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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서피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0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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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의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0)   이번 호에서는 최신 앤시스(Ansys) 기술이 적용된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Creo Parametric 10.0)의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 김성철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이사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c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은 설계 엔지니어가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PTC와 앤시스의 최신 표준 시뮬레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설계자는 시뮬레이션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없어도 친숙한 크레오 사용자 환경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CSL) 기능을 사용하여 제품 설계 초기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로 다양한 설계안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다. 이후에는 세부 설계에서 앤시스 시뮬레이션(CAS)으로 좀 더 정확도 높은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설계의 문제 영역을 빠르게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다.   크레오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제품 개발 초기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에서 전기 모터 모델을 예로 초기 개념 설계 단계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설계를 빠르게 분석하고 최적의 설계안을 검토해 보자.     전기 모터의 하우징 모델에서 방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유형의 아이디어가 모델에 적용되었다. 어떤 유형의 코일 설계가 가장 최적인지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빠르게 분석해 보자.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CSL)로 유체 시뮬레이션 검토 분석 모델을 열고 메뉴의 ‘라이브 시뮬레이션(Live Simulation)’에서 ‘유체 시뮬레이션 검토(Fluid Simulation Study)’를 선택한다.     유체 시뮬레이션을 위해 ‘유체 도메인(Fluid Domain)’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내부/외부 유체 도메인을 빠르게 생성하거나 추출할 수 있다. ‘내부 볼륨(Internal Volume)’을 선택하여 하우징 내부의 코일 삽입 공간을 빠르게 추출한다.     유로의 입구와 배출구의 경계 서피스를 선택하면 닫힌 볼륨 영역을 자동 인식하여 빠르게 내부 볼륨을 추출하고 유체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트리에서 생성된 유체 도메인을 확인하고 ‘재료 편집(Edit Materials)’에서 재료를 ‘WATER’로 지정한다.     ‘경계 조건(Boundary Conditions)’에서 ‘배출구 압력(Outlet Pressure)’을 선택하고, 추출된 유체 도메인에서 서피스를 지정한 후 배출구 압력 강도와 단위를 지정해 준다.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 ZWSim Structural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 ZWSim Structural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Zwsoft, www.zwsoft.com ■ 자료 제공 : 인피니크, 02-565-4123, www.zw3d-cad.kr 1. 주요 특징  ZWSim Structural은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합하는 구조 시뮬레이터이다. 유한 요소 방법(FEM)을 사용하여 구조물의 물리적 동작을 시뮬레이션한다. 구조 역학 문제를 해결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가 구조 설계의 합리성을 평가하고, 더 빠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R&D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주요 기능 (1) 친절하고 사용하기 쉬움 명확한 워크플로와 친숙한 GUI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 원활한 데이터 교환을 위한 높은 호환성 20 개 이상의 표준 및 상용 포맷이 지원되므로 파일을 쉽게 가져오고 내보낼 수 있다. (3) 강력한 모델링 기능 자체 개발한 오버 드라이브 커널을 사용하면 더 빠르고 더 나은 모델링을 위해 파라메트릭 모델링과 솔리드 및 서피스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사용할 수 있다. (4) 고품질 및 효율적인 메싱 Hybrid Advancing-Front & Delaunay Mesh Generation은 고품질 1D/2D/3D 메시 생성과 수천만 메시 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채택되었다. 