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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원격근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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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메타버스 시장의 본격 성장세 전망
야노경제연구소는 2022년 일본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73.6% 증가한 1377억 엔(약 1조 2467억 원)이라는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2023년에는 207.0% 증가한 2851억 엔(약 2조 5813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노경제연구소는 메타버스를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사용자들이 아바타를 조작하여 교류하고 서비스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기업용 메타버스와 소비자용 메타버스에 걸쳐 플랫폼, 콘텐츠, 인프라, VR/AR/MR 기기 등의 시장 규모를 조사했는데, 게임 전용 서비스는 제외되었다.   ▲ 일본 메타버스 시장 규모 추이(단위 : 억엔, 출처 : 야노경제연구소 보도자료 재가공)   야노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2022년까지 시범적으로 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이나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사업에 자금을 투입하면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자체와 정부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아직 시장이 형성되기 전 단계인 만큼, 시장 내 경쟁보다는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연계와 협업을 통한 실증 실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짚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인지도는 그동안 완만하게 높아지다가, 한번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열풍'이라고 할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2023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원격근무 상황이 사라지고, 메타버스의 붐도 다소 가라앉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메타버스의 활용을 진지하게 검토해 온 기업에게는 사업 전개를 가속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고 보았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이러한 흐름은 향후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주요 기술 트렌드로는 인공지능(AI)이 꼽힌다. 메타버스는 3D 공간에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효과적으로 결합될 수 있고, 이는 메타버스의 활용을 가속화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에는 AI와 관련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챗GPT(ChatGPT)로 대표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 등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고객 응대나 상담이 가능한데, 3D 모델 제작 비용을 줄이면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응답이 가능해져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았다. 반면, 저작권 침해를 비롯해 실수나 부적절한 표현에 따른 신뢰성 문제 등은 AI를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메타버스에서 AI 활용 및 보급의 전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시장 전망과 관련해서, 야노경제연구소는 2027년에 일본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조 엔(약 1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은 기업용 시장에서 메타버스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이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컨슈머용 메타버스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에서의 콘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다. 개인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메타버스 상에 형성되는 시점에서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이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3D 엔진, 클라우드, XR, NFT, AI 등 메타버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프라 기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XR 기기 시장에 대해 야노경제연구소는 "우선 스마트폰과 PC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면서, "어느 시점에 고성능 XR 기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소비자 대상의 메타버스에 침투하여 기기 제조업체의 매출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작성일 : 2023-09-01
[피플&컴퍼니] 지멘스 DISW 마우리지오 파로디 부사장, 패트릭 니븐 이사
시뮬레이션으로 포괄적이면서 실행 가능한 디지털 트윈 구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 DISW)는 지난 7월 6일 심센터 사용자 이벤트인 ‘심센터 데이 2023’을 진행했다. 지멘스 DISW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제품군을 심센터(Simcenter) 브랜드로 통합해 제공하고 있는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지털 엔지니어링에서 심센터의 시뮬레이션 역량을 더욱 비중 있게 활용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의 디지털화와 심센터 많은 기업이 제품 혁신, 맞춤화, 신제품 출시를 혁신의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다. 이런 요소는 제품 개발에서 복잡성과 지속가능성을 우선 과제로 만들고 있다. 또한, 기업 내부 및 외부 생태계를 포함해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서 새로운 프로세스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한 해결 방안으로 꼽히는 것이 디지털화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는 디지털화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핵심 요소로 삼는다. 