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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맥스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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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CES 2024에서 현실 기반 XR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제공
맥스트가 1월 9일~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현실 공간에 기반한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AR 및 3D 공간 복원 구축 기술을 통합 적용히여 개발했으며, 2023년 10월 정식 출시하였다. 맥스트는 현실 같은 3차원 XR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메타버스를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현재는 20개 공간 맵을 제공하며, 서비스 가능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현실의 모든 공간과 메타버스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맥스트는 AR과 VR을 동시에 개발해 메타버스 공간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API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버스는 ‘스페이스(Space)’,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로 구성되어 있는데, 맥스트는 이번 CES 2024 전시에서 스페이스+ 뷰어와 스페이스+ 메이커를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서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XR 콘텐츠로 재구성한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객은 스페이스+ 메이커를 활용하여 다양한 오브젝트 콘텐츠를 배치, 나만의 VR/AR/XR 공간으로 꾸미는 체험 또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CES 2023 당시의 거리를 구현한 3차원 XR 공간 지도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메라 스캔으로 재현된 2023년 라스베이거스 공간 위에 스페이스+ 메이커로 자체 제작한 콘텐츠 에셋을 감상할 수 있다. 맥스트 관계자는 “2024년 맥스트가 공개한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1-05
맥스트, 메타버스 서비스 ‘틀로나’ 클로즈베타 테스트 진행
맥스트가 메타버스 서비스인 ‘틀로나(TLONA)’의 클로즈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틀로나는 맥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연결된 공간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사용자가  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창작하고 경험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CBT는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총 15일 간 진행되며, 세계의 랜드마크가 있는 틀로나 토지를 구매하고 직접 공간을 창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을 재해석한 가상 공간을 탐험할 수 있고, 제공된 개별 공간은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꾸밀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라면 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CBT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는 틀로나를 먼저 경험해보고,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4년 오픈베타용 디지털 아이템으로 사전 판매될 가상토지를 추첨을 통해 무상 제공하고, 모든 테스터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틀로나는 이번 CBT를 통해 유저의 반응을 확인하고 기능을 보완하여 2024년에 오픈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틀로나 오픈베타에서는 메타버스 내 다양한 즐길거리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창작하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기반 소셜 플랫폼 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현실과 유사한 틀로나 가상 경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토지와 건물 등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직접 운영, 판매하는 등의 참여를 통해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 틀로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맥스트의 유신일 CPO는 “오픈베타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공간 경험 콘텐츠를 쉽게 창작할 수 있는 ‘틀로나 빌더’와, 현실 공간을 3D 모델로 재구성하여 가상 공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룸 리컨스트럭션’ 기능, 그리고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경험을 창작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기능 등을 포함하여 몰입형 소셜 스페이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2-26
맥스트, 현실 기반 XR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정식 출시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한 뒤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기능을 보완한 정식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맥스버스는 가상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와는 달리 카메라로 촬영된 현실 세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맥스트가 보유한 3차원 공간 지도 제작 기술(3D Reconstruction Technology)과 공간 안에서 사용자 위치를 인식하는 VPS (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주로 사용됐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인 3차원 공간 지도를 제작하는 도구 △스페이스(Space)와 메타버스 내 XR 콘텐츠 저작 도구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실과 동일하게 구축된 맥스버스 공간에서 메타버스 체험은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 현실 공간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증강 현실(AR)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는 앞으로 메타버스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맥스버스에는 Web 3.0 통합 계정 관리 서비스 ‘패스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개발자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보안 로그인을 구현하고, 채팅과 영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계정을 이용, 여러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실과 같은 XR 메타버스 공간 위에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직접 제작한 콘텐츠 에셋을 배치하는 과정으로 나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커머스나 부동산,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다양한 공간 기반의 XR 메타버스 콘텐츠가 필요한 산업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스버스 개발을 총괄하는 강민수 상무는 “맥스버스(MAXVERSE)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를 만들고 XR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현재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함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체험 기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맥스버스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더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플랫폼의 범용적 사용 확대를 위해 내년 2월까지는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MAXVERSE 개발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1-02