3. 주요 특징 (1) 여러 유형의 구조 시뮬레이션 선형 정적, 좌굴, 주파수 및 모드 모양, 정상-상태 열 전달 및 과도-상태 열 전달 분석이 지원되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2) 풍부한 유형의 메시 삼각형, 사변형, 사면체, 육면체(triangle, quadrilateral, tetrahedral, hexahedral) 및 기타 유형의 메시를 생성하여 다양한 유형의 솔버를 맞출 수 있다. (3) 다양한 구속과 하중 지오메트리 고정, 롤러/슬라이더, 고정 힌지와 같은 제약 조건, 힘, 압력, 토크와 같은 구조 하중 및 온도, 열 전력, 열 흐름과 같은 열 하중에 액세스하여 실제 환경을 더 잘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4) 사용자 정의 및 재사용 가능한 재질 특정 요구에 따라 재료의 속성을 사용자 정의하고 편리하게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다. (5) 높은 정밀도를 위한 효과적인 검사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기 전에 형상, 재료, 구속 조건, 하중, 메시 등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결과의 정확성이 향상된다. (6) 결과를 표시하는 다양한 방법 시뮬레이션 결과는 플롯, 테이블, 애니메이션 등으로 표시하거나 원하는 대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결과를 조사하고 관련 보고서를 생성할 수도 있다. 4. 도입 효과 비용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최신의 해석 기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므로, 중소 규모의 업체 등에서 해석 분야에 다양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4-02-12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 MSC Apex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 MSC Apex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MSC Software, www.mscsoftware.com/kr ■ 자료 제공 :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031-719-4466, www.mscsoftware.com/kr 1.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자동화된 경량 설계 최적화 MSC Apex(에이펙스) Generative Design은 직관적인 CAE 환경, MSC Apex를 기반으로 제작된 완전 자동화된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혁신적인 제너레이티브 설계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MSC Apex의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기능을 활용한다. 따라서 설계 최적화 워크플로에 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MSC Apex Generative Design은 적층 공정으로만 제조할 수 있는 세밀하고 매우 복잡한 구조를 생성하도록 특별히 개발되었다. 혁신적인 응력 기반 알고리즘은 무게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형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 편리하고 쉬운 사용법 : 사용자 중심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통해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도 최적화를 쉽게 수행할 수 있다. ■ 자동화된 디자인 : 무게는 최소화하면서 디자인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여러 개의 디자인 후보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 가져오기 및 검증 : 단일 CAE 환경에서 기존 형상 또는 메시를 가져와서 최적화된 디자인 후보를 찾고, 디자인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 직접 출력 : 수동 재작업 없이 직접 제조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상을 내보낼 수 있다. ■ 단일 프로세스 : Simufact Additive 또는 Digimat AM으로 결과 형상을 가져와서 모든 부품에 대해 비용 효율적이며 최초의 적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 주요 기능  ■ CAD 파일 불러오기  ■ 다양한 설계 형상 제공  ■ 선형 해석의 하중 케이스를 이용한 자동화된 최적화 프로세스  ■ 정확하고 부드러운 표면으로의 효율적 전환 & 스트럿 및 쉘 구조 요소 사이에 완벽한 전환  ■ 응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한 많은 무게 감소  ■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설계 형상을 제공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연구  ■ CPU, Nvidia GPU를 이용한 해석 기능과 Windows & Linux 환경에서의 원격 작업  ■ 로컬 좌표계, 압력, 중력 고려  (2) 적용 효과  ■ 수동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새롭고 