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고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019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시스코, AI 기반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보안 강화하는 ‘시스코 하이퍼쉴드’ 공개
시스코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기술인 ‘시스코 하이퍼쉴드(Cisco Hypershield)’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이 확대되며 IT 인프라 요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스코는 이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과 워크로드의 활용 및 보호 방식을 재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애플리케이션, 기기, 데이터를 보호한다. 설계 단계부터 AI 기술이 고려돼 사람의 힘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안 담당자가 업무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코는 이와 함께 최근 발표한 이더넷 스위칭, 실리콘,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통해 AI 인프라 가속화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신규 보안 아키텍처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사용됐으며, 모든 IT 팀이 조직 규모에 따른 제약 없이 구축할 수 있다. 보안 울타리보다는 보안 패브릭에 가까워 데이터센터 내 모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 내 모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가상머신(VM) 및 컨테이너까지 모든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포트를 고성능 보안 적용 지점(security enforcement point)으로 변환시켜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공장, 병원 영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을 몇 분 이내로 차단하고 측면 이동 공격(lateral movement)을 막는다. 하이퍼쉴드를 통한 보안 강화는 하이퍼스케일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강력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가상머신 ▲네트워크, 컴퓨팅 서버, 어플라이언스 등 세 가지 계층에서 이루어진다. 하이퍼쉴드는 구축 단계부터 자율화와 예측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시스템이 스스로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대규모의 초분산(hyper-distributed) 구조의 지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안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연결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본 메커니즘인 오픈소스 기술 eBPF(확장 버클리 패킷 필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모든 클라우드에 걸쳐 데이터 처리 장치(DPU)와 같은 하드웨어 가속 장치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동작의 이상 징후를 분석하고 대응한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워크로드에 보안을 더 적용한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오늘날의 정교한 위협 환경으로부터 인프라를 방어하고 고객들이 직면하는 분산 취약점 방어, 자율 세그멘테이션, 자체 검증 업그레이드 등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보안 적용 지점의 분산된 패브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보완 컨트롤(compensating controls)을 추가해 불과 몇 분 내로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이퍼쉴드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자동추론 및 재평가를 진행해 네트워크를 자율적으로 세분화함으로써 대규모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이중 데이터 평면(dual data plane)을 활용해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많은 테스트 및 업그레이드 배포 과정을 자동화한다. 시스코의 AI기반 교차 도메인 보안 플랫폼인 ‘시큐리티 클라우드’에 탑재된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올해 8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이루어진 스플렁크(Splunk) 인수로 인해 시스코의 기업 고객들은 모든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높은 수준의 보안 태세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의 지투 파텔(Jeetu Patel) 보안 및 협업 부문 부회장 겸 총괄 매니저는 “AI는 전 세계 80억 인구의 영향력을 800억 명의 규모로 늘릴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연결부터 보안, 운영, 확장 방식 등 데이터센터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스코 하이퍼쉴드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와 서버, 그리고 향후에는 네트워크 스위치까지 필요한 모든 곳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다. 수십만 개의 보안 적용 지점을 가진 분산된 시스템은 관리 방법의 간소화, 비용 감소를 이루고 시스템을 자율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시스코의 척 로빈스 CEO는 “시스코 하이퍼쉴드는 시스코 역사 상 가장 중요한 보안 혁신 중 하나”라면서, “시스코는 보안, 인프라, 가시성 플랫폼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4-19
SAP-동국시스템즈, MES 사업 강화를 위한 MOU 체결
