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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기획"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59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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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생성형 AI용 엔드 투 엔드 AI 네이티브 포트폴리오 출시
HPE는 엔비디아 GTC에서 생성형 AI, 딥러닝,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운영 고급화를 위한 통합 AI 네이티브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는 ▲HPE와 엔비디아가 공동 엔지니어링한 풀스택 생성형 AI 솔루션 ▲HPE 머신러닝 추론 소프트웨어 프리뷰 버전 ▲엔터프라이즈급 검생증강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레퍼런스 아키텍처 ▲신규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플랫폼 기반 제품 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다. 대규모 AI 모델의 개발 및 훈련을 위해 사전 구성 및 테스트된 풀스택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생성형 AI용 HPE 슈퍼컴퓨팅 솔루션도 출시됐다. 고객들이 생성형 AI 및 딥러닝 프로젝트 개발을 가속할 수 있도록 목적 기반의 턴키 솔루션은 엔비디아 칩으로 구동되며 최대 168개의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GH Grace Hopper Superchip)이 제공된다. 이 솔루션은 대기업, 연구소 및 정부 기관들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한 모델 개발 과정을 더욱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스택은 고객들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천 시스템, 벡터 데이터 베이스 등 생성형 AI와 딥러닝 프로젝트를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설치에서부터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턴키 솔루션을 이용해 AI 연구 센터와 대기업은 가치 창출까지의 시간을 더욱 단축하고 훈련은 2~3배 더욱 신속히 진행할 수 있다.     HPE의 생성형 AI용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제공하는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공동 엔지니어링하여 사전 구성된 미세 조정(fine-tuning) 및 추론 솔루션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컴퓨팅,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준다. 이러한 AI 네이티브 풀스택 솔루션은 프라이빗 데이터 기반의 파운데이셔널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 규모,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 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컴퓨팅 클러스터 및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이 솔루션은 경량 모델 미세조정, RAG, 대규모 추론 등에 이상적이다. 이 솔루션을 실행하는 7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라마 2(Llama 2) 모델의 미세 조정 시간은 노드 수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하여 16노드 시스템에서는 6분이 소요된다. 이러한 속도와 성능 덕분에 고객은 버추얼 어시스턴트, 지능형 챗봇, 기업용 검색과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즈니스 생산성을 개선하여 가치 실현을 더욱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HPE 프로라이언트 DL380a Gen11 서버(HPE ProLiant DL380a Server)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NVIDIA Spectrum-X Ethernet) 네트워킹 플랫폼,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NVIDIA BlueField-3 DPU)으로 사전 구성되어 있다. 이에 더해 HPE의 머신러닝 플랫폼과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생성형 AI 모델 추론용으로 최적화된 엔디비아 NIM 마이크로서비스가 제공되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5.0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 및 기타 데이터 사이언스와 AI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CEO는 “생성형 AI의 미래를 실현하고 AI 생명주기 전반을 다루기 위한 솔루션은 설계부터 하이브리드로 제작되어야 한다. AI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한 워크로드로, 온프레미스나 코로케이션 시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AI 모델을 훈련하는 것부터 에지에서의 추론 작업까지 모든 환경에 걸쳐 진행된다”면서, “HPE와 엔비디아는 공동 설계한 AI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생성형 AI를 가속해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생성형 AI는 커넥티드 디바이스,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며 전 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엔비디아와 HPE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배포함으로써 전례 없는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비즈니스를 새롭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26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IBM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혁신 지원
어도비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통한 IBM의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IBM은 2023년 파트너와 기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주력한다는 취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인 ‘렛츠 크리에이트(Let’s Create)’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이미지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IBM 팀의 워크플로에 직접 도입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IBM 팀은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200개의 캠페인용 애셋과 1000여 개의 변형 버전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었다. 이 캠페인은 26배 더 많은 참여(engagement)를 이끌고 주요 청중인 C-레벨 도달률(응답자 20%가 C-레벨 의사결정권자)을 높이는 등 IBM 자사 벤치마크를 넘는 성과를 거뒀다. IBM을 비롯한 기업들은 상업적 용도로 안전하게 설계된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제작한 이미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이는 콘텐츠 공급망을 위한 어도비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효율성이 최우선인 시기에 브랜드가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 및 전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도록 돕는다. IBM은 선제적인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분석에 이르는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또한 IBM은 기존의 마케팅 캠페인 외에도 IBM 컨설팅(IBM Consulting)의 고객 지원 캠페인에 파이어플라이를 적용해,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및 포토샵(Photoshop) 등 어도비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이어플라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IBM 컨설팅 및 마케팅 팀은 생성형 AI를 통해 브레인스토밍과 비주얼 스토리보드 작성, 디자인 수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10배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역량이 방대한 디지털 콘텐츠 생산에 달려 있는 만큼, 파이어플라이는 크리에이티브 팀 및 마케팅 팀 간의 시너지 촉진을 도울 수 있다. 