혁신적인 설계 구조  ■ 별도의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설계를 통한 비용 절감  ■ 최적화 설정을 토대로 여러 개의 설계 후보 생성  ■ 실현 가능한 부품 설계 생성  ■ 적층 제조 생산에 적합  ■ 기계적 무결성 및 제조 능력 검증을 위한 상호 호환성  ■ 유기 형태의 설계를 통한 경량화 및 생산 및 운영 비용 절감 2. MSC Apex | Modeler - 직접 모델링, CAD&메시 솔루션 MSC Apex Modeler는 CAD 형상 정리, 메시 생성, 물성 및 하중 부여 작업의 워크플로를 간소화고 CAE에 특화된 직접 모델링이 가능한 CAD와 메시가 상호 작용하는 솔루션이다 ■ 스마트 도구 : MSC Apex는 매우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CAD 형상 정리를 수행할 수 있는 직접 모델링 도구를 제공한다. 형상 수정이 필요한 대상을 선택하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밀거나 당기거나 드래그하여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CAD를 정리할 수 있으며, 작업량을 1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 제품 워크플로 : MSC Apex는 스마트한 FEA/CAE 워크플로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3D 모델을 2D 모델로 빠르게 만들어주는 미드 서피스 추출 기능이 있다. 사용자는 MSC Apex에서 제공하는 워크플로를 통해 일반적인 CAD에서 해석이 가능한 FEA 모델까지 10배 이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기반 기술 : MSC Apex는 제너레이티브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CAD와 해석 데이터 간의 완전한 연관성을 가능하게 한다. 어셈블리 모델의 경우 일부 파트 변경이나, CAE 모델을 수정할 경우에 유용하다. 상위 모델이 수정되면 메시, 물성, 하중 등을 포함하여 수정된 사항이 하위 모델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이러한 직접 모델링은 사용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 쉬움 : MSC Apex는 다양한 목적의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설치 시 내장된 튜토리얼, 비디오 기반 문서, 마우스 커서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사용 방법과 같은 다양한 학습 도구를 제공한다 (1) 주요 기능 1) 스케치 ■ 선, 사각형, 원, 타원, Fillet, Chamfer 그리고 복잡한 형상을 스케치 평면 위에 직접 스케치 ■ 기존 스케치의 형상을 Project, split, 수정 가능 2) CAD 수정 ■ 점이나 선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서 서피스 수정(Vertex/Edge drag) ■ 서피스를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서 솔리드 형상의 수정(Push/Pull) ■ 서피스의 자르기(Split), 채우기(Fill) ■ 메시에 영향을 주는 점을 추가/삭제, 선(curve)을 억제/억제 해제 ■ 어셈블리에서 특정 파트만 교체 가능(Part Replace) 2) 미드 서피스 생성 및 수정 ■ 오프셋 옵션(자동, 일정한 두께, 사용자 입력 등)에 따라 미드 서피스 추출 ■ 평면 또는 곡면 솔리드의 균일 또는 불균일한 두께의 중간면을 점진적으로 생성(Incremental mid-surface) ■ FEA 모델로부터 CAD 생성 ■ FEA 모델로부터 Facet 형상과 Nurbs 형상 생성, 수정, remesh ■ 일부 FEA만 Facet 형상 생성 후에 메시 수정하면 기존 FEA의 물성, 두께, connector 등도 자동 업데이트 ■ 2D, 3D FEA 모델로부터 2D, 3D CAD 생성 ■ 생성된 CAD 내보내기 가능 3) 메시 및 메시 수정 ■ curve, surface, solid에 메시 ■ Beam, Quad, Tria, Tet, Hex 메시 ■ CAD가 수정될 때 자동으로 메시 재 생성  ■ Feature Base Meshing, mesh Seeding, mesh control curve를 통한 메시 개선 ■ 부품 연결을 용이하게 하는 Hard Point ■ 다양한 map mesh 옵션 ■ 시각적인 element quality 확인 및 편리한 수정 4) 모델 특성 ■ 물성 생성 및 할당 ■ 자동 두께 할당(균일하지 않은 단면 및 오프셋 특성 고려 가능) ■ 부품 연결 : 접촉(Mesh Independent Die), RBE2/RBE3 요소(Discrete Tie)  ■ 중력, 하중, 강제 변위, 구속, 압력 하중  5) MSC Nastran과 상호 운용성 ■ MSC Nastran 데이터(bdf,op2,h5) 지원,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Adams/Car 모델 및 결과 데이터 확인 가능  ■ 단일 환경에서 Adams/Car 결과 데이터를 구조 FEA 모델에 연결 및 하중 매핑 가능 6) 후처리  ■ 이미지 캡처/동영상 녹화 기능 포함 ■ 멀티뷰를 통한 결과 탐색 환경 지원 7) Python 기반의 API를 통한 자동화 ■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사내 워크플로를 개발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도구 ■ 완벽한 통합 개발 환경(IDE) 지원 ■ 코딩 없이 Micro Record/Play로 간편한 사용 3. MSC Apex | Structures - Computational parts 기반의 구조 해석 MSC Apex Structures는 유한 요소 해석 솔버가 통합된 모듈로 사용자에게 선형(비선형 기능 지원 예정) 구조 해석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현재 MSC Apex는 선형 