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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옵티플렉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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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델,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업무 효율 높이는 기업용 PC 제품군 소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PC, 모니터 등 기업 시장을 겨냥한 클라이언트 솔루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확산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맞춰 협업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정수진 편집장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PC, 모니터, 주변기기 등을 ‘클라이언트 솔루션’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클라이언트 솔루션 신제품은 기업 사용자용으로, 원격 근무와 재택 근무, 원격 학습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 기능 강화가 특징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2010년대 중반만 해도 PC 시장에 대한 예측이 비관적이었지만, 2019년~2020년 기간 코로나19로 크게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팬데믹이 끝나가고 있다는 인식 아래 다시 PC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PC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 짚었다. 한편,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 머지 않아 PC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델은 ‘워크 프롬 애니웨어(work from anywhere)’로 대표되는 협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인공지능, 에지,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과 연결해 커머셜 클라이언트의 업무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델은 글로벌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이 변화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CSG 사업부를 총괄하는 오리온 상무는 “많은 산업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델 또한 클라이언트 솔루션에 이런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최적화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가 대표적이다. 델 옵티마이저 4.0은 사용자가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모니터와 액세서리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인텔리전트 에코시스템’과 함께 인텔리전트 오디오, 과충전 방지, 배터리 사용시간 최적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팬데믹 이전의 업무 환경은 방화벽 안에서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사무실을 떠나 다양한 장소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가 확산되면서, 보안 취약성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델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를 기반으로 더 높은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포괄적 방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리온 상무는 “델은 바이오스 침투 방지, 물리적인 스크린 가시성 변경, 물리적 카메라 셔터 등 하드웨어 및 펌웨어 레벨의 보안 기술뿐 아니라 여러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함께 IT 환경 전반의 보안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레벨의 방어 정책을 제시한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델은 지속가능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클라이언트 솔루션 제품의 디자인 - 생산 - 납품 - 사용 - 재사용 등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과 포장 소재를 더 폭넓게 적용하고 있으며, 495개 제품에 대해 미국 EPEAT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이 오리온 상무의 설명이다.   ▲ 폼팩터와 기능 중심으로 재편된 델 옵티플렉스 제품군   폼팩터 기준으로 라인업 간소화한 기업용 데스크톱 PC ‘옵티플렉스(Dell OptiPlex)’는 델의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PC 라인업이다. 델은 3/5/7 시리즈로 나누어진 기존의 제품 구분을 없애고, 업무 공간 및 성능에 적합한 폼팩터를 선택한 다음 기능과 사양 구성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타워와 올인원 폼팩터별로 BIOS 셋업을 간소화해 많은 수의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제품의 부팅 드라이브를  SSD로 변경한 것과, 대량 배송시 멀티팩 포장을 제공해 포장재의 낭비를 줄인 것도 달라진 점이다. ‘델 옵티플렉스 마이크로(Dell OptiPlex Micro)’는 모니터에 장착해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PC 폼팩터이다. 옵티플렉스 마이크로 신제품은 USB 타입 C 단일 케이블로 PD(Power Delivery) 솔루션을 제공한다. USB-C 허브 모니터와 제품을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전원 공급과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대규모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최대 4K 해상도로 4개 디스플레이까지 동시 지원해 생산성을 높인다. ‘델 옵티플렉스 올인원(Dell OptiPlex All-in-One)’은 24인치형 올인원 PC로,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팝업식 5MP IR 카메라는 델 옵티마이저의 익스프레스 사인-인(Express Sign-in)과 인텔리전트 프라이버시(Intelligent Privacy) 기능을 지원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TUV 청색광 저감 인증을 받은 터치/논-터치(Non-touch) 패널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델 옵티플렉스 타워(Dell OptiPlex Tower)’는 고성능의 타워형 데스크톱 PC로 최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하이엔드급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었고, 최대 128GB DDR5 메모리를 제공한다. 인텔 vPro 엔터프라이즈(Intel vPro Enterprise) 및 인텔 vPro 에센셜(Intel vPro Essentials)을 지원해 최신 관리 기술과 하드웨어 기반의 강화된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 제로 래티스 키보드와 햅틱 협업 터치패드를 탑재한 델 래티튜드 9440   기업용 노트북의 폼팩터 확대 및 협업 기능 강화 기업용 노트북 라인업인 ‘래티튜드(Dell Latitude)’의 최상위 라인업인 래티튜드 9000 시리즈에는 ‘래티튜드 9440’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14인치형 투 인 원 모델로 16:10 화면비의 인피니티 엣지(InfinityEdge)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줌 미팅에서 마이크 음소거/음소거 해제, 비디오 온/오프, 화면 공유 및 채팅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햅틱 협업 터치패드(Haptic Collaboration Touchpad)가 꼽힌다. 