어도비는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고객 경험을 촉진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전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IBM은 크리에이티브 및 마케팅 팀이 브랜드 콘텐츠를 원활하게 기획, 제작 및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 익스피리언스 매니저(Experience Manager),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등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포 시간을 60% 단축했다. 또한 파이어플라이로 제작 속도를 높이며 콘텐츠 공급망을 더욱 최적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이어플라이는 IBM의 전사적인 브랜드 표준 준수 및 안전망 강화를 지원한다. 일상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모든 비주얼 콘텐츠가 IBM의 브랜드 가치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자이너가 아닌 마케팅 팀원도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매력적인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컨설팅의 빌리 시브룩(Billy Seabrook) 글로벌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IBM 컨설팅은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한 AI 구동 디자인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사내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있다”며, “경험 디자인 팀의 전문 디자이너 1600명은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단순 작업보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AI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IBM의 아리 셴킨(Ari Sheinkin) 글로벌 수요 부문 부사장은 “생성형 AI는 기업이 다양한 채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는 맞춤형 고객 경험을 위한 대규모 개인화 캠페인에 사용되는 고품질 콘텐츠 생성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팀 간의 효과적인 협업을 돕는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07
SIMTOS 2024 / Day 2 4.5(금) - 뿌리산업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SIMTOS 2024 -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컨퍼런스 4월 5일(금) - 뿌리산업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1.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 [강연 내용] 뿌리산업은 거의 모든 전방산업의 공급망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국가 필수 산업이지만, 현재 뿌리산업은 저수익성과 인력난, 지역 소멸 등의 위기에 처해 있다. 뿌리산업이 미래 산업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중점 연구 개발 분야를 소개한다. [약력] 2022.10.1 ~ 현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 2012.9.3 ~ 2021.9.2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총장 2010.1.1 ~ 2012.9.2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녹색전환기술센터장 2.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 LG전자 송시용 상무 [강연 내용] LG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접근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약력] LG전자 생산기술원에 입사하여, “Dream Factory Designer”로서의 비전과 꿈을 가지고 LG그룹의 신공장 설계 / 검증, 운영 효율화 영역 중심으로 엔지니어부터 시작하여 조직 관리자까지 경험을 쌓아 왔고, 현재는 외부 고객사 대상으로 LG가 보유한 등대공장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기획부터 구축 / 운영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3.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소개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 [강연 내용] 현대차 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인 HMGICS(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 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re Singapore)에 대한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약력] ‘95 ~ 차량생기팀 (울산) ’10 ~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19 ~ 설비기술개발실(의왕-HMGICS건설 등) ’21 ~ 환경차생기개발실(의왕-연료전지,배터리,구동모터 등) ’23 ~ 스마트팩토리개발실(의왕-자동화,AI,DT,PHM,통신 등)   4.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작가 [강연 내용] 인류 문명의 혁신을 이끈 ‘마더머신’이라 불리는 공작기계를 통해 제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약력] 서울대학교 박사 미국 UCLA 및 삼성전자 연구원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   5. 산업 R&D 정책 방향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임영목 MD   [강연 내용]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산업부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 4대 혁신방안을 추진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 대형과제 중심 사업체계로 개편,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미래세대 연구자 성장지원 등 혁신방안의 주요 골자를 소개한다. [약력] 前)한국재료연구원 본부장 前)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금속재료PD 前)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소재부품MD   컨퍼런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4-03-04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AI 및 디지털 트윈을 통한 산업 혁신 전략 짚어 (2)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가 2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DX) 사례를 통한 위기 해결 방안 등의 내용을 통해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AI 및 디지털 트윈을 통한 산업 혁신 전략 짚어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의 통합 세션 이후에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랙션’과 ‘스마트십&스마트 테크’ 등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조선/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과 사례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HD현대오일뱅크의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현대엔지니어링의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주요 사례’를 주제로, 건설 생산성 확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화 설계에 대한 전략 및 주요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   현대건설의 추민우 설계IT파트장은 ‘현대건설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현대건설의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인 3DWEB의 기획과 개발, 고도화, 현업 사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 현대건설 추민우 책임   스마트팩토리연구소의 정일영 소장은 ‘경쟁력 있는 플랜트를 위한 설비관리 진단 및 전략’을 주제로, 건설 붐 세대의 퇴직이 줄을 있고 있는 시점에서 플랜트의 지속운전을 위한 설비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더 향상하는 방법 및 역량 변화를 중심으로 제도와 기술의 밸런스 있는 접근 전략에 대해 짚었다.   ▲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의 김상필 팀장은 ‘북극권 오일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DB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북극권에서 오일가스 플랜트의 성공적인 건설에 있어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작동 및 유지보수, 안전과 관련된 시험인증, 표준, 기준, 인허가 등을 조사하여 엔지니어링 DB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을 도와주고자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김상필 팀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세원 연구원은 ‘북극권 자원 개발 건설 활동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극한지 건설 활동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을 분석하여 공간정보(GIS) 기반의 건설 환경 플랫폼 및 최적 입지 선정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세원 연구원   더욱 스마트한 조선/플랜트 산업을 위한 전략 짚어 스마트십&스마트 테크 트랙에서는 조선/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기조발표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류민철 PD는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 미래기술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에서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기술 관련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류민철 PD   헥사곤 ALI의 이희원 전무는 ‘HEXAGON SDR과 스마트 야드형 공사 정보 디지털 백본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백본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및 공사 실적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부서간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 제조사의 스마트 디지털 공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 헥사곤 ALI 이희원 전무   모라이의 임동현 이사는 ‘해양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자율운항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모라이의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는 가치를 짚었다.   ▲ 모라이 임동현 사업개발이사   팀솔루션의 서경진 본부장은 ‘CAD 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조선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이를 운영 및 콘텐츠용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사례를 통해 플랜트 조선산업의 단계적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했다.   ▲ 팀솔루션 서경진 사업개발본부장   미래아이티의 임성훈 이사는 ‘선박(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진행한 선박 및 해양 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축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
작성일 : 2024-03-04
헥사곤, 창원 국가산업단지 재도약 지원할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가 제품 설계와 생산 및 품질 검증까지 포괄하는 헥사곤의 엔드 투 엔드 토털 솔루션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헥사곤 이노베이션 센터를 창원시에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헥사곤 MI는 새로 개관한 센터를 동남권 중심 거점으로 삼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 조선·해양, 항공우주 등 새로이 수요가 개척되어 발전하는 분야의 기업과 협업해 과거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단이 미래형 산업단지로 발전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은 창원특례시에서 적극적으로 구조재편을 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 성장 전환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 중이다. 지방자치단체인 창원시와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힘을 합쳐 미래지향적 비전 및 전략을 새로 세우고 국립창원대학교는 새로운 산업 방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헥사곤은 창원 소재 기업과 연구 및 제조 시설에 공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헥사곤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기업인, 기업 종사자, 잠재 인재와 교류하며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새로 구축한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인근 교육기관과 다양한 R&D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중심형 커리큘럼 개발 및 수요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국립창원대의 박민원 총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발전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우수 인력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대학만의 독자 노력으로 이를 이루는 것이 어려운데, 헥사곤과 같은 우수한 지식과 경험 자원을 지닌 민간 기업의 참여는 지역 내에서 꼭 필요하고,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우리나라 경제부흥기를 앞장서 이끈 창원국가산단이 신개념 혁신 산업단지로 재편되어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의 첨단 물류 수요를 주도적으로 담당하고, 나아가 창원시가 첨단 제조, 엔지니어링, 국제 물류가 한 플랫폼 속에서 움직이는 제조·물류 초융합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개관한 헥사곤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의 산업·물류 서비스 혁신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동시에 우수 인재 육성 및 공급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성브라이언 사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은 과거 자동차 부품, 철강, 금형 등 제조 분야에서 방산, 우주항공 등으로 재편의 기로에 있다”며, “이미 세계 유수 기업이 검증한 헥사곤의 엔드 투 엔드 통합 솔루션과 노하우로 시장 변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헥사곤은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원스톱 디지털 전환 컨설팅에서 솔루션 체험까지 수도권 본사 방문 없이 최신 기술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고정식 측정기 Global S 와 레이저 스캐너 센서 HP-L-10.10, 현장용 측정기 TIGO SF, 다중센서 및 광학식 측정기 OPTIV, 이동식 측정기의 경우 구조광 스캐너 SmartScanVR800, ZG 스캐닝 핸드헬드, 다관절 측정기 Absolute Arm, 3D 레이저 스캐너 Absolute Scanner AS1-XL, 자율이동 로봇 AMR을 결합한 레이저 트래커 등 총 9대를 구비하여 시연해 볼 수 있게 하고, 교육 시설을 확장하는 등 시설 정비를 마쳤다.