디지털 트윈은 신뢰성, 종합성, 포괄성이 중요하고, 디지털 스레드는 개념부터 설계-엔지니어링-생산-운영까지 매끄러운 디지털 데이터의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멘스 DISW의 마우리지오 파로디 전략적 고객 관계 부문 부사장은 “지멘스 DISW는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맞춤화 및 적용 가능한 접근법, 유연하고 개방된 생태계를 디지털화의 성공축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 및 시뮬레이션 중심의 심센터 솔루션 제품군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마우리지오 파로디 전략적 고객 관계 부문 부사장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통합과 연결 지원 심센터는 지멘스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제품군의 통합 브랜드이자 포트폴리오이다. 심센터가 해결하고자 하는 주요한 과제는 ▲물리적인 시제품을 만들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 의사결정에서 확신을 주며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면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파로디 부사장은 “심센터는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영역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뮬레이션의 중요성과 신뢰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시뮬레이션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시뮬레이션과 물리적 테스트가 같은 프로세스 안에서 통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심센터가 추구하는 다분야 엔지니어링은 복잡한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중요한 기술이다. 또한 심센터는 시뮬레이션/테스트 기술뿐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확보해 산업별 전문성과 모범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앞서 소개한 특징을 바탕으로 심센터는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통합과 연결을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을 강화하는 시뮬레이션 지멘스 DISW는 ‘포괄적 디지털 트윈(comprehensive digital twin)’을 강조해 왔다. 이는 설계(가상 제품 개발)/생산(디지털 매뉴팩처링)/운영(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아우르면서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커버하는 디지털 트윈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지멘스 DISW는 ‘실행 가능한 디지털 트윈(xDT)’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핵심은 시뮬레이션 모델 중심의 디지털 트윈을 확장해 기계/공정/설비의 디지털 모델링에 센서 데이터를 결합하는 것이다. 이런 xDT는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제어를 구현할 수 있으며, 전체 수명주기를 커버하면서 모든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파로디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을 설계나 엔지니어링 단계뿐 아니라 생산과 운영 단계에서 사용하려면 xDT가 필요하다”면서, 제품 개발/생산/운영 단계에서 xDT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개발 단계에서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접목해 모델 기반의 가상 테스트나 시스템 테스트에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생산 단계에서는 개발 데이터를 에지 디바이스로 연결해 문제가 발생할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운영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패트릭 니븐 유체 및 열 제품 관리 부문 이사   제품 개발의 전.후방으로  시뮬레이션의 영역 확장 지멘스 DISW의 패트릭 니븐 유체 및 열 제품 관리 부문 이사는 배터리 설계를 중심으로 심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소개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8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으로 안전성, 원가, 소재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로 꼽히는데, 심센터 포트폴리오는 배터리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다양한 시뮬레이션의 활용을 지원한다. 심센터는 배터리 셀에 대해 높은 정밀도의 3D 전기화학-열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열 관리도 중요한데, 심센터는 열폭주 현상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심센터는 전체 제품 성능의 관점에서 승객의 안락성이나 주행 품질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패키징이나 탑재 방식에 대해서 NVH, 구조 강성, 소재 등의 측면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니븐 이사는 “심센터 포트폴리오는 배터리의 전체 수명주기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이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향후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셀/장비/소재 등 배터리 생태계를 대상으로 한국 내 기업이 글로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으로, 시뮬레이션의 미래에 대해 니븐 이사는 설계 사이클의 앞단에서 설계 변경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xDT의 구축을 지원하는 양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에 걸쳐 디지털 스레드의 유연성을 높이고 데이터의 재사용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의 흐름이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옮겨가면서 원격근무/분산근무가 확산되고, 시뮬레이션의 접근성에 대한 요구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짚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가속화한다 지멘스는 기존에 갖고 있던 여러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제품군을 심센터 브랜드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진행 중이다. 파로디 부사장이 꼽은 심센터 플랫폼화의 이점으로는 ▲개발 단계에서 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복잡성 모델링 ▲설계와 관련한 의사결정에서 확신을 높일 수 있는 지능형 설계 탐색 공간 ▲계산 시간 단축 및 통합된 워크플로를 통한 개발 프로세스 향상과 더욱 빠른 시장 출시 ▲여러 영역의 성능 사이에 생길 수 있는 트레이드오프에 대한 다중 속성 최적화 및 다면적 평가 등이 있다. 파로디 부사장은 “고객에게 단일 브랜드를 제시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으로, 산업계 전반에서 진행되는 클라우드 전환과 관련해, 지멘스 DISW 또한 심센터를 비롯한 자사 솔루션의 SaaS화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멘스 DISW의 차별점에 대해서 파로디 부사장은 “지멘스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의 일부로서 전략적으로 차별화된 SaaS를 추구한다. 