맥스트, 현실 기반의 XR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정식 출시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해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한 이후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기능을 보완한 정식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맥스버스는 카메라로 촬영된 현실 세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맥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공간지도 제작 기술과 공간 내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인 3차원 공간지도를 제작하는 도구 '스페이스(Space)' 와 ▲메타버스 내의 XR 콘텐츠 저작도구인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실과 동일하게 구축된 맥스버스 공간에서 메타버스 체험은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 현실 공간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증강현실(AR)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는 향후 메타버스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이 된다"는 것이 맥스트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맥스버스에는 웹 3.0 통합 계정 관리 서비스인 ‘패스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개발자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보안 로그인을 구현하고, 채팅과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 여러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현실과 같은 XR 메타버스 공간 위에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직접 제작한 콘텐츠 애셋을 배치하는 과정으로 나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커머스나 부동산,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다양한 공간 기반의 XR 메타버스 콘텐츠가 필요한 산업에서 맥스버스가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맥스버스 개발을 총괄하는 맥스트의 강민수 상무는 “맥스버스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를 만들고 XR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현재 여러 지자체 및 기업들과 함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체험 기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맥스버스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보다 앞당기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31
맥스트, MAXST AR SDK 6.1.0 업데이트 론칭
맥스트가 AR 개발 플랫폼의 인식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MAXST AR SDK 6.1.0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선보인 6.0 버전 이후,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주요 인식 성능을 향상시켜 보다 현실감 있는 A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MAXST AR SDK 6.1.0 버전은 패키징 기능을 도입해 인식 가능한 타깃의 개수와 속도를 늘렸다. 2D 오브젝트 타깃은 기존 50개에서 최대 1000개까지, 3D 타깃은 기존 3개에서 최대 25개까지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공간은 최대 5개까지 로드하여 인식 및 추적할 수 있다. 또한 3D 공간인식 및 AR 콘텐츠 트래커 기능(Object Tracker, Object Fusion Tracker, Space Tracker)을 개선하여 먼 거리에서도 사물 및 공간을 인식할 수 있고, 카메라 각도 변화에 대한 추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맥스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공간 및 오브젝트에 대한 인식 정확도가 향상돼,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감 있는 AR 경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이나 교육 분야에서 캐릭터나 오브젝트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어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다수의 이미지와 3D 모델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생생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AR 쇼핑과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상품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제공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풍부한 AR 여행 경험과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도 AR 기술을 적용해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정교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MAXST AR SDK는 현재까지 약 50여개 국에서 총 8500개가 넘는 AR 앱의 개발 키트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3D 오브젝트 맵 데이터 생성 툴인 'Visual SLAM Tool'과 공간 맵 데이터 생성 툴인 'MAXSCAN'도 업데이트하여 선보인다. 업데이트된 앱으로 생성된 맵 데이터는 새로운 형식으로, AR SDK에 패키징 기능 도입을 가능하게 했다. 패키징은 서버 접속 없이 로드 가능한 타깃의 개수와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맥스트의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6.1.0 업데이트를 통해 AR 앱의 서비스 영역이 보다 확장되기를 바란다”면서, “맥스트의 AR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일상에서 완성도 높은 AR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XR 메타버스 시장은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디바이스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게 될 것이며, 당사는 현재 AR 원천기술을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의 영역까지 확장 진보시켜, 비전 프로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 탑재되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9-19
맥스트, 엡손과 협력해 AR 글라스 지원 확대
맥스트는 일본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공개한 새로운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에 맞춤형 AR 개발 솔루션을 개발해 탑재하였다고 밝혔다. 맥스트는 최근 MAXST AR 개발 솔루션(MAXST AR SDK)의 6.0 버전을 출시했는데, 이후 맥스트 리얼웨어와 엔리얼 스마트 글라스에 이어 엡손의 스마트 글라스까지 AR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엡손은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에는 AR 기술을 적용해 산업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스마트 글라스 모델인 '모베리오'를 공개했다.   ▲ 맥스트 AR SDK를 탑재한 엡손 글라스   이번 협업을 통해, 맥스트 AR SDK가 엡손의 신규 모베리오 스마트 글라스(모델명 BT-45CS)에 적용됐다. 맥스트는 자사의 AR 엔진을 엡손의 글라스에 맞게 최적화하여 스마트 글라스의 목표물 추적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정교한 스마트 글라스용 AR 앱을 제작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AR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에 AR 콘텐츠를 구현하는 '옵티컬 시스루' 방식을 통한 A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맥스트의 설명이다. 맥스트는 엡손 외에도 다양한 기술기업과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MAXST AR SDK를 지원하는 스마트 글라스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디바이스별 맞춤형 캘리브레이션과 세부적인 SDK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품질의 AR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맥스트의 CTO인 조규성 부사장은 "2023년 5월 공개한 MAXST AR SDK 6.0을 다양한 스마트 글라스에 최적화하여 현실감 있는 AR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면서, "자사의 AR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5-16
맥스트, 실시간 공간 스캔 추가된 MAXST AR SDK 6.0 업데이트 론칭