SAP 코리아는 동국시스템즈와 SAP 제조 실행 시스템(SAP MES)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AP 고객사의 SAP MES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SAP 디지털 제조(SAP DM) 신규 고객 확보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SAP DM 기반의 스마트 공장으로의 확장과 프로세스 통합 및 추가 서비스 개발 ▲데이터의 수직, 수평 통합을 통한 궁극적인 정보 통합의 실현 ▲실증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대 및 단계적 로드맵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 제조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추적, 문서화, 제어하는 솔루션인 SAP DM은 의사결정자에게 생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을 최적화 및 현장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데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불확실한 사업 환경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여 제조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는 “독일의 성공적인 인더스트리 4.0은 리소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접근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SAP 제조 솔루션은 가시성, 효율성, 속도 및 회복탄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동국시스템즈와 협력해 국내 제조업계가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시스템즈의 김오련 대표는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 다수의 국내 제조업체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회복탄력성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지속적인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석이 되길 기대하면서, 특히 SAP 파트너십 강화와 솔루션 역량으로 국내 제조업 선진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AP 코리아는 고객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 제조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SAP 스마트 팩토리 고객사 여정 프로그램(SAP Smart Factory Customer Journey Program)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사의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AP의 스마트 팩토리(Industry 4.Now) 실증 쇼케이스를 통한 적용 가능성 탐색 ▲계획, 실행, 품질, 물류에 걸친 제조 영역에 대한 통합적인 페인 포인트 고찰 및 과제화 탐색 ▲업종 트랜드 및 자사의 현황 분석 그리고 디자인씽킹을 통한 아이데이션 ▲SAP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조합한 해결 방안 제시 및 수행 등 총 4단계에 걸친 단계적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4-04-18
오라클-팔란티어, 정부 및 기업용 미션 크리티컬 AI 솔루션 제공 위한 파트너십 발표
오라클과 팔란티어는 전 세계의 기업 및 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고 강력한 지원을 목표로 안전한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및 의사결정 가속화 플랫폼을 결합해 조직이 보유한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합의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고객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데이터 주권 요건 사항을 해결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과 팔란티어는 정부 및 민간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공동으로 판매 및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 간 합의의 일환으로, 팔란티어는 자사의 파운드리(Foundry)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로 이전한다. 또한 팔란티어는 자사의 고담(Gotham) 및 AI 플랫폼을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전용 리전(Oracle Cloud Infrastructure Dedicated Region), 오라클 알로이(Oracle Alloy),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Oracle EU Sovereign Cloud), 오라클 정부 클라우드(Oracle Government Cloud), 오라클 로빙 엣지(Oracle Roving Edge), 오라클의 국방 및 정보 기관용 에어 갭(air gapped) 리전과 같은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리전 및 소버린 AI 역량을 통해 더 많은 조직이 데이터 통합 및 의사결정 과정에 팔란티어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라클과 팔란티어는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추구하며, 양사의 고객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AI를 활용하여 높은 수준의 데이터 주권 및 보안 표준을 충족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상용 리전, 소버린 리전, 정부용 에어 갭 리전을 포함한 모든 리전에서 고속 AI 인프라를 통한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혁신 서비스를 비롯해, 100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OCI는 배포 유형과 관계없이 일관된 서비스 및 가격 정책을 제공하므로 고객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과 관련된 계획 수립, 이전, 관리 등의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플랫폼(AIP)은 조직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프라이빗 데이터 및 핵심 운영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수준의 보안 및 신뢰도를 보장한다. AIP는 상호 단절된 데이터 소스, 로직 자산, 운영 시스템(systems of action)을 하나의 공통된 운영 환경으로 통합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오라클의 AI 전략은 의사결정 가속화를 지원하는 팔란티어의 AI 역량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한다. 방위 및 정보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온 오라클은 고위험 임무의 성공에 핵심적인 심도 깊은 경험과 기술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제 오라클과 팔란티어는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방위 산업 분야에 강력하고 새로운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의 랜드 왈드론(Rand Waldron) 부사장은 “오라클은 전 세계 모든 기업 및 정부에 전체 AI 및 클라우드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하이퍼스케일러”라며, “오라클과 팔란티어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성능, 확장성 및 유연성을 팔란티어의 선도적인 데이터 및 AI 플랫폼과 결합해 양사의 고객이 어떤 산업이나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란티어의 조쉬 해리스(Josh Harris) 총괄 부사장은 “팔란티어와 오라클은 전 세계에서 자유 진영의 이익 및 기관을 수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규제, 성능 및 보안 관련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독보적인 성능은 양사의 영향력을 높이고, 전 세계 고객들이 클라우드 및 AI의 모든 이점을 누리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4-18