올해 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대한 제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키 사이에 간격이 없는 제로-래티스(zero-lattice) 키보드를 장착했고, 새로운 미니-LED(mini-LED) 백라이트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3시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래티튜드 7000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해 13/14/16인치의 스크린 사이즈와 클램셸, 투 인 원 등의 폼 팩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래티튜드 7640’은 래티튜드 7000 시리즈 최초로 16인치 화면을 탑재했고, Wi-Fi 6E 및 5G를 모두 지원하는 연결성과 BIOS 및 지문 인식기, 카메라 셔터 등 하드웨어 상의 보안 기능을 갖추었다. ‘래티튜드 7340 울트라라이트’와 ‘래티튜드 7440 울트라라이트’는 각각 13.3인치형과 14인치형 폼팩터로, 섀시 전체에 마그네슘을 적용하여 무게를 줄이면서 내구성을 높였다.   14/16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소개 ‘프리시전(Dell Precision)’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엔지니어 등의 전문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프리시전 5480’은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48kg부터 시작하는 무게의 얇은 폼 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16:10 화면비의 인피니티엣지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500 니트 밝기, 100% sRGB 색역 및 정확한 컬러 렌더링을 지원하는 델 프리미어컬러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72Whr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시전 5680’은 16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엔비디아 RTX 5000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모바일 GPU를 탑재했다. HDMI 포트, 풀사이즈 SD 카드 슬롯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16:10 화면비의 최대 4K UHD+ OLED 디스플레이, 4개의 A급 오디오 스피커를 탑재했다.듀얼 팬(Dual Opposite Outlet fans) 냉각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워크플로과 성능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처리하고, 범용 USB-C 커넥터를 통해 최대 165W의 전력을 제공하는 EPR(extended power range) 기술을 지원한다.   ▲ 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2분할 동시 화면 제공하는 듀얼 QHD 커브드 모니터 ‘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 모니터 라인업의 신제품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는 2000:1의 명암비와 IPS 블랙 패널을 탑재한 49인치형 듀얼 QHD 커브드 모니터이다. 내장된 iMST 기능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27인치 QHD 파티션으로 나눠 2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PBP(Picture-by-Picture) 및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통해 최대 두 대의 PC를 모니터에 연결해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이 제품은 USB-C(90W) 및 RJ45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고, 모니터 전면 하단에 팝 아웃 방식의 USB 퀵 액세스 포트가 탑재되어 외부 장치와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 기술이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위한 기업용 PC/워크스테이션 신제품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용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모니터 등 2023년 커머셜 클라이언트 신제품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및 신기능을 다양하게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에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와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프리미엄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 등 기업용 PC 포트폴리오가 포함된다. 또한 델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4.0’를 포함해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사의 친환경 노력까지 소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기업용 제품 포트폴리오에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업그레이드된 델 옵티마이저를 탑재했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델 래티튜드’의 최상급 라인업 신모델인 ‘래티튜드 9440(Latitude 9440)’은 햅틱 협업 터치패드(Haptic Collaboration Touchpad)를 탑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이 터치패드를 통해 줌(Zoom) 미팅 시에 마이크 음소거/음소거 해제, 비디오 온/오프, 화면 공유 및 채팅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대응하는 기능은 올해 말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델 XPS의 키보드 디자인을 차용하여 키 사이 간격이 없는 ‘제로-래티스(zero-lattice) 키보드’를 장착해 보다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미니-LED(mini-LED) 백라이트’ 키보드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3시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최대 75%까지 줄인다. 14인치형 투인원(2-in-1) 모델로 출시된 이 제품은 16:10 화면비의 인피니티 엣지(InfinityEdge)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4월 1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델 래티튜드 9440   델 테크놀로지스는 또한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엔지니어 등의 전문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델 프리시전 5480(Dell Precision 5480)’은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1.48kg부터 시작하는 무게의 얇은 폼 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16:10 화면비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500 니트 밝기, 100% sRGB 색역 및 정확한 컬러 렌더링을 지원하는 델 프리미어컬러 기술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72Whr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는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델 프리시전 5680(Dell Precision 5680)’은 델 최초의 16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고성능 스펙을 통해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64GB DDR5 메모리, 엔비디아 RTX 5000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랩톱 GPU를 탑재했다. 