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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훈녕"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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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블-포스코이앤씨, 현장 관리 시스템에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 접목 위해 협력
트림블 코리아가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포스코이앤씨와 전략적 기술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Trimble Connect Dashboard)’는 트림블 코리아에서 개발한 IoT 기반 현장 관리 시스템으로, 시공과 공장 제작 공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협약으로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를 확장해 구조 설계와 디테일 설계 단계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구조 설계에서부터 제작·설치에 이른 일련의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것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통합 관리 체계 구축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MOU를 통해 설계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후속 공정과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해지면 시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림블의 야리 헤이노(Jari Heino) 부사장은 “포스코이씨의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를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 접목하고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이로써 현장과 공장에서 보다 쉽고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의 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트림블 코리아 기술팀장 이훈녕 이사는 “기존 제작, 설치 공정의 관리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려면 설계 단계까지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설계에서 제작, 설치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를 구현해 건설시장의 IT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4-04-08
제조/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2050년까지 제품 생산을 포함해 전체 사업장에서 순배출하는 탄소를 제로로 만들겠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 국내 대표 IT 제조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탄소중립과 자원 재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환경전략’을 발표했다. 해외 기업과 비교할 때 다소 늦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 아래 큰 폭의 변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흡수는 늘려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RE100’, 포괄적인 인간의 활동이 사회와 환경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지속가능성’,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의 투명성 등에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ESG 경영’ 등 다양한 개념이 몇 년 새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U와 미국 등에서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명시하도록 하고,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을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실질적인 무역 장벽이 될 전망이어서, 제조와 건축 등 산업 영역에서는 구호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무시하기 어려운 과제로 여겨진다. 제품이나 건물을 설계하고, 생산·건설하는 데에 쓰이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또한 이런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재료와 에너지를 적게 쓰는 제품 및 건물을 설계하거나, 생산 및 건설 과정의 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거나, 관리·운영 단계의 에너지 흐름까지 살펴보는 등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조/건설 산업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 오찬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기업의 핵심 성장 전략 / 윌 헤이스팅스 제품 수명주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뮬레이션 / 이정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끈다 / 김덕섭 ESG 경영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 이훈녕 소프트웨어 기술이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앞당긴다 / 양경란   총 20 페이지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CAD&Graphics 2022년 10월호 목차
  15 Theme. 제조/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제조/건설 산업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 오찬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기업의 핵심 성장 전략 / 윌 헤이스팅스 제품 수명주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뮬레이션 / 이정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끈다 / 김덕섭 ESG 경영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 이훈녕 소프트웨어 기술이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앞당긴다 / 양경란   Infoworld   Case Study 35 유니티로 2050년의 도시를 모델링하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지역 사회 재구성 38 미래의 건물, 도시, 인프라를 시각화하다 부동산 세일즈 툴을 강화하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   Focus 45 다쏘시스템코리아, “버추얼 트윈과 메타버스로 산업의 지속가능성 강화” 48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54 태성에스엔이,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뮬레이션 활용 전략 소개 56 한국CDE학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산학협력 내용 공유 63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경제 시대 이끄는 클라우드의 혁신을 선보일 것” 66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혁신의 돌파구를 위한 미래 전략 제시   People&Company 60 오토데스크 스리나스 조나르가다 부사장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산업 트렌드 및 다양한 제조 기술 소개   Column 6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제품 개발 정보의 모든 것 BoX : Bills of Everything 71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12 / 류용효 메타버스, 이제 본색을 드러내다   On-Air 7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엔지니어를 위한 코딩과 스마트 건설 준비하기   New Product 78 이달의 신제품   75 News 80 New Book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Mechanical 82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3) / 박수민 서피스 나누기/통합 기능의 활용 87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10) / 김인규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어셈블리 Ⅰ   Analysis 90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문성식 플루언트 메싱을 활용한 적층제조 형상의 격자 생성   Manufacturing 96 NCG CAM 기능을 이용한 3D CAM 작업 (1) / 김민관 NCG CA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바운더리   Reverse Engineering 100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10) / 유우식 지각과 지능 : 훈련, 교육, 습관   AEC 112 새로워진 캐디안 2022 살펴보기 (7) / 최영석 오스냅 즐겨찾기, zero 명령어 114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3 (5) / 천벼리 자동 저장 및 백업 옵션 설정하기 116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14) / 장동수 pyRevit을 사용해서 키노트 파일 관리하기 Ⅱ 12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웹 기반 건물 Floor Plan 디자인 무료 도구 및 오픈소스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0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9-28