단일 PL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흐름과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SaaS 부분에서 좋은 실적과 고객 피드백을 얻고 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보면, SaaS 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 지멘스 DISW는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를 통한 디지털화 전략에 심센터의 시뮬레이션/테스트 역량을 통합하고자 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한국오라클,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한국오라클이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및 기술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OCI를 도입한 스타트업은 캐시맵, 이지큐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 3개사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들 스타트업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자사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보다 용이하게 전환하는 동시에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 시스템 제공 기업인 캐시맵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이 필요했고,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최우선 과제였다. 회사는 비대면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 워케이션 등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한 전자결재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및 IT보안 솔루션 기업인 이지큐어 역시,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암호화된 대용량 데이터의 안전한 고속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솔루션(XMA)’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했다. 전세계 시장에서 XMA 영업 확대를 모색하던 이지큐어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지원을 활용,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XMA 서비스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이 회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30%의 DB 마이그레이션 시간 단축 및 1000개에서 1만 개에 이르는 대용량 데이터 입력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프로젝트 효율 성과를 이뤄냈다. 텍스트 기반 자동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도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영상 제작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텍스트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 및 제작하는 이 회사는 기존 영상 제작 플랫폼의 영상 리소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라벨링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라벨링된 사용자 제작 영상 및 리얼리티 랩스 영상을 통합해 영상 제작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서의 영상 검색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현재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면서 상생의 클라우드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스타트업은 이를 기회로 삼아 신시장 진출 및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라클은 뛰어난 성능, 유연성, 가용성 및 보안을 갖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향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03
[무료다운로드] 제조기업의 미래를 위한 PLM 이야기 (1)
변화하는 시대 그리고 PLM의 변화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은 R&D의 기술 자료 관리를 넘어 폭넓은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호부터 시작되는 연재를 통해 필자가 고객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점과 함께 변화하는 시대에서 경영, 마케팅, 상품기획, 인사관리, 조직 등에 관한 PLM 관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에 도움이 되는 PLM 시스템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연재순서 제1회 변화하는 시대 그리고 PLM의 변화 제2회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PLM 제3회 마케팅 요소와 제품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PLM 제4회 상품 기획과 PLM 제5회 인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PLM 제6회 Agile Organization으로의 변화와 PLM 제7회 위기의 시대와 PLM 제8회 PLM과 변화 관리 제9회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를 고려한 PLM 시스템 제10회 PLM 시스템 구축의 긴 여정   ■ 김성희 VCIS의 대표이자 PLM 컨설턴트이다. 다양한 PLM 솔루션 및 자동차/기계/반도체/CPG 등 산업군의 PLM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메일 | pass829@naver.c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ass829   2022년은 코로나19, 인플레이션, 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전쟁 등 여러 요인이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경제활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힘든 시기로 기억될 것 같다. IMF, 글로벌 IB은행 등에서는 2023년에도 어려운 시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생존이 문제가 되는 시기이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를 잘 이용하면 변화의 동력을 얻을 수도 있다. 2020년 코로나19가 시작될 때 위기 상황에서 투자를 결정한 회사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기간 이후 경쟁사를 압도하는 성장률을 보여준 회사도 많다. 포스트 팬데믹(post pandemic)으로 지칭하는 지금은 변화의 시기이다. 