0에서는 지오메트릭, 치수 및 구속조건간의 관계가 가시화되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보는 사람이 설계 의도를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대칭복사 및 구속조건 생성 시에는 형상 선 및 참조 선을 이용하여 대칭복사 및 조건을 지정할 수 있다. 대칭을 위한 추가 중심선을 생성할 필요가 없게 되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였다.     MBD(3D 주석) 기능 개선으로는 최신 ASME 및 ISO 표준을 지원한다. 렌더링의 향상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바닥을 정의할 수 있으며 마네킹 표시, 일시 중지 옵션 등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작성일 : 2020-05-04
[온에어] 더욱 스마트한 나만의 AutoCAD 2017 만들기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 지상중계 캐드앤그래픽스 CNG T V 지식교육방송에서는 6월 21일 'AutoCAD 2017 신제품 출시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토데스크 공인 총판 다우데이타의 이정아 대리가 출연해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의 핵심 기능뿐 아니라 업무 환경에 맞춰 더욱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www.cngtv.co.kr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이번 방송은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의 새로운 기능 가운데 PDF 가져오기, 설계 뷰 공유, 스마트 중심선 및 중심표식에 대한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What’s New, AutoCAD 2017’과 작업 환경에 맞는 사용자 파일 만들기 및 단축 명령어 변경하기 등의 팁을 설명하는 ‘나만의 맞춤형 AutoCAD 만들기’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오토캐드 2017은 ▲PLOT 명령을 이용해서 DWG 파일을 PDF 파일로 저장하는 DWG TO PDF.PC3 ▲PDF 파일을 바탕으로 도면화 작업을 진행하는 PDFIMPORT ▲도면 수정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CENTERMARK 및 CENTERLINE 등을 통해 설계 업무에서 PDF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오토데스크 A360은 도면과 문서를 저장/검색/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서버 세트이다. 이를 활용하면 2D 및 3D CAD 도면 뷰를 클라우드에서 공유하고 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설계 뷰를 공유하고자 할 때, 기존에는 A360에 도면을 업로드한 후 이를 공유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오토캐드 2017에서는 PC에서 공유할 수 있는 URL을 바로 생성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도면 작성자만 오토데스크 계정을 갖고 있으면 되고, 검토자는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협업의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공개되지 않은 임의의 위치에 도면이 저장됨으로써 보안도 향상되었다. 실시간으로 설계 뷰를 공유하고 라이브 검토할 수 있는 단축 URL, 모바일에서 설계 뷰를 공유할 수 있는 A360 뷰어와 오토캐드 모바일 앱도 제공된다. 한편 ‘나만의 맞춤형 AutoCAD 만들기’ 세션에서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오토캐드 클래식(AutoCAD Classic) 작업 공간을 만드는 방법과 해치(HATCH,H)명령어 및 배열(ARRAY)명령어를 클래식(Classic) 모드로 변경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01
Tekla Structures 를 소개합니다 (3) / 모델링하기Ⅰ
지난 호까지, Tekla Structures(테클라 스트럭처스)에 대한 개요와 인터페이스를 소개해 왔다. 이번 호에서는 모델링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작은 모델을 만들어 보며,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모델링에 대해 소개하겠다. 모델링 전에 중요한 것Tekla Structures(테클라 스트럭처스)로 모델링을 하기 전에 다음의 작업 순서를 머리 속에 기억하고 작업을 진행하길 바란다. BIM 소프트웨어는 각 소프트웨어마다 고유의 작업 흐름이 존재하는데, 이를 기억해 두고 작업하면 보다 오류를 줄일수 있으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새로운 모델 생성두 말할 필요 없이 모델링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실행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지난 호에서도 소개했듯이‘ Environment’와‘ Role’을 잘 설정해야 한다. 필자의 경험 상 외국 회사와 협업을 하는 경우, 서로의 Environment가 맞지 않아 부재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최초의 모델링을 설정 시 Environment와 Role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Grid 속성 정의말 그대로 모델링의 기본이 되는 Grid를 생성한다. CAD의 중심선을 작도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View 속성 정의이 항목은 모델링에서 2D view 만들기를 설정하는 부분이다.접합부 생성부재와 부재의 접합부를 작성하는 과정이다.Assembly 확인접합된 부재를 Assembly(어셈
