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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AVL"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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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VR로 혁신하는 전문 직업 교육
몰입형 학습으로 의료 서비스 역량을 높이다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시행착오를 겪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전문직업 교육에서는 이를 능동적 학습이라고 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다른 한 가지를 추가로 고려한다. ‘실제 상황에서 실수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이러한 상황은 심장외과의가 잘못된 동맥을 절단하는 재앙적인 상황부터 그래픽 아티스트가 잘못된 설정을 사용해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크게 치명적이지는 않은 상황까지 다양하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그림 1   교육에서는 결과성과 능동적 학습 사이의 관련성이 중요하다. 실수했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작업을 가르칠 때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잘 해내길 바란다. 누구도 조종사가 실제 비행에서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조종 방법을 배우길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분야에 VR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VR을 통해 학생들은 실수해도 안전한 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환경을 익히고, 연습하며,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R을 이용한 몰입형 학습은 실제 교육 시뮬레이션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onnect the Dots의 의료 실습 교육 VR 교육의 좋은 예로 노르웨이 회사인 CTD(Connect The Dots)가 있다. CTD는 의료진이 광범위한 수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가상 세계를 개발하기 위해 유니티를 선택했다. 가상현실의 교육 모델은 임상 관찰, 위험 평가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연간 2000만 명의 사망 사례와 관련하여 여러 다양한 조건의 구조화된 의사소통에도 사용될 수 있다. CTD의 CTO인 호바르 스나르비는 기술과 교육 모두에 열정을 쏟고 있다. 호바르는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수학하는 동안 VR을 사용할 때의 학습 결과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과 학생들은 의료용 인체 모형을 사용한 기존 시뮬레이션보다 VR 교육에서 더 높은 참여도를 보였고 교육 후의 기억력도 더 높게 나타났다. 호바르는 경제 및 재무 관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여동생 시바 스나르비와 함께 실제 임상 치료를 위한 학습을 지원하고자 CTD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오큘러스(Oculus)로 개발을 시작했지만 더 다양한 헤드셋에 교육을 배포하기 위해 유니티 XR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목표는 모든 학생이 무선 VR 헤드셋을 장착한 후 바로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복잡한 사항이나 기술적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었다.   그림 2. 현실처럼 환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교육   이러한 교육이 이뤄지려면 두 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첫 번째, 정확도가 높아서 VR 공간이 현실처럼 느껴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툴은 높은 정확도를 갖추고 있다. 가상의 환자에게 정확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심지어는 죽기까지 한다. 알타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콘퍼런스에서 노르웨이 보건국의 앤 크리스틴 이흘레 멜비는 처음으로 VR 헤드셋을 테스트한 뒤 “CTD Helse의 교육 환경이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현실에서 교육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사실적일 수 있는지 놀라웠다. VR 교육을 활용하면 분명, 현재 사용하는 기존 교육 방법을 보완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더 자주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VR 기술은 의료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호바르가 말했듯이 현실에서 한 번 실수하는 것보다 VR에서 천 번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 더 낫다. 두 번째, 학습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과 자원을 줄여야 한다. 이 툴을 사용하면 전국에 있는 임상의가 교육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다. 노르웨이와 같은 넓은 나라에서는 이 방법을 통해 많은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VR 교육은 전 세계의 오지나 저개발 지역에서도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CTD는 교실에 함께 있는 듯한 공유 학습 경험을 시뮬레이션한다.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교육받을 수도 있지만, 교육을 위해 참석한 강사와 함께 학습할 수도 있다.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 안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다. 호바르는 이제 VR 기술이 의료 교육에 더 많이 사용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7~8년 전에는 시장이 준비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회의론자들이 있지만, 일단 앱을 사용해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3. 학생들은 물리적으로 같은 장소에 있지 않아도 협력하며 학습할 수 있다.   유니티를 활용하여 수술 정밀도 개선 의료 분야의 또 다른 예로 VirtaMed LaparoS가 있다. VirtaMed LaparoS는 유니티의 3D 디지털 트윈 기술과 햅틱 피드백을 사용하여 실제 같은 수술 훈련을 제공한다. VirtaMed의 복강경 수술 훈련 시뮬레이터는 기존 의료 교육의 틀을 깨트린다. 