크리에이터, 엔지니어 등의 전문 사용자들은 HDMI 포트, 풀사이즈 SD 카드 슬롯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효과적인 시스템 냉각 방식으로 특허를 받은 델의 듀얼 팬(Dual Opposite Outlet fans)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워크플로와 성능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처리하고, 범용 USB-C 커넥터를 통해 최대 165W의 전력을 제공하는 EPR(extended power range) 기술의 이점을 누릴 수도 있다. 이 모델은 5월에 출시 예정이다.   ▲ 델의 옵티플렉스 라인업   델의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PC 라인업인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는 이번에 여러 모델을 하나의 시리즈로 통합하여, 고객들의 좀 더 손쉬운 구매를 지원한다. 이제 고객들은 업무 공간 및 성능 니즈에 따라 최적의 폼팩터를 선택한 다음, 업무에 적합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BIOS 셋업을 타워용과 올인원용으로 간소화해 IT 관리자들이 다수의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모니터에 장착해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PC ‘델 옵티플렉스 마이크로(Dell OptiPlex Micro)’ 신제품은 USB 타입 C 단일 케이블 PD(Power Delivery)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 케이블로 USB-C 허브 모니터와 제품을 연결하기면 하면 전원 공급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이는 옵티플렉스만의 유연한 마운팅 옵션과 조화를 이루어 책상 위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더욱 깔끔한 업무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대규모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최대 4K 해상도로 4개 디스플레이까지 동시 지원해 강력한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델 옵티플렉스 올인원(Dell OptiPlex All-in-One)’은 24인치형 올인원 PC로 세련된 외관에 높은 성능과 사운드 및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했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팝업식 5MP IR 카메라는 ‘델 옵티마이저’의 익스프레스 사인-인(Express Sign-in)과 인텔리전트 프라이버시(Intelligent Privacy) 기능을 지원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TUV 청색광 저감 인증을 받은 터치/논-터치(Non-touch) 패널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 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모니터   이외에도, 델 테크놀로지스는 업무 생산성과 협업 기능을 극대화할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델 울트라샤프 49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Dell UltraSharp 49 Curved USB-C Hub Monitor, U4924DW)’는 2000:1의 명암비와 블랙 색상을 선명하게 구현하는 IPS 블랙 패널을 탑재한 49인치형 듀얼 QHD 커브드 모니터이다. 내장된 iMST 기능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27인치 QHD 파티션으로 나눠 2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PBP(Picture-by-Picture) 및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통해 최대 두 대의 PC를 모니터에 연결해 콘텐츠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USB-C(90W) 및 RJ45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고, 모니터 전면 하단에 팝 아웃 방식의 USB 퀵 액세스 포트가 탑재되어 외부 장치와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 기술이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배터리 수명, 오디오 품질 및 연결성을 자동 최적화하는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발표한 델의 기업용 PC 포트폴리오에는 델 옵티마이저 4.0이 내장되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보다 원활한 협업과 간편한 관리, 전력 소비 절감 등을 구현한다. 델 옵티마이저 4.0은 ‘델 디스플레이 매니저(Dell Display Manager)’와 ‘델 주변기기 매니저(Dell Peripheral Manager)’를 인텔리전트 에코시스템으로 통합하여,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디스플레이와 주변기기를 보다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오디오(Intelligent Audio) 기능은 조용한 방, 시끄러운 사무실, 다자간 회의, 녹음 스튜디오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소리 크기, 소음 수준, 반향을 제거해 원활한 영상회의를 지원한다. 4.0 버전에서는 음성 품질 저하 시 팝업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음성 품질 모니터링 기능’ 및 회의 중인 모든 사용자에게 방해가 되는 소음을 제거하는 ‘에코 캔슬링(Echo canceling)’ 기능이 강화되었다.   ‘익스프레스 차지(ExpressCharge)’ 기능은 사용자의 전원 사용 습관을 분석하여 PC 배터리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능으로,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할 때 실행 시간을 연장하고 시스템을 보다 빠르게 충전한다. 새로운 ‘어드밴스드 차지(Advanced Charge)’ 기능은 직접 전원에 연결할 때 PC 배터리의 과충전을 방지하여 PC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고 있으나 여전히 업무 경험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델의 클라이언트 제품 설계 철학의 핵심이며, 커머셜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향후에도 디바이스에서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연결과 협업 기능은 물론, 친환경 가치 및 보안까지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05
