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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라이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4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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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가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이다.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를 4K급으로 업스케일링해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콘텐츠의 배경음과 음성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시켜주는 ‘AVA(Active Voice Amplifier) Pro’로 향상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중요한 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를 연동한 헬스 기능도 강화했다. 갤럭시 워치를 스마트 모니터와 연결하면 실시간 헬스 데이터가 스마트 모니터로 보여주는 ‘운동 트래커’를 탑재해, 운동 콘텐츠나 TV, OTT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나만의 맞춤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모니터 M8은 갤럭시 버즈와 연결해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360 오디오 모드’를 탑재했다.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감지해 사운드를 제공해줘 더욱 현장감 있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전용 액세서리인 ‘무빙 스탠드’와 결합해 마모나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시키며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TV 앱이 탑재돼 좋아하는 OTT 콘텐츠를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PC나 콘솔 기기 없이도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허브’도 지원한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5만원이다. M7과 M5는 화이트 및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색상과 크기에 따라 M7 출고가는 54만원~68만원, M5 출고가는 33만원~39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큰 사랑을 받아 온 삼성 스마트 모니터에 AI 기능을 더해 시청 경험과 활용성을 더욱 향상시켰다”면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해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4-22
알테어, '데이터 패브릭'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
알테어가 기업 내 분산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과 데이터를 그래프 형태로 모델링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Cambridge Semantic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는 2007년 IBM 첨단기술그룹 출신의 혁신/엔지니어링 팀이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알테어는 IBM 네티자(IBM Netezza)와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데이터웨어하우스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기술 인력도 영입하게 됐다.  알테어의 샘 마할링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인수로 알테어의 분석/데이터 사이언스 팀에 탁월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성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데이터 생성에서 실제 비즈니스 영향까지,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완벽히 이해하는 엔지니어링 그룹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지식 그래프, 데이터 거버넌스, 가상화, 검색 기술은 알테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래피드마이너’에 통합돼 기존 데이터 준비, ETL, 데이터 사이언스, BI, MLOps, 워크로드 관리 등의 기능과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알테어의 짐 스카파 CEO는 “지식그래프는 데이터 패브릭의 핵심 요소로서 기업의 분산 데이터를 통합해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과 혁신적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면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로 대규모 데이터와 복잡한 질의 처리,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하여 AI의 단점인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 환각현상) 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식 그래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19
와콤, 본사 직영 네이버 스토어 공식 오픈
한국와콤은 본사가 직영으로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와콤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펜 태블릿인 원바이와콤, 인튜어스, 인튜어스 프로와 함께 액정 태블릿인 와콤 원, 신티크, 신티크 프로 라인업까지 주요 제품을 포함해 펜, 펜심, 스탠드, 케이블 및 어댑터 등 태블릿 전용 액세서리까지 모두 판매된다. 구매자들은 네이버 스토어의 결제방식과 주문 과정을 활용하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1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를 통해 주문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콤은 네이버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신티크 프로(17/22/27), 신티크(16/22), 와콤 원 패밀리, 인튜어스 프로, 인튜어스 블루투스 모델 등이며, 태블릿 구매 전 고객에게 구매 모델 전용 호환 펜심을 제공한다. 또한 와콤코리아 스토어 알림받기 동의 고객에게는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와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으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국와콤은 “특히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물론, ‘창작 경험’을 중심으로 한 유저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미 직영 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7
오라클, 'DB의 아버지' 앤디 멘델손 총괄부사장 방한...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및 비전 발표