이를 통해 수련의는 실제 환자의 몸이 아닌 시뮬레이터에서 부담 없이 수술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수련의는 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동안 현실이라 믿고 훈련 시나리오에 몰입할 수 있다. 일례로 훈련 도중 가상의 환자가 피를 흘리는 경우, 출혈이 실제와 같이 표현되어야 수련의가 실제 수술처럼 몰입하여 해결 방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LaparoS 시뮬레이터는 수련의의 움직임을 밀리미터 단위로 기록하여 수련의의 수술 성과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된 환자의 잠재적 예후에 대해서까지 귀중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복부를 비롯한 기타 신체 부위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한 시뮬레이션 훈련은 훈련의 속도를 높여 신규 외과의의 수술실 투입 시기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단체 훈련 시나리오를 지원하여 전반적인 훈련 비용을 절감한다.   그림 4. 수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련의는 환자가 위험에 처하지 않는 환경에서 까다로운 수술을 연습할 수 있다.   의료 교육 분야 외의 사용 사례 의료 교육 분야에 흥미로운 VR 교육 애플리케이션이 많지만, VR 기술은 다른 여러 업계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공공 부문의 경우 Axon에서 공공 안전 담당자의 성과, 비판적 사고, 갈등 완화 기술을 향상하는 몰입형 VR 교육을 개발했다. Axon VR을 통해 안전 담당자는 정신 건강, 트라우마 등과 관련된 복잡한 현실 세계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교육생은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통찰력과 인식, 관점을 갖고 지역 사회의 요청에 대응할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Axon VR 교육 플랫폼은 현재 1200개 이상의 사법당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민간 부문의 경우, 폭스바겐에서는 VR 교육을 일찍 도입할수록 추후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2018년에 폭스바겐은 만 명의 직원에게 차량 조립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모든 부문에 VR 교육을 활용하였다. 폭스바겐이 구축한 최첨단 교육 캠퍼스에서는 3000명의 직원이 VR과 VAT(Virtual Assembly Training, 가상 조립 교육)를 활용한 이틀 간의 과정을 통해 e-모빌리티 기술을 학습한다. VR을 교육 툴로 채택한 예는 무수히 많다. 교육 사용 사례의 실제 투자 규모는 IDC 2020에서 예측한 2024년 VR 관련 상업 투자 규모인 41억 달러를 넘어섰다.   VR 교육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VR 교육에 관한 흥미로운 통계를 소개한다. 기업의 26%가 VR/AR을 사용하여 직원을 교육하고 있다.(TechRepublic, 2020) VR 교육을 통해 산업 재해를 43% 줄인다.(Echelon VR, 2016) 의료 분야의 경우, 전문가의 68%는 AR/VR 교육 시뮬레이션이 2022년 내내 새로운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소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Perkins Coie, 2020) 대기업의 39%가 VR/AR 기술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Chaos Theory Games, 2020) 영국 경찰의 33%가 훈련용 VR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거나 테스트 중이다.(GOV.UK 2022) VR 구현을 주도하고 있는 DHL Express는 Immerse와 함께 ULD(Unit Load Device, 항공화물 탑재용기)의 스태킹 및 안전성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VR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흥미롭게도 참가자의 90%가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당 플랫폼에 찬사를 보냈다.(Virtualspeech, 2019) Intel의 ‘Corporate Training with Virtual Reality’ 프로젝트에서 교육생의 94%가 VR 기반 교육 과정을 더 많이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ntel은 VR 기반 교육 과정 하나의 5년 ROI가 300%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Intel) 보잉은 VR 기술을 구현하여 교육 시간을 75% 단축했다.(LightReading, 2017)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01
AVL, 오스트리아에 수소 및 연료전지 테스트 센터 신설
AVL은 수소 및 연료전지 시험센터를 공식 개소하면서, 연료전지 및 수소기술 글로벌 시험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AVL 수소 및 연료전지 시험센터는 최대 20개의 고성능 테스트베드를 갖추고 있는 연료전지 및 전기분해 시스템 테스트 현장이다. 이번 투자로 AVL은 수소 생산 혁신 기술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의 광범위한 개발을 위한 선구자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AVL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수소 및 연료 전지 기술이 미래 에너지 수요와 탄소 중립 모빌리티 충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기술에 투자해 왔다. AVL은 다양한 차량 애플리케이션 분야, 해양, 철도 및 항공 분야, 발전 설비, 효율적인 수소 생산 등의 숙련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 AVL의 새로운 수소 및 연료전지 시험센터에서는 이러한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AVL의 개발품을 최고 기능 및 안전 기준에 따라 테스트하고 특성화할 수 있다. AVL 수소 및 연료 전지 시험 센터는 미래의 고성능 요구사항에 대한 광범위한 예비량을 보유하게끔 설계되었다. 600m²의 시험장은 최대 20개의 테스트베드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총용량은 최대 2MW이다. AVL 수소 및 연료 전지 시험 센터의 특징 중 하나는 최대 400KW의 출력으로 고분자 전해질막(PEM) 연료 전지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중장비 운송에 사용될 첨단 수소 개념의 규모에 해당한다. 발전 설비 및 전기분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향후 최대 1MW 용량의 테스트베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VL 수소 및 연료 전지 시험 센터에서 PEM은 최대 200킬로와트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고체산화물 전해 전지(SOEC) 및 PEM 전해에 대한 시스템, 서브 시스템 및 구성요소 시험을 시행할 수 있다. 연료 전지 시스템 테스트 베드의 핵심은 AVL PUMA 2 자동화 시스템이다. 