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workday"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3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워크데이, 정응섭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워크데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정응섭 전 슬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응섭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삼성물산과 i2테크놀로지(현 BlueYonder), SAP 등을 거치며 25여 년간 IT 관련 영업 및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서 각 조직의 매출 성장을 주도하였다. SAP에서는 석세스팩터스와 같은 클라우드 인사관리(HCM) 사업을 총괄했으며, 10년 동안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정 신임 지사장은 업무용 메신저인 슬랙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서 슬랙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였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의 워크데이 플랫폼은 고객의 중요한 자산인 직원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백본을 지원한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전 세계 기업들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는 AI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리더인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워크데이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워크데이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데이의 사이먼 테이트(Simon Tat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정응섭 신임 지사장이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강력한 리더십은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고, 워크데이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04
워크데이, 공동 CEO로 칼 에센바흐 임명
워크데이는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가 공동 CEO로 임명되어 즉시 직무를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2018년부터 워크데이 이사회 임원으로 일해왔으며 계속 임원직을 유지한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이후 회장(executive chair)으로 전임 근무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35년 이상 성공적인 기술 기업을 리드한 경험이 있다. 2016년부터 선도적 벤처캐피털 기업인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파트너로서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적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에센바흐 공동 CEO는 앞으로도 벤처 파트너 자격으로 세쿼이아에 관여할 예정이다.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세쿼이아에 근무하기 이전, 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가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VM웨어에서 14년 동안 재직하며 사장(president),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 대행(acting CFO),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EVP)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하였으며, VM웨어가 총 매출 7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작성일 : 2022-12-22
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워크데이가 2022년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회계년도 3분기 워크데이의 총 매출은 16억 달러로 2022회계년도 3분기 대비 20.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4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3억 1천 420만 달러(매출의19.7%)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 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3억 8천 4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2년 10월 31일 기준 54억 9천만 달러다.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우리는 다시 한 번 건실한 분기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우리의 재무 및 인사 클라우드 솔루션이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입증했다”며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한 건 분명하지만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과 회사의 지속적 혁신을 기반으로 장기적 기회를 추구하며 미래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공동 CEO는 “우리의 강력한 3분기 실적은 전 세계 기업이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디지털 혁신의 백본으로 계속 워크데이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산업별 투자에 집중하고 고객 성공의 핵심인 우리의 연결된 개방형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2-05
워크데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조사 결과 발표
워크데이는 전 세계 기업의 과반수 가량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에 투자하고 있지만 상당 수는 데이터가 없거나 가용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해서 관련 전략을 추진하거나 비즈니스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성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3100명의 HR 전문가와 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다양성에 대한 이들의 동기, 활동,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데이와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전 세계 23개 국가에 걸쳐 DEI에 대한 긍정적인 진척이 있었음을 확인시켰으나 비즈니스 임팩트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이용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진척도를 추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최근의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과반수의 응답자들은 DEI 전담 업무가 늘어났으며 차기 재무년도에도 DEI 이니셔티브에 투자를 늘리거나(35%), 적어도 현재 수준을 유지(45%)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과반수 이상의 기업이 DEI를 위해 전략적 접근을 하고 있지만, 응답자들의 39%가 현재 전략적 접근이 전혀 없어서 목표 설정에서 목표 달성까지 나아가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응답자들의 52%는 DEI에 대해 전략적 접근이 아주 미미하거나 시작 단계라고 답했다. 호주와 뉴질랜드(35%), 유럽(39%), 북미(34%), 남아프리카(22%)에 비해 준비가 미비하다는 답변이 높은 편이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거의 삼 분의 일(32%) 가량의 응답자가 회사 최상위 레벨의 리더십과 약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략적 접근 부재의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DEI를 위한 노력에 대한 데이터 및 리포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단 20%만이 DEI 이니셔티브의 비즈니스 임팩트와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60%는 성과를 추적하기가 어렵고, DEI 전략과 이행을 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워크데이 카린 테일러(Carin Taylor) 최고다양성책임자는 “워크데이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DEI 프로그램인 Value, Inclusion, Belonging, and Equity (VIBE)에 대한 약속을 중시하고 모든 직원들을 각자의 독특한 관점을 갖는 존재로 인정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존중하며 기회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제공한다”며 “그 일환으로 우리는 정기적으로 회사의 소속감과 다양성 노력을 평가하고 반추하며 우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계속 성과를 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30
세일즈포스,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위해 워크데이 도입 확대