오라클이 4월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성공적인 데이터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과 최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DB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데이터, AI 및 앱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오라클 DB 솔루션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더 빠른 속도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단일 플랫폼 상에서 모든 트랜잭센, 웨어하우스, 분석 및 인공지능(AI)/머시러닝(ML) 자산에 대한 수집, 선별 및 관리를 통해 기업이 데이터에 대한 큰 통제 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이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차세대 융합형 DB 오라클 DB 23c는 기존 관계형 모델과 JSON 및 그래프 모델 간의 통합을 구현하는 혁신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최근 앱은 관계형뿐만 아니라 JSON, 그래프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이 혼합 운영되는 가운데, 개발자는 오라클 DB 23c를 통해 세 가지 유형의 데이터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앱을 개발 운영하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 일관성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   앤디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 DB 비전과 관련해 생성형 AI를 접목한 융합형 DB(converged database)와 이를 구동하는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를 통해 모던 앱 및 분석을 생성 및 운영하는 작업을 간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융합 개방형 SQL DB가 기존 단일목적 상용 DB를 대체함으로써 기업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은 데이터 통합 시간을 줄이고 혁신에 더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기업의 핵심 워크로드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및 고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주권 및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오라클의 서비스로는 오라클 융합형 DB(Oracle Converged Database), 오라클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라클은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DB 및 분석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4-16
헥사곤, 아이터스 디지털 인수로 설비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 역량 확보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헥사곤 ALI)가 설비자산 성능 관리(APM) 소프트웨어 공급기업인 아이터스 디지털(Itus Digita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터스 디지털은 헥사곤의 모든 제품, 특히 헥사곤 설비 관리 솔루션(HxGN EAM) 플랫폼에 더해져 완성된다. 설비자산 성능 관리는 설비 관리 운영에서 신뢰성 최적화, 가동 시간 향상,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다. 아이터스 디지털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설비자산의 성능을 최대화한다. 아이터스의 APM 플랫폼은 전체 설비자산 관리 전략과 플랜트 디지털 트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며, 이는 설비 고장 모드, 설비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자산의 잠재 리스크가 올라가거나 위험요소를 설비 리스크 평가, 설비관리 업무 우선순위화를 통해 관리한다. 이러한 APM 플랫폼은 빠르고 쉬운 구축을 통해 기존의 설비관리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헥사곤의 파올로 구글리엘미니(Paolo Guglielmini) CEO는 “이번에 전략적으로 인수를 한 아이터스 디지털의 APM 기술은 헥사곤 EAM 플랫폼과 결합해 산업 기업 고객의 설비자산 안정성과 가용성을 개선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규모나 업종에 관계 없이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5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이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어서 전시회 기간 중 3월 28, 29일 개최되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다쏘시스템, 아레나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가상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 스윔웨어 브랜드인 아레나가 고성능 제품의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제공을 위해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출시된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솔리드웍스 고객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PXPERIENCE Platform)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의 사용 편의성을 확장한 3D 익스피리언스 웍스를 통해 아레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클라우드 기반의 설계, 시뮬레이션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레나 팀과 파트너는 버추얼 트윈상에서 실시간 정보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협업하여 제작, 테스트 및 최적화하는 동시에 물리적 프로토타입을 위한 시간과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아레나는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수경 프로토타입 제작 주기를 70% 단축하고, 출시 기간을 앞당겼다.     아레나의 로리스 발레시(Loris Vallesi) IT 및 비즈니스 솔루션 책임자는 “아레나는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3D익스피리언스 웍스를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설계자들이 단일 환경에서 함께 작업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 파트너와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버추얼 트윈을 사용하면 여러 제품의 샘플을 만들거나 타사 제품 샘플을 활용할 필요 없이 설계 환경의 모든 것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개선된 워크플로를 통해 전사의 프로세스를 지속가능하고 고객에게 성능, 스타일,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수석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은 제품 속성과 성능을 효율적으로 모델링 및 시각화하여 예측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에 기여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26
로지텍,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 및 키보드 신규 컬러 출시
로지텍은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Lift(리프트)’의 왼손용 버전인 ‘Lift Left(리프트 레프트)’와 인체공학 웨이브 무선 키보드 ‘Wave Keys(웨이브 키즈)’의 신규 컬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로지텍의 리프트 레프트는 오른손잡이 위주의 마우스가 대부분인 관계로 불편함을 겪었던 왼손잡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왼손잡이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해 손과 손목에 부담이 있어 왼손용 마우스를 찾는 이들까지 고려했다. 또한, 로지텍은 웨이브 디자인에 일체형 키 프레임으로 편안한 사용감과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웨이브 키즈의 로즈핑크 컬러도 함께 출시하며 취향 면에서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더 많은 현대인들이 손목 부담 없이 편안한 오피스 라이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프트 레프트는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리프트를 기반으로 한 왼손용 마우스 제품이다. 