성능 특성화, 모델 검증에서 내구성 테스트, 설계 검증 및 AVL CAMEO를 사용한 제어 최적화까지 모든 개발 관련 테스트 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AVL 수소 및 연료 전지 테스트 센터는 2018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2020년에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6개의 테스트베드가 있다. AVL은 오스트리아 그라츠 본사의 테스트 센터 외에도 캐나다 밴쿠버에 새로 건설된 연료전지 테스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헝가리 케츠케메트에 또다른 연료전지 시험센터를 건설 중이다. AVL의 헬무트 리스트 CEO는 "전기 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고, 모든 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AVL은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과 테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이끌어갈 촉망받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이미 몇 년 전에 AVL을 미래 기술을 이끄는 선도적인 개척자로 출범시켰다. 이제 AVL은 새로운 수소 및 연료 전지 테스트 센터를 통해 AVL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9-22
[포커스] 한국BIM학회, 뉴 노멀 시대를 향한 BIM 기술 및 비전 공유
한국BIM학회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과 함께 6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도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BIM Cul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설계 자동화부터 AI, 스마트 프리팹, 메타버스, BIM 양방향 커뮤니케이터 등 다양한 기술과 BIM 기반의 디지털 시공 관리 사례가 공유됐다. ■ 이예지 기자       한국BIM학회 김성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벗어나기 어려울 것만 같았던 팬데믹이 드디어 자취를 감추고, 팬데믹 와중에도 학술대회의 규모와 내실을 발전시켜왔던 한국BIM학회가 ‘제12회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한국BIM학회의 구성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BIM학회 김성아 회장   한국도로공사 김유복 R&D 본부장은 “이번 정기학술대회가 건설기술 산업의 미래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축사의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미래의 도로와 인프라의 모습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국민의 삶도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 자리가 BIM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디지털 건설 산업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생각하고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도로공사 김유복 R&D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철흥 본부장은 “건설 산업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 위기 속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전방위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 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BIM 활용을 비롯한 설계 자동화, 디지털 전환과 같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건설 기반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BIM학회와 지혜와 기술을 공유해 건설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자 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철흥 본부장   BIM 기반의 디지털 시공 관리 최근 건설 산업은 전문화, 고도화, 복잡화 등 다각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건설 노동자의 고령화에 따른 대안으로 스마트건설 기술과의 접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에서 토공사에 대한 불확실성 및 위험성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들로 공사비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DL E&C 김동욱 차장은 토공 현장의 디지털화로 토공사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김동욱 차장은 “대규모 토공사의 절·성토 공정은 암질별 종류에 따라 작업 시간, 투입 장비, 투입 인력이 달라진다”면서 “이러한 계획 수립의 필수 전제 조건은 정확한 지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지반 정보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DL E&C는 정확한 지반 정보 구현을 위해 크리깅(Kriging) 기법을 통해 디지털 모델을 제작했고, 이를 레빗, 시빌3D, 다이나모를 통해 암종별, 높이별로 지반 정보를 수치화함으로써 물리적인 대규모 토공을 데이터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대규모 토공의 디지털 모델 구축   이번 행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디지털 기반 건설안전관리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오토데스크코리아 김영휘 이사는 안전관리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수행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5년간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약 900명 정도로 집계되었다. 그중 건설 산업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망자 수는 약 500명으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21년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건설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휘 이사는 “건설안전 관리 프로세스는 크게 5개의 추진 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본사와 현장에서의 안전담당자, 협력사에서 진행해야 하는 일들이 구분돼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러한 단계별 워크플로를 통해 본사와 현장 간 정보 교류의 효율성은 물론, 현장의 수많은 이슈들을 좀 더 분석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건설안전 관리 프로세스 단계별 워크플로   최근 건설 산업에서는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BIM을 활용한 많은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용량의 BIM 모델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로 BIM을 활용한 협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이상철 차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자 중심의 시공 단계 BIM 양방향 커뮤니케이터’를 제안했다. 