델 테크놀로지스, 기업용 PC 등 2022 신제품 라인업 공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 제시   개발 및 공급 : 델 테크놀로지스 주요 특징 : 안정성과 휴대성 모두 갖춘 1kg 미만의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 AI가 내장된 델 옵티마이저 최신 업데이트로 협업과 개인정보보호 및 연결성 향상, 작고 얇은 폼팩터와 강력한 성능 자랑하는 전문가용 델 프리시전 5470 워크스테이션, IPS 블랙 기술 탑재한 델 울트라샤프 4K USB-C 허브 모니터   델 테크놀로지스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용 PC, 모니터, 주변기기 등 2022년 신제품 라인업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에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와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그리고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 기업용 PC 포트폴리오와 함께 프리미엄 모니터 및 주변기기 신제품들이 포함되었으며,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새로운 IT 서비스를 함께 공개했다.   업무 환경 향상으로 사용자 경험 및 생산성 극대화 델 래티튜드 신제품 델 테크놀로지스는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12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5G 및 인텔(Intel) Wi-Fi 6E 등의 최신 연결 옵션을 탑재했다. 이 같은 특징을 갖춘 기업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래티튜드 9430 래티튜드 9430은 동급 최고의 스크린 대 본체 비율과 16:10 화면비를 자랑하는 14인치 기업용 노트북이다. 투인원(2-in-1) 모델로도 출시된 이 제품은 새로운 FHD 카메라가 탑재되어 보다 선명한 화상 회의를 지원하며, 세련된 그레이 계열의 ‘메탈릭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   ▲ 래티튜드 9430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는 16:9 비율의 13.3인치형 프리미엄 모델로서 역대 델의 기업용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출시됐다. 1kg 미만(0.967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탁월한 휴대성과 내구성까지 겸비한 이 제품은 업무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고유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   델 프리미어 충전식 액티브 펜 델 프리미어 충전식 액티브 펜(PN7522W)은 블루투스 기반의 위치 추적 기능(Tile location tracking)을 제공하며 래티튜드 투인원(2-in-1) 제품과의 페어링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 신제품 12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성능과 기능성을 끌어올린 기업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옵티플렉스 3000 씬 클라이언트 옵티플렉스 3000 씬 클라이언트는 델 ThinOS를 탑재하고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기업용 PC로서, 델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최적화된 델 ThinOS, 델 하이브리드 클라이언트(Dell Hybrid Client) 소프트웨어 옵션을 갖춘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Windows 10 IoT Enterprise) 등 3가지 운영 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냉각팬을 제거한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용해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스탠드 및 마운트와 호환되어 유연하게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옵티플렉스 7000 마이크로 옵티플렉스 7000 마이크로는 최신 DDR5 메모리와 최대 4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내장형 그래픽이 내장되어 대규모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USB 3.2 Gen 2x2 Type C 포트가 탑재되어 최신 주변기기와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유연한 마운팅 옵션을 제공하여 모든 업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베젤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공구 없이도 간편한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옵티플렉스 7400 올인원 옵티플렉스 7400 올인원(All-in-One)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양한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통해 편안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올인원 PC로 최신 AMD 그래픽 옵션을 통해 그래픽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TUV 인증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이 탑재된 패널은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며, 새로운 FHD 및 FHD IR 카메라가 탑재되어 조명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내장된 쿼드 마이크 어레이와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더욱 선명한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및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델 테크놀로지스는 또한 전문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 모니터를 함께 선보였다.   ▲ 델 프리시전 547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5470 델 프리시전 5470(Dell Precision 5470)은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서 작고 얇은 폼팩터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RTX A1000 그래픽스(4GB GDDR6) 또는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인치형(U3223QE) 또는 27인치형(U2723QE) 4K USB-C 허브 모니터는 IPS 블랙(IPS Black)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일반 사무전문가 및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풍부한 명암비 및 딥 블랙(deep black) 효과와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듀얼 모니터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 델 울트라샤프 27인치형 4K USB-C 허브 모니터   델 옵티마이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혁신을 위한 향상된 인텔리전스 구현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배터리 수명, 오디오 품질 및 연결성을 자동 세팅하는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소프트웨어를 제품에 적용하여 기업용 PC 포트폴리오를 혁신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델의 PC 신제품 포트폴리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델 옵티마이저가 내장되어 사용자들이 여러 장소를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보다 원활한 협업과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며,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