작성일 : 2024-03-04
SAP 코리아, 충남 지역의 혁신 인재 양성 지원 위한 MOU 체결
SAP 코리아는 충청남도 교육청 및 건양대학교와 ‘SAP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 충남교육청, 건양대는 이번 산·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SAP 분야 교육 및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학과 개편 및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 등 다양한 교육 모델 설계·운영 ▲교육 과정 개발 지원 및 학생의 기업 현장 교육과 취업 지원 ▲교원 현장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의 김일수 부교육감은 “SAP의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있는 것은 우리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며, “SAP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SAP 분야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의 최임수 부총장은 “지난 2016년 최초의 SAP 분야 학부인 기업소프트웨어학부를 설치하고 8년 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건양대학교는 세계적인 ERP 기업인 SAP와 협력해 혁신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P 코리아의 김준홍 클라우드 석세스 서비스 부문장은 “SAP코리아에서 10여년간 진행했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SAP 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 발굴을 위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28
다쏘시스템, “메디트의 PLM 구축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디지털 전환 지원”
다쏘시스템이 3D 구강 스캐너 기업인 메디트와 협력하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메디트가 기존에 사용해 온 솔리드웍스에 더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OM 통합 관리 및 통합 변경 프로세스를 통해 R&D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메디트는 3D 구강 스캐너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국내 메디테크 기업이다. 2000년에 설립된 이래 치과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3차원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메디트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에서도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었지만 설계 프로세스 및 변경 관리, 변경 이력 관리 등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의 유기적인 협업 및 기구/회로/소프트웨어 개발팀 간 데이터 단절(silo) 극복을 위해 PLM 구축을 결정했다.     이번 PLM 구축을 통해 메디트는 ▲솔리드웍스 CAD와 PLM 통합 연계 ▲BOM 운영 프로세스 개선 ▲설계 변경 프로세스의 시스템화 ▲제품 관련 정보/문서의 통합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트는 통합 BOM 관리 기능을 통해 제품 개발 유관 부서 간 실시간 협업을 실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 리드타임을 줄일 예정이다.  EBOM, MBOM, SBOM 등 목적별 BOM을 통합하는 단일 플랫폼 기반으로 고도화된 PLM은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전반적 운영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원활한 협업은 프로젝트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일정 및 산출물 관리에서 확보된 연계 편의성과 변경 내용 비교를 통한 이력 추적이 가능해져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더 나아가 통합 플랫폼 기반의 업무 환경은 전사의 모든 부서가 동일한 3D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 편의성, 가독성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메디트는 향후 글로벌 시장의 의료기기 인허가 관리를 위한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트의 조인행 전략기획본부장은 “다쏘시스템과의 강화된 협업은 메디트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며, 제품 개발 리드타임을 단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기반 PLM 구축을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는 “단일 플랫폼 기반 PLM으로 메디트의 효율적인 협업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헬스케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경험과 솔루션을 소개하여 메디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7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2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가 2월 21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기조연설에 나서는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CDO)는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AI 비전’을 주제로, HD현대의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현황과 이를 활용한 AI 데이터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DX팀 임채형 팀장은 ‘건설업의 새로운 시작 New EPC'를 주제로, 전통적인 EPC 산업의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수행 모델인 NEW EPC 개념을 소개하고, Smart Work Platform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적용 사례 및 효과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인영 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의 데이터 유출(도면 및 신기술 등) 및 협력사 협업 효율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으로 K-플랜트 