정적, 선형 좌굴, 노말 모드 및 주파수 응답 해석을 포함한 4가지 유형의 선형 해석을 지원한다. MSC Apex Structures는 시나리오 정의, 해석 준비 상태 확인 및 통합 솔버를 위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된 패키지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솔버의 통합은 사용자에게 FEA 모델을 대화식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검증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점진적인 검증 및 해석은 전처리/후처리 프로세스와 솔버가 분리되어 매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 FEA 워크플로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능적인 방식의 변화이다. MSC Apex - MSC Nastran - MSC Apex의 워크플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사용자는 다양한 설계 단계 및 작업에 따라 최상의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 시나리오 1 - MSC Nastran 솔버 사용 : 기존의 MSC Nastran 솔버 사용자는 MSC Nastran 솔버를 사용한다. ■ 시나리오 2 - MSC Nastran 솔버를 지원하는 내장된 MSC Apex Structures : 통합된 솔버는 해석 사전 검증 기능을 이용해서 FEA 모델을 생성한다. 생성된 FEA 모델을 MSC Nastran으로 외부에서 해석할 수 있으며 MSC Apex를 통해서 후처리 작업이 가능하다. ■ 시나리오 3 - 내장된 MSC Apex Structures 솔버 사용 : 내장된 MSC Apex 솔버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2-25
[포커스] 크레아폼, 휴대용 3D 스캐너로 정밀한 제조 데이터 획득과 활용 지원
크레아폼은 포터블 3D 스캐너인 핸디스캔 3D 맥스(HandySCAN 3D|MAX)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저 콘퍼런스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3D 측정 및 제조업의 제품 개발/품질 관리의 디지털화 방안,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전기자동차나 에너지 산업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 정수진 편집장   ▲ 핸디스캔 3D 맥스는 중대형 대상의 스캔에 특화된 포터블 스캐너이다.   스캔 속도와 품질, 편의성 높인 핸디스캔 3D 맥스 크레아폼은 지난 2005년 첫 제품을 개발한 이후 비접촉식 레이저 3D 스캐너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포터블 3D 스캐너, 리버스 엔지니어링/검사 소프트웨어, 검사 자동화 셀, 접촉식 무선 프로브 등에 걸쳐 35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12개 국가 15개 지사에 70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1m에서 15m까지 크기의 중대형 대상물 스캔에 특화된 핸디스캔 3D 맥스는 인체공학을 고려해 휴대성을 높였다. 1.2kg의 무게로 손에 들고 사용할 때 부담을 줄이는 한편, 기존 제품인 핸디스캔 3D 블랙(HandySCAN 3D|BLACK) 모델에 비해 길어진 핸들로 그립감이 좋아졌다. 핸들에는 다기능 버튼을 채택해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스캔 품질은 더 높아져서 디테일한 형상 정보를 정밀하게 얻을 수 있고, 큰 대상물을 스캔할 때에도 빠른 시간 안에 스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스캔 정확도는 0.075mm인데 크레아폼의 다미엔 플로가스텔(Damien Plougastel) 부사장은 “공간 정확도를 보장하는 메트롤로지급 스캐너로 ISO 및 VDI/VDE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38개의 블루 레이저 라인으로 초당 200만 회 스캔하는 핸디스캔 3D 맥스는 2m×2m의 영역까지 측정할 수 있다. 최단 측정 거리는 0.3m, 최대 작동 범위는 2.5m이다. 긴 거리에서 빠르게 스캔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는 ‘플렉스 볼륨’ 기능을 제공하는데, 고해상도 모드에서는 특정 영역에서 상세한 데이터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크레아폼은 핸디스캔 3D 맥스에 사용자 친화적인 3D 스캔 작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서피스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는 스캔 대상의 색상이나 표면 반사율에 따라 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대조되는 색상이 섞여 있는 표면의 스캔 품질을 개선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으로 트래킹을 개선해 스캔 정확도를 높인다. 핸디스캔 3D 맥스는 자석으로 부착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360도 마그네틱 타깃이나 스마트폰을 부착해 3D 스캔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어댑터 등의 액세서리도 지원한다. 핸디스캔 3D 맥스와 핸디스캔 3D 맥스 엘리트 등 두 가지 제품군이 제공되는데 맥스는 휴대성에, 맥스 엘리트는 정확도 및 작업 거리 확장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플로가스텔 부사장은 “핸디스캔 3D 맥스는 철도, 플랜트, 에너지, 중공업 등 산업군을 중점으로 공략하고자 한다. 