워크데이는 세일즈포스가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도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존에 쓰고 있던 워크데이 HCM, 워크데이 채용, 워크데이 시간 관리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사용 중인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에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를 추가로 채택했다.  세일즈포스는 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를 통해 재무, 인사, 운영 데이터를 단일한 적응형 시스템에 저장, 다음과 같이 인사이트와 민첩성을 강화하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재무 및 인사 부문 인사이트를 결합한 지능형 데이터 코어(intelligent data core)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며 계획을 수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출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실시간 뷰를 확보하여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활동에 관련한 대용량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개 및 변환하는 애널리틱스 기반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재 요건 및 관리를 포함해 자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 인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기술 및 기업 지원 부문 파예 올슨(Faye Olson)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고객 관계를 개선하는 많은 기회를 직접 확인했으며 우리 자체 기술 전략에도 동일한 관점을 적용, 우리가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첩한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및 HR 솔루션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무 및 인사 조직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13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 HR 트렌드 및 기술 동향 공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workday Elevate Korea)'이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글로벌 HR 트렌드와 이를 위한 솔루션 동향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의 올해 주제는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Moving Beyond)'로 정해졌다.  워크데이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비즈니스를 미래에 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과거의 혼란을 넘어, 정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넘어,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의 기조 연설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서는 90년대 말 급성장하던 한국이 IMF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국민 영웅’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2시 40분부터 이어지는 세션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HR 세션에서는 캐티 콜레토(Katy Colletto) 워크데이 CHRO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변화의 주역: CHRO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IT 세션에서는 데미안 리치(Damian Leach)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CTO가 'IT 혁신을 위한 적응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뒤이어 진행될 리치 커비(Rich Kirby) 밸류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와 데미안 리치 CTO가 진행하는 고객 대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의사 결정 프로세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워크데이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7-12
워크데이, 인사·재무·IT부문 글로벌 서베이 조사 발표
워크데이는 세계적 팬데믹인 코로나19가 인사, 재무, IT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친 영향을 파악한 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속화 간극 메우기: 지속 가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해(Closing the Acceleration Gap: Toward Sustainable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워크데이는 전 세계 1150명의 고위급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와 성공을 저해하는 최대 장벽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그 결과, 인사, 재무, IT 리더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55%의 응답자들은 디지털 전략이 비즈니스의 요구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런 가속화의 간극을 완화하기 위해 인사, 재무, IT 리더는 다음의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인사 리더는 채용을 늘리고 직원 유지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스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5%의 인사 부문 리더가 ‘회복력’과 ‘적응력’을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스킬로 꼽았다. 그리고 50%가 전사적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직원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재무 리더 절반 이상(51%)은 계획과 실행, 분석 사이클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분산된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내부 데이터 사일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답했다. 한편, 61%는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를 통일시키는 기술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고 있으며 64%는 리포팅 기간 말에 결과를 받기까지 수주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고 인정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CIO는 데이터 기반 트랜스포메이션의 열쇠를 쥐고 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레거시의 제약과 데이터 사일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최대 장벽임을 인지하면서 변화의 속도에 압도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사 팀이 레거시 제약없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는 IT 리더는 42%에 불과했다. 또, 절반 정도는(50%) 레거시 기술로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답했으며, 59%는 자동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하는데 수주 내지 수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workday enterprise management cloud)’를 통해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관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디지털 가속화의 간극을 좁히고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에 앞서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 피트 슐램프(Pete Schlampp) 최고전략책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오늘날의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기업이 가속화의 간극을 메워야만 날로 커지고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여정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며 “전 세계 인사, 재무, IT 리더들이 전사적 적응력을 강화하는 워크데이 같은 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중하게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5-16
워크데이, 글로벌 기업 위한 ESG 목표달성 지원 솔루션 발표