조선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삼성그룹에 적용된 보안 정책이 적용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를 통한 환경 조성과 사용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변환과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주요 사례’를 주제로, 건설생산성 확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화 설계에 대한 전략 및 주요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추민우 설계IT파트장은 ‘현대건설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현대건설의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3DWEB의 기획과 개발, 고도화, 현업 사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경쟁력 있는 플랜트를 위한 설비관리 진단 및 전략’을 주제로, 건설 붐 세대의 퇴직이 줄을 있고 있는 시점에서 플랜트의 지속운전을 위한 설비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더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량 변화를 중심으로 제도와 기술의 밸런스 있는 접근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김상필 팀장은 ‘북극권 오일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DB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북극권에서 오일가스 플랜트의 성공적인 건설에 있어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작동 및 유지보수, 안전과 관련된 시험인증, 표준, 기준, 인허가 등을 조사하여 엔지니어링 DB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을 도와주고자 진행 중인 일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세원 연구원은 ‘북극권 자원 개발 건설 활동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극한지 건설 활동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여 공간정보(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건설환경 플랫폼 및 최적 입지 선정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한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류민철 PD는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 미래기술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자율운항 선박의 중장기 필요 기술들에 대한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헥사곤 ALI 이희원 전무는 ‘HEXAGON SDR과 스마트 야드형 공사 정보 디지털 백본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백본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및 공사 실적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부서간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 제조사의 스마트 디지털 공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해양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자율운항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모라이의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는 가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팀솔루션 서경진 본부장은 ‘CAD 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조선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이를 운영 및 콘텐츠용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사례를 통해 플랜트 조선산업의 단계적 디지털 전환을 시사하고자 한다.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는 ‘선박(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진행한 선박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 사례 중심으로 구축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HD현대오일뱅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헥사곤 ALI, 팀솔루션 등에서 발표로 참여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모라이, 에이치디씨(HDC), 스노우플레이크, 위프코, 휴엔시스템, 소프트힐스에서는 부스를 꾸며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또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으로 1월 22일 이경호 교수(인하대),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를 초청하여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는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DX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네트워킹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2-07
[케이스 스터디] LG U+의 유니티 기반 가상 오피스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을 잇고 경험을 공유하는 메타슬랩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 화상회의와 같은 비대면 경험은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생겨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LG U+는 유니티 기반의 가상 오피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 자료 제공 : 유니티 코리아   ▲ LG U+의 버추얼 오피스 공간, 메타슬랩   메타슬랩은 메타버스의 ‘메타’와 하이파이브를 할 때 나는 소리인 ‘슬랩’의 합성어로 ‘다 같이 함께 모여 하이파이브하면서 즐겁게 소통하자’라는 LG U+의 철학을 담고 있다. 현실적인 거리와 공간 제약을 해결하고 재미있는 인터랙션을 통해 현실과 같은 현장감과 공존감을 제공하며, 가상과 현실 그리고 아바타와 사람 간의 조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이다.   