한국인의 손에 알맞게 ‘아시안 핏(Asian Fit)’ 사이즈 규격을 적용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57° 수직 각도의 버티컬 구조에 사람의 손 모양을 본뜬 그립을 갖춰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 부담이 덜하고, 손과 상체가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의 내부 테스트 결과, 참여자 중 80%가 리프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첫 날부터 자세가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70%는 편안한 사용감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웨이브 키즈는 웨이브 키 프레임 디자인으로 손과 손목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인체공학 키보드다. 일체형 키 프레임을 반영해 자음과 모음의 조합이 필수인 한글을 타이핑하는 데에 최적화됐다. 로지텍 플로(FLOW) 기능을 지원하는 리프트와 함께 사용하면 손목 건강을 지키면서도 서로 다른 PC를 넘나들며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그래파이트와 오프화이트 총 두 가지 색상 구성에 이번에 로즈핑크 컬러가 추가되며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로지텍의 인체공학 제품 연구소인 ‘에르고 랩(Ergo Lab)’에서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개발했으며, 미국 인체공학기관(US Ergonomics)으로부터 인체공학 제품 인증을 받았다.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사용 습관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버튼 및 키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이지 스위치 기능을 통해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된다. 블루투스 LE를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로지 볼트(Logi Bolt) 리시버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면서도 지연 없는 무선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우스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리프트의 왼손용인 리프트 레프트와 화사한 로즈핑크 컬러로 단장한 웨이브 키즈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주변기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모두를 위한 편의성을 생각하는 주변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5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IBM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혁신 지원
어도비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통한 IBM의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IBM은 2023년 파트너와 기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주력한다는 취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인 ‘렛츠 크리에이트(Let’s Create)’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이미지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IBM 팀의 워크플로에 직접 도입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IBM 팀은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200개의 캠페인용 애셋과 1000여 개의 변형 버전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었다. 이 캠페인은 26배 더 많은 참여(engagement)를 이끌고 주요 청중인 C-레벨 도달률(응답자 20%가 C-레벨 의사결정권자)을 높이는 등 IBM 자사 벤치마크를 넘는 성과를 거뒀다. IBM을 비롯한 기업들은 상업적 용도로 안전하게 설계된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제작한 이미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이는 콘텐츠 공급망을 위한 어도비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효율성이 최우선인 시기에 브랜드가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 및 전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도록 돕는다. IBM은 선제적인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분석에 이르는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또한 IBM은 기존의 마케팅 캠페인 외에도 IBM 컨설팅(IBM Consulting)의 고객 지원 캠페인에 파이어플라이를 적용해,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및 포토샵(Photoshop) 등 어도비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이어플라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IBM 컨설팅 및 마케팅 팀은 생성형 AI를 통해 브레인스토밍과 비주얼 스토리보드 작성, 디자인 수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10배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역량이 방대한 디지털 콘텐츠 생산에 달려 있는 만큼, 파이어플라이는 크리에이티브 팀 및 마케팅 팀 간의 시너지 촉진을 도울 수 있다. 어도비는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고객 경험을 촉진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전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IBM은 크리에이티브 및 마케팅 팀이 브랜드 콘텐츠를 원활하게 기획, 제작 및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 익스피리언스 매니저(Experience Manager),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등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포 시간을 60% 단축했다. 또한 파이어플라이로 제작 속도를 높이며 콘텐츠 공급망을 더욱 최적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이어플라이는 IBM의 전사적인 브랜드 표준 준수 및 안전망 강화를 지원한다. 일상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모든 비주얼 콘텐츠가 IBM의 브랜드 가치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자이너가 아닌 마케팅 팀원도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매력적인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컨설팅의 빌리 시브룩(Billy Seabrook) 글로벌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IBM 컨설팅은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한 AI 구동 디자인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사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있다”며, “경험 디자인 팀의 전문 디자이너 1600명은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단순 작업보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AI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IBM의 아리 셴킨(Ari Sheinkin) 글로벌 수요 부문 부사장은 “생성형 AI는 기업이 다양한 채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는 맞춤형 고객 경험을 위한 대규모 개인화 캠페인에 사용되는 고품질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팀 간의 효과적인 협업을 돕는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