작성일 : 2016-05-02
[온에어]오토캐드 2017 신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에서는 4월 19일‘오토캐드 2017 신제품 출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오토데스크 공인 총판 다우데이타 기술지원팀의 이정아 대리와 SBCK 기술담당 박주현 대리가 출연하여 오토캐드 2017의 신기능 소개는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된 워크플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2012년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온 오토캐드가 2017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오토캐드 2017 버전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도면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기능을 더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다우데이타 기술지원팀 이정아 대리는 “오토캐드 이전 버전까지 어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맞게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면, 이번부터는 기존의 기능을 디테일하게 업그레이드시켰다”면서 이전과 달리 무엇이 달라졌는지 핵심 신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먼저, 눈에 띄는 핵심 기능은‘ PDF 가져오기’이다. 지금까지 PDF는 도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이제는 언더레이의 형상,TrueType 텍스트 및 래스터 이미지 등 PDF 객체를 도면에 오토캐드 객체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한 층 더 사용자들의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두 번째로 눈 여겨 볼 점은‘ 설계 뷰 공유’이다. 검토자가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고 오토캐드 기반의 제품 없이도 2D 및 3D CAD 도면을 클라우드에서 쉽게 공유 및 확인할 수 있다. 단, 원본 DWG 파일은 변경할 수 없다.이 밖에 신기능으로는‘ 스마트 중심선 및 중심 표식’,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전달하는‘ 오토데스크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이 있으며, 강화된 기능으로는 사용자 설정을 이전 버전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도구’, 나비스웍스 및 BIM 360 Glue 모델을 오토캐드에 가져온 객체에 객체 스냅을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로 스냅할 수 있는‘ 조정 모델 기능’, 3D 모델을 외부 3D 프린팅 서비스로 전송할 수 있는‘ 3D 프린팅’이 있다. 덧붙여 오토캐드 2017에 대해 이정아 대리는“ 계정 기반의 멤버십으로 변경하면서 기존의 모든 서브스크립션 혜택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오토데스크 어카운트 서비스로 전환되었다”면서 “생성된 오토데스크 계정으로 오토데스크에서 유/무상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데스크톱의 경계를 허물다SBCK 기술담당 박주현 대리는 데스크톱 환경에만 국한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프로젝트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주현 대리는 각 서비스 별 시연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설계 보기, 편집 및 공유가 가능한 ‘오토데스크 A360’, 어디서든 오토캐드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간편하게 도면을 보고, 편집 및 공유할수 있는‘ 오토캐드 360 프로 모바일 앱’, 수백 개의 앱으로 오토캐드 사용화와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Autodesk Developer Network)를 통해 앱을 제작하는‘ 오토데스크 익스체인지 앱’을 소개했다.
작성일 : 2016-04-29
주조 방안 설계 및 해석 시스템, Cast-Designer