스캔 대상물에 타깃을 부착해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트래커 방식을 사용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에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핸디스캔 3D 맥스의 주요 특징   제조 산업 트렌드에 맞춘 3D 스캐닝 솔루션 제공 최근 제조 산업의 핵심 트렌드는 자동화와 디지털 트윈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분석 데이터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한편으로,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요구는 제조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 크레아폼의 국내 비즈니스를 이끄는 김건아 본부장은 “부품의 수가 줄면서 형상의 복잡도는 늘고 있으며, 대형 주조 부품의 정합성과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요구에 따라 측정 면적이 확장되는 추세”라면서, “이에 맞춰 크레아폼은 3D 스캐너의 품질을 높여 더욱 정확한 측정을 지원하는 한편, 로봇 프로그래밍을 결합한 자동화 측정 셀을 턴키 및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로써 엔지니어는 측정 작업보다 데이터 분석에 집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동화 셀은 가격대가 높고 전문 인력이 부족하는 한계로 시장에서 확산이 어려웠는데, 크레아폼은 국내 아웃소싱을 통해 공급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김건아 본부장은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에 두 개의 데모 셀을 구축했고,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해 3D 스캐너를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D 스캐닝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 확대될 전망이다. 핸디스캔 3D 맥스는 스캔 작업에서 타깃을 검출하는 데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있는데, 크레아폼은 측정 거리가 길어질 때 스캔 데이터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막고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는 등에 인공지능이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마그네틱 타깃을 부착해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크레아폼, 대형 부품 측정을 위한 이동식 3D 스캐너 핸디캠 3D 맥스 시리즈 출시
자동화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기업인 크레아폼(Creaform)이 자사의 주력 제품군인 핸디캠 3D 라인업에 맥스(HandySCAN 3D|MAX) 시리즈 신제품을 추가했다. 핸디캠 맥스 시리즈 제품군은 약 1m×1m의 넓은 3D 스캐닝 면적을 제공하는 산업용 3D 스캐너로, 다양한 종류의 크고 복잡한 표면의 제품을 정확히 3D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빠른 스캐닝 모드와 최대 해상도 모드 등 다양한 스캐닝 모드를 제공해 최대 15m의 대형 부품 및 어셈블리 측정을 최적화하고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큰 부피의 표면 측정, 정확도, 휴대성 및 단순성의 효과를 결합한 맥스 시리즈는 항공우주, 운송, 에너지, 광업 및 중공업 부품의 측정의 간편성과 효율을 높였고, 측정 프로세스 또한 향상시킨다.     맥스 시리즈는0.100mm + 0.015mm/m의 공간 정확도를 지원하고, ISO 17025 인증 및 VDI/VDE 2634 파트 3 표준 준수를 갖춘 전문가 등급의 결과를 제공하여 품질 관리뿐 아니라 허용오차가 낮은 부품과 대형 부품의 정밀함을 요구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크레아폼의 다이내믹 레퍼런싱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실험실과 작업장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정확하게 3D 스캔을 할 수 있다. 작업자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빠르게 스캔 작업을 준비할 수 있으며, 3D 스캔을 여러 CAD 소프트웨어에 통합할 수 있어 대형 부품 및 어셈블리 분야 리버스 엔지니어링, 3D 검사 및 제품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맥스 시리즈가 지원하는 플렉스 볼륨(Flex Volume) 기능은 짧은 초점 거리에서는 고품질로 스캔하고 대형 부품을 측정할 때에는 긴 초점 거리에서 초고속 측정을 지원한다. 스마트 서피스 알고리즘은(Smart Surface Algorithm) 인공지능과 결합된 정교한 이미지 처리 기능을 통해 추적, 성능 향상, 까다롭고 대비되는 마감의 판독 기능 향상, 표면 측정 단순화를 통한 스캐닝 프로세스의 단순화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캘리브레이션 단계를 스캐닝 워크플로에 직접 통합해 실시간 캘리브레이션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크레아폼은 11월 9일 ‘2023 한국 유저 미팅’을 진행하면서 이번 신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3D 측정 기술을 통해 제조산업의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기술 트렌드와 사례 등을 소개했다.