사회 전반적으로는 경제 환경, 고객들의 의식, 직장 구성원의 의식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MZ 세대의 등장 및 코로나19로 인한 반강제적인 실험(원격근무 실행 등)을 통해 변화의 두려움은 감소하고, 실행은 더 빨라질 것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전통적인 방식의 온프레미스(on-premise)에서 온 클라우드(on-cloud)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PLM 분야에서는 온 클라우드로의 변화가 더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메이저 PLM 솔루션 공급사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고려한 방향으로 변화해 가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PLM 현업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변화하는 시대에서 PLM의 변화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이미지 : Pixabay   데이터 데이터 디지털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데이터의 디지털화(Data Digitalization)에 집중해야 한다. PLM은 도면 파일 관리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파일 기반의 데이터가 많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뀌면서 메타정보를 이용한 파일 관리 시스템의 한계와 구조적인 문제점이 계속 대두될 것이다. 파일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된다고 한다. 그 말 속에는 ‘잘 갖추어진’ 데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 제품 기획, 설계, 생산, 서비스 영역까지 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체의 흐름을 반영하며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및 연속성(continuity)을 고려한 데이터를 구성해야 한다.   이 기사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2023. 5.31까지)
작성일 : 2023-01-30
HP, Z by HP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라인업 공개
HP는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문 크리에이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고사양 작업 사용자를 위한 최신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Z by HP를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기존 워크스테이션의 전문가급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해 이동성을 강화한 모바일 제품군과 전문 크리에이터, 설계 전문가 등을 위한 엔트리급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재택근무 중에도 사무실의 워크스테이션에 원격으로 접속해 협업이 필요한 복잡한 프로젝트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HP Z 센트럴 커넥트(HP ZCentral Connect)를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IT 부서에서 워크스테이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Z 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도 선보인다.   HP 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오늘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전문 크리에이터와 같이 고사양 작업이 필요한 전문가들은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활히 작업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HP는 이동성과 첨단 기능을 갗춘  Z by HP 신작 라인업을 통해 고사양 작업 전문가들의 기대를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디서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HP ZBook G8 업무 환경이 사무실 근무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크리에이티브, 기술 전문가들은 이동하면서 혹은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전문가급의 컴퓨팅 성능을 필요로 한다. HP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무직 직원의 32%는 앞으로도 재택근무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기업 내 IT 의사 결정권자의 33%는 원격근무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기업의 미래 업무 환경을 위해 Z by HP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미지: HP Z by HP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ZBook 시리즈]   HP ZBook 스튜디오 G8(HP ZBook Studio G8)은 동일한 사이즈의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작업에서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고, 최적의 작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특수 제작, 설계됐다. 120Hz 주사율의 HP 드림컬러(HP DreamColor) 디스플레이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나 설계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 엔비디아 RTX A5000 그래픽카드 또는 지포스 RTX 3080 GPU, 11세대 인텔 코어 i9 vPro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키보드 RGB 색상 커스터마이징, OMEN 게이밍 허브를 통해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HP ZBook 퓨리 G8(HP ZBook Fury G8)는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5인치와 17인치 옵션을 제공하며, 날렵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데스크톱 성능을 보여준다. HP 사운드 캘리브레이션(HP Sound Calibration)과 HP 슈어뷰(HP Sure View)를 통해 이동 중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보안과 생산성을 유지한다. 또한 알루미늄 섀시 디자인과 미국 국방성 표준규격시험(MIL-STD) 인증을 받은 견고한 내구성으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광범위한 포트 적용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지원한다.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9·제온 프로세서, 최대 128GB 3,200MHz 시스템 메모리, 엔비디아 RTX A5000 그래픽 카드, 썬더볼트4를 탑재해 복잡한 데이터를 손쉽게 생성, 렌더링, 편집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HP ZBook 파워 G8(HP ZBook Power G8)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추가 옵션을 선택해 전문가급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인증, HP 보안 솔루션 등을 지원해 워크플로우와 중요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11세대 인텔 프로세서, 최대 64GB 3,200MHz 시스템 메모리, 엔비디아 RTX A2000 그래픽카드, PCle G4를 탑재했다. 