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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대형언어모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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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성형 AI 주요 이슈와 의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23 생성형 AI 주요 이슈와 의미를 발표하였다. - Chat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의 주요 이슈와 그 의미는 다음과 같음 1. ChatGPT 출시(´22.11.30)와 생성형 AI의 부상 · 코딩, 요약, 콘텐츠 생성 등 강력한 텍스트 생성 성능을 보이며 유례없는 이용자 수를 기록, 생성형 AI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줌 2. LLaMA 출시(´23.02.24)와 LLaMA Moment, 오픈 소스로 촉발된 모델 경량화와 시장변화 · Meta의 대형언어모델인 LLaMA의 소스가 대중적으로 오픈되면서 대형언어모델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시장에 영향을 미침 3. GPT-4 출시(´23.03.14), 멀티모달(multi-modal) 시대에 대한 기대 · 텍스트 생성을 넘어 이미지 입력·처리·추론이 가능한 대형언어 모델이 출시되면서 멀티 모달 AI의 활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 4. 구글의 생성형 AI 접목(´23.03.14) 및 MS의 Copilot 출시(´23.03.16), AI를 통한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 기대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에 접목하면서, AI 기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업무 방식과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5. ChatGPT-Plugin 출시(´23.03.23), 챗봇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 ChatGPT-Plugin를 통한 외부 서비스와 연결로, 최신 정보 접근과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ChatGPT 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ChatGPT 중심의 서비스 통합 가능성을 보여주게 됨 6. 자율 AI 에이전트(Autonomous Agent)의 등장과 인공 일반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으로의 기대 ·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자율 AI 에이전트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주목받으며, 미래로만 여겨지던 인공 일반지능(AGI)의 시대의 도래를 시사함   발행일 : 2023.09.14  
작성일 : 2024-03-19
[칼럼] 2024 산업 관련 미래 기술 트렌드와 전망 - 레노버 수미르 바티아 아태 사장
글 :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태평양 사장   레노버에서 바라본 2023-2024 기술 트렌드 전략적 탐색 및 향후 전망   2023 결산 -  5G와 엣지컴퓨팅의 융합, 대형 언어 모델(LLM)을 통한 생성형 AI, 메타버스 등 중추적인 역할  2023년은 다양한 기술들이 역동적으로 출현했던 한 해로써 IT 테크 생태계의 핵심적인 시기로 손꼽힌다. 특히 AI, 5G,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AR, VR 등에 이르는 테크 스펙트럼은 주목할 만한 진화의 과정을 겪어 왔다. IDC에서 실시한 ‘CIO 테크놀로지 플레이북(CIO Technology Playbook) 2023’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84%가 비즈니스 운영에 AI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향후 12개월 내로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많은 한국 기업과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AI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계획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I 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려면 현 상황에 대한 집중 분석이 필요한 것처럼, CIO들은 AI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영역을 확인한 후 AI 도입에 대한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다음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핵심 기술들이다. •    5G와 엣지 컴퓨팅의 융합: 국내 5G 가입자가 약 3천만 명을 넘어서자 인프라 비용 및 보안 등 새로운 우려 사항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들은 엣지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한 예측 분석, 대역폭 최적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    대형언어모델(LLM)을 통한 생성형 AI 강화: LLM은 생성형 AI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자연어를 이해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며 고객들과의 더 나은 상호 작용을 돕는다. 그러나 편향되거나 의도치 않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사용자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LLM의 책임감있는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    메타버스의 발전: 메타버스는 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몰입형 및 대화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R, VR, NFT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더불어 지금의 메타버스는 마케팅,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도구로써 기업의 수익 구조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왔다.