작성일 : 2023-11-09
복합소재 드레이핑 해석, Laminate tools, PlyMatch 
복합소재 드레이핑 해석, Laminate tools, PlyMatch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Anaglyph, www.anaglyph.co.uk ■ 자료 제공 : 씨투이에스코리아, 02-2063-0113, www.c2eskorea.com Laminate Tools(라미네이트 툴즈)는 복합소재 구조의 설계, 분석, 제조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플라이(ply) 정의를 위한 높은 수준의 드레이핑(Draping) 시뮬레이션 기능을 기반으로 FE 분석 및 제조 데이터 생산을 위한 전/후처리기(Pre & Post Processor)이다. 영국의 Anaglyph(애너글리프)는 Laminate Tools 외에도 PlyMatch, LAP, CoDA 등의 장비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1991년 이래로 전 세계 수백 명의 복합소재 전문가가 입증한 핵심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 복합재료 소재의 초기 형상에서부터 제조 시 결함이 예측되는 부분(주름, 찢어짐)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빠른 제품 설계 시간의 단축 및 시행착오를 절감할 수 있다. 항공, 모터 스포츠, 해양 및 복합재 수리 관련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1. 제품의 주요 특징 Laminate Tools는 솔리드웍스, 나스트란, 앤시스, MSC 파트란, 피맵, 아바쿠스, 하이퍼웍스, 파이버심(FiberSIM) 등 업계 표준 인터페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플라이 기반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라미네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 정확한 매뉴팩처링 데이터를 생성한다.(플라이 플랫 패턴) 강력한 복합 소재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며 단순히 설계를 검토하고 복합재 속성을 검토해야 하는 번거로운 부분을 쉽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2. 주요 기능 선택한 유한요소해석(FEA) 전처리기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E 메시를 만든 다음, Laminate Tools를 사용하여 복합 직물로 메시를 드레이핑하고 전체 구조에 대한 레이업을 작성할 수 있다. 또는 임의의 CAD 시스템을 사용하여 서피스와 커브를 정의한 다음 Laminate Tools를 사용하여 재료 드레이핑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솔리드웍스, 라이노, 피맵(Femap) 또는 하이퍼메시와 제공되는 임베디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플라이를 정의한 다음 단일 작업으로 Laminate Tools로 전송할 수 있다. Laminate Tools로 레이업(Layup)을 작성한 후 이를 사용하여 플라이 정보를 FE 분석에 적합한 계층화된 재료 특성으로 변환하고, 선택한 FEA 응용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FE 분석의 결과를 복합 재료에 특유의 방식으로 후처리한다. 예를 들어, 전체 글로벌 플라이를 개별적으로 조사할 수 있다. 제조 시 플라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플라이 매치 또는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여 중첩 및 절단을 위한 플랫 플라이 패턴을 내보내거나, 제조 중에 금형 표면의 플라이 아웃 라인을 투영한다. 설계 중에 구조적 특성을 보고 검토하고 승인하고 부서 또는 파트너/업체 간에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 구조에서 최대한 벗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 구성 요소 성능에 대한 확신을 극대화한다. 3. 도입 효과 Laminate Tools는 복합재 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설계-해석-체크-생산으로 이어지는 구조 설계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다루지만 특히 복합 재료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는 거의 모든 CAD 시스템에서 표면 모델을 가져와서 복합재료, 플라이 및 레이업을 정의할 수 있다. 입증된 드레이핑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잠재적인 제조상의 어려움을 확인함으로써 플라이 생산성을 즉시 평가할 수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0-28
헥사곤, 한국몰드의 초정밀 사출 금형 생산 시스템 현대화 지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는 국내 사출 금형 제조사인 한국몰드에 자사의 워크엔씨(WORKNC)와 m&h 프로브, 레이저 트래커 및 다관절 측정기 등 토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여 자동차 부품 가공 및 정밀 측정 작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워크엔씨는 금형 산업에 특화된 자동화 CAM 소프트웨어로, 3축부터 5축 가공에 이르기까지 서피스 또는 솔리드 모델의 CNC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국내외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PC에서 손쉬운 조작으로 고효율, 고품질의 툴패스를 제공해 설계 및 가공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도록 돕는다. 한국몰드는 헥사곤과의 협력을 통해 가공조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현재 워크엔씨 이용률을 평균 80% 이상으로 높였다. 워크엔씨의 조도와 편집 기능은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한 형상 데이터 확보 및 가공시간 단축으로 제조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헥사곤 MI의 설명이다. 한국몰드 NC 가공팀은 ”헥사곤과의 협력으로 약 50% 가량의 가공 시간 절감이 가능했다”면서, “시간과 정밀도가 중요한 제조업의 특성상 워크엔씨는 일반 CAM 소프트웨어보다 조도, 편집, 황삭 및 잔삭 가공에 뛰어난 성능으로 초정밀 금형과 제품 생산에 이점을 보유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품질 정밀 측정에 사용된 레이저 트래커와 다관절 측정기는 1초당 120만 포인트의 속도와 함께 20㎛ 이내의 정밀도를 통해 작업을 지원한다. 