워크데이는 기업의 ESG 목표달성을 지원하는 ‘ESG 소셜 리포팅(social reporting for ESG)’과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supplier risk and sustainability)’ 솔루션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이미 소속감 및 다양성 솔루션(belonging & diversity solutions), 지속가능한 소싱(sustainable sourcing), 컴플라이언스 교육(compliance training), 전반적 감사(pervasive audit) 및 다양한 내부 통제 기능, ESG 데이터 플래닝 및 분석 등을 통해 기업들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으로 워크데이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된 ESG 소셜 리포팅 솔루션은 목표 대비 진척도를 추적하고 개선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워크데이 HCM(workday HCM) 솔루션에서 인력 구성, 조직 건전성, 다양성, 인력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고객은 연령, 인종/민족, 군필여부 등의 지표별로 근로자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직원들에게 기본급/상여금, 수당 등을 포함해서 어떻게 보상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 VIBE 인덱스 포함), 워크데이 피콘 직원 보이스(workday Peakon Employee Voice), 워크데이 러닝(workday Learning) 등의 추가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이니셔티브 진척도 추적 및 변화를 위한 조치 등 ESG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워크데이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개선하고 기업의 직접적인 제품 생산 이외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스코프 3(Scope 3) 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 워크데이 전략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을 활용해서 공급업체의 주요 ESG 및 위험 데이터를 취합하고 개선 영역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운송, 물류, 자본재 등으로 인한 공급업체의 스코프 3 배출량에 대한 리포팅이 가능하다. 워크데이 고객은 공급업체 데이터를 추적해서 자사의 ESG 목표에 부합하는 업체 선정에 활용할 수 있다.  ESG 소셜 리포팅 솔루션은 바로 구매 가능하며,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은 2022년 하반기부터 워크데이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트투제로 솔루션은 딜로이트가 배출 요인을 산출하여 공개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워크데이 피트 슐램프(Pete Schlampp) 최고전략책임자는 “워크데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이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워크데이는 자체적인 투자와 개방성을 통해 우리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하여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4-27
워크데이 2022 회계년도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 발표
워크데이가 2022년 01월 31일자로 마감된 2022 회계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2 회계년도 4분기 총 매출은 13억 8천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1.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2억 3천 710만 달러(매출의 17.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 1천 100만 달러(매출의 18.6%)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이 각각 0.82달러와 0.78달러로, 전년 동기의 경우 각각 0.77달러와 0.73달러였다.  2022 회계년도 실적 총 매출은 51억 4천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대비 19.0%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45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 이익은 11억 5천만 달러(매출의 22.4%)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8억 6천 720만 달러(매출의 20.1%)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4.20달러와 3.99달러로, 전년 동기의 경우 각각 3.06달러와 2.93달러였다.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 회장은 "우리는 워크데이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 뛰어난 분기로 한 해를 마감했다. 이는 글로벌 인력의 증가와 직원, 고객 및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덕분이다"며 "우리는 글로벌 기업 고객 및 6천만 명 이상의 워크데이 사용자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재무 및 HR 솔루션 제품군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신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큰 확신을 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3-03
마이크로소프트, 산업 현장의 연결성 강화하는 팀즈 및 비바 업데이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전세계 근로자 가운데 현장 근로자는 80%에 이르는 20억명 규모이며 기업 조직의 88%가 현장직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팬데믹의 장기화와 높은 스트레스 등으로 지난 해 11월 미국에서만 450만명이 직장을 그만뒀다. 이런 노동 시장의 변화는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에서도 나타났는데, 이직을 고려하는 현장 근로자들은 그 이유로 더 좋은 급여와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업무 유연성 등을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공개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Special Report)를 통해 많은 기업이 현장 근로자의 워크플로 현대화, 업무 성과 향상, 직장내 문화 및 소통 개선 등을 목표로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63%는 기술이 창출하는 취업 기회에 긍정적이었다. 또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요소 가운데 기술은 세 번째로 꼽혔는데, 이는 심리 지원이나 건강 관리를 위한 자기계발비 지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면, 46%는 신규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답했으며, 55%는 정식 교육이나 실습 없이 신규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적응해야 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Microsoft Teams)와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Microsoft Viva)에 현장 근로자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 러기드(rugged) 디바이스에 이어 엔터프라이즈 엣지 기업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브라의 휴대용 컴퓨터에 PTT(Push-to-Talk) 버튼 기능을 포함한 ‘팀즈 워키토키 앱(Teams Walkie Talkie app)’을 제공한다. 팀즈 워키토키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브라의 인력 관리 솔루션 ‘지브라 리플렉시스(Zebra Reflexis)’와 팀즈 교대 근무 앱을 연결해 양사의 통합 기능도 강화한다.   ▲ 지브라의 휴대용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팀즈 워키토키 앱’   팀즈에서는 원격 진료나 화상 회의 등 가상 스케줄에 대한 대기 일정 관리도 가능해졌다. 대기 시간, 놓친 일정, 참석 지연 등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객과 환자에게 투명하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 팀즈 내 비바 커넥션 앱은 문화와 소통에 대한 현장 근로자와 회사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업무 흐름에 맞춰 현장직 직원을 필요한 사내 정보에 연결해 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워크데이(workday), 에스프레시브(Espressive) 등 전략적 파트너사와의 통합을 통해 직원이 회사의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바 러닝 앱은 팀즈에서 학습 콘텐츠를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 사바 클라우드(Saba Cloud) 등 파트너사 솔루션의 학습 내용을 보다 쉽게 할당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엠마 윌리엄스(Emma Williams) 기업 부문 부사장은 “팬데믹으로 세계 노동 시장이 빠게 변화하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를 지원하는 것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여전히 필수”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술이 워크플로를 현대화하고 업무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직장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장 근로자의 새 미래를 여는 기술(Technology Can Help Unlock a New Future for Frontline Workers)’ 업무동항지표는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 현장직 근로자 9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작성일 :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