■ 개발 : C3P, http://www.c3p-group.com■ 특징 : 유동 해석, 열전달 해석 및 고화 해석 기술 통합 탑재, 선행 주조 설계 및 주조 설계의 해석 검증을 설계 초기 단계에 수행, 정밀 주조 방안을 하루에 4~5안 작성 가능해 리드타임 단축 지원■ 공급 : 캐디언스시스템, 1600-7805, http://www.cadians.com Cast-Designer 소개 Cast-Designer는 미국에 본사를 둔 C3P Software International Co. Ltd.(아시아 서비스 센터는 중국 광저우 주재)에서 개발하고 캐디언스시스템에서 공급하는 주조 솔루션 소프트웨어이다. Cast-Designer는 선행 설계와 CAE 기술에 기반한 주조 방안(게이팅 시스템) 설계 및 주조 해석의 통합 시스템이다. 유동 해석, 열전달 해석 및 고화 해석 기술이 통합 탑재된 주조 설계 전문가 소프트웨어이다. 선행 주조 설계 및 주조 설계의 해석 검증을 설계 초기 단계에 수행하여, 엔지니어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설계 초기 단계에 잠재적 유동 문제나 응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제품 특성과 인자를 탐지하거나 주조 방안(게이트, 런너, 오버플로 등)을 평가하여 주조 설계를 최적화하는 설계 도구이기도 하다. 3차원으로 설계하는 주조 설계 전문 시스템이지만, CAE 지식이 없고 해석 경험이 없는 초심자라도 짧은 시간 안에 주조 설계와 주조해석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주조 방안(게이팅 시스템)을 30분만에 생성하고 최신 CAE 해석 기술을 탑재해 대부분의 해석을 1시간여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설계자와 CAE 전문가가 하루에 4~5개 방안을 비교하고 최적안을 선택할 수 있다.(그림 1-a) 짧은 개발 기간, 단납기가 요구되는 오늘의 상황에서 전통적 CAD/CAE에 의한 설계 방식으로는 단납기 대응을 할 수가 없다. 제품의 개념, 설계 및 해석을 직결하는 Cast-Designer야말로 적기 시장 출시(Time-to-Market)의 요청에 부응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그림 1-b) 고객, 영업 담당자, 설계자, 가공자 사이에서 정보가 제대로 교류되고 모두의 기술 지식이 제품에 결집될 때 수요 창출의 힘을 가지는 제품이 비로소 탄생한다. Cast-Designer는 관련자 모두의 참여를 허용하는 시스템으로 산업의 요구인 적기 시장 출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Cast-Designer Basic의 장점 ■ 제조 적합성에 대한 쉽고 빠르고 강력한 설계 검토 방법■ 설계 초기 단계에서의 품질 향상을 통한 후공정 납기 단축 및 원가 절감■ 제조 공정 적합 설계를 위해 3D CAD 모델의 설계 임계 영역을 제시■ 설계 생산성 제고■ 사용하기 매우 쉬움, 30분 내 습득 가능 Cast-Designer Basic에서 주조 방안(게이팅 시스템) 설계 주조 게이트 설계를 비롯하여 런너, 스프루, 오버플로, 냉각, 배기 설계는 경험과 계산식을 이용하여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Cast-Designer는 그러한 요구 계산이나 설계에 대한 전문가 시스템으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부피, 무게, 두께로부터 오버 플로우 볼륨 비율을 추론하여 계산한다. 자동, 반자동으로 즉각적으로 계산 결과가 제시되므로 반복적 수정을 거쳐 3차원 탕구, 탕도 설계를 10~30분에 완료한다. 이것을 전통적 방식인 CAD에서 수행하면 수 시간, 심지어 수 일까지도 필요하다. 고압 다이캐스팅은 물론 중력 주조, 인베스먼트 주조 등도 물론 지원한다. 신속하고 쉽게 설계를 구현토록 해 주는 게이트 시스템 마법사를 제공하며(그림 2) 재질과 기계의 데이터베이스도 제공한다. 충진 시간을 예측하여 적정 챔버 충진율에 부합되는 주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탕구, 스프루 런너, 런너의 단면의 크기와 수를 평가하고 조정한다. 기본 사항을 안내하고 챔버 길이, 피스톤 지름, 1차 및 2차 속도, 임계이동점, 전체 가속 비율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 즉 인게이트, 게이트 런너, 런너 및 스프루 런너의 최종 단면적을 산출하고 게이트와 런너의 총수를 예측하거나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Cast-Designer의 특징 중 하나는 실무형 초안설계이다.(그림 3) 탕도의 개념 설계를 2차원의 선으로 그려도 되고, 오토캐드의 DXF나 JPEG(JPG) 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계 방식은 실무와 일치하여 설계자에게 가장 자연스럽다. 게이트 런너 형상은 정의된 패턴을 사용하면 된다.(그림 4) 런너의 단면 형상의 정의는 파라메트릭 설계로 복잡한 설계에 오히려 적합하다. 시작, 종료의 각도도 매개변수로 제어할 수 있다. 하나의 런너에 여러 구획이 연결되어 있고, 구획별 다수의 단면을 가감할 수 있다. 멀티 스프루를 지원하고 핫챔버 및 복잡한 콜드챔버를 지원한다. 오버플로 설계와 배기(venting) 설계도 지원한다.(그림 5) 간단하게 이동, 회전 및 미러 수정을 할 수 있고, 일단 한 번 설계 후 이후의 설계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냉각 및 배기는 2차원으로 중심선을 쉽게 정의한다. 냉각 경로 계산 도구가 길이와 직경의 치수를 제시한다. 배기 블록 또한 파라메트릭 설계로 지원되며, 진공 시스템이 지원된다. 중요한 점으로 모든 데이터를 템플릿으로 저장하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템플릿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원 버튼 디자인 옵션'을 도입, 활용성을 확장 배가할 수 있다. Cast-Designer Basic은 다른 CAD의 기존 설계를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물을 여타 상용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 전처리기(preprocessor)로도 사용할 수 있다. Cast-Designer CPI에서 주조 해석 CPI(Casting Process Insight)는 Cast-Designer Basic과 일체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CPI는 주조 해석만을 위한 독립 소프트웨어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제품 모델 또는 외부 메시 모델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CPI는 모델을 가져와 고속 시뮬레이션을 택할 경우 1시간에 대부분 완료된다. 