이상철 차장은 “사용자 중심의 시공 단계 BIM 양방향 커뮤니케이터는 3차원 모델과 시공 정보를 연계한 통합 데이터”라고 소개했으며, “웹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건설 참여자에게 시공 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시공 진행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도로공사 이상철 차장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건설 교육, OSC 확대를 위한 스마트 프리팹 기술, AI 및 설계자동화, BIM 기반 정보공유환경, 지능형 건축 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정보가 공유됐다.   ▲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 현장 모습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7-01
한국에이브이엘, 미래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이브이엘(한국AVL)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이비올과 함께 '미래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배터리관련 정비 및 사후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및 솔루션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이브이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이비올은 미래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서비스에 대한 교육에 관한 콘텐츠 제작 및 미래자동차 솔루션에 대한 상호 지원과 확산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의 회원사 및 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한 자동차 제작사 및 국내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와의 가교 ▲한국에이브이엘의 미래자동차 서비스 솔루션 제공 ▲미래자동차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표준화 프로세스 구축 ▲지속적인 미래자동차 관련 솔루션 소개 및 해외 연계 활동 지원 ▲이비올의 미래자동차 교육 사업 확산 및 해외사업으로의 접목과 확산 ▲미래자동차 솔루션 패키지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의 공동 진행 등이다.     한국에이브이엘의 김진형 대표이사는 “미래자동차 시대에는 애프터 마켓에서도 이에 적합하고 특화된 솔루션과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솔루션과 프로세스 구축에 AVL이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 공동 연구, 자원 공유 등의 맞춤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이번 미래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 협약을 통해 완성차 및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선도기술력 확보는 물론, AVL과 이비올의 선도기술을 통해 미래형자동차 정비·검사·튜닝 및 전장부품, 인프라 등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인력양성 교육기반 및 체계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5-18
한국에이브이엘,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를 위한 개발 솔루션' 온라인 콘퍼런스 진행
한국에이브이엘은 4월 20일 수요일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를 위한 AVL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주제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기조연설과 55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경쟁과 점차 지능화되고 디지털화되는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에이브이엘은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를 위한 AVL 제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소개, XiL 및 클라우드 이용한 유연한 소프트웨어 기능 테스트 및 캘리브레이션 등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핵심 과제, 방법론, 그리고 시뮬레이션 및 시험 솔루션 등에 대한 AVL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국에이브이엘 엔지니어링 사업부의 서현철 상무가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 관련 과제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서 한국에이브이엘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AVL 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및 툴체인, XiL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환경 통합, 기능적 DoE 시험, AI 최적화,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등 최신 모빌리티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트렌드 및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에이브이엘의 김진형 대표는 “AVL은 지난 70여년 동안 엔진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1500여명의 소프트웨어 인력을 통해 파워트레인, 차량, ADAS/AD 등 전방위 영역에서의 제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그리고 개발 툴체인 및 프로세스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현재 많은 고객들이 당면한 제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적절한 평가 방안 제시는 물론,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보다 표준화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AVL의 발표들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21