트림블-DL건설, 건설 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MOU 체결
트림블 코리아는 주택, 건축, 토목, 조경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DL건설과 기술 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트림블 코리아에서 개발한 IoT 기반의 현장 관리시스템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설계단계에서 만들어진 BIM 모델을 시공, 공장 제작단계에서 활용해 모든 프로젝트 관계자가 동시간에 진행 상황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공정계획 및 실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DL건설의 민문기 상무는 “건물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BIM 모델을 설계단계에서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건설단계에서 활용함으로써 BIM이 추구해야 할 4D, 5D 단계를 현업화하여 건설산업을 리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술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DL건설의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를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에 접목해 현장과 공장의 현업에서 필요한 자료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성을 향상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의 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트림블 코리아 기술팀장 이훈녕 이사는 “전 세계에서 모델 통합 및 검수 등의 목적으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트림블 커넥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한국건설산업의 프로세스를 반영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시장의 IT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2-08-29
트림블, 엔지니어링 및 건설산업에서의 BIM 실현 방법 소개
  트림블(Trimble) 코리아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 2019(Trimble BIM Innovation Conference Seoul 2019)’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엔지니어링과 건설산업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건설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Constructible Process)를 기반으로 사람과 작업공정 및 프로세스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전체 설계, 시공, 운영 라이프 사이클을 최적화하는 방법이 소개됐으며, 철골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의 BIM 실현 방법과 실제 고객 사례들이 발표됐다. 이번 행사는 박완순 트림블 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건설산업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융합 및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는 모델링 과정을 가속화하고 전체 프로젝트의 가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게 한다. 트림블은 다양한 분야의 건설업계 파트너들이 BIM을 넘어 스마트 건설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BIM 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심창수 교수가 연사로 나서 ‘디지털 건설 인프라 100년의 가치’를 주제로 현재 국내 시장의 BIM 도입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후 트림블 코리아 박성준 부장이 테클라 소프트웨어 2019 버전을 공개하고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신기능을 소개했다. 더불어 트림블 코리아 이훈녕 부장이 클라우드 기반의 설계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특히 트림블 커넥트를 활용한 오피스와 현장 간 커뮤니케이션 향상 방법을 생생한 데모 시연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트림블 코리아 강동수 부장은 참석자들과의 Q&A를 통해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고객 사례 발표 세션에서 포스코건설은 화공플랜트 구조설계 도면 작성 시 테클라 애드온 툴(Add-on Tool)을 적용한 사례와 추가 개선 사항에 대해 발표했으며, 성지제강은 2D 형식의 폼웍 한계를 뛰어넘고자 BIM을 도입한 목적과 거푸집 분야에서의 BIM 적용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파일럿 프로젝트에 5D-BIM 기법을 활용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사 관리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고, 삼성물산은 3D 기반의 RC 구조물 설계자동화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트림블 코리아는 2019년 3월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2019’ 4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 테클라 테즈, 테클라 EPM의 2019 최신 버전은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AEC), 조달, 시공(EPC)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방식인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통해 구조용 철골, 프리캐스트 및 현장 타설 콘크리트 등의 산업의 전문가를 지원한다.
작성일 : 2019-04-25
트림블, “스터디 트립”으로 국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산업 성장에 기여
건설분야의 3D BIM 테크놀로지 기업인 트림블(Trimble)은 국내 건설산업의 프리캐스트(precast) 공법 확산과 성장을 위한 자사의 스터디 트립(study trip)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들이 유럽의 선진화 돼 있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장과 엔지니어링 업체를 방문, 업무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도심 한가운데 공사 위치해 콘크리트 작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속한 시공이 가능한 방식이다. 특히, 정부가 2017년까지 대규모 신규 택지지구 추가 지정 중단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이 공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물 속에서 작업이 이뤄져야 했던 여수엑스포 주제관의 수상기초, 그리고 추운 날씨로 공사 작업이 어려운 남극의 세종과학기지 등에서도 활용됐다. 환경적인 특수성 외에도 공사 기간을 단축시키고 현장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또는 도심지 현장에서 소음과 먼지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일반 건축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인건비 급등과 현장 안전 관리 등의 이유로 프리캐스트 공법을 채택하는 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는 공장에서 고정 시설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현장 시공 콘크리트 보다 정도(精度)와 강도가 우수하고, 공기 단축, 공사비 절감, 품질 관리 용이 등의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건설 환경에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비율은 유럽의 경우 20~40%, 일본은 15%에 이르나, 국내는 5%에 머물고 있다.  