폼랩, 빠르고 가장 경제적인 3D 프린터 폼 4/폼 4B 출시
폼랩이 자사의 4세대 데스크톱 레진 3D 프린터인 폼 4(Form 4)와 폼 4B(Form 4B)를 출시했다. 폼 4와 폼 4B는 기존 폼 3보다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평균 부품 제작을 2시간 내외로 줄여 제품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 제조업체, 헬스케어 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시장 출시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폼 4와 폼 4B는 폼랩의 새로운 저강도 디스플레이(Low Force Display : LFD) 프린터 엔진과 향상된 재료 라이브러리, 새로운 자동 후처리 시스템 및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등이 특징이다. 소재에 따라 폼 3+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제품을 인쇄해 시제품 반복 제작 또는 mSLA(광조형) 기술을 사용한 일괄 생산이 가능하다. 시간당 수직 프린트 속도는 최대 100mm로 대부분의 제품은 2시간 이내, 소형 부품은 몇 분 이내에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및 검류계 기술에서 출발해 초고출력 백라이트(16 mw/㎠), 독자적인 이형 텍스처, LPU 4(Light Processing Unit 4), 이중 레이어의 유연한 필름 레진 탱크를 탑재했다.     신뢰성과 경제성도 갖추었다. 오래 지속되는 재료 탱크(7만 5000 레이어 이상)와 광 처리 장치(100만 레이어 이상), 40% 낮은 레진 가격, 30% 더 큰 프린트 볼륨, 3.5배 더 높은 처리량으로 부품당 비용을 최대 40% 절약할 수 있으며, 정밀 가열, 힘 감지 및 이물질 감지 기능이 있어 높은 수준의 프린트 성공률을 제공한다는 것이 폼랩의 설명이다. 50미크론 픽셀, 높은 기준 조명, 고급 픽셀 스무딩, 가벼운 터치 지원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정확하게 맞는 부품 생산이 가능하며, 자동 레진 처리, 즉각적인 재료 변경, 자동 후처리 및 퀵 릴리스(신속 분리) 기술이 탑재된 빌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15분이면 3D 프린트 방법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폼랩은 재료 라이브러리에 폼 4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폼 3보다 2~5배 더 빠르게 프린트할 수 있는 새롭게 재구성된 4가지 범용 레진, 고속 프로토타입 및 교정용 모델 제작을 위한 고속 모델 레진, 정확한 치과용 모델이 제작 가능한 정밀 모델 등 6가지 새로운 레진을 추가했다. 폼 4는 폼랩의 재료 라이브러리에서 17개 이상의 다른 성능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이 완료되었으며, 새로운 재료가 정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폼 4B는 15개의 추가 생체 적합성 재료와 호환되어 치과 및 의료 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크 혼슈케(Mark Honschke) 적층 가공 프로토타이핑 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하드웨어 카테고리를 지원하는 폼랩이 출시한 폼 4는 엔지니어링 등급의 재료가 필요한 프로젝트에 있어서 빠른 프린트 시간으로 고성능 부품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내 여러 번의 반복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포드 자동차의 브루노 알베스(Bruno Alves) AM/IM 개발 엔지니어는 “폼 4의 속도와 다양한 소재 덕분에 매일 여러 개의 프로토타입과 제조 보조 부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폼 4는 부품 설계 및 생산 방식을 바꾸어 제품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폼랩의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CEO는 “13만 대 이상의 프린터와 3억 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하며 얻은 강점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SLA 프린터 폼 4는 폼랩과 고객뿐 아니라 3D 프린팅 업계 전체에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면서, “폼 4의 안정성과 새로운 차원의 속도는 모든 산업에서 우리의 고객이 신제품을 제작하고 개발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8
와콤, 본사 직영 네이버 스토어 공식 오픈
한국와콤은 본사가 직영으로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와콤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펜 태블릿인 원바이와콤, 인튜어스, 인튜어스 프로와 함께 액정 태블릿인 와콤 원, 신티크, 신티크 프로 라인업까지 주요 제품을 포함해 펜, 펜심, 스탠드, 케이블 및 어댑터 등 태블릿 전용 액세서리까지 모두 판매된다. 구매자들은 네이버 스토어의 결제방식과 주문 과정을 활용하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1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를 통해 주문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콤은 네이버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신티크 프로(17/22/27), 신티크(16/22), 와콤 원 패밀리, 인튜어스 프로, 인튜어스 블루투스 모델 등이며, 태블릿 구매 전 고객에게 구매 모델 전용 호환 펜심을 제공한다. 또한 와콤코리아 스토어 알림받기 동의 고객에게는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와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으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국와콤은 “특히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물론, ‘창작 경험’을 중심으로 한 유저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미 직영 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7