[CAE 컨퍼런스 2021]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CAE 컨퍼런스 2021]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습니다.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CAE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장인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창완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시뮬레이션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술이며 상용 소프트웨어도 많이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VPD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면서, “지난 2011년 시작한 후 11회를 맞은 이번 CAE 컨퍼런스는 최근의 시뮬레이션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에이트, 앤시스코리아, 메이븐, 한국AVL,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중심으로 솔루션과 트렌드, 기술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아젠다] CAE 컨퍼런스 2021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1] 유료결제 완료 후,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CAE 컨퍼런스 2021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cae@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CAE 컨퍼런스 2021]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cae@cadgraphics.co.kr 문의 : CAE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21-12-01
[포커스]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모터 개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CAE
CAE 컨퍼런스 2021 발표 내용 정리 (4)   ‘CAE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CAE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집중 조명했다. ■ 정수진 편집장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의 개발에서도 CAE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김진식 팀장은 ‘ADAS와 AV 시뮬레이션 환경 속에서 차량 모델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DAS(자동차 주행 보조 시스템)와 AV(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환경을 측정하고 후처리해 가상 환경을 모델링하고, 자동차의 물리적인 데이터를 측정하거나 가상 자동차 모델을 연계하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상 세계에서 여러가지 변수나 시나리오를 반영해 AV의 제어 로직과 알고리즘을 개발하거나 검증할 수 있다. 가상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은 도로, 건물 등을 3D로 모델링하거나 실제 환경을 측정하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의 디지털 모델은 자동차의 다양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데, 정밀도를 높이는 것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고정밀도의 자동차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최근의 개발 방향이다. 이를 위해서 다물체 동역학 모델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나 ADAS/AV 환경에 적용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김진식 팀장은 “복잡한 자동차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것은 센서 위치를 결정하거나 자동차 파워트레인(동력계)의 성능을 확인하는 등 개발 과정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가상 환경과 실시간 다물체 동역학 모델을 기반으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 시뮬레이터는 시간이나 날씨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자동차의 제어 알고리즘이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식 팀장은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가상 환경부터 실시간 다물체 동역학 모델의 구축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폭넓은 기술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김진식 실장은 ADAS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가상 환경 구축과 실시간 동역학 해석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AVL의 심재영 선임팀장은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때 주요한 고려 요소는 주행거리, 충전 속도, 안전성 등이 있다. 전기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개발할 때에도 이런 사용자의 요구수준에 맞춰야 하고, 배터리를 가상으로 테스트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작업이 중요해진다.  심재영 선임팀장은 “배터리 개발에서 가상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하려면 셀의 선택, 충전 속도의 검증, 시간 경과에 따른 성능 유지, 냉각 시스템의 최적 설계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배터리의 가장 작은 구성요소인 셀부터 모듈, 팩, 전체 자동차 레벨까지 가상으로 테스트해야 실질적인 배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배터리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전기적 성능과 함께 물리적인 성능을 검토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물리 테스트보다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얼마나 유지되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실제 시험으로 확인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물리-화학 모델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다양한 시도를 빠르게 수행해 정확도 높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심재영 선임팀장은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검증도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인명 사고 없이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한국AVL의 심재영 선임팀장은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개발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상 테스트의 가치를 짚었다.     