델 테크놀로지스, 친환경 소재 적용한 래티튜드 5000 시리즈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구의 날’에 앞서 폐기물 증가 및 자원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신제품과 소재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5000(Latitude 5000) 시리즈’는 델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차지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시 규모면에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군이다.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부품별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 소재 활용도   델 래티튜드 5000시리즈의 재활용 골판지로 만든 포장박스와 재생가능소재로 만든 내부 트레이   ‘래티튜드 5000 시리즈’는 재활용 및 재생가능한 소재의 사용을 늘리는데 전략적으로 채택된 제품군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는 종이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나무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21%), 재생 탄소 섬유(20%), 소비 후 재활용된 플라스틱(30%)을 포함하여 노트북 상판의 71%가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델은 노트북에서 두 번째로 무거운 부분인 상판(덮개)에 집중함으로써 제품 생산과 관련해 탄소 배출량이나 물 및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보다 큰 지속가능성 효과를 창출했다. 노트북 하판(하단 케이스)에는 재생 탄소 섬유(20%)를 적용하고, ‘바닥고무받침’은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새로운 바이오 소재(39%)’로 제작되었다. 이같은 재생가능한 소재의 사용은 석유에서 추출하는 소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준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팬 하우징(냉각팬을 둘러싼 틀)에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가 28% 사용되었다. 이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 활용이 포장재를 넘어 제품 설계에 확대 적용됨으로써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다. 래티튜드 5000시리즈의 포장재는 100% 재활용되었거나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추후에도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델은 ‘래티튜드 5000 시리즈’ 외에도, ‘델 프리시전(Precision) 3000 시리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팬 하우징을 비롯해, ‘델 옵티플렉스(Optiplex) 마이크로’ 데스크탑과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의 팬과 팬 하우징에 해양 폐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또한, 메인 패브릭에 100%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에코루프 프로(EcoLoop Pro)’ 시리즈의 백팩, 노트북 슬리브, 브리프케이스에도 이 소재를 확대 적용했다. 아울러, ‘델 래티튜드 7430/7530’과 ‘프리시전 3000 시리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하단 범퍼에 피마자 씨앗에서 추출한 바이오 기반 ‘러버 핏(Rubber Feet. 바닥 고무 받침)’을 적용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의 목표는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변화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폐기물과 탄소배출을 포함해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게끔 제품과 패키징을 개발하는 단계로 이어졌다”고 말하며, “델은 순환적 리더십(circular leadership)을 토대로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재고하여 미래에 더욱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4-11
델, 하이브리드 업무의 효율 높이는 기업용 PC 및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용 PC와 워크스테이션 등 2022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델이 발표한 신제품은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와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 기업용 PC 포트폴리오이다. 델은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5G 및 인텔 Wi-Fi 6E 등의 최신 연결 옵션을 탑재했다. 기업용 노트북 신제품은 래티튜드 9430과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이다. 래티튜드 9430(Latitude 9430)은 높은 스크린 대 본체 비율과 16:10 화면비를 제공하는 14인치 기업용 노트북이다. 투인원(2-in-1) 모델로도 출시된 이 제품은 새로운 FHD 카메라가 탑재되어 보다 선명한 화상 회의를 지원하며, 세련된 그레이 계열의 ‘메탈릭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    ▲ 델의 울트라 프리미엄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9430   래티튜드 7330 울트라라이트(Latitude 7330 Ultralight)는 16:9 비율의 13.3인치형 프리미엄 모델로, 0.967kg의 무게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번 발표에 포함된 래티튜드 7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더 높은 프로세서 성능과 DDR5 메모리 옵션을 제공하며, 방열 성능을 더욱 개선하고 구동 소음도 줄였다. 이외에도 델은 상반기 중에 래티튜드 3330과 5000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용 데스크톱인 델 옵티플렉스 신제품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성능과 기능성을 높였다. ‘옵티플렉스 3000 씬 클라이언트’는 델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최적화된 ‘델 ThinOS’, 델 하이브리드 클라이언트(Dell Hybrid Client) 소프트웨어 옵션을 갖춘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Windows 10 IoT Enterprise) 등 3가지 운영 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냉각팬을 제거한 컴팩트한 디자인을 채용해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스탠드 및 마운트와 호환된다. ‘옵티플렉스 7000 마이크로’는 최신 DDR5 메모리와 최대 4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내장형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한 USB 3.2 Gen 2x2 Type C 포트가 탑재되어 최신 주변기기와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유연한 마운팅 옵션을 제공하며 베젤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공구 없이도 간편한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옵티플렉스 7400 올인원(All-in-One)’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다양한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통해 편안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올인원 PC로, 최신 AMD 그래픽 옵션을 통해 그래픽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TUV 인증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이 탑재된 패널은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며, 새로운 FHD 및 FHD IR 카메라가 탑재되어 조명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또한, 내장된 쿼드 마이크 어레이와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더욱 