기존의 전통적 CAE는 수 시간에서 수 일이 걸리는 것이 현실인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이다. 후처리기로 ParaView를 사용한다. 이제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을 하기도 한다. 해석을 할 경우 긴 해석 시간으로 생산 리드 타임이 현저하게 연장되거나 CAE에 대한 고수준의 지식과 이를 위한 트레이닝, 게다가 알아야 할 많고 오랜 경험이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더구나 CAE 전문가가 분석한다고 해서 그 분석 결과를 설계자가 즉시 이용하는 것도 어렵고, 설계 수정 또한 늦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적시 시장 출시(Time-to-Market)가 시장을 결정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에 완전히 반하는 상황이다. 이에 반하여 Cast-Designer CPI는 1시간 여라는 짧은 시간에 해석을 완료할 수 있다. 금속유동, 수축기공, 속도 벡터, 압력 등 충진 과정에 대한 상세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온도 분포, 냉각 속도, 액 고상 비율 등 고화 과정의 세부 사항을 제공한다. CPI는 주조품의 CAD 모델 또는 메시 파일에서 시작한다. 도형이 불완전한 경우 이를 치유한다. CAE의 지식은 반드시 요구되지 않으며, 초보자라도 학습 기간이 짧아 소기의 효과를 신속히 얻을 수 있다. 전통적 CAE에 비해 CPI는 보다 빠르고 단순하지만 그 결과의 수준은 거의 동일하다. 전통적 CAE 시스템은 완전한 CAD 도면과 완성된 게이트, 오버플로우, 냉각 시스템과 금형 CAD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이에 비해 CPI는 주조 부품 모델만으로 시작한다. 전통적 시스템에서 CAD 클리닝은 해석자에게 두통거리인데, Cast-Designer CPI에서는 도형의 청결 여부를 불문하고 어떤 모델에서도 몇 분 안에 끝난다. Cast-Designer CPI의 장점 ■ 주조 해석 독립 기능 및 주조 방안 설계와 해석의 통합 3D 환경 제공■ 주조 파트의 두께 분석을 제공■ 금형과 냉각 채널 설계와 위치를 안내■ CAD 파트 모델로 시작, 한 시간안에 해석 결과 실제공■ 첨단 고속 자동 메싱■ 강력한 CAD 클린, 치유 기능■ CAE 지식 없이도 단기간 내 습득 가능■ 수분 내 몇 번의 클릭으로 해석 모델 설정■ 거대 모델의 유연한 지원 시작 데이터는 NX, 카티아, 프로엔지니어, 솔리드웍스, 오토캐드 및 기타 각종 CAD로부터의 주조품 모델과 CAE에서의 메시 모델이다. STEP, STL, IGES, BREP, DXF 등의 표준 CAD 가져오기, 내보내기를 지원하며 STL, UNV, ANSYS, Nastran 등 다수의 CAE 포맷을 지원한다. Cast-Designer CPI 메시는 자동으로 생성된다.(그림 7) CAE의 지식은 불필요하지만 요소의 크기는 어느 방향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획기적인 기술로 멀티 도메인이 가능하다. 메싱 전에 부울린(Boolean) 연산 어셈블리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속 메싱(Fast Mesh)을 제공한다. Cast-Designer는 유한 요소법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적 CAE의 차분법, 체적법보다 형상 기술이나 계산 속도에서 앞서며, 게이트 설계에서 해석까지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필요에 따라 고품질 3D 메시를 생성할 수 있지만, CPU 운전의 장시간 소요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그러한 정밀 해석이 필요한 경우라도 대부분 그 효과는 실무상 거의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정작 필요한 경우는 기계적 응력 해석인데, 병렬 연산이 가능하므로 이를 적용하여 적절한 시간에 적정한 결과의 정확도를 비교적 단시간에 얻을 수 있다. CPI는 시작 설정에 템플릿과 개체 지정(대상을 지정하는 것)을 이용한다. 기존 CPI 모델에 대한 부품 교체도 간단히 된다. 해석 종류로 충진 해석, 고화 해석(그림 8) 단독 또는 충진 및 고화의 연동 해석이 있다. 사용자는 재질 데이터, 열전달 조건, 주조 속도 또는 압력을 정의한다. 최종 시뮬레이션을 제어하는 매개 변수를 지정하여 결과를 저장한다. 재질은 기본 데이터베이스에서 선택한다. 사용자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관리할 수도 있다. 솔버는 ParaView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신속하고 유연하며 정확하다. 주조 공정, 경계조건 등 모든 조건과 설계 파라미터는 한 페이지에 단순하게 처리된다. 이렇게 입력 설정된 프로파일은 CSF 템플릿으로 저장되며 언제든 재사용 가능하다. 배치 해석과 다중 작업을 지원한다. 주조품 해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후처리기를 사용한다.(그림 9) 해석 결과를 도식화하여 변형, 벡터, 곡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한다. 전체나 일부분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데이터 교환으로 VRML로 내보내기할 수 있다. 또한 CPI는 거대 데이터를 가볍게 처리하는 장점이 있다. Cast-Designer의 검증 사례 ■ Shrinkage Porosity■ Metal Flow■ Cooling system check by Fast Cooling function■ Casting deformation & compensation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09-02