유니티를 활용한 문제 해결 :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결방법 메타슬랩 서비스는 비대면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고립감, 소통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LG U+는 화상회의와 같은 2차원적인 UI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파악한 후, 현실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사람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LG U+는 현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경험이 가능한 버추얼 공간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이유로 기획한 이용 신과 기능을 MVP(Minimum Viable Product) 단위로 빠르게 구현하고 검증하며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LG U+는 사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엔진인 유니티를 도입하게 되었다. 가상 공간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 도구 지원 가능 일반적인 업무용 PC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엔진 구동을 위해 낮은 리소스 요구 모바일 및 다양한 플랫폼 지원 풍부한 애셋과 코드 제공   유니티 도입 이후 프로젝트의 변화 메타슬랩의 개발 시작 당시에는 개발진 모두 메타버스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유니티 기반의 프로젝트에서는 애셋 작업과 개발의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니티 도입은 메타슬랩의 방향성을 빠르게 잡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기획 단계에서의 개발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어, 기획 - 개발 - 검증의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검증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덕분에 프로젝트 방향성을 보다 수월하게 설정할 수 있었고, 부족했던 메타버스 기획 역량 또한 경험을 통해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애자일(agile)한 개발 환경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또한 유니티와의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최적의 인력 리소스를 유니티의 각 글로벌 지사들과 연계하여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 LG U+는 “3D 모델링과 디자인부터 개발, QA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프로젝트 인력을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었고, 이는 개발 결과물에 대한 믿음을 주어 프로젝트를 진행 시 서비스 기획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메타슬랩의 타운 홀   가상 오피스 공간 구현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 부분 LG U+는 동료들 간의 소통 활성화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공간을 구성하였다. 오픈 플랜 구조의 오피스 공간과 업무 테이블, 스몰 톡 테이블을 혼합하여 배치해 소통 활성화 측면을 고려하였다. 타운 홀의 경우에는 공간의 목적에 맞게 현장감이 잘 느껴지고 참여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위해 연단, 청중석 등의 공간을 설계하였다. 특히 각 회사만의 행사 연출이 가능하도록 배너, 로고 영역 등 공간 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영역을 두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비는 로그인하면 처음으로 만나는 공간으로 출근하는 느낌을 주어 가벼운 소통이 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로비도 타운 홀 공간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영역을 두어, 회사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거나 광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소통과 유저 간 인터랙션을 활성화한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사내 행사나 교육 등과 같이 목적성이 명확하며 현장감과 소통이 중요한 신에서는 고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 메타슬랩의 미팅 룸   ▲ 스몰톡 테이블 공간   원활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한 프로젝트 최적화 과정 메타슬랩은 3D 게임처럼 실시간 렌더링이 요구되는 서비스인 동시에 업무 환경에서 이용되는 서비스이다. LG U+는 “우리의 실제 고객들은 웹 2.0에 익숙한 유저이며, 웹.2.0에 최적화된 인프라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 환경에서 이용되는 PC 수준은 일반적인 업무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정도이다보니, 대부분 사양이 낮아 3D 이용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낮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매우 중요한 필수 요건이었다. 이를 위해 LG U+는 렌더링으로 인한 리소스 이용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3D 모델링 폴리곤 최소화, 드로우콜(Draw Call) 최소화 등 그래픽 리소스 최적화를 진행하였다. 사용자들의 이용 상황에 맞춰 FPS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 개발 등 PC 리소스 이용의 최적화를 위한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 그리고 화상회의처럼 기존에 익숙한 UI를 활용하며 유저에게 익숙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험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LG U+는 “채팅, 음성대화와 같이 기존 화상회의에서의 익숙한 기능과 게임에서 사용하는 동기화, 제스처와 같은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기술을 융복합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애자일한 실험과 검증을 통해 두 경험 모두 균형을 맞추어 발전시켜 나갔다”고 설명했다.   ▲ 테이블 공간   아바타 입장/퇴장 구현에 사용된 기술 메타슬랩은 대화 연결 시 각 공간을 분리하여 입장하고 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거리와 공간 기반 대화 연결과 타운홀 발표 시의 화면 공유 모두 RTC 솔루션을 사용하여 구현했다. 거리 기반 대화 연결 : 최초 두 사용자 아바타의 원형이 맞닿았을 시 데이터베이스상 ID가 작은 유저의 클라이언트에서 CallArea(보라색 원) 생성. 추가적으로 연결되는 사용자의 경우 아바타 캡슐 콜라이더(CapsuleCollider)가 영역에 닿아야 대화가 연결되도록 구현 공간 기반 대화 연결 : 각 구역에 박스 콜라이더(BoxCollider) 배치 및 스몰톡(SmallTalk) 클래스를 컴포넌트로 사용. 각 클래스는 콜라이더 내에 있는 사용자들의 ID 보유. 사용자들이 입장/퇴장 시 해당 스몰톡 영역의 ID 목록을 통해 비디오 카드를 추가되거나 제거되도록 구현 아바타 구현 시, 아바타의 베이스보디에는 로 폴리(Low Poly) 테스트 버전을 적용하였으며, 심플 릿(Simple Lit) 셰이더를 사용하였다. 파츠는 풀 폴리(Full Poly) 버전을 적용하였고, 스타일라이즈드 릿(Stylized Lit) 셰이더를 사용하여 베이스보디와 조립하였다.   메타슬랩의 미래 개발 방향 메타슬랩에서 가장 중요한 사용 신은 여러 참여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LG U+는 참여자간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이어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메타슬랩의 업데이트에서는 광범위한 이용 신보다는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고 메타슬랩만의 장점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신에 맞추어 공간 구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슬랩은 한 달 간 진행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사용자간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동료애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LG U+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는 부분에서 고객 가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을 더욱 집중하여 더 극대화된 새로운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 유니티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모습   향후 유니티 AI 도입/활용 계획 LG U+는 프로젝트 기획 초기부터 AI(인공지능)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메타슬랩이 제공하는 공간 안에서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AI의 도입이 필요하다. LG U+는 앞으로 공개될 유니티 AI 도입을 통해 메타슬랩 유저에게 어떤 유용한 신을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공간과 매뉴얼만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선배 같은 AI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LG U+의 이현우 메타슬랩 PO는 “웹 3.0의 시대는 3D일 것이고, 3D 엔진의 기반은 유니티라고 생각한다. 유니티의 활용 사례는 향후 PC와 스마트폰 등의 고성능화뿐만 아니라, 체험형 디바이스의 발전과 함께 현실에서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일상적인 서비스까지 확대되며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 U+는 유저에게 필요하고 목적이 명확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마는 것이 아니라, 유저에게 맞춰진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타깃별 목적형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서비스를 연결하면 LG U+가 그리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유니티 엔진이 있고 생태계를 하나로 이어지는데에 유니티의 큰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캐드앤그래픽스 주최/주관 컨퍼런스 2024년도 일정 및 기타 사업 안내
2024 캐드앤그래픽스 주최/주관 연간 행사 일정 안내  일정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날짜 : 2024년 2월 21일(수) 장소 :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https://www.kapit.or.kr   2. SIMTOS 2024 –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날짜 : 2024년 4월 4~5일 (디지털 트윈 & 뿌리산업) 장소 : 일산 킨텍스   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4  날짜 : 2024년 6월 13~14일  장소 : 온라인 http://www.plm.or.kr   3. 코리아 그래픽스 2024 날짜 : 9월 27일(금) 예정 장소 : AT센터 주요 분야 : 제조시각화, 산업디자인, 건축시각화, BIM, 메타버스. 3D 프린팅 http://www.koreagraphics.org   4. CAE 컨퍼런스 2024(오프라인) 날짜 : 2024 11월 8일(금), 예정 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http://www.cadgraphics.co.kr/cae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02-333-6900, event@cadgraphics.co.kr ------------------------------- 홍보/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원 서비스 안내  - 홍보/ 마케팅/콘텐츠/영상 서비스/광고/방송/취재     1. 캐드앤그래픽스 온오프 광고  - 캐드앤그래픽스 잡지 및 홈페이지 배너, 뉴스레터 배너 등 2. CNG TV 인터넷 방송    * CNG TV (웨비나) 연계약 4회 이상시 할인 혜택 * 온라인 컨퍼런스 등도 진행 가능(행사 기획 및 운영, 홍보) www.cngtv.co.kr 3. 캐드앤그래픽스 회원 이디엠   - 이메일 발송, 이메일 마케팅 - 리드 제너레이션, 리드 개런티(백서, 설문조사. 이북 등)  - 설문조사 패키지 진행 가능 4. 캐드앤그래픽스 공동 기획  (온오프 행사 진행 + 관련 기획 기사 + 책자 발간)   5. 케이스 스터디 발굴(취재, 동영상 제작, 잡지 지면 게재 및 별도 인쇄 가능)  6. 관련 서적 발간 - 자비 출판 외 7. 잡지 및 홈페이지 기고 및 취재, 보도자료   - 직접 문의 (보도자료 수신메일 : cadgraphpr@gmail.com )   문의 : 02-333-6900, event@cadgraphics.co.kr
작성일 :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