선명한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 델 프리시전 547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은 전문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델 프리시전 5470(Dell Precision 5470)은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64GB DDR5 메모리 및 4TB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RTX A1000 그래픽스(4GB GDDR6) 또는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델은 15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 5570’과 17인치형 ‘프리시전 5770’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델은 ▲IPS 블랙(IPS Black) 기술을 탑재한 을트라샤프 프리미엄 모니터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포트를 장착한 델 듀얼 충전 도크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델 스피커폰 ‘SP3022’와 ‘델 슬림 컨퍼런싱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 신제품과 함께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새로운 IT 서비스도 공개했다.   ▲ IPS 블랙 기술을 채택한 울트라샤프 27 4K USB-C 허브 모니터 U2723QE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은 이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았으며, 직원들이 업무 시에 장소를 이동해도 생산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델의 최신 커머셜 포트폴리오는 협업, 인텔리전스 및 보안에 초점을 맞춰 현재는 물론, 미래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4-07
델,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합친 래티튜드 7320 디태처블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디태처블(키보드 분리형) 형태로 이동성을 높인 새로운 폼팩터의 노트북 PC를 발표했다. ‘델 래티튜드 7320 디태처블(Dell Latitude 7320 Detachable)’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본체를 분리해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 투인원 노트북이다. 마그네틱 연결을 통해 한 손으로도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폼팩터가 적용됐다.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본체의 최소 무게는 0.789kg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탠드 텐트 모드 등 다양한 업무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수명과 보안성, 관리성이 높아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래티튜드 7320 디태처블은 13형 크기에 풀 HD 해상도(1920×1280)를 갖춘 터치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노이즈를 줄이고 화질을 향상시키는 TNR(Temporal Noise Reduction) 기술, 강화된 냉각 기능,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 테스트(MIL-STD)를 통과한 내구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인텔 아이리스Xe 그래픽 사양에 인텔 이보(Evo) 플랫폼 기반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를 장착하고 인텔 와이파이6, 4G LTE를 옵션으로 지원한다. 이외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델 옵티마이저'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사용 방식에 따라 성능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다. 한편 델은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100%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한 ‘델 옵티플렉스 7090’의 타워 및 SFF(스몰 폼팩터) 제품과 상판에 바이오플라스틱을 적용한 ‘델 래티튜드 5421(Dell Latitude 5421)’ 및 ‘델 래티튜드 5521(Dell Latitude 5521)’노트북 등 커머셜 PC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PC에 대한 의존도와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성능이나 가격을 넘어 친환경적 가치나 디자인 상의 효율 등 선택의 기준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시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PC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6-08
델 테크놀로지스, 2021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 제품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 그리고 외근 등 다양한 시나리오 하에서 최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직원 경험을 극대화하는 노트북 & 2-in-1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를 공개했다. 14인치형 비즈니스 노트북과 투인원 모델인 ‘델 래티튜드 9420(Dell Latitude 9420)’은 인텔 비주얼 센싱 기술(Intel Visual Sensing Technology)을 탑재한 노트북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자동 화면 잠금 및 켜짐 기능을 제공하며, 강력한 성능의 스피커폰과 자동 밝기 조정 및 배경 블러 처리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내장하여 한층 효율적인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15.6인치 크기의 신제품 ‘델 래티튜드 7520(Dell Latitude 7520)’은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제품으로, 4K UHD 디스플레이 및 풀 HD(FHD) 카메라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공유사무실에 최적화된 델 옵티플렉스 울트라(Dell OptiPlex Ultra) 제품군에 대해서도 전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홈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델의 옵티플렉스 울트라 시리즈는 데스크톱을 모니터 스탠드의 내부 공간 안이나 모니터 뒤에 장착해 설치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는 ‘제로 폼팩터 PC’ 제품군이다. 울트라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델 옵티플렉스 3090 울트라(Dell OptiPlex 3090 Ultra)’는 소규모 기업들과 교육가들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며, 작년 CES 혁신상 수상작의 후속인 델 옵티플렉스 7090 울트라(Dell OptiPlex 7090 Ultra)는 4K 모니터를 동시에 4대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업무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또한 빠르고 유연한 협업을 위한 Dell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 C5522QT는 선명한 폰트와 이미지에 구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글래스(InGlass) 기술을 통해 지연 없고 자연스러운 최대 20 포인트의 터치, 4 포인트의 필기가 가능하고 팜 리젝션 기능을 지원한다.