LG전자의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가상 제품 개발 기법을 활용한 전기 모터 복합 냉각기술’ 발표를 통해, 모터의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전기 모터는 전력 공급 모듈, 인버터, 모터 등으로 구성된다. 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대용량 모터에는 발열로 인한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냉각 장치가 들어가기도 한다. 이에 따라 냉각을 위한 오일류의 유체 해석 및 빠른 해석 결과 도출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모터의 회전과 함께 오일의 와류(vortex)가 일어나는데, LG전자는 이를 검증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데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CFD는 회전 속도나 절연재의 영향으로 모터 내부에서 열전달 특성이 다르게 일어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터의 열을 배출하기 위한 라디에이터를 설계하는 데에도 시뮬레이션이 쓰인다.     전류나 회전속도, 온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면서 모터의 설계를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CFD를 활용한 가상 개발이 유용하다는 것이 김종수 책임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CFD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선된 설계를 효과적으로 검증하는 도구로도 쓰인다.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시뮬레이션은 설계한 제품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제품 개발 과정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최근 HPC와 해석기법의 발전으로 CFD의 속도가 빨라졌지만, 여전히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래서 LG전자에서는 다양한 모터 시스템의 온도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CFD 해석 결과를 후처리해서 1D 모델로 빠르게 확인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 LG전자의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전기자동차의 모터 설계를 최적화하는 시뮬레이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같이 보기 :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같이 보기 : 자동차 개발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CAE의 역할 확대 같이 보기 : 가상 제품 개발로 공작기계 설계를 혁신하다 같이 보기 :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가 CAE의 가능성을 넓힌다 같이 보기 : 생산 효율 향상과 친환경 제조산업에 기여하는 CAE
작성일 : 2021-11-30
[포커스]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CAE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CAE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집중 조명했다. ■ 정수진 편집장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장인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창완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시뮬레이션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술이며 상용 소프트웨어도 많이 발전해 왔다. 최근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VPD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난 2011년 시작한 후 11회를 맞은 이번 CAE 컨퍼런스는 최근의 시뮬레이션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건국대학교 김창완 교수는 디지털 트윈과 VPD가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두라고 소개했다.     올해 CAE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는 가상 제품 개발과 시뮬레이션/CAE가 어떤 접점을 갖고 있으며, 실제 제조업계에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다양한 발표를 통해 CAE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트윈의 구축과 활용, 그리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품 개발 환경에 대한 최근의 기술 개발 내용과 적용 사례가 선보였다. 기조 연설에서 현대자동차 디지털엔지니어링센터의 김철웅 버추얼개발허브실장은 “버추얼 차량 개발은 CAE와 많은 접점이 있으며, 디지털 트윈과 버추얼 차량 개발에서 CAE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두산공작기계 선행기술팀의 이강재 부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의 퍼포먼스를 적절한 가격에 빠르게 제공하는 QCD(품질, 비용, 딜리버리)를 달성하기 위해서 VPD와 함께 프론트로딩의 개념이 적극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이 보기 : 자동차 개발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CAE의 역할 확대 같이 보기 : 가상 제품 개발로 공작기계 설계를 혁신하다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CAE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이에이트의 류수영 실장이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했고, 메이븐의 황동순 유동해석 컨설턴트는 ‘전통적 CFD 해석방법의 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같이 보기 :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가 CAE의 가능성을 넓힌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의 개발에서도 CAE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김진식 팀장은 ‘ADAS와 AV 시뮬레이션 환경 속에서 차량 모델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AVL의 심재영 선임팀장은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으며, LG전자의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가상 제품 개발 기법을 활용한 전기 모터 복합 냉각기술’ 발표를 통해, 모터의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같이 보기 :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모터 개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CAE   한편, CAE는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할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도 활발히 쓰이면서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 김병길 부장은 ‘DfAM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금속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했고, MFRC의 대표인 경상대학교 전만수 교수는 ‘경량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소성가공과 성형 해석 방안 및 트렌드’를 소개했다.   같이 보기 : 생산 효율 향상과 친환경 제조산업에 기여하는 CAE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1-30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AI 지원을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AI 서비스 발표