Creo Parametric의 새로운 기능 소개 - Creo Layout 소개 및 활용
Creo Layout 소개 및 활용 이번 호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크리오 레이아웃(Creo Layout)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많은 회사가 작업의 유연성과 속도 때문에 2D CAD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3D 모델의 이점이 분명해지고 최종 산출물을 2D 보다는 3D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설계 데이터가 3D로 만들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크리오 레이아웃은 그럼에도 여전히 2D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툴이다. 프로필 - 김주현디지테크 서울기술지원팀의 대리로 Creo 전 제품군의 기술지원 및 교육,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E-mail | sskim@digiteki.com홈페이지 | www.digiteki.com 크리오 레이아웃(Creo Layout)의 생산성은 다음 그래프를 통해 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다. 2D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처음에는 적당한 효과를 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같은 자리에서 멈추는 것을 볼 수 있다. 3D 데이터만을 사용할 경우엔 시간이 지나서의 효과는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 효과를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크리오 레이아웃의 경우 초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더러 3D에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 또한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오 레이아웃은 크리오 파라메트릭(Creo Parametric, 구 프로엔지니어)과 동일한 리본 UI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다. 2D 스케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능 습득 및 화면이 익숙해지는 시간을 줄여준다. 엔티티 생성 및 대칭복사, 트림, 오프셋 등을 포함한 스케치와 형상 조작 도구 모음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치수 메모 기호 테이블 등 드로잉 형식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태그와 구조 그룹을 이용하여 스케치를 정리할 수도 있다. 크리오 레이아웃은 기존 2D 와 3D 데이터를 재사용할 수 있다.DWG, DXF, DRW, IGES, STEP 등의 파일을 가져올 수 있으며, TIFF나 JPEG 파일도 가져와 트레이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품이나 어셈블리의 횡단면을 그대로 이용하여 새로운 레이아웃을 생성하는데 얼마든지 재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새롭게 스케치를 생성해야 하는 수고를 줄여 줄 뿐만 아니라 컨셉 설계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그럼 지금부터 어셈블리에서 횡단면을 생성하여 레이아웃을 통해 컨셉 설계를 해 보자.크리오 파라메트릭 어셈블리에서 단면 아이콘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단면을 생성한 후 저장한다. 크리오 레이아웃을 실행하여 새 파일을 생성한다.가져오기 아이콘을 통해 어셈블리 파일을 가져온다. 필요한 횡단면을 선택하고 어셈블리 구조도 모두 가져온다. 단면 엔티티와 어셈블리 구조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엔티티와 어셈블리 구조는 서로 연관이 되어 엔티티를 선택하면 구조 트리의 항목이 선택되며, 반대로 항목을 선택하면 엔티티가 선택된다. 이는 어느 위치의 엔티티가 어느 부품인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2D 설계 시 많은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리오 레이아웃에는 기본 좌표계가 있지만 추가로 사용자가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럼 원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곳에 좌표계를 생성해 보자. 중심선 아이콘을 이용하여 엔티티를 참조로 한다. 참조로 하고자 하는 엔티티가 있다면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스냅이 되어 참조를 쉽게 잡을 수 있어 사용자의 마우스 픽을 조금 더 줄여 줄 수 있다. 이제 중심선이 교차되는 부분에 좌표계 아이콘을 이용하여 좌표계를 생성한다. 이제 사용자가 필요한 2D 스케치를 스케치 도구를 이용하여 설계한다. 직접설계 이외에 가져오기를 통해 기존 2D(DWG, DXF 등)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이번에는 2D DWG 단면 파일을 가져와서 사용하도록 한다.
작성일 :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