작성일 : 2021-04-21
델 테크놀로지스, PC 및 모니터 신제품과 함께 업무환경 혁신 위한 기술 선보여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사용자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등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협업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에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 업무용 PC 포트폴리오와 함께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이 포함됐다. 또한, AI 기반의 내장형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델 PCaaS(서비스형 PC) 구매 옵션도 함께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브랜드인 ‘델 래티튜드’의 신형 모델로 14인치형 비즈니스 노트북과 투인원 모델로 ‘델 래티튜드 9420(Dell Latitude 9420)’을 공개했다. 래티튜드 9420은 인텔 이보 플랫폼(Intel Evo platform) 기반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와 발열 기술을 통해 높은 성능과 간편한 관리를 지원한다. 인텔 비주얼 센싱 기술(Intel Visual Sensing Technology)을 탑재해 자동 화면 잠금 및 켜짐 기능을 더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강력한 성능의 스피커폰과 자동 밝기 조정 및 배경 블러 처리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내장하여 한층 효율적인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WiFi 6E 또는 5G LTE를 지원해 한층 빨라진 연결 속도로 멀티테스킹 작업 시에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15.6인치 크기의 ‘델 래티튜드 7520(Dell Latitude 7520)’은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으로, 4K UHD 디스플레이 및 풀 HD(FHD) 카메라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래티튜드 9420은 3월 초에 국내 출시하며, 래티튜드 7520은 1월 1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 델 래티튜드 9420 노트북   델 테크놀로지스는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도 선보인다. ‘델 34 커브드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인증을 취득한 콘퍼런스 모니터로서 원터치 버튼을 누르면 즉시 화상 회의에 접속할 수 있다. 안면 인식 로그인 및 핸즈프리 기능이 탑재되어 보안과 편의성이 향상되었으며, 향상된 시청각 경험 및 효율적이고 편리한 협업을 지원한다. 34인치 커브드 모델과 24인치, 27인치 모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는 WQHD+ 스크린과 내장된 9W 스피커로 더욱 강화된 시청각 경험을 구현하며, 세컨드 PC를 자동으로 감지 및 연결할 수 있고 전면 포트를 통해 주변기기들을 손쉽게 연결 및 충전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색상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눈에 해로운 청색광(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하는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를 다양한 모니터 및 래티튜드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델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3종은 오는 2월,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는 1월 말에 출시된다.   ▲ 델 34 커브드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는 2020년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배터리 수명, 오디오 품질 및 연결성을 자동 세팅하는 ‘델 옵티마이저(Dell Optimizer)’ 소프트웨어를 업무용 PC 제품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최신 델 옵티마이저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디바이스 포트폴리오와 연결성 및 사용자간 협업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스마트한 연결성을 지원하는 ‘익스프레스커넥트(ExpressConnect)’는 원격 회의 시에 최적의 대역폭을 자동 설정함으로써 회의 접속 끊김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지능적인 배경 소음 차단 및 자동 음소거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업무용 PC 및 노트북에 적용된 델 옵티마이저   이외에 델 테크놀로지스는 공급망 보안 및 무결성 제어(integrity control)를 바탕으로, 제조 공장부터 PC의 내장 보호장치까지 연결되는 포괄적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래티튜드 9420 및 래티튜드 9520은 화상 회의 애플리케이션과 동기화되어 카메라를 사용할 때와 하지 않을 때를 구분하여 작동하는 자동 웹캠 셔터 ‘세이프셔터(SafeShutter)’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마이크 및 음소거 키가 내장되어 사용자들이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도 화상 회의와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VM웨어와 함께 제공하는 ‘유니파이드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는 기업들이 현대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직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를 손쉽게 배포하고 관리하며, 보호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엔드포인트 환경을 현대화하고 IT 지원부서나 실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검증된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최근 델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PC의 성능과 안정성이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말하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능형 PC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적 정책과 제품에 내재된 보안 기능을 더해, 미래에 적합한 PC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1-06