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 내 IT 리더 및 최고경험관리자(CXO)들은 2024년에 떠오를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24 떠오를 미래 기술 트렌드 - 엣지 AI, 하이브리드 AI, 확장 현실(XR), 데이터 마스킹 등 제시  •       엣지 AI: 엣지 AI는 사물인터넷(IoT)과 결합되고 5G를 활용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는 형태로, 향후 의료, 제조 및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일례로 엣지 AI는 실시간 의료 진단 및 예측, 맞춤형 고객 경험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은 엣지 AI를 통해 도로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스마트 시티에서는 도시 상황을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엣지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       하이브리드 AI: 기업들은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을 맞춤형으로 구현하기 위해 완전히 통합된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AI 기반 컴퓨팅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       확장 현실(XR)을 통한 메타버스 강화: 기업들은 XR을 활용하여 버츄얼 쇼룸 및 이벤트, 몰입형 트레이닝, 공동 작업 공간, 3D 데이터 시각화 등을 구현함으로써 메타버스에 대한 존재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XR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기업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       데이터 마스킹: 갈수록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엄격한 데이터 보호 규정에 따라 데이터 마스킹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기록을 익명화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리테일 산업에서는 향후 분석에 쓰일 수 있는 고객 신원을 보호하며, 금융 기관은 테스트 중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       메타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클라우드 환경과 공급업체의 사용으로 인해 조직 내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메타 클라우드는 API를 활용해 호환성 계층을 구축하여 보다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및 AI 시대의 고급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2024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내 AI 채택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AI 또한 2024년 주요 기술 트렌트로 부상할 것이다. 기업 및 조직 프레임워크 안에서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평가를 내리며 이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및 전략을 구축하고 환경 관리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최근에는 데이터 센터 화재와 관련된 우려가 고조되며,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소비 감축에 도움을 주는 액체 냉각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적인 AI 제품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지금의 기술 혁신 시대를 이끌어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기업 내 모든 디바이스 및 인프라 전반에 걸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동일한 알고리즘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AI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한 해를 맞이하는 지금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격변하는 IT 환경 속 비즈니스 흐름을 탐색하고 단순 생존을 넘어 성공을 이뤄내기 위한 열쇠는 유망 기술 트렌드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려는 자세에 달려 있다.
작성일 : 2023-12-12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로 여러 산업에서 비즈니스 성장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면서 AI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차세대 AI 기술은 기업 조직에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는 조직이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전 세계에 분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및 제조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통해 기업 운영 확장과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츠-벤츠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도입해, 개발자 역량을 강화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역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 도구 체인을 재구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코드 제안을 생성함으로써, 신규 개발자가 빠르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 전문 업체 굿이어(Goodyear)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였으며, 카맥스(CarMax)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웹사이트에 대한 고객 트래픽을 높이고, 수익 창출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AI는 직원 교육 및 채용 간소화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SAP는 자체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시스템인 SAP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및 비바 러닝(Viva Learning)을 통합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코파일럿을 사용해 채용 직무 설명을 상황에 맞게 조정 및 검토할 뿐 아니라,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API를 활용해 지원자 이력이나 직무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인터뷰 질문의 프롬프트를 팀즈(Teams) 내에서 면접관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비바 러닝 코파일럿은 직원의 경력과 목표에 맞춰 개인화된 학습 권장 사항을 제공,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인 KPMG는 감사, 세무, 재무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등 AI 기술을 활용해 미화 120억 달러 상당의 점진적 성장 기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게 분석을 제공하고, 전략 구축에 집중하는 등 직원 역량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PWC는 보험,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스플렁크(Splunk)는 애저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AI 보안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로써 