맥스트가 AR(증강현실) 개발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한 MAXST AR SDK 6.0 버전을 선보인다. MAXST AR SDK 6.0 버전은 새로운 트래커(tracker) 기능의 추가와 함께 인식률과 인식속도 등의 성능을 개선하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Space Tracker’는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기능이다. Space Tracker는 라이다(LiDAR)가 탑재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추적할 수 있다. 그간 3D 오브젝트 중심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했던 기술의 범위를 공간 스캔으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맥스트는 "이를 통해 공간 스캔으로 맵을 생성하고 현실 기반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AR 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현실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술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6.0 업데이트 버전은 멀티 디바이스 및 플랫폼 대응력을 강화해, AR 글라스 등 다양한 기기에 확장 가능성을 넓혔다. PC, 스마트폰은 물론 RealWear, Nreal AR 글라스를 지원한다. 맥스트는 AR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파트너사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스트는 자사의 공간맵 생성 앱 ‘맥스스캔(MAXSCAN)’에 Space Tracker 기능을 탑재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공개할 예정이다. 맥스스캔은 공간 맵 생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고 정교한 공간 맵 생성과 콘텐츠 배치, AR 증강까지 가능하다. 비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나의 공간을 스캔하고 제작할 수 있다. 맥스트의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6.0 업데이트를 통해 맥스트의 AR 원천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AR 시장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길 희망한다”면서, “맥스트의 AR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5-03
맥스트, MWC 2023에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선보인다
맥스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하여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 AR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유니티 플러그인 방식 콘텐츠 저작도구로 XR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현실 공간 기반의 XR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R 텔레프레즌스, 네비게이션,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맥스트 AR SDK 6.0 버전은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해 맥스스캔(MAXSCAN)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였다. Space Tracker는 반경 10미터 이내로 공간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실제와 같은 공간 맵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MWC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제작한 3D 공간맵 상에 AR 콘텐츠를 배치해 볼 수 있는 시연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AR글라스 등 다양한 하드웨어에 연동하여 현실 기반의 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AR SDK 6.0버전은 상반기 내 공식 배포될 예정으로, 정교한 AR 메시 생성 등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게 된다.  맥스트는 최소 수준의 렌즈 두께, 40도 시야각, 100g 이내 초경량의 테더드 방식 AR 글라스도 공개한다. 이 AR 글라스에 탑재된 Sensor Fusion SLAM 기술은 디바이스의 움직임을 높은 정확도로 추적하여 몰입감 있는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Space Tracker를 AR 글라스로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맥스트 관계자는 “이번 MWC를 통해 맥스버스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맥스트의 AR 원천기술을 해외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보편화하여 메타버스가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 속 재미와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2-23
맥스트, CES 2023에서 새로운 AR 기술과 디바이스 소개
맥스트가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와 AR 개발 플랫폼(맥스트 AR SDK), AR 글라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공간맵 구축 도구, 공간맵,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티 플러그인 방식의 콘텐츠 저작도구로 XR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해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고 현실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XR 텔레프레즌스, 네비게이션,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맥스트는 AR 개발 플랫폼인 ‘맥스트 AR SDK’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3D 공간을 실시간 스캔하고 공간맵을 생성하는 공간 트래커(Space Tracker)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AR 글라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공간 내의 가전제품 등을 IoT 인터페이스 연동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맥스트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간과 사물을 AR 앱 콘텐츠로 개발하고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맥스트가 공개할 AR 글라스는 업계 최소의 렌즈 두께, 40도 시야각, 100g 이내의 무게로 테더드 방식의 Sensor Fusion SLAM가 탑재되어 있어 현실과 연동되는 AR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맥스트는 CES 기간 중 AR 스마트 글라스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프랑스 테크기업 와이즈이어(Wisear)와의 MOU를 체결한다. Wisear은 뇌신경 신호 기반 XR 기기 컨트롤러 기술을 개발·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맥스트는 MOU를 통해 인체 감각신경 기능과 연동하는 이어폰 내장 AR 글라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맥스트 관계자는 "2023년 맥스트의 새로운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공개함과 동시에,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일상의 편의를 더하고 XR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2-27
맥스트,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클로즈 베타 시작
맥스트가 XR(확장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인 ‘맥스버스(MAXVERSE)’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될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XR SDK)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맥스트는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공간맵 CMS/저작도구, 공간맵 생성 서버, AR/VR 서버, POI/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는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맥스트는 "특히 현실 기반 가상 공간인 ‘틀뢴’을 만드는 핵심 요소이기도 한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이 완성됨으로써, 현실 공간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축되는 메타버스가 현실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맥스버스는 3D Reconstruction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화하고, 맥스트가 보유한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기술을 통하여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맥스트는 맥스버스를 이용하여 디지털 트윈, AR 사용자와 VR 사용자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트 관계자는 “이번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성능 검증과 개선을 완료하고 10월 말부터는 샘플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함께 일반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