델 테크놀로지스, 재택근무 시대 업무생산성을 위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및 협업 솔루션 발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나 사무직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편안한 작업을 지원하는 모니터 신제품 5종과 새로운 팀 협업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5종은 델 울트라샤프 32 HDR 프리미어컬러 모니터 UP3221Q, 델 울트라샤프 24 USB-C 허브모니터 U2421E,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421WE 및 새로운 P 시리즈 모니터인 P2721Q와 P3421W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팀 협업 솔루션인 ‘팀즈 룸즈(Teams Rooms)’를 지원하는 ‘델 미팅 스페이스(Dell Meeting Space)’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지난 3월 IDC에서 발표한 ‘퓨처 오브 워크’ 보고서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무직 직장인의 81%가 모니터의 해상도나 색감, 인체공학적(Ergonomics) 설계가 업무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러한 사용자 요구에 발맞춰,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인 ‘울트라샤프(UltraShar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니 LED, 내장된 컬러리미터(colorimeter), 블루라이트 저감 스크린 등의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 델 울트라샤프 32 HDR 프리미어컬러 모니터 UP3221Q   ‘델 울트라샤프 32 HDR 프리미어컬러 모니터(Dell UltraSharp 32 HDR PremierColor Monitor) UP3221Q’는 정확한 색감으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겨냥한 제품이다. UP3221Q는 2K 해상도의 미니-LED 다이렉트 백라이트 디밍 영역을 지원하는 전문가용 모니터로, 모니터 상에서 개별적으로 제어 가능한 백라이트 영역을 통해 높은 명암대비(contrast)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칼맨 인증 컬리리미터(Calman Powered colorimeter)가 내장된 31.5인치형 전문가용 모니터로서, PC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온-디맨드(on-demand) 또는 정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DCI-P3 99.8%로 높은 색 재현율을 구현했으며, 4K 고해상도 및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1000을 지원하여 영화 및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정확한 색감과 균일성을 재현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델 울트라샤프 24 USB-C 허브모니터 U2421E   ‘델 울트라샤프 24 USB-C 허브모니터(Dell UltraSharp 24 USB-C Hub Monitor) U2421E’와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Dell UltraSharp 34 Curved USB-C Hub Monitor) U3421WE’는 주로 스프레드시트나 데이터 기반 업무를 하는 데스크 중심 근무형(Desk Centric) 직원들을 위한 제품으로, 편안한 시각 경험과 향상된 기능의 균형을 유지한다. 인체공학적 편안함을 고려하여 설계된 24인치형 모니터 U2421E는 델 모니터 중 최초로, 컴포트뷰(ComfortView)와 함께 스크린의 색상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청색광 방출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시각경험을 최적화하는 TUV 라인란드(TV Rheinland) 인증 ‘하드웨어 로우 블루라이트(Hardware Low Blue Light)’ 솔루션을 내장했으며, 16:10 화면 비율로 보다 넓은 화면 공간을 구현했다.  34인치형 모니터인 U3421WE는 WQHD 해상도 및 DCI-P3 95%의 색 영역을 지원하며, 3면의 '울트라 씬(ultra thin)' 베젤과 내장된 듀얼 스피커로 한층 더 몰입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421WE   이 외에 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P 시리즈 모니터 ‘P2721Q’와 ‘P3421W’를 선보였다. P2721Q는 800만 픽셀 이상을 지원하는 27인치 4K 모니터이며 P3421W는 울트라와이드 WQHD 커브드 스크린을 지원하는 34인치 모니터이다. P2721Q, P3421W와 24인치 울트라샤프 모니터 신제품은 ‘델 슬림 사운드바(Dell Slim Soundbar) SB521A’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부착하여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다. 델 슬림 사운드바는 가볍고 슬림한 바 형태의 스피커 장치로 3.6W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출력하며, 플러그-앤드-플레이(plug-and-play) 방식으로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는 재택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기업 내 회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델 미팅 스페이스 솔루션(Dell Meeting Space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 델 미팅 스페이스 솔루션   이 솔루션은 델의 라지 포맷 모니터 및 오디오/비디오 주변기기와 함께 윈도우 기반의 팀즈 룸(Teams Room)을 운영할 수 있는 옵티플렉스 7080 마이크로(OptiPlex 7080 Micro)를 기반으로 그룹 협업 에코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근접 감지 및 원터치 참여 기능을 통해 직원들은 정해진 시간에 회의를 시작하고, 필요한 경우 회의 참여자들에게 즉시 콘텐츠를 제시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델의 모니터는 PC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서,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성능과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해 기업들이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10-15
컴팩트한 사이즈에 VR·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성능 탑재, 델 옵티플렉스 데스크톱 시리즈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강력한 지능형 성능 관리 기능과 보안, 그리고 작고 가벼워진 폼팩터를 갖춘 업무용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새롭게 공개되는 ‘델 옵티플렉스 7080 타워(Dell OptiPlex 7080 Tower)는 타워형 비즈니스 데스크톱이다. 내장형 인공지능인 ‘델 옵티마이저 익스프레스 리스폰스(Dell Optimizer Express Response)’를 탑재해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5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스템 성능 최적화를 지원한다. 듀얼 M.2 SSD 옵션 및 USB 3.2 타입 A 2세대(USB 3.2 Type A Gen 2, 10Gbps) 지원으로 향상된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보장하며, 하이엔드 215W 클래스 그래픽 카드 장착 지원 등의 옵션을 통해 VR 등 비주얼 콘텐츠 작업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 델 옵티플렉스 7780 올인원   또한 ‘델 옵티플렉스 7780 올인원(Dell OptiPlex 7780 All-in-One)’은 델 옵티플렉스 제품군 가운데 역대 가장 빠르고 관리가 용이한 제품으로, 최대 인텔 10세대 10코어 i9 프로세서(Intel 10th Generation 10 Core i9 Processors) 장착을 지원하며 인텔 v프로 프로세서 탑재를 옵션으로 지원한다. 델 옵티마이저 익스프레스 리스폰스를 지원하며, SSD와 차세대 개별 그래픽 옵션 지원으로 강력한 멀티 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풀 HD 및 눈부심 방지 기능이 탑재된 27인치 인피니티엣지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스탠드와 모니터 암(Arm)을 장착할 수 있도록 VESA 호환을 지원한다. 새로운 델 옵티플렉스 7080 타워와 델 옵티플렉스 7780 올인원은 5월 내 출시된다.
작성일 :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