고객은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AI 기반 신사업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금융 및 의료업계의 AI 혁신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기업 무디스(Moody’s)는 자사의 데이터 및 분석 기능과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결합하고, 이를 통해 기업 인텔리전스와 리스크 평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픽(Epic)은 뉘앙스(Nuance)의 ‘닥스 익스프레스(DAX Express)’ 솔루션을 탑재한 전자 건강 기록(EHR : Electronic Health Record)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방문 기록을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 의료진의 환자 관리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에픽의 EHR 생태계 전반에 걸쳐 대화형,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의료 서비스에 AI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픽 모듈 내에서 AI 기반의 임상 인사이트와 관리 도구에 대한 보안 액세스를 확대해 환자 관리부터 운영 효율성 및 의료 경험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 인력 배치, 재정, 임상 액세스 등 오늘날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파일럿(Copilot)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이 AI 여정의 전 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기술 혁신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산업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8-25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에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직원 경험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팀즈(Teams)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바 앱을 통해 직원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통합 솔루션이다. 코파일럿이 탑재된 비바는 직원의 참여와 생산성을 동시에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직원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비바 코파일럿은 2023년 3월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대형언어모델(LLM)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비바 앱의 데이터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리더가 직원을 잘 이해하고 참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골 코파일럿   목표 설정을 돕는 ‘비바 골’ 앱에 적용된 ‘비바 골 코파일럿(Copilot in Viva Goals)’은 리더에게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작성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조직 전체의 목표 관리를 간소화함으로써 목표 설정을 단순하게 한다. 비바 골 코파일럿은 연간 사업 계획서, 제품 전략서 등과 같은 워드 문서에 기반해 OKR 초안을 제안한다. 그리고 완성된 OKR을 요약, 방해 요소를 식별, 다음 단계를 제안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직원이 설정된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도 줄여준다. 또한 데이터 통합으로 목표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체크인을 가능하게 하며, 팀이 다양한 정보 출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용 소셜미디어인 ‘비바 인게이지’ 앱에도 코파일럿이 적용됐다. ‘비바 인게이지 코파일럿(Copilot in Viva Engagement)’은 리더가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거나 앱의 사내 커뮤니티와 스토리라인 대화의 주요주제를 활용해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어조와 길이를 조정하는 옵션을 통해 메시지를 개인화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이 제안한 관련 이미지를 활용할 수도 있다. 콘텐츠에 대한 참여 지표 분석, 여론 평가 등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인게이지 코파일럿   또한, ‘비바 러닝 코파일럿(Copilot in Viva Learning)’은 특정 역할이나 개발 니즈에 맞게 큐레이션된 학습 컬렉션과 지식 요약본을 제안해,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은 ‘비바 토픽 코파일럿(Copilot in Viva Topics)’을 통해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주요 토픽과 관련 프로젝트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앤서 코파일럿(Copilot in Answers)’은 사용자가 적절한 구체성과 완전성을 가지고 질문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질문을 분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토픽을 추출한다. 전문가는 이를 통해 적절한 레퍼런스, 리소스 등을 인용하고 포함함으로써 완벽한 답변을 구성할 수 있다. ‘앤서 인 비바(Answers in Viva)’는 직원의 문의를 해결하거나 직원을 조직 내 전문가와 매칭해주는 기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린트(Glint)를 올해 7월부터 ‘비바 글린트(Viva Glint)’라는 이름으로 비바 제품군에 추가한다. 글린트는 질문을 통해 직원의 경험 및 참여도를 측정하고 개선해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링크드인 직원 참여 플랫폼이다. 비바 글린트에도 코파일럿이 탑재되어 수천 개의 직원 코멘트를 요약 및 분석하고, 리더는 이러한 피드백을 자연어 질문을 통해 탐색할 수 있게 된다. 비바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마찬가지로 책임 있는 AI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대한 기업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자동으로 상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개발은 책임 있는 AI와 6가지 핵심 AI 원칙(공정성, 신뢰성과 안전보장,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포용성, 투명성, 책임성) 뿐만 아니라 AI와 기계 학습에 대한 수십 년에 걸친 연구에 기반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오성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성공적인 조직은 생산성과 직원 참여를 모두 우선시하는 조직으로, 직원 참여도가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재무적으로 두 배 높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코파일럿이 탑재된 비바는 기업에 조직 구성원의 참여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21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에 초거대AI 결합해 생산성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공개하면서, 자사의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에 대형언어모델(LLM)과 비즈니스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자의 창의성, 생산성, 스킬 향상 등을 돕겠다는 것이다. 