구조설계 회사인 에센디엔텍은 트림블의 프리캐스트 스터디 트립에 깊은 인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에센디엔텍의 배창진 대표이사는 “실질적으로 프리캐스트 공법이 진행되는 방법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직접 보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트림블의 프리캐스트 스터디 트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센디엔텍은 이라크의 비스마야 지역에 10만 가구 주택을 건설하는 신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해 트림블의 테클라 솔루션으로 프리캐스트 부재 설계에서 생산 기계 연동까지 수행하여 유럽의 선진화 된 기술을 갖추고 있다. 2012년에 착공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을 통해 공기를 단축, 이미 5,0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했고 부지 조성과 기초, 골조,마감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프리캐스트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림블코리아의 이훈녕 부장은 “프리캐스트 스터디 트립을 통해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선진화된 프리캐스트 설계, 생산 프로세스를 알림으로써 국내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테클라 솔루션을 활용하여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킨다면, 건축사는 물론이고 구매자와 입주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내 재건축 및 재개발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성일 : 2016-11-30
[포커스] 트림블, 테클라 유저데이 2016 개최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www.tekla.com/kr)가 지난 4월 5일 코엑스에서 '테클라 유저데이 2016(Tekla User Day 201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엔지니어링·건설 분야를 위한 최신 BIM 솔루션인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6’의 한글 버전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소개됐다. 특히, 트림블은 테클라 스트럭처스 한글 버전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함으로써 BIM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더 효율적인 도면 생산과 편리한 협업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건설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테클라 유저데이'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BIM과 함께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프로젝트 구성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 작업을 지원하는 테클라 솔루션으로 많은 고객들이 더욱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골, 엔지니어링, 콘크리트 등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트림블의 임직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테클라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글화 작업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 2015년 6월부터 시작한 한글화 작업은 트림블 웹사이트부터 테클라 스트럭처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검색 기능인 테클라 유저 어시스턴트(TUA) 및 기타 모든 문서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트림블코리아 박성준 차장은“ 국내 고객들을 위해 영어를 한국어로 변환하는 과정에 서 좋은 단어를 선택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고 그래서 가장 힘들기도 했다”면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트림블코리아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한글화에 대한 수정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먼저 새로운 아이콘으로 단장하면서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접속하기 전부터 변화된 모습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리본 탭 추가와 빠른실행 기능을 통해 원하는 명령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철골, 콘크리트, 도면과 레포트, 뷰 등 아이콘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3D 렌더링을 위해 향상된 그래픽 기능은 사용자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일관적인 색상 사용으로 모델 내에서 필요한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하여 모델링의 효율성을 높인다.협업을 도와주는 기능들새로워진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이전보다 강력해진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파일변경 관리 기능은 건설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이 변경, 삭제, 추가한 사항들을 색깔 별로 표시하여, 테클라 스트럭처스 사용자가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젝트의 다른 참여자로부터 받은 참조 정보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코멘트 툴을 사용하여 3D 모델에 대한 수정 및 요청 사항을 공유할 수 있다.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이훈녕 부장은 엔지니어링 분야의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발표하면서 협업을 강조했다. 그는 설계단계에서 빠른 2D 도면 생성과 플랜트의 파이핑, 장비 등을 고려하여 믿을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하는 등 테클라 스트럭처스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을 언급하면서 ‘오거나이즈’도 함께 설명했다. 오거나이즈 기능은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계획, 조정 및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반복적인 제작 정보 생성과 사용자 지정 분류를 자동화하고 모델 정보 관리 및 카테고리를 시각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속성 카테고리에 모델 정보를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작업 흐름을 쉽게 정리하여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카테고리를 생성해 특정 프로젝트의 구성원들이 모두 최신의 모델 정보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변환 작업도 협업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기존 CAD에서 작업한 후 테클라 스트럭처스로 가져와야 했던 반면, 2016 버전은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2D 라이브러리에서 파트 및 재질에 대한 디테일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 도면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2D 디테일을 저장하고 추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제작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텍스트 편집 기능도 강화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작성한 데이터를 테클라 스트럭처스에서 쉽게 불러올 수 있다.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 2016매년 개최되는‘ 테클라 BIM 어워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릴 예정이다. 테클라 BIM 어워드는 고객사들이 테클라 BIM 솔루션이 도입된 프로젝트를 출품하는 대회로, 각 지역별 BIM 어워드에서 우승한 우승 작품들은 글로벌 BIM 어워드로 출품된다. 2016년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에는 한국을 비롯한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베트남이 참가할 예정이다.행사 마지막에는 2015년 우승팀이었던 동명대 학생들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2년 내내 학생부문에서 강세를 이어오고 있어 현직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미래 건설과 건설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대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