한국몰드 품질관리팀은 “헥사곤의 장비는 단기 교육 이수만으로 바로 실무에 활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제조 데이터를 누적해 보다 나은 공정과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헥사곤 MI의 성 브라이언 사장은 “한국몰드의 생산공정 고도화에 헥사곤의 제조 공정 최적화 통합 솔루션을 도입해 큰 성과를 도출하였다”며, “보다 많은 국내 우수 제조사들이 헥사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역량 향상, 효율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0-10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으로 AI 일상화 앞당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 시간 21일 미국 뉴욕 행사에서 사람과 기술 간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고 생산성 향상을 돕는 일상의 AI 동반자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출시를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Windows 11),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엣지(Edge) 및 빙(Bing)에 코파일럿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보다 매끄러운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명칭의 단일 환경으로 통합된다. 코파일럿은 보다 향상된 작업 지원을 위해 웹 사이트의 컨텍스트와 인텔리전스, 업무 데이터를 비롯해 PC에서 수행 중인 작업을 고유하게 통합한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안전한 사용을 지원한다.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비롯해 웹 브라우저인 엣지와 빙에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앱으로 사용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시 나타난다. 코파일럿은 일상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AI 환경으로, 윈도우 11의 다음 릴리스가 시작되는 9월 26일부터 초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윈도우 11의 업데이트에서는 150개 이상의 신규 기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접근성과 생산성을 높여 복잡하고 번거로운 작업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는 코파일럿 연동을 비롯해 새로운 윈도우용 아웃룩, AI로 강화된 그림판과 이미지, 향상된 클립챔프, 노트패드, 현대화된 파일 탐색기, 자연스러운 음성을 지원하는 내레이터 등이 포함된다. 빙 및 엣지에서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도 출시된다. 빙챗 사용자는 채팅 기록을 기반으로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검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 좋아하는 축구 팀을 검색한 이력이 있다면 여행 계획 시 해당 팀의 경기 진행 유무를 알려주는 등 개인 맞춤화된 답변을 제안한다. 채팅 기록 기반의 답변을 원하지 않을 시 빙 설정에서 기능을 끌 수 있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는 오픈AI의 달리3(DALL.E 3) 모델을 통해 손가락, 눈 등 정교한 표현과 향상된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빙에서 AI가 생성한 모든 이미지에는 생성된 시간과 날짜를 포함한 암호화된 디지털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빙과 엣지에서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도 지원한다.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보다 맞춤화된 제품과 최적의 가격을 제안한다. 이미지를 사용한 쇼핑 경험도 곧 지원될 예정이다. 빙챗 엔터프라이즈는 출시 이래 현재 약 1억 6000만 명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사용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고 있다. 오늘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모바일 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빙챗 엔터프라이즈에 멀티모달 비주얼 서치와 이미지 크리에이터(Image Creator)가 추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지 생성뿐 아니라 이미지로 정보를 찾을 수 있어 창의력과 업무 생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for Enterprise)은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제공된다. 새로운 AI 어시스턴트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챗(Microsoft 365 Chat)도 제공돼 완전히 새로운 업무 방식을 지원한다. 컨수머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for Consumers)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Designer)가 통합되며, 먼저 워드(Word)를 시작으로 통합된다. 텍스트가 많은 문서를 사용자 지정 그래픽으로 변환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 초청장 등 시각적 이미지를 보다 쉽게 만들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그룹의 컨수머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하고, 추후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강력하고 유용한 AI 기능들을 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게 통합 제공한다. 회사, 학교 및 집에서 윈도우 11 부터 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 및 빙을 통해 최상의 AI 경험을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은 서피스 등 윈도우 11을 지원하는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 기업 부사장 겸 소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새로운 AI 시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채팅 인터페이스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완벽하게 통합돼 일상에서 통용되는 자연어로 원활히 소통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요청에 즉각 응답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작업을 도울 수 있는 부조종사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2
[포커스] PTC, “크레오 10은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