코파일럿은 대형언어모델 기반의 정교한 처리 및 조정 엔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코파일럿을 자사 생산성 도구에 결합한다. 먼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코파일럿이 내장된다.   ▲ 워드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워드에서는 코파일럿이 사용자를 위해 글을 작성, 편집, 요약, 창작한다. 사용자는 글을 쓰고 편집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코파일럿이 초안을 수정, 재작 하도록 하는 등 제어권을 갖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파워포인트에서 코파일럿은 간단한 자연어 명령만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한다. 워드 등 기존의 서면 문서를 제공하면 스피커 노트와 소스를 포함한 파워포인트 덱으로도 변환해준다. 엑셀에서는 인사이트 확보, 동향 파악,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등이 몇 초 만에 가능하다. 자연어로 수식은 물론 데이터세트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으며, 코파일럿은 상관 관계를 밝히고,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며, 질문에 기반한 새로운 수식을 제안한다. 아웃룩에서는 코파일럿이 받은 편지함을 알아서 통합, 관리해 사용자가 실제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긴 이메일 히스토리를 요약하거나 답장 초안을 제안하는 등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팀즈에서는 코파일럿이 미팅 주요 논의사항을 실시간 요약하거나 놓친 부분을 알려준다. 여기에는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어떤 부분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 혹은 불일치했는지 등도 포함된다. 대화의 맥락에 맞게 행동이 필요한 항목도 제안한다. 또한 코파일럿은 새로운 기능인 비즈니스챗(Business Chat)에도 적용된다. 비즈니스챗은 대형언어모델,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캘린더·이메일·채팅·연락처 등 사용자 데이터를 연결해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제품 전략을 어떻게 업데이트했는지 팀에 알려줘"와 같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비즈니스챗은 오전 회의, 이메일, 채팅 히스토리 등 사용자의 앱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상황을 생성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매일 사용하는 앱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사용자가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면한 작업에 더 집중하고 후선 작업에 덜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사용자는 코파일럿이 생성한 콘텐츠를 보관할지 수정할지 혹은 완전히 폐기할지를 스스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우리는 컴퓨팅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생산성 증대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이번에 공개한 업무용 코파일럿은 사람들에게 더 큰 자율성을 부여하고, 가장 보편적인 인터페이스인 자연어로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가격 및 라이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델 확장에 따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현재 소규모 고객 그룹과 코파일럿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3-17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에 인공지능 모델 적용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검색엔진인 빙(Bing)에 오픈AI의 신규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적용해 웹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에 LLM을 탑재한데 이어 자사 솔루션에 인공지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검색을 위해 설계된 오픈AI의 새 대형언어모델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가 빙에 적용된다. 이 모델은 챗GPT(ChatGPT)와 GPT-3.5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빙은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검색 경험과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며 채팅과 콘텐츠 생성 기능도 갖추게 된다.     빙은 스포츠 점수, 주가, 날씨 등 간단한 정보에 대해 더 연관성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웹 전반의 검색 결과를 검토해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찾아 주고, 이를 요약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케이크를 구우면서 계란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내릴 필요가 없다. 빙이 이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찾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세부 여행 일정을 계획하거나 구매할 TV를 찾는 등 보다 복잡한 검색을 위해 빙은 새로운 대화형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자세한 내용, 정확도, 아이디어 등을 질문해 완벽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검색을 세분화할 수 있다. 관련 링크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즉시 결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빙은 콘텐츠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이메일, 예약 링크를 포함한 여행 일정, 취업 면접 준비 문서, 퀴즈 등을 작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모든 결과는 콘텐츠의 출처를 인용하므로 참조하는 웹 콘텐츠 링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인 엣지(Edge)에도 채팅, 콘텐츠 작성 등 AI 기반의 신규 기능이 추가된다. 