슈퍼마이크로, X14 서버 제품군에 6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 예정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향후 6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할 X14 서버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슈퍼마이크로의 빌딩 블록 아키텍처, 랙 플러그 앤 플레이 및 수냉식 냉각 솔루션, 그리고 인텔 제온 6 프로세서 제품군이 결합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워크로드와 규모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높은 성능과 효율성으로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슈퍼마이크로는 고객이 솔루션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조기 배송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새로운 서버에 대한 조기 액세스를 제공하고, 점프스타트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및 검증용 무료 원격 액세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랙 스케일의 신규 X14 서버는 공용 인텔 플랫폼을 활용해 통합 아키텍처를 갖춘 인텔 제온 6 프로세서에 대한 소켓 호환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세서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네트워킹, 분석 및 확장 워크로드에 대해 와트당 성능을 높이는 E-코어(효율 코어) SKU와 AI, HPC, 스토리지 및 에지 워크로드에 대해 코어당 성능을 높이는 P-코어(성능 코어) SKU로 제공된다. 인텔 AMX(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에서 FP16을 새롭게 지원하는 인텔 엑셀러레이터 엔진도 내장된다.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X14 서버는 노드당 최대 576개의 코어는 물론 PCIe 5.0, 모든 장치 유형에 대한 CXL 2.0, NVMe 스토리지 및 최신 GPU 가속기를 지원해 AI 워크로드를 구동하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을 단축시킨다. 고객은 광범위한 슈퍼마이크로 X14 서버에서 E-코어 및 P-코어를 갖춘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재설계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서버 아키텍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인텔의 라이언 타브라(Ryan Tabrah) 부사장 겸 제온 E-코어 제품 부문 총괄은 “제온 6 CPU는 공용 소프트웨어 스택을 포함한 공통 플랫폼 설계에서 각각 최적화된 두 개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고객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또는 에지에서 업계 또는 배포 모델과 관계없이 다양한 워크로드 요구사항에 대한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차세대 프로세서의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수냉식 100kW 랙 1,350개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매월 5000개의 랙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2주의 짧은 리드 타임을 제공한다. 현재 가장 진보된 AI 하드웨어를 비롯해 완전한 맞춤형 워크로드 최적화 솔루션을 랙 스케일로 설계, 구축, 검증 및 제공하는 것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슈퍼마이크로는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솔루션의 설계 및 제공하는 것에 있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탑재한 X14 서버는 광범위한 슈퍼마이크로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7
앤시스, 다국어 AI 가상 어시스턴트 ‘앤시스GPT’ 출시
앤시스코리아는 다국어 AI 가상 어시스턴트인 ‘앤시스GPT(AnsysGP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챗GPT(ChatGPT) 기반으로 구축된 앤시스GPT는 앤시스 엔지니어의 전문 지식 및 AI를 융합해 연중무휴로 신속하게 고객을 지원하는 범용 도구다. 이 가상 어시스턴트는 앤시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되어 고객의 가장 시급한 엔지니어링 관련 질문에 유용한 답변을 즉각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앤시스GPT는 고객이 앤시스 제품, 관련 물리학 및 기타 복잡한 엔지니어링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가상 어시스턴트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다양한 공통 언어로 실시간 응답을 받아 시뮬레이션 설정을 간소화하고 관련 학습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버전의 앤시스GPT는 응답 정확성, 성능 및 데이터 규정 준수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앤시스GPT는 제품 설명서, 제품 및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자료, 자주 묻는 질문(FAQ), 기술 마케팅 자료, 앤시스 학습 포럼 등을 포함한 새로운 퍼블릭 소스로부터 지식을 습득한다. 앤시스는 강화된 인프라를 통해 수천 명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향상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루마니아의 유겐 딘카(Eugen Dinca) 열 시뮬레이션 수석 엔지니어는 “복잡한 시뮬레이션은 초보자와 숙련된 엔지니어 모두에게 설정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 앤시스GPT의 유용성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앤시스GPT는 사용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으며 관련성이 높고 정확한 정보가 빠르게 표시된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질문하면 필요한 모든 정보와 관련 문서로의 링크가 포함된 답변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앤시스의 앤소니 더슨(Anthony Dawson) 고객 우수성 부문 부사장은 “앤시스GPT의 출시는 앤시스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기술 지원 수단의 가용성을 나타낼 것”이라며, “앤시스GPT는 고객이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보조 도구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사용자를 위한 응답 정확도, 성능, 데이터 보안 및 준수성이 향상되어 사용자의 가장 중요한 엔지니어링 질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17
어도비, “AI로 프리미어 프로의 비디오 워크플로 향상시킨다”