오라클이 개발자가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 AI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는 기업 지향형 데이터로 사전에 학습해 즉시 활용이 가능한 모델이나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학습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함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벤더로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오라클의 AI 서비스는 다양한 활용 사례에 걸쳐, 기업이 즉시 AI 기술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학습되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완전 관리형 AI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OCI 랭귀지(OCI Language) 기능으로 문서, 고객 피드백, 서포트 티켓 및 소셜 미디어 내 비정형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대규모 텍스트 분석을 수행한다. OCI 랭귀지는 사전 학습된 모델을 기본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머신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개발자가 감정 분석, 핵심 문구 추출, 텍스트 분류, 명명된 엔티티 인식(Named Entity Recognition, NER) 등을 직접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실시간 음성 인식 구현을 위해 수천 명의 모국어 및 비모국어 사용자의 음성을 학습한 내장 모델인 OCI 스피치는 자동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OCI 스피치를 이용하여 사람의 음성이 담긴 파일을 정확도가 높은 텍스트 문서로 변환하고, 이를 실시간 자막 또는 인덱스 콘텐츠로 제공하거나 오디오 및 비디오 콘텐츠 분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OCI 비전(OCI Vision)으로 이미지 인식 및 문서 분석 작업을 위해 사전 학습된 컴퓨터 비전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솔루션 사용자는 각자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면 모니터링, 결함 감지, 문서 처리 등 다양한 업계 및 고객의 용도에 맞춰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OCI 비전은 제조 공정에서 불량품을 시각적으로 감지하거나 양식 내에서 텍스트를 추출하여 비즈니스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이미지 내 항목에 태그를 지정하여 제품 또는 적하물의 개수를 파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OCI 어노말리 디텍션(OCI Anomaly Detection)으로 치명적인 결함을 조기에 알리는 비즈니스용 결함 감지 모델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운영 과정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 OCI 어노말리 디텍션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적용 가능한 REST API 및 SDK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결함 감지 모델을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원자로 상태 모니터링과 같이 매우 민감한 환경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특허 기술인 MSET2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데이터 이상 감지, 장비 고장 예측은 물론, 가동 중단 발생 예측을 위해 여러 기기로부터 동시에 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에도 사용될 수 있다. OCI 포어캐스팅(OCI Forecasting)으로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머신러닝 및 통계 알고리즘을 활용해 시계열 예측을 실시할 수 있다. 개발자는 OCI 포어캐스팅을 이용해 제품 수요, 매출, 필요 자원 등 주요 비즈니스 지표에 대한 전망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다. 모든 전망치에는 신뢰 구간 및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개발자가 올바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OCI 데이터 레이블링(OCI Data Labeling)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레이블이 지정된 데이터셋을 만들어 직접 AI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모으고, 데이터셋을 생성 및 탐색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공용 API를 통해 데이터 레코드에 레이블을 적용할 수 있다. OCI 데이터 레이블링 서비스는 OCI 비전과 OCI 데이터 사이언스와 같은 오라클의 여러 AI 및 데이터 과학 서비스에 레이블이 지정된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OCI 데이터 레이블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일관된 모델 구축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그렉 파블릭(Greg PAVLik)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실제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AI가 가진 잠재력과 기업의 AI 활용 역량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핵심이다”며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더불어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AI 서비스 및 솔루션 구축을 통해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AI가치를 실현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고 이번 발표의 의미를 밝혔다. 
작성일 : 2021-11-18