엣지 사이드바의 채팅 기능을 활용하면 긴 내용의 재무 보고서를 요약하고 이에 대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쟁사 재무 정보와의 비교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를 자동으로 표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 콘텐츠 작성 기능을 활용하면 몇 개의 텍스트 프롬프터만으로도 링크드인(LinkedIn) 게시물과 같은 콘텐츠 초안을 작성하고, 게시물의 어조, 형식, 길이 등에 대한 업데이트를 요청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새로운 빙과 엣지는 사람들이 검색과 웹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보조 조종사(AI copilot)’와 대화형 채팅으로 구동된다”면서, “인공지능은 가장 큰 범주인 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범주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버전의 빙은 현재 데스크톱용 리미티드 프리뷰(limited preview)로 제공되며, 웹사이트에서 샘플 쿼리(질의)를 시도하고 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수주 내 수백만명에게 확장하고, 모바일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2-08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프리미엄에 다양한 AI 기술 추가해 협업 생산성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프리미엄(Microsoft Teams Premium)'을 공식 출시했다. 팀즈 프리미엄은 오픈AI의 대형언어모델(LLM)인 GPT-3.5를 포함한 최신 기술이 내장되어 더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팀즈 프리미엄의 인텔리전트 리캡 기능   팀즈 프리미엄은 미팅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리캡(Intelligent recap) 기능은 회의 메모, 권장 작업, 맞춤형 하이라이트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미팅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중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회의 녹화본을 검토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회의가 끝나면 GPT-3.5 기반 AI가 노트를 자동 생성해 핵심 요점을 바로 알려 주는 기능과 후속 활동 항목을 제안하는 기능도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AI 생성 챕터(AI-generated chapters) 기능은 회의를 섹션별로 나눠 사용자가 자신과 가장 관련이 높은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파워포인트 라이브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데, AI가 녹화된 영상의 섹션을 회의 기록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나눠 보여주는 식이다.   ▲ 팀즈 프리미엄의 AI 생성 챕터 기능   맞춤형 타임라인 마커(Personalized timeline markers) 기능은 녹화된 미팅 기록을 다시 보고 싶을 때 특정 지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미팅 룸 입/퇴장 시점을 불러내므로 놓친 내용을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추후 이름이 언급되고 화면이 공유된 지점도 불러낼 수 있도록 확장된다. 앞으로 선보일 발표자 타임라인 마커(Speaker timeline markers) 기능은 회의 중 누가, 언제 말을 했는지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특정 발표자의 발표 지점으로 쉽게 이동해 다시 들을 수 있어 매니저 등이 미팅에서 공유한 피드백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ions) 기능은 발표자의 발표를 참석자의 언어로 자동 번역해 캡션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40개 언어가 지원되는데, 이를 통해 조직은 통역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생산적이고 수월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미팅 주최자만 팀즈 프리미엄을 사용해도 참석자 전원이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사용 가능한 브랜디드 미팅(Branded meetings) 기능은 사용자의 회사 로고와 브랜드 색상을 모든 참가자에게 보여준다. 현재는 브랜드에서 승인한 회사 백그라운드를 투게더 모드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고급회의보호기능(Advanced meeting protection)은 미팅 경험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기밀 비즈니스 회의를 위한 안전장치를 쉽게 업그레이드한다. 워터마크를 사용해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녹화가 가능한 사용자를 제한하는 등 새로운 미팅 옵션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의 기밀 유지가 필요한 미팅의 경우 엔드투엔드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 E2EE)를 적용할 수 있다. 버추얼 어포인트먼트(Virtual Appointment) 기능은 외부 참석자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모든 기기의 브라우저의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상의 브랜드 로비 룸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미팅 관리자는 예약 대기열과 같은 고급 기능을 여러 스케줄을 한곳에서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조직은 대기 시간, 불참 비율 등 부서 또는 조직 차원의 고객 분석을 통해 가상의 모임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팀즈 프리미엄은 웨비나와 같이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발표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그린 룸에서 참석자들을 방해하지 않고 간단한 브리핑이나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는 작년에만 400개가 넘는 새 기능과 개선 사항을 추가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2억 8000만명의 팀즈 월간 활성 사용자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상호 연결을 강화하고 협업을 촉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팀즈 프리미엄은 월 10달러의 비용으로 더 많은 고급 미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6월까지는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월 7달러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