어도비가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에서 영상 제작 및 제작 워크플로를 재구상할 생성형 AI 혁신을 공개했다. 이는 빠른 속도의 영상 제작을 위해 전문 편집자에게 필요한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을 제공한다. 올해 프리미어 프로에 새롭게 도입될 새로운 생성형 AI 툴을 통해 사용자는 장면에서 개체를 추가 또는 제거하거나 기존 클립을 확장하는 등 전체 영상 편집을 간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편집 워크플로는 이미지, 벡터, 디자인, 텍스트 효과를 포함한 파이어플라이(Firefly) 제품군에 추가될 새로운 비디오 모델에 의해 구동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이미징, 영상, 오디오 및 3D와 같이 어도비가 깊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영역에서 파이어플라이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 모델들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와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에 통합할 예정이다.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tend)’ 기능은 프레임을 매끄럽게 추가해 클립을 더 길게 만들 수 있어, 보다 쉽게 편집 시간을 맞추고 부드러운 전환을 추가할 수 있다. ‘개체 추가 및 제거(Object Addition & Removal)’ 기능은 간단하게 개체를 선택하고 추적한 후 교체하는 기능이다. ‘텍스트를 영상으로(Text to Video)’ 기능은 간단하게 프롬프트에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참조 이미지를 업로드해, 프리미어 프로에서 새로운 영상(footage)을 생성할 수 있다.    ▲ 프리미어 프로에 추가되는 개체 제거 기능   또한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파트너 및 플러그인 생태계를 바탕으로, 서드파티 생성형 AI 모델을 프리미어 프로와 같은 어도비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가져오는 비전도 미리 공개했다. 어도비는 초기 탐색 단계에서 전문 영상 편집자가 향후 프리미어 프로에 통합된 오픈AI(Open AI) 및 런웨이(Runway)의 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해 자신의 프로젝트에서 편집 가능한 B-롤을 생성하는 법을 제시했다. 또한 피카 랩스(Pika Labs)와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tend) 툴을 함께 사용해 마지막 장면을 몇 초 더 늘리는 방법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새로운 페이드 핸들(fade handles), 클립 배지(clip badges), 동적 파형(dynamic waveforms), AI 기반 카테고리 태깅(AI-based category tagging) 등 프리미어 프로의 AI 구동 오디오 워크플로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클립 핸들을 드래그해 오디오 페이드 효과를 만듦으로써 빠른 맞춤형 오디오 전환 생성 ▲AI가 오디오 클립을 자동 태그하고 새로운 아이콘을 추가 ▲새로운 시각적 표시기를 통해 클립에 적용된 효과를 쉽게 확인하고 시퀀스에서 효과 매개 변수를 자동 실행 ▲클립의 트랙 높이 변경에 맞춰 파형 크기의 지능적 조정 ▲원치 않는 노이즈를 즉시 제거하거나 녹음 품질이 낮은 대화를 개선하는 AI 구동 음성 향상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어도비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와 다양한 서드파티 모델로 구동되는 새로운 생성형 AI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프리미어 프로에서 매일 사용하는 워크플로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신규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는 오는 5월 새로운 생성형 AI 영상 툴과 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오디오 워크플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크리에이티브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는 크리에이터의 비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역량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영상 제작 및 제작 워크플로의 모든 단계를 재구상하고 있다”면서, “프리미어 프로의 핵심 워크플로에 생성형 AI 혁신을 도입함으로써 영상 편집자가 매일 겪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동시에 자신의 작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6
헥사곤, 아이터스 디지털 인수로 설비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 역량 확보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헥사곤 ALI)가 설비자산 성능 관리(APM) 소프트웨어 공급기업인 아이터스 디지털(Itus Digita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터스 디지털은 헥사곤의 모든 제품, 특히 헥사곤 설비 관리 솔루션(HxGN EAM) 플랫폼에 더해져 완성된다. 설비자산 성능 관리는 설비 관리 운영에서 신뢰성 최적화, 가동 시간 향상,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다. 아이터스 디지털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설비자산의 성능을 최대화한다. 아이터스의 APM 플랫폼은 전체 설비자산 관리 전략과 플랜트 디지털 트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며, 이는 설비 고장 모드, 설비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자산의 잠재 리스크가 올라가거나 위험요소를 설비 리스크 평가, 설비관리 업무 우선순위화를 통해 관리한다. 이러한 APM 플랫폼은 빠르고 쉬운 구축을 통해 기존의 설비관리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헥사곤의 파올로 구글리엘미니(Paolo Guglielmini) CEO는 “이번에 전략적으로 인수를 한 아이터스 디지털의 APM 기술은 헥사곤 EAM 플랫폼과 결합해 산업 기업 고객의 설비자산 안정성과 가용성을 개선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규모나 업종에 관계 없이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5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EXPO KOREA 2024’에서 비즈니스 혁신 위한 AI 플랫폼 전략 제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전시에 참가해, 고성능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5월 1일~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약 3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할 전망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일반인공지능)가 등장하며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GPU 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하여 GPU 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고속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스템 설계 관련해 기획 단계부터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기관, 의료기업 등을 중심으로 AI/GPU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성공사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AI 인프라 구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맡기고, 고객은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