PTC 코리아가 ‘크레오 10 론칭 기념 전국 투어 로드쇼’를 진행했다. PTC의 3D CAD 솔루션인 크레오(Creo)는 이번에 열 번째 메이저 버전을 선보이면서 설계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제품 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 향상이 이뤄졌다. PTC는 크레오를 중심으로 PLM과 클라우드 등을 연결해 강화된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해 제조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 정수진 편집장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으로서 CAD의 역할 강조 PTC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 및 SaaS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PTC 코리아의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목적은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기업은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한 인프라로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으로서 폐순환(closed-loop)과 연결, 데이터의 단일 소스(single source of truth)를 통한 업무 가시성 확보 등을 꼽았다. PTC는 이런 전략 아래 CAD,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IoT(사물인터넷), SLM(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AR(증강현실) 등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 라인업을 제공한다.   ▲ PTC 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제조까지 생산성 향상 지원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의 뒤를 잇는 PTC의 설계 소프트웨어인 크레오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이번에 10.0 버전을 선보였다. 크레오 10에서는 ▲설계와 관련한 생산성 및 활용성 ▲복합 소재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기능 ▲케이블링 및 ECAD 전장 설계 ▲인체 모형을 이용한 인간공학 개선 ▲3D 도면 작업 확장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생산 제조 기술 등을 중심으로 기능 향상이 이뤄졌다. 크레오 10은 모델 트리 디스플레이를 단순화해 CAD 사용성을 높였다. 그리고 스케치 기능 추가, 단순 홀의 주석 기능, 패턴 기능 확장, 서피스 작업 향상 등을 제공한다. 크레오 10의 새로운 복합재 설계 환경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를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크레오 10에서는 하네스 케이블링 작업을 구조화해 빠른 설계가 가능해졌고, 하네스 부품의 분할 및 병합 기능이 추가됐다. 크레오 10에서는 인체 모형 기능이 개선되고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되어, 더욱 정확한 동작과 모션을 정의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사용자 시야 영역의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MBD(모델 기반 설계)와 GD&T(기하공차) 가능의 강화와 함께 EZ 공차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 기능과 관련해서는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에서 비탄성 접촉 해석 및 비선형 재질의 비탄성 해석을 추가 지원하고, 크레오 시뮬레이트(Creo Simulate)에서 다물체 부품 해석을 지원한다. 이외에 적층 가공을 위한 격자 타입이 추가되고 고속 절삭 가공을 위한 공구 지원이 강화되는 등 고품질 가공을 더욱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번 로드쇼에서 PTC 코리아는 크레오 10의 주요 개선점들을 소개했다.   CAD+PLM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 한편, PTC는 크레오와 연계한 윈칠(Windchill) PLM으로 온전한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MCAD, ECAD, 소프트웨어 등 데이터와 문서를 중앙 관리하는 윈칠은 제품과 관련한 데이터를 체계적, 일관적으로 연결 및 관리하면서,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데이터도 PLM에서 관리하면서 이력과 결과물을 추적하고 재사용할 수 있고, 설계/구매/품질과 관련한 협업을 시각화 데이터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PTC는 윈칠 안에서 BOM 관리를 통해 설계/생산/관리 협업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BOM을 구성해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군 별 BOM을 매트릭스 형태로 구성해 제품 패밀리를 관리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 기반의 외부 설계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안 및 권한 통제 기능도 제공한다.   클라우드로 설계 협업과 프로세스 개선 크레오 10 버전의 출시와 함께, PTC는 크레오의 설계 기능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크레오 플러스(Creo+)’도 선보였다. 크레오 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설계 협업을 지원하고 라이선스 배포/관리를 개선해 CAD 소프트웨어의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궁극적으로는 IT 관리 및 보안을 높이면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PTC의 설명이다. 크레오 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클라우드 솔루션인 PTC 컨트롤 센터(PTC Control Center)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자동 업데이트, 원격 관리 등을 위한 도구이다. 특히 실시간 협업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설계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불필요한 리비전과 설계 지연을 줄이고, 설계 탐색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크레오 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버전의 크레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시뮬레이션 등 추가 기능을 SaaS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PTC는 향후 웹 브라우저에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크레오 플러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PTC는 3D CAD인 크레오와 PLM인 윈칠을 연계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