스타일리시한 알루미늄 섀시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HP ZBook 파이어플라이 G8(HP ZBook Firefly G8)는 무게 최소 약 1.35kg로 뛰어난 이동성을 지닌 것은 물론 정확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14인치와 15.6인치 모델로 구성 되었으며, 2D 설계와 반복적인 3D 작업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HP 드림컬러 디스플레이로 정확한 색 구현이 가능하며, 연결성을 한층 개선해 협업을 원활하게 했고,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4GB GDDR6 VRAM의 새로운 엔비디아 T500 그래픽카드로 이전 세대보다 최대 3배 그래픽 성능을 개선했으며, 여러 응용프로그램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로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HP 데스크톱 타워(HP Desktop Tower) HP Z1 타워 G8(HP Z1 Tower G8), HP Z2 스몰 폼팩터 G8(HP Z2 Small Form Factor G8), Z2 타워 G8(Z2 Tower G8)을 아우르는 Z by HP 엔트리급 데스크톱 라인업은 전문가들이 어디서든 생선성, 연결성, 협업,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과 툴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GPU 성능이 뛰어난 하이엔드급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에서만 처리 가능했던 대량 데이터 관리와 같은 작업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도 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 HP Z by HP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HP Z1 G8 타워(좌), HP Z2 G8 타워(우)]   HP Z1 G8 타워(HP Z1 G8 Tower)는 전문 인증을 받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Z 데스크톱 제품으로 디자인 편집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P2200 그래픽카드 지원, 솔리드웍스(SolidWorks)와 오토캐드(AutoCAD) 인증을 받아 2D, 3D 설계와 제도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VR,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RTX 3070 그래픽카드까지 선택 가능하며, 복잡한 멀티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최신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HP Z2 G8 타워(HP Z2 G8 Tower)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기능들이 집약적으로 적용된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한 엔트리급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제품이다. HP Z2 G8 타워는 엔비디아 RTX A5000 GPU, 인텔 제온 vPro 프로세서와 인텔 K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솔리드웍스 2021을 활용한 SPECapc 벤치마크에서 스로틀링 없이 활용 가능하며 멀티태스킹 하면서도 멀티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오버클록 시 발열이나 소음을 제어하도록 설계되어 스로틀링이  필요없으며, 사용자 니즈에  따라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나 전문 PCle 카드를 추가해 맞춤 구성 할 수 있도록 기기 내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구입 시 윈도우 10 Pro 64 또는 리눅스를 비롯한 운영 체제를 선택할 수 있다.   HP Z센트럴 커넥트(HP ZCentral Connect) 원격 협업 지원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및 개인화된 컴퓨팅 경험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HP는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요구하는 원격 협업을 위한 IT 솔루션을 선보였다. Z 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 소프트웨어는 집이나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용자가 워크스테이션에 원격으로 쉽게 접근해 사무실 또는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모든 리소스, 연산 능력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부터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 건축, 고등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협업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근무가 지속됨에 따라 HP는 Z 센트럴 리모트 부스트 사용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툴을 추가했다. 기업 내 IT 관리자는 관리 콘솔에서 Z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하드웨어 신호를 수신해 관리 콘솔에서 하드웨어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IT 부서나 담당자는 직원이 외부에서 Z 센트럴 커넥트를 통해 하드웨어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Z 센트럴 커넥트의 스케줄링 기능은 리소스 할당 및 워크스테이션 전력을 최적화해 엔지니어나 시각효과 팀에서 사용하기에 효과적이다. Z 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각 기업이나 조직의 컴퓨팅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통한 뉴노멀 대비 팬데믹으로 근무 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IT 의사 결정권자의 76%는 하이브리드 형태로의 전환으로 업무상의 보안 취약성이 증가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근무 시간 외에도 24시간 내내 엔드 포인트 보안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Z by HP 제품군은 HP 울프 시큐리티(HP Wolf Security)의 고급 보안 기능을 통해 IT 부서에서 기기, 데이터 및 ID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프 시큐리티는 모든 기기에 사전 설치되어 있으며,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과 하드웨어 강화(hardware-enforced) 보안으로 OS 전반을 보호한다. HP 울프 시큐리티의 하드웨어 기반 보호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주소 지정 가능한 공격 영역을 줄이고, 펌웨어 공격 시 원격 복구를 가능하게 해 1차 방어선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ESG가 기업 경영의 뉴노멀로 자리잡는 가운데 HP는 가장 지속 가능한 PC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HP는 100%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 PC 및 디스플레이 제품 조립을 위해 필요한 90%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Z by HP는 해양 플라스틱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포장에서 에너지 효율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제한 물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그린 스크린(GreenScreen® for Safer Chemicals) 기준에 부합하는 소재를 사용한다.  
작성일 : 2021-10-10
아비바, 재정 및 전략·운영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 달성
아비바가 2021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아비바는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략, 재정 및 운영 측면에서 모두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아비바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원격근무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거래를 수행했다. 이렇게 더욱 진화된 운영 방식을 통해 비즈니스 및 고객과의 관계에서 아비바의 강점과 뛰어난 회복력을 입증했다. 또한 아비바는 더욱 다양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고객사의 에너지 전환 및 환경 효율성을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비바는 지난 3월 약 50억 달러(한화 약 5조 9300억 원) 규모의 OSI소프트(OSIsoft) 사 인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아비바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업계 선도적인 산업 데이터 플랫폼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산업 부문의 디지털화는 아비바 소프트웨어에 대한 근본적인 수요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구독 기반 모델이 빠르게 성장하며 아비바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더욱 다양한 규모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아비바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와 같은 세계 최상위 테크놀로지 및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비바 그룹 CEO 피터 허웍(Peter Herweck)은 “2021년, 아비바는 고객이 코로나19로 인해 직면한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돕는 한편, 디지털화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장단기적인 방법을 모두 고려해 고객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아비바 직원 및 고객사 모두 지난 OSI소프트 인수와 관련해 큰 기대를 품고 있으며 이제는 통합된 솔루션의 성능과 가치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웍 CEO는 "아비바는 향후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확실한 발판이 될 것이다. 아비바가 디지털화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05-27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4’ 사전 예약 판매 시작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서피스 랩탑 4(Surface Laptop 4)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서피스 랩탑 4의 사전 예약은 4월 20일부터 시작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5월 4일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하이마트몰, 11번가,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사은품도 제공된다. 서피스 랩탑 4는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 등 기존 요소들을 유지하면서, 보안 및 생산성을 기반으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 일과 후 게임이나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니즈를 겨냥한 고성능 모델이다. 소비자용과 비즈니스용 두 가지 버전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외형은 기존의 초경량, 울트라슬림 디자인을 발전시켰다. 13.5형과 15형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3:2 픽셀센스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추구했다. 색상은 모델에 따라 플래티넘과 블랙, 마감 소재는 알칸타라와 메탈 중 선택할 수 있다. CPU는 인텔과 AMD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처리 속도가 최대 70% 향상됐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9시간으로 전작 대비 7.5시간 이상 늘어났으며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또는 서피스 에디션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한 8 코어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서피스 랩탑 4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지원하는 HD 전면 카메라와 스튜디오급 마이크 어레이, 201 PPI 고대비 디스플레이에 돌비 애트모스 옴니소닉 스피커(Dolby Atmos Omnisonic) 등을 탑재해 개인화된 미디어 이용 환경에 최적화됐다. 고해상도의 화질과 음질을 기반으로 화상회의, 원격수업, 영상 콘텐츠 이용 시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제스처 지원 기능을 갖춘 대형 트랙패드, 편안한 타이핑감의 키보드를 지원한다. 비즈니스용 서피스 랩탑 4는 향상된 성능으로 최적화된 업무 효율성과 환경을 구현했다. 보안과 생산성을 높이면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사용자마다 스타일과 환경에 맞는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동시에 프리미엄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원격근무 환경에서 기업의 기기 도입 및 관리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성능은 더욱 높일 수 있다. 전작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장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상회의 환경을 최적화하는 새로운 종류의 액세서리도 함께 공개했다. 비즈니스용 서피스 헤드폰 2+,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USB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무선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USB-C 스피커,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웹캠 등이다. 새롭게 공개된 액세서리들은 팀즈(Teams)를 포함한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 디바이스 사업본부의 앤 르피시에(Anne Lepissier)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사장은 “서피스 랩탑 4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사용 환경을 고객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고민하고 기획한 디바이스”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 개인 일과와 취미까지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적화된 품질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용 서피스 랩탑 4의 경우 공인 리셀러를 통해 업무용과 교육용으로 공급된다. 소비자용은 129만원(13.5형, AMD R5/8G RAM/SSD 256GB)부터 227만 7000원(15형, 인텔 i7/16G RAM/SSD 512GB)까지, 비즈니스용은 219만원(13.5형, AMD R5/8G RAM/SSD 256GB)부터 327만원(15형, 인텔 i7/32G RAM/SSD 1TB)까지 구성된다.
작성일 : 2021-04-19
[포커스] 트림블,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이 대세, 이제 테클라도 구독해서 쓴다”
최근 몇 년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에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한 소모품이나 콘텐츠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구독형 모델이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된 것이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사 제품을 영구 라이선스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소비자로부터 일정 기간 사용에 대한 구독료를 받는 구독형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2021 버전부터 새로운 라이선스 구독 옵션을 제공한다.   꾸준히 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구독 라이선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중 상당수가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로 전환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구독형 모델은 영구 라이선스가 설치된 특정 디바이스나 공간에 제한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하며 협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사례가 증가하면서 그 수요가 더욱 급증했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구독형 모델로 전환되면서 이른바 ‘구독 경제’가 실현되고 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영구 라이선스로 이용할 경우 동일 버전 내의 마이너한 업데이트만 가능하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을 위해 제품을 추가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구독형 라이선스는 초기 비용이 적으며, 소프트웨어를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현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세 가지 구독 옵션으로 유연성 제공 건설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의 구독형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설 3D BIM 기술 기업인 트림블(Trimble)은 시공가능한 BIM, 구조 설계 및 제작 관리를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2021 버전을 발표했다. 트림블은 매년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구독형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트림블은 “그 동안 유지보수 형태로 사용자를 지원해 왔다면, 다양한 연간구독 플랜을 통해 고객이 요구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최신 기술을 즉각적으로 활용해 개선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클라 사용자는 이제 매년 갱신 가능한 세 가지 구독 옵션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유연성은 비용 효율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선스를 사용하기 쉬워지면서 생산성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적합한 구독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단기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하는 기업은 각 프로젝트 기간을 고려해 라이선스 기간을 알맞게 조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이터 중심의 연결된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걸쳐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진다.    한층 업데이트된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에는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가 포함된다. 먼저, 테클라 스트럭처스 사용자는 ▲모델 불러오기 및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카본(Carbon) ▲시공가능한 지능형 BIM 제작 및 구조 문서화를 위한 그래파이트(Graphite) ▲모델 설계, 구체화 및 제작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Diamond)를 비롯한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새로운 기능을 각 요구에 맞게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높은 시공성을 앞세운 BIM용 구조 소프트웨어로, 풍부한 건설 정보를 담고 있는 3D 모델의 생성, 결합 및 관리,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사용하면 구조물을 건설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구조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확한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1 버전은 보다 단순화된 사용자 경험과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 팀 간의 생산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제공한다.   ▲ 테클라 2021 버전에서 향상된 ‘트림블 커넥트 시각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텍스처와 색상을 렌더링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개선된 간섭 검토 및 복제 도구로 변경사항 관리 간소화 ▲제품 가이드 제공과 제품의 현지화를 통한 사용성 개선 ▲개선된 도면 및 개체 처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모델링 ▲비계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링 작업을 지원하는 기능 확대 ▲IFC 및 기타 포맷 개선으로 향상된 상호운용성 제공 ▲협업 플랫폼인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와 통합 강화 ▲테클라 모델셰어링(Tekla Model Sharing) 기능 향상 등이 포함된다.    ▲ 테클라 2021은 향상된 ‘트림블 커넥트 시각화’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구조 설계를 지원한다.   구조 분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 2021 버전에는 철근 콘크리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델링하고 슬래브, 기초, 보, 기둥, 벽 등의 철근 정보를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투-디테일(design-to-detail) 워크플로가 도입됐다. 또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계산기는 구조 설계 시 발생한 탄소량을 계산해,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합리적인 대안을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조 분석 및 설계 계산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테즈 2021 버전은 다양한 설계 코드를 충족시키도록 새롭게 개선된 베이스 플레이트, 프리캐스트 할로코어 슬래브, 콘크리트 기초, 목재 적재량 등의 계산을 제공한다.   ▲ 테클라 2021 버전의 새로운 비계 도구는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상세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라이선스 변화가 BIM 소프트웨어의 패러다임 바꾼다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이 지원하는 기능은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업계와 변수가 많은 현장에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비용은 절감하면서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다.  트림블은 “구독 경제가 도래하면서 건설 업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건설 소프트웨어도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생산성 및 비용효율성 개선, 사용자 경험 향상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구독형 모델은 기업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는 보다 큰 만족도와 혜택을 얻게 되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정세균 국무총리는 2020년 8월 3일(월) 오후, 한국VR‧AR콤플렉스(서울 상암동)에서 ‘비대면 시대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과 규제혁신’을 주제로 제1차 규제혁신 현장대화를 주재했다. 정 총리가 지난 6월 규제혁신 10대 의제*를 발표하면서 “현장과 적극 소통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규제혁신을 추진할 것”을 천명한 이후 개최된 첫 규제혁신 현장대화이다. * 원격교육, 바이오헬스, 가상현실, 로봇, 인공지능, 미래차, 리쇼어링 지원, 공유경제, 규제자유특구, 스마트도시 이와함께 로드맵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가상·증강현실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 추진 배경 > □ 가상·증강현실(VR·AR)은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기술과 긴밀히 결합하여 향후 엔터테인먼트, 교육, 교통, 제조, 의료, 국방·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꿀 산업으로서,  ㅇ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디지털 뉴딜’ 주요 과제와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를 이끌 핵심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디지털 뉴딜 과제 중 5G·AI 융합 확산, 디지털 교육인프라, 이러닝·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스마트의료, 원격근무,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과제에 적용 가능     ※ 10년 후 가상․증강현실 관련 세계시장 규모는 1,8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PwC, ‘19)  ㅇ 하지만, 기존 규제체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 흐름을 제때 반영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의 적시 출현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선제적인 규제혁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 이에 따라, ’19년 8월부터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16개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협력하여,  ㅇ 가상·증강현실 기술발전과 분야별 서비스 적용·확산 시나리오를 예측한 후, 산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제적으로 규제를 정비하는 규제혁신 로드맵(총 35개 과제)을 마련, 금번 현장대화를 계기로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ㅇ 이는 한국판 뉴딜 관련 첫 번째 규제혁신 사례이자,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으로서는 4번째*입니다.     * 자율주행차(‘18.11), 드론(‘19.10), 수소차․전기차(‘20.4) 기 발표     가상·증강현실 (VR·AR)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Ⅰ. 개요 1 1. 추진배경 1 2. VR·AR 기술의 특징 2 3. 그간의 정책 추진경과 4   Ⅱ. VR·AR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5 1. 이번 로드맵의 특징 5 2. 로드맵 구축 과정 5 3. VR·AR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10   Ⅲ. 규제개선 세부과제 11 1. 범분야 공통 적용 규제 11 2. 주요 VR·AR 적용 분야별 규제 16   Ⅳ.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 28 1. 기대효과 28   2. 향후 계획 29 [붙임] 세부과제 리스트 30   출처링크 https://www.opm.go.kr